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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범죄자에 ''교도소 대신 숲교육''판결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ulmbia) 빅토리아 법무부 직원과 산림청 직원들이 캠프 입소자들이 설치한 비박 텐트를 둘러보고 있다.11월30일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British Coulmbia) 빅토리아(Victoria) 서남단에 위치한 한 캠프. 7명의 청소년들이 큼지막한 배낭을 메고 인근 숲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숲속에 비박용 잠자리를 마련해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이곳 Metchisin 캠프는 주정부 교도소에서 운영하던 농장 11만평을 민간단체가 위탁받아 청소년 교화캠프로 운영하고 있다. 원시림 안에 마련한 캠프에서는 약물이나 폭력으로 문제가 된 청소년들을 치유 전문가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 교정한다.주정부 판사는 약물이나 폭력으로 문제가 된 청소년들을 경중에 따라 캠프참여 판결을 내린다. 재판부는 판결 전 교사와 의사 등 청소년 전문가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눈 후 교도소 대신 ‘숲 교육’을 받도록 판결한다. 입소자들은 법무부 판결에 따라 26일 동안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숲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잠자리와 식사는 물론 생활 전반에 걸쳐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캠프에는 6명의 교사가 상주하며 교육생들을 도와준다. 하룻밤 자고나면 다른 장소에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원시림에는 다양한 동물을 비롯해 맹수도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사고는 없었다. 캠프 교사는 “가끔씩 사슴이나 곰이 근처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11만평 캠프 안에는 긴급상황을 대비해 마련한 작은 오두막 2채가 있지만, 교육생들이 잠을 자거나 사용할 수가 없다.입소자들이 캠프에서 생활하는 동안 지자체공무원 의사 교수 산림청직원 자연연구가 등이 수시로 방문해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생들의 상태를 점검한다. 캠프 안에는 전문교사6명이 상주하며 입소자들과 함께한다. ◆숲에서 진정한 희망을 찾다이날 안내를 맡은 주정부 법무부 직원 고던 어빙(Gordon lrving)씨는 “거의 모든 생활이 숲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교사로 참여한다. 전문직이고 일이 힘들기 때문에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년 4개월만 근무하도록 한다”고 말했다.교사들은 주정부에서 월 1500여만원의 월급을 받는다.입소자들의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모두 주정부와 법무부 교정국이 지불한다. 이 교정캠프는 캐나다에서 단 한 곳으로, 미국이나 다른 주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30여년을 교정국에서 근무한 어빙씨는 “건물이 좋다고, 힘센 교도관이 많다고, 청소년 교정이 잘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보통 10일 정도 생활하면 서서히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교정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은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그렇다고 교사들이 교육(?)을 하거나 당장 성과를 내기위한 어떠한 강요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을 때까지 ‘기다림’을 원칙으로 한다. 입소자들은 자연속에서 삶을 느끼고 배우는데, 작은 텃밭을 가꿔 교육기간 먹거리를 생산한다. 강에서 낚시를 하거나 카약을 타기도 하며 클라이밍하면서 땀을 흘린다. 이들이 매일 활동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전문가들이 만든다.숲에서 호흡하면서 청소년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찾고 느낀다. 서서히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싹트면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는 게 캠프 교사의 설명이다.캠프에서 교육을 받은 후 다시 캠프를 방문해 마을주민들이나 지자체 공무원 가족 교정국 직원들한테 고마움을 전하기도 한다.비가내리는 날 벤쿠버 인근 숲으로 트레킹을 나온 가족. 계속 걷자는 아버지와, 집에 가자고 조르는 아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이 캠프에서는 1회 80명씩 년 10회 교정교육을 실시한다. 주정부 소년원의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숲 캠프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빅토리아 카믄슨 대학교 하퍼 교수는 “교정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생태학 전문가, 산림청, 의사,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서 만든다”고 말했다.비영리 자선단체인 ‘Outward Bound Canada’를 이끌어 가는 하퍼 교수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 청소년 교육문제 포럼에 참석했다.이들이 추구하는 청소년 교육의 핵심은 ‘반드시 숲에서 진행’한다는 것과, 자연속에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하퍼 교수는 또 “치유와 교육, 레포츠를 묶어서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며 “처벌이 아닌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게 숲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실력 따라 단계별 학습, 후천적 두뇌능력 키워 “더 엠 수학 학습목적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반복의 경험을 통해 이해력과 생각의 깊이를 더해준다. 후천적으로 두뇌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학습법으로 개발했다.” 더 엠 수학 둔산 캠퍼스 채광석 원장의 설명이다. 전국에 50여개 체인점이 있는 더 엠 수학은, 대전에서는 채 원장이 처음 시작했다. 기본부터 최고의 난이도까지 ‘한 단원마다 8단계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는 더 엠 수학의 교재는 필수교재 한 권과 특급교재가 세트다. 특급교재는 1~3급으로 나뉜다. 정규반(필수1, 특급교재 3급)은 학교시험 100점을 목표로 공부한다. 영재반(필수1. 특급교재 2급)은 외고 정도 수준의 아이들이 수업하고, 무한급수반(필수1, 특급교재 1급)은 과학고 대원외고 민사고 영재고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수업한다. 채 원장은 “한 교실에서 서로 다른 단계의 학습이 가능하다. 각자 실력에 맞는 수준까지 문제풀이를 해도 한계가 있다. 능력껏 문제를 풀고, 막히는 곳에서부터 1:1 수업으로 진행한다”며 수업방식을 설명했다. 수업 진행방식이 산만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가 있지만 아무문제가 없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초시계를 놓고 문제를 푼다. 한 교실에 4~6명까지 소수정예 정원 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예비중·고, ‘명문진학’ 상담 많아더 엠 수학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1~2학년까지가 대상이다. 채 원장은 “선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후행학습이 더 중요하다. ‘수학은 복습이 만점을 만든다’ 선행학습보다 학습 동기 부여가 되는 예습이 중요하다”며 “학교 수업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수업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했다.중학교까지 공부를 잘했지만,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의존성이 높기 때문이다. 의존성이 높은 경우 회복이 매우 어렵다. 고등수학은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학교시험에서 100점을 받고, 선행이나 심화를 통해 좋은 고등학교나 명문대를 가면 엘리트가 된다고 믿는 학부모가 많다. 그래서 능력 있는 교사에게 1:1 과외를 받거나 오랜 동안 학원에서 공부하도록 해 본인 학년보다 2~3계층의 선행학습을 하면 명문대를 가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더라도 좋은 고등학교나 명문대를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선행 학습은 아이 수준을 면밀히 분석한 후에 시행해야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외고 이상을 목표로 하며 실력이 뒷받침되는 학생들만 선행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철저하게 후행 학습을 해야 실력이 오른다. 명문대에 합격하고 나아가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집중력, 분석력, 습득력, 정확성, 표현력, 두뇌회전력 등을 갖춰야 한다. 일반적인 교육 방식으로는 습득하기 어려운 능력들을 개발하기 위해 더엠 수학 시스템을 만들었다.더엠 수학에서는 1일 2시간 수업을 진행하는데 한 시간은 더 엠 수학 학습법으로 진행하고, 나머지 한 시간은 1:1 맞춤형 학습을 진행한다. 본 수업 시간에 이해를 못했거나 평소에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것들은 1:1 수업 시간에 해결한다. 계통수학으로 수학의 개념과 큰 흐름 익혀더 엠 수학은 계통수학으로 공부하면서 수학의 개념과 큰 흐름을 익힌다. 계통수학은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학년을 넘어서서 공부해보는 것이다. 처음부터 자기학년보다 높은 수준의 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맛을 보게 하여 아이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원리이다.일반적인 수학교육에서는 암기식 수학과 안 틀리는 수학 교육을 받는다. 더 엠 수학의 교육 방법은 다르다. 단원마다 연결되는 부분을 뚫고 공부하는 방법으로 한 단원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는 방법이다. 반복학습으로 수학의 개념과 큰 흐름을 볼 수 있게 된다.교재 학습이 끝난 후에는 오답 노트에 교재 풀이 중 두 번 이상 반복해서 틀린 것을 다시 풀게 해 다시는 틀리지 않게 한다. 또 한 단원마다 문제은행을 통해 10회의 테스트를 거치게 해 시험 보는 요령을 터득하게 도와준다.더 엠 수학은 수업 중 모르는 것을 부담 없이 질문하게 한다. 평상시 수업은 개별 진도, 1:1 개별설명 방식으로 진행하며 토론 수업시간에는 발표 수업을 한다. 더엠 수학에 처음 입학하면 정규반 수업을 받게 된다. 이 후 2~3 개월 단위로 평가 결과에 따라 영재반(외고 준비반)으로 가게 된다. 영재반에서 또 다른 수업 과정을 거치면 무한급수반(과학고, 영재고 준비반)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서 최고수준의 학습을 경험한다. 채 원장은 “더 엠 수학을 공부하면서 학생들이 첫 번째로 느끼는 것은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이다”며 “두 번째 변화는 학교성적이 향상되고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이번 겨울방학에는 1일 3시간 특강 집중수업을 할 계획이다. 수학에 대한 스스로 학습과 계획을 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줄 생각이다.또한 몰입특강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수학만 하는 날’을 운영해 보려 계획 중이며 수업 방식은 토론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겨울방학 잘 보내면 중학교 생활 어렵지 않아요” 중학교에 입학하면 학교생활부터 수업과정 그리고 시험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가 생긴다. 초등 6학년 과정보다 최소 4과목 이상이 늘고 수업시간도 40분에서 45분으로 길어진다. 예비 중학생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 교과서 연계한 독서, 선행 학습보다 효과적 초등학교는 국정 교과서를 사용하지만 중학교는 학교별로 검인정 교과서를 사용한다. 따라서 진학할 학교에서 사용할 교과서를 미리 읽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국어와 영어는 문법 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루며 수학 역시 ‘수’의 관계에서 ‘식’의 관계로 개념이 확장된다. 해법독서논술 이봉선 지사장은 “국어는 교과서 뒤편에 나오는 ‘교과서 속 작품’ 목록을 참고해 원작을 읽어볼 것”을 권했다. 이봉선 지사장은 “방학을 이용해 친구들과 주제를 정해 교환편지를 쓰거나 이야기를 릴레이 형식이로 이어가는 글쓰기도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영어의 경우 무리한 암기식 단어외우기는 오히려 아이의 학습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동대전중학교 김일균 교사는 “초등 영어 수업이 캔트(음성) 위주였다면 중학 영어 수업은 문자 위주의 수업”이라며 “그러나 개념이 어려운 문법서를 강요하면 중압감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EBS 영어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비할 것을 권했다. 용어 자체가 어려우니 영문법을 쉽게 만화로 설명하는 학습만화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수학은 선행보다 진도에 맞춰가는 것이 좋다. 목동수학원 이종윤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수학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고 선행수업보다 자기 학년의 심화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강의 업체 엠베스트 관계자는 “개념을 이해해야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며 “방학기간은 독서를 통해 개념 이해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교실 밖 수학여행(사계절) 범죄수학(GBRAIN) 수학비타민(반석출판사) 등 시중에 판매 중인 수학 관련 도서를 읽으며 선행 진도 보다 깊이 있게 개념을 다지는 것이 좋다. ◆ 중1, 아이에서 학생으로 … 생활지도 꼼꼼하게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김승태 장학사는 “중학교 시기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급격히 변하는 시기이며, 자아존중감이 필요한 시기”라며 “중학교 생활 중 절반이 학우들과의 관계로 인한 고민이 있으니 서로를 배려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여 합반이었던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성별에 따라 분반으로 생활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아이들끼리 또래 집단 형성을 구축하는 성향도 커지고 긴밀도가 높아 장난 강도도 심해진다. 김승태 장학사는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는 방법과 대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가정에서 지도해야 또래 집단에서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인관계와 함께 성교육도 필요하다. 학생생활안전과 이복희 장학사는 “학부모 대부분이 남자 아이의 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부족한 편”이라며 “성에 대한 관심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성적보다 더욱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폰을 통해 음란물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니 아이의 성인지도가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아야 한다. 이복희 장학사는 “어른들의 스킨십, 위험한 상황을 지혜롭게 피할 수는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몸의 변화를 언제든 부모에게 알릴 수 있는 긴밀한 관계조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http://www.kigepe.or.kr)이나 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도움말엠베스트 목동秀학원해법독서논술교실 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학습자신감 키우기 겨울방학 프로그램 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창의력,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겨울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013년 1월 8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를 알면 꿈이 보여요’는 독서와 미술활동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배워보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꿈을 키워보는 프로그램이며,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과서 속 도형알기''는 교구활동을 통해 교과서 속 도형을 학습하고 창의력을 신장하는 프로그램이다.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땅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위치와 각 지역의 지형ㆍ기후ㆍ생활 모습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화로 자신감 쑤욱!’은 생각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고, 역할극으로 초등학교 생활의 첫 출발 자신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내 아이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칭’은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활용해보면서 학습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문의: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연수구립공공도서관, 2013 겨울방학 프로그램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이 2013년 1월 8일부터 1월 11일까지(총 4일간)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방학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독서교실」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수어린이도서관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사고력 키우는 이미지독해논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휘력 향상 훈련부터 다양한 이미지독해 활동까지 사고력을 쑥쑥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획하여 아이들이 알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교 1?2학년 16명,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연은 내친구, 생태환경교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연놀이, 나무와 풀 관찰 등 생태계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배워보는 건강하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19일, 연수어린이도서관은 20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자 확정 공지는 다음달 3일 홈페이지와 SMS로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 811-7812, 749-82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선행학습 없는 바른 교육 만들기 공모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선행학습 없는 바른 교육 만들기 공모전’에서 강화여자중학교(교장 이태호) 3학년 김정우 학생이 초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우 학생은 ‘선행월드에서 살아남기’라는 발표 주제로 자신만의 5단계 학습법을 소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1단계 ‘학교 수업을 200% 활용한다’는 학교 수업에 집중함으로써 선생님들이 수업중 주는 시험에 대한 힌트를 잡아내는 것과 ‘학과 습의 조화’로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자기 것으로 익히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2단계 ‘생활 속에서 선수학습을 하고 배경지식을 쌓는다’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에 열린 자세로 배우자는 뜻이다. 정우 학생은 평소 생활 속에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했고, 수업 시간에도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과 새로 배운 사실들을 연관시켜가며 확장해 나갔다. 3단계 ‘정리법을 활용한다’는 것은 한 번에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당일-주말-시험기간 등 세 차례에 걸쳐 정리를 하는 방법으로 학습자료, 공부 환경, 일정 등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4단계 ‘학생도 프로다’는 ‘학생’으로서 프로의식이 필요하고, 정신력과 분석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우 학생은 ‘데이터 공책’을 만들어서 각 과목별 선생님의 성향, 지난 시험에서의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을 자세히 분석했다.5단계 ‘불안하고 두려워도 믿고 나간다’는 것은 때론 미련하게 보일지 몰라도 공부를 함에 있어서 꾀를 부리지 않고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는 정우 학생의 의지다. 실제로 정우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때 영어 선생님이 추가 지문을 100번 읽으라는 말 그대로 지문을 화이트와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지워가면서 100번을 읽어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화여중 이정선 교사는 “사교육을 통한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도 평소 학교의 정규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수업의 참여 속에서 스스로 공부하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모범사례를 높이 평가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영어의 맥’을 분석, 확실한 실력을 쌓아라! 반복적인 문법 수업에도 문장 해석은 늘 불안한 학생, 지문의 내용은 이해하지만, 세분화된 문장 파악은 어려워하는 학생. 듣기 말하기는 되지만, 영어 내신과 수능 등급에선 맥을 못 추는 학생. 이들의 영어공부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훈련을 통해 3~6개월이 지나면 습관적으로 지문 내 구조적인 문제점까지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는 한영복영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실력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복 원장이 추구하는 ‘살아있는 영어’ 학습 시스템과 교육의지를 들어보았다. 소수 정예, 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수업한영복영어학원은 어떤 경우에도 학생 중심의 소수정예를 유지하여 반 학생 전원이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전원이 수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Reading Comprehension (영어독해) 과 Grammar Structure(문법)의 해결에 있어서 개개인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능동적인 능력도 키우게 된다. 특히 학습시스템이나 커리큘럼에 학생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춰 학생 별 취약영역에 대해서 보완학습을 진행하며, 수업 중에 모든 학생이 개별적으로 문법풀이 방식을 설명하고, 강사가 일대일로 학생을 격려하고 꼼꼼하게 도와준다. 또한 듣기나 독해를 위한 필수 요소인 영단어와 숙어를 단편적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별 맞춤식 단어암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 수준에 따라 적정 단어량을 정해주고 반복적인 누적암기를 통해서 최소 5천~1만 이상의 어휘력을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영역별 세분화된 수업, 직독직해 살아있는 영어 익히기가 핵심한편 한영복영어학원의 영역별 수업 내용을 살펴보면 Listening은 학원에서 듣고, 집에서 Dictation을 과제로 해오고, Speaking은 단어 암기에 대한 피드백을 강사와 1:1 발음을 하면서 일일이 체크하는 과정에서 반복 습득하게 된다. 또한 강점으로 꼽히는 문법 수업은 단순히 문법책을 배우는 과정에서 벗어나 지문을 펼쳐놓은 상태에서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왜 그 단어를 써야 되는 지를 분석적으로 접근해 학생의 이해를 높여준다. 즉 직독직해를 하는 과정에서 문법 자체와 적용을 동시에 배우는 수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장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독해력도 함께 빨라지게 된다. 한 원장은 “학생들은 독해를 못하면 문법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법 자체보다는 지문에서의 적용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문 독해 과정에서 문장의 구조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장 구조는 지문의 길고 짧은 차이일뿐, 구조 자체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문장 구조 분석 연습을 통해 문장 전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고 조언한다. 또한 Reading 수업에서는 어휘의 변형된 의미까지 확인시켜 인문, 사회, 과학 등의 지문에서도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 예습의 생활화 & 학생주도형 맞춤형 수업 한영복영어학원의 전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와서 수업에 임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생들이 미리 수업내용을 풀어옴으로써 수업시간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어려워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을 해옴으로써 공부에 대한 자기 주도력과 자립심도 배우고 있는 셈이다. 즉 ''학생 스스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이것이 곧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능동적인 수업을 이끌어내게 된다. 또한 같은 반 학생과의 토론을 통한 문제접근 방식과 성생님의 문제 접근 방식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피드백이 존재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한영복영어학원에서는 고 2학년 과정까지는 영어로 표현되는 잡다한 모든 것을 읽고 경험에 주력하고, 고 3때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있다. 동시에 일정 기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위해서는 영어실력과 아카데믹한 고난이도 영어를 병행해 배울 수 있는 ‘수능과 텝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반을 운영하고, 학교 내신 집중 기간에는 지역의 학교별 등급별로 세분화해서 학생을 관리함으로써 실전에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중등부 수업으로 확장하여 자연스럽게 고등부 수업으로 연계시키는 한편, 외고대비 엘리트 수업도 개강하여 장기적인 PLAN과 개인별 맞춤학습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한 원장은 “10년간 미국 실생활 문화에서 배운 학업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 교육에 가장 실용적으로 구현되는 영어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 면에서 우리 학원은 획일적인 시스템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학생의 잠재된 실력을 키우고 세계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경쟁력 있는 영어 실력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말하기’ 중심 수업, NEAT로 검증되는 커리큘럼 완성! “장기적으로 보면, 영어는 말하기 듣기부터 배우는 것이 맞아요. 10여년 학교내신에 급급해서 독해 문법 중심의 학원을 전전하다 보니, 이제 대학에 들어와 다시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제 동생은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내신 걱정에 망설이는 엄마와 영어의 기초가 잡히지 않은 중1 여동생의 손을 이끌고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상담실을 찾은 어느 대학생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다.교육 현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어 학습의 트렌드를 쫓아다니는 최근의 사교육 현장의 허상을 정확히 짚어낸 이야기다. 최근 공교육의 긍정적인 변화에 8년 앞서 ‘영어말하기’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어 온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임재윤 원장을 만나 새롭게 장착된 NEAT 커리큘럼과 영어학습법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 커리큘럼을 앞서 준비한 어학원올해부터 공교육 현장에서는 제9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영어 학습이 적용되면서 학교에서도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교육으로의 변화가 급격히 기대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8년 전부터 말하기 전문 영어학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말하기 중심 교육시스템, 구어체 교재 활용으로 실용 영어 중심의 어학원으로 그 성장세를 키워왔다.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 등 새로운 환경 변화로 특히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개원 이래 지난 2009년 전국 분원 대상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중계어학원 재원생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5~8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 초등 저학년의 주5회 매일 수업,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 등 말하기 교육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말하기에 빼놓을 수 없는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고급 어휘력, 정확한 문법, 듣기, Writing 등 모든 영역에서 커리큘럼을 보완, 내실을 갖추어 왔다. NEAT 체계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장착, 초등 고학년 집중관리또한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정규 커리큘럼은 기본적인 회화를 문형을 통해 익히는 인트로(Intro)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메인 베이직(Main Basic), 메인 레귤러(Main Regular) 단계로 구분된다. 여기에 수능 대체 시험으로 최근 화두로 등장한 ‘NEAT'' 시험을 대비한 최적화 프로그램을 장착함으로써 커리큘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Intro단계에서는 파닉스 단계를 시작으로 주 5회 50분 수업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해 어려운 어휘를 배우면서 ‘말하기 학습’의 습관적 코칭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듣기 훈련을 통해 빈 곳을 메우는 Dictation 과정과 주2회 기본Writing 훈련을 병행 통합적인 영어사고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Main Basic단계는 주3회 2교시 수업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특히 주 2회 주어진 Topic에 맞는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원어민 첨삭관리를 통해 다시쓰기와 월 2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하는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Main Regular 과정에서는 LAB실을 활용한 IBT 환경을 제공하고 3교시 확인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심화된 학습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일상생활 표현에 필요한 문법과 문형의 심화학습을 병행하고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진행하며, 자유로운 자기 의사 표현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NEAT 과정은 Intro 과정에 4개월, Main Basic 과정에 4개월, Main Reqular 과정에 10개월을 추가 운영, 정규 수업과 NEAT 과정을 연계해 수업의 질을 검증하고, 시험 대비를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다. TIP> 임재윤 원장이 말하는 ‘이보영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속 이야기 1.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에게만 유용하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 과정은 주5회, 초등고학년 과정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다.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최적화된 학원이라는 강점과 토킹클럽 재원생들이 타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보면 높은 레벨로 나오면서 학부모의 입소문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재원생의 비율은 저학년이 40%, 초등 고학년이 60%에 이른다. 2. 토킹클럽에서는 ‘말하기’ 만 강점이다? 영어는 4가지(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모든 영역의 실력이 상호 작용해야 언어로서 완성도가 높아진다. 토킹클럽은 ‘영어말하기’가 강점인 학원이지만, 영어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표현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 문법 등의 토대가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어체 정규 과정 교재 외에 파닉스 과정 후에는 스토리북, 워크북 등 총 4권의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북을 이용한 Dictation은 물론 영어 일기 쓰기, 고학년에서는 주제에 맞는 Writing, 프리젠테이션 수업으로 이어져 심도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3. 토킹클럽에서는 중등 수행평가 내신을 잡기 어렵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공인시험,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NEAT 시험이란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을 대비하는 최적화된 시험이다. 최근 ESPT-NEAT 시험에 참여했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초등 고학년 학생 9명 중 8명이 각 자기 레벨에 맞는 급수에서 1등급을 받아냈으며, ESPT-JUNIOR (Speaking 분야) 시험에서는 초등 저학년 3명 모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등급을 받았다. 이것은 중등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대체 시험으로 논의 중인 NEAT를 미리 준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토킹클럽의 메인-메인 레귤러 정규과정을 마치고 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해놓은 중등2~3학년의 영어 심화과정의 학습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영어 학습의 최고 전략 “정직한 공부”, “믿을 건 오직 실력” 강태우어학원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고등 10단계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통합영어 구현을 목표로 하는, 단일 교육시스템으로는 강북 최대 규모의 어학원이다. 학원 편의가 아닌 철저하게 학생과 학부모의 ‘Need’ 에 부응하며, ‘영어실력 쌓기’에 집중하는 어학원이다. 강태우 대표는 “공부는 무엇보다 정직하다”며, “믿을 것은 오직 실력”임을 강조한다. 학생들이 공부에 쏟는 시간과 노력은 절대 속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조변석개하는 대한민국의 입시정책에서는 오직 실력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Reading(읽기), Writing(쓰기), Speaking(말하기), Listening(듣기), Grammar(문법), Vocabulary(어휘) 등 균형 잡힌 영어실력 쌓기를 목표로 초중고 학년별 수준별 구체화된 커리큘럼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 성장에 초점을 맞춘 강태우어학원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청소년 Vision Camp’를 통한 학생 진로 진학의 ‘꿈’ 펼치기강태우 대표는 “공부보다 꿈과 비전이 먼저”라고 단언한다. 강 대표는 그동안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해서 재원생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VISION CAMP’를 주관해왔고, 현재까지 총 21회에 걸쳐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찾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다. 청소년 비전 캠프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진학과 진로를 택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인생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계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앞으로도 강태우어학원의 비전캠프는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하며 꾸준히 ‘지역 청소년들의 꿈 찾기’의 견인차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초중고 39단계 과정, 체계화된 학습시스템강태우어학원의 정규과정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예비고1과정 5단계, 고등부 5단계 등 총 39단계로 각 단계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공인영어점수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영어 학습 지도 경험과 변화하는 국내 초중고생의 영어 학습 상황 및 변화되는 입시 등을 수시로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TOSEL, 기본영문법, 수능영문법&독해 5주 완성, EBS FINAL반, TEPS 집중완성반 등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들을 정규반 및 단과 혹은 방학 특강반 등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학교별 학년별 철저한 5단계 중고등 내신대비 프로그램 대입에서 학생부, 논술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을 비롯해 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어 내신 성적‘이 큰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강태우어학원은 오랜 기간 쌓아온 내신대비 노하우와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내신기간 2~3주(고등 4주) 동안은 학교별 학년별로 5단계에 걸친 내신 완벽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본문, 어휘 암기 - 단원별 교과서 철저 분석 및 학교별 부교재 대비 - 단원별 기출문제 풀이와 부교재 예상문제 풀이 -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 및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 학교별 직전 수업으로 연계되는 내신 프로그램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Workbook 활용으로 학생의 예 복습까지 집중관리강태우어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정해진 월간계획표와 과제표에 따라 당일 과제를 수업 전후 시험을 통해 검증받고, 그날 배운 문법과 독해는 매일 확인학습을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다. 방학특강 역시 각 과제물과 당일의 수업내용에 대한 집중 관리로 학생의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한다.특히 관리교사가 별도로 학생들의 나머지 학습 진도, 과제 수행여부, 어휘력 암기, 예 복습 과정 등 수업 이외의 과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업별 Class 학원생을 관리 지도하는 담임책임제를 통해 담임강사는 학생 지도는 물론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적인 성적 등 영어학습의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학습량, 분기별 Mission Project를 통한 놀라운 실력 향상강태우어학원은 과제와 학습량이 어느 어학원보다 많다. 영어는 주 2~3회 수 업만으로 실력을 높이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 학원 내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적용하고, 가정에서는 학생 수준별 과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학습량을 최대한 늘려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Reading수업 예 복습, Grammar 예 복습, Listening 예 복습, 영어일기쓰기, 원서소설읽기, 영어News 청취 및 Dictation, 숙어암기, Story book 읽기, On-Line Essay쓰기 등 버거울 정도지만 학생들이 습관화되는 순간, 영어 실력 향상은 놀라울 정도다. 100% 출석, 온 오프라인 과제 100% 완수, 인증 시험 통과 등 학생별 분기별‘Mission 완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을 되짚어보는 기회도 얻고,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했을 때는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TIP> 강태우어학원 초등부 NEWSPhonics 기초에서 완성까지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는 주3회 4시간30분 (1일 1시간 30분) 수업으로 분기별로 흥미 위주의 영어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6개월~12개월이 지나면 Phonics 과정을 마칠 수 있고, 이후 정규프로그램으로 진급된다. 현재 50% 할인행사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Phonics 전문 강사와 원어민 강사는 수업에 집중하고, 담임강사는 학생의 성격, 수준 등 학생별 밀착관리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와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 입문자를 위한 Song&Chant 중심의 Phonics 수업,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Art &Dream Science", Course book으로 테마 중심의 Activity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www.ktwenglish.com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