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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력 수학 CMS 부천직영센터 개원설명회 개최 사고력 수학,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및 영재교육 전문교육기관인 ‘CMS부천직영센터’가 10월 25일 오전 11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수학 영재아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BPT무료검사권, 전국진단평가 무료검사건, 똑똑한 수학공부법, 영재교육원자료집, 학년별 추천도서 체크북, 미니핸드북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종화 원장은 사고력수학의 특징에 대해 “CMS의 교재와 수업의 핵심은 발문(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이다. 어린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어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다보면 호기심이 저절로 해결되면서 즐거운 수업이 된다. 이러한 발문의 학습은 단기간의 연구로는 완성시킬 수 없고, 수업, 교재, 과제첨삭 등 모든 프로그램이 CMS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학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것은 기존의 문제풀이 식 수업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이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미와 흥미를 통해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일정 : 10월 25일 11시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대상 : 7세~초등 6학년 학부모문의 : 032-32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구미 김성곤대입국어논술 칼럼] 중고등학생의 올바른 독서 방향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독서수행평가일 것입니다. 참 슬프지만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만약 학교에서 독서수행평가를 하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이 1년 동안 책을 몇 권이나 읽을까요. 반대로 공교육 안에서 독서 교육을 좀 더 강화 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는 것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른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거나 왜곡되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독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독서는 단순한 교양 쌓기가 아니라 대학을 가기위한 준비과정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초등학생 시절에는 독서를 꽤나 많이 합니다. 각 가정마다 거실의 책장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용 도서가 꽉 들어차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중고등학생 도서는 그 수가 급격히 적어지고 또한 잘 읽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입시 성적에 급급한 나머지 정작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일단 독서의 힘은 대입 수능 국어와 대입 논술 시험에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제가 12년 째 중고등학생들에게 국어와 논술을 지도하고 있는데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의 성적은 대부분 탁월했습니다. 그리고 국어 관련 과목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걸쳐서 독서는 성적으로 직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매스컴에서 충분히 회자되었기에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따라서 입시를 위해서 혹은 영수 성적을 위해서 독서를 포기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독서는 읽는 것이 다가 아님을 유념해야 합니다. ‘무엇을 읽고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선 ‘무엇을 읽느냐’는 것이 중요한데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책을 읽는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학년별 필독서는 아이의 독서 습관을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방면의 독서가 필요합니다. 신간, 고전, 베스트셀러, 판타지, 에세이, 자기개발서, 교과용 단편소설, 역사서 등 골고루 읽는 습관이 중요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어떻게 정리하느냐’는 것은 독후활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하다보면 수박 겉핥기식의 잘못된 독서 습관이 배인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꼭꼭 씹어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합니다.글 구미 김성곤 대입국어논술학원 김성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구미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 수학과학분야 신입생 모집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태동 교수)이 수학 과학 영재교육 신입생을 모집한다.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영재 조기 발굴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구미시가 교육을 위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모집과정은 초등 기초 과정 중 수학 과학 각 15명, 중등 기초 과정은 수학 물리 화학 정보(컴퓨터)에 각 15명씩이다. 전형방법은 오는 25~31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추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되고 1단계 지필고사와 추천서 전형은 오는 11월 24일에 실시된다. 1단계 합격자는 12월 11일에 발표되며 합격자에 대해 12월 22일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2단계 전형을 거쳐 12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 담당자는 “수학 과학에 탁월한 재능과 영재성을 보이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융합형 과학인재 키우는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수학, 과학만 잘하는 영재? NO! 융합형 과학인재 키우는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일산에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 들어온다. 동국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도부터 영재교육과정 운영에 나서게 된 것이다. 기존의 수학, 과학만 잘하는 문제풀이식 교육이 아닌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기하는 핵심 융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서 2013년도 학생모집에 나섰다. 그동안 일산 주변 지역 학생들은 경기도 내에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 대부분 멀리 있고 몇 곳 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동국대학교(경기도 고양시)가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을 유치, 2013년도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에 있어서 그간의 불편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동국대의 유치로 경기도 내의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포함하여 아주대, 가천대(구 경원대), 대진대 부설 영재교육원, 이렇게 네 곳으로 늘었다. 수학, 과학, 예술, 인문 등을 두루 아우르는 융합교육이 핵심 이 교육원의 주된 교육프로그램은 핵심융합교육(STEAM)과정으로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등의 과학 분야를 근간으로 공학, 예술, 인문 등 다양한 학문을 접목, 융합인재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의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학문과 분야를 접목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과학적 흥미를 지속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감성계발교육과 인성함양교육 등 영재교육에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인성교육도 강화했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서 교육에는 동국대학교 교수진이 상당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대는 오는 10월 22일(월)~26일(금) 17시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학생모집 원서를 접수받는다.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2012년 10월 현재 초등학교 3,4,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면서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 재학생(2013년 2월내 수료예정자) 및 기 수료자로 영재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 또는 소속 학교 관찰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최종추천을 받은 자여야 한다. 고양시와 파주시는 관찰추천위원회 미실시 지역이므로 관찰추천위원회와 관련된 해당사항이 없다. 각 학교별 지원 가능한 학생 수는 전체 재학생수의 0.5% 이내이며 타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 이중 지원이 불가하다. 동국대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031-961-5313~4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위스토리’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위스토리’“꿈을 향해 거침없이 레디~액션!”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의 영상제작 동아리 ‘위스토리’가 ‘세계 최초 디지털컨버전스 29초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2,000여명의 감독이 3,000여개 작품을 출품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을 받은 위스토리의 작품은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풍자한 ‘88세대’다. 고3 학생이 수많은 친구들을 밀치며 88번 버스에 오르지만, 카드 단말기에서는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며 학생의 승차를 거부한다. 대학은 버스에, 하늘 높이 치솟는 대학 등록금은 버스 요금에 비유했다. 우리의 교육 현실을 영리하게 꼬집은 ‘88세대’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쁜 학교생활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위스토리’를 만났다. 떴다! ‘위스토리’ ‘위스토리(WeStory)’는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방송정보통신과의 영상제작 동아리다. 그동안 꾸준히 활동을 했지만, 대외 활동을 시작한 건 지난 3월부터다. 위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유민호 교사는 “방송영상 산업분야의 특성화고이기 때문에 우수한 촬영장비와 탄탄한 영상교육이 기본”이라며, “위스토리는 완성도 높은 편집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위스토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은 송준회, 배일호, 안영민, 김건우, 강동희, 현준수, 이용민, 김상현 등 8명이다. 모두 정보통신과 2학년 친구들로 기획부터 시나리오, 촬영, 편집, 배우까지 스스로 소화한다. “처음엔 여학생도 있고, 회원이 30명이 넘었어요.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라 중간에 낙오자가 생겼죠. 우여곡절 끝에 최강 드림팀이 탄생했어요.” 위스토리의 동아리 활동은 매일 이뤄진다. 학교 일정이 바쁠 때도 일주일에 최소 3일은 진행사항을 체크한다. 탄탄한 팀웍과 기획력위스토리는 굳은 의지와 팀웍으로 뭉쳤다. 기획, 시나리오, 촬영, 편집, 배우의 역할분담은 기획에 따라 달라진다. 배일호 학생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총괄감독을 맡아요. 그게 룰이죠. 시나리오 같은 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기획회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작업이죠. 만드는 사람은 많은 걸 연구하고 편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작품을 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위스토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분노, 갈등, 호기심을 풀어낸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성숙해 졌고, 부끄러움도 알게 됐다. 그리고 학교 공부도 주도적으로 하게 됐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서 사용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어요.” 유민호 교사는 “공동작업은 교육효과가 좋다”며,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화 작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업 성취도도 높아졌다”고 한다. 우리 이야기로 꿈을 찾다위스토리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며,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미래가 불확실해 방황한 적도 있지만, 지금 그들은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주며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다. “위스토리(WeStory)는 ‘우리이야기’예요.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죠. 덕분에 사회전반에 문제의식을 갖게 됐어요.” 영화감독이 꿈인 송준회 학생의 말이다. 배일호 학생은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진짜 우리의 모습을 영화로 만든다”며, “이런 작업을 통해 뭘 하고 싶은지 명확해졌다”고 한다. 88세대 주인공 역을 맡은 안영민 학생도 영화에 대한 열정이 커졌다. “류승환 감독처럼 배우와 감독, 멀티플레이가 되는 영화인이 되고 싶어요.” 이용민 학생은 88세대 조연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연기천재라 불린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예능 PD가 되고 싶어요.”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김상현 학생도 예능 PD라는 꿈이 생겼다. 편집을 담당하는 현준수 학생은 “소심한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며,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강동희 학생은 위스토리를 만나기 전까지 확실한 꿈이 없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위해 고군분토하며, 내 꿈이 뭔지 알게 됐어요. 감동을 주는 예능 PD가 되고 싶어요.” 문화부장관상까지 승승장구위스토리의 실력은 첫 작품부터 빛났다. “선생님 제의로 만든 ‘스승의 날 UCC’가 경기도 교육청 UCC 대회에서 은상을 탔어요. 그때부터 탄력을 받았죠.”그 후 호서예술전문대 영화제 특별상, 고양시 영화제 우수상을 거쳐 세계 최초 디지털컨버전스 29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88세대’ 총괄기획을 맡은 송준회 학생은 “어느 날 버스를 탔는데 라디오에서 대학 등록금에 관한 뉴스가 흘러나왔어요. 그런데 버스카드에 잔액이 부족한 거예요. 영화 ‘88세대’는 그렇게 시작했어요”라고 회상한다. 88세대의 제작은 6월부터 꼬박 두 달이 걸렸다. 동원된 배우만도 60명이다. “촬영 날이 폭염주의보였어요. 버스 안은 사우나 같았고, 운동장을 달리는 애들은 숨이 턱까지 차올랐죠.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어요.” (강동희 학생) 촬영을 담당한 배일호 학생은 “88세대는 대학행 버스를 타기 위해 친구들과 끊임없이 경쟁하지만, 결국 버스에 탄 이들도 88만원 세대로 전락하는 현실을 그렸다”며 “우리의 이야기로 문화부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라고 말한다. 위스토리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안영민 학생은 “앞으로 한국단편영화제와 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하는 게 목표”라며, “8명 모두 당당한 영화인이 돼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영화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그 날을 기대해 본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성적은 공부하는 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잠실HB두뇌학습틀리닉 이명란 소장 머리는 좋은 것 같은데.... 왜 공부를 못하는지....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알 수도 없고 뽀쪽한 방법이 없다면 한번쯤 학습과 관련된 신체기관과 두뇌기능의 문제를 생각할 볼 일이다. ''IQ가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근데 이런 상식의 틀을 깨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있기 때문에 부모 마음은 타들어가게 된다.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은 어떤 사람에게는 적용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다. 왜냐하면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입으로 들어간 만큼 배설이 되어야 건강하다고 한다. 그렇게 되려면 입구에서부터 출구에 이르는 이른바 입,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의 경로에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마찬가지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올라주는 경우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력기관인 시지각과 청지각에 문제가 없고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좌우뇌가 균형있게 발달되어 있어야 되고, 처리된 정보가 말, 글, 행동, 성적으로 표현되는 과정에서 두뇌와 신체의 연결망이 제대로 가설되어 있어야 비로소 아는 만큼, 배운 만큼의 성적이 나오는 것이다. 두뇌학습클리닉은 학원처럼 공부를 가르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앞에서 말한 공부와 연관되는 신체와 두뇌의 기능을 평가해 문제되는 부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는 곳이다. 두뇌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산이기 때문에 노력해도 그 자산의 총량을 변화시킬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간 시절의 논리이다. 지금은 뇌과학의 시대다. 두뇌가 원하는 타이밍과 두뇌의 기억장치 원리에 입각한 두뇌훈련 프로그램으로 훈련할 경우 이전에 없었던 신경망이 두뇌에 새롭게 형성된다는 증거자료들이 가시적인 형태로 제시되고 있다. 두뇌는 아주 까다로운 신체기관이다. 따라서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훈련으로는 훈련 전과 후에 특별한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변화를 위해 두뇌가 원하는 조건은 두뇌가 변할 수 있는 훈련 속도와 훈련 반복횟수이다. 이 조건을 만족시켜 주면 훈련태도에 따른 개인차는 있다 하더라도 두뇌는 변화하고 진화한다. 두뇌학습클리닉은 이 조건에 부합되는 두뇌향상프로그램을 갖추고 훈련을 한 결과 기존의 훈련방법과는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뇌는 우리 신체를 지배하는 CEO이다. 지적기능은 물론, 정서기능과 실행능력까지 우리의 역량의 총합이 두뇌인데 공부가 안되는데 두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또 두뇌는 바꿀 수 없는 거라 생각한다면 희망은 아무데도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수학!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조은수학 남효진 원장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2013학년도부터 수학 교과서가 다른 교과목이나 실생활과 연계된 융합형으로 바뀐다. 타 교과 간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실생활과 연계된 이야기 중심으로 학습 방법을 바꿔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학습 동기를 유발하겠다는 실질적인 수학 학습을 위한 초석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의 공통점은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학습과 수학적 사고력 그리고 언어 능력이 요구된다. 즉, 단순한 연산 훈련이나 문제 푸는 요령만으로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할 수가 없다. 또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는 평가의 변화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학생의 문제 해결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 과정과 표현 능력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실생활이나 다른 과목과 연계되는 서술형 평가는 문제를 읽고, 그 안에서 원리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따른 학습 방법은 수학의 원리나 개념을 익힐 때, 증명이 되는 과정에서부터 실생활에 어떻게 응용이 되는지를 이해해야 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함께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평소 학습했던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설명해보는 연습과 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그림이나 표로 정리해 보거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식을 만들고, 어떤 과정을 거쳐 답이 나왔는지 풀이과정을 정리하면 더욱 논리적이고 정교한 서술을 할 수 있고 표현능력도 풍부해진다. 일상생활과 연계된 주제나 교과 간의 통합 주제를 평가하는 서술형 문제는 생활 속 수학적 요소를 찾아내어 함께 이야기하고,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신장시킬 수 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의 수 찾기’, ‘크기가 다른 피자 조각 중 자신이 먹은 피자의 양을 분수로 표현하기’ 등 생활 속 모든 상황이 소재가 될 수 있다. 이번 교과서의 개정은 수학적 지식을 배우고 기억해 문제를 푸는 ‘결과’ 보다는 학생이 문제 속에서 해결 근거를 직접 찾아 해결하는 ‘과정’을 중요시 한다. 이처럼 수학은 한 문제를 푸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왜 그렇게 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과정을 스스로 익히는 것에 충실 한다면 수학은 더 이상 현실과 동떨어진 어려운 과목만은 아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가인아카데미’에서 수학은 약점 아닌 기회의 과목 고등학교 공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입시에서 수학과목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그렇다보니 자녀의 수학공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지대하고 대치동의 수많은 수학학원 중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적합한 학원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판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다. 선행과 진도 중심의 대형 강의를 선택하자니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고, 소수 맞춤형 수업을 선택하자니 진도도 늦고 관리가 체계적이지 못할 것 같아 불안하다.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어느덧 고3 수험생이 코앞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최선의 수학 학습이 될 수 있을까. 대치동의 고등수학 전문 ‘가인아카데미학원’(이하 ‘가인’)을 찾아가봤다. 10년 이상 검증된 강사진의 개별 맞춤 수업대치동 휘문고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가인’은 오픈한지 2년째인 학원이지만 강사진 7명은 대부분 대치동 등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검증된 강사들이다. 특히 이 학원의 강사들은 늘 세미나를 통해 공부함으로써 학생들 개개인에게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수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현창호 부원장은 “선생님이 공부하지 않는 학원은 죽은 학원이다. ‘가인’에서는 연 4회의 학교 정기시험 후에는 재원생들 학교의 기출문제를 시중의 여러 문제집과 비교하며 철저히 분석한다. 또한 수능 모의고사(사설 포함) 문제도 나누어서 공부하고 발표하는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강사들의 세미나를 강조했다. 강사 스스로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생각해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가인’의 생각이다. 이렇게 검증된 강사진은 학생의 성향이나 학습습관을 정확히 진단해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처음에는 병원의 문진표와 같은 양식을 이용해 학생의 성향, 학습이력, 진학목표 등에 대해 학생 및 학부모와 자세한 상담을 실시한다. 그 후 상담에 근거해 담임선생님은 수업준비를 하고, 2~3회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의 성향과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게 된다. 한 반은 최대 6명으로 구성되지만 진도와 교재는 학생들마다 달라 1:1 맞춤형 수업으로 보면 된다. 철저한 오답관리로 완벽하게 약점 보완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남들보다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현 부원장은 “상위권 학생들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아는 문제를 푸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중요한 것은 ‘몇 번 봤다’가 아니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가려내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성적이 오르려면 약점(오답)을 줄여나가면서 점차 완벽하게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복습 위주로 공부하면 처음엔 진도가 느려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쌓여 실력이 된다”고 말했다. ‘가인’에서는 담임강사가 직접 오답노트를 제작해 학생의 시간을 줄여주고 정확한 문제점을 지적해준다. 또한 오답 통계관리를 통해 약점 파트를 분석해 지도에 중점적으로 반영하고, 시험 직전에는 학생의 오답을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만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지향하는 커리큘럼‘가인’의 수업은 개념설명에 이어 문제풀이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오답노트작성과 확인학습을 거쳐 약점을 완벽히 보완한 후 다음 진도로 나가는 방식이다. 철저한 1:1 맞춤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최소한의 수업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모든 강사가 고3 이과 입시지도까지 가능하지만, 수업부담을 줄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사별로 담당학년을 정해 학생들의 학년승급에 따라 지속적으로 전담 지도하게 된다. 수업시간은 정규수업이 주 2회 2시간 30분씩이며, 수업 전·후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클리닉 시간(5시간)을 갖고 부족한 부분을 질문하거나 과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교재로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게 된다. ‘가인’에서는 재원생들의 입시 및 진로 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입시를 위해 속도 위주의 과도한 수학 선행학습을 권하지 않는다. 수학진도를 위해 국어나 영어과목이 무너지면 단기간에 회복될 수 없어 상위권 대학 입시는 힘들다는 것이다. 현 부원장은 “예비 고1 학생들은 곧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때 수학 진도는 이과라 하더라도 수1 정도까지 나가는 것이 좋다. 수학은 유일하게 범위가 정해져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1까지 해두면 내신과 수능에서 무리가 없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입시에서 저력이 필요한 국어와 영어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해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직까지 고등수학 선행이 되어있지 않은 예비고1 학생이라 하더라도 11월부터 4개월 동안 ‘가인’에서 주 4회 수업을 받으면 고등수학 상·하와 수1 과정을 꼼꼼하게 마칠 수 있다고 한다. 문의: (02)565-2800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표현영어중심의 EIE(Excellence in English)고대어학원 오늘도 문법 중심의 내신과 말하기 중심의 표현영어 사이에서 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말하기,쓰기,듣기,읽기 4대 영역은 따로국밥처럼 머릿속에서 각자 돌아다닌다. 그렇게 해왔건만 우리나라 영어말하기 순위는 121위(2009년 기준). 반면 비영어권인 독일과 벨기에 등은 상위권에 랭크됐다. 비결은 대화방식의 영어수업과 잦은 노출빈도. 우리에게도 길은 있다. EIE고대어학원 평촌캠퍼스에서 이 모두를 아우를 최상의 표현영어 완성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주1회 프레젠테이션으로 표현능력과 자신감 키우기주제는 ‘Have you ever seen a Panda?’ TV, 동물원 등등 다양한 곳에서 판다를 봤을 수도 있고,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동물원에서 본 여러 동물들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빛난다. 판다에 관한 리서치에 직접 동물원 그림까지 그려왔다. 발표를 마친 지윤(초등4학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원어민 강사의 질문에 또박또박 영어로 답한다. 이달의 프레젠테이션 어워드 금메달 영예까지 안았다. 지영순 원장이 심사기준을 설명한다. “아이 컨텍 여부, 설득력, 리서치 활용 등을 살피는데, 처음엔 수줍어하고 몸을 배배 꼬기도 하죠. 하지만, 주1회, 한 달에 4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점점 자신감이 붙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자신감은 만들어가는 것, 이 과정에서 표현능력도 길러지고,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주제 글쓰기는 고급영어를 구사하게 만들어주는 바탕이 된다. 디베이트 시간에도 열띤 찬반의견이 오간다. 거듭될수록 자료수집능력, 정확한 언어구사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왜 EIE고대어학원인가? 생각이 그대로 표현되는 영어니까~늘 말하기에 대한 염원이 있었다는 지영순 원장은 “말하기와 쓰기, 즉 말하기 중심의 표현영어가 영어의 최종 목적지”라고 거듭 강조한다. 당장의 결과보다는 프레젠테이션과 디베이트, 에세이 등 영어로 하는 수업이 많은 대학 강의, 취업면접 등에 대비, 준비된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이 그대로 표현되는 말하기,쓰기 중심 수업에 프레젠테이션,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제대로 갖춘 EIE고대어학원은 20년 넘게 영어교육에 몸담아왔던 지 원장을 사로잡았다.“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프로그램과 교수진이 자체 개발 및 감수한 교재, 콘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어교육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온라인 콘텐츠는 교실에서 시간표에 맞춰 실제 수업하는 것처럼 각 레벨별 영역이 과학적,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주도학습 수행 콘텐츠, 애니메이션 및 게임 형식의 파닉스, 아리랑 뉴스, 원어민 화상수업 등 output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자기주도학습 ‘블렌디드 러닝’과 꼼꼼한 관리 별도로 마련된 온라인학습실에선 온라인콘텐츠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진다. 정규수업 1시간 전에 와서 배울 내용을 예습하거나 수업 후 복습을 하는 형태다. “온라인콘텐츠로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오프라인으로 프레젠테이션이나 디베이트를 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학습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 수업에서의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해준다”고 지 원장은 덧붙였다. 온라인학습실 관리는 물론 숙제를 체크하는 일은 그의 몫이다. 결석하거나 수업진도에 잘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의 보충수업을 실시하고, 온라인학습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가도록 한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효과적인 칭찬과 꾸짖음도 잊지 않는다. “유창성, 창의력이 없는 게 요즘 아이들이에요. 문장 중 단어만 하나 바꿔놔도 전혀 다른 문장인 줄 알고 문제를 못 푼다니까요. 학부모님 상담을 하다보면 하루에 단어 몇 개씩 외우는지, 문법은 따로 하는지를 많이 물어오는데, 이런 부분들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고 봐요.”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배우되 말하기,쓰기로 자연스레 적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 원장은 자신의 오랜 학원운영과 자녀들의 영어교육경험에 비추어 학부모님들에게 앞으로의 영어교육 방향과 가치관을 진솔하게 쏟아놓는다. 더 이상 영어 앞에서 주눅 들지 않기를, 오픈 석 달도 되지 않았지만 그런 열정과 높은 관심 속에 EIE고대어학원 평촌캠퍼스는 표현영어 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중이다. 문의 031-385-115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과학은 생활 속의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장이다. 글 : 사이언스 Lab.과학관 강충일 관장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속담이 있다. ‘백번 듣는 것이 한번 경험하는 것 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과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우리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과학을 배우게 된다. 말 그대로 배운다는 개념이 강하다.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문제점은 대부분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암기식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시험이 끝나면 배운 지식도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 결과 학생들의 대부분은 과학하면 원리를 외워야하고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4년에 한 번씩 조사하는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의 2008년 TMISS(수학ㆍ과학 성취도 추이 변화 국제비교)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의 과학 성취도수준은 참가국 29개 나라 중 4위로 우수한 반면, 과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도에서는 29개 나라 중 꼴찌인 29등이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위의 사실을 증명해 준다. 최근 한 교육연구논문에 의하면 우리나라 과학관련 교사들 대부분도 ‘실험이나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는 과학수업’을 좋은 교육이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생활 속의 실험 소재를 활용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체험과학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과학을 재미있고 쉽게 경험하고 이해 할 수 있을까? 해답은 위대한 과학자들의 일화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욕조에 물이 넘치는 것을 본 아르키메데스, 떨어지는 사과를 본 뉴턴, 새의 나는 모습을 관찰한 라이트형제, 푸른곰팡이를 관찰한 플레밍, 곤충의 생태를 관찰한 파브르 등 역대 유명한 과학자들은 경험과 관찰을 통해 위대한 과학의 업적을 이루었다. 즉 과학은 생활 속의 경험 그 자체인 것이다. 다양한 궁금증과 경험이 모여 새로운 과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 생활 속의 많은 과학은 이미 익숙해져 과학으로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과학적 원리를 탐구, 발견하고 나아가 생활 속 문제 상황에 과학개념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교육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