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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창의성 계발과 영어 교육을 한번에! 유아들을 위한 조기 영어 교육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공교육뿐만 아니라 사교육에서도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내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지만 막상 쏟아져 나오는 영어 프로그램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암기를 강요하는 주입식이거나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놀이식에 치중해 선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 최초로 영어와 미술을 통합해 교육 특허를 얻은 ‘아토리’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 입소문이 자자하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영어 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평가다. 유아 영어 교육, ‘아토리’로 고민을 해결해 보자. 국내 최초 특허로 프로그램 입증아토리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여 줄 수 있는 미술과 영어 교육을 접목한 국내 유일의 교육 기관이다. 그동안 발레나 요리, 태권도 등을 영어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지만 실제 영어를 배우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이에 반해 아토리는 그동안 없었던 미술 수업과 영어를 접목, 한 주제 아래 스토리텔링(Story Telling), 챈트(Chant), 아울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퍼포먼스,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영어 활동과 미술기법을 조화롭게 이뤄 유아의 창의적인 발상과 자율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초 국내 특허로 교육적 효과를 입증 받았다. 특히,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 활동으로 여기에 주입식이 아닌 체험활동을 통한 영어 교육을 결합해 최근에 교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Q와 IQ를 모두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아토리 교실에서 만난 김민제 군(5세)은 생동감이 넘치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처음 영어 학원에 다닐 때는 거의 책상에 앉아만 있고 말도 잘 하지 않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수업을 즐겁게 즐기는, 또 스스로 참여할 줄 아는 아이로 바뀌었다. 엄마 신지영(36세·역삼동)씨는 “영어 학원에 보낼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업 시간 동안 앉아서만 있다 오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아토리에서는 아이가 즐겁게 수업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수업에 참여하려 하고 재미를 느껴서 학습 효과도 더 큰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 고려만 3세부터 8세까지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토리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연령별로 언어 성장과 사고발달에 맞는 체계적인 단계별 특수 교수법을 토대로 창의력 학습(Creative Thinking), 노래(Song & Chant), 상황극(Role Play), 신체활동, 조형작업(Art Work), 영어 요리미술(English Cook-Art), 과학미술(Science Art)등 다양한 영역과 영어를 접목하여 영어 학습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자기 주도성을 높여준다. 특히, 아토리의 교육 프로그램은 DBAE(학문기초미술교육)의 교육이론을 토대로 개정된 교육과정과 연계, 체험을 중시하는 TBL(Task 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암기가 아닌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수업에서 ‘rain’을 말할 때 아토리는 단순히 ‘rain=비, 비=rain''이라고 주입시키고 외우게 하지 않는다. 아이가 비가 왔을 때의 느낌과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쓴 다음 선생님이 뿌려주는 비를 맞으며 아이 입에서 "rain"이라고 말할 수 있게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다. 전체 4년으로 이루어진 아토리 교육과정은 각 연령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영어 동화를 읽어보고 관련 주제별로 퍼포먼스 입체적 미술 활동을 해보는 Artory(Beginner/4~5세), 이솝 우화, 안데르센, 위인전, 전래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동화를 읽고 독후 활동과 좀 더 기법적 표현과 조형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Art Leader(5~6세), 영어 동화를 듣고 내용을 드라마 형식으로 롤 플레이를 하면서 새로운 영어 표현을 익히고 Art Play(6~7세), Immersion Theme에 따라 명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며 영어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Art Project(7~8세) 등 다양하다. 연구소에서 직접 운영, 대치 직영점 오픈아토리 연구소에는 각 영역별로 유아교육, 미술교육, 교육학, 영어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각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 내용과 방법에 대한 연구, 교재와 교안개발에 참여하고 또 실제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에 대한 교육과 트레이닝에 대해 꼼꼼하게 진행한다. 지난 7월 대치동으로 연구소를 이전하면서 아토리 대치 직영점을 오픈했다. 강남지역 유아 교육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소와 한 건물에 같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진행과 관리가 다른 곳 보다 더 깐깐하게 체크되고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은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또한 큰 장점이다. 현재 단과반과 워킹맘 클래스반이 운영 중이고 11월에는 2013년 원아 모집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mini interview“아이의 창의성과 영어 교육, 둘 다 잡을 수 있어요”유선영 (아토리 연구소 소장)아토리 연구소 유선영 소장은 10여 년 동안 퍼포먼스 미술프로그램 개발과 아토리 영어 미술 프로그램, 교재를 개발한 유아교육 전문가이다. 실제 아토리를 세우고 특허까지 받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유 소장은 “아이들 영어 교육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통합 교육적 측면에서 주입식이나 강요가 아닌 즐겁고 자기 스스로 흥미를 가지면서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아토리는 자기 주도적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체험하고,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미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릴 때 재미없게 배운 영어는 평생 영어를 싫어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창의적 미술 활동과 함께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의 02-567-1105(아토리 대치 직영점) www.artory.or.kr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예비 고1 국어, 이것만은 공부하고 입학하자! 한맥 국어·내신전문학원이성구 논술전문학원 유기태 원감 11월 초에는 대부분의 중학교 3학년의 기말고사가 끝난다. 중3 과정의 11월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2월말까지 약 4개월은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하게 될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만약 이 기간을 소홀하게 보내는 학생이 있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3 학생들은 이 기간에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중학교 국어에 비해 갑자기 어려워지는 내신 시험에 대비하고,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11월 기말고사 이후부터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4개월 동안 최소한 다음과 같은 학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1. 중학 과정 국어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총정리 하라!고등학교 과정의 국어 교육은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이 충분히 익히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1 최상위 학생에게 중학 과정에서 배운 문학이나 어법의 기본 개념을 질문했을 경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내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암기 위주로 익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1부터 중3까지 익힌 개념을 교과서나 자습서를 이용하여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교과서 목차 순이 아니라 영역별로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어법 부분, 운문 문학 부분, 산문 문학 부분, 비문학 부분별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다. 2. 특히 중학 과정에 배운 문법은 반복, 반복하여 완벽하게 이해하라!2014년부터 수능 국어 시험에서 듣기 평가 문항이 제외되고, 어법 분야에 대한 평가는 문항 수가 늘어난다. 나아가 어법 개념은 수능 비문학 제재 중 하나인 언어학 관련 지문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개념이다. 또한, 고1 과정 내신에서도 어법 분야를 매우 비중 있게 평가한다. 따라서 생활 국어 교과서를 활용하거나 중학 전 과정의 문법을 정리한 시중 교재를 구입하여 기본 개념을 꼭 익혀 두어야 한다. 3. 고등학교 1학년 검인정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학 작품을 익혀라!고등 과정에서 문학 공부법은 중등 과정과 차이가 있다. 중등 과정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주로 배운 작품의 이해를 묻는 것이지만 수능에서의 평가는 생소한 작품을 이해하는 능력을 묻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읽어 보고 스스로 그 주제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4개월의 시간 동안 접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의 양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선 모든 검인정 고1 교과서 내의 문학 작품을 가볍게 읽어 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비문학 지문을 독해하고 요약하라!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독해 능력이다. 그 중에서도 비문학 독해 능력은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논술 고사에 출제되는 제시문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긴 글보다는 1,500자 내의 짧은 글을 선택하여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독해 연습을 한다. 글 전체의 화제와 주제를 직접 적어보기, 각 단락의 중심 문장을 파악하기, 생소한 어휘를 국어사전을 이용하여 익히기, 250자 내로 요약하기 등의 연습을 한다면 독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할 때는 빠르게 읽기보다는 정확하게 읽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고, 지문이 충분히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텍스트는 수능 언어영역 기출 비문학 지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5. 상위권 학생이라면 11월 8일 실시되는 수능 언어영역 문제를 풀어 보라!11월 8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 문제 중 언어영역은 예비 고1 상위권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언어영역의 분야가 어떠한 것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이 생긴다면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서 언어영역의 각 영역(화법, 쓰기, 어법, 문학, 비문학) 문제 유형을 익히고, 앞으로 자신이 공부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정리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사립초등학교 입학설명회 본격적으로 시작돼 사립초등학교 입학 원서접수 시즌을 맞아 각 사립초등학교마다 입학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맘때가 되면 공립과 사립 중 어떤 학교에 보낼까 고민이 많다. 공립초등학교의 시설이나 교육여건이 많이 개선됐지만 그래도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키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라 사립초등학교 입학설명회와 전형에 관심이 간다. 우리 지역 사립초등학교 원서접수는 10월29일~11월2일이며, 11월5일 공개 추첨한다.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교 설명회에 미리 참석해 각 학교를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은 어떨까? ▶상명초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오는 10월18일(목) 오후3시와 20일(토) 오후 2시에 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0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수업료(1/4분기)는 1,752,000원(영어몰입교육비 및 차량비 포함, 2012년 기준)이다.(문의: 971-2787) ▶청원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10월19일(금) 오후4시와 20일(토) 오전 10시30분 학교 과학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0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수업료(분기별)는 1,482,000원(2012년 기준)이다.(문의: 3399-7888~90) ▶화랑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이미 진행됐고,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0명(남자60명, 여자60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각종 교납금(1/4분기)은 1,740,000원(수업료, 승차료, 급식비, 방과 후 학교활동비, 특성화교육비 포함, 2012년 기준)이다.(문의: 972-2261, 972-8562 972-9681) ▶영훈초등학교 입학설명회가 10월17일 오전10시, 오후8시, 24일 오전10시, 오후 8시에 각기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8명(남 64명, 여 64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분기별)는 2,203,875원(2013년 예정)이다.(문의: 988-2134, 944-7830) ▶동북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이미 진행됐고, 10월26일 오후3시부터 입학 개별상담이 있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8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수업료(분기별)는 1,080,000원(2012년 기준)이다.(문의: 991-0903, 993-1233) ▶한신초등학교 교육설명회 및 초등학교 체험마당이 10월20일(토)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학부모들은 영어수업, 이머젼수업, 1:1영어화상수업, 특기적성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어린이들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마당에 참가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4학급 128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며, 수업료(분기별)는 948,000원(2012년 기준)이다.(문의: 901-7502, 903-2411)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확대된 서술형 평가도 걱정없어요”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 “확대된 서술형 평가도 걱정없어요”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는 교과부의 발표에 따라 서술형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서술능력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교과 서술형 능력을 키우면서 수학의 창의적 문제해결까지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이 학부모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변화된 수학 교육에 대비 할 수 있는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을 소개한다. 개념과 원리 스스로 설명해봐야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기존의 문제풀이와 공식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특히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커지는 서술형 평가 문항은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풀기 힘들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과 창의서술형 수학은 어떻게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창의서술형 수학이라고 해서 우리가 배운 수학과 전혀 다른 개념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다. 우리아이들은 수와 연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칙연산의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데 익숙해져있다. 생각하는 수학을 한 아이들은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빛을 발한다. 암기와 문제풀이가 몸에 밴 아이들은 ‘안배웠어요, 모르겠어요’라며 문제 풀 엄두를 못 내지만, 수학을 개념적으로 접근한 아이들은 틀리더라도 풀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때 수학을 곧잘 하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헤맨다면 공식을 무작정 외우고, 문제 풀이에 집중한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설명해 보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토론하며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해 문제 이해력도 키워야 한다. 문제를 그림이나 표로 정리해보거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식을 만들고 풀이 과정을 정리하면 논리적이고 정교한 서술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학대화로 생활 속에서 수학거리를 찾을 수도 있다. ‘학교까지 거리를 잴 방법 고안하기’ ‘지하철 노선도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의 수 찾기’ 등 생활 속 모든 상황이 수학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4단계 첨삭지도로 완벽한 서술능력까지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초등교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단계별 서술문제로 구성된 서술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통해 창의사고력은 물론이고 글로 표현하는 서술능력까지 동시에 기를 수 있다.3단계 수업 구성으로 개념과 유형을 학습하는 전체학습, 개인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가 개별 첨삭 지도하는 개별학습, 팀을 이루어 토의, 발표하고 평가하는 협동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와 함께 개념과 유형을 연습하는 전체학습을 거치고 개별학습 시간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풀이과정에 대한 첨삭을 받는다. 스스로의 학습을 연습한 뒤 팀을 이뤄 문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 평가하는 협동학습 시간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김미옥 원장은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교과 수학에서 다루는 서술형 유형뿐만 아니라 수학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서술형 유형까지 포함돼있어 수학 창의력과 함께 교과 수학에서도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초등교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단계별 서술문제로 구성된 서술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특히 첨삭지도가 특징이다. 단순히 틀린 문제에서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성취도를 파악하고 완벽한 서술 능력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4단계 첨삭지도를 진행한다. 1단계는 기본적인 오답점검, 2단계는 서술 답안을 분석해 다양한 문제해결 전략 제시, 3단계 틀린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통한 완벽한 이해와 적용 능력 향상, 4단계 최종 성취도 확인 및 이해를 목표로 차원이 다른 첨삭 지도를 제공한다.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대표 유형을 통해 창의 사고력을 높이는 실력편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에 도전하면서 심화된 수준의 서술형 능력과 창의사고력을 완성하는 심화편으로 구분해 자연스럽게 창의사고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5
- YBM시사닷컴, 영어지도사 아카데미 YBM ETA 11월 수강생 모집 YBM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이 운영하는 영어지도사 아카데미 YBM ETA(English Teachers Academy)에서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YBM ETA는 최근 트렌드인 ‘홈스쿨링’을 위해 YBM시사닷컴이 야심차게 준비한 영어 지도사 교육아카데미. 교육과정은 크게 영어 독서지도사 과정, 파닉스 전문가 과정, 영어 지도사 강사 양성과정 및 교양 프로그램인 유아전문 영어지도사 과정 등 총 4가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일명 ‘엄마표 영어 지도과정’이라고 불리는 유아전문 영어지도사 과정은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 아이의 영어 지도를 직접 하고자 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은 과정. 필수 기초회화, 아이 수준에 맞는 좋은 동화책 고르는 방법과 기준,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독서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읽기 요령 등의 내용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현직 유명 학원 강사 및 교사들도 수강하고 있는 YBM ETA는 강남·분당에서의 15년 강의 경력 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 이론은 물론 실전 교습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각 과정 수료 후 YBM ETA 수료증이 발급되며, 개설된 모든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영어지도사 마스터 과정을 발급하고 YBM영어지도사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강의 수료 후 보조 강사로 일정기간 활동하면 영어 지도사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취업이나 창업에도 다양한 이점이 부여된다. YBM시사닷컴 은수정 부장은 “최근에 자녀 교육을 직접 하고자 하는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강좌 오픈과 동시에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문의가 많다”며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영어지도사 과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말했다. 자세한 강좌내용과 이벤트 내용은 YBM ETA 홈페이지(www.ybmeta.co.kr)나 YBM ETA 블로그(http://blog.naver.com/ybmeta)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은 강남 CNNtheBiz(강남역 부근)에서 진행된다. 문의 및 상담 (02)2009-0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대입논술에 단골로 출제되는 논제 유형을 공략하라 대입 합격을 결정하는 최대 승부처가 된 논술. 결전의 장인 2013학년도 수시 2차 논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대입 논술은 논제와 제시문이라는 두 개의 기둥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입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첫 단계가 바로 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논제를 수험생 멋대로 해석하거나 요구하는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감점으로 작용한다. 논제를 잘못 이해할 경우 논술시험 2시간 내내 끙끙거리며 답안을 작성해도 ''동문서답''한 격이 되고 만다. 그야말로 ‘대형 참사’다.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의 이백일 선생이 2013학년도 수시 2차 논술을 앞두고 정확한 논제 해석과 고득점 답안 작성 비결이 담긴 보따리를 풀었다. 특히 대입 논술에 단골로 출제되는 논제 유형과 그 해석 및 답안 작성 방법은 논술 스트레스로 밤잠을 못 이루는 수험생에게는 최고 선물이다. ▶‘제시문 (가)와 (나)를 비교하시오.’ 대입 논술의 대표적인 논제 유형이다. 논제가 비교하라고 요구할 때는 반드시 제시문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 답안에 작성해야 한다. 이 때 공통점 보다는 차이점에 훨씬 더 많은 분량을 할애해야 하며 반드시 차이점은 2~3개의 항목으로 나눠 서술해야 한다.. ▶‘제시문 (가)~(마)를 참고해(고려해, 토대로, 기초로, 바탕으로, 염두에 두고) ~하시오.’ 이와 같은 논제가 나왔을 때는 답안 전체에 제시문 (가), (나), (다), (라), (마)의 주제나 내용이 재료로 들어가 있어야 한다. 수험생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가)~(마) 가운데 전부를 활용하지 않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일부만 골라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 경우 채점자는 수험생이 빼먹은 제시문의 갯수만큼 감점한다. 논술에 나오는 제시문이나 도표는 ‘장식품’이 아니다. 모든 제시문과 도표를 분석해 답안에 전부 반영해야 고득점할 수 있다. ▶‘제시문을 요약하시오.’ 수험생의 독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논제다. 제시문 내용 가운데 핵심어와 주제만 살리고 군더더기는 제거해야 한다. 모든 논술 문제가 그렇지만 제시문에서 한 문장 이상을 옮겨 적으면 감점이 된다. 또한 요약 문제는 철저히 제시문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자신이 아는 내용이라고 해서 제시문에 나오지 않은 배경지식을 써 넣거나 가치판단(비판 또는 지지)을 넣어도 감점된다. ▶‘~을 논술하시오. 논하시오.’ ‘논(論)’자가 들어가는 논제는 기본적으로 답안에 수험생의 생각과 의견을 집어 넣어야 한다. 논제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제시문에 나타난 문제의 발생 원인과 배경, 비판 및 추가로 해결방법까지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시문에서 찾아낸 핵심 내용을 일차적으로 답안에 반영한 뒤 그 다음 수험생이 알고 있는 배경지식이나 사례를 곁들여 자신의 생각을 써 넣어야 한다. ▶‘대안을 밝히시오.’ 이럴 경우 제시문에서 지적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써 넣어야 한다. 수험생이 제시문 내용을 참고해 현실적인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 구체적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수험생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하는 대표적 논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내 아이에게 딱 맞는 놀이학교는 어디? 놀이학교 갈까말까?내 아이에게 딱 맞는 놀이학교는 어디?위즈아일랜드, 하바, 킨더슐레, 베베궁, 아이잼, 리틀카이스트 등 30개월 된 아들을 둔 주부 강지영(33·중동)씨는 요즘 머리가 아프다. 엄마 없으면 완전 망연자실(?) 하는 마마보이 아들 때문이다. 또래들은 벌써 어린이집, 놀이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엄마 치맛자락을 잡고 늘어지는 아들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이러다 사회성이 떨어지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도 되고 당장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할까 불안하다.“아이가 내성적이라 어디로 보내야 할까 더 걱정이에요. 주변에서는 소수정예인 놀이학교를 권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집이랑 가까운 작은 규모의 어린이집을 추천하는 선배 엄마도 있죠. 어디가 더 좋을지 정말 모르겠어요.”프로그램이 좋은 놀이학교에 아이들이 잘 적응한다는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간다는 강씨. 하지만 가격면에서 차이가 크다. 거기다 집 앞에 있는 가까운 어린이집을 두고 차를 타고 가야하는 것도 걸린다. 놀이학교, 대체 어린이집과 뭐가 다를까? 종류도 많다. 아이의 첫 사회생활, 엄마의 선택이 중요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깨끗한 시설 여기저기 놀이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알아본 강씨의 첫마디는 “해운대는 다양한 시설이 많고 원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어 다행이에요. 서울 사는 친구는 유치원 어린이집 다 떨어져 어쩔 수 없이 놀이학교를 찾고 있더라구요. 저는 행복한 고민이더군요.”그렇다. 서울에 비해 부산, 특히 해운대구는 다양한 교육시설이 많다. 교육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놀이학교의 장점은 일단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위즈아일랜드의 경우?3세, 4~5세, 6~7세 연령구간별 교육중점 목표가 별도로 있다. 내용도 연계, 통합, 심화된다. 위즈아일랜드 해운대점 강여정 원장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감성 교육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놀이학교 베베궁은 독일식 유아교육을 진행한다. 베베궁 해운대점 정태형 원장은 “생각을 움직이고 잠재력을 키워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일식 유아교육 시스템으로 3~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교육체다”라고 밝힌다. 부설교육연구소에서 매월 교육계획을 작성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매월 3회 전국분원에서 대면연수를 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하바놀이학교, 킨더슐레, 아이잼, 리틀카이스트 등 선진국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놀이학교가 다양한다.?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 직접 놀이학교와 어린이집을 돌아본 강씨는 “프로그램 면에서 놀이학교가 다양하다”고 말한다. 시설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놀이학교가 야외놀이터를 확보하지 않고 있어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한다. 소수정예라 아이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장점과 집에서 할 수 없는 스케일 큰 놀이 활동이 마음에 들지만 가격과 거리에서 여전히 망설이는 강씨. “어린이집이든 놀이학교든 좋은 원장선생님과 담임을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여러 곳에서 상담을 해 보니 얼굴만 딱 봐도 선생님 인품이 대충 보이더라구요. 밝은 공간과 인자한 선생님, 그 다음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강씨는 내성적인 아들이 적당히 사회성도 키우며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는 소수정예 놀이학교로 결정지었다. “아들이 좀 더 자라면 더 넓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또 선택해야겠죠. 이제 첫발이니 부디 잘 적응하길 바랄 뿐입니다.” 강씨는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 되기만을 바란다고 말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5
- 도내 교사, 교원인사정책 만족도 높아 강원도내 교사들의 교원인사정책 및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불만족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지난 4월 도내 교육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인사정책?지원 만족도 전수조사를 통해 나타났다.이번 전수조사에는 도내 교육공무원 1만3805명 중 83%인 1만1492명이 참여했다. 만족정도는 매우 만족 9.4%, 만족 37.3%, 보통 40.6%였으며 불만족 8.9%, 매우 불만족 3.8%였다. 표> 교원인사정책 지원만족도 만족도가 높은 순으로는 자발적 직무연수 경비지원(77.5%), 인사기록카드 전산화(75.6%), 직무연수(66.7%), 관내전보(62.4%), 자격연수(59.9%), 관외전보(57.1%) 등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교원능력개발평가제(33.4%), 겸임교사제(24.4%), 초빙교사제(24.3%)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낮아 운영 방법의 개선 및 관련규정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능력개발평가제 관련해 형식적 평가, 일부 학부모 의견반영, 동료교원과의 불신 풍조 조성 및 사기 저하가 문제점으로 나타났고, 초빙교사제는 원활한 인사이동 장애, 학연·지연·인맥 등에 의해 선발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 대두됐다.근무처별 만족도는 초등학교(62.8%), 유치원(57.7%), 중학교(41.9%), 고등학교(39.3%), 특수학교(3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신규교사 임용 만족은 53%로 불만족 9%에 비해 6배가량 높게 나타났다.관내전보 만족은 67.5%로 불만족 5.6%에 비해 12배, 관외전보 만족은 57%로 불만족 7.6%에 비해 7.5배 높게 나타났다. 직위급별 승진만족은 41.4%로 불만족 11.5에 비해 3.6배 높았으며, 자격연수 운영 만족은 59.9%로 불만족 4.6%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연수 만족도도 만족 68.7%, 불만족 4.1%로 만족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교장, 교감 승진에 대해서는 승진 규정이 세분화되어 있어 교원들 간의 경쟁 심화와 불화 조성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교장공모제의 경우 정년연장의 수단이나 성과를 올리기 위해 무리하게 학교를 운영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 대두됐다. 수석교사제와 관련, 수석교사의 업무와 역할이 분명하지 않아 평교사와의 위화감 조성, 교감과의 업무 한계 불분명 등도 해결과제로 제시됐다.이번 조사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해 응답자의 배경변인별(근무처, 직위, 성)로 교원인사정책?지원 만족도의 인원수를 백분율(%)로 비교했으며, 모름/무응답은 통계분석에서 제외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사) 국제문화 교육진흥원 국제상담 교육센터가 상담 및 성폭력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내용은 여성학의 이해, 대상·유형별 성폭력의 이해, 상담이론과 실습, 여성주의상담, 관련법 이해, 상담의 기법별 접근 등. 교육의 90%이상 출석한 교육이수자에게 본 상담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 (여성가족부 인정)을 수여한다. 교육대상은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초 중등교육법에 의한 교원으로 3년 이상 종사한 자,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 상담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자, 보건의료 사회복지 또는 여성행정 분야의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종사한 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수강료는 30만원.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4살부터 시작하는 수과학 스팀 교육 내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자라나도록 한발 더 앞선 교육을 하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이다. 하지만 사고력, 창의력 학원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어린 나이에도 빠른 성과를 보여주는 학원을 선택하고자 하는 성급한 부모 마음에 맞춘 사고력 주입식교육이 나타났다는 점은 우려할 만하다. 진정한 창의력, 사고력 교육은 아이, 부모, 교사 삼박자가 잘 맞아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이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으로 시작해야하고 유아의 발달단계와 수`과학에 모두 능통한 전문가가 바르게 이끌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제대로 하는 유아영재교육영재교육으로 인정받은 와이즈만이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 과학 영재성을 계발하는 와이키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수학, 과학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교사들이 30개월부터 수업할 수 있는 내용이다. 4세부터 대인과 상호작용이 시작되어 다른 아이의 의견, 선생님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교육이 가능한 나이가 된다. 사회관계 속에서 인지가 발달하고 학습발달을 주도한다는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인 인지발달이론에 근거한다. 다차원교육과정(MCM) 모델에 따라 현재 지식수준과 흥미를 출발로 실물을 조작하고 관찰하면서 단계별로 구상에서 추상으로 체험영역을 심화해 나간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교육은 전문교사가 유아 눈높이에서 한발 앞서 안내하고 아이디어를 격려해주는 역할을 해줌으로써 완전해진다. 와이키즈 분당정자센타 김홍순 원장은 유아기부터 친구들과 주제를 만들고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가 하고 있는 과제를 즐기도록 의미있는 자극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유아기에는 스스로 생각한 바를 언어로 주장을 펼치고, 남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80분 수업이 어린아이들에게 길수 있지만 흘러가는 참여에 그치지 않고 충분히 체험하도록 하는데 적당한 시간이다. 학습은 쉽게 망각되기 때문에 활동 안에서 언어의 기능을 이해하고 체득하도록 돕고 있다.” 환경과 상호작용 속에서 체험과 실험을 통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간다는 구성주의 학습법 프로그램이다. 수업 후 선생님의 브리핑에 따라 가정에서 학습을 실생활과 연계하면 시너지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 와이키즈는 수학, 과학 활동으로 논리적인 표현과 주장을 할 수 있게 언어논리성을 높여준다. 수학, 과학 현상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고 발견하며 유창하고 독특하게 표현하는 언어창의성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언어논리성과 언어창의성은 언어사고력으로 이어진다.와이키즈의 선생님들와이키즈의 선생님은 수`과학 구성주의 수업을 다년간 해온 선생님들로 영재교육사 자격증 취득과 유아영재교육을 이수해야만 수업할 수 있다. 인성적으로도 어린 아이들 지도일수록 인내심 많고 한마디 말도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생님이어야 한다. 매주 월요일 세미나 연구시간과 수업시간 후 10분간 부모님과 브리핑하는 시간이 있어 유아들의 발달수준에 맞는 학습반응, 상황에 따른 반응에 대해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수업시간에 유아들의 호기심을 최대한 이끌어주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확보해주기 위한 연구이다.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전문가들이 연구한 최신소재와 주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업그레이드 한다.국가의 누리교육과정은 평준화되고 한번에 많은 아이들과 수업하다보니 내용이 평이해 자극과 반응의 기회가 적고 많은 아이들의 수준에 미달되는 교육이 되기 쉽다. 와이키즈에서는 4~6명의 소규모 수업이라 아이들 개개인의 생각을 이끌어가는 발문방식으로 질문한다. ‘맞춰볼까’ 대신 ‘어떻게 해볼까’하는 질문으로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내고 아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수업시간에 스스로 계획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며 성취를 맛본 아이는 프로젝트 수업에서 희열을 느낀다. 이같은 경험은 호기심, 과제실천력, 인내, 예민함, 발표력, 설득력을 고르게 키워주며, 모든 과정을 자기기억장치에 잘 안착시킨다. 성취감은 장래희망의 동기부여가 되고, 모든 사고력의 기반이 되서 미래지향적 계획을 진행하는 것을 즐기게 된다. 왜 수학 과학 교육인가앞으로는 두뇌집단 개발, 영재성 개발이 차세대 교육의 핵심이다. 우주공통어라 불리는 수학은 자신감, 수학적 탐구능력과 논리적인 감각을 높여준다. 과학은 실물 관찰을 기본으로 인지를 예민하게 만들어 주고 호기심과 탐구능력을 높여준다. 이러한 수학과 과학을 단계별 과정을 세분화하고 통합하며 교육하면 인지적 능력, 창의적 능력, 정의적 능력이 고르게 발달한다. 이는 창의력, 논리적인 사고력와 표현력이 뛰어난 인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된다. 좌뇌가 발달하는 2 ~7세 전조작기부터 사물을 상징적으로 표상하는 언어가 발달하고 사물을 단계로 나누어 인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민감성과 정교성에서 차이가 나타나는데 예민하게 상황을 관찰하는 기능적 교육을 받은 아이가 호기심과 자기주도력이 높기 때문에 학습에서도 뛰어난 성취를 보인다.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TIP1회 공개수업을 받을 수 있으니 체험해보고 시작할 수 있다. ▶www.whykids.co.kr에서 가까운 센터를 확인하고 공개수업신청한다. ▶ 공개수업으로 호기심과 흥미정도, 인식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 상담으로 학습목표와 아이 성향을 고려해 반배정이 이루어진다.<span style="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