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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스터디 & 학생 주도 토론 발표식 수업의 놀라운 효과! 전국에 200여개의 가맹학원을 갖추고 ‘학생 주도의 토론 발표식 수업’으로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아온 수학 명문 브랜드, 뉴스터디 학원. 최근 뉴스터디 중계 본원에서는 중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신 수학점수를 조사해본 결과, 전 재원생 평균 91.9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확인하며, 뉴스터디 만의 학습 시스템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무성 원장을 만나 뉴스터디 학원의 학습 방향과 4단계 학습 시스템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이무성 원장은 “뉴스터디 학원의 학습 방향은 ‘학생이 스스로 깨우쳐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과 문제풀이 학습은 지양한다. 강의식 수업은 아이의 진짜 실력이 되지 못하고, 문제풀이 학습은 단기간 성적을 올릴 수는 있어도 장기적 안목에서 수학 개념을 잡기에는 부족함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1단계 개념수업, 스마트펜 활용, 학생 개인별 코칭 가능_ 뉴스터디 학원의 개념 수업은 예제를 풀어 개념을 형성하는 경우와 개념을 설명하고 예제를 풀어 개념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학원 교재에는 소단원별로 6문항의 예제가 기재되어 있는데, 학생 수준별로 문항 수를 조절해 풀게 함으로써 학생의 습득 능력에 맞추어 진행된다. 특히 6~8명으로 구성된 반별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카메라가 장착된 전자펜을 사용해 교재의 예제를 풀면, 강사의 모니터와 연결되어 학생별 풀이 과정을 강사가 확인하여 직접 코칭을 하는 등 학생 개인 학습 관리가 이루어진다. 2단계 과제수행, ‘힌트보기’ 등의 기능을 갖춘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_ 가정에서 주어진 과제를 푸는 과정 역시 뉴스터디 강사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학생이 스마일스터디 (On-line) 공간에서 스스로 답을 쓰고, 답을 확인하고, ‘힌트보기’, ‘풀이보기’ 기능을 활용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뉴스터디 학원의 ‘스마일스터디’ 프로그램에는 5만여 문제, 힌트보기, 오프라인 수업내용을 담은 동영상 파일도 갖추어져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 원장은 “뉴스터디 학생들은 문제를 오랫동안 곱씹고, 틀려가며 숙제를 하게 된다. 가끔 학부모가 함께 풀어 정답을 확인해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 스스로 과제를 고민해 풀고, 틀리는 과정을 거치면서 3단계 토론 발표식 수업의 효과가 커지게 된다.”고 전한다. 3단계 학생 주도형 토론 발표식 수업_ 학원에서 진행되는 토론 발표식 수업 전에 강사들은 스피드매니저를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과제 수행을 하면서 몇 번 문제를 어떻게 풀고, 테스트 과정에서 답을 쓰는 과정, 개별 풀이과정, 오류 과정 등을 확인하고, 학생 개인별 자료를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강사는 스피드매니저에서 학생관리, 실시간 숙제 조회, 성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강사는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풀어준 다음, 모든 학생들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개념을 명확히 정립하게 되고, 토론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4단계 철저한 완전 확인학습_ 과제 수행 과정에서 학생이 틀렸던 문제와 유사 유형 문제를 다시 출력해서 풀어보는 단계다. 이 과정은 학생별로 오답을 재점검하고, 관련 유사유형 문제풀이를 통해 앞서 배운 개념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원장은 “뉴스터디의 4단계 학습 시스템이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학습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뉴스터디 프랜차이즈 강사들은 2일에 걸쳐 단원별 영역별 학생 관리로 세분화해 교육을 받고, 중계본원 역시 강사 교육과 세미나, 토론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 말한다. &lsquo 2013-02-13
- 논술 대비요령 및 답안작성 tip 최근 수능시험이 점점 쉽게 출제되고, 고교별 학력 격차 심화로 인해 내신 성적의 신뢰성이 떨어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독자적인 평가방법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 대표적인 움직임이 수학,과학 논술/구술 면접이다. 학생들의 탐구,창의,논리력을 면밀히 검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과학 논술은 높은 난이도의 문제도 다뤄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실시하는 대학도 점점 늘어나며 이미 실시하는 대학도 그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이다.이러한 입시 경향에 따라 늦어도 고2, 혹은 선행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 고1학생들은 본격적으로 논술준비를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과학 논술을 잘 보기 위해서는 우선 평소 학습 시 해야 할 것이 있다.대학에서 실시하는 과학논술고사는 에세이형식, 주로 자연과학에 관련된 내용을 소재로 한다. 자연계 논술은 복잡한 계산 문제 보다는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응용하는 방향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생활 속의 소재와 과학을 연관시킨 내용을 늘 염두 해 둬야한다. 공식적인 과학논술의 범위는 과학1과정으로 규정되지만 변별력을 위한 까다로운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제시문을 이용해서라도 과학2과정을 다루게 된다. 과학2과정 역시 고등과정에 포함되기에 사실상 문제 될 것이 없다. 이렇게 대학은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가진 학생을 원하고 학생개인의 학습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물,화,생,지 1,2과정을 통합하여 과학논술 문제를 출제하는데 , 이에 학생들은 준비해야하는 분량이 적지 않을 것이다.현재 학교에서 물,화,생,지 1,2과정을 모두 가르쳐주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이건 고스란히 학생들의 몫이 된다. 방학이나 틈틈이 시간을 이용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최대한 많은 영역을 다뤄줘야 한다. 학습하면서 중요한 것은 질문을 많이 갖는 것이다. 이 개념이 필요한 이유, 이 과목을 배우는 이유, 학습하는 내용을 어떻게 탐구하고 분석할 것인가, 이 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등 생각하고, 찾아보고, 질문하며 깊게 알고자 하는 자세는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라는 것을 염두 해두자. 처음이 어렵다는 것은 당연한 일, 도움 받을 방법은 교과서, 문제집 등에 읽기자료를 이용하는 것이다. 탐구학습, 심화자료, 쉬어가기 등은 교과내용의 확장영역 들이기 때문에 기출문제와 직결이다. 과학상식책 이나 과학 동아, 노벨상등 사회이슈 체크는 필수가 되겠다. 의문점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가능하면 서로 의견을 교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학논술은 지구과학에서 많이 출제되지 않는다. 주로 화학과 물리에서 많이 출제 된다. 화학은 가끔 생물과도 통합해 출제될 때가 있다. 때문에 전 영역 학습이 부담스럽다면 일단 빈출 분야를 먼저 공부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과학논술 문제는 각 대학 소속 교수님들이 출제하며 체점 또한 교수님 들이 하신다. 체점 시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체점기준표에 따라 답안 점수를 매기게 되는데, 요구하는 바를 잘 충족시켜야 좋은 답안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럼 체점기준표에 따른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답안 작성법을 알아보자.우선, 주장하기 보단 설명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어떤 논거를 제시해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지가 관건. 보통 학생들은 논설이라는 이미지가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번하기도 하는데 제세문의 논거를 이용해 자신이 아는 배경지식을 동반, 모르는 친구나 동생에게 설명하듯 충분한 이야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평소 학습하는 과정에서 곡 한번은 손으로 중요내용정리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는 개념에 대해 시작조차 못하거나 중요단어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충분한 답안을 작성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두 번째로, 채점표에서 가장 먼저 확인되는 ‘ 문제파악능력’, 이는 문제를 접하면서 몇 가지 질문이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안을 제시해야 함을 의미한다. 단락을 구분해 명료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방법이라 하겠다.세 번쩨로, 또 한 가지 중요한 채점 포인트는 ‘논제파악능력’이다. 일반적으로 80%의 학생들이 오답을 작성하는데, 논제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 이다.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게 제시문의 이론을 따라 그대로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제시문은 발문의 목적과 배경지식 제공이 목적이므로 이 두 가지를 잘 분석해서 논리적 서술을 위한 근거 확보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논제에 주어진 제한조건을 철저히 따라 답안을 작성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긴 장 보다는 짧은 문장을 이용하여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긴 문장을 사용하면 논리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접속사 점검으로 글을 부드럽게 하고 구어체 사용은 금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로, 논거를 잘 찾아야 하는데 논거는 실제로 점수를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논리적 타당성을 꼼꼼히 보여줘야 한다. 즉 제시문을 잘 이해함으로서 논거를 충분히 잘 찾아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논거는 교과과정 내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적정한 확장을 벗어나 광범위하게 생각하다가 논제를 벗어나는 실수를 주의해야 한다. 즉 필요한 내용만 충분히 언급해주면 좋다.다섯 번째로, 채점자가 많은 답안을 채점하면서 한눈에 좋은 답안으로 채택하도록 하려면 그래프나 도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과학논술의 강점일 수 있는데 요약된 그래프나 표,그림을 이용해 충분한 설명을 작성한다면 효과적인 답안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시문 분석이 중요하다. 과학논술 출제과정을 살펴보면, 문제를 먼저 풀제한 다음 제시문을 만들게 되는데 때문에 제시문은 가자 큰 힌트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제시문은 발문의 목적과 배경지식 제공이 목적이므로 이를 통해 문제의 해답을 얻어내야 한다. 이상 과학논술을 잘 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안해 보았다. 본 강사는 실제 수업시간 강의와 실전 문제 첨삭과정을 통해 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들을 맞춤별 제공하고자 한다. 이빛나 선생과학전문 공달학원전 노량진 청탑하원 고등과탐 대표강사현 J&B고등 논술전문학원 과탐논술강사현 공달과학 전문학원 고등 화학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논술학원 선택할 때 따져봐야 할 8가지 (2) (前주에 이어) 4. 그 학생을 가르친 강사만 제대로 된 입시상담 가능 시험을 먼저 치고 후에 지원을 하는 정시와 달리 논술 전형은 대학별 원서를 내고 시험을 친다. 이같은 ‘선 지원, 후 시험’전형에서는 학생 실력을 미리 가늠하고 있어야 빈틈없는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하지만 논술은 공신력 있는 전국 단위의 정기 모의고사가 없다보니 수능 모의고사에 성적에 비추어 논술 전형에 응시할 대학을 결정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이는 “‘영어’를 잘하니까, ‘수학’을 잘해야 하는 전형에 합격할거야”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 같은 비논리는 정보 부족 때문이다. 좋은 학원은 정보 부족을 극복하고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충분한 조언을 한다. 특히 강사와의 지속적인 입시상담으로 응시 대학을 결정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생을 직접 가르친 경험 많은 강사는 그 학생이 어떤 난이도의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의 확률로 정답에 근접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다. 5. 처음부터 연·고대 대비는 위험 논술을 배우기 시작할 때 연고대 문제부터 접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크다. 연고대 문제는 고교생이 수행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이해와 논리, 글쓰기의 기본을 익힌 다음, 조금은 비틀어진 연고대 방식을 배워야 한다. 연고대 문제에만 익숙한 학생은 보편적인 해법을 요구하는 다른 학교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연고대 방식이 자신의 주된 사고법으로 자리잡아 무언가 비틀어져 있거나 은유하고 있는 것을 찾기 위해 골몰하고, 괴상한 논리를 전개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다가 연고대 말고도 다른 학교에도 응시하기 마련이다. 또 유형은 돌고 돈다. 대신 논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갖가지 유형은 어느 정도 한정되는데 이 유형을 모두 다 익혀야만 확률 높은 승부가 된다. 그 중에서 연고대가 갖고 있는 유형은 마지막에 습득해야할 특이한 형태다. 꾸준히 논술을 공부한 학생이라면 연고대 유형을 익히는 데는 한 달이면 충분하다. ‘연고대반’,‘스카이반’이란 간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6. 얼마나 많은 학생이 떨어졌는지 보라 학원마다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떨어진 학생들의 명단이다. 대형 논술학원의 경우 많게는 합격자의 십여 배에 달하는 학생들이 수시에 실패한다. 합격자가 많다 해도 그 십여 배에 달하는 학생들이 수시에 실패했다면 그 학원은 잘 가르친다고 볼 수 없다. 그 학원에선 원래부터 자질이 탁월했던 극히 일부의 학생만 합격했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논술학원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논술 학원들은 새로 들어오는 학생만큼 기존의 학생이 학원을 그만둔다. 학생들에게 악착같은 관심이 없다. 어차피 최상위권 학생들이 합격만 해주면 학생들은 또 찾아오는 게 현실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의 합격자 명단과 함께 합격률을 살펴봐야 한다. 원래부터 잘 하던 학생이 실수 없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부족했던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낸 학원이 사실 더 잘 가르친 학원으로 인정하는 게 맞다. 7.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 논술은 지식을 폭넓게 알수록 푸는 게 수월해 진다. 원래 지식은 독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시간을 거쳐 자신의 것이 된다. 하지만 고3학생들에게 독서로 지식을 습득하라는 것은 무리다. 이러다보니 강의를 통해서라도 지식을 폭넓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해주는 게 필요하다. 즉 논술에 부합하는 다양한 배경 지식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는 학원이 실력 있는 학원이다. 반대로 하나의 모범답안을 제시해 놓고 학생에게 무작정 베끼기나 외우기를 강요하는 학원은 함량 미달인 경우가 많다. 8. 전문강사를 찾아라 논술은 국어와 다르다. 논술은 문제만 놓고 보면 국어보다는 차라리 사회탐구에 가깝다. 하지만 지문을 보면 국어의 비문학과 유사하다. 이렇듯 국어와 사회탐구의 중간에 있는 논술은 가르치는 강사의 출신도 다양하고 교수법도 제각각이다. 여전히 국어나 사회탐구 강사의 습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해법 풀이 중심의 대강의에 매달리는 곳도 있다. 하지만 논술은 어떤 분야보다도 강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강사는 폭넓은 인문사회학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글쓰기의 전문가여야 한다. 여기에 출제 경향과 학생 성취도에 따라 지원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입시전문가여야 전문 강사라고 할 수 있다.박문수 원장전 일간지 기자현 이지논술 문과원장 이지논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이과 그리고 국어영역 A형 2014학년도 대한민국 상위 15개 학교의 정원은 약 4만4천 명이다. 2000년도와 비교해 보았을 때 5천 명 정도가 줄었다. 반면에 수험생은 2000년도에 비해 5만 명 정도가 늘었다. 쉽게 말해 대학 가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소리다. 게다가 각 영역이 A형과 B형으로 나뉘었단다. 이름도 국어영역으로 바뀌었다. 출제 범위와 유형도 무척 달라졌으며 문항 수도 변동이 있다. 쉽게 말해 국어 공부하기가 더 복잡해졌다는 소리다. A형 국어를 치르는 학생의 자세 B형을 보는 학생들은 그야말로 열공해야 한다. 이과 학생이 수학 공부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을 갖고 몰두해야 한다. 수학 못하는 학생들이 알아서 문과로 빠져주기 때문에 이과에서는 수학 등급 받기가 무척 어렵다. 마찬가지다. 문과 학생이지만 국어영역 등급이 오르지 않는 친구는 A형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산술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기존 언어영역에서 2등급 정도의 점수를 받던 학생이 국어영역 B형에서는 같은 실력으로 최대 4등급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 문제는 A형 국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A형 국어를 치르는 학생들의 자세가 문제다. 얼마 전 필자는 한 이과 학생과 상담을 했다. 수학은 1등급인데 국어영역이 3등급 나오는 학생이었다. 어머니의 강력한 요청으로 상담을 했는데 학생의 반응이 무척 놀라웠다. 국어보다는 수학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하기에 고3이 될 때까지는 개별적으로 국어 공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쉬운 문제인 A형을 푼다는 것이 그 이유다. 맞다. A형은 문법, 화법, 문학 갈래에서 B형보다 좁은 범위에서 출제된다. 또한 공통 문항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B형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문제로 구성된다. 하지만 수능이 상대 평가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수학을 엄청나게 잘 하는 경우 문과를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국어를 엄청나게 잘 한다고 해서 무조건 문과를 선택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계열 선택의 기준은 수학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문과를 선택해도 1등급을 찍을 실력의 소유자가 이과에 널리고 널렸다는 소리다. 과학고 다니는 친구들이라고 국어영역을 못하겠는가? 그들과 경쟁해서 높은 등급을 얻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A형을 보는 이과, 예체능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A형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문과와 범위가 다르다. 때문에 문법, 화법, 문학은 Ⅰ과목에 해당하는 것만 공부를 하면 된다. 교과서 필수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될 것이기 때문에 각 갈래의 개념 정리와 읽기 기초실력을 다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범위는 A형으로, 난이도는 B형으로! 독서(비문학) 갈래도 물론 Ⅰ,Ⅱ가 존재한다. 하지만 난이도를 빼면 큰 차이가 없다. A형과 B형을 나눈 문제집이 있지만 상위 등급을 노리는 친구들은 B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독해하는 훈련이 실수를 줄이는 길이다. 상위권에서는 하나의 실수가 두 등급까지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신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이제 언어영역이 아니라 국어영역이다.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수능 문제가 구성된다. 학생들의 집중력이 가장 좋을 때는 내신시험 직전이다. 문학 작품, 문법, 독서 개념어 등이 시험 범위에 포함된다면 더욱 힘주어 공부하자. 내용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는 완벽한 학습이 필요하다. A형 학생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국어영역은 등급을 나누는 상대평가임을 잊지 말자.고승현 국어원장GOS에듀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중·고등 영어학습의 해법을 찾다! 기존 영어교육은 ESL을 표방하는 영어교육과 ‘문법’ 위주의 학교 교육이 별도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4~5 년 전부터 공교육 현장에서 중고등 수행 평가, 우열반 수업이 진행되었고, 지역적 차이는 있지만, 중학교의 80%가 말하기 듣기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실용영어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학습 목표에 따른 변화이다.이런 변화에 앞서 8년에 걸쳐 말하기 쓰기에 가장 효과적인 TKS (Topic Knowledge System) 학습법 개발, 적용한 신개념 어학원이 바로 표현어학원이다. 청담러닝 표현어학원이 지향하는 TKS 학습 시스템의 특징을 정리해보았다. ‘스마트 클래스’에서 그날 배운 내용은 100% 습득! 집중도 높은 체득형 수업 대형 TV화면을 중심으로 강사와 학생이 직접 스마트 패드를 활용해 교재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학습과정과 결과물을 주고받는 IT 기술이 구현된 교실 환경이 강점이다. 학생은 스마트 패드를 이용해 수업 내 직접 참여하고 외우고, 말하고, 쓰고, 문제를 풀고, 강사는 수업 현장에서 직접 답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강사가 진행하는 스마트 패드 FLOW를 따라가다 보면, 학생은 저절로 수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강사가 직접 문제풀이 후 바로 오답 관련 점검을 통해 학생 개인별 부족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고, 학생은 수업 집중만으로도 당일 배운 학습 내용을 숙지하게 된다. 따라서 스스로 학습관리가 되지 않거나 영어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말하기 쓰기에 최적화, NEAT 대비 최적의 콘텐츠로 활용이 학습법은 주로 CHUNKS 별로 관련된 어휘를 배움으로써 영어로 말하기 쓰기에 효율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즉 한가지의 TOPIC을 중심으로 1DAY에는 Reading/ Listening로 input 과정을 , 2DAY에는 Speaking/ Writing으로 output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일한 토픽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 이미 한국영어교육학회 (KATE)에서 인정한 학습법으로 4가지 모든 영역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빠른 실력 향상과 동시에 적용이 유보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한 최적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중계지역학교 내신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한 100점 목표 내신 영어 관리2013년 새학기에는 학생들의 내신 100점을 목표로 출판사별 학교별로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진행, 학생별 목표점수를 세우고 서술형(말하기, 쓰기, 듣기) 수행평가 대비 과정, 출판사별 교과서 완전정복 과정, 강사와 함께 학교별 유형을 파악하여 프린트 정리와 직전 보충 수업으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담임 책임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는 이미 중계지역에서 풍부한 내신 경험과 진학성과를 인정받아 온 영어 전문스텝들이 함께한다. 특히 출중한 영어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한국어도 가능한 청담러닝 Bilingual 강사가 담임을 맡아 책임제로 운영된다. 따라서 담임 강사가 학생 개인별 학습 목표를 파악, 학습 과정과 진도를 수행하고 학부모 상담까지 책임진다. 수업시간은 주 4시간 30분~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외국인이 공부하는 CHUNKS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활용하게 된다. 특히 수업 중 문제별로 오답이 확인되기 때문에, 학생별 부족한 영역 보완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비교과 스펙까지 완벽 관리또한 고등부를 위한 텝스, 토플 등 공인영어성적을 목표로 하는 인증시험대비반, Debate 대회, 모의 UN 등 영어 비교과 준비반, Literature Reading class (미국 고등학교 영어수업), 문법 집중반 등 Special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방학 때 집중 프로그램을 개설, 대입수시 비교과 준비를 위한 인증시험 점수 확보와 고등 내신준비를 위한 수능 어법 정리 및 수능 모의고사 문제풀이반도 운영 중이다. 청담러닝 중계직영 표현어학원 정은화 원장은 중고등 학부모에게 “우리의 목표는 표현어학원을 거치는 모든 학생이 영어로 말하고 쓰기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중 고등학생들이 미래 플랜을 짜는 데 있어 영어 역량만큼은 확실한 내공을 쌓아 성과를 내는 것이다.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없도록 효율적인 학습에 주력해갈 것”이라고 의지를 전한다. <TIP> 3월 신학기 초등부 설명회 안내 3월 신학기에는 중고등부 프로그램과 함께 초등 프로그램도 시작될 예정이다. 3월 학기 개강은 3월 4일이며, 그에 따라 표현어학원에서는 초등 설명회를 2월 19일 (화) 오전 11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사전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내신관리, 실력과 스펙 모두를 잡다! 중계동에서는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입시 성공의 핵심 학원으로 손에 꼽히는 GMS. 강북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학습 솔루션’, 특목영재센터 등 늘 새로운 학습 전략을 제시해 온 중계 GMS의 강점을 정리해봤다. 조창모 원장은 “학원은 내신을 유지하기 위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최상위반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의 숨겨진 재능까지 끌어내 열심히 공부하도록 유도하고 그에 걸맞는 입시 성공의 성과를 내는 학원, 이곳이 GMS" 라고 전한다. 진짜 실력을 쌓는 최적화된 맞춤식 수학 프로그램GMS 수학프로그램은 유형별 난이도별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 수학의 기본, 연산력을 키워주는 한편, 틀린문제는 클리닉 수업을 통해 유사문제를 반복 학습시켜 끝까지 추적해내고, 그에 따른 학생별 취약영역을 보충하여 영역별 클리닉에 주력한다. 또한 학교 성적을 책임지는 창의서술형 학습으로 진짜 수학 실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3회 4시간씩 운영 중인 수학 특목 프로그램에서는 중계동에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내신시험을 대비해 높은 난이도와 서술형 준비 등은 물론 단답형 실수까지 잡아내기 위해 주별 1시간씩 내신실전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시험시간(45분) 내에 2SET의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을 시키고 있다. 실제 주변 학교의 기출문제를 활용해 시간 내 문제를 풀고, 나머지 시간을 확보해 검토 시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훈련인 셈이다. 창의과학 접목, 학생 개인별 커리큘럼, 영역별 박사급 전문 강사 배치GMS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모든 영역별로 박사급 전문 강사를 전공별로 배치시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준다.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과학적 능력, 즉 탐구력, 응용력, 추론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에게 목표에 따라 기초와 심화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는 한편, 학생별 맞춤식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모든 반은 담임책임제로 정담임과 부담임, 그리고 영역별 과목 담임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각 영역별 능력에 대해 강사진이 충분히 교감하며 장단점을 평가하면서 과학의 복합적인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초등에서 고등부까지 필독 과학도서,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 통합논술, 과학캠프 등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올림피아드, 이공계논술, 탐구 토론대회 등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책임지고 있다. 언제나 활용 가능한 스마트 학습 솔루션 제공GMS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학습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 처방을 내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클리닉 학습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성적향상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든 문제에 QR코드가 제공된 진단 평가 후 자동 채점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틀린 문제의 QR코드를 찍으면 문제풀이에 대한 강의를 보면서 자기 스스로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답노트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셈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어주면 즉시 원하는 문항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편리함과,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자투리 시간에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학생이 궁금증을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바로 풀이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진단 평가로 학생 개인별 취약점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클리닉지가 제공되어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유형을 보완하게 되고, 맞춘 문제유형은 발전 심화 문제지를 제공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결과적으로 학생 개별적인 클리닉이 가능해져 활용에 따라 ‘개인 과외선생님’을 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목영재센터에서 특목고 성공 전략을 통합 관리! GMS ‘특목영재센터’는 특목고 입시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2~3년에 걸친 지속적인 관리에 대해 학부모가 겪게 되는 혼돈과 어려움을 학원 자체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특목고 입시에 빼놓을 수 없는 내신, 선행, 경시, 심화 학습에 창의적 재량활동, 포트폴리오 등 서류 전형의 모든 것을 꿰뚫어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내신중심의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봉사 활동 까지 폭넓게 평가하는 최근 입시의 변화를 앞서 읽어내고,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에서 특목고 준비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는 GMS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GMS 특목영재센터에서는 서류 전형에 필요한 내신 관리는 물론 자기소개서에 기입되는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나이스 (NEIS), 창의적 재량활동을 관리하는 에듀팟 (Edupot) 관리까지 목표 진로에 맞추어 관리를 지도하고 확인해준다. 담임강사를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제 에듀팟에 올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올리고, 학교 선생님의 승인이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 지, 학생별 목표 학교에 맞춰 생활기록부, 창의적 재량활동,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입시에 맞춘 성과를 올린다. 더불어 발명품 대회를 비롯한 각종 경진대회, 올림피아드 까지 참가를 권장하여 입시를 위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일일이 체크해준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반복 훈련과 심화 집중학습이 핵심! 자연계 입시의 최고 경쟁력은 단연 ‘수학, 과학 실력’이다. 매년 서울대/의대를 비롯해 연 고대, 포항공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 30~ 40명씩 진학시키고 있는 자연계 입시의 명문, 이튼학원. 이미 지역 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시 결과로 학부모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있는 학원이다. ‘중계동에서 최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혹은 의대 입시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되는 학원’이라 전해질 만큼 성과를 입증해내는 학원이다. 13년의 대입 성공 노하우와 자연계의 수많은 상위권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수학/과학 전문 학원, 이튼학원의 핵심 경쟁력과 영재고 과학고 입시를 책임지는 중등부의 변화도 살펴보았다. 의대 이공계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 목표, SM 반의 특별 과제 관리이튼 학원은 자연계 대입의 필수 요건인 과학 (물리 화학 생물)의 심층적인 수업이 강점이다. 내신 최고등급은 물론 단순히 수능에 국한되지 않고 대입의 최종 관문인 심층면접, 논술을 대비한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일반화학’과 ‘대학 물리학’은 고등학교 과정은 물론 대학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까지 짚어주어 변화하는 학교별 논술 및 심층 면접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이튼 학원의 이승준 과학 원장은 “통합논술에서 학교별 논술로 변화되고 있고 특히 서울대의 경우 과목지정 심층면접에서 과목을 지정하지 않고 전공과 관련된 전공적성면접으로 바뀐 만큼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답변을 요구하고 있어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온라인 ‘다시보기’ 동영상 활용, 수학 과학 복습에 집중이튼 학원에서는 수학, 과학 등 모든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각 과정의 수강생에게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다시보기’로 오픈시켜 복습에 활용토록 하고 있다. ‘다시보기’ 동영상 강좌는 학원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만큼 온라인상에서 학생의 참여여부를 확인해 학생에 대한 밀착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 입장에서는 일요일, 방과 후 등 편리한 시간에 동영상을 잘 활용해서 자기 주도형 복습은 물론 과거 배운 내용을 재점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승준 과학 원장은 “공부는 학생 스스로 자기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결국 목표를 향한 학생의 의지와 열정이 중요하다.” 고 말한다. 이튼만의 강력한 스파르타 식 수업, 주2회 모의고사 문제풀이 이튼 학원의 학습 모토는 ‘REPEAT & DEEP’ 즉 반복 훈련과 심화 학습에 대한 집중이다. 반별 차이는 있지만, 고등 2학년 말에는 고등학교 모든 과정을 완성하고, 고3시기에는 심층 수업과 모의고사 풀이를 반복해 수능과 면접/논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튼학원은 2012년도부터 주2회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는 단 1회의 시험만으로 수능 성적과 입시의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학생들이 평상시의 많은 실전경험을 쌓아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부담감으로 인한 시험성적의 하락 또는 자칫 실수로 인한 성적의 하락 등을 최대한 줄이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실제 고사장 분위기와 동일한 환경을 조성하고 재원생의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어 수능 실전 시험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실례로 고1의 경우는 자체 모의고사, 기출 문제 유형, 사설 모의고사의 재편집 등을 활용한 모의고사 실시로 결과적으로 총 300회 이상의 수능 모의시험을 경험하게 되는 셈이며 고3때는 모의고사 반복 훈련을 통해 시험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꾸준히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게 된다. 학생 상황에 맞게... 3가지의 세분화된 맞춤형 수학 클리닉 이튼학원의 수학과정은 SM, 심화, 실전의 3단계로 구분되며, 학기 중이나 방학 특강 모두 선행과 현행 학습을 병행하는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학생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클리닉을 세분화해서 적용하고 있다. 정규 수업 후 수업한 강사가 직접 클리닉에 참여하는 ‘반별 문제풀이 클리닉’과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학습 진도 공백으로 SM 반 레벨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함축적인 내용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주는 레벨업 클리닉, 그리고 고1, 2학년의 경우, 학생별 취약한 파트에 대한 클리닉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개인별로 다양한 클리닉을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성과를 얻어 낼 수 있다. 영재고 과학고 입시 공략으로 자연계 입시 명문의 역량을 키워이튼학원에서는 영재고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습 시스템도 새롭게 갖추었다. ‘서울대 자연계 입시의 축소판’ 이라 불리는 영재고, 과학고 입시에 주력해 자연계 입시의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수업, 논 구술 중심의 심층 수업을 그대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반화학, 대학 물리학 등의 교재를 활용한 심화학습 중심의 과학 커리큘럼과 학습 시스템을 적용해, 입시 성공은 물론 영재고, 과학고 합격 후 학습 진도까지 고려한 실력 쌓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중등부 수학 역시 고등부의 반복 훈련과 심층 학습 시스템, 그리고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적용하는 한편, 고등부 선행 수업의 경우는 고등부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실전에 강한 효율적인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새 학년 집중력 키우는 아이방 꾸미기 편백나무가 딱 학생을 둔 가정에서 2, 3월은 새 학년 새 출발을 위한 아이 방 꾸미기로 한창 신경쓸 때다. 성장이 한창인 아이들의 방은 학습과 취침을 같이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과 가구 선택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피톤치드 방사로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편백나무 자재 가구를 활용해 아이방을 꾸며보면 어떨까. < 피로감 없애고 공부습관 높이는 방꾸미기연수구 송도동 대우이안상가에 자리한 ‘편백나라가구’. 이곳은 인천지역에서 편백나무 원목가구와 천연재료를 사용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편백나라에서는 공부에 집중해야할 자녀를 위한 방을 피톤치드 풍부한 편백나무 가구로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피톤치드는 항균작용, 소취작용, 진정작용, 스트레스해소작용 등 수많은 기능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 항산화물질이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방출량은 보통나무보다 5배가량 많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는 편백나무 가구들. 자녀방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편백나라가구 안광태 대표는 “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방에 편백나무를 사용한 친환경 가구를 사용해 방 꾸미기를 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가구를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편백나무 제품으로 모두 바꾸면 좋겠지만 우선 책상이나 책장, 침대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부터 먼저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편백나라가구에서는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간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에 필요한 가구 세일을 한다. 소품류를 제외한 전 가구를 10%할인하는 행사이다. 특히 책상과 침대 외에도 책장과 옷장, 화장대 등은 피톤치드 기능 외에도 한 번 장만하면 대를 이어 물려줄 만큼 견고한 성능 또한 갖췄다. < 환경호르몬 잡아내고 피톤치드 뿜어내는 편백나무 제품편백나무로 만든 가구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친환경적인 성분 때문이다. 안 대표는 “암과 아토피, 비염환자 등의 치료를 시작으로 알려진 피톤치드는 그 함량에서 편백나무가 가장 높다. 그 중에서도 80년이상 된 지름 1m 이상의 일본산 편백나무 히노끼는 가구의 재질은 물론 피톤치드 함량이 가장 우수하다”고 말했다.시중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의 편백나무를 짜깁기한 제품과 달리 편백나라가구 제품은 일본산 통 원목을 사용해 친환경공법으로 만든다. 따라서 가구 선택시 단순 가격대비보다는 그 질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편백나무 재질과 천연재료를 사용한 생활제품을 취급하는 편백나라가구. 이곳에는 붙박이장을 비롯해 이층침대, 황토온열침대, 반신욕기, 가습기, 좌탁, 식탁, 거실장 등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피톤치드 에센스오일, 스프레이, 비누, 치약, 샴푸, 섬유유연제, 산림욕기, 도마, 욕실발판, 베개 등의 소품들도 생활 활력과 새집증후군 예방 및 비염, 아토피예방 등 건강을 위한 제품들도 있다. 단, 주문가구들의 배달기간은 안대표를 비롯한 장인들이 일일이 수공제작으로 인해 최소 2주이상 걸리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미리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문의:032-812-856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비욘드어드밴스트 교육설명회 진행 비욘드어드밴스트 동춘캠퍼스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초등6학년 토익900점 부러워만 하시겠습니까?''라는 주제로 교육설명회를 갖는다. 강사는 동춘캠퍼스 장정임원장이며 초, 중등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동춘동에 있는 예지GBI어학원에서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의 공식 가맹업체로 성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서 수업한다. 비욘드어드밴스트(구.예지GBI어학원) 032)816-9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시 교육청, 고교생 독서토론논술대회 열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고등학교국어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독서토론논술대회’가 지난 2월 2일 인하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고등학교의 예선을 통해 부문별 2명 이내로 선정된 30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독서토론, 독서논술, 창의독서발표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의독서발표 부문에서는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보여주는 재치와 아이디어들이 듣는 모든 학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독서퀴즈대회는 도전 골든벨의 열기를 능가했다. 독서토론 결선에 오른 8명의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참가자 전원이 관람하는 가운데 60분간 진행하는 토론에서 알찬 내용으로 독서를 바탕으로 한 생각의 깊이를 보여주었다. 독서토론의 예선과 본선 평가는 심사위원과 사회자는 물론, 예선과 본선을 함께 한 학생들의 상호평가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시 교육청 심연기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독서논술토론교육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문의 : 420-8252장경선 리포터 sunny@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