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5월 20일까지 ‘희망플러스통장 및 꿈나래통장’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소득 근로자가 3년 가입 기간 동안 매달 5~20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노원구, 민간후원기관이 일정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비수급자는 50%의 추가적립금을 지원받는다. 총 11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관내 거주자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가구 등이다. 최근 1년 기간 중 6개월 이상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있는 재직자여야 한다. 한편 구는 서울시 거주 만 14세 이하 자녀 양육가구 대상 꿈나래통장 참여자를 18명을 모집한다. 매월 3만~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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