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버코디네이터 모집 부천시는 경로당에서 활동할 실버코디네이터 15명을 선발한다. 시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적극적인 사회참여 방향을 제시하고, 거점경로당을 지역사회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실버코디네이터를 양성하여 배치할 계획이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2월 초 최종 15명을 선발하여 교육우수자 10명~12명을 거점경로당에 배치하고, 나머지 인원은 채용예비자로 등록된다. 선발된 실버코디네이터는 올해 부천시에 들어서는 10개 거점경로당을 주 활동무대로 사회공헌과 봉사를 하게 된다.특히 실버코디네이터는 ▲거점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지원 ▲단위·거점경로당 운영 모니터링 ▲컴퓨터, 스마트폰 교육 ▲우울증 등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과의 말 벗 되기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분의 이동편의 제공 ▲경로당 보조금 정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문의 032-625-47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제가 올해도 실시된다. 시민수거보상제는 지난해 846명의 시민이 참여해 321만 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한 바 있다. 올해 보상금 단가는 현수막 1면당 500~1000원, 벽보는 100매 기준 2000원~4000원, 전단은 200매당 1000원, 명함식 전단은 200매당 1000원이며, 1인당 1일 2만원, 월 20만원 이내에서 지급된다.단, 아파트 단지나 상가 내에 부착된 현수막·벽보, 지정 게시대에 설치한 현수막, 신문 등에 끼워 배포된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해당되지 않는 광고물은 보상대상에서 제외된다.시민수거보상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현수막, 벽보, 전단지를 수거하여 각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문의 032-625-53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이동 꿈나무들 무한도전 엑스포 체험 행사 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이동지역 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30여명을 데리고 일산 ‘무한도전 엑스포’에 다녀왔다. 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이날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소 관심은 많지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관람하는 등 문화적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방학 특강에는 관내 초등학생, 주민자치위원 등 총 4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상사, 로잉머신 등 인기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은 후 선인장 전시관을 방문하여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순화 이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서 우리들도 기뻤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의왕시 2016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의왕시가 오는 3월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점검해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차질 없이 지원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증진 및 행정의 적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각 동에서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일제 방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일제정리 주요사항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며,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된다.의왕시 관계자는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와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의왕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안내 의왕시가 빠른 정보제공을 통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 분야에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동시 재발급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자 지난해 말 의왕시와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이 협약을 맺으면서 추진하게 된 의왕시만의 새로운 시책이다. 이와 함께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들의 민원실 이용 편의를 위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주는 영유아 돌봄서비스도 운영된다.보건 분야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이 중위소득 80%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으로 확대됐으며, 고위험산모 의료비 지원도 중위소득 180%이하의 가구로 변경 적용된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백신’이 추가 도입돼 총 15종의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급여가 중위소득 기준 4% 인상되고, 월남참전 유공자 수당도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된다. 특수임무유공자 수당 월 5만원도 신설된다. 신혼부부의 전세임대 입주자격은 기존의 혼인 5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함께 예비 신혼부부도 가능해졌다.또한, 1월부터 의왕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야간보육 어린이집 10개소가 추가 운영된다. 이로써 의왕시는 정부 지원의 시간 연장 어린이집 30개소와 함께 총 40개소의 야간보육 어린이집을 갖추게 됐다.아이돌봄 지원서비스는 시간당 단가가 6,500원으로 인상되고, 한부모가족 선정기준은 한부모 및 조손가족은 중위소득 52%이하, 청소년 한부모가족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정으로 바뀌게 된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건강검진도 전액 국고로 시행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개인균등 주민세(개인균등)가 1만원으로 인상되고, 종업원분 주민세 면세기준이 ‘종업원수(50명)’에서 ‘월 급여총액’으로 변경되는 등 현실화된다. 또 지난해 연말 일몰 예정이던 다자녀 경차 등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임대주택 지방이전 법인에 대한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 비과세 감면 기한도 연장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유해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신고 대상 업종이 종전의 6개 업종에서 20개 업종으로 확대된다. 특정 대기유해물질 기준농도 신설, 방류수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 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군포, 공영주차장 신규 건립 군포시가 전철 1호선 당정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신축, 전철을 이용하는 환승객 또는 인근 주택가 거주자들의 주차난을 해소하려 한다.신규 공영주차장은 현재 시의 염화칼슘 적치장 부지(당정동 1009-1번지)에 차량 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운영을 목표로 각종 절차가 진행된다. ‘당정 12 공영주차장’으로 명명될 이 주차장 건설을 위해 시는 이달부터 4월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및 인허가절차를 이행하고, 5월 중 공사를 발주하며, 8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는 ‘당정 12 공영주차장’ 신축 후 시설관리공단에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당정역 인근 지역 주차난이 일부 해소돼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모두의 불편이 감소하는 동시에 안전이 향상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군포시평생학습원 웹툰창작체험관 ‘와와스쿨’사업 성료 군포지역 청소년들이 웹툰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1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한 웹툰창작교육 ‘와와스쿨’참여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웹툰창작동아리 ‘와와클럽’을 구성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와와스쿨’은 재단법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평생학습원 내에 마련된 웹툰창작체험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웹툰창작에 필요한 스토리구성법, 캐릭터 개발법, 채색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실제 작가들이 청소년들과 만나 웹툰창작에 대한 기본기를 교육함은 물론 웹툰창작과정에서 겪은 실제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참여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교육과정에서 청소년들의 과제물과 완성된 웹툰들을 전시하는 성과보고회 ‘와와파티’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군포시평생학습원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웹툰창작동아리를 조직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웹툰제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군포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웹툰창작체험관을 통해 군포지역에서 유명웹툰 작가가 탄생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웹툰작가의 꿈을 계속해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웹툰창작체험관 와와에는 웹툰제작을 위한 프로그램(클립스튜디오, 스케치업)이 설치된 22인치 액정태블릿 13대가 구비돼 뛰어난 장비를 활용한 활동이 가능하다. 웹툰창작체험관 및 와와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390-305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송파구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 실시 송파구가 ‘2016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월과 3월에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4년째로 접어드는 송파구의 생생문화재사업은 한성백제유적,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활용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송파구, 서울시, 문화재청, (사)문화살림이 함께한다.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은 지역 주민, 문화재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은 2월15일~3월2일까지 월, 수 오전 9시~12시까지, 2기 교육은 3월8일~3월24일까지 화, 목 오전 9시~12시까지 총 6차시 12강좌로 이론 및 현장 교육,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교재 포함해 6만원이다.·문의 : 02-3401-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국공립 어린이집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광진구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광진구는 구의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8년 상반기 개원예정인 이 어린이집은 광진구 광나루로43길 27에 지상1층 443.89㎡ 규모로 보육정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은 광진구가 조합으로부터 10년간 무상 임대를 받아 운영하며, 기간 만료 후에는 협의를 거쳐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운영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자재비 등 내부 인테리어 사업비와 공동주택 지원금 등 총 2억2천만원을 광진구에서 지원하며, 향후 원아모집 시 아파트 거주자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을 동별 2개소 이상씩 늘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광진구에는 24개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곡1·능·구의1동에 동별 각 1개소씩 부지매입 후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중곡1동은 올 하반기, 능동과 구의1동은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곡2·구의3·광장동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집인 서울형 어린이집 중 신청을 받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각 동별 1개소씩 오는 3월 개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고덕주공3단지 복지상담창구 설치 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대단위 이주가 진행 중인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복지상담창구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주가 시작된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는 2580세대 중 72.4%(1869세대)가 세입자다. 올해 5월까지 이주를 목표로 진행 중인데 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재건축 현장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상담 창구는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 마련된 전·월세 상담 창구 옆에 설치하여 긴급복지 및 법정수급자 선정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창구상담 외에도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직원과 통·반장, 재건축 조합 협조 하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적극 찾아내 방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복지정책과 직원 2명이 상주하여 긴급지원, 서울형 긴급복지 등의 정보 제공,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연계, 복지·의료·고용·신용·법률 등 통합적 사례관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 주민을 위한 ‘전?월세 상담창구’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의 개업공인중개사, 우리은행 직원이 주민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