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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감각적이고 젊어진 FUR 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럭셔리 아이템 퍼(FUR)~!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퍼의 유행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 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젊음’이다. 퍼(FUR) 하면 생각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그리고 몸매를 적당히 커버하는 두툼하고 긴 모피 코트의 이미지를 훌훌 벗어버렸다. 특히 디자인, 색상, 소재에서 캐주얼한 의상과 매치될 수 있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패션 리더의 퍼 트렌드 패션리더의 화려한 퍼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평범한 원피스나 청바지도 단숨에 특별하게 만드는 퍼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베스트 반팔 등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 인기 _ 퍼 베스트(FUR VEST: 조끼모양)는 올 겨울 당당히 최고의 아이템이다. 볼레로 스타일부터 롱 베스트까지 길이도 모양새도 다양해졌다. 올 겨울 퍼 베스트와 함께 모노 소매, 반소매로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가볍고 짧아진 퍼 _ 퍼 코트(FUR COAT)는 가벼운 소재로 허리를 꽉 조여 매는 벨티드 스타일이 대세이다. 퍼 재킷(FUR JACKET)은 기장이 눈에 띄게 짧아졌으며, 다양해진 색상과 디자인, 가죽 니트와의 매치가 돋보인다. ·재미가 있는 퍼 트리밍 아이템(FUR TRIMMING ITEM)! _ 퍼가 부담스럽다면 퍼가 부분적으로 트리밍 된 아이템을 시도하자. 점퍼나 코트의 카라에 퍼 트리밍을 장식하거나 모자나 부츠, 소매 단, 밑단, 가방, 핸드폰 고리까지 앙증맞게 매치된 퍼 제품이 인기이다. 일산 패션 리더의 퍼 패션 웨스턴 돔 거리엔 패셔니스트들로 넘쳐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시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퍼 코디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려한 퍼 베스트를 입었는가 하면, 앙증맞은 토끼털 방울을 단 모자를 쓰고, 아니면 퍼가 장식된 부츠를 신고서 빠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그러나 어려운 경기를 반영해서 인지 스트리트의 퍼 패션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간혹 화려한 밍크의 출현도 눈에 띄긴 하지만 특히 웨스턴 돔 거리엔 베스트 형식의 캐주얼한 퍼와 액세서리 중심의 퍼 트리밍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웨스턴 돔 가두점의 한 업주는 “요즘은 퍼 베스트 아니면 앙증맞은 모자나 목도리, 귀마개, 부츠 등 액세서리 위주로 많이 판매되는 편이다. 퍼 액세서리는 학생들이 재미삼아 구매하곤 했는데 요즘엔 그 구매층이 아주 다양해졌다”고 전한다. 일산 퍼 마니아를 위한 구입 정보 퍼 제품의 경우 겨울 특수를 노리는 의류업체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상품이다. 그러나 불경기의 여파인지 연말 세일기간이어서인지 일산에 위치한 여러 유통업체에서는 퍼 관련 제품들의 대대적인 세일을 단행하고 있다. 그랜드 백화점에서는 3층에 있는 고가의 모피 제품을 비롯하여 간단한 트리밍 제품까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30~50% 파격세일을 하고 있다. 이월 상품 뿐 아니라 신상품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 롯데 백화점에서도 레노마 밍크숄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웨스턴 돔이나 라페스타에 위치한 의류 전문점이나 액세서리 판매점에도 다양한 퍼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전시하고 있다. 수입구제의류전문점인 로파우사다에서는 다양하고 독톡한 디자인, 그리고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로파우사다를 찾는 마니아들은 세련되고 확실한 자기스타일을 고집하는 패션리드들이 대부분이라고. “이번 시즌에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길고 무거운 모피 스타일보다는 현 트렌드에 맞는 짧고 가벼운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특히나 조끼 스타일의 베스트 등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퍼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폭스. 래빗 등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다양한 소재의 퍼 아이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로파우사다 점장)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퍼(FUR)가 도대체 뭐야? 이맘때면 퍼(FUR)~! 퍼(FUR)! 하고 퍼(FUR)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그러나 진작 퍼가 무엇인지 도대체 어떤 제품을 퍼라고 하는지 모르는 이가 많다. 그들을 위한 퍼 가이드, 퍼에 대해 살펴보자. ·밍크(MINK) : 가장 고가로 말이 필요 없는 럭셔리 제품. ·토끼(RABBIT) : 다소 저렴한 편이라 코트는 물론 점퍼와 액세서리에 다양하게 활용됨. 다양한 색상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나, 내구성이 약해 털이 다소 잘 빠지는 단점이 있음. ·여우(FOX) : 방한성은 우수하지만 부피감이 커서 주로 소매나 칼라 등에 포인트로 사용. ·담비(SABIE) : 광택이 우아하고 격조가 있어 모피 중에서도 최고급품으로 침. ·라쿤(GACCOON) : 너구리과인 라쿤의 가시털은 은빛이 강한 흑색이며, 부드러운 촉감의 속 털은 회갈색을 띰. ·양(LAMB) : 생후 1년 이내 어린양의 모피로, 어미 양에 비해 얇고 부드러우며 모공이 작고촉감이 좋다는 장점과 비교적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음. 주로 슈즈와 글러브 아이템에 활용. 특히 올해 인기 아이템 중의 하나 [Tip] 퍼를 보관 할 때는 퍼 아이템의 공통된 특징은 마찰에 약하다는 것. 따라서 털에 손상을 주는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숄더백보다는 토트백 위주로 스타일을 완성하고 향수와 스프레이는 털이 변색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온풍기나 열풍기 등 열 접촉을 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커피, 와인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 커피 한 잔이나 가벼운 맥주, 와인 한 잔을 앞에 두고 좋아하는 음악에 흠뻑 취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에 빠져 보는 것도 좋고 가슴에 와 닿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해 보는 것도 초겨울 추위에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기에 그만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멋진 공간을 찾아보았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문화공연이 열리는 카페 올리버 3막 19장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8시, 올리버 3막 19장 카페 지하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을 사랑하는 주인 내외가 지역 주민들이나 지인들이 편안하게 와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마련한 문화공연이다. 11월에는 셋째 주 금요일에도 ‘남성 중창단의 밤’ 공연을 열었으며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색소폰, 피아노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의 밤’ 공연이 있었다. 12월에는 특별공연으로 20일 오후 7시에 ‘SOAR JAZZ BAND 연주''가 있을 예정이며 카페 인근에 밴드의 연습실이 있어 고객으로 오던 멤버들이 공연을 자청하게 된 경우이다. 문화행사비 1만원을 내면 와인과 샌드위치, 크래커가 제공되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내년부터는 ‘로즈 앙상블’의 바로크 음악이 상설 공연되며 별도의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작은 연극 공연도 시도해 보고 싶고 주부 연극교실714-742-3453(미국 현지 전화)을 열 계획도 세우고 있어 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한층 더 갖추게 될 것 같다. 지하 공간은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위한 임대도 하며 미리 예약하면 3만원 정도에 찰밥과 지중해식 샐러드, 닭냉채, 대하무침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준다. 직접 볶아서 만든 신선한 커피(6천원)와 차가운 물을 24시간 동안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해 만든 아이스커피(7천원)가 인기다. 클럽, 토스트 샌드위치(각 6천원)와 파스타, 새우볶음밥, 낙지볶음밥(7천원) 등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와인인 엘비스 샤도네이(5만5천원), 레드와인인 프랑스산 피노누아(7만5천원)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치즈와 크래커(2만원), 올리버 샐러드(1만5천원), 연어 샐러드(2만5천원)도 와인과 함께 하기 좋다. 순하고 사랑스러운 맹인안내견,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도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인근 소규모 회사들이 인터뷰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저녁 시간에도 커피 주문이 가능해 언제라도 커피가 생각날 때 들르기 좋은 곳이다. 위치:양재역 5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09, 18, 21번 타고 한 정거장 가서 내리면 우리은행 뒤에 있다. 영업시간:08:00~24:00 주차:카페 주변 주차 문의:(02)575-3432 라이브 재즈 클럽 Crazy Horse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Crazy Horse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밤 요일별로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 팀이 공연을 진행하며 특별 게스트의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연주에 자신이 있는 고객들의 연주도 가능하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8시~11시 3회 공연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9시~11시(11시 30분) 2회 공연이 그리고 일요일에는 7시~10시 3회 공연이 이어진다.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주로 모던 재즈 공연 위주로 진행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퓨전 재즈 중심으로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문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가 계속돼 대학생에서부터 퇴근 길 인근 직장인들까지 재즈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별공연이 있는 날에는 팬들이 멀리서도 찾아와 Crazy Horse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재즈 밴드, 어쿠스틱 밴드, 블루스 밴드, 퓨전 기타트리오 등 다양한 전문 연주인들의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공연을 바로 가까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분위기에 맞는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친구들 모임이나 소규모 송년회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이 찾기에 그만이다. 다양한 칵테일(1만2천원)과 맥주, 위스키가 있으며 커피(5천원)와 주스류(7천원)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한다. 레드와인으로는 부드러운 오크향에 풍부한 과일향이 가미된 산타 캐롤리나 까베르네 소비뇽(3만9천원),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의 카르멘 멜로(4만4천원) 등이 있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열대과일과 민트향의 산타 캐롤리나 샤도네이(3만9천원)와 가벼운 느낌의 베린져 빈야드(5만4천원)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안주로는 모둠 치즈(3만원), 유황훈제오리(3만5천원), 이탈리안 나쵸(2만원)가 있다. 특별공연이 없을 경우 공연시간 내 음료주문은 공연문화진흥비 3천원이 추가 되며 특별공연이 있을 때는 5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위치:신사역 8번 출구에서 150m 직진해 농협 지나 가로수 길로 들어가 직진하면 우측 지하에 있다. 영업시간:18:00~02:00 주차:주차 불가 문의:(02)511-94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초겨울의 낭만을 스케이트장에서 가족 · 연인과 함께 느끼는 겨울의 정취겨울이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스케이트다. 실내스케이트장이 있어서 1년 내내 스케이트를 탈 수도 있지만, 볼이 빨개질 만큼 추운 겨울날 언 손을 후후 불어가며 타는 스케이트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낭만이다. 예전에는 스케이트장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지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인라인스케이트에 익숙해서인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울 시내에도 스케이트를 즐길 명소나 스케이트장이 많다. 올겨울 행복과 낭만을 즐길 스케이트장으로의 여행을 떠나 보자.가까운 우리 지역 스케이트장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국내 최대 실내 스케이트장이면서 국내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연결되어 있어, 스케이팅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아이스링크다. 최대 1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와 함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아이스링크 주변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7500원, 중고생 및 일반 8500원이며 스케이트는 4500원으로 빌릴 수 있다. 입장권과 스케이트대여를 묶은 세트권을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인들이 함께 스케이트장을 찾을 경우 연인들을 위한 <커플 특별 우대행사>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남여 커플룩을 착용한 연인 입장객을 대상으로 여성 고객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411-4592~5 광진구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새롭게 단장,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겨울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아이스링크를 12월 20일 개장한다. 총 면적이 1800㎡에 이르는 타원형의 대형 아이스링크는 최대 500여명이 동시에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부대시설로 다양한 일품 메뉴를 맛볼 수 있는 150석 규모의 야외 카페테리아가 운영된다. 그 밖에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로맨틱 프러포즈, 야외 카페테리아에서 열리는 어린이 생일 파티 등 특별한 기획 상품들도 이용할 수 있다. 12월 31일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새해를 맞을 수 있는 ‘2009 카운트다운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요금은 주중 2만원, 주말 3만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주중, 주말 모두 1만 2000원이다.(세금 포함) 문의 (02)455-50001000원으로 즐기는 얼음판2004년 문을 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단돈 1000원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헬멧 및 스케이트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12월 12일 문을 열어 내년 2월15일까지 이어지며, 20인 이상 단체는 30%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장일인 12일에는 오후5시30분부터 개장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731-6826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있는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역시 저렴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만6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1000원, 스케이트 및 안전모 또한 무료로 대여해 준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은 12월12일부터 2009년 2월15일까지 운영되는 야외스케이트장으로 올림픽 기념관, 소마 미술관, 몽촌토성 등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다. 평일은 오전9시~오후9시까지, 주말은 오전9시~오후10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에는 밤1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문의 (02)410-1330서울에 있는 다양한 스케이트장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국내 최대, 세계8번째 400M 실내링크를 자랑한다. 이곳은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이기도 하다. 입장료는 초등학생 3000원, 중고생 3500원, 일반인 4000원이며 스케이트대여료는 3000원이다. 알찬 겨울방학특강도 마련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2)970-0501~3 양천구 목동의 목동실내아이스링크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평일에는 등록회원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며 공휴일에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 및 대여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동일하다. 문의 (02)2649-8454~6이 밖에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 광장 스케이트장(02-6002-5307)과 주차가 편리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스케이트장(02-300-5524),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아이스링크(02-3290-4243), 노원구 월계4동 광운대 아이스링크(02-909-3114) 등이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08-12-01
- 친환경 유기농식품의 대명사, 초록마을 거제점 문열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식품을 제공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11월26일에 거제 고현에 문을 열었다. 초록마을은 전국 200여개 매장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유기농식품 및 환경생활용품, 전통주 등 총 28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상품은 엄격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적용,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고 과학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일반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초록마을은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록마을의 안전관리시스템은 첫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유기농산물을 관리한다. 초록마을이 실시하는 유기농산물판별법은 서울대 노희명 교수팀이 연구개발하고 (주)나노하이브리드가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으로부터 10년간 유기농 판별법에 관한 전용실시권을 갖고 있는 질소동위원소 판별법이다. 쌀, 채소, 곡류 등 25개 품목에 대한 토양 검사, 재배 중, 수확 중 및 최종 농산물 검사를 실시한다. 2005년 상주 ‘은자골포도’와 ‘초록마을 오리쌀’ 2종 30여 농가가 초록마을의 유기 농산물 판별법을 통과한 것을 시작으로 ‘토마토’, ‘상추’, ’쌀보리’ 등이 순차적으로 통과 하였으며 향후 그 인증의 폭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기농산물 판별법을 통과한 농산물은 초록마을 별도의 검증 라벨이 부착됩된다. 유기농산물 판별법을 통과한 ‘초록마을 오리쌀’은 국내 굴지의 종합 식품회사에서 유기농 쌀 가공 식품의 출시 검토시 제조 원료로 선택하였을 만큼 당사의 유기농산물 판별법은 그 정확성과 객관성을 대외적으로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 초록마을은 현재 당일 입고되는 채소와 과일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록마을이 시행하는 잔류농약검사는 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체 분석이 아닌 외부 전문 연구소(이화여자 대학교 종합과학관 내 (주)나노하이브리드 실험실)에서 실시한다. 초록마을이 시행하는 잔류농약검사는 철저한 과정을 거쳐, 문제가 발생하는 생산자와 생산지의 상품은 절대 취급하지 않는다. 초록마을은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이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초록마을이 시행하는 생산이력제도는 농산물의 생산 과정에 대한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자와 산지 등의 기본적인 정보와 파종일에서 수확일, 농약과 비료 사용 내역, 사용 농자재, 사용 날짜까지 기록하는 제도다. 초록마을은 한우, 채소와 과일에 대한 기초적인 생산이력 관리를 시행 중에 있으며, 한우의 성공적 시범 운영을 거쳐 시스템화하여 고객이 생산이력을 열람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초록마을의 생산이력제도는 고객에게 상품의 재배 및 유통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여 신뢰성을 심어드리기 위함이다. 초록마을 제품은 이러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초록마을 거제점 김남은 대표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이 우리 몸에 가장 이롭다''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출발한 한겨레 초록마을의 친환경 유기농식품을 거제에 소개하게됐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첨가물, 패스트푸드와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거제시민 여러분께 되새기게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좀 더 신선한 상품, 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 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겨레 초록마을(http://www.hanifood.co.kr/) 거제고현점 위치 : 고현 삼성병원, 부산은행 맞은편 전화 : 055-636-0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3
- 겨울방학 승마교실안내 기간: 방학기간 내 대상: 초, 중, 고 학생 수강내용 -수강기간: 15일(1일 2시간) -수강료: 260,000원(스포츠공제보험료 별도) -프로그램 1일: 이론교육 및 학습체험 2일~9일: 조마삭 기승 및 자세교정 10일: 개인기승 평보출발 및 정지 부조 11일: 개인기승 좌속보 출발 및 정지 부조 12일~13일: 개인기승 트랙운동 14일~15일: 개인기승 및 마장마술 기초 문의:하청면 석포리 75-5번지 (주)거제승마클럽 055)632-3366, 010-2889-7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3
- 현재와 미래 동시대 미술로 성찰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는 12월 11일~내년 2월 15일 ‘오래된 미래_ Ancient Futures’展이 열린다. 환경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고찰하는 이번전시는 인류의 진보를 향한 오래된 역사적 전통으로 맞이하게 된 현재와 미래를 동시대 미술의 목소리로 돌아보자는 제안이다. 본 전시는 언어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동명 에세이로부터 차용한 제목으로,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다양한 영역의 시각을 통해 예술과 환경, 자연, 인간 등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해 본다. 전시 구성은 자연과 인공의 관계에 대한 접근방식과 존재양상에 따라 크게 두 섹션으로 나뉜다. 먼저 ‘Section 1 생태적 상상_생명의 원리’는 순환, 공동체, 유기적 연결 등의 키워드를 따라 상호의존적이고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자연의 존재방식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순환하는 자연의 존재양상을 회화, 사진, 영상, 설치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 속에서 체험하며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성찰하는 인식의 전환을 불러일으킨다. ‘Section 2 기호화된 세계_복락원’에서는 인간적 질서로 기호화된 자연을 통해, 교란되고 식민화된 생태계를 암시한다. 복락원, 불편한 풍경, 혼성적 유토피아 등의 키워드를 따라 인공과 자연의 경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문의 (02)598-6247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가족과 연인을 위한 특별한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과 연인에게 늘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늘 특별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더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고양아람누리 어울림누리에서는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과 감동 100배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사전에 업 시켜줄 천상의 하모니 ‘드레스덴 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발레, 그리고 비보이까지 그 선택의 폭도 그리고 장르도 다양하다. 천상의 하모니 ‘드레스덴 십자가 소년합창단’ 조르디 사발 & 르 콩세르 드 나시옹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의 첫 번째 장식하는 작품으로 천상의 하모니 ‘드레스덴 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14일 오후 5시 어울림극장에 오른다. 2008년 12월, 2008년을 마무리 짓는 달에 듣는 송년과 성탄절 기념 공연으로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성탄선물을 들려 줄 예정이다. 드레스덴 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성가(聖歌)부터 친숙한 캐럴까지 깨끗한 목소리와 화음으로 세계 최고의 합창을 선보인다. 한편으로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조르디 사발 & 르 콩세르 드 나시옹의 은 12월 23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송년의 밤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화려하고 섬세한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퍼셀의 ‘요정의 여왕’ 모음곡과 헨델의 왕궁 의 불꽃놀이를 연주한다. 황금 크리스마스 시즌 아람극장에서의 첫 2005년부터 매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오르면서 매진에 가까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대표적 송년공연인 이 올해는 12월 19일~24일 오페라/발레 전용극장인 아람극장으로 옮겨진다. 객석과 무대 간 거리, 시야확보 등에서 ‘발레를 위한 최적의 공연장’으로 찬사를 받았던 만큼 이번공연에서도 국립발레단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적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하여 마련한 두 번째 선물은 전회 차에 걸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전용극장으로서의 면모를 오롯이 과시하며, 관객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의 은 전단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로 구성된 단체인 만큼 무용수 개인의 기량을 중심으로 기교적이고 역동적인 무용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레계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가 더해져 한 차원 높아진 가족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진정한 비보잉 갈라를 보여준다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라스트 포 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인 비보이는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 중 ‘라스트 포 원’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5년 독일 인터네셔널 ‘베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 각종 세계대회를 석권하면서 그들의 명성은 해외에서 더욱 자자하다. 다큐멘터리 영화 (플레닛 비보이) 미국 개봉 등으로 활발한 활동과 함께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라스트 포 원’의 새로운 레퍼토리와 색다른 연출로 2008년 신작 ‘원 드림’은 기존의 비보이 공연들과는 차별화된 공연을 보여주려 한다. 거칠고 힘든 거리의 비보이들의 솔직한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주제이다. 비보이의 인기로 수많은 공연이 생겼고, 스토리에 비중을 둔 연출 공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원 드림’은 비보잉 위한 공연으로 춤만으로도 긴장감과 흥분을 전달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12월 11일~14일, 12월 18일~21일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05,6년 ‘배틀 오브 더 이어’의 재현부터 독특한 안무의 배틀 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문의 고양문화재단 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싱싱한 회 한 점에 푸른 바다가 가득 소주 한잔 기울이고픈 어촌마을, 그 운치를 담아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고기들을 보는 재미는 역시 횟집의 묘미다. 조리장이 광어 한 마리를 건져 올린다. 문을 열고 들어선 어촌마을은 나무로 짠 천장에 공원에서 봄직한 긴 사각 테이블과 의자가 단촐 하게 놓여있다. 그 꾸밈없는 소박함에 소주 한잔이 절로 생각난다. 나무 계단으로 연결된 2층은 1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마루로 되어 있어 1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 하얀 창살이 인상적인 2층 계단 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기울자 삼삼오오 손님들이 어촌마을을 찾았다. 금일 추천메뉴는 줄돔과 감성돔이다. 자연산 방어가 세일해서 한 마리 1만 5천원이라는 현수막도 걸려있다. 요즘 시기적으로 돔과 방어가 많이 잡힐 시기라고. “회 중에서는 도미회가 가장 맛있다”는 신홍철 대표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회는 영양 면에서도 술과 잘 어울리는 훌륭한 안주”라고 회 예찬까지 덧붙인다. 횟감의 재료들은 모두 국내산, 돔의 경우는 더러 일본산을 가져오기도 한다. A,B,C 세트메뉴가 인기, 곁들이 안주도 넉넉해 광어·우럭회, 해물모듬회, 조개탕 등이 한상 가득 차려졌다. 먹기 아까울 만큼 예쁘고 푸짐해 보인다. 곁들이 안주로 산낙지, 새송이 버섯, 꽁치, 야채샐러드, 미역국, 계란찜까지 주 메뉴보다 더 입맛을 자극한다. 도톰하게 씹히는 육질의 고소함과 담백함, 싱싱함이 살아있다. 5000원을 추가하면 칼칼한 매운탕도 먹을 수 있다. 특히 우럭은 큰 머리 덕에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와 매운탕으로는 아주 제격이란다. 어촌마을에는 가리비, 초밥, 알탕 등 입맛 당기는 메뉴도 메뉴지만 A,B,C 코스로 나눈 코스 요리가 일품이다. 광어와 우럭회, 해물모듬, 오징어, 조개찜, 매운탕의 A코스(6만원), 초밥, 튀김이 추가된 B코스(8만원), 사시미 세트가 포함된 C코스(15만원)등 가격과 취향에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손님이 원하면 회도 얇게, 혹은 굵게 떠준다니 맞춤형 메뉴이다. 문의 031-205-0042 위치 영통경희대 앞 영일중학교 사거리 메뉴 초밥, 알탕, 회덮밥, 알밥, 가리비, 광어, 우럭회, 줄돔, 감성돔 등 영업시간 오후 3시 30분~새벽 3시 30분(연중무휴)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인터뷰-어촌마을 신홍철 대표 신홍철 대표는 바다, 낚시를 좋아하는 경상도 사나이다. 어촌마을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특별할 것도 없이 ‘그저 바다가 좋아서’였다. “한가지 더 보탠다면 좋은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고 싶은 제 바람이 곧 손님의 마음일 거라는 생각, 여기서 어촌마을 만의 박리다매가 출발한 겁니다.” 왠지 ‘회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는 신 대표는 보통 4인 가족을 기준으로 고기 를 먹는 금액이나 회 한 접시 금액이나 큰 차이가 없음을 강조한다. 회에 따라 나오는 곁들이 안주까지 먹으니 푸짐한 한상을 받은 것과 진배없다는 것. 더군다나 가격이 다소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곁들이 안주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주인이 아닌 손님의 입장에서 횟집을 경영하고 싶은 바람, 신 대표의 욕심 없는 털털함이 빚어낸 기업정신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풍경소리 울릴 때 경기도립국악단의 2008토요상설국악공연 6번째 특별무대의 주제는 ‘민요’. 우리 삶 속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져 민족의 애환과 각 지방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민요에는 희로애락이 녹아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인 ‘경기민요’ 이수자와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인 ‘경기소리’ 이수자로 구성된 경기도립국악단 민요팀이 무대에 오른다. 청아하고 맑은 음이 신명을 불러일으키는 경기민요, 산간지방의 고달픈 삶이 소리에 배어있는 강원도민요, 비교적 빠르며 애절하고 거세게 들리는 함경도민요 및 팔도에서 구전돼 전해오는 아리랑을 메들리로 엮은 ‘아리랑 모음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경기도국악당에서 공연된다. 문의 경기도국악당 031-289-64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해맞이 행사 1일 오전 6시 장승포 몽돌개 2009년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오전 6시부터 거제 장승포 몽돌개에서 열린다. 장승포 JC가 주관하고 거제시와 거제시의회가 후원하는 2009 해맞이 축제는 새해소망 소지쓰기, 2009 희망콘서트, 거제의 기상, 새해 아침을 맞이하며 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열린다. 7시부터는 기념식, 새해 복떡 자르기, 새해 기원무 등에 이어 해오름 시간에 맞춰 시낭송을 감상할 예정이다. 신년 해오름 시간은 7시30분부터 7시36분 사이로 예상된다. 이날 해맞이 축제를 위해 장승포해안도로는 통제되며, 주차장은 장승포초등학교와 거제수협 공판장, 해경장승포파출소 주변, 거제문화예술회관 등을 이용해야 한다. 올해 축제장소는 옛 행사장에서 50m 떨어진 장승포동 79-1번지 일대로 옮겼다. 한편 장승포몽돌개 외에도 지역단위로 교황마을 샛풍이재(일운면)와 고자산치(거제면), 옥녀봉봉수대(아주동), 옥포중앙공원(옥포2동)에서도 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지고 특히 6개 유람선사에서도 선상해맞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룡산 등 10대 명산과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등 바닷가를 비롯한 거제지역 곳곳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오름을 감상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