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학 입시 구조의 이해 이세준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MBI) 현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 중 하나는 “요즘은 대학가기가 너무 어려워진 것 같다”는 말이다. 실제로 이전의 학력고사 세대와 비교하면 수시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정시 모집조차도 모집 군을 ‘가’‘나’‘다’ 3개로 나눠 분할 모집을 하는 등 복잡하고 다양하고 일반 전형을 제외한 정원내 특별 전형의 유형만도 무려 77가지에 이르는 수시 모집까지 포함하면 대학을 가는 방법은 셀 수 가 없다. 몇 등해야 명문대에 갈 수 있을까?이러한 복잡함과 함께 대학 입시에 초점이 맞춰진 현행 교육 상황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지금의 성적으로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을까?’ 일 것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기 때문에 진학 가능한 대학의 수준을 어느 정도는 가늠할 수 있지만 중학생 시절에는 그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희망만 품고 있을 뿐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SKY의 대학 정원은 만여 명에 불과하다.2012학년도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정원은 총 40,084명이고, 이 중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0,242명이다.반면, 2011학년도 기준 전국 3,130개의 중학교에 중1의 학생은 646,048명, 중2의 학생은 655,012명, 중3의 학생은 673,738명이다. (아래 표 참조)따라서 2011학년도 기준으로 중학교 3학년인 학생이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전국에서 상위 5.95% 안에 들어야 하며, 전국의 중학교 수가 3,130개이므로 중학교 학업 수준이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적어도 전교에서 13등은 해야 진학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은 전국에서 1.52% 안에 들어야 하고, 적어도 전교에서 3등은 해야 진학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표)2011학년도 전국 중,고등학교 학년별 인원 현황전교 13등 안에 ‘인서울’이고, 전교 3등이어야 ‘SKY’다. 그러나..중학교 성적이 저 안에 들지 않는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위의 수치는 산술적인 계산이고, 무엇보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시험의 출제 방식과 범위가 중학교의 내신과 차이가 있다. 공부의 양과 출제 범위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해지며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학교의 내신시험도 수능방식으로 방향전환이 된다.따라서 중등시절에는 내신 성적외에도 공부를 배울 때, 장기기억으로 축적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의 향상에 힘써야한다. 더불어 공부습관을 잡아야 한다. 그래야 중등 전교 10등이 고등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반 10등 아래로 떨어지는 소위 ‘멘붕상태’에 이르는 일이 없을 것이다. 중등이라면, 더군다나 자사고나 특목고 준비생이 아니라면, 눈앞의 성적보다는 공부습관과 학습능력에 힘쓰라! 그리하면 고1 중간고사에서부터 대입의 순간까지 영광의 시간을 맞이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선생들이 고민해야 아이들이 편하다 2'' 영어에서, 대부분의 동사는 명사로 사용되기도 하고 말해지기도 한다.글을 쓰고 말을 하는데 있어, 어떤 단어가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 사용되었음’을 그 앞에 ‘to’를 놓아 표시한다.이것이 ‘To 부정사’의 전부이다.아이들에게 ‘To 부정사’라는 문법용어는 공포의 대상이고 영어를 ‘포기하라’는 악령의 주술이기도 하다.‘목적’과 아무 연관이 없는 ‘목적어’를 배우며 1/3AC 아이들이 ‘부정(否定)’과 무관한 ‘부정(不定)’사를 의미도 모른 채 암기하며, 아이들의 또 다른 1/3이 영어를 포기한다.학교와 학원의 영어 선생들은 아이들의 생사에 무심하며 ‘T0 부정사’라는 ‘전가의 보도’로 아이들을 난도질 해댄다. 영문법에 ‘Infinitive’라는 용어가 있고 이는, 동사의 원형(the basic form of a verb)을 의미한다.동사는, 인칭과 수, 시제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한다.어떤 형태로 변할 것인지 정(定)해지지 않은(不) 상태이면 아직은 원래의 형태로 있는 것이니 ‘부정(不定)사’는 동사의 기본형태(원형)를 말하는 것이다.‘아니다’라는 ‘부정(否定)어’가 아닌 것이다.‘To 부정사’는, 동사의 원형 앞에 그 단어가 명사가 아닌 동사로 쓰임을 to를 놓아 표시하는 별 ‘대수롭지 않은 것’임을 우리의 아이들은 알고, 당신의 아이들은 모른다.왜 ‘To 부정사’라 부르냐고 당신의 아이가 학교나 학원의 선생에게 질문하면 그들은, 답하지 않을 것이다. 귀찮거나 자신들도 모르기 때문일 것이고, 그렇게 배웠으니 그리 가르칠 뿐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대상은 아이들이 아니고, 학교와 학원의 선생들이다.학교와 학원의 영어선생들이 수업시간에 사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권위의 상실’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가소로운 일이다. 높은 곳에서 아이들이 매일 몸을 던지고 있다.당신들에게 배워온 영어 아닌 영어가 그 이유 중 하나라면, 학교와 학원의 선생들에게, ‘아이들을 살해하는 자들’ 이라고 부르는 것에 조금의 주저함이 없다.‘보석 같은, 다이아 보다 영롱한 아이들의 십대’는 광채도 없고 생기마저 빼앗겨 주눅이 든 채 지나가고 있다.컴퓨터의 게임이라도 그들을 위로하고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아이들에게, 우군은 보이지 않는다. 미래학원 원장 김동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중학교 과정은 초등과정과 비슷하면서 매우 다르다. 글 : 카이스트준수학 초중등부 실장 박인혜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추워졌다.곧 겨울방학이다. 그럼 바로 새 학기가 시작한다.이 시기 때 매우 중요한 학년이 있다. 예비 중1 이다.중학교 과정은 초등과정과 비슷하면서 매우 다르다. 초등학교 시험은 학생이 얼마나 아느냐 즉 점수를 주기 위한 시험이었다면 중학교 시험은 얼마나 실수를 하지 않는가 즉 점수를 깎기 위한 시험이다. 따라서 문제에 함정이 많다. 이해는 물론 당연하고 많은 복습을 통해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수학에서는 첫 번째, 중학교 1학기 과정에 드디어 정수 개념을 매우면서 음수를 사용하게 된다. 음수가 사용되면서 초등학교 6년 동안 배웠던 사칙연산에 대해 혼란이 생긴다. 학생들이 개념은 매우 쉬우므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막상 문제를 접하게 되면 많이 틀리는 부분이다. 계속적인 반복으로 자연스럽게 계산 할 수 있게 연습해야 한다. 두 번째, 미지수 사용! 요즘은 초등과정에도 미지수 사용에 있어서 문자의 사용이 어색하거나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동류항의 계산을 접하면서 학생들이 많이 계산하는데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진다. 이 부분도 자연스럽게 계산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세 번째, 학생들이 고등학교까지 매우 어려워하는 부분인 함수부분이 있다.식으로 나오는 문제는 학생들이 쉽게 접하나 그래프를 해석하는 부분에서는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프를 많이 접하여 거기서 주어지는 힌트들을 바로 찾아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굳이 벌써 중학교 과정을 선행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이르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이 초등학교에서 드디어 입시경쟁에 첫발인 중학교를 시작해야하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해서는 첫 중간고사 때 충격을 받으시고 그 이후부터 부랴부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때는 벌써 다른 학생들은 먼저 출발을 한 상태이다. 따라잡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글로벌영어영재 전형 별것 아니다! 글 : 아이플러스원 원장 수시전형 학생 모집 인원이 정시전형 모집인원을 40%의 격차를 벌이며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여기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각 대학들이 영어의사소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유치하고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려는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한마디로 줄이면 ''영어특별전형'' 의 확대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겠다. 국제학부/글로벌전형/영어특기자 전형 등등 여덟 가지 전형으로 세분화할 수 있지만 핵심은 영어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한 학생들에게 입학의 문을 점점 더 활짝 열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영어로 대학을 가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로드 맵을 세우고 준비해야 할까? 영어특기자 전형은 크게 1단계에서는 공인인증 점수와 내신성적, 혹은 공인인증 점수와 에세이 작성을 기본으로 한다. 다음 2단계에서는 논리 사고, 지식, 발표 능력을 묻는 면접으로 되어있다. 이런 합격조건을 보면 대학에서는 단지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통합하고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려고 한다. 따라서 초등부부터 독서와 글쓰기, 디베이트와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다져, 논리, 사고, 창의력의 배양에 힘써야한다. 중등부부터는 경제, 역사, 인문철학, 국제정치, 예술분야등 영어를 통해 지식을 늘려나가는 학습과 동시에 토플이나, 텝스등 공인인증 점수 획득을 시작해야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배경지식을 학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인성적의 시작은 고득점으로 갈 수 없는 저해요소가 됨을 명심해야 한다. 고등부부터는 대학수준의 심화 학습이나, 교내 영어토론 대회, 글쓰기 대회, 영어봉사, 독서클럽 등 영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 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포토폴리오 관리하는 데 힘써야 한다. 교육은 5-10년 후를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상황에 맞는 인재상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 상황에 맞는 인재가 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지금 영어로 대학가기가 특별전형이지만 현재나의 아이가 대학을 갈 때에는 누구나 다 해야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통합영어 표현영어,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NEAT(국가 영어 인증시험)의 도입등에서 말을 해주고 있지 않는가? 단순한 의사소통 테스트가 아닌 비판적 사고력, 비판적 글쓰기가 핵심이 될 것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책 읽기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비판적 글쓰기, 말하기와 연계되는 활동으로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글로벌 인재를 위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준비하면 어떤 입시상황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안양군포의왕과천 교육소식 실험전문 ‘사이언스Lab.과학관’ 학부모 간담회 실시과학실험은 두뇌의 균형발달과 논리력을 키워줘 실험전문 ‘사이언스Lab.과학관’에서 오는 10월 25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 라는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과 부모들이 생활속에서 쉽고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얘기로 진행된다. 또한 과학을 통해 좌뇌, 우뇌, 전두엽의 고른 발달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강충일 관장은 “과학실험은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실험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은 모두가 과학을 좋아하는데 문제풀이식 수업에 많이 노출되어 과학이 어려운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면서 창의적인 사고의 형성은 실험과 결과의 정리에서 가능하다. 3차원 도형을 이해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고 말했다.사이언스Lab.과학관은 4~6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된 실험 전문 과학관으로 실생활에서의 과학적 원리와 교과내용까지 아우르는 실험전문 과학관이다. 간담회 참석은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이다.문의 : 070-8766~0081~3 ‘철새와 함께하는 천수만 힐링체험’ 참가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은 오는 28일 ''철새와 함께하는 천수만 힐링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천수만 힐링체험에서는 직접 탐조버스를 타고 서산간척지 일대를 다니며 노을 진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오르는 가창오리, 기러기 등을 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미소’라 일컫는 서산마애삼존불과 조선시대 대표적 읍성인 해미읍성도 함께 둘러본다. · 날짜: 10월 28일(일)· 가는 곳: 서산마애삼존불, 해미읍성, 서산버드랜드, 천수만 일대· 출발장소: 추후상세공지· 문의: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 스쿨김영사, 체험학습 설명회 개최역사기행 시리즈 참가자 모집 스쿨김영사 안양지사는 11월부터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안양지사 사무실에서 체험학습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과과정에 따른 체험학습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7세부터 초등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시 기념품을 지급하며 장소 관계상 예약은 필수다. 한편, 10월21일에는 역사 하루끝내기 시리즈 5탄 근현대사(개화기, 일제시대, 해방, 민주주의)편을 안중근기념관, 탑골공원, 김대중기념관을 방문해서 생생하게 진행한다. 10월27과 28일은 6탄 ‘1박2일 신라 경주 역사기행’이 준비돼 있다. 문의 : 031-446-0111, 010-5267-7849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 1:1 전문 과외 홈스터디 케어 ‘라파에듀’, 지사 및 지점장 모집 1:1 학습관리와 학생 수준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파에듀 경기 서총국에서 안양·안산·부천지역 지사 및 지사장을 모집하고 있다. 라파에듀는 현재 전국에 16개 총국 및 100여개의 지사와 지점이 운영중이다.라파에듀 경기서총국 김석범 국장은 “본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로 지사와 지점에서는 회원모집 업무만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무점포로 가능하며 초기 투자비, 시설비 없이 시작할 수 있어 어려운 경기에 매력적인 교육아이템”이라고 전했다.라파에듀는 10여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3년 동안 준비 과정을 통해 2006년에 설립됐다. 서울 명문대 출신 매니저들이 매일 2시간씩 학생들과 학습플랜 작성 및 학습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학습관리 전문기업이다.라파에듀 지사와 지점은 학원처럼 많은 시설비와 부대비용이 들지 않으며 교습소 정도의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단방향 인터넷 교육이 아닌 실시간 쌍방향 교육을 통해 회원 유지율이 높고 밤 10시 이후 학원심야 교습금지에 따른 대체 방안으로 인기가 높다.라파에듀 경기서총국 010-5796-4801 ‘평촌압구정국어논술’, 예비 고1 설명회 개최 EBS 강사 출신이 포진한 ‘평촌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에서 10월 30일 오후 2시에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 EBS 언어영역의 대표강사인 김주혁 원장과 압구정국어논술의 입시팀장인 정진욱 선생, 고등부 팀장인 이승우 선생이 나서 ‘대학 입시의 올바른 이해’, ‘달라지는 고등 국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둔 예비 고1 학부모가 들어야 할 내용들이다. 한편, 강남 압구정동에서 학생들의 국어와 언어, 논술 실력을 향상시켜 많은 학생들을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켜 온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은 오는 11월 10일 평촌 학원가에 직영캠퍼스를 개월할 예정이다.문의 031-387-7890 수학개념을 놀이로 즐기며 배우는 보드와 집중수학 설명회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접목한 집중수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매주 목요일 10시 진행한다. 평면도형, 넓이와 둘레, 부피, 돌리기, 뒤집기, 대칭 등 다양한 도형, 공간감각을 보드게임을 통해 기를 수 있는 집중수학은 게임과 활동ㆍ응용부분이 강조된 수학교구를 통해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 031-383-7984 <p 2012-10-18
- 운동부족 아이 위한 스포츠클럽 활용하기 초·중·고교생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장기 어린이는 일주일에 최소 3일은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는 게 좋다는 것을 대다수 부모들은 알고 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학원 스케줄에 치이거나 동네에서 같이 뛰어 놀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각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다양한 종목, 저렴한 비용과 좋은 시설로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등록, 오가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제한된 시간표로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부모들의 이런 바람을 해결 해 주는 곳이 바로 사설 스포츠클럽이다. 사설 스포츠클럽의 다양한 세계사설 스포츠클럽은 OO스포츠단, xx체육학원 등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축구, 야구, 농구 등의 구기 종목, 달리기, 줄넘기, 매트, 뜀틀과 같은 내신 체육부터 인라인, 스키, 수영, 승마까지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6~7세 유치원 남자아이들이 축구로 운동교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축구는 격렬한 운동입니다. 어린이들이 코치나 보호자 없이 축구를 하다보면 부상위험이 크고 서로 다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체계적인 훈련법과 경기운영규칙은 자연스럽게 개인기와 팀워크를 키우는데 자양분이 됩니다.”잠실의 피닉스체육 박지웅 원장의 설명이다. 초등여학생의 경우 종목이 축구나 야구 등의 구기 종목으로 시작하는 남학생들과 조금 다르다. 신체활동량이 적은 여학생들은 줄넘기나 인라인, 학교체육 등으로 시작해서 초등고학년이 되면 농구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2차 성징이 오기 전에 키 크기가 최대 관심사인 5, 6학년 여학생들은 더욱 그렇다. 왜 사설 스포츠클럽인가?초등 엄마들이 스포츠클럽을 이용하는 이유는 운동을 시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곁가지로 얻어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우선 체육팀을 짜면서 엄마들은 아이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길 바란다. 운동 뿐 아니라 학원정보를 교류하고 엄마들 네트워크도 형성하는 것이다. 또한 운동을 잘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초, 중등 시절엔 ‘운동 잘 하는 아이’는 ‘공부 잘 하는 아이’만큼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박지웅 원장은 “스포츠클럽은 지도 교사들이 체육전공자로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학부모님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검증된 곳이 좋다”고 올바른 스포츠클럽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땀 흘리고 난 후 한결 표정이 밝아진 아이들을 볼 때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중고등학교에 비해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운동으로 체력을 키운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육까지 사교육이 필요하다는게 씁쓸한 건 틀림없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예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체육활동 기회를 안주잖아요. 하나고 입시 중 체력검사에서 남자는 13분 내에 2km, 여자는 1.6km를 완주해야 한 대요. 무리한 기준이 아닐 수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되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대입 스펙으로 쓸 운동종목 1개 정도는 있어야 해서 지금 이거저거 시키고 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적금 붓는 심정으로 시켜요.”주부 이진선씨(가명 오금동 44)가 체육교육마저 사교육이 필요한 현실을 꼬집었다. 스포츠클럽 좋다 vs 별로다 엄마들의 한마디!중2, 초6 남매를 모두 스포츠 클럽에 보낸다는 이주영 주부(잠실, 45세)는 4년째 꾸준히 보내고 있는 경우다. “큰애가 자체 운동량이 많다면 굳이 체육까지 학원 보내가며 운동을 안 시켰을 거예요. 근데 워낙 몸이 둔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타입이거든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가끔 친구들이랑농구하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풀어요. 운동을 싫어하거나 성격이 소극적인 아이들이라면 강추예요” 최수영 주부(수서, 39세)는 “운동 팀 짜는 것도 쉽지 않고 여자애들은 다툼이 있으면 금방 깨져서 골치 아파요. 초6 저희 아이는 동네 청소년 수련관에서 저렴하게 수영, 리듬줄넘기까지 다 마스터했어요. 지금은 탁구교실을 재밌게 참여하고 있어요. 애 데리고 오가는게 힘들긴 하지만 몸으로 배운 건 평생간다고 하잖아요. 그 정도 수고는 감수해야죠.” 공경아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중계 대치를 모두 경험한 검증된 강사진이 학년별 전문 강의 ‘강상식! 그가 돌아왔다’ 한때 중계동의 대표적 입시전문가로, 중계동을 학원1번지로 만든 주역 중 한 명인 강상식 전 학림논술연구소장. 그는 중계동에서 처음으로 논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대입 수시에 강한 중계동’을 만든 일등공신이었다. 뿐만 아니라 대학입시의 3세대 논술인 유형별 논술이라는 명칭을 만들어내고, 유형별 논술 커리큘럼을 체계화한 장본인이기도 하다.현재 대치동 예섬학원 논술대표강사로 활약 중인 그가 은행사거리에 고등부 전문학원인 ‘밀레토스’를 개원, 11월 개강을 앞두고 중계동 학원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강상식 원장은 “중계동 학원가가 몇 년 전부터 방향성을 잃어 대입 결과가 나쁘다.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새로운 학원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계와 대치의 경험을 살려 ‘학생을 위한 최적화 시스템’을 제시하겠다”고 전한다. 학생을 중심에 둔 밀레토스만이 갖춘 파격적이고 신선한 시스템 밀레토스에서는 과목별 학년별 전문 강사진을 구축, 강사들이 자신이 맡은 학년에 집중함으로써 해당 학년에 맞춘 전문성과 집중력으로 고효율의 강의를 제공한다. 학생 입장에서는 최적의 개인 맞춤형 수업이라 할 수 있다. 강사진 모두 지역적 상황을 잘 파악하고 강의력이 검증된 중계동 출신의 대치동 강사들로 현재 대치동 미래탐구학원과 예섬학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자연계열 강사진 중에서는 의,치학전문대학원과 약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메가MD 강사들도 포함돼 있다.학부모와 학생의 요청에 의한, 양방향 주문형 강의인 TOD(Teaching on Demand)) 강좌도 눈에 띤다. 짧은 단기강좌의 형태, 혹은 한국사인증시험대비나 과학논술 등 소수의 필요에 의한 강좌도 수요자의 요청이 있다면 강의를 개설한다. 또한 수업에 있어 기존 강사 외에도 학부모들이 원하는 강사가 있다면 강사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영입한다.기존 학원들이 학습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문제풀이형 과제를 제시한다면, 밀레토스에서는 단계별 필기과제를 제시한다.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문제풀이형 과제를,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문제풀이+해설을 하게 해 학생이 작성한 해설에 대한 첨삭을 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문제풀이+해설+문제제작을 하게 함으로써 공부의 질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집단지성을 활용한 스터디 방법인 ‘위키 스터디’를 운영, 한 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카톡 집단 채팅방을 열어 서로 자료도 찾으면서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다.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강의 및 학부모 대상 카톡 상담방 등의 관리시스템,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카톡을 보조적으로 활용해 학습능률을 높인다. 대치동 최고 강사들로 수리논술 과학논술 언어논술 강사진 구성논술 강사진 또한 전원 대치동 강사들로 언어논술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상위 Top3 강사들로, 수리논술 과학논술 강사진은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으로 현재 대치동 미래탐구, 강남 대성학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 중인 에이스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거리상 제약으로 인해 대치동까지 이동해서 수강하기 힘들었던 지역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 논술강의 프로그램은 1단계로 글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유형별 논술을, 2단계로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구성별 논술을 통해 개념화, 항목화, 다각화, 심층화, 구체화 등 다섯 가지 구성요소를 갖추는 것을 중점적으로 수업한다. 강상식 원장은 “최근 논술의 경향은 좋은 글쓰기 방법뿐 아니라 다각적 사고가 필요하다. 각 단계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흑백논리에서 벗어나게 되고, 자신의 논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통해 어떤 주제가 나오든, 어떤 문제가 나오든 자기의 주장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밀레토스에서는 11월9일부터 고3 대상의 수시대비 논술파이널 강좌가 대학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강사와 수업교재 모두 대치동과 동일하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19일에는 개원기념 설명회가 열린다. 유웨이 이만기에듀 평가이사가 나와 수능 전 3주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Tip을 알려주며, 정인호 한의사를 초빙해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 건강관리에 관한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우리아이 유치원 선택, 유치원 알리미로 해결”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249개 유치원의 원비 현황 등 5개 세부항목에 대해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유치원 알리미(e-childschoolinfo.mest.go.kr)’를 통해 유치원 정보공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유치원 정보공시서비스는 전국 최초다.유치원 정보공시서비스는 최근 국가의 유아학비 지원이 확대·강화됨에 따라 유치원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구축됐다.올해는 9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14개 세부항목에 대한 정보가 공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시되는 정보는 유치원 원비 현황, 예·결산서, 유치원 규칙, 위반 내용 및 조치결과 등 모두 5개 세부항목이다. 특히 유치원 원비 공개로 유치원별 비교가 가능해져 학부모의 유치원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장흥근 교육선진화담당관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유치원 정보공시서비스는 유치원 운영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여 학부모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7
- 대학교수들과 함께하는 토요방과후학교 세종시교육청은 대학교수들이 참여해 지식 기부활동을 하는 토요방과후학교를 연다.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토요만화아카데미, 토요애니메이션, 창의디자인스쿨로 6일부터 조치원대동초, 홍익대, 목원대에서 진행한다.토요만화아카데미, 토요애니메이션, 창의디자인스쿨은 전국 대학의 예술 교수들이 지식을 기부해 운영하는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홍익대, 목원대, 공주대에서 지원받아 12월까지 진행하며, 학생 수요조사 후 시교육청에서 연계해 운영한다. 토요만화아카데미는 조치원대동초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한다. 교수들이 직접 신청학교를 방문해 지도하며, 학습재료와 강의료는 무료다.20일부터 목원대에서 실시하는 토요애니메이션은 한솔중 10명, 조치원여고 3명, 부강공고 7명, 성남고 18명이 신청했고, 교육청에서 무료로 목원대까지 차량을 지원한다.창의디자인스쿨은 13일부터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운영한다.신청자는 조치원여고 17명, 한솔고 8명, 부강공고 5명이고, 교육청버스로 학생들을 홍익대까지 태워준다.문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044-861-1138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7
- 대전시교육청, 대전국제중·고 설립 승인 대전시교육청은 9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전국제중·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특성화중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국제중·고등학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유입되는 외국인 및 귀국자들의 정주(定住) 여건을 고려해 조성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지역 인문영재 육성과 국제계열 전문 교육과정을 설립해 운영하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 공립으로 설립한다. 대전국제중학교는 학년당 4학급으로 편성, 국제이해 과목과 외국어 교과를 특성화했다.대전국제고등학교는 학년당 6학급으로 외국어와 국제계열 전문교과를 편성·운영한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고, 국제교류와 감각에 맞는 소양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국제중·고등학교의 설립으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학습 및 학교선택권을 부여해 우리지역 교육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수준 높은 교육시설과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