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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치료제 ‘강척한약’ 목과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모커리한방병원은 추나, 봉침, 약침, 척추치료 한약, 운동 등 통합적인 치료법으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치료요법 중에서도 척추 치료제인 ‘강척한약(강척약물)’은 비수술 한방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모커리한방병원의 대표적인 약물이다. 단순히 통증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척추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약인 것이다. ‘강척한약’의 디스크 치료효과 입증…특허 출원 중‘강척한약’은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이 한의대 재학 중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은 물론 다른 디스크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게 된 치료제이다. 김기옥 병원장은 한의대 재학시절 디스크 수술 후에도 계속된 통증을 참아가며 선배들의 조언과 명의들의 비방을 바탕으로 수년간 연구와 조제, 복용을 반복한 끝에 디스크 통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전문의가 된 후에도 한약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처방전만 보고도 탕약의 맛을 기억하고 손의 감촉만으로도 약재의 종류를 알게 될 때까지 수백 가지의 디스크 처방 한약을 직접 조제하고 복용하며 연구한 결과 비로소 ‘강척한약’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김기옥 병원장은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스스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 수년간의 임상실험과 치료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희대 약학대학 연구진과 강척한약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를 했다. 그 결과 강척한약은 염증제거, 신경재생, 근육 및 인대 강화 등 디스크와 디스크를 둘러싼 주변 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연구 결과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에 게재됐으며 현재 관련 물질은 특허 출원 중이다. ‘강척한약’으로 비수술 치료효과 극대화강척한약에 쓰인 주요 한약재는 마가목과 현지초, 오가피, 우슬, 구척 등이며 이들 한약재는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온 천연 재료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가목은 전통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골 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돼왔다. 또한 한의학에서 배앓이, 변비, 위궤양, 이질 등에 특효약으로 알려진 현지초는 모커리한방병원과 경희대 약학대학 공동 연구진에 의해 척추관절 통증 및 부종 억제 효과가 입증되었다. 그동안은 한방적인 치료를 위해 사용돼왔던 약재들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 공동연구에서 강척한약의 동물실험 결과 부종이 억제되고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골손상을 유발하는 세포 분화 조절 메커니즘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기옥 병원장은 “강척한약이 골손실과 연골손상을 막는 한약임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방 천연물을 이용한 새로운 염증 치료제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강척한약은 항염증, 항통증 효과는 물론 신경재생, 연골보호 및 뼈 파괴 억제, 척추 영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모커리한방병원의 비수술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한방의 ‘ABCDE'' 시술법 통합적으로 적용모커리한방병원은 지하 2층~지상 6층 단독 건물에 70병상 규모의 병동과 외래시설, 한방요법실, 운동치료실, 각종 검사실 등을 갖춘 목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 전문 한방병원이다. 환자의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디지털 X-ray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적외선 체열영상진단(DITI) 등의 최첨단 검사기기도 갖추고 있다.모커리한방병원은 신경 및 연골 재생효과가 있는 강척한약 등의 약물을 비롯해 추나, 봉침, 약침, 운동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비수술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방의 ‘ABCDE'' 시술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해 목과 허리 디스크는 물론 척추관협착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김기옥 병원장은 “디스크는 척추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신경, 혈관 등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한 척추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치료도 잘되고 재발율도 낮출 수 있다”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약 5%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그 나머지는 손상된 근육이나 인대 등 척추 주변의 조직을 튼튼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비수술 한방 척추치료 전문 의료진모커리한방병원의 의료진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방병원에서 전문수련 과정을 마친 석, 박사 전문의들로 구성돼있다. 경희대와 한방병원에서 척추와 관련된 다년간의 임상 및 연구 경험을 쌓은 비수술 한방 척추치료 의료진들이 주축이 돼 수술 없이 목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을 맞춤 치료하고 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연구 중심 병원을 표방하며 전 의료진들이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척추 질환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면서 비수술 척추 한방치료의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진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방문 당일 검사와 진단, 치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증이 심하거나 응급 치료를 요하는 환자는 당일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음으로써 척추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입원 집중치료 프로그램’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도움말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미니 인터뷰 -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저의 강한 허리 비결이 바로 ‘강척한약’입니다”한의대 재학 중 허리와 다리의 극심 2011-01-24
- 생활 속 약초이야기 - 제철과일 건강원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니 큰아들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뭘 먹었니?’라고 물으니 전날 선물로 들어온 멜론을 먹고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단다. 여름철엔 수박 종류의 과일은 갈증을 가셔주고 열을 내려주고 오줌도 잘 나오게 해주는 과일이다. 그때는 아무리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데 지금은 왜 같은 멜론을 먹어도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고 하는 것일까? 요즘에는 배송조건이 좋아지고 재배기술이 발달하여 실내에서 농작물을 심고, 그래서 제철과일이 아닌 것들을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여름철 과일인 멜론을 겨울에도 먹을 수 있게 된 것인데, 큰아들은 차가운 체질이며 멜론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고 추운 겨울날 그걸 먹었으니 위장이 찬 사람들은 바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강차를 끓여 꿀을 타가지고 따뜻하게 해서 마시게 해 위장을 안정시켜주었다. 위장이 찬 데에는 생강차가 좋다. 마시고서는 잠시 후에 배앓이가 많이 나아졌다. 겨울철엔 감귤이 제철이다. 요즘에는 싸고 맛도 참 좋다. 다량의 비타민C의 덩어리인 감귤은 감기예방에 최고이고 피부미용에 좋다는 사실은 이제는 거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고혈압, 체질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겨울철에는 감귤을 많이 드시면 면역세포가 활발해지고 몸에 저항력도 길러주게 되는 것이다. 감귤에는 베타클립토키산틴이라는 물질이 항암작용, 항산화작용등을 하는데 오렌지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이 함유되어있으며 쿠마린은 항균작용, 플라보노이드는 종양의 성장억제를 한다. 또한 감귤의 구연산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소화를 도와 식사 후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는 “귤껍질이 가슴에 뭉친 기를 풀고 입맛을 당기게 하고 소화를 잘 시킨다. 구역질을 그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보게 한다. 또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낫게 한다”고 했다. 이 귤껍질을 차로 드시면 몸에 기의 흐름을 도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유행성 독감, 위장병 등에 많이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도 귤껍질을 끓여서 꿀을 타서 마시면 감기가 잘 들지 않게 된다. 이렇듯 자기 땅에서 나는 제철과일에는 그때그때 몸에 필요한 것이 들어있는데 이런 사실을 보면 정말 자연의 오묘한 조화가 느껴진다. 오늘 당신의 식탁위에도 제철과일을 한바구니 준비해놓으시면 온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문의 02-445-3389, 010-4049-3385 이기태 원장 약력자연산 약초건강원 원장한국 전통심마니협회 서울남부지부장약초연구가약용식물관리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찜질방도 그림의 떡, 무모증엔 ‘자가모발이식’ 직장 여성 이 모씨(28세)는 무모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사춘기 때는 어린 나이 탓이려니 하며 신경을 안 썼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별 변화가 없자 친구들과 목욕탕이나 찜질방 한번 맘 놓고 가본 적 없었던 것. 무모증이 신체적인 불편함을 주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편견과 본인의 수치심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 대중사우나나 온천, 수영장을 이용하는데도 주위의 이목으로 불편한 경우가 많다. 서양에서는 무모증이 오히려 성적 감흥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는 정반대다. 많은 환자들이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무모증, 빈모증이란 음부에 털이 정상에 비해 거의 없거나 상당히 모자라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의 경우는 전신적인 질환이 없이 모계 유전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어머니의 형질이 딸에게 유전되는 것으로 100%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약 1/4의 확률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무모증은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여성 인구의 약 10% 정도에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될 정도로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다. 무모증은 자신의 뒷머리에서 모발을 떼어 음부에 옮겨 심는 자가모발이식술로 치료한다. 자가모발이식은 자신의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한 피부를 타원형으로 떼어낸 후 떼어낸 머리카락의 모근을 한 올씩 분리해서 음부에 하나하나 심는 치료법이다. 옮겨 심은 머리털은 잘 빠지지 않는 뒷머리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평생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머리털이 계속 자라듯이 이식된 모발 역시 한동안은 계속 자라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주위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을 하게 되면 머리털과 음모의 털의 모양이 다른데 어색하지 않겠느냐는 의구심을 갖는다. 하지만 음부에 이식된 털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음모처럼 곱슬거리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한편 모발의 방향과 이식 높이, 모발의 분포 형태 등을 잘 맞춰줘야만 자연스럽고도 풍성한 음모의 형태로 자라게 되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고민정에스테틱 50% 할인 이벤트 고민정에스테틱 신사점에서 날씬한 하체 만들기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사자발약쑥좌훈, 뒷목(후두골)풀기, 척추풀기, 골반균형관리, 힙관리, 서혜부관리, 다리관리, 발관리, 림프배농운동요법 및 마무리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회의 관리를 정가 170만원에서 50% 할인된 85만원에 제공한다.문의 (02)540-5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겨울철 여성 건강 및 탈모예방법_손발과 하체를 따뜻하게! 서울은 10년, 부산은 96년 만이라는 기록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연일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삼한사온이 실종되고 한파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올겨울 패션 트렌드는 여전히 미니멀리즘, 레깅스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정상적인 체온 유지에 불리한 점이 많으며 체온의 하락은 면역력 저하뿐만 아니라 탈모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체온의 약 22%가 근육의 활동에서 발생하는데 여성은 근육이 적고 운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체온에 필요한 열 발생이 부족하기 쉽다. 또한 일반적인 체지방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 높은데다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성분의 섭취가 많아 지방이 증가하는 반면 운동량은 적어 지방이 열이 되지 못하고 몸에 축적된다. 또 스트레스에 민감한 성향은 신장, 위장, 난소, 자궁 등에 영향을 미쳐 열 순환 및 혈액순환을 저해한다. 특히 신장기능이 떨어지면서 체열조절기능을 잃게 되는데 체열 조절이 되지 않으면 머리나 두피에는 열이 모이게 되지만 손발이나 하복부에는 기혈순환이 떨어져 차가워지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머리 위쪽으로는 열이 몰리고 손발이나 신체 아래쪽으로는 차가워지는 현상을 상열하한이라고 하는데 이 현상이 지속되면 기혈순환 및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결과적으로 두피에서 새로운 모발이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게 된다. 항온동물인 인간은 생명활동의 특성상 조화롭고 균형 잡힌 체온유지가 필수적이며, 탈모의 원인도 결국은 체온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온은 면역력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지고, 1℃ 가량 떨어지면 인체의 면역력이 약 30% 정도 약해져 탈모 및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정상체온(36.5℃~37℃)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 두한족열 건강법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패션을 포기할 수 없다면 평소에 반신욕이나 족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탄수화물 위주의 먹거리보다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최소한의 노력은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발머스한의원 강남점 윤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겨울철 잔주름 예방 및 치료 요즘 극심한 추위와 바람 등 차가운 외부온도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실내, 계절적 특징인 낮은 습도와 이를 더 낮추는 실내의 온풍기 사용, 늘어나는 실내 거주 시간 등으로 인해서 겨울철 피부는 건조해지고 따라서 잔주름이 늘어나기 쉽다. 어떻게 하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 수 있을까? 지성, 건성, 복합성 등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하여 피부 노폐물과 외부 오염물질 등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는 수분공급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적절한 에센스, 수분크림 등을 충분히 바르고, 1주일에 한번정도 콜라겐 등의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실내 건조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얼굴이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되는 것을 마스크 등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럼에도 잔주름이 계속 남아있을 경우에는 써마지NXT, 모자이크 레이저, 보톡스, 필링 등의 메디컬 스킨케어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써마지NXT는 기존의 써마지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좀 더 효율적으로 피부탄력을 개선시키는 단극성 고주파 치료기기다. 구형에 비해서 시술 시간이 짧아지고 좀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여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합성시키고 피부 깊숙이 위치한 피하지방층의 노화된 콜라겐 번들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킨다. 얼굴의 처짐, 탄력저하, 주름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전체적으로 어린 인상을 만들어 준다. 써마지는 시술시간은 30분 정도로 짧은 편이고 치료효과는 시술 후 수개월 후에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자이크 레이저는 단위 면적당 수백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레이저로서 잔주름, 여드름 흉터, 넓은 모공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료 기전은 레이저 박피와 비슷하게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 형성을 촉진시키는 것이지만 레이저 박피에 비해서 회복기간이 훨씬 빠르다. 연고 마취 후 시술하며, 치료 스케줄은 대개 약 1달 간격으로 3회 이상 시술 한다. 보톡스는 눈가, 이마, 미간주름 치료에 특히 효과적이며 시술 직후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그 효과를 3~5개월 정도 지속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청소년 우울증 지난해 천안 정신건강센터에서 천안시내 A중학교 남녀 학생 1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울증조사(BDI Beak Depression Inventory)에 따르면 상담을 요하는 중증 이상의 우울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206명으로 전체의 13.3%로 조사됐다고 한다. 측정단계 가운데 가장 심각한 상태를 이르는 ‘고위험’에 해당하는 학생은 50명으로 전체 조사대상의 3.2%를 차지했고 다음 단계인 중증이 10.1%인 156명으로 드러났다. 또한 상담을 요하지는 않지만 ‘잠재적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증’을 보이는 학생이 21.1%인 327명이나 돼 경증과 중증, 고위험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전체 조사대상 학생의 3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우울증을 알게 되면 감정을 조절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성인에 비해 낮으므로 그 증상과 후유증 역시 크기 마련이다. 청소년기에는 대부분 가족, 친구, 학교, 학원 등 제한된 관계 속에서 생활하므로 청소년 본인 그리고 주위 구성원들이 조금씩만 노력한다면 쉽게 개선되고 치료될 수 있다. 청소년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성적저하와 관심 결여로 나타난다.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구성원과 융화되지 못한 채 자존감 저하, 심리적 불안감과 걱정, 자포자기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매사에 의욕을 잃고 잠을 자는 시간이 늘거나 음식의 양이 갑자기 늘거나 주는 증상이 나타나도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해소하지 못한다면 학습장애나 두뇌활성능력 저하는 물론 자해나 자살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무엇보다 청소년 우울증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이유는 바로 어린생명의 자기단절. 즉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현실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결과가 나왔다. 자칫 감정에 대한 조절능력이 미숙한 상태에서 극단적인 결론인 자살을 생각하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청소년들의 감정과 고민들이 해소되지 않는 원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우울증을 본원에서는 음양관에 입각한 한방정신상담치료로 인성과 가치관을 건강하게 정립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육체와 정신, 기운을 파악하여 생명력을 살리는 한약을 통해 원기, 체력, 정신력을 회복시켜 불편한 증상의 해소와 함께 두뇌활성능력을 키워줘 학업 성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암환자 18만명 … 성인인구의 2% 2009년 건강보험통계 … 위암 15%로 가장 많아2009년 한 해 동안 암환자가 18만7734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위암환자가 14.9%(2만2995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대장암(11.6%) 폐암(8%) 간암(7.3%) 유방암(6.9%) 순이었다.이 같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발간한 ''2009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나타났다.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 9월부터 2009년 말까지 전체 암환자는 76만3983만 명에 달했다. 2009말 현재 20세 이상 성인인구 3810만여명의 2%에 달하는 수치다.총 암환자 76만여명 중 진료를 받은 인원은 60만여명으로 16만여명은 진료를 받지 않고 있었다. 60만 명의 진료비는 약 2조원으로 이 가운데 1799억원이 건강보험에서 지급됐다.2009년 신규 암환자 18만7734명중 진료를 받은 인원은 17만6557명으로 1년간 진료비용은 1조4000여억원 가량 됐다. 이들을 연령대별로 보면 65~69세가 12.5%로 가장 많았고, 70~74세(12.0%) 50~54세(11.8%) 60~64세(11.4%) 55~59세(10.4%) 45~49세(9.5%) 순이었다.2009년 말 현재 등록된 건강보험 요양기관수는 8만여 개로 2004년 7만여 개에서 5년만에 1만개소나 증가했다. 증가병원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장기치료를 요하는 환자를 치료하는 요양병원이 2004년 113개에서 2009년 777개로 587%나 늘었고, 치과(69%), 병원(47%) 순으로 늘었다.또한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면서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중요한 만성질환 발생이 매해 년도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주요 만성질환의 진료인원 중 가장 높은 것은 53.9% 증가한 갑상선 장애였다. 그 뒤를 이어 뇌혈관질환 36.1%, 고혈압 32.8%, 당뇨병 18.2%, 심장질환 17.5% 순으로 증가했다.갑상선 장애가 높은 증가율을 보인데 대해 심평원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질병을 찾아내는 진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약과 침으로 치유되지 않는 병은 반드시 뜸을 떠야 한다 -허준 선생의 東醫寶鑑 -쑥 (艾, 애)은 국화과 식물이며 애엽이라고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이 온하기 때문에 양기를 도와 냉증을 해소하며 간, 신, 비장에 도움을 주며 지혈, 지통에 효과가 있다. 쑥을 이용한 요리로써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쑥된장국, 쑥인절미, 애탕 등이 있다. 뜸뜨기 치료법은 인류가 불을 사용하던 시기부터 시작하였다라고 본초강목에 기록되어 있다. 뜸 치료 요법 중에는 피부에 직접 태우는 직접구와 마늘, 생강, 소금, 부자 등을 올려놓고 화상을 입지 않게 뜸 치료 효과를 보는 간접구가 있다. 특히 간접구는 피부에 화상으로 인한 흠집이 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뜸은 차가운 한증을 따뜻하게 해주며 염증에도 뜸으로 몰려있는 열 기운을 밖으로 퍼져 나가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으며, 부인들의 하복부의 냉증과 월경불순, 안태(유산방지), 생리통, 하혈 및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해주어 양기를 도와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뜸은 아래의 질환들을 고친다.1) 소화기질환 : 변비, 설사, 치질, 급만성위염, 위경련, 위궤양, 만성구토, 치통, 위하수, 위무력증, 위확장증, 십이지장궤양, 이질, 곽난, 만성장염, 탈항, 장기능저하, 만성췌장염, 복통 등2) 호흡기질환 : 백일해, 폐렴, 만성비염, 비출혈, 급만성, 기관지염, 해수, 천식, 폐결핵, 늑막염 등3) 비뇨생식기질환 : 잔뇨감, 야뇨증, 전립선염, 불감증, 음위증, 양위증, 방광기능장애, 유정, 불임증, 요도염, 임질, 만성신염, 신부전증 등4) 순환기질환 : 중풍예방, 고혈압증, 저혈압증, 심계환질환, 풍습성심장병, 동맥경화, 협심증, 심통, 심내막염, 무맥증, 만성심장병, 신경마비, 신경경련, 신경쇠약, 노이로제, 간질, 뇌졸중후유증, 신경성두통, 불면증, 불안초조 등5) 근육 및 관절 : 관절염좌상, 류머티스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관절통 등6) 부인과 질환 : 유즙분비부족, 태위부정, 불임증, 갱년기장애, 대하, 생리통, 월경분순, 자궁내막염 등7) 예방 : 난청, 중이염, 부비강염, 백내장, 탈모, 두드러기 등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요법으로써 효능이 있다.문의) 02-571-7379, 010-5883-7379백경화 원장오행쑥뜸방 도곡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한의원은 많아도 갈 곳이 없다고요? 아토피 전문병원, 탈모 전문병원, 비염 전문병원, 여드름 전문병원…. 전문병원이 넘치는 세상이다. 하지만 막상 몸에 이상 증상이 왔을 때 선뜻 찾아갈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큰 병원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허리 아픈 데 비염 전문 병원 가기도 어색하고, 뱃속이 불편한데 탈모 전문 병원 가기도 영 꺼림칙하다. 강남구 안에 등록되어 있는 한의원만 2500여 곳. 그러나 어느 때든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믿고 찾아갈 한의원이 없다는 건 정말 난감한 일이다. 남들이 콘셉트를 찾고 특화에 열을 올릴 때 묵묵히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는 한의원이 있으니 TV 프로그램 <맛대맛>으로 친숙해진 박경호 한의사의 병원이다. 철저한 예약진료 병원은 어쩐지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다. 얻어지는 것은 병명뿐이고, 쉽게 낫지 않는 치료에 진료비를 거듭 내다보면 지갑만 가벼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료대기시간은 왜 그렇게 긴 건지. 박경호 한의원에서는 모든 진료를 철저한 예약제로 실시하고 있다. 박경호 원장이 종종 TV출연을 하는 탓에 헛걸음 하게 될 환자들을 배려한 것도 있지만 바쁘고 약속 많은 강남의 환자들을 위한 특별조치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다른 병원에선 원장 얼굴 5분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는데 박경호 한의원에서의 진료시간은 넉넉잡아 30분이나 된다. 뒤를 쫓듯 대기하는 환자들이 없으니 상담 분위기는 편안하기만 하다. 허리가 아파 왔어도 전날 밤 기침은 왜 나왔던 건지, 가끔씩 생기는 생리불순의 이유는 뭔지, 울컥 화를 자주 내게 되는 건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이것저것 상담이 가능해진다. 환자의 생활을 이모저모 듣다보니 몸을 지배하는 마음상태까지 알게 돼 박경호 원장의 진료는 한결 더 수월해지고 의사와 환자의 친밀도가 높아지니 엄마만 찾아왔던 병원에 아이도 남편도 함께 찾아와 결국 가족 주치 병원이 되고 만다. 카페처럼 찾아와 이런 저런 상담을 할 수 있는 곳. 철저한 예약제 운영으로 그럴 진료 시간을 충분히 마련해 준다는 점은 박경호 한의원의 가장 큰 자랑이다. 전통방식의 침과 한약한의원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한약재 재료나 조제 과정 중의 내용을 신뢰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 일산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었던 박경호 원장은 강남으로 이전계획을 세웠다가 깜짝 놀랐다. 내 환자의 약은 직접 만든다는 오랜 원칙 때문에 탕전실을 갖춰놓아야 했는데 대다수의 건물주가 탕전실 공간을 반대했던 것. 한약재 달이는 냄새가 싫다는 것이었다. 역삼초등학교 앞 작은 건물을 찾아 강남 둥지를 틀게 된 건 탕전실을 고집했던 박경호 원장의 경영원칙 때문이었다. 직접 한약을 달이니 재료에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주문서를 넣는 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이것저것 집어넣게 되니 한약재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깨끗한 규격의 한약재만을 고집하고 오랜 시간 졸졸졸 흐르는 정수기 물을 받아 24시간 정성으로 달이니 찾아오는 환자들의 신뢰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박경호 원장에게는 20여년 한의사의 길을 함께 해온 환자들이 있다. 오랜 환자들이다 보니 그 분들의 자식뿐만 아니라 손자·손녀까지 일가족 모두의 건강을 돌보게 된다. 가족력을 꿰뚫고 있기에 어떤 증상이 생겼을 때 진료 또한 훨씬 수월하게 진행된다. 30분의 진료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고, 환자가 만족하지 않으면 진료실 문을 열지 않는 박경호 원장이기에 가능한 얘기다. 때론 혼내기도 하고, 때론 말벗이 되어주며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어루만지다 보니 그 다정함과 친근함에 치료가 되고, 정성으로 달인 약에 또 한 번 치료되고, 오랜 주치의로 건강지킴이를 두고 있다는 든든함에 예방까지 절로 된다. 진심과 정성, 신뢰와 올곧음으로 한의원을 운영해 온 박경호 원장. 온갖 홍보 문구가 난립하는 강남의 한 복판에 조용히 스며든 박경호 한의원의 존재감이 커다란 빛으로 커나가길 기대해 본다. 도움말 박경호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