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성적 비슷한 두 고등학교의 진학률 수능 성적이 비슷한 두 고등학교가 있다. 그렇다면 이른바 명문대 진학률도 비슷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 수능 점수 같은데, ''SKY'' 진학률은 서울 강남이 지방의 2배입시정보업체인 하늘교육과 <동아일보>가 서울과 6개 광역시 일반계 고교(특목고 제외)를 대상으로 2012학년도 수능 성적과 주요 대학 진학률을 비교 · 조사한 결과가 확인시켜준 결론이다. 언어·수리·외국어 등 수능 3개 영역 평균에서 똑같이 2등급 이상 성적을 받은 고교생끼리 비교하면, 서울 고교생의 SKY 진학률은 지방 고교생의 2배에 가깝다.이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SKY 진학률 상위 20개 고교에서 3개 영역 평균 1 · 2등급을 받은 학생은 2971명이었다. 이 가운데 SKY 합격자는 1560명으로 절반을 넘었다(약 53%). 반면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주요 20개 고교에서는 1617명이 3개 영역 평균에서 2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이 가운데 SKY에 진학한 학생은 30%(486명)에 그쳤다예를 들어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대구 수성구 능인고는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재학생과 졸업생 738명 중 15.9%(117명)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평균 1 · 2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이른바 ''SKY'' 대학) 합격자는 25명으로 3.4%에 불과했다. 반면,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의 경우, 수능을 치른 668명 중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평균에서 1 · 2등급을 받은 학생은 17.7%(118명)이었지만 ''SKY''에 합격한 수험생은 64명으로 응시생의 9.6%를 차지했다. 대구와 비교해서 약 3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 대입 전형 종류만 3298개수능 점수가 같아도, ''서울에 사느냐, 지방에 사느냐''에 따라 명문대 진학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현상이 왜 생길까. 그 이유는 대입 제도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이다.학생의 특성을 고려해서 어떤 전형에 지원해야 유리한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학생이나 학부모가 이런 판단을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결국 입시 정보가 풍부한 사교육 업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명문대 진학률의 차이를 낳았다는 것이다.즉 입시 학원이 몰려있는 서울에선 대입 전형에 관한 전략적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가 쉬운데 반해 지방 학생들의 경우 이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다는 것이다. ● 수시 모집 인원 늘수록 서울-지방 간 격차 커져문제는 앞으로도 수시모집 비중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는 점이다.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010학년도 59%, 2011학년도 61.6%, 2012학년도 62.1%에 이어 올해는 64.4%로 확대된다. 그렇다면 같은 수능 점수를 받은 지방 학생이 서울 학생보다 낮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는 현상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지방 학생들은 대책이 없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첫째, 입시의 장기적 플랜을 짜자. 중3 과정이 끝나는 그 순간부터 목표 대학 입학까지의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영역 등 입시에 대한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둔다면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뀐다 하더라도 최적의 방법으로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둘째, 믿을 수 있는 멘토를 정하라. 학교의 진학 담당 선생님은 물론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전교생의 3년이나 되는 입시 준비과정을 일일이 체크해 줄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먼저 입시를 치른 선배도 좋다. 하지만 그 선배와 나의 상황이 꼭 같지 않다면 정확한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보다는 다양한 입시 컨설팅 경험이 있는 입시전문가를 멘토로 삼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얻자 그럼 과연 지방은 정말 정보력이 떨어지는 걸까? 강원도 지역의 신문이 하루 늦게 배달되는 것도 아니고, 전국 어디에서나 빵빵 터지는 LTE가 이 지역에서만 안 터지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면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없다고만 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아이가 고3이 되거나 수능 시즌이 되면 그때서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어떻게 진학지도를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학부모가 드물다. 게다가 이제는 강원도 지역도 평준화가 되었으니 중3부터는 수시로 대학을 갈 것인지, 정시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한다. 대입 전형 종류만 3298개. 그 정도라면 입시전문가도 분석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러니 학생도 학부모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미리미리 신문, 인터넷, 입시설명회 등 가능한 여러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확한 진학 자료를 찾아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카오스 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해외유학, ‘내신 6등급’으로 세계적 명문대에 합격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녀 진로에서 유학은 제쳐두던 엄마들이 해외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종종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경쟁에 내몰리는 것이 국내 분위기니 명함(?)도 못 내밀 대학의 ‘학력 꼬리표’를 다는 것보다는 해외 대학 졸업장이 내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리라는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다. ‘국내 대학 등록금이 비싸진 만큼 비용 대비 투자 효율을 높여 글로벌 인재의 문을 두드려보겠다’ ‘최소한 영어 하나는 건질 수 있지 않느냐’는 얘기들이 오가는 이때, 고교 졸업 후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몇 년 사이에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정말 학부 유학이 내 아이의 또 다른 진로가 되어줄 수 있을까? 유학네트 김월중 본부장을 만나 유학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내일을 위한 효율적인 선택 =자녀의 어학연수를 염두에 둔 부모들에게 유학은 관심 대상이다. 어차피 영어를 익히기 위해 어학연수를 갈 바에 유학을 가면 해외 명문대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측면을 따진 것이다.김월중 본부장은 “국내에서는 노력한 만큼의 입시 결과를 얻기 어렵지만 해외 대학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열정을 쏟을 경우 세계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환경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고 말했다. 유학에도 맞춤 컨설팅 필요해 =해외 유학할 경우 입학 전에 어학연수와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 코스)을 밟게 된다. 어학연수 과정은 상황에 따라 6개월(프리미엄 코스) 정도 걸린다. 이후 영어 과목을 빼고 모두(3~4과목) 선택 과목이어서 자신 있는 과목을 중점적으로 이수하면 된다.김 본부장은 “유학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구체적 목표를 세워야 한다”며 “예를 들어 경영학을 전공하고 싶다면 해외 대학에서 관련된 3과목 정도를 공부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많은 과목을 공부해야 하지만 해외대학의 경우에는 과목수가 적어 무난히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상담 이뤄져 =유학네트는 유학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맞춤 관리해준다. 이런 맞춤 관리가 가능한 것은 세계대학순위 200위권 이내 명문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2500여개 교육기관의 상세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 유학을 생각한 학생은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진은 유학네트의 유학전문가 양성기관인 ‘유학플래너(EP) 아카데미’ 시험을 통과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 유학네트는 안심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학네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입출국 수속에 문제가 생겨 비자가 거절되거나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다. 유학네트의 또 다른 자랑은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애프터 케어 서비스(After Care Service) 담당자가 지정된다는 점이다. 이들은 국내지사의 담당 유학플래너와 함께 회원의 출입국, 학업 상태, 초기의 현지정착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현지생활에 도움을 준다. 만약 유학 중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국내 34개, 해외 13개 지사를 통해 연결되는 24시간 긴급전화로 문제를 해결해준다. 명문대 입학 사례로 문의 이어져 =실제 최근 합격사례 중 최모 군이 지난해 수능(5~9등급)을 실패한 후 6개월간 어학연수 과정과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 코스)을 통해 지난 1월 맨체스터 대학(세계 대학 랭킹 30위)에 합격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 지면서 유학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유학전문기업인 유학네트는 ‘2012 해외 입시·어학연수 박람회’를 10월19일(금)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토다이전주점(롯데백화점 뒤) 6층 MBC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이번 박람회는 어학연수와 해외대학 진학 등 유학과 관련해 1:1 전문상담을 현장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이날 박람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유학정보 수집은 물론 유학할 국가와 학교선정 등 본인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유학 프로그램을 현지 입학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박람회장에서 현장등록 하는 학생들은 수속대행료, 입학신청비가 면제되며 20만원 상당의 여행패키지가 증정된다. 또한 박람회 참가학교에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장학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학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학생은 유학네트전북본부(☎063-254-88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진우 리포터 jw0615@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2012 전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전북도교육청이 일반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분위기 형성을 위해 2012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주말인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넷볼은 20일에 개최) 개최 종목은 축구, 야구, 넷볼(여), 농구, 배드민턴, 탁구, 플로어볼, 풋살, 족구, 배구, 음악줄넘기, 피구 등 12개 종목이다. 우승팀에게는 종목별 트로피 및 상장이 수여되며 준우승과 3위 2팀에게는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에 등록이 되지 않은 일반학생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된 학생으로 1인 2종목 이상 참가는 불가능하다.이번 경기는 시 군 대표로 출전한 학교별 대항전으로 실시되며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3,4위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11월에 주말과 휴일 동안 시?도별,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는 2012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10시간 할 공부 2시간에 다 했어요” 가수 김정훈의 공부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정훈은 “10시간 공부할 걸 2시간만 하고도 점수가 잘 나오는 방법을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고교 시절 전교 1등, 전국 모의고사 25등, 서울대 치의예과 차석 입학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김정훈과 같이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는 비결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집중력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조건 공부? 이제는 두뇌를 개발해야 =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공부라고 여기는 부모들이 많다. 무조건 책을 붙잡고 있으면 공부라고 여겨서 아이들에게 내내 잔소리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무모하고 비과학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 현상태 원장의 이야기다.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오히려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현 원장은 “무조건 오래 앉아 있기보다 자신의 집중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10시간 분량을 2시간에 할 수 있었던 것은 학습시 두뇌의 효율성을 최대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놀면서 공부하는 것 같지만, 두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집중’하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어릴 때부터 무의식중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집중력과 학습에 대한 기본 능력을 갖추는 것은 태어나서부터 만6세까지 전두엽이 형성되는 시기다. 이때 기본기가 형성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를 잃게 된다.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면 안 된다? = 부모들은 흔히 ‘공부할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학습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다. 현상태 원장은 “학습을 의식하고 긴장하게 되면 뇌 활동에 쓰일 에너지가 긴장한 몸에 몰려 그 자체로 학습에 영향을 준다”며 “공부 할 때 어깨가 뻣뻣하다고 하거나 피로를 호소한다면 긴장한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학습량이 많지 않고 내용도 깊지 않았던 저학년의 경우 큰 무리가 없다. 고도의 학습이 아니고, 단순한 직관으로 해결해낼 수 있는 학습활동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그 이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행할 내용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지며 아이는 점점 학습에 어려움을 느낀다. 버거운 학습은 쌓이고 쌓여 ‘성적하락’이라는 결과로 폭발한다. 이럴 때 두뇌학습이 힘을 발휘한다. 아이와 함께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을 찾은 부모들은 대부분 “우리 아이가 그런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공부를 안 하거나 산만한 것을 아이의 탓으로 여겼는데, 아이의 상태가 공부를 할 수 없게끔 길들여져 온 것을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이다. 공부 잘 하는 사람, 시각·청각 주의집중력 월등 특히 아이들 학습에는 시각·청각 주의집중력이 중요하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시각·청각 주의집중력이 월등하다. 이는 KBS ‘스펀지2.0’에서 서울대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각 주의집중력과 청각 주의집중력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각 주의집중력 실험은 1~10의 숫자가 써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 각각 10개씩의 나무판을 지시에 따라 빨리 찾는 것이었다. 단연 서울대생들이 훨씬 빠르게 순서대로 찾아냈다. 전자계산기에 불러주는 수식을 계속해서 듣고 입력해서 답을 내는 청각 주의집중력 테스트에서도 서울대생들은 한 명도 틀리지 않고 정답을 맞혔다. 이에 비해 일반인들은 오답을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은 두뇌학습을 통해 시각·청각주의집중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긴장하지 않고 학습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기를 훈련한다. 현 원장은 “두뇌학습을 받은 학생들은 일정기간의 트레이닝이 끝나면 학습에 대한 긴장이 떨어지고, 시각·청각 주의집중력의 강화로 학습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10시간 분량을 2시간에 끝내는 공부,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문의 :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 041-523-73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1
- 강남서초 교육단신 -2012년 10월 3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는 ''EBS랑 아이니트'' IBT 시험으로!정부는 올해 안으로 수능영어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로 대체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대체가 발표된다면 2016년 수능부터 영어 과목은 NEAT 시험으로 대체가 된다. ㈜아르고교육은 ''EBS랑 아이니트'' IBT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IBT 시험에 대해 충분히 적응하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NEAT 유형에 맞춘 엄선된 문제들로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어, 학생들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IBT 시험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말하기, 쓰기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한 첨삭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보다 좋은 표현을 할 수 있다. EBS NEAT 및 다수 교육기관 등에도 사용되어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IBT 전문 시험이다. 문의 (02)3442-4826, www.ineat.co.kr 신우성학원, 연세대 창의인재 면접반 개설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심층 면접반이 개설된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오는 24일, 25일, 26일에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면접대비 특별반을 편성한다. 1대1 개인지도와 2~3명 소규모 팀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면접 특별반은 각 회당 3시간 씩 진행된다.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면접은 한 수험생에 30분~1시간의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에 따라서는 발표 면접도 있을 수 있다. 특별 면접반에서는 자연스런 표현의 스피치 능력 극대화와 함께 우수성 입증자료에 대한 질문, 인성 질문에 대한 논리적이고 창의력 있는 답변 실습을 지도한다. 또 학술세미나 주제, 시사 쟁점, 통섭 융합 등의 다양한 예상 질문에 대해서도 완벽 대비하게 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논술학원, 수시 2차 논술 구술특강 예약 접수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0월 18일부터 2013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52-2210 11월 SAT Subject Test 문제풀이 집중반칼리지보드(Collegeboard)의 AP 센트럴(Central)로부터 인정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수학(Math)와 과학(Science) 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11월 SAT Subject Test 대비반을 주중 월수금반과 주말 토요집중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Science 어학원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초에 12월,1월 시험을 대비하는 4주 문제풀이 집중반을 지속적으로 개강,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말레시아 조기유학 설명회㈜유학허브에서는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설명회''를 오는 10월 25일(목) 오전 11시 강남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본 설명회는 명문 국제학교 입학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관리형 유학'', ''국제학교 입학준비반''과 짧은 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중 영어교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08-3434 중앙일보교육법인,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지원을 위한 Activity 전략 설명회'' 개최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지원을 위한 Activity 전략 설명회''를 10월25일(목)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활동 및 전공탐색이 가능한 활동들에 관한 소개와 준비 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만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 캠프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2013년 1월 4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튼크리스챤아카데미(Layton Christian Academy)에서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미국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현지 호스트 가족과 생활하는 등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마지막 1주는 미국서부문화 탐방을 통해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키박스 수학학원, 수학 1등급, 2등급 만들기교대역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중등부, 고등부 수학 전문 학원인 키박스 수학 학원은 학원 내에 개인 자습실을 겸비하여 수업과 복습, 질문, 보충학습, 계획 학습 등 학생 개개인의 학습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준비된 학원이다.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수학 강의 경력 15년의 강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강의 교재 및 문제집, X-파일로 구성된 키박스-시리즈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학 1, 2등급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다. 또한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학생 지도 노하우는 수학 과목은 물론, 학생들의 공부 방법 및 공부 습관을 길러 계획적인 학습을 통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학원이다. 문의 (02)537-8808, 010-7101-6260 서초명인학원, 예비 고1?2?3 입시 설명회 개최고등전문 단과보습학원인 서초명인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2일(월) 10시에 예비 고1 전체 설명회가 진행되며 예비 고2 문과설명회는 24일(수) 오후1시에, 오후2시에는 예비 고3 문과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고1?2?3을 담당할 강사진들이 각 과목에 따른 자세한 입시준비와 전략을 자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강의한다. 또한 각 과목 강사진 외에 하귀성 입시연구소장과 입시전문가 이영덕 선생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분석으로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각 대학의 입시전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서초구 각 고등학교 특성에 맞춘 입시전략을 제시 2012-10-19
- 즐겁게 영어 배우는 곳 ‘키즈앤와이즈 삼전사거리에 위치한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MBC아카데미가 11년 동안의 성공적인 영어캠프 진행 경험과 교육프로그램노하우가 묻어나는 곳이다. 이곳 아이들의 표정은 유난히 밝다. 낯선 사람을 보며 먼저 인사를 건네고 뭔가를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바른 예절이 묻어난다. 영어로 대화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외국의 어느 유치원 같기도 하다.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김희준 원감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 아이들 중 대부분이 원에 입학할 당시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의 뛰어난 영어실력은 생활 속에서 즐겁게 영어를 접하며 온몸으로 영어를 받아들인 결과”라고 설명한다. 또 “아이들의 인성과 예절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사회성 교육도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미와 자신감으로 영어 깨우쳐야 이곳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는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형 수업으로 짐클래스(GYM), 요리, 발레, 뮤지컬, 사이언스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놀이학교와는 엄연히 차별화된다.김 원감은 “활동을 직접 하고 흥미를 가지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고 말하게 된다”며 “영어듣기와 말하기가 된 이후에 읽기와 쓰기도 연계, 모든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곳의 교육은 아이들이 우리말과 글을 받아들일 때와 흡사하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듣고 들은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교사의 영어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게 되고 다양한 시청각자료의 도움으로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된다.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김 원감은 “영어는 학습의 개념이 아닌 생활 속 흥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귀와 입을 통해 생활 속 언어로 영어가 익숙하게 되면,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읽기와 쓰기를 통한 학습적인 접근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짐클래스에는 알록달록한 암벽타기 공간과 다양한 체험교구들이 갖춰져 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또 빌려갈 수 있는 북카페는 아이들의 읽기실력이 무럭무럭 자라는 곳으로, 수준별 장르별 리딩북과 재미있는 스토리북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강의실 또한 연령별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하다.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의 공동 담임제를 통한 인성교육강화“키즈앤와이즈는 단지 영어만의 위한 어학원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갖춰야 하는 인성과 사회성, 예절을 함양시켜야하는 유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김 원감의 설명이다.키즈앤와이즈에서는 1주일에 두 번 매너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시간만은 원어민 강사가 아닌 한국인 교사가 수업을 맡게 되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보다 완벽한 수업진행을 위해서다. 김원감은 “5,6,7세 나이대에 아이들에게 영어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이들 인성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영어교육에만 치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는 자칫 아이들의 사회성 결여와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키즈앤와이즈에서는 한국인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학부모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종일반 수업으로 미술과 과학을 접목한 아트 사이언스와, 태권도, 키즈댄스 등이 더해진다.정규유치원반과 일반 이외에도 일반유치부 단과반과 초등부 단과반, 초등부 특별반이 개설돼 있다. 일반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유치부 단과반은 유치부 정규반 수업이 압축되어 진행되며, 초등부는 레벨테스트를 통한 레벨별 수업으로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키즈앤와이즈에서는 10월 27일 2013년도 유치부 정규반 모집설명회를 준비중이며 전화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앤와이즈 홈페이지(www.mbckids.co.kr)과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전화문의 : 02)547-0957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엄마들 중 자녀의 영어 학습을 고민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대학 입시의 변화와 국제중, 특목고 입시변화를 통해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5년부터 NEAT(국가영어능력시험) 도입과 수시전형 인원의 확대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학교 교육이 바뀌고, 자기주도학습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영어 교육전문가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 포트폴리오와 NEAT 준비를 위한 훈련을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한다는 엄마들 사이에 리딩비(ReadingBee) 영어도서관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해법 제시… NEAT 대비, 자기주도학습 완성 리딩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리딩비 강남개포점 김경희 원장은 “리딩비의 원서읽기 프로그램은 이야기의 감동과 함께 원어민의 생생한 표현을 마음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크다”며 “특히 책을 읽기 전과 후 리딩 플래너 작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어 상급학년이 되어서도 원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방대한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전자도서관 AR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AR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는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받게 되고 독서 목록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소중한 학습 자료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리딩비는 NEAT의 평가척도에 맞춰 기초학문능력과 실용영어능력을 완벽하게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공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준비(Schema)-사전학습(Presentation)-학습(Exercise)-평가(Evaluation)-피드백(Feedback)’의 스피프(SPEEF) 학습법을 고안,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법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Preparation&rarrBefore reading&rarrWhile reading&rarrAfter reading&rarrPlus task&rarrWrap up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Before Reading 시간은 읽게 될 책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나누는 과정이다. 아이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읽을 책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어 오디오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독서 후 활동으로 읽은 책에 대해 이해도를 체크한다. 독서 후 활동 중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의 북 리포트 작성은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나고 흥미진진한 확장형 읽기 기반 총체적 언어학습 이렇게 책 한 권을 모두 읽은 후에는 전자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더 읽는다. 혼자 읽고 공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자도서관은 아이들이 모두 좋아 하는 Extra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Wrap Up 시간은 원장선생님과 오늘 학원에서의 전반적인 활동을 공유하는 과정. 김 원장은 “책 속 캐릭터와의 만남이 중요하듯 선생님과의 만남도 중요하다”며 “아이들은 비교하고 경쟁시킬 때 보다 관심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될 때 교육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또 “비교 우위에 의한 칭찬은 순간은 기쁘게 하지만 결국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며 “리딩비의 영어원서읽기 프로그램은 영어 뿐 아니라 학습에 흥미를 더해 주며 정서적으로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확장형 읽기를 기본으로 총체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풍부한 배경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게다가 내 아이가 먼저 즐거워한다면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파닉스가 안되는 아이들도 리딩비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읽을 권리가 있으니까. 리딩비 영어도서관의 신나고 흥미진진한 수업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From Phonics to Ivy League. 도움말 리딩비 영어도서관 강남개포점 김경희 원장 02-3412-1105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과학이 미래다- 로봇 교육 미래사회 이끌어갈 아이 로봇으로 융합교육 로봇은 우주탐사, 위험한 방사능 유출현장탐사나 사고현장 생존자 탐사, 개복하지 않고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게 하는 로봇수술 등 첨단 분야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주차하는 자동차, 로봇청소기, 유아 가정교육 등 일상생활에도 이용되고 있다. 더 이상 로봇은 공상과학 영화의 주인공이 아니라 우리생활 속으로 들어온 친구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전 회장은 “로봇혁명의 시대가 왔다”고 선언했다. 1970년대 PC산업이 우리 삶에 혁명을 일으켰듯이 이제 곧 로봇산업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일본 대기업들도 로봇산업에 많은 자본과 인력을 투자를 하고 있다. 최첨단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들. 앞으로는 우리 삶에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로봇의 발전가능성과 활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 과학이 미래다. 미래 IT 로봇기술 세상에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 교육정책도 과학인재 양성이 절실함을 반영하며 이공계 부양책을 내놓고 있다. 로봇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에도 효과적이며 100% 구조를 알고 연결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교육이 이루어진다. 어릴 때부터 기계적인 구조와 기능을 파악하면 일상생활을 보는 눈이 달라져 창의력과 사고력이 발달한다고 한다.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잘 나누어진 교구로 어려서부터 기계공학을 접한 아이들은 생활하며 불편한 상황을 만나면 새로운 발명품을 뚝딱 만들어 낸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시키는 기획력이 인정받는 미래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효과적인 로봇교육을 알아본다. 로봇으로 STEAM 융합교육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S(sience) T(technology) E(engineering) A(art) M(mathmatics) 전 분야가 고르게 필요하다. 전기, 전자, 기계,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종합교육으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과 실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로봇을 제작하고 토론하면서 논리력과 창의력이 향상되어 두뇌개발, 표현력, 언어유창성이 발달한다. 이경록(숭문중 1)군은 마포에서부터 knex 분당교육관을 찾았다. 공부에 흥미 없고 노는 것을 좋아하다 방과 후 로봇만들기 수업에서 로봇사랑이 시작되었다. “의도한 것이 만들어 져서 신기하고 재미있다. 대회에 나가 다른 친구들 작품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해에 더 좋은 상을 받으면서 학업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미술 시간에도 관찰력과 표현력이 좋아져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다리구조에 대한 깊이계산 등 폭 넓은 지식과 이해에 학교 선생님도 깜짝 놀란다고 한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정받으니 학교생활도 활기가 있어졌다. 경록 군의 어머니는 더불어 성적도 오르는 효과가 있었다며 추천했다. 로봇 구조와 구동법을 배우면서 만드니 팔다리가 움직이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은 정수기에서 물을 뽑아 먹을 때도 투시력이라도 발휘하는 것처럼 버튼이 눌리면서 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기계 구조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김서윤(리라 초 2) 군의 어머니는 “장난감을 넘어 위험하지 않은 교구로 구조와 인공지능 컴퓨터 연결로 구동하는 기계공학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지레, 기어 등 어렵고 공학적인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며 3년 전 배웠던 내용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가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기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한다.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통합교육강준모(중대부초 4)군은 4년째 로봇을 배우고 있다. 강 군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어릴 때 무엇엔가 열정을 쏟고 몰입하는 경험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꼭 과학자가 되지 않더라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정신력의 토대가 된다”고 귀띔한다. 로봇은 개인 작업뿐만 아니라 공동 작업으로 서로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대인관계도 좋아진다.로봇교육은 만 2세부터 어른까지 교육이 가능해서 창의력,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팀워크, 미션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기업체 연수 프로그램으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실버들의 뇌건강을 위한 두뇌교육으로도 안성맞춤이다.(주)브레인빌더의 김인숙 대표이사는 “다리 하나만 만들어도 아이의 경험, 부모의 직업에 따라서도 관심 있는 영역이 다르므로 아이 작품이 달라진다. 주입식, 일방적 교육으로는 진정성 있는 자기 지식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knex는 표현의 한계 없이 구상한 것을 실현가능하게 해준다. 다양한 생각을 설계, 조립, 테스트, 실험,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자기생각, 의지, 느낌을 표현하므로 완전히 내면화되는 교육이 가능하다. 영재반은 일상생활의 물건들로 더 편리한 생활이 되게 하는 발명수업이 있어 아이디어가 좋으면 특허권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은 스스로 빠져든다. 상장을 위한 기능마스터 교육이 아닌 먼발치에서 시간을 갖고 지켜봐주는 부모님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국제 로봇올림피아드, 경진대회 등의 참여는 수상의 여부와 관계없이 배운 것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몰입과 성취감이 높아진다. 지나친 수상 욕심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좌절과 패배감을 줄 수 있으므로 독려하는 방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로봇 입시전략서울대로봇교육연구회 로봇창의공학교실에 2012-10-22
- 예비 중1 수학 학습법 2학기 시작한지도 벌써 두 달여 이상 지나갔다. 대입과 고입, 상급학교 진학 준비로 많은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입시전쟁까지는 아니지만 예비 중학생을 자녀로 둔 6학년 학부모들의 마음도 그에 못지않다. 다가올 중학교 수학 걱정에 이 학원 저 학원을 기웃거리며 학원 순례를 시작한 성격 급한 부모도 있다. 초등학교에서 곧잘 100점을 맞아오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한 후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중학교 때부터 수·포·자(수학포기자)가 생긴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특히 2013년부터 수학 교육과정이 바뀐다고 하니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남은 2학기를 이용해 가장 효과적으로 중학교 수학을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중학교 수학, 엉덩이의 힘이 필요하다중학교에 진학한 후 많은 학생들이 겪게 되는 좌절 중의 하나가 주어진 시험 시간 안에 수학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오는 일이 생긴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때 수학을 잘하던 학생일수록 이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갑자기 수학시험이 거대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첫 번째는 서술형 문제 풀이와 시험 시간 운용의 낯설음이다. 초등학교 식으로 순서대로 천천히 풀다간 십중팔구 배점이 높은 뒤쪽 서술형 문제들은 손도 대지 못하고 답안지를 제출하게 된다. 3분 안에 풀지 못한 문제는 표시를 해 두었다가 뒤에 다시 도전하는 시험 운용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 두 번째는 집중력의 문제다. 초등학교 수학 문제는 연산이 대부분이라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풀렸다. 심지어 졸업할 때까지 눈으로만 문제를 푸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문제를 푸는데 몇 십 분이 필요한 문제들도 있다. 평상시 엉덩이에 풀칠한 것처럼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 집중력을 보이며 문제풀이 훈련을 해온 학생들만이 중학교 수학 시험에서 웃을 수 있다.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많은 연산을 해결하는 능력, 여러 단계의 풀이과정을 거치는 동안 실수하지 않고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학교 수학 준비의 기본이다. 중학교 수학, 깊이가 필요하다세 번째는 문제의 심화 정도. 중학 수학에 대한 대비가 미처 되어 있지 않거나 어설픈 선행으로 심화 문제를 가볍게 여겼던 학생들은 반드시 수학의 벽과 만나게 된다. 고비가 되는 문제를 풀지 못하는 스스로를 용납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다 보면 시험시간은 자꾸만 흘러간다. 초등학교 때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이라 학생들은 당황하게 되고 그런 학생들의 모습에 부모들까지 함께 술렁인다. 학원을 바꿔보지만 한 번 생긴 수학의 벽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 ?‘수박씨닷컴’ 중등부 수학 담당인 박정은 강사는 “대부분 사칙연산 위주인 초등수학은 체계적인 수학적 지식이나 논리력이 없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중등 수학은 추상적인 내용을 다루고 논리적인 사고가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급격히 어렵게 느껴지고, 흥미를 잃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학교 수학, 선행학습보다는 예습이 주효중학교 시기는 구체적 조작기라고 한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문자로 식이나 함수를 세우는 훈련을 하는 시기다. 기계적으로 연산 훈련만 해왔던 학생들에게 식을 세우는 과정은 당연히 어렵게 다가온다. 그렇다면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학습을 많이 해놓는 것이 유리할까? 숭곡중학교 신지영 교사는 “미리 대비한다고 무분별하게 선행학습을 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된다. 예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중학교 1학년 부모님 중에 아이가 정석을 푸는데 왜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느냐며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 정석을 풀 시간에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의 철저한 이해와 심화학습이 더 유용하다”고 말한다. ‘수박씨닷컴’의 중등부 수학 담당인 박정은 강사는 “무분별한 문제풀이식의 선행학습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안다’라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학습에 방해가 될 뿐이다. 심층적으로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넓은 배경 지식을 쌓는 방향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중학교 과정을 익히겠다고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과정을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분수와 소수의 계산. 도형 단원을 찾아 풀 정도로 아이들은 끝없이 반복되는 연산을 힘들어한다. 하지만 꼼꼼히 계산하고 연산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해놓지 않으면 중학교에서의 수학 점수는 영원히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되는 중등 수학 교육 과정2013년에 중1이 되는 학생들은 고입에서 중학교 1학년 성적이 함께 반영된다. 당연히 첫 중간고사 성적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예전과 달리 중학교 수학 대비가 꼭 필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 교육 과정까지 달라진다고 하니 어지간히 준비를 해놓은 학생들도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 초등 6학년 과정과의 연계성은 커지고,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집합단원을 비롯해 개념의 일부(정의역, 공역, 치역 등)가 고등과정으로 이동되었다.하지만 대부분의 중등 수학 교육전문가들은 ‘교육 과정이 개편된다고 해도 특별히 수학 학습법에서의 차이는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의 중등부 담당인 차일홍 강사는 “기본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몇 학교는 선행진도를 뽑는 것만으로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행보다는 개념의 철저한 이해와 심화문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교육과정 개편돼도 수학 학습의 기본은 개념 이해 초등학교 수학을 잘한다고 믿었던 아이들일수록 중학교 첫 번째 시험을 망치면 쉽게 트라우마가 생긴다. 시험을 볼 때마다 망치면 어쩌지, 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감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의 중등부 담당인 차일홍 강사는 “기본이 잘 되어 있는 학생들은 첫 번째 중간고사를 망쳤다고 하더라도 기말고사에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거나 무리한 선행으로 진도만 많이 나간 학생들은 기말고사에서도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결국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되고 수학을 점점 피하게 된다”고 말한다. ‘수박씨닷컴’ 중등부 수학 담당인 박정은 강사는 “교육과정이 바뀌고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서술형의 중요도는 높다. 중 1의 수학교과서를 보면 디오판도스의 묘비내용, 고대 인도 수학책의 방정식 등이 실려 있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폭넓은 독서로 배경지식(수학자, 수학사, 실생활활용분야 등)과 문장력을 높이면 수학의 기초 체력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도전하는 공부를 하라 강남 대부분의 중학교에서는 수학 시험문제 중에서 2문제 정도는 반드시 심화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다. 풀이과정을 보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도 있다. 그런데 이 문제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거나 또 이 문제를 아예 포기하고 2012-10-19
-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 학력 향상으로 이어져 성동구에 있는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인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한대부고)는 매년 지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는 학교다. 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 환경이 강북은 물론 송파구 등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지하철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선릉역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왕십리역까지 약 11분이 소요되면서 강남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대부고의 새 학기는 1월부터 시작된다!한대부고는 지난 2010년 1월 4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후 첫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학교, WoW 1(Winner of Winte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후 해마다 신입생 예비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 알차게 진행해오고 있다. 예비학교 기간에는 MBTI검사와 진로 적성검사가 이루어지며 공부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명사 특강, 자기주도학습 캠프, 논술 & 국?영?수 특강 등이 실시된다. 또한 진단 평가를 실시해 2월 중으로 반 편성을 하고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담임과의 개인 면담까지 모두 마무리한다. 이렇게 WoW 1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익힌 신입생들은 3월 개학 첫날부터 바로 고교 수업을 진지하게 시작할 수 있다.새 학기가 3월이 아니라 1월부터 시작되기는 2, 3학년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비 고2 학생들은 1월부터 고교 2학년 생활을, 예비 고3 학생들은 1월부터 고3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발 앞서 다음 학년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참여율 높은 ‘방과후학교’와 ‘토요 학교’방과후학교는 기본 강좌와 수준별 선택형 강좌로 구성된다. 기본 강좌는 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 위주로 개설되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수강료가 아주 저렴한 편이다. 선택형 강좌는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춰 개설된다.여름방학에는 거의 전교생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자습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심화강좌가 시작되며 고3 학생들을 위한 실전 마무리 수시 논술 특강도 진행된다. 토요 학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각 학년별, 교과별 경시대회와 논술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둘째, 넷째 주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문화 체험활동 등 비교과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다섯째 주 토요일이 있는 달에는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영어, 수학, 독서, 리더십 인증제 등 각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시대회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열린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하나씩 선택하는 메인동아리(전체 45종)와 추가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브동아리(전체 26종)를 운영한다. 각 과목별 우수 교사진, 다양한 장학제도 한대부고는 1학년 때부터 인문, 자연계열로 나눠 각 과정별 집중 수업을 진행한다. 전교생이 자습실에서 지정좌석제로 자습을 할 정도로 단지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각 학년별로 담임교사와 진학컨설턴트가 협력해 맞춤 진로 지도 및 학습코칭도 실시한다.수능 출제위원,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 EBS 강사, EBS 교재 집필자, 교과서 저자 등 각 과목별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논술 수업도 외부 강사를 초빙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장학금의 규모도 커 학년별로 연간 2억원씩 지급된다. 입학생 진단평가 성적이 상위 3% 이내인 학생에게는 3년간 납입금 전액을 지급하며 그밖에도 내신 성적 우수자, 학력평가 성적 우수자 등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2명 이상의 자녀가 동시에 재학할 경우 상위 학년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제자매 장학금도 있다.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제도와 후원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서울 지역 다른 자율형 사립고들의 경우 대부분 미달되는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의 경쟁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한대부고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한다.도움말 한대부고 입학관리부장 김상욱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한대부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 정원 내 : 남, 여 12학급 420명(일반전형 336명(남학생 118명, 여학생 218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84명)정원 외: 20명(특례입학대상자 8명, 국가보훈대상자 12명) - 설명회 일정1차 : 10월 26일(금) 오후 7시, 송파구 교통회관2차 : 11월 2일(금)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3차 : 11월 9일(금) 오후 7시, 한대부고 강당* 문의 (02)2200-3520, 3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