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부면, 국토대청결운동 펴 남부면(면장 제원섭)은 지난 22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변에서 지역단체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폈다.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거제시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편다. 올해 지원할 예산은 모두 1억6천만원이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 건강보험가입자 : 2008년도 국가암조기검진대상자로써 국가암검진을 통해 확진된 자 ▶의료급여 수급권자 : 18세 이상의 전체 암환자 ▶ 폐암 : 건강보험가입자 중 2008년도 보험료 부과기준 해당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폐암환자 ▶ 소아?아동 : 18세 미만의 암환자 등이다. 한편 시 보건소는 지난해 86명의 암환자에 대해 1억1천만원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639-3860, 639-385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바닷가에서 고기도 잡고...맛있는 해산물도 먹고 도시민들에게 어촌의 각종 체험 거리를 소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거제시 남부면 쌍근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도시민들을 초대해서 진행한다. 거제시는 수산물 수입개방, 고유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유류비 인상 등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부양 대책의 일환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지난 3월 도장포, 계도, 쌍근마을 등 3개마을 유치를 신청해 그 중 쌍근마을이 선정되었다. 전국 지자체 70여 곳에서 신청한 결과 경남에서는 거제 쌍근마을과 하동 대도마을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행사는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갯벌체험(조개잡이), 어장체험(건망조업 관람, 통발?정치망조업체험), 전통어법체험(지인망), 노배 젓기 및 직접 잡은 고기 시식, 지역특산물 판매 등 어촌어장 체험과 함께 외도와 포로수용소유적공원도 견학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통해 어촌의 우수한 틈새 관광자원을 알리고 훈훈한 어촌인정이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 시 해양수산과 639-3026) 2008-09-11
- 거제시 국토해양부 장관상 영예 안아 거제시, 특별교부세도 5천만원 받아 거제시가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다. 지방의 우수 경영혁신사례 발굴과 미래 잠재고객인 수도권 주민들의 지방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지방 융합마케팅(Local Convergence Marketing) 극대화와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Glocalization)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시는 지역개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는다. 거제시는 1차 심사에서 지역개발 및 전략, 지역특성여건 부합성, 파급효과, 지역발전 기여도를, 2차 심사에서 자치단체의 관심도 및 역량, 경영 전략, 시책의 적정성, 추진 실적 및 달성도, 향후 발전전망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COEX전시관 태평양홀에서 시상부처 장관, 수상 자치단체장, 한국일보사장, 기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으로 시에서는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경영인과 재경향인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과 함께 31일까지 4일간 펼쳐질 전시회에 거제시는 세계제일의 조선산업도시?풍부한 해양문화관광 자원의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와 임진왜란 첫 승첩지 및 ‘거북선을 찾아라‘ 진원지임을 부각시키기 위한 주요 컵센으로 미래 비젼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내고장 자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또 거제수협 등 관내 우수 12개 농수산업체에서 참가하여 ‘맛자랑 풍물장터관’을 설치, 청정 자연 환경 속에서 생산된 상황버섯, 알로에, 오가피, 양파, 싱싱회 등 농수산물 무료 시식과 더불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주요 언론들이 불과 30여 년 전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농반어의 거제도가 지금 조선산업과 관광휴양산업으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는 도시모델로 성장한데 대해 주요 기사로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는 이번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수상은 22만 거제시민의 자긍심을 한 단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정보화마을 우수지자체에 거제시 선정 어구정보화마을 전경행정안전부가 지난 2001년부터 지난 2006년까지 조성한 전국 304개 정보화 마을을 대상으로 2007년 정보화마을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거제시는 정보격차 해소, 단체장 관심도와 활성화 의지 등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어구낚시마을은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쟁력 강화, 주민활성화 의지 등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행안부는 별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올 연말 포상금이나 상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그간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험 및 전자상거래 상품을 개발하여 홍보와 판매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마을 특산품 판매를 위해 창원 이마트, Feel 경남 특산품 박람회, 중앙 정보화마을 각종 행사 등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판촉활동을 전개했으며 고속도로 IC에서 거제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펴기도 했다. 또 정기적인 정보화교육과 컴퓨터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주민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도모하여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구낚시마을(위원장 김영표)은 마을 대표 상품인 전마선 낚시 체험관광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마선 낚시대회”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낚시 체험객이 대폭 증가하는 등 주민소득을 올렸다. 아울러 마을 특산품인 젓갈류 및 멍게 등의 특산품을 전자상거래 운영으로 수익금을 마을기금으로 적립 자립기반을 조성하였고, 각종 행사시에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부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보화 마을은 정보격차 해소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1년부터 경남도내 27곳을 비롯해 전국 367개 마을이 조성됐다.(문의 : 시 정보통신과 639-3309) 2008-09-11
- 사라져라 자동차 배출가스! 강남구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9월 1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강남구 내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를 점검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 구는 영동대로와 삼성로, 언주로, 논현로 등 강남구를 관통하는 남북간의 주요 간선도로 언덕길에 비디오카메라(2대)를 설치해, 이동 순환식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구는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상시 정비·점검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은 자동차부분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삼성의료원 앞(일원동 양재대로 노상)에 ‘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0
- 서초구 ‘건축물 등기촉탁서비스’ 실시 2008년 9월 1일부터 건축물의 증축, 표시변경, 멸실 등의 사유로 건축물대장의 기재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건축주가 등기소에 가지 않고도 ‘등기변경’을 위한 촉탁서비스를 서초구청에서 제공한다.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는 건축물의 지번이나 행정구역변경, 면적?구조?층수 변경, 건축물의 철거?말소 등의 변경으로 인해 등기내용을 바꿀 때 등기소에 가지 않고도 서초구청에 등기변경을 의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에 필요한 신청서류는 등록세 영수필확인서와 등기신청수수료(대법원수입증지)를 첨부하여 부동산정보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리은행 서초구지점에서 대법원수입증지 구입이 가능해져 등기촉탁 신청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민원인이 부담하는 등기변경 대행수수료를 연간 2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민원편익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0
- 풍성한 한가위 ‘장터ㆍ문화행사도 풍년’ 우리 농산물 싸게 파는 직거래장터, 공연 전통문화체험으로 신명나는 한가위 올 추석은 주말과 겹쳐 연휴가 짧아 귀향이나 해외여행 대신 집에서 명절을 맞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전히 민족 최대의 명절로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풍요로운 추석. 추석을 앞두고 강남 곳곳엔 강남인들을 겨냥해서 지방 도시들이 대거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가 개설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도심 속에서도 추석은 즐거운 축제의 날이 되고 있다. 휴식의 시간과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강남에서 열리는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소개한다. 시골장 옮겨 놓은 직거래장터 좌판을 구경하고 가격을 흥정하며 덤이 오가는 정겨운 시골장이 강남에 온다. 강남의 대표적인 직거래장터가 양재동 aT센터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5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는 ‘2008 우리 농특산물 한가위 대축제’가충남지역 농특산물 업체들의 결합체인 충남농사랑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6개 시군 100개 업체가 참가해 금산 인삼과 인삼제품, 홍성 한우, 예산 사과, 공주 밤을 비롯한 유명 주산지의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ㆍ식품 230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농사랑협회 정영석 회장은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한 농수산물과 충남지역 지자체에서 품질을 인증한 농특산물 등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충남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 ‘토바우’를 직가공하여 싸게 공급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는 9일 ‘2008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 장터에는 가평 잣, 철원 오대쌀, 여수 갓김치, 담양 매실고추장, 군산 된장 고추장, 함평 멸치, 강화 인삼, 울진 오징어 등 전국 42개 시ㆍ군에서 생산된 50여가지 특산물이 선보인다. 10일과 11일 2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는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6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서초장날’이 열린다. 예산 쌀과 남원 꿀, 서천 김, 횡성 한우, 거창 표고버섯, 청양 고추가루가 소비자를 맞는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지역특산물을 생산농민이 직접 판매하므로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가위에 즐기는 ‘문화의 향연’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낸 후 집 가까운 곳으로 문화나들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02-580-3392)은 한가위 맞이 절기공연 ‘달맞이굿’을 추석날인 9월 14일 오후 7시부터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와 야외광장에서 펼친다. 공연내용은 추석다례, 추석놀이, 달맞이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추석다례에서는 삼대가 모여 조상에게 송편과 차를 올리는데 차례를 전후로 하여 궁중음악의 백미인 ‘수제천’과 풍년을 기원하고 즐기는 음악과 춤인 경풍년과 경풍도를 보여준다. 추석놀이는 촌로들로 구성된 포천메나리 보존회원들이 직접 포천 메나리를 부르고, 이어 한가위의 대표적인 춤 강강술래가 펼쳐진다. 잔디광장 달맞이 마당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줄꾼 권원태가 줄타기 놀이를 하고, 풍물의 명인 남기문을 비롯한 민속악단의 사물놀이가 더해져 흥겨움을 선사한다. 관객참여행사도 있다. 햇곡으로 만든 ‘신도주’와 ‘송편’ 맛보기, 가족별 투호 경연대회, 승경도 놀이, 짚풀공예 체험 등이 마련된다. 삼대 가족 관람객에 한해 할아버지, 할머니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 연령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02-566-6300)도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송편빚기 체험, 풍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9월 12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무대에 오르는 중요무형문화재 11-라호인 강릉농악은 농경생활을 재현해서 농사풀이 농악이라고도 부르며, 관중과 함께하는 흥겨운 뒷풀이 한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전수회관 상설전시실에서는 추석 송편 빚어보기 특별체험이 무료로 열린다. 논현동 동양아트홀(02-515-6510)에서는 연극 ‘라이어1탄 강남’이 명절을 맞은 가족에게 웃음바이러스를 전한다. 한 남자가 두 아내와 이중생활로 일어나는 기막힌 해프닝이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소극장 연극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국민연극’으로 불린다. 추석 연휴(13~15일) 동안은 3시, 6시 2회 공연이 있다. 정옥선 리포터 oks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0
- 원주한지산업 하드웨어 내년부터 모습 드러내 ◆원주 한지공원 <한지테마파크>다양한 체험·학습 위주의 한지 테마파크로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2009년 말 완성 예정이다. 무실동 중앙근린공원 안에 2만6000㎡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관, 박물관, 체험관. 야외공연장, 중앙광장 등이 건립될 예정이고 한지 문화제 등의 한지 관련 행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전용 산업단지 한지업체 전용단지가 호저면 고산리 일대에 3만㎡ 규모로 들어선다. 한지를 활용한 단열재, 프라스틱 대체품, 자동차 내장재, 한지의류, 한지벽지, 한지섬유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육성하여 한지산업의 세계화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1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전통산업진흥센터 <전통산업진흥센터 조감도 >한지산업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창업지원을 위하여 상지영서대학과 협력하에 4360㎡ 규모로 건립중이다. 완공되는 2010년도에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지산업 글로벌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닥나무 재배단지 조성닥나무 재배 최적지인 원주지역에 닥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원주한지의 생산기반인 닥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수급하여 한지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호저면 주산리 931번지 600평 시유지에 년 1만2천본 규모의 닥나무 양묘장이 운영된다. 호저면 고산리에는 닥나무 재배단지가 조성된다. 한미현 리포터 h3peace@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원주시농민 친환경농업 실천의지 높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은)에서 시행한 친환경 농업 지원사업이 농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620ha에 활용할 수 있는 양의 친환경 병해충 방제, 토양환경 개선, 생육향상용 친환경 자재 등을 898농가에 지원한 후 지난 8월 30일 사업에 대한 농가 반응과 추후 사업계획에 참고하기 위하여 참여농가의 25%인 224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농민들은 친환경 자재를 주로 과수, 채소작물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였고, 농가의 참여율은 친환경인증을 획득한 농가가 약 50%정도였으며, 일반재배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의지도 높게 나타났다.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결과 충분히 친환경농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한 농가가 85%였으며, 특히 일반재배농가의 경우도 면적에 제한 없이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였다.현재 친환경인증 면적이 2007년 503농가, 484ha보다 많은 581농가, 567ha로 매년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원주시에서는 친환경 농업의 계속적인 확대를 위해서 병해충방제 및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자재가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원주시 ‘인재개발부문 대상’수상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8년 국가생산성 대상’에서 원주시가 『인재개발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으로 생산성 향상 및 혁신 활동을 모범적으로 이룩한 기업 및 자치단체에게 정부에서 수여하는 제도다. 리더십, 미래경영, 고객만족, 정보화, 인재개발, 생산성혁신 부문 등 모두 6개 분야에 대하여 심사를 하여 부문별 최고 높은 점수를 얻은 자치단체에 시상한다. 각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1차 공적서를 심사하여 기준점수 이상을 받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적서 내용과 관련한 2차 현지 심사와 측면심사(인터넷,신문보도 등)를 거쳐 최종 점수를 산출하여 평가했다. 원주시는 리더쉽 등 6개 부문중 인재개발부문에서 조직과 개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중장기 교육훈련체계를 수립?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조직 구성원의 동기부여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