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신이 배운 교육으로 가르치지 마라 교육이란 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잘못된 교육의 커다란 특징은 배우는 자의 시야를 좁혀준다. 결국은 해당 교육을 통해 본인이 이루고자하는 궁극적인 목표도 잃게 만든다. 맹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의 영어교육이 대표적인 예이다. 소위 개혁과 발전이라는 명분아래 실제적인 의사소통을 개발해야한다는 국제적 흐름에 맞추려 하나 그 결과가 허름하기 짝이 없다. 소말리아 해적보다 영어를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는 두 눈을 지그시 감게 만드는 사실이다. 그 원인 제공자들은 너무 막강하여 감히 흔들어 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다름 아닌 학부모, 학교, 학원 그리고 교육정책 입안자들에게 있다. 본인들이 배운 맹인 만들기 교육을 자녀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현실이라 강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꿈을, 밝은 미래를 그리고 경쟁력 있는 앞날을 이야기 한다. 현재 학교에서 열심히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문법-번역방법(Grammar-Translation Method)은 17세기에서 19세기에 유럽에서 그리스 및 라틴어의 문법암기를 통한 문장번역을 목적으로 둔 학습방법이다. 읽기의 전체 문맥이해, 말하기, 듣기, 쓰기가 불가능한 대표적인 학습방법이다. 전 세계의 일부 국가에서만 보조적인 수단으로 영어교육에 사용할 뿐이다. 그러면 우리의 현 상황을 집어보자. 학부모들은 자신이 배운 옛날 방식의 학습을 자녀들이 이어가며 배출해내는 점수에만 희비를 교차하며 멋진 글로벌 경쟁력을 바란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소위 21세기에 맞춘 시청각 실을 구비하고도 90%이상의 영어교육을 아직도 예날 교육방식에 의존하는, 참으로 변화의 위험을 용케도 피해가는 쉬운 방법을 택한다. 학원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이러한 교육을 점수 올리기의 달콤한 유혹과 함께 더 지독하고 완벽하게 반복시킨다. 교육정책 입안자들은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방석으로 깔고 밥상에는 입시에 절인 젓갈만 올리는 교육의 틀을 짠다. 21세기 최첨단 인터렉티브 인터넷방송 교육이라는 EBS에서 학생들이 밤새 눈을 맞추는 프로그램은 문법에 따른 문장해석을 유창히 해주는 소위 스타강사들의 열변이다. 글로벌 무한경쟁에 진입할 우리 아이들이 겪기에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현실이다. 작금의 세태를 현 기성세대가 바꾸기 힘들다면 그 변화의 주역은 지금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세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학생들마저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얼마 전 아이들에게 물어봤다.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교육을 너희 자녀들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싶니?” 모두들 고개를 내 저었다. 맹인이 되어가는 학생들이 바라는 바는 절대로 아니다. 또 질문을 했다. “그러면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니?” 아이들의 대답은 너 나 할 것 없이 명쾌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되면 좋겠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300년 전에 사용된 퇴보적 언어학습방법에 따라 중고등과정 6년 내내 문법내용을 암기시키고, 교육적으로 하지 말라는 무조건 단어암기를 반복시키고, 사고력이 전무한 문제풀이만을 영어교육의 모든 것으로 가르친다면 이는 죄악임에 틀림없다. 얼마 전 같이 퇴근하던 선생님이 던진 말이 기억난다. “저희들이 아이들을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게 만들어야지 문제의 또 다른 일부가 되도록 해서는 안 되겠지요.” 가슴에 맺히는 말이다. 현재의 영어교육 방법이 내포하고 있는 문제점이기에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의 또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학부모, 학교, 학원, 교육정책 입안자 모두 현실에 안주하면 안 된다. 고속도로 정체현상 같이 움직임 없는 교육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출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교육의 매너리즘이 있다. 무서운 말이다. 매너리즘에 빠진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미래는 상상하기조차 겁난다. 이러한 교육의 매너리즘은 자신이 배운 것만을 그대로 가르치려고 할 때 나타난다. 자기개발이 없는 교육은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꿀 수가 있다. 그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아이들에게 있다. 이러한 힘을 위해 영어교육은 영어만 가르쳐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배우는 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어 언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특성을 아이들이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신감, 사고력, 분석능력, 배경지식, 표현능력, 설득능력, 발표능력, 토론능력 등, 그것들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그러한 다양한 특성에서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언어의 폭 넓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창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곧 직접 차를 몰며 먼 여행을 떠날 미래의 개척자들이다. 이들에게 운전교본만 암기시켜서는 안 된다. 운전하는 방법과 차가 조금 찌그러지더라도 운전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기름을 넣어 주어야 한다. 그 뒤로 아이들은 여행을 하며 스스로 다양한 기회를 가질 것이다.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수학, 지적 능력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확실한 방법 예전의 어느 특목고 학생 얘기다. 늘 수업시간에 자고 쉬는 시간에 축구공을 차고 놀고 그런데 늘 전교 1등이다. 반면에 누구는 밤새서 공부하고 노력해도 성적은 늘 중간밖에 되지 않는 학생도 있다. 얼마전 다음 아고라에 수학강사를 10년 넘게 하신 분의 결론이 공부도 소질이라는 것이다. 해도 안되는 학생이 있으니 안되는 학생은 일찌감치 다른 진로를 찾으라는 얘기다. 물론 이 얘기가 일리는 있다. 분명히 지적능력의 차이는 존재한다. 그것도 10-20%의 차이가 아니라 정보를 해석하고 처리하고 해결하는데 수십배에서 수백배의 역량차이가 존재한다. 이 차이를 과연 좁힐 수 없는 것일까? 그러나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유태인들의 예를 보면 고작 인구는 우리의 1/3밖에 안되는데 노벨상 수상자는 179명에 단지 학술적인 면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중시하는 경제적인 면에서도 유태인은 세계의 부 중 약 20%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능력이 유태인만 우수한 것일까? 우리 민족도 개인의 지적인 역량들은 유태인들에 못지 않다고 본다. 그럼 이런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문제는 교육이다. 유태인의 교육은 질적으로 철저한 교육이라면 우리 교육은 양적으로 혹독한 교육이다. 후자의 교육으로는 지적수준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결코 향상되지는 않는다. 앞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우선 아이들의 지적 역량차이가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인정하자. 이 차이가 실감나지 않는다면 예를 하나 들어보자. 둔각삼각형 하나를 최소개수의 예각삼각형만으로 쪼개는 걸 생각해보자. 이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보니 학생에 따라 약 5분에서 10시간까지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이처럼 문제해결의 지적역량은 그 차이가 엄청나다. 이런 얘기를 하면 학부모의 반응은 세가지로 나눠진다. 첫째, 주로 저학년 학부모들은 이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회피한다. 둘째, 주로 고학년으로 가면 차이를 인정은 하지만 이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포기하고 공부이외의 다른 길을 모색한다. 세째, 적당히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 모두 정답이 아니다. 물론 공부이외의 일찌감치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로가 생겨서 그쪽으로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문제는 꿈이 바뀌었을 때 특히 일찌기 예체능쪽으로 했다가 진로가 바뀌게 되었을 때 이러한 지적능력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다 소진해버린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진로나 아이들의 꿈과 상관없이 지적능력 향상 (정보를 처리,해석,해결하는 능력)을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 그럼 어느 시기가 좋을까?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0살을 기점으로 분화된다. 10살 이전의 교육은 하나에만 집중해서 잘 놀 수 있도록 환경만 만들어주면 충분하다. 그 시기에 많은 걸 배울 필요는 없다. 10살 이후부터 15살까지의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그 시기의 교육이 실제 인생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럼 지적능력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교육의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즉, 지식을 스치기만 해도 스폰지처럼 흡수하고 어떠한 고난도의 문제들도 거침없이 풀 수 있으며 지식을 통합하고 확장이 자유자재로 일어나는 최고수준의 지적역량으로 도달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30분 100개의 법칙이다. 간단하지만 혼자서는 결코 수행하기가 쉽지 않다. 이 내용은 어느 문제를 집중해서 풀었는데 30분 내로 풀리지 않는 것들만 약 100개를 도전해서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 비결이 사실상 이 책의 핵심이다.. 30분 이내에 풀리는 문제들은 지적능력 향상에는 그다지 도움되기 어려우며 자기 수준의 지식을 배우고 숙달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공부는 10년을 해도 지적 능력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100개를 해결한다고 최고수준의 지적역량이 생기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 역량보다 한두 단계는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된다. 가급적 2년 이내에 돌파할 수 있으면 더 빠르게 능력변화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실천은 쉽지 않다. 자 오늘부터라도 실천해보자. 30분 이내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하나씩 찾아서 도전해 나가보자. 뇌는 새로운 것을 도전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기고 해결해나갈 때 가장 극대화로 발전한다. 일단 익숙해지면 뇌는 더이상 발전을 멈춘다. 따라서 비슷한 문제들을 백날 숙달하고 선행에 올인 해봐야 지적능력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한다. 일단 이렇게 역량이 생기면 수학만이 아니라 과목에 관계없이 남들 일년 공부할 거 한두달에도 끝내버릴 수 있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 수준의 세계를 도달하지 못해본 부모나 교사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다. 아니면 이미 도달해있어도 왜 자신이 그 수준이 되었는지 원래 타고난 것인지 노력으로 극복했는지 다 잊어버렸거나 말이다. 수학전문학원 로드맵로드맵연구소 소장 박왕근 · 로드맵 산하 LST연구소 소장· 카이스트 수학박사· 수학코칭연구소 대표· 네이버 대표카페‘수학이안되는머리는없다’운영자· 연세대 미래교육원 어린이창의발명지도사 책임강사·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 책임강사· 연대 교대 서울여대 스토리텔링 수학, 융합교육 특강· 특목고, 대학진학 수학논문 다수지도· 재닝TV<수학교육의 대안을 찾아서>출연 저서생생수학 시리즈잡아라 수능기출수학 꿀단지꿈틀 플래티넘 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 가오리·열대생물'' 겨울방학 특강 '' 가오리·열대생물'' 겨울방학 특강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내년 1월 9~25일 매주 수·목·금요일 ''세시풍속-가오리, 하늘을 날다'', ''생생자연사박물관-열대생물이 좋아'', ''내 고장 탐사대-바다를 품은 금정산 숲''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없으며, 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210명을 모집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부산박물관, 삼국시대 지도 만들기 부산박물관, 삼국시대 지도 만들기 부산박물관은 초등학생 1~6학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삼국시대 칼과 역사지도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 수업은 내년 1월 8~31일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1시30분~4시 박물관 제 1전시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26~31일 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를 통해 접수. 총 12회, 회당 20팀씩 선착순 접수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정직하게 공부하자 얼마 전에 영화 ‘도둑들’이 상당한 인기를 얻어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느낌을 가졌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좀 심하게 표현하면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자신은 노력하지 않고 단지 강사가 족집게처럼 골라주는 것만 받아먹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학원이라는 곳은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다니는 곳이다. 그러나 착각들을 하고 있다. 강사가 앞에서 목이 터지라고 하는 강의를 그냥 듣기만 하면 자신의 실력과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불행히도 그런 일은 없다. 혹시 그런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면 그런 사람은 학생들을 향해서 사기를 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강사가 미친 듯이 강의를 한다고 그것이 저절로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공부하지 않으면 실력향상은 없다. 그리고 편하게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는 식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실력이 향상되지 않음을 기억하자. 대입 시험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예비 수험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EBS를 공부하면 수능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33문제의 독해 문제 중에서 필자가 파악한 바로는 EBS 수천 개의 지문 중에서 겨우 16~17문제가 출제되었다. 70% 출제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듣기를 포함해서 말하는 것이다. 사실 듣기는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 않아서 EBS에서 출제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수천 개의 지문 중에서 16~17 문제를 뽑아서 찍듯이 공부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출제 경향을 보면 상당히 변형을 해서 냈기 때문에 단순히 내용을 암기하듯이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나중에 크게 후회 하게 될 것이다. 어디에서 몇 문제가 나올 것인가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어떤 지문이 나와도 해석을 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야 한다. 단순히 EBS 교재를 내용 암기식으로 공부해서는 수능에서 절대로 그 지문이 기억나지 않는 다는 점을 기억하자. 어떤 지문이 나와도 해석을 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우선 기본적인 문법을 다져야 한다. 문법이 불안하고서 독해를 한다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즉 어법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정답을 찾기 보다는 왜 그것이 답인지, 답이 아닌 것은 왜 답이 아닌지, 각 밑줄 쳐진 5개 모든 부분에서 출제자가 무엇을 묻는지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래야 문법 문제에서 시간을 오래 빼앗기지 않는다. 정답만 찾는 어법 문제 풀이는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 번째로 빈칸 추론 연습을 규칙적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50개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몇 달 했다고 절대로 빈칸 추론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평균 6개 정도 출제 되는 빈칸 추론이 자신이 없다면 아마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단어가 약한 학생은 각 지문마다 대략 5개 정도의 단어를 찾아보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보길 권한다. 그 이상 단어를 찾아가면서 문제를 풀면 단어 찾는데 시간이 너무 빼앗겨 독해가 방해를 받을 확률이 높다. 그 외의 모르는 단어는 앞 뒤 문맥으로 유추를 하면서 빈칸을 준비하기 바란다. 예비 고2와 예비 고1 학생들은 아직 시간이 있다고 너무 여유를 부리지 말고 문법실력 향상과 빈칸 유추 연습을 미리 미리 시작하기 바란다. 상황이 가능하다면 문법을 한번 정리하는 공부를 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문법 실력이 약하면서 독해 능력이 향상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고2 정도에서 빈칸 유추 문제들을 미리 준비한다면 아마 나중에 훨씬 수월하게 수능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50개 정도 꾸준히 빈칸을 연습한다면 빈칸 유추 문제에 훨씬 자신을 갖게 될 것이다. 시간이 있다고 여유를 부리면 훗날 쩔쩔매며 당황스럽게 고3의 시간을 보낸다는 점을 올 겨울 방학에 염두에 두면서 준비하기 바란다.이모든 것은 단어가 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성능 좋은 총에 총알이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떤 학생은 이과적성향이 강해서 단어를 암기하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물론 단어를 외우는 것이 좀 더 쉽고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선택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정직하게 노력하자. 요행을 바라지 말자. 남의 노고가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하자 이정원원장이정원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영어 ‘직독직해’ 정말 가능한가? 누구에게나 영어의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한 번에 그 문장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이리 저리 해석해 봐야 비로소 그 의미를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니 듣기도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듣기는 한 번 지나가면 끝이 아닌가. 따라서 ‘직독직해’란 말에 귀가 솔깃해 질 수 밖에 없다.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앞으로 가면서 한 번에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런데 그게 정말 가능할까. ‘직독직해’란 말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말이다. 지금까지 꽤 많은 책들과 학원에서 직독직해가 가능하다고 주장해 왔고 그 구체적인 방법가지 제시해 왔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실제로 높은 수준까지 적용이 가능한 만족스러운 직독직해법은 찾지 못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제 ‘직독직해는 허구다’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해 있는 것 같다. 필자는 통역을 전문으로 했었다. 국회사무처에서 통역관으로 10년간 국가 정상급 통역 및 국제회의 통역을 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금까지 아무도 설명해 주지 못한 영어의 어순원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영어는 우리말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언어이다. 단어의 ‘품사’와 그 단어의 ‘위치’가 영어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 영어는 문장 5형식이라는 기본적인 틀 안에서 네 가지 문장구성요소(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와 두 종류의 수식어(명사 수식어, 명사 외 수식어)로 구성되어 있는 지극히 단순한 틀을 벗어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 틀 안에서 단어와 단어는 보이지 않는 어순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영어는 앞으로 가면서 단 한 번에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즉 어순을 놓치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되어 있는 언어다. 중3 정도의 실력만 갖춘다면 ‘어순원리’ 쉽게 깨우쳐 이렇게 중요한 영어원리를 왜 지금까지 아무도 설명하지 못했을까. 영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이 어순원리가 너무 당연한 것이고 이미 너무 익숙한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따로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문법책에는 이런 내용이 등장하지 않고 그들이 배울 필요가 있는 ‘예외적인’ 내용이 다루어진다. 반면 영어와 전혀 다른 구조를 갖는 우리말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러한 어순원리를 반드시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어 문법책은 대부분 미국이나 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영어 문법책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문법책에도 어순원리에 대한 설명은 없다.필자는 이 영어 어순원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홈페이지(www.ceei.co.kr)와 ‘조남욱어학원’의 운영, 각종 교재 발간, 무료 특강 등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통해 그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이 어순원리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중3 정도의 실력만 갖춘다면 누구라도 짧은 시간에 쉽게 익힐 수 있다. 어순원리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물론 ‘조남욱어학원’에서 수강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조남욱어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 강의(두 시간 무료)를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다.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직독직해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수많은 학생 및 성인들에게 ‘어순원리 영문법’ 강의를 통해 직독직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영어를 정복하는 유일무이한 길임을 검증받아왔다. 앞으로 더 많은 영어전문가들의 검증을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향후 언젠가 이 방법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큰 어려움 없어 영어를 정복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조남욱 원장조남욱 영어학원 서강대학교 영문과 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졸업대한민국 국회 통역관(1990-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원주시의회, “문막 단설고 조속 설립하라” 촉구 김홍열, 곽희운 원주시의원 등 20명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상수 강원도의회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을 상대로 문막 단설고를 약속대로 조속히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원들은 “2011년 2월 강원도교육청이 고교평준화 추진 과정에서 현재 중?고등학교 병설로 운영되고 있는 문막고등학교에 대해 특수지 지정대상 학교로 지정한 뒤 교사를 신축하고 단설고로 분리하여 2014년 개교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다.2013년부터 실시되는 고교평준화 추진과정에서 원주를 비롯한 춘천?강릉, 3개 도시에서 문막, 부론, 주문진 3개 지역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고교평준화 지역에서 제외시키며 특수지역으로 분리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토플 고득점을 위한 세 가지 전략 2013년도 대입에서 나타났듯이 수시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수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어특기자전형 준비를 위한 토플 고득점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해 본다. 첫째 전문용어 등 단의의 폭을 넓혀야 한다. 토플은 다른 시험보다 논리성을 매우 중요시하는 시험매체이다. 모든 영역에서 논리적 사고체계를 활발히 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ETS에서 요구하는 것은 학생들이 미국학교에서 의사소통하면서 원활히 학교수업을 할 수 있을지의 평가다. 즉 적정한 범주에서의 언어이해력과 전달력이 정해진 시간 안에서 발휘되어야 한다. 전달력의 힘은 바로 논리성이며 이것이 없으면 토플에서 성적 올리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기 위해선 단어의 폭을 넓혀야 한다. 토플의 주제는 대학교 수업주제를 많이 다루어서 전문용어 등 수준 높은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학생들이 이러한 단어를 잘 인지하고 있다면 RC LC SP WR 각 영역에서 문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말하기 혹은 쓰기에서의 의미전달력이 배가 되여 고득점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둘째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성이 있는 강사를 찾아야 한다.배움에 있어 강사는 지도자이며 즉각적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토플 각 영역에서 지도한 강사들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가 쌓여 있어 어떻게 하면 빨리 성적을 오를지를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SP WR의 경우 다년간의 trial & error 로 쌓여진 노하우들은 학생의 단기간 고득점의 척도가 된다. 유명학원의 명성만 쫓아가기 보다는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유능한 강사가 있는 곳을 찾기를 권유한다. 세 번째로 강사의 멘토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토플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영어에 자신감이 있어서 섣부르게 토플성적이 빨리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추세이고 하나의 과목이 오르면 다른 것이 떨어지는 등 무척 고된 여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강사의 멘토 능력이 필요하다. 지난해 한 학생은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토플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한때 포기하려 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조언자 역할로 30점을 올려 토플점수 116점으로 중앙대 외국어 특기자 전형을 입학한 것이 좋은 예라 하겠다. 주위의 좋은 강사들을 보면 언제나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며 힘들 때마다 쓴 소리와 격려로 올바른 길로 학생을 인도한다. 과목 선생님과 직접 만나 학생에 대한 많은 대화를 통해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이동준 부원장크리스 잉글리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컬리지를 통한 미국명문대학 진학 해외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상담 요청을 많이 받게 된다. 영어구사 능력이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 되니 미국에서 학사 혹은 석사 학위취득과 영어를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 난 것이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과는 다르게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보게 된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너무 많은 정보가 범람하니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수월한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패스웨이 과정은 대학에서 지원자들을 교육시켜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지원자를 편입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2 와 1+3 과정으로 나뉘는데 패스웨이 과정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나뉘게 된다. 2+2 과정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2년제 학교를 졸업 후 3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며 1+3 과정은 진학예정 학교에서 1년간 수학 후 본 과정 2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두 과정 모두 대학에서 제시하는 요건을 과락점수 없이 수료 시 진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다. 2+2 과정은 2년제 대학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으며 보다 높은 순위의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진학이 좀더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기 절제가 어려운 학생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1+3 과 2+2 과정 모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대적으로 쉽게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은 학교의 순위, 커리큘럼, 졸업후의 진로 및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받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4,000여 개 이상의 대학이 있는 미국은 특정전공이 학교 전체 순위를 뛰어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지미국 유학은 정확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통해 학생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유권 팀장㈜이지와 함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국내 최초, 대학원 개설된 1등 사이버 대학교 재교육과 평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젊었을 때 공부할 기회를 놓쳤거나, 직장 다니면서 재취업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 혹은 취업에 필요한 보다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이버대학의 인기는 뜨거울 정도다. 수많은 사이버 대학 중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내실 있는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교수진을 갖춰 국내외 여러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담심리학과, 청소년학과, 또 미술치료학과와 아동학과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남다르다. 상담과 소통, 이해를 통해 제대로 된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이들 학과는 여느 사이버 대학들보다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 아울러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들 학과는 어떤 것을 배우고, 또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 알아보았다. 국내 최고의 사이버 대학교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10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 대학원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교육부 원격 대학종합 평가에서 6개 부문 전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라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에 디지털 스튜디오와 강의실 및 연구실이 갖추어진 독립 건물에 위치해 있어 온라인에서는 물론 넓은 캠퍼스와 강의실, 도서관, 체육관 등 명문 사학인 한양대학교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점은 조금은 지루하거나 형식적이 될 수 있는 사이버 대학교의 단점을 극복하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편의성도 누려볼 수 있는 장점이다. 시설뿐만 아니라 교수진 역시 최고라고 할 만하다. 하버드, 예일, 코넬, 뉴욕, 조지워싱턴 대학 등 해외 유명 대학 석·박사 출신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고 세계 최고의 석학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 특강 등도 접해 볼 수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U러닝 캠퍼스를 구축, 사이버대학 최초로 강의개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최대 규모의 장학 혜택. 2011학년도에는 전체 재학생의 53%가 장학 혜택을 받았을 정도다. 학비 역시 일반 대학의 30% 수준으로 부담 없이 학사학위, 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상담교육의 실제와 수련을 배우는 상담심리학과상담 심리학은 무엇보다 인생 경험이 또 하나의 교육 커리큘럼이 될 수 있는 공부다. 인생살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고통과 성장에 눈 뜬, 그래서 아주 젊은 사람보다는 30~40대의,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전공자가 많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어 뭔가 새롭게 공부하기가 겁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이기도 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고밀도 고품질의 교육을 추구한다. 어려운 내용을 친절하고 쉽게 꽉 채워서 가르치고, 온라인상에서 공부하다보면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느슨해진다거나 평가 관리가 되지 않는 점을 보완해, 깐깐한 평가와 학습밀도를 높여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상이 아닌 학교에 출석해서 보는 졸업시험이 있어 보다 검증된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의 졸업 후 진로도 매우 다양하고 밝다. 동 대학, 혹은 일반 대학의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고 청소년과 성인 상담 기관, 유아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치료 분야, 일반병원 정신과 또는 정신보건 센터, 그 외에도 직업 상담, 보육 교사, 발달 심리와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전문가로 활동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양사이버대학 내에 심리 상담 센터에서 인턴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단순하게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적용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을 할 줄 아는 전문가를 양성합니다”황성훈 교수(상담심리학과 학과장)한양사이버대학의 상담심리학과는 무엇보다 상담만 아는 전문가가 아닌 상담을 할 줄 아는, 심리학 이론과 상담 실습의 균형적인 전문 지식을 잦춘 상담심리전문가 양성에 주력합니다. 또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상담실습 인턴 과정을 운영,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에 주력합니다.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상담실무 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 또 학생들이 자기 관리를 잘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학우들의 학습 노하우,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위한 전략 등을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합니다. 또 상담 실무에 필수적인 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격증 취득에 맞춘 맞춤식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청소년과의 소통을 배우는 청소년 학과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청소년 진로지도, 청소년 상담 등 청소년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청소년 학과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유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생겨났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청소년 학과는 2013년 새로 신설되는 학과로 무엇보다 학교의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학교 졸업과 함께 청소년 지도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 청소년 지도사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전담해서 학생, 근로, 복무, 무직 청소년 등 전체 청소년의 신체단련, 정서함양, 자연 체험, 예절 수양, 사회봉사 등을 지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청소년 학습지도 전문가, 또 청소년 진로 지도 전문가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청소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이 있다면 더욱 좋아요”하정희 교수(청소년학과 학과장)청소년학과는 무엇보다 졸업 후 진로가 밝은 학과입니다.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고 또 많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소년학과는 청소년들의 문화와 심리를 배우고, 또 부모교육까지 함께 공부해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과목과 수업으로 전문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런 학과 특성상 나이와 연륜이 있다면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열정과 사명감이 있다면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고품질의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청소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행복한 삶을 위한 치유의 힘, 미술치료학과미술치료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실제 부부, 혹은 아동, 교우 관계 등 인간관계의 심리적 상담에는 항상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방송프로그램이나 사설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이다. 미술치료학과는 이처럼 보다 행복한 삶, 혹은 인간관계에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있다. 따라서 미술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