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정리돌봄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군포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인 좋은터를 만드는 사람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기회 제공하기 위하여 ‘정리돌봄 활동가 양성과정’ 취업훈련과정을 개설했다.돌봄(양육, 정리)경력과 사회적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 및 베이비부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국비와 시비지원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기수별 접수기간(7/1~8/15, 9/1~9/30)내 좋은터를 만드는 사람들(070-7517-6754)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사전접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총 42시간으로 돌봄교육, 정리이론, 정리실습 등 나누어 받게 되며 이수 후에는 교육생중 70% 이상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정리정돈 서비스가 필요한 사업장 및 가정 등에 일할 수 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줄줄 새는 에너지 꽉 잡아라! 광진구가 가정 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찾아가는 에너지클리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광진구는 홈 에너지컨설턴트 총 10명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진단팀을 편성해 10월말까지 에너지 진단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에너지 컨설턴트가 희망 일자에 해당가구를 방문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생활패턴을 분석한 후, 가정마다 불필요하게 새나가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에너지 절감방법을 안내해준다. 특히 대기전력 차단과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난방, 취사 시 에너지 절감방안,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사용법 등 실생활에 도움 되는 알뜰 에너지 절감법을 알려준다. 서비스 신청 가구에는 에너지 절약용품인 멀티탭도 제공한다. 문의 02-450-7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해공도서관 7월 프로그램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은 7월 테마도서전으로 “What Women Want?”를 진행한다.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여성들의 건강, 자기계발, 여성 리더십 등 여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전시해 여성들이 테마 도서와 함께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이 인성교육프로그램인 서울까치서당에서는 ‘왁자지껄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3강으로 진행되며 금줄과 혼례품을 만들고 제사상 차리기를 배울 수 있다. 지역주민이 다함께 책을 읽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행사로 릴레이 책읽기와 인형극이 진행된다. 올해의 한 책으로는 어린이 도서 <도토리 사용설명서>와 성인 도서 <굿바이 동물원>이 선정됐다. 인형극 <나팔꽃과 해바라기>는 7월23일(목)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공공도서관 정보화교실 <포토샵 기초 과정>이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7월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저녁 6시10분에 4강으로 진행된다. 문의 02-478-96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노원구,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20주년 유공 정부포상‘대통령상’수상 노원구가 지난 1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고용보험 20주년 기념 고용보험 제도발전 유공포상’에서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아 기관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는 근로자 삶의 질과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보험 가입 확대 추진하는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행정이 가능한 구의 행정력을 ‘노동업무’에 투입하고 주민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사회보험에 관한 이해증진 및 관심도를 제고시켰다. 이외도 지난 2013년 1월부터 노원구 서비스 공단에 근무하는 68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임금 제도’를 실시 등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문의 : 02-2116-34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 가족에 세탁기 지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 가족에 세탁기 지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한태)가 지난 6월 15일 범죄 피해를 입고 어렵게 사는 35가구를 방문해 총 180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전달했다. 지원센터 김한태 이사장은 “최근 메르스 확산을 계기로 180여 가구의 범죄 피해자 가정을 둘러본 결과 여름철 위생을 위해 세탁기 교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파악, 세탁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염전에 끌려갔다가 2년 전 수사기관에 구조된 범죄 피해자 가족이 사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자택에 첫 세탁기가 설치됐다. <p class="0"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2015-07-02
- 성남시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성남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6만5193건, 24억5000만원을 대상자에게 부과·고지했다.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공장 등록 증가, 판교지역 사업장 신규면허 증가로 지난해보다 8861건 늘었다. 세액도 2억5300만원 늘었다. 등록면허세는 식품 관련업, 게임·노래방업, 학원, 택시 등의 업종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 인가, 등록 등의 면허를 받은 사람(법인)이 매년 1월에 내야 하는 지방세다. 인구 50만 명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별 부과액이 달라 성남시의 경우 면허 종류에 따라 1종 67,500원, 2종 54,000원, 3종 40,500원, 4종 27,000원, 5종 18,000원을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다. 등록면허세 납부 방법은 전화 ARS(031-729-3650), 인터넷 위택스, 금융기관 ATM·CD기기 활용, 신용카드 포인트(적용대상 카드: 비씨, KB국민, 삼성, 씨티, 롯데, 신한, 외환, 제주, 광주, 전북, 수협, 하나SK, NH) 활용 등 다양하다.기한 내 등록면허세를 내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등록한 면허의 인허가 취소 또는 정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의: 세정과 세정운영팀 031-729-26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2020년까지 ‘수변휴양형’ 저수지로 거듭난다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극심한 기흥저수지가 오는 2020년까지 수질이 3등급인 ‘수변휴양형’ 저수지로 거듭난다. 용인시는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된 기흥저수지에 대해 최근 환경부로부터 ‘수변휴양형’ 저수지로 승인받아 수질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질개선사업에는 국비 823억원, 지방비 591억원 등 총 1,41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용인시 기흥구 하갈·고매·공세동 등 3개동(총저수량 1,165만9천t, 만수면적 2.31㎢ 규모)에 걸쳐 있는 기흥저수지는 현재 수질이 5등급(나쁨)으로 농업용수(4등급, 약간 나쁨)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기흥저수지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주변의 오산천, 수원천, 공세천, 진위천 등의 하천에 대해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염차단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흥저수지내에 인공습지와 인공식물섬, 물순환장치, 수류변동기 등을 설치하여 녹조를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하수종말처리장인 기흥레스피아에는 폭우시 물이 넘쳐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1964년 농업용 저수지로 준공된 기흥저수지는 농업용수 기준을 초과해 2014년 정부의 특별관리가 필요한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됐다.문의: 환경과 수질보전팀 031-324-22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맞춤형 자원봉사 안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적성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청소년 영어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0일(수), 23일(토) 2차례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소년 영화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청소년의 제안으로 영어 재능을 살려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콩쥐팥쥐’라는 전래 동화책을 청소년들이 직접 영어로 번역하고, 성인 자원봉사자들의 감수를 거쳐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에게 한글 교재로 제공하게 된다. 또 오는 2월에는‘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가족봉사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가족봉사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동 텃밭을 가꾸어 수확물을 사회복지 대상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밖에도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는 ‘학교폭력, 성폭력,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 레크리에이션과 UCC제작 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서초푸드뱅크에서는 소외 계층에게 일상적인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음식을 소포장하거나 배달하는 봉사자를 모집한다. 또한 사랑의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정 반찬 지원과 장애이해교육, 장애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 중인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 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eochov.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서초구자원봉사센터(02-573-925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알아두면 좋을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제도 부천시가 새해를 맞아 8개 분야 55개의 주요 제도와 시책이 변경되거나 새롭게 추진된다고 밝혔다. 또 시는 오는 19일부터 경기도 최초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5060 베이비부머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한다. ◆ 자치행정 분야7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일반 구를 폐지하고, 36개 동 주민 센터를 10개의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한다. 복지, 안전, 도시 관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하고, 구 청사의 유휴공간은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된다. ◆ 일반 행정 분야취약계층 밀집지역 등을 찾아가 민원상담, 건강 상담, 생활불편사항 등을 접수하는 ‘부천시 민원 상담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개인균등 주민세가 1만 원으로 인상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지원 한도가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분야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사업 등 영유아 지원이 확대되고, 국가예방접종이 확대 실시돼, 기존 만 12세 이하 아동 대상 14종이던 무료예방접종 항목이 15개로 확대된다.◆ 환경분야‘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법령에서 정하는 오염물질 배출시설은 환경오염피해보험을 의무 가입해야 한다.◆ 도시·교통분야2년 이내에 부당요금 징수로 3회 적발되면 택시기사는 자격이 취소되고 택시회사는 면허가 취소된다. 부동산종합증명서에 지상권, 전세권, 임차권 등 등기기록 권리사항이 기재되어 발급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출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출범으로 부천시 여성·청소년 정책연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지난 7일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김만수 이사장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여성과 청소년 영역을 동시에 접근하는 최초의 재단”이라며 “여성과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여성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1실 1센터 3관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천의 여성 및 가족, 청소년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된다. 또 양성평등사회 실현과 복지증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분야 정책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부천시 건강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받아 건강가족 지원사업과 다문화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특히,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여성과 청소년 전문 인력 DB 구축과 기관별 입지 여건을 반영한 특화된 여성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으로 차별화된 부천시만의 여성·청소년 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