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국토해양부 장관상 영예 안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개발 부문 최우수상

지역내일 2008-09-11
거제시, 특별교부세도 5천만원 받아

거제시가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다. 지방의 우수 경영혁신사례 발굴과 미래 잠재고객인 수도권 주민들의 지방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지방 융합마케팅(Local Convergence Marketing) 극대화와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Glocalization)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시는 지역개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는다. 거제시는 1차 심사에서 지역개발 및 전략, 지역특성여건 부합성, 파급효과, 지역발전 기여도를, 2차 심사에서 자치단체의 관심도 및 역량, 경영 전략, 시책의 적정성, 추진 실적 및 달성도, 향후 발전전망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COEX전시관 태평양홀에서 시상부처 장관, 수상 자치단체장, 한국일보사장, 기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으로 시에서는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경영인과 재경향인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과 함께 31일까지 4일간 펼쳐질 전시회에 거제시는 세계제일의 조선산업도시?풍부한 해양문화관광 자원의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와 임진왜란 첫 승첩지 및 ‘거북선을 찾아라‘ 진원지임을 부각시키기 위한 주요 컵센으로 미래 비젼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내고장 자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또 거제수협 등 관내 우수 12개 농수산업체에서 참가하여 ‘맛자랑 풍물장터관’을 설치, 청정 자연 환경 속에서 생산된 상황버섯, 알로에, 오가피, 양파, 싱싱회 등 농수산물 무료 시식과 더불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주요 언론들이 불과 30여 년 전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농반어의 거제도가 지금 조선산업과 관광휴양산업으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는 도시모델로 성장한데 대해 주요 기사로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는 이번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수상은 22만 거제시민의 자긍심을 한 단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