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 바뀐 수학교과서와 서술형 평가 혁신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수학은 무엇이 같고 다른가! 스토리텔링 수학의 기본은 배경, 사람들, 어떠한 상황들이 교과내용 속에서 전개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 수학적 개념이나 수학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소재들이 전개 된다. 그러한 과정은 학생들이 막연한 수학적 개념을 암기하기 보다는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개념을 구성하게 만든다. 따라서 스토리텔링 수학은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수학과의 학습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에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적용된 것이다. 수학을 실생활의 이야기 형태로 풀어 나가면 학생들에게 수학적으로 즐거운 직 간접 경험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융합교육과정이 적용되어 개정된 실생활 활용 수학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우리 생활에서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소재로 수학문제를 만드는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이 현재나 미래에서 경험하게 될 수학적 상황들을 지면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함으로써 수학이란 과목이 실생활에서 필요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2013년부터 바뀌는 초1, 2 수학과 중1 수학에서 주목할 점! 앞서 말씀 드렸듯이 스토리텔링 수학, 실생활 활용 수학이 교과에 반영이 되며, 교과 학습량이 기존 수업에 비하여 약 20%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많이 주기 위함이다. 또한 가장 큰 변화는 평가 방법일 것이다. 교육 정책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평가 방식이 기존과 같다고 결국 현장에서는 기존 틀을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의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 진행하는 평가 혁신이 진행 중 이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중심의 입시제도는 수학을 점수화하여 평가하기 보다는 수업 과정에서 흥미로웠던 내용과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점 등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평가하게 된다. 중1의 경우 서울지역에서는 중간, 기말고사가 폐지가 예고된 상태이므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초등 저학년과 중1에서 더 중요해 졌다. 스토리텔링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적인 스토리 전개과정에서는 기본적으로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다.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또 전달받은 이야기를 이해하여 다시 새로운 정보들을 조합 시켜 자신만의 정보를 만들어 다시 그걸 이야기로 전달하게 된다. 평소에 다양한 독서, 혹은 수학이나 과학에 대한 문제 상황이나 이야기의 전개들을 글로 적어 보는 습관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말로 하면 잘하지만 서술을 잘 안한다면 이렇게! 물론, 처음부터 서술형을 척척 써 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쓰기가 어렵다면 우선 말로 설명해 보게 하고, 본인 방금 말 했던 내용들을 적어 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안을 보면서 문제를 인식하게 된 내용부터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과정이 순서대로 적절히 표현되어 있는지를 점검해 보게 한다. 평소에 생각의 과정을 정리하기 위해 수학 과학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실생활 중심으로 알게 된 개념을 나만의 공식이나 법칙으로 정리하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최고의 Mind-on 활동이기 때문이다. 와이즈만 수학이 다른 수학 프로그램과 기관에 비해서 어떤 장점이 있나요? 2009년 우리나라에도 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늦게 선진국형 수학을 도입한 상황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수학은 수십년 전부터 이미 실생활 중심이었다. 여기에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이스라엘, 미국의 선진수학을 16년 전 도입하여 가장 선진국형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 해 왔다. 학생중심의 토론식 수업에 익숙한 사고력 전문 교사만이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 수학 수업이 가능하다. 와이즈만 수학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미 선진국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서울 대부분의 초중고와, 전국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과학중점학교에서 학생들의 수행평가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에서도 과학특성화 중학교부터 프로젝트활동을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는 앞으로 대부분의 학교 수행 평가 방법 주된 형태가 될 것이다. 선진 수학 프로그램과 수업 시스템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와이즈만 수학이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스토리텔링 실생활 활용 수학이란 무엇인가?어떻게 해야 서술형 수학에 강해지나!수학 뿐 아니라 모든 과목이 서술형 평가로 전환! 예시문제로 본 대비전략은 무엇인가?와이즈만 수학의 서술형 수행평가 대비 전략!박종훈 인천남동센터 원장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융합인재교육학과 석사과정융합수학 전문강의2013 영재교육원 준비하기!2013년 2월 23일 토요일 11시 인천대 영재교육원 대비법6대 영재학교 전형 및 과학고 전형 및 합격전략과학의 달 스펙 쌓기 전략과학고 및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문의/ 032-425-5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강남유학 거품 빼야 미국 명문대 진학 가능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최종 목표는 국내 상위 25개 대학진학. 하지만 상대평가 점수로 치르는 대입은 내신은 물론 수능관문 뚫기조차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원장 직강과 강남유학 거품을 뺀 컨설팅으로 입소문 난 송도국제도시 렉시컨 유학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 유학 돈 때문에 상담조차 부담이라는 ‘유학’렉시컨 유학은 미국의 주요 대학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순 상담이 아닌 강남 유학원 가격보다 저렴한 비용만 들기 때문에 유학진행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멀리 강남까지 다녀오지 않아도 국제도시 송도 렉시컨유학에서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렉시컨 조셉조 원장은 일찍이 영어교사와 어학원 운영, 강남지역에서 유학컨설팅을 해온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조셉조 원장은 “대부분 학부모들이 유학을 떠올릴 때 비용과 아이 능력을 먼저 걱정해요. 맞는 말이죠. 하지만 미국 유학은 컨설팅에 따라 드는 돈은 천차만별예요. 쉽게 말해 강남유학원에서 제시한 유학비용의 1/3이면 미국유학이 가능한 게 현지 실정예요”라고 말했다.비용 외에도 공부할 학생의 자질 고민도 많다. 렉시컨유학에서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ESL과정과 현지적응 등의 준비를 학생 여건에 맞게 컨설팅 한다. 아이 능력은 유학시스템에 따라 얼마든지 준비과정을 다양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 국내 대학 가능해도 혹은 실패해도 떠나는 유학길2013년 4년제 대학의 정시전형 마감이 사실상 다 끝난 2월. 대학진학의 최종 결정을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 동안 해외유학으로 진학을 돌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기에 좀 더 빠르고 쉽게 해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국내 대학의 1+3 국제전형이 인기를 끌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얼마 전 국내대학 1+3국제전형의 불법성 논란과 함께 폐지 명령 등에 따른 법정 공방이 계속되는 혼란 속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안전하고 저렴한 성공적인 해외유학을 제시해 온 렉시컨유학은 국내외 대학진학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국 유학의 직 코스를 상세하게 안내하기 때문이다.조셉 조 원장은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명문대에 곧 바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국수능시험인 SAT I, II, Essay, 추천서, 고등학교 내신, TOEFL, 인터뷰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더 까다롭다”고 말했다.따라서 최종 목표인 명문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방법은 조금 더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시스템유학준비에 따른 과정단축은 물론 대학 편입 등은 오히려 훨씬 많은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매년 편입을 통해 아이비리그나 UC Berkeley, UCLA 등 미국의 명문 주립대학으로 진학해오고 있다.문의: 010-2711-8088(본원 원장 직통번호)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노원구]중앙일보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강좌 ‘브런치톡톡’ 개최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강좌 프로그램 ‘브런치톡톡’이 노원구에서 첫 강좌를 진행한다. 그동안 학부모강좌는 많이 있었지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교육과 사교육의 균형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는 ‘브런치톡톡’이 처음이다. 이번 노원구에서 열리는 『브런치톡톡 노원스토리』은 노원구의 교육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일선학교의 교사와 사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자녀의 내신학습전략과 입시전략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강의를 마치고 자녀들의 교육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전문가 멘토들과 1:1 상담시간의 기회도 제공한다. 『브런치톡톡 노원스토리』은 3주간 8강좌로 진행되며 선착순 600명에 한하여 접수 마감을 한다. ■ 장 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대 상 : 중·고등생 학부모 600명(선착순 마감) ■ 참가비 : 45,000원(초대권 지참시 35,000원 / 3주 강의, 가이드북, 브런치 포함) ■ 접 수 : 중앙일보 프리미엄사이트 jjlife.joins.com(네이버 ‘JJ라이프’) 또는 브런치톡톡 2013-02-13
- 장난감 무료대여소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남동구청점” 이전 남동구에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기존 남동공단 비즈니스점에 위치해 있던 장난감 무료대여소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를 남동구청 내로 이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여소는 남동구청 내 차량등록민원실 1층이다. 장난감 대여는 인천 시민으로 취학 전 자녀(만5세 이하)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가입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통과 신분증이며, 연회비 2천원, 대여료는 무료다. 단,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 453-58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2014학년도 이과생만을 위한 입시 전략 강력한 멘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목표를 굳건하게 인식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수험생 자신에게 에너지의 발산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 내신성적, 논구술 능력, 기타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자. 내세울 것이 없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수시와 정시의 목표와 그 간격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목표가 명확해야 전략이 나온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향을 정하고 입시전문가 또는 학교선생님께 3월,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컨설팅을 받아 방향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은 분명 그 모집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입시 전략을 구성할 때 정확하게 입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것은 논술 전형이다. 그런데 이 전형의 경우 서울 주요 대학은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즉, 수시 전형을 위해서도 주요 대학은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수능 성적이 절대 요소가 되는 정시 모집과도 맞물려 있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말라는 뜻은 수시도 기본적으로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권 내의 주요 대학을 진학하려면 수시의 수능 최저 조건을 충족할 성적이 나와야 정시 도전이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는 것은 수시 지원의 기본이다.수시 모집에서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일반선발보다 높으며,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 경쟁률이 많이 줄어들므로 합격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있는 전형은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다. 그러나 성균관대 일반선발의 조건은 3개 영역 합 6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주요대학의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 2등급 2개에 비해 높은 편이다. 성대는 논술 전형 외 다른 전형에도 3개 영역 합 6등급을 적용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성대는 수시에서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가장 많다. 2012학년도에서 성균인재(사정관)전형으로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에서 10명을 모집하였으나 실제 합격된 학생은 1명밖에 없었던 것은 수능 최저학력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3개 영역 합 6등급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합격률이 높은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손 주 령 소장펜타스 입시전략연구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강사중심수업·선행·공부 잘하는 아이 따라하기 등 전략없는 비효율 학습방법 No 현정부 5년간 교육당국은 학교교육에 대해 수능등급제, 교육과정개편, 몰입식수업, NEAT(국가영어능력시험) 등 많은 정책을 발표했었습니다. 이중 시행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아, 우리 학부모님과 학생들로서는 교육정책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사교육을 놓지 못하는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몇년간 교육현장에서 만난학생, 학부모님들을 보면, 학생들의 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2가지 유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첫째는, 학부모 중심 선택형입니다. 좋은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님, 교육정보에 관심이 많 은학부모님, 그리고 이런분들을 따라다니시는 학부모님들이 해당될 것입니다. 주로 이런 유형의 학부모님들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더니 잘했더라, "누구 자녀는 어디 갔더라란 말을 많이 하며, 자녀의 의사여부보다 우선시 하여 학원, 과외 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둘째는, 학생중심 선택형입니다. 최근 몇년간을보면, 학생들 스스로의 선택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학생들이 학습목표, 수업방법에 따라 자기와 맞는 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 학생 스스로 동기부여, 목표설정이 된다는 점에서 첫번째 방식 보다 좋다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심할 점은 친구들을 따라가는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학생의 부족한 점은 학생이 잘압니다.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은 입시실적이 높은학원, 영어, 수학전문학원, 유명프랜차이즈학원, 유명강사 등등 다양합니다. 학부모님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안정적인 선택을 위해 위와같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선택하고, 수업진도를 빨리 나가고 공부량이 많다고 하여 성적이 쑥쑥 오르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학습능력, 이해정도, 학습페이스를 고려하지 않는 공부방법은 결국 학부모님들께서 우리아이는 학원에서열심히 공부하고, 진도는 따라가는데 성적이 왜 오르지않지?"라는 의문점만 남게됩니다. 한 예로, 제가 상담해본 학생과 학부모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수학전문학원에서 중1(상) 과정까지 공부한 예비중1학생으로 중1(상)과정까지 배웠으나 잘 이해하지 못해 다시 공부하길 원하였고, 학원레벨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님은 학원테스트 수준을 의문스러워하며, 레벨테스트학원 투어를 합니다. 무엇이옳은것일까요? 학생에 맞춘 교육방법이 중요하다!학생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학생 스스로는 학습에 대해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또한 사춘기 기간 소홀히했던 공부에 대해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이점을 잘 파악하여 학생과 대화를 통해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 과외, 온라인수업,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교육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원하는 수업페이스, 커리큘럼, 수업방법, 교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개별지도방법이 학습동기 및 성적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개별지도Study IE학원 홍승범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경제적인 1,000만원대로 영어향상과 대학 준비까지…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만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졸업을 하고도 좀처럼 취업의 문은 열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TV에 출연했던 한 학생이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대학에 합격했고, 통역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관심을 받았다. 이 학생이 참여했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GEP를 찾아 전후 과정을 들어보았다. 한국인이 없는 중소도시 지역 배정으로 영어능력 향상 배가시켜지난해 11월에 방송된 ‘KBS 스카우트 한국관광공사 편(28회)‘에 출연해 한국관광공사에 합격한 우*준 학생은 특별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2010년 GEP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1년간 재학한 후 귀국해 연세대 수시에 합격을 했으나, 대학 진학을 보류하고 한국관광공사에 통역으로 도전해 입사했다. 소위 명문대학 합격도 합격이지만, 대학 졸업도 하지 않고 취업에 성공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우*준 학생의 취업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영어실력은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ASSE 재단의 한국지사인 GEP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한국인이 없는 중소 도시지역인 메네소타의 프린스턴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 한국인이 없어 현지 홈스테이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밖에 없었고, 생활을 영어로 해야 하니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출국 전 학생의 영어는 중위권 정도의 성적으로 현지 적응에는 GEP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과수업과 원어민 화상 회화의 도움을 받았다. 출국 전 한국인이 없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코디네이터와 학교카운슬러, 홈스테이의 따뜻한 배려로 생활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뿐 아니라 안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성공여부는 오랜 경험과 규모에 달려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제도는 1981년에 만들어진 미국 정보교육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공식 유학제도이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연간 약27,000명 이상의 전세계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비 영리재단이 지원해 외국의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학교에서 6개월 또는1년간 교환학생 자격으로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가할 수 있고, 숙식은 미국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가정(host family)에서 무료로 제공된다.하지만 교환학생에는 배정에 변수가 많아 위의 학생처럼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 위해서는 재단 선택이 중요하다. 교환학생은 미국 재단이 학생의 배정과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에 경험과 국무부가 인정한 재단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GEP는 미 국무부 산하기관 중 매년 우수 재단으로 등록되는 ASSE재단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 몇 안 되는 한국 대표지사이다. 교환학생 재단 감독기관인 CSIET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 CSIET에 등록된 재단은 64개이다. 이 재단들의 평균 설립 연도가 1985년 인데 반해 ASSE는 이보다 9년 빠른 1976년도에 설립되었다. 평균 학생 운영실적은 타 재단이 542명 인데 40년의 역사를 지닌 ASSE는 1559명으로 평균의 3배에 달하는 운영실적으로 64개 재단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ASSE가 타 재단에 비해 신뢰를 받는 것은 안정적인 스텝진. 대부분의 스텝이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의 운영이 능숙하다. 20년 역사를 가진 ‘GEP 공립교환’ASSE 재단의 한국 대표 지사인 GEP는 중?고등학교 유학 전문 기관으로 20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GEP의 본사 실무자들은 매년 50개국 이상의 세계 지사들과 컨퍼런스에 참가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업무능력에 대한 신뢰도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다음 학기에도 재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공립교환학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 미 국무부에 가입된 재단 중소규모의 재단이나 신규회사, 국무부에 등록되지 않은 회사를 선택할 경우 시간과 비용의 손실은 물론, 무엇보다 학생이 불편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재단에서 신청을 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GEP의 조언이다. GEP 설명회일정교환학생: 2월16일, 23일 오전11시, 오후2시보딩스쿨: 2월15일, 22일 오전11시, 오후2시한미경리포터handa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호야의 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특별입학프로그램 강남학원가에서 14년째, 매년 IVY League 대학은 물론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글로벌전형에 다수의 학생을 합격시킨 호야어학원과 미국 베버리힐스에 본사를 둔 교육컨설팅사 스탠리프렙은 뉴욕주립대 및 미국 명문대 특별입학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고교졸업생과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학생은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성적 또는 영어공인시험 성적에 따라(영어공인성적이 없더라도 지원 가능) 본사와 연계된 미국 주립대학으로 입학 가능하고, 또한 합격여부를 10일 이내에 알 수 있다. 입학확정 후, 영어 능력에 따라 UCLA에서 9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는 대학선행학습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에 대해서는 영어능력을 위한 학습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주립대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사와 연결된 협력대학들은 미국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 오레곤대, 노던아리조나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스리지 등이다. 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는 뉴욕주립대계열 순위 1,2 위에 랭크된 우수한 대학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저렴한 학비와 높은 취업율로 인기가 높은 대학이다. 지원시기는 이번 달 19일까지이다. 상담문의 : 강남 호야어학원 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학익여고-남구청 MOU체결,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운영 (사진 6)인천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김명숙)는 남구청과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남구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공동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학익여자고등학교와 남구청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유대 강화로 남구 노인복지증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학익여고와 남구청은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노인 문제의 심각성을 상호 인지하여 독거노인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기로 하며, 나눔 문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특히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는 학익여자고등학교의 학생을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이에 따른 봉사실적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는 학익여고 학생 2~3명이 한 조가 되어 학교주변(학익2동 중심)의 독거노인 1분씩과 자매결연을 맺어 총 160여 분과 활동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활동은 안부 확인 및 말 벗 해드리기, 학교 축제 초청하기, 어버이 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위기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 연락하기 등이며,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중앙도서관, ‘토끼 뻥튀기’ 원화 전시 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에서는 오는 2월 15일까지 ‘토끼 뻥튀기’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토끼 뻥튀기』는 작고 약하다고 놀림 받던 토끼가 뻥튀기 기계 속에 뛰어들어 새롭게 변신한다는 이야기로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하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그림책이다.이 책에서 작가 정해왕은 자신이 키가 작고 힘이 약해 친구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고 있다. 아울러 힘이 약하고 강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아무리 큰 힘을 가지게 되더라도 약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교훈이다.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 강영숙 과장은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덩치가 크거나 작다고 해서 괴롭히거나 놀리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행복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420-84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