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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후 여드름 치료 가장 인기 사춘기 시절의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이마나 볼, 등 그리고 앞가슴에 많이 생기며, 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이라 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모공 입구의 폐쇄, 여드름 균의 증식 등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 여기에 스트레스, 소화 장애, 수면 부족, 생리불순, 불규칙한 식사와 생활, 과도하고 잦은 비누 세안 등의 외적인 요인이 여드름을 부추긴다. 여드름 예방의 관건은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다. 특히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애초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운동 등의 방법으로 잘 해소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클렌징이다. 반드시 유성과 수성으로 이중 세안을 하고 가끔은 딥 클렌징 제품이나 각질 제거제 등을 이용해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과 더러움을 청소해주도록 한다.‘PDT 치료''는 치료할 부위를 약물과 레이저를 사용하여 목표물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최신 여드름 시술. 먼저 피부를 특수 약물로 처리하여 피지선과 모공이 레이저 빛을 흡수할 수 있게 만든 다음, 레이저 빛을 쏘이면 여드름 개선은 물론, 모공 수축과 블랙헤드 감소, 게다가 피부 재생 효과까지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뉴 스무스빔''은 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 여드름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재생 효과를 부여해 여드름 흉터도 효과적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여드름의 염증과 그로 인한 통증이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 시술 직후 얼굴이 약간 붉어질 수 있으며, 3~4회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흉터가 심하다면 ''울트라 펄스 앙코르 딥FX'' 레이저 시술이 도움 된다. 여드름 흉터, 주름, 색소질환 등에 사용되던 ''울트라 펄스 앙코르'' 레이저에 프락셔널 방식의 스캐너를 결합한 것으로, 피부재생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다. 여기에 딥FX 모드의 스캐너를 사용함으로써 미세한 레이저 빔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사춘기의 흔적 여드름 흉터 어떻게 지울까? 대학교 2학년인 K씨, 민감한 사춘기에 무던히도 얼굴을 괴롭힌 여드름이 이젠 좀 사그라졌지만 그 흔적은 처참하다. 고교 3년간 공부하느라 제대로 여드름 치료를 받지 못한 채, 탱탱한 여드름을 그냥 두기 싫어 손으로 짜고 쥐어뜯은 것이 원인이다. 이젠 예쁜 여자 친구도 사귀고 싶은데 소개로 만나는 친구마다 얼마가지 못한다. 이렇다 보니 여드름 흉터는 K씨의 콤플렉스가 되었다. 프락셀 치료를 몇 번 받아 보았지만 패인 흉터들은 여전하다. K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의 경우 이번 겨울을 이용해 여드름 흉터 치료를 원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예한의원의 SL흉터재생술이 여드름 흉터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삼성동에 있는 예한의원의 손철훈 원장을 만나 여드름 흉터 예방과 치료에 대해 들어봤다. 손으로 짜는 것이 흉터의 원인 여드름 흉터의 가장 큰 원인은 깊게 화농된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것이다. 손으로 여드름을 짜면 여드름 부위뿐 아니라 정상 피부조직까지 손상된다. 또한 2차 감염으로 염증부위가 확대돼 피부가 함몰되고 결국에는 흉터를 남긴다. 특히, 깊게 화농되는 응괴성 여드름은 진피조직이 심하게 파괴되기 때문에 50% 이상 흉터를 남긴다. 주로 중·고등학교 때 마구 짜서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종류의 여드름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SL흉터재생술, 다른 치료법과 어떻게 다른가!예한의원은 10년 넘게 여드름 흉터 시술을 하면서 치료가 가장 어려운 넓고 깊은 흉터의 치료법에 대해 연구해왔다. 프락셀 치료 등 기존의 일반적인 여드름 흉터치료는 흉터의 모양에 관계없이 동일한 깊이와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져 얕고 둥근 모양의 경미한 흉터에는 효과를 보이지만 깊고 넓은 흉터 치료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예한의원은 두 가지 시각에서 차별화된 치료법을 연구했다. 첫째는 흉터의 모양과 종류에 따라 시술을 차별화하는 것이고, 둘째는 피부 재생의 양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천연 재생물질의 개발이었다. 지속적인 연구결과 예한의원은 두 가지 차별화된 방법을 결합시킨 예한의원만의 SL흉터재생술을 이끌어내 흉터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흉터의 모양에 따라 시술을 차별화한 흉터 맞춤형 치료방식이다. 흉터에 따라 자극방향과 깊이를 조절하는 멀티엥글방식을 적용하여 그동안 자극이 미치지 못하던 흉터 구석구석을 자극하여 재생효과를 높였다. 두 번째 방법은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천연 피부재생물질인 ‘SL109’를 흉터가 생긴 피부 진피층에 이식함으로써 주변조직의 재생을 유도해 피부가 차오르도록 하는 방식이다. 흉터마다 이식된 ‘SL109’는 그 자체가 피부를 재생시키는 콜라겐 물질이기도 하지만, 한 달간 피부가 재생될 수 있는 공간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주변의 콜라겐을 유도해 흉터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SL109’는 예한의원이 10년간 70여종의 한약재를 실험한 후 후보물질을 선정하여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지난 2008년 추출에 성공한 피부재생물질이다. 한약에서 추출한 천연원료인 만큼 부작용이 전혀 없고 안전하다. 2010년 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제15회 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시술의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2회 시술로 기존 치료 3배 이상의 효과 기대 기존의 치료방식이 깊은 흉터의 경우 수차례 치료를 해도 효과가 거의 없었던 반면, SL흉터재생술은 기존의 치료방식에 비해 3배 이상의 피부재생효과를 거두고 있다. SL흉터재생술은 한 달 간격으로 2회 치료할 경우 50% 이상의 흉터재생이 가능해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L흉터재생술은 모든 흉터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이 정교한 만큼 4~5시간에 걸쳐 치료과정이 진행된다. 손 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20대에 치료하면 30~40대에 치료하는 것보다 피부재생속도가 30% 정도 빠르므로 되도록 젊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Tip-손철훈 원장의 여드름 흉터예방법>1. 함부로 짜지 말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2. 너무 강한 세안은 피지선을 자극해 염증이 악화되므로 부드럽게 세안한다.3. 유분기 많은 화장품은 모공을 막고 염증부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므로 바르지 않는다.4. 머리카락이 많이 닿거나 모자를 쓰면 마찰이 생겨 악화된다. 5.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지면서 염증도 줄어든다.6.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도움말 : 예한의원 손철훈 원장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약초꾼 제법 쌀쌀해진 초겨울이지만 추운 날씨를 무색케 할 만큼 바쁜 산행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12월 초순부터 잘 숙성된 알 칡을 캐기 위해 나선 약초꾼들이다. 자연산 제철 약초만을 고집하는 약초꾼들에게는 약초마다 놓쳐서는 안 되는 채취 철이 있다. 최상품 약초를 위해서라면 추운 날씨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개포동에 있는 자연산 약초건강원의 심마니 이기태 원장을 만나 그의 약초산행 이야기와 자연산 약초의 효능에 대해 들어봤다. 어려서부터 산행 즐기다 약초연구가로 변신약초건강원의 이기태 원장은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고향 가평의 명지산과 연인산을 오르내렸다. 이 원장은 “어려서부터 자주 산행을 하다 보니 요즘도 산에 가면 고향에 간 듯이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산과 친숙해진 이 원장에게 우연히 찾아온 심마니들과의 만남은 그가 약초꾼이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심마니들과 동행을 하다 보니 약초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연에서 채취한 약초를 복용하다보니 오랫동안 고생했던 어지럼증세가 거짓말처럼 사라졌던 것이다. 약초의 효능을 몸소 체험한 그는 다양한 약초의 효능에 대해 궁금해졌다. 본격적으로 약초에 대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이 원장은 곧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서울남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매주 약초 채취를 위한 산행은 물론, 약초의 효능 연구와 효과적인 복용방법까지 연구하고 있다. 벌에 쏘이고 멧돼지에 쫓기기도이 원장은 산삼을 캐는 계절인 심철(4월~10월)에는 동료 심마니들과 강원도의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움을 짓고 산삼을 캘 때까지 며칠씩 장박을 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폭포에서 신선처럼 목욕을 하기도 하고, 미리 준비해간 누룽지와 찐쌀, 멸치, 고추장에 자연 속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더덕을 반찬삼아 먹고 지내면서 산삼을 내려주십사 소망한다. 운이 좋으면 20~30년 된 산삼을 캐기도 하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가족삼을 한꺼번에 캐기도 하지만, 빈손으로 하산하는 경우도 많다. 이 원장은 “산삼은 캐기도 어렵지만 먹는 사람도 인연이 있어야 먹는 것이라고 하시던 심마니 할아버지들의 말씀이 어렵게 삼을 캐고 또 팔아보면서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3년 전에는 말벌 수백 마리에게 쫓겨 삼십육계 줄행랑을 친 적도 있고, 멧돼지를 만난 경험도 여러 번이라고 한다. 자연산을 고집하는 진정한 약초꾼이 원장은 “자연산 약초는 스스로 경쟁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좋은 성분을 항상 응축하려는 성질이 있다. 또, 인위적으로 땅을 파고 심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단단한 땅에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만큼 효능이 좋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자연산 약초를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 원장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약초꾼인 만큼 자연에 대한 예우를 다한다. 입산일이 잡히면 그때부터 살생을 하지 않으며, 기름진 음식을 삼간다. 삼을 캘 때는 삼씨를 떨어지게 해놓고 캐고, 더덕은 뇌두를 잘라 다시 심어주며, 나무껍질은 절대로 벗기지 않는다. 뿌리 식물을 캐낸 자리는 다시 메워놓는다. 이 원장은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서울지부장을 하면서 산림청의 ‘큰 나무 지킴이’ 활동도 하고 있다. 깊은 산에서 오래된 고목을 발견하면 나무의 둘레를 재고 위치를 확인한 후 산림청에 보고하여 보호수로 지정케 하는 일이다. 이 원장은 “우리 산의 소중한 것들을 보호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일이 약초꾼으로서 꼭 해야 할 일이다”라고 자연사랑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몸이 좋아졌다는 이야기 들을 때 가장 큰 보람몸소 자연산 약초의 효능을 체험한 이 원장은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하는 소망으로 약초건강원을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척추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던 개포동의 H씨(51세)는 생약제제 복용 후 몸이 많이 회복되어 건강을 위해 자연산 하수오와 상황버섯의 단골 고객이 되었고, 갱년기 초기 증상으로 얼굴이 벌게지고 잠이 안와서 고생을 하던 도곡동의 L씨(46세)는 자연산 생칡즙을 꾸준히 먹고 증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 원장은 이처럼 자신이 채취한 자연산 약초로 만든 엑기스를 복용하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이 원장은 쌀쌀한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차로 계피차, 쌍화차, 대추차 등이 좋으며, 기침감기에는 도라지즙, 숙취해소에는 헛개나무 열매즙, 갱년기 증상 완화와 노화방지에는 생칡즙이 좋다고 겨울철 약초엑기스를 추천했다. 문의 : (02)445-3389, 010-4049-3385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코의 문제는 갑상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분비시켜 대사를 항진시켜줌으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게 해 주는 기능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인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게 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한다. 혈액속의 갑상선호르몬이 증가하면 대사율이 증가하게 되고 자율신경계의 기능도 항진된다. 그 결과 심박동수가 증가하고 두근거리거나 심방 세동이 생기며, 숨이 가빠지고 땀을 많이 흘리며, 신경질적으로 되며, 쉽게 흥분하고, 안절부절 못하며, 손이 떨리거나, 특징적으로 눈에 이상이 오게 된다. 갑상선질환은 코의 문제로 인해 갑상선 이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코의 문제로 인해 신진대사의 문제가 발생되거나 체내의 신체감염 등 갑상선의 문제가 발생하면 인체는 그 면역력, 즉 생명현상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발다이어 편도환은 갑상선과 맥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코의 문제는 갑상선과 매우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다. 따라서 코가 문제가 되면서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지면 염증과 호르몬체계의 이상으로 심폐기능을 비롯한 갑상선에도 문제가 발생된다. 코가 안정이 되면 신진대사가 안정이 되고, 백혈구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세포의 제생능력이 회복됨과 동시에 신체전반의 기능의 회복은 물론 갑상선의 기능도 자연스럽게 회복되게 된다. 갑상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생활 방법은 음식, 감정, 생활에서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갑상선을 안정시켜주는 최선이다. 감기나 코의 지나친 자극 등으로 인해 비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이 생기게 되면 바로 갑상선에 무리를 주게 된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방법들을 하나씩 하게 되는데 정성과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갑상선의 경우 심리적인 부분의 영향이 크고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의 문제가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상정이 이렇다보니 보통 치료가 잘 안되고, 또 오랫동안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실정이다. 기본적인 코의 건강을 통해 면역기능을 회복시켜 주면서 동시에 다양한 노력으로 심신의 컨디션을 회복하여 주어야 갑상선 질환도 서서히 안정이 된다.소산한의원 이구형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발 관리 전문샵 ''티앤풋(Tea & Foot)'' 만원의 행복 이벤트 흔히 제 2의 심장이자,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우는 발. 발이 하루에 체중을 지탱하며 받는 하중은 수십톤에 달하며, 심장에서 보내어진 피는 발을 지나 다시 상체로 흐르게 된다. 그러하기에 발이 차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발만 피곤한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안좋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발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발 마사지를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자 했다. 비단 발마사지에 대한 관심은 동양만의 것이 아니라 서양에도 오래전 부터 비법들이 존재할 정도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었다. 대화동의 티앤풋은 15종 이상의 중국 전통차를 무료로 마시면서 중국에서 교육받은 발마사지사의 관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곳. 이곳의 주 고객은 직장인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며, 손발 냉증이 있는 주부들도 많다. 프로그램은 40분 코스의 기본 / 60분 VIP / 90분 스페샬이 있으며, 각 코스마다 족욕이 15분 추가된다. 평상시에도 저렴하지만 연말을 맞아 현금 결재시 40분+15분 족욕의 기본 코스를 50% 할인한 1만원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VIP와 스페샬코스는 현금결재시 25% 할인한다. 회원가입시 사용금액의 10%를 적립하며, 생일인 달에 기본관리를 1회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대화동 6번출구 앞 그린월드빌딩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영업한다. 문의 031-904-5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다이어트와 몸 건강을 한 번에 ''효소단식캠프'' 참가지 모집 효소단식은 먹거리를 끊음으로 몸에서 스스로 자정작용이 일어나도록 돕는 방법이다. 단식을 하게 되면 양분이 몸에 들어오지 않아 몸속의 낡고 병든 세포를 태워 칼로리를 만든다. 낡고 병든 세포를 태워 생체활동이 유지되므로 몸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단순히 몸무게를 빼는 것이 아닌 신체 사이즈를 줄여주고 피부도 맑아지며 체질개선과 질병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들도 서서히 약을 줄이며 끊을 수도 있다. 이러한 효소단식을 혼자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건강지킴이 수''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효소단식 캠프''를 마련했다. 2박3일(12월 29일~31일) 동안 효소단식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며, 홍체로 건강체크도 한다. 더불어 생체에너지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는 정체욕과 좌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하며 요가운동과 호수공원, 정발산 산책코스도 병행한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장소는 장항동 ''건강지킴이 수'' 센터에서 진행된다.문의 : 031-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치질을 잡아야 겨울이 따뜻하다 치질은 날씨에 민감해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에 증상이 심해지고 있지만, 부끄러운 환부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흔하다. 항문이라는 민망한 부위의 질환으로 아프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이 치질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 대다수가 앓고 있는 병이며, 지난해에는 입원 환자가 가장 많았던 병이기도 하다. 대부분 치질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극심한 통증과 며칠씩 걸리는 회복기간 때문에 많은 사람이 수술을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대향학문외과 최대화(54) 원장의 도움말로 겨울철에 악화되기 쉬운 항문질환인 치질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치질, 왜 겨울에 잘 생길까? 치질은 항문조직이 부풀어 커지는 치핵, 찢어지는 치열, 염증이 생기는 치루를 모두 아우르는 병명이다. 항문에 병이 생겨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고, 또 그 심한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과 증상에 따라 치질 치료가 달라져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배변시 출혈, 탈항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혈전성 외치핵은 통증이 심해 환자들이 급하게 병원을 찾는 원인이 된다. 이 질환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병원을 찾게 되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치질(치핵) 환자가 늘어난 것은 과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생활에 조금만 불편을 초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기 때문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다. 최대화 원장은 "특히 겨울에는 치질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데, 이는 치핵이 생기는 부위가 항문의 혈관 조직이다 보니 추운날씨에 혈액순환이 장애가 생겨 증상이 야기되거나 악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치질이 생기는 것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 최 원장은 "가장 좋은 것은 날마다 좌욕을 하고 항문을 깨끗이 하는 것"이라며 "변비,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배변시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또한 "엉덩이 부위는 따뜻하게 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운전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이상 소견이 있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식물성 섬유소 섭취 늘리는 습관 중요장이 건강해야 배변이 수월하고 항문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운동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체내에 독소를 배출 해주는 음식으로는 김·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콩 등의 곡물류, 고구마·감자 등의 구근류, 사과·알로에·당근 등 채소나 과일이 대표적이다. 최 원장은 “심한 음주는 항문을 붓게 하고 치핵 부위의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며 “음주는 치핵에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간편한 ‘지온(ALTA요법)’ 특히 대향학문외과에서는 치질을 수술 없이 주사로만 치료하는 방법을 채택해 치질 환자들에게 반가움을 사고 있다. 최대화 원장은 “수술을 앞둔 상당수 환자들에게서 수술 없는 ‘지온’ALTA요법(주사치료법)으로 치료한 결과,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치질은 증상 정도에 따라 4기로 분류되는데, ALTA요법은 1~3도의 치질환자에게 주로 시행되어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4도의 환자들에게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고 있다.‘지온(ALTA요법)’은 치질 중에서도 내치핵을 치료하는 주사요법으로 2005년 일본에서 개발돼 300여 병원에서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4월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2~3일간 입원해야 하고 흉터 치료에 한 달 정도 걸리는 일반 치핵수술에 비해 ALTA요법은 네 차례에 걸친 주사제 투약만으로 치료가 끝나 매우 간편하다. 통증과 출혈이 적고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기력이 약한 고령자도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ALTA요법으로 모든 치질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수술이 불가피한 환자들도 적지 않다.암 휴양병동, 요양병동 운영남구 삼산동 삼산컨벤션웨딩홀 맞은편에 위치한 대향학문외과에서는 위, 대장내시경, 외과수술 등의 대장/항문질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반화상/소아화상/흉터예방치료 등의 화상클리닉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건강검진을 비롯해 암검진(위, 대장)/생애전환기검진과 갑상선질환도 진료 중이다.지난 20여 년 동안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외과교수 및 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아온 최대화 원장. 암 환자들이 입원, 휴양할 수 있는 경우는 수술 후에만 가능한 것이 보편적. 암 환자들은 심리적 불안감을 어느 환자들보다 많이 가지고 잇는 편이다. 대부분 수술 후에는 퇴원을 해서 통원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런 환자들에겐 좀 더 편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비단 수술환자뿐만이 아니다. 수술하지 않은 환자들도 입원 휴양을 원하지만 대학병원이나 전문센터에서는 수술을 해야만 입원이 가능하므로 그런 기회는 찾아볼 수 없다. 이런 경우라면 대향학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 휴양병원을 찾는 것이 정답이다.최 원장은 “수술 후의 환자이든 비수술환자이든 암 휴양병동에 입원할 수 있다”면서 “수술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소진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비수술 환자에게도 약물요법이나 주사로써 통증관리를 한다”고 덧붙인다.도움말 대향학문외과 최대화 원장문의 : 052-258-4743(대향학문외과)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최대화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2009~2010)울산대학교병원 외과 과장 및 교수(2005~2008)미국에모리대학병원 Endo Surgery Center 방문교수(2000)영국 세인트마크병원 연수(2003)일본 다카노 대장항문센터 연수(2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마음의 창 다지기 쌀쌀한 기운이 도는 이즈음에는 한해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사계절의 연속에 참여하고 있는 자신의 참된 모습이 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한 때 스쳤던 작은 인연들이 생각나기도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느듯 거울 앞에서 바라본 자신의 얼굴에 희망보다는 실망을 느끼는 이들이 훨씬 많으며 체념하며 나이 핑계를 해버리기에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한없이 발전하는 미용성형술은 아름다움을 갈구하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공동의 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지방이식술은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넣자마자 다시 꺼져 버려서 시술자나 시술을 받는 분들이 다같이 당황해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기술의 발전으로 원하는 볼륨이나 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 같다.마음의 창이라는 눈 주위가 불룩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너무 꺼져버리고 피부가 얇아져서 다크써클이 생기게 되어, 웬지 창백하고 나이들어 보이는 눈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마치 가을 겨울에 느껴지는 쓸쓸함이 눈 주위에 몰린듯한 느낌이라면 지나친 표현일까? 아무튼 이제는 이런 일그러진 마음의 창을, 자신의 남는 지방으로 복구해서, 꺼져버리고 변해버린 창문을 건강한 아름다운 창으로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눈 주위 지방시식술은 얇은 눈꺼풀 주위로 주입하기에 울퉁불퉁하거나 너무 많은 주입으로 덩어리가 지거나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지방이식에 경험이 많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후에 시술을 권해드린다. 한해의 중반을 넘어서는 이즘에 자신의 창부터 손질해 봄도 살아가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마음이 고와야 복을 받는 것처럼, 마음의 창도 이뻐야 하지 않을까?문동성 원장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 091013-중-15092호 <TIP>지방흡입은? 지방이 많이 쌓인 부분에서 혈관이나 신경, 림프관에는 가능한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하지방을 음압으로 흡입해 몸매를 보기좋게 만들어주는 시술방법입다.유독 특정부위에 심하게 살이 몰려있는 국소비만,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중년층 이상의 뱃살, 앉아서 공부만 하다가 생긴 수험생의 엉덩이살 등 국소적인 체형교정까지 원할때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세포 자체를 직접적으로 없애준다.지방세포수를 반영구적으로 감소시켜 운동이나 식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의 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살이 잘 안빠져 고민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겨울철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프락셀Ⅱ제나」로 치료 이 겨울, 선남선녀들의 피부를 괴롭히는 것은 매서운 겨울 한파만이 아니다.왕성한 피지분비로 여름을 곤욕스럽게 한 여드름이 겨울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추운 겨울철에는 과다한 난방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피부는 더욱 거칠고 메말라가며 피부 속 피지선은 더욱 활발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피부각질층도 두꺼워져 이로 인해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쌓여 모공을 막고 염증이 생겨 여드름을 유발하기 쉬워지는 것이다.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여드름과 비교해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겨울철 여드름에는 그래서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더구나 여드름은 색소침착과 함께 모공이 넓어지지 쉽고, 또 흉터가 남는 문제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피부과에서 시도되고 있고 치료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생긴 흉터라 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라. 프락셀Ⅱ제나는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수천 개 뚫어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손상된 피부가 건강하게 재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다. 기존의 프락셀보다 2배 정도 강화된 에너지를 적용시켜 깊고 심한 흉터에도 치료효과가 훨씬 우수하며, 레이저 조사속도가 빨라져 시술 시간을 줄여주어 빠른 시간 안에 얼굴 전체 시술이 가능해졌다.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하여 진피층에 탄력을 강화시키는 원리를 이용, 깊고 넓은 여드름흉터치료 뿐 아니라 넓은 모공, 깊은 주름과 피부톤 개선 등의 복합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프락셀 Ⅱ제나 레이저 시술은 좀처럼 쉽지 않았던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붉은 자국, 여드름 색소 침착 등의 피부 병변 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PRP 자가혈피부재생술과 함께 병합시술을 하면 여드름흉터 뿐 아니라 색소성 병변이나 혈관성 병변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피부회춘술 이라고도 불린다.또 심한 여드름흉터라 하더라도 흉터의 상태에 따라 서브시전, 크로스 도트, PRP피부재생술, 더모스템프, AMTS 등의 병합시술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처럼 프락셀Ⅱ제나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치료는 절개를 한다든지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으며, 다음날부터 세안과 가벼운 화장도 가능하다. 치료횟수를 반복하면 할수록 치료결과가 우수하게 되므로 마음이야 급하더라도 가능하면 3-5회 정도의 치료계획을 세워 시술받는 것이 좋다. 학생들 같은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은 여드름흉터를 더욱더 악화시키므로 전문가를 통해 치료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도움말 : 강민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7
- 유방암 위험인자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은 최근 10여 년 사이에 급증하여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환자를 전국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1996년에는 3801명이던 환자수가 2004년에는 9667명으로 늘었고 2005년 이후부터는 한해 1만 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다.유방암의 위험인자 중 가장 위험한 것은 가족력으로 모친, 자매, 딸이 유방암에 걸렸을 경우 일반인에 비해 유방암이 걸릴 확률은 4배 이상 높아진다. 가족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환자의 5~10% 정도인데 특히 BRCA1, BRCA2 같은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 일생동안 유방암이 생길 확률은 60~80%로 매우 높다. 또한 유방조직의 밀도가 60% 이상 높은 사람에게서 유방암 위험률이 4배 정도 증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에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수준의 향상으로 식생활이 풍부해짐에 따라 여성의 체형이 점차 서구화되어 조기초경이 많아지고, 폐경기 호르몬 치료로 폐경이 늦어지는 등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이 길어지거나 많아지면서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식생활 변화로 인해 비만 인구도 늘어나면서 유방암 증가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초산이 늦을수록, 모유수유 경험이 없거나 적을수록 에스트로겐의 지속적 자극에 노출되어 유방암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여성 교육의 향상으로 취업률이 높아져 만혼이 많고 이와 동시에 출산 시기 지연 및 출산율 감소, 모유 수유감소 등으로 인해 유방암 위험요인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경구 피임약 복용이 유방암 위험도를 높이는지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여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폐경기 호르몬 치료는 복용 기간이 길면 길수록 유방암 위험도를 높인다.과거에 유방 양성 질환을 가졌던 경우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특히 비정형 상피과증식증이 있었던 경우 유방암 발생 빈도는 4배 정도로 높아진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밤 근무를 많이 하는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는데 이는 밤에 밝은 빛에 노출되어 있으면 정상적인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난소의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되기 때문이다.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유전적 요인은 어찌할 수 없으나 이상과 같은 유방암 위험인자들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보통 사람보다 정기적인 유방 검진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미즈유외과의원 유수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