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천의대 길병원, 시민강좌 오는 1월 14일 오후 5시 가천의대 길병원 류마티스 내과에서는 환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루프스와 근육통증’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좌가 진행된다.강사는 류마티스 내과 최효진 교수이며, 강의는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심장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이다. 문의 : 1577-22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색깔있는 여성은 싫다. 목동예인피부과 모현진원장 여성은 20대 중반이 지나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30대가 넘어가면서 기미와 칙칙해진 피부톤, 잔주름과 거친피부, 모공확장 같은 복합적인 피부트러블이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진행되는데 피부의 표피가 얇아지고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 등이 퇴화, 위축과 변성이 일어난다. 수분이나 피하지방도 감소되어 주름과 처짐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게다가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 등 잡티가 많이 늘어나 피부톤이 얼룩덜룩해지면서 지저분한 인상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얼굴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크게 색소와 리프팅(line-up)이다. 색소(기미· 주근깨 잡티와 피부톤개선)질환을 해결하고 싶다면 e-light(이라이트)레이저 치료가 적합하며, 리프팅(주름· 쳐짐· 모공)까지 복합적인 치료는 e-max(이맥스)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현대의학의 피부질환치료는 첨단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레이저 치료는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레이저마다의 특징과 효과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환자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기미· 주근깨· 잡티· 피부톤· 색소질환 해결사 - e-light(이라이트)미백프로그램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 등 잡티가 많이 늘어나 피부톤이 얼룩덜룩해지거나 색소침착이 발생하여 피부톤이 칙칙하고 어두워져 있다면 e-light(이라이트)미맥프로그램을 권장한다. e-light(이라이트)미백프로그램은 미백스켈링이나 프리즘, 비타민 미맥치료를 통해 색소 생성을 막고 멜라닌을 가진 어두운 각질세포를 탈락시켜 준 뒤 e-light(이라이트)의 빛 에너지와 RF(heat) 에너지 즉, 두 가지 에너지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빛에너지 즉, IPL을 이용하면 여러 파장의 빛이 각각 색소, 혈관 등에 작용해서 얼룰덜룩한 피부톤이 환하게 밝아지고 잡티까지 없애준다. 이와 함께 안면홍조도 개선되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RF(고주파) 에너지는 모공축소, 탄력 그리고 피지선을 안정시키는데 있어 빛에너지(IPL) 단독 치료 시 보다 더 나은 효과가 있다. 시술 시 특수 냉각장치가 피부 표면을 보해주므로 평소 피부가 예민해서 다른 치료를 받기 힘들었던 경우도 별 무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또 프리즘미백치료를 통해 진정 재생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뽀얗고 투명한 피부 톤 유지는 물론, 보다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치료 후 바로 화장이나 세안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없기 때문에 시간내기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신랑에게도 권할만하다. 잡티· 칙칙한 피부· 모공· 주름개선 해결사 - e-max(이맥스)레이저치료 잡티와 칙칙한 피부톤· 모공· 피부 처짐 등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나이가 들면 뺨의 피부가 아래로 쳐지면서 입가에 큰 팔자주름이 잡히고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도 달라진다. 얼굴이 더욱 평면적으로 보이고 커보이게 되면서 이것이 점점 얼굴이 미워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경우에는 다파장 IPL· 고주파RF· 다이오드레이저· 적외선레이저 등 4가지 에너지의 장점을 이용한 시너지 치료인 e-max(이맥스)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맥스 치료는 다파장 IPL과 고주파 RF를 이용한 e-light 레이저와 여드름과 모공치료로 널리 알려진 폴라리스(WR), 스킨타이트닝(ST) 팁을 이용한 리펌레이저가 피부의 각 층에서 높은 에너지를 표피와 진피에 골고루, 그리고 깊이 전달해 피부표면의 개선뿐만 아니라 진피의 콜라겐을 보다 효과적으로 생성시켜 주는 치료방법으로 역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이맥스치료는 우선 이라이트 레이저 시술로 피부표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본격적인 RF 리프팅 레이저시술로 얼굴라인이 살아나 이목구비가 또렷해지고 전반적으로 얼굴이 작아지면서 다시 어려진 느낌을 준다. 2006년 미국 FDA인증을 받은 안전성이 보장된 치료법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게다가 각각의 레이저 시술을 한 번의 시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높다. 시간이 많지 않거나 한 번의 시술로 보다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는 경우, 통증이 두려워 시술을 꺼렸다면 추천할만한 치료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환하고 반짝이는 미소로 당신의 ‘스마일 파워’를 높이세요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다가도 웃는 모습에서 호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웃을 때면 왠지 마음이 끌리고 가까이 하고 싶은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마일 파워’다.스마일 파워는 아름다운 미소 +&alpha그렇다면 스마일 파워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미소란 어떤 것일까. 기본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앞니가 빠져 빈 공간이 보인다면 아무리 예쁘게 웃어도 아름다운 미소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조화롭지 않은 수복물과 누렇게 변색된 치아라면 어떨까. 웃을 때 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려 사회생활까지 위축될 것이 뻔하다. 얼굴과 입 주위의 아름다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는 눈, 코, 입의 조화, 붉고 건강한 입술, 여기에 환하고 투명한 치아가 더해져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치아 길이는 20대를 기준으로 표정 없는 상태에서 대문니가 2mm 정도 보이고, 웃을 때 앞니 전체가 위 아래 입술 곡선과 조화를 이루며 다 드러나는 길이를 말한다. 특히 미소선, 즉 아래 입술선과 위 치아선이 우아하게 일치하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분당 정자동 뿌리깊은 엘치과 이안나 원장은 “아름다운 미소란 곧 그 사람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개성적인 미소를 뜻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앞니가 보이는 정도가 줄어들게 되는데 본인의 취향과 연령을 고려해 스마일 라인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모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니는 미소. 이 미소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완성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자신을 오래 기억시키게 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스마일 파워다.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 VS 집에서 하는 자가 미백스마일 파워를 간직하고 싶은 이들이 최우선 치료로 꼽는 건 바로 치아 미백이다. 치아 미백은 단독으로 이뤄지기도 하지만, 앞니를 치료할 때 주변치아와 조화를 이루는 환한 색조형성을 위해 함께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치아미백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과 집에서 하는 자가미백이 있다. 전문가 미백은 광 증폭제를 함유한 고농도의 안전한 미백제를 치아에 바른 후 적합한 파장의 빛을 쬐어 미백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다. 반면 자가미백은 위 아래 치열에 딱 맞는 말랑말랑한 틀에 매일 밤 저농도의 미백제를 발라 끼운 후 취침하는 방법이다. 최근 에는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파워블리칭이 주로 시행되며, 1~2주만에 원하는 색상을 가장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현재 전문가 미백은 ‘브라이트 스마일’과, ‘줌Ⅱ’라는 제품이 식약청 허가를 받아 치과에서 시술 중이며, 자가 미백제는 종류가 좀 더 다양하다. 시중 미백제 구입시 식약청 허가 여부 확인치아 미백이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치과를 선택할 때 꼭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우선 치아변색 원인을 분석해 가능한 화이트닝의 정도와 치료기간, 방법 등을 정확히 제시하는 병원인지 확인할 것. 또 검증된 미백 전문제품을 사용하는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그렇다면 전문의의 진단 없이 시중에서 직접 구입해 집에서 하는 자가미백제는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최근에는 약국이나 마트, 홈쇼핑 등에서도 치아미백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안나 원장은 “이들 제품도 미백 효과를 갖고 있긴 하지만 침이 많이 나는 입 속에서 미백제를 치아에 바를 경우, 제품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약 성분이 치아에 남아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치과에서 이뤄지는 전문가 미백에 비해 그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 특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제품이 있기 때문에 허가사항을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무허가 미백제는 산도조절이 안되어 있어 미백제 도포 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치아 미백하면 충치가 잘 생긴다? 미백을 하면 치아가 약해져서 충치가 잘 생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엄밀히 말해 미백은 치아표면 미세구조 사이에 낀 노폐물만을 선별적으로 분해해주는 과정일 뿐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게 아니다. 즉 치아를 깨끗하게 소독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미경을 통해 살펴본 미백 전후의 치아 미세 구조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아가 약해지는 것과는 상관 없이 치아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치아가 하얗게 되는 부수적인 결과를 얻게 되는 것. 미백 후의 치아를 자세히 살펴보면 표면이 하얗게 변한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투명한 빛을 관찰할 수 있는 것도 이같은 내용을 뒷받침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꿈꾸는 자녀들의 시력 저하와 ‘드림 렌즈’ 요즘 학부모들이 초등학교를 다니던 20~30년 전에는 안경을 쓴 학생은 의례히 모범생인 경우가 많았다. 그 만큼 당시 학생들은 안경을 쓴 학생이 극히 적었다. 20~30년 전 지금의 우리 학부모들이 초·중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안경을 쓴 학생이 많지 않았다. 안경을 쓴 친구들은 소위 말하는 책벌레였거나 반장 부반장 등 모범생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TV, 모바일 게임기, 스마트 폰 등에 일찍부터 노출된 탓에 안경을 쓴 초등학생이 한 반에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증가했다. 이제 안경은 더 이상 모범생의 아이콘이 아닌 다만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시력교정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럽게 안경을 벗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문의로 이어진다. 실제로 방학을 맞은 요즘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시력교정 수술에 대한 궁금을 묻는 내용이 넘쳐나고 있다. 또한 안과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이나 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의 나빠진 눈에 대한 관리에 대한 문의에서부터 시력교정수술에 이른 대한 다양한 질문이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초, 중학생 그리고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고등학생까지도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 수술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만 20세 미만의 청소년은 여전히 급격한 성장을 통해 뼈와 인대 등이 자라는 시기인 동시에 성장에 비례해 시력의 변화도 두드러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시력 교정 방법은 안경과 렌즈에 국한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꿈의 렌즈로 명명된 ''드림렌즈''의 등장으로 시력 교정에 대한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잠자는 동안 시력 교정 가능한 특수렌즈 드림렌즈란 잠을 자는 동안의 렌즈 착용만으로도 교정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특수교정렌즈를 말한다. 하드렌즈처럼 딱딱한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렌즈 안쪽의 볼록한 돌기가 각막을 압박해 라식수술 후의 모양으로 각막의 형태를 변형시키는 비교적 간단한 원리다. 드림렌즈는 성장기 청소년은 물론 라식수술이 두려운 환자, 수술 후 시력이 떨어진 환자, 장시간 콘택트렌즈 착용이 어려운 환자 등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드림렌즈는 청소년의 시력 관리에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드림렌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 진행을 억제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외모에 민감한 10대 청소년들의 무리한 콘택트렌즈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사용 습관으로 인한 각종 2차 안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드림렌즈의 1회 착용에 대한 시력 교정 효과는 눈의 나쁜 정도에 따라 1~3일까지 지속된다. 시력 교정 후에는 안경과 렌즈 없이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그러나 드림렌즈는 영구적인 시력 교정을 담보하지는 못한다. 때문에 성장이 완전히 멈추는 시기까지는 드림렌즈를 통해 시력악화를 방지한 후 필요에 따라 시력교정 수술 등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시력을 지키기 위한 방법일 수 있다.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은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청소년들의 시력 교정 욕구에 부모들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아이들이 무리하게 안경을 버리고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렌즈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 진료과장은 "드림렌즈의 착용을 시작하게 되면 렌즈의 관리는 잘하고 있는지 등을 부모님들이 잘 살펴야 하고 저가 서클렌즈를 무분별하게 사용해 눈 건강을 해치고 있지 않은지 등을 세심히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 유용우한의원 외모변형 학습능력 저하 만성비염이 원인 "에취~에취!" "훌쩍훌쩍" 환절기만 되면 우리곁을 지독하게 따라다니는 코감기. 으레 감기약을 복용하면 며칠만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장시간 약을 복용해도 좀처럼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비염은 선천적인 코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할 수도 있다. 부비동(코와 연결된 얼굴 내의 빈 공간)의 개폐 정도에 따라 코의 원활한 기능이 좌우되 수 있고, 비중격(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칸막이뼈)의 기형으로 인해 비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 만성비염, 알러지성비염 등 증상과 종류 다양 비염은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뉜다. 일시적 체온조절능력 저하로 발생하는 급성비염(흔히 코감기), 증상이 만성화되어 고착되어버린 만성비염 등으로 크게 나눈다. 코막힘이 심하고 입을 벌려 호흡하거나, 만성피로에 심신이 지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면 만성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점막의 색깔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거나 입마름, 치주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만성비염의 한 증상이다. 비염을 적시에 치료하지 못하고 장시간 방치할 시에는 후각장애, 수면장애, 코골이, 헛기침, 호흡장애가 나타나는 비후성비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소아들, 비염 방치시엔 성장에도 악영향 비염은 기본적으로 코로 호흡하기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를 일차적으로 걸러주는 코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감기, 편도염 등의 잔병을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 또한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입 마름현상이 발생하고 이는 구취로 이어진다. 또 이유없이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도 코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신체 구조상 비염은 중이염과 잔두통으로도 쉽게 이어질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비염은 특히 치명적이다. 코의 후각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고 이는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자면서도 큰다고 할 정도로 어린아이의 숙면은 중요한데, 비염은 숙면시 발생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한편 외모의 변형도 문제가 된다. 구강호흡은 이미지의 저하는 물론 치아가 밖으로 튀어나와 돌출형 입이 된다든지 반대로 주걱턱으로 외형을 변형시킨다. 치아 간격의 불균형, 부정교합이 발생하기도 한다. 흔히들 비염은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늘 달고사는 병으로 오해하는 게 일쑤다. 또 재발을 반복한다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구조적인 코의 문제만 없다는 조건아래서는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까지 가능한 병이다. 유용우 원장은 "여러 패턴의 만성비염이 완치 되었다는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첫째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고, 둘째 부비동이 활짝 열려야 한다. 코의 점막이 탄력있고 촉촉해야 한다. 또 코로 호흡을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코의 조절력이 회복되어야 한다. 유용우 원장은 "코의 구조적 문제가 일단 없다면 비염은 완치가 가능하며, 증상과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이 소요됩니다."며 "하지만 피부에 아토피 질환이 심한 환자일 경우에는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위치및 문의: 장항동 웨스턴돔 B동 307호 / 031-931-6311유용우 원장은.... 지난 1997년 소아전문한의원인 은빛한의원으로 출발해 함소아한의원, 도원아이한의원 등을 열며 소아한방의 개척자로 통한다. 유원장은 "한의사의 역할은 약이나 침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다. 환자의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살며시 거들어 주는 것이다"며 "특히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일은 정말 보람된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비염치료에 전념해 온 유원장은 ''숨길을 열다''(비염치료공동체,www.soomgil.com)의 대표 이장이기도 하다. 유원장은 "비염으로 인한 고통과 재발 확률을 최소화하고, 완치가 가능한 질환임을 널리 인식 시켜 비염 치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마련하는 것이 일차 목표입니다."고 전했다. 유용우원장은 비염의 완치와 숨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저서로는 ''한방으로 키우면 훨씬건강해요(1997, 세종서적)''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남성, 소변을 봐도 찜찜 전립선 질환 적신호! 분당 드라마비뇨기과의원 김정민 원장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잠자리에서도 영 불쾌한 게 바로 전립선 질환. 그럼에도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 질환은 잘 낫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과 수치심 때문에 치료받기를 꺼리고 있다. 최근 전립선 플라즈마 클리닉을 찾는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전립선은 다른 신체 기관과는 달리 한번 발병하면 난치성이 되기 쉬워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단 발병한 뒤에는 초기에 완벽하게 치료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전립선 질환 치료는 증세에 따른 대증 치료가 주를 이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전립선은 성색식기능 및 배뇨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남성의 부속 성생식 기관이다. 또 전립선액은 병원균이나 독성물질이 요도와 연결된 사정관을 통해 성생식 기관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남성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관이다.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의 3가지. 이 가운데 비대증과 암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높은 편, 반면 염증은 성생활을 활발히 하는 젊은 층에 많이 발병하는 게 보통이다. 전립선 질환의 이상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진단 방법은 전립선액분석검사, 전립선암 특이항원검사, 요류역학 요속검사, 컬러 도클러 경직장 초음파 검사 등이 대표적이다.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예전만 해도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환자의 80% 가량은 수술을 해야만 치료가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알파 차단제’등 약물 요법과 함께 온열요법, 튜나 요법 등을 병행하면 입원하지 않고 쉽게 치료할 수 있으며 무혈시술과 당일 소변줄 제거가 가능한 플라즈마 기화술을 이용한 시술이 등장하여 바쁜 생활에 여유를 갖기 힘든 전립선 환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따라서 전립선은 병원균이 생식기관으로 침범하는 것을 차단하고 배뇨 및 성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단 이곳에 질병이 생기면 발견 즉시 확실히 뿌리를 뽑도록 완벽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나의 2%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는 ‘성형수술’ ▶눈 성형 쌍꺼풀수술은 단순한 쌍꺼풀이아니라 ‘아름다운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어색하고 잘못된 쌍꺼풀로 인해 재수술을 하게 된다면 이는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은 물론 심리적 고통을 감수해야 하므로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내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와 방법을 결정해 시술하는 것이 바람하다. ▶코 성형 코 성형을 할 때는 코 자체부분만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눈매부위, 이마와 미간부, 팔자주름, 턱 선, 얼굴형의 모양과 연계해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얼굴 형태와 모양에 알맞은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아름답고 세련된 코를 만들 수 있다. ▶지방흡입술 지방흡입술은 몸무게를 줄이는 목적이 아니라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최근의 지방흡입술은 혈관이나 신경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부위를 후유증 없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은 고민인 뱃살은 물론,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옆구리 팔뚝 장단지 엉덩이 등의 지방을 제거하여 바디라인을 살려준다.▶유방 확대술‘코헤시브 겔’보형물은 실제 가슴조직과 유사한 촉감으로 피부 두께가 얇은 여성의 경우에도 성형한 표시가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시술 시 키와 몸무게, 가슴둘레, 가슴크기, 중심선에서 유두까지의 거리, 쇄골에서 유두까지의 거리, 가슴 폭, 가슴의 높이, 유륜의 지름, 피부두께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 확대술’을 단순히 키우기만 하면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만족도를 높이려면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유방확대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종아리 축소술 ‘비절개 신경차단술’은 종아리의 기능적 부분을 담당하는 가자미근은 그대로 둔 채 종아리 바깥쪽의 비복근(알통근육)의 운동신경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한다. 지방이 많은 종아리의 경우라면 지방흡입술을 통해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굵은 허벅지의 지방과 군살은 지방흡입술을 병행한다면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한양대의료원 ‘부속병원 급 협력병원’ 협약 창원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이 교육과 임상 연구기능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양대학교 의료원(원장 박성수)과 ‘부속병원급 협력병원’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봉사 사랑 노력’을 원훈으로 1995년 개원한 한마음병원은 우수 의료진과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정책 및 신뢰 경영을 통해 변화 발전하며 전국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종합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 병원증축과 더불어 경남 최초 128채널 MDCT(전산화단층촬영기), MRI(자기공명영상장치), PACS(의료영상전달장치), OCS(자동처방전달장치),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진일보한 데 이어. 지난 3일 한양대학교 의료원과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음으로써 경남의 거점 병원이 되겠다는 노력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력 교육 연구 등 협약, TV 출연 명의의 직접 진료까지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도내 의료서비스의 질이 한 층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하충식 원장은 "한마음병원이 한양대 의료원 경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경희대차병원이나 관동대제일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과 같은 형태의 협력 병원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1,000병상 규모의 병원 증축 등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의료기관)을 향한 플랜도 내보였다. 협약을 통해 대학으로부터 진료, 교육, 연구 및 우수 인력을 지원받아 수도권과 같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명의로부터 직접 진료도 받을 수 있게 돼. 인구 110만의 도시 규모나 소득 수준에 맞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수도권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의 환자 이동 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협약의 의미를 한 층 더하고 있다. 도민 염원 및 관·학 기관장들의 힘이 커 도청 소재지 창원을 중심으로 한 중부경남은 경남의 심장이며 인구 또한 가장 밀집된 곳이다. 반면 총체적인 의료혜택 조건은 그리 양호하지 못해 이는 조속히 해결 돼야 할 문제로 지적 돼 왔다. 이와 관련한 도민의 열망 위에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시 도의회 및 대학 총장 등 관·학 기관장들의 추천으로 이번 협약이 성사된 바. 앞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거라는 기대의 근거가 되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경남에서 서울로 이동한 암환자 비율이 2002년 24%에서 2008년 27.2%로 늘어난 반면, 지역 내 종합전문병원 이용 암환자 비율은 2002년 23.1%에서 2008년 17.6%로 5.5% 감소했으며, 부산지역 상급의료기관 비율은 2002년 52.9%에서 2008년 55.3%로 증가했다. 이는 도내 종합전문요양기관이 서울(17개) 부산(4개) 등에 상대해 1개뿐인 데다, 지역에 비해 의료의 질이 높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기 때문인데. 진주경상대학병원(889병상), 창원삼성병원(710병상), 창원파티마병원(494병상), 창원병원(374병상), 한마음병원(357병상) 등 도내 25개 종합병원이 있지만 3차 의료기관은 경상대학병원 1곳뿐으로, 사실 도내 의료시설이 열악한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대학 병원 유치는 도민의 숙원, 반드시 성사 시킬 터한마음병원은 15년 전 설립 당시부터 의과대학 병원 설립에 대한 꿈을 품고 의과대학 설립과 운영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하충식 병원장은 “암 등의 난치병 및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수도권 대형병원에 걸 맞는 장비와 최고 의료진을 확충할 수 있는 지역거점병원을 활성화해야 한다. 개원 초창기부터 도청소재지 창원에 의과대학은 물론 약학대, 치과대, 한의대, 로스쿨조차 없는 것을 고민했고 그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며 꾸준히 준비해왔다”며 "경남과 인구가 비슷한 대전에는 대학병원이 5개나 있다. 대학병원이 많이 생기면 수도권과 부산으로 가던 도내 환자들에게도 좋고, 병원끼리 경쟁력도 키우게 돼 지역 의료서비스도 격상될 것"이라 내다봤다. 또 “의과대학 유치를 통해 도민들은 진료 외유로 인한 불합리한 비용으로부터 벗어나고, 동시에 타 도시로의 지역인재 유출을 막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강조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허리통증,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허리통증은 주로 척추뼈나 추간판(디스크), 신경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하지만 심한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거나 X-레이 촬영을 해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확한 병명도 모른 채 환자들은 계속되는 통증에 시달려야하고, 심지어는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 통증까지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만성통증으로 인해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는 논현동 이 모(60)씨는 “요즘에는 너무 아파서 십분 이상 서 있지 못하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다”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후유증 때문에 수술적인 방법 또한 망설이게 된다고 울먹였다. 그렇다면 허리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허리통증, 주변 근육 강화운동 필수50대 이후에 나타나는 허리통증은 척추의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허리통증이 나타나면 척추디스크를 의심하지만 실제로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보다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발생비율이 2~3배 이상 높다. 때문에 만성질환을 가진 중년이나 체력이 약한 노인환자가 대부분이며, 이는 퇴행성을 동반한 질환이므로 손상된 근육이나 인대 등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역삼동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원장은 “디스크가 상당 부분 튀어나와 있다 해도 정상적으로 걷거나 무리 없이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아프기 보다는 최근 무리한 운동이나 일로 그 부분의 신경이 부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라며 어떤 경우든지 무조건 수술을 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척추는 각각의 척추 뼈들이 블록처럼 쌓여진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척추골 사이에는 디스크라고 하는 원판(추간판)이 있으며 척추와 원판 주위에는 인대가 있다.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허리디스크의 주원인디스크는 척추골의 몸통사이에서 운동 시 충격을 최소화하는 쿠션역할을 하는 일종의 보호대이고, 인대는 단단하게 뼈와 뼈를 부착시키는 섬유조직으로 각 척추골에 붙어서 원판을 둘러싸고 있다. 평소의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등 외부적인 자극이 지속되면 척추 뼈가 제자리를 잃고 비뚤어지게 된다. 마치 고무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밀려 커지는 것과 같이 뼈 사이의 디스크가 눌리면 찌그러지면서 벌어진 쪽으로 밀려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밀려나온 디스크는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스크질환 또는 추간판탈출증이다. 이중에서도 허리디스크는 요추(허리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허리와 다리 통증이며 골반, 엉덩이, 다리로 통증이 옮겨 다닐 수도 있다. 또 누워있을 때는 통증이 덜하다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나 재활요법으로 치유 가능해이 원장은 “단순히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최후의 수단인 수술요법을 택하기 보다는 주변 근육과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나 재활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신경손상으로 인한 마비증상이나 배뇨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관절·척추 분야의 권위자다. 97년 한양대 의대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99년까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박사연구원, 피츠버그 의대 스포츠의학연구소, 하버드 의대 정형외과학 방문연구원 등을 거쳤다. 특히, 인공관절은 존스홉킨스 의대 헝거포드 교수와 하버드 의대 루바쉬 교수와 집도했고 십자인대, 어깨 등의 스포츠 의학에는 세계적인 권위자로 불리는 피츠버그 의대 프래디 후 교수와 호흡을 맞춰 2천여 차례 수술을 했다. 그는 “우리 몸은 가능한 한 태어난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따라서 수술적인 방법보다는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의사의 도리”라면서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1~2개월 정도 치료해야 하며 퇴행이나 협착이 심한 경우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도움말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원장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Tip 척추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통해 허리근육을 강화하자▶ 앉을 때에는 허리를 바로 펴서 앉고,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가끔 일어나 허리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자▶ 칼슘과 비타민D를 적절히 섭취하여 뼈를 보호하고 젊게 유지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수험생부터 연예인까지 체력관리의 대명사 자연건강원 힘스클럽(지하철3호선 대치역 1번 출구 하나은행 옆)의 ‘오력탕’(물범중탕액)이 체력관리 비장의 무기로 몇 년 전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 특히 수험생들에게는 체력, 집중력, 창의력, 수리력, 기억력 향상의 원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전문직, 연예인, 음악인, 국가대표 등 특히 체력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고객의 대부분은 재주문하는 고객들로 한 번 방문하여 상담 후 주문, 복용해 보고 이후로는 전화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는 등 일단 한번 찾으면 평생 단골이 된다.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에 40만원, ‘효소오력탕’은 한 박스에 50만원이다.문의 (02)501-0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