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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횡성한우축제 횡성군이 주최하는 ‘제6회 횡성한우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14일 저녁 7시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의 개막을 선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메인공연, 일반공연 등의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축제장 내에서는 횡성한우의 모든 것을 망라해놓은 한우 주제관이 설치되고, 15일부터 17일까지는 1일 2회의 거리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축제와 함께 횡성군은 ‘횡성한우고기 유통 투명화 대책’을 발표하였는데 축제장 점포 내·외부의 상호 또는 홍보물에 짝퉁 횡성한우를 표기해놓고 횡성한우가 아닌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업소와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바코드 라벨을 변칙적으로 사용하는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는 것이다.횡성군 관계자는 “횡성의 대표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횡성한우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횡성한우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일시 : 10월 14일(목) ~ 10월 18일(월)장소 : 횡성 섬강둔치 일원문의 : 340-2223~4●메인공연·10월 14일(목) 저녁 7시 30분 : 개막공연 MBC 콘서트·10월 15일(금) 저녁 7시 : 관내 예술단체공연·10월 16일(토) 저녁 7시 : 경축공연 KBS 콘서트·10월 17일(일) 저녁 7시 : 더덕 아가씨 선발대회·10월 18일(월) 저녁 7시 : 위문열차-병역근무 연예인 출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함께 하는, 봉산 산악회 2004년 대구 진악산 등반을 시작으로 하여 지난 9월에는 춘천 오봉산으로 79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는 봉산산악회를 찾았다. 산이 좋아 산악회에 가입했다가 이제는 사람이 좋아 함께 산을 찾는다는 그들에게서 ‘산(山)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산에 오르면서 마음을 나눕니다회장과 부회장, 운영위원, 총무, 가이드 등 27명의 임원이 꾸려가는 봉산산악회(회장 강대길)는 일반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정기산행은 산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봉산산악회 등반대장 홍대수(47·봉산동) 씨는 “모두 산을 오르면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산에 올라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도 나눠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정사를 알게 되고 좋은 일, 궂은 일도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이 됩니다”라며 산악회의 취지를 설명한다.작년 5월에는 원주시 산악연맹과 함께 원주시 지체장애자 도우미 산행을 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홍대수 등반대장은 “지체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산을 오르는 일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했던 모두가 더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라고 한다. ●함께 하기에 더 좋은 산행산에 왜 오르느냐는 질문에 누군가는 “산이 거기 있기에 오릅니다”라고 답했다 한다. 봉산산악회 안전대장 정영두(47) 씨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본다는 설렘, 그리고 산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이 계속 산을 찾게 합니다. 아내와 늘 함께 산행을 하는데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봉산산악회는 부부가 함께 산을 오르는 회원들이 많다. 총무 안선옥(48) 씨도 “처음에는 혼자 산에 다녔어요. 맑은 공기를 마시는 기쁨을 이제는 남편과 함께 합니다”라고 한다. “빨리 정상에 오르려고 하기 보다는 즐기는 산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경치도 즐기고 나무나 풀들의 모습도 보며 함께 하는 사람과 마음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그런 산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대수 등반대장의 바람이다.그들의 ‘산(山) 사랑’은 ‘사람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이 가을,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은 산행그 어느 해보다 고운 단풍을 볼 수 있다는 올 가을, 봉산산악회의 도움을 받아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을 원주 인근의 가족 산행지를 정리해 보았다. ●간현 소금산경사가 완만하고 오솔길이 이어져 있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산을 오르다 보면 섬강을 가로지르는 중앙선 열차가 간현터널, 인창터널, 원재터널로 들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산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343m 정상의 크고 작은 나무에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즐기고 내려오는 하산 길에는 맞은편에 우뚝 솟은 간현봉과 푸른 섬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신림 감악산감악산은 치악산 동남쪽에 있는 산이다. 규모는 작지만 암봉과 송림이 어우러진 변화가 많은 산으로 가족끼리 등반하기에 적당하다. 정상 부근엔 암봉 3개가 있어서 멀리서 보기에도 감악산을 특징 있는 산으로 만들어 줄뿐 아니라 정상에 오르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산이다. 감악산의 높이와 규모는 치악산에 비길 바가 아니지만 암봉 주위를 돌아가거나 암봉에 직접 올라갈 수 있어서 치악산의 일부 코스에서 맛보기 어려운 산행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원주 봉산뫼매년 1월 1일이 되면 원주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한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산으로 도심 속에서 산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봉산동 시립박물관 뒤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오르면 산의 거리에 따라서 60~100고개로 이어지는데 100고개는 태장동 과학고등학교 뒤를 지나서 소초면 흥양 3거리에 있는 산봉우리까지 연결된다. 능선길이 이어지는 곳곳에 앉을자리와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어둠에서 빛으로 지난 13일 지구의 반대편 칠레의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던 33명의 광부 중 마지막으로 구조 캡슐을 타고 지상으로 올라온 루이스 우르수아가 오른손을 하늘로 내뻗어 환호하며 지상에 발을 내딪는 순간, 매몰 광부 33명의 생존 드라마는 기적 같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매몰에서 구조로 이어진 69일 동안 전 세계 언론은 그들에게 주목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들의 ‘어둠에서 빛으로’의 극적인 스토리는 TV 신문 잡지 책 영화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이다.칠레 대통령이 이름 붙여준 ‘위대한 캡틴’ 작업반장 우르수아의 리더십, 매몰 현장이었던 지하 700미터 갱도에서의 죽음과 맞서 싸운 이야기, 인간의 한계상황에서의 삶의 모습 등 참 궁금한 것이 많다.그러나 통소장은 ‘그들이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던 지하의 그곳에서 69일간 가장 간절한 소망은 무엇이었을까’가 가장 궁금했다. 예상과 같이, 33인의 캡틴 우르수아는 “가족을 위해 우린 이겨냈다”라고 말했다. 구조 캡슐을 타고 올라와 어둠에서 빛으로 나올 때 광부와 광부의 가족들은 부둥켜안고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은 뜨거웠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족 사랑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했다.광부들이 광산 붕괴 사고로 매몰되기 전, 그들의 수입은 우리 돈으로 약 100만 원 정도였다고 한다. 가족들 먹여 살리고 아이들 가르치느라 빠듯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거친 노동에 대한 피로감으로 가끔씩은 가족들에게 짜증도 냈을 것이고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는 날에는 부부가 싸움도 하였을 것이다. 어느 나라든 사는 모습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일상의 가정 안에는 금보다 귀한 ‘사랑’이 있다. 광산으로 돈 벌러 간 남편이, 아버지가, 아들이 산 채로 지하 700미터에 묻혀 있다는 소식은 가족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평상시에 남편과 싸움을 자주하던 아내도, 아버지가 밉다고 말하던 딸도, 아들을 한심하게 생각하던 엄마도, 오직 유일한 소망은 ‘살아있는 그의 모습’을 다시 보는 것이었을 것이다.인간은 몸도 마음도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들로 구성된 가정도 나약하고 연약하다. 인간과 가정은 약할지라도 ‘사랑의 힘’이 강력하기에 인간이 살고 가정이 산다.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 대답할 것인가?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통가정연구소 이승원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횡성군청 색소폰동아리 ‘팬텀’ 공무원 경연대회 은상 수상 횡성군청 색소폰동아리 ‘팬텀’(단장·박완식) 단원 7명이 지난 10월 16일에 열린 전국 지자체공무원 예술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횡성군청 색소폰동아리 ‘팬텀’은 2008년 공무원과 일반시민 32명이 모여 구성한 평생학습동아리로 2년여의 연습 끝에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거제서 제1회 거제 기후학교 수료식 제1회 거제 기후 학교 수료식이 지난 12일 거제시 공공청사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거제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거제 YMCA가 주관했다.거제기후학교는 지난 2010년 9월 8일(수)부터 10월 12일(화)까지 매주 2회씩 이론 강의와 1일 체험학습을 포함하여 총 10강좌를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한 32명의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거제시는 이들 32명의 수료생들에게 기후보호해설사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박동철 거제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로컬 그린리더를 양성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생활환경운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기후학교를 년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기후보호해설사의 실질적인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위해 거제시, 거제시교육청, 거제시 관내의 산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기후보호해설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기후학교 고급반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수료생 임양희씨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됐으며, 기후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환경지킴이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수료식 이후에 수료생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기후보호해설사들의 친목과 효율적인 활동을 수행하기위하여 수료생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합의하고 모임의 명칭을 “그린리더”로 확정했다.“그린리더”는 향후 거제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생활환경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학교 및 산업체 등의 환경프로그램에 기후보호해설사들의 참여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최은정리포터 cejangel@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알고 마시는 건강한 와인 와인은 언제부터 누가 처음 만들어 마셨을까? 효모에 의해 발효가 저절로 일어나는 와인의 특성과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유적을 참고하면 인류가 마시기 시작한 최초의 술임은 분명하다.글로벌 시대의 교양인이라면 와인과 테이블매너 교육은 필수이다. 세련된 사교모임과 건강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 배울수록 흥미롭다.하나, 와인분류가 어려우세요? 와인의 분류는 색을 기준으로 보면 레드, 화이트,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인 로제로 나눌 수 있다.맛을 기준으로 하면 달콤한 스위트와 그 반대인 드라이 그리고 미디엄드라이가 있다. 또 다른 기준으로 보면 탄산가스가 있는 스파쿨링과 일반와인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식사 시 아페리티프로는 스파쿨링이 좋고 테이블에서는 육류엔 레드, 생선엔 화이트가 무난하다. 디저트로는 약간 달콤한 와인이 좋다.저장기간으로 볼 땐 영, 에이지드, 그레이트로 나누는데 15년 이상 숙성 되면 그레이트로 본다. 둘, 와인 맛을 전혀 모르겠다구요? 일반인들은 와인을 맛으로 마시기보다 분위기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와인애호가라고 해도 맛만 보고 무슨 와인 몇 년도 산인지 알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와인에 대해 억지로 알고 과신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접하고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와인의 질은 떫은맛을 내는 타닌, 발효 후 남은 당분의 정도인 당도, 타르타르산, 말산, 시트르산 등 유기산과 2차 발효 후 나오는 젖산 성분의 산도, 알코올 상호간의 밸런스로 좌우된다. 맛을 이루는 요소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그 외에도 색과 향이 조화를 이뤄 마시고 난 후 입안에 풍미가 오래 지속될 때 여운이 길고 뒷맛이 좋다고 한다. 셋, 와인 어떻게 고르세요? 매일 마시는 와인은 비쌀 필요가 없다. 만원대 정도면 적절하다. 초보라면 달콤한 화이트에서 조금씩 드라이한 맛으로 시도해 가면 된다.그러나 선물할 때는 받는 사람의 취향과 관심도를 알아두면 좋다. 초보자에게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것이 부담이 없고 오프너, 잔 등 기본적인 액세서리가 함께 들어 있는 패키지 상품이 유용하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단맛이 강하고 알코올 도수가 낮을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3만 5천원)를 추천한다. 지인에게 선물할 때는 테라자스 레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3만원)을 강추한다. 가격에 비해 맛과 향이 우수하다.만약 10년 이상 된 와인이 너무 싸다면 변질된 와인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넷, 와인 보관 어떻게 하세요? 와인을 잘못 보관하면 식초로 변할 수 있다. 따지 않은 와인은 반드시 눕혀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먹다 남은 와인은 1주일 안에 먹어야 하는데 코르크로 다시 막거나 시중에 파는 와인 병마개(5천원 정도) 등으로 막아 냉장보관 해야 한다. 이왕이면 진공마개와 손펌프를 이용해 내부공기를 뽑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절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다섯, 와인이 건강에 좋은 거 아세요? 와인은 적절한 양을 꾸준히 마시면 혈관확장 역할을 해서 협심증과 뇌졸중을 포함한 심장병에 좋다. 소화기능에도 도움이 되고 노화방지에도 그만이다. 항암성분은 물론 신장산혈증에도 효능이 있다. 편두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잘 마시면 즐겁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술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2010원주 사회적 경제 한마당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소망하는 ‘2010 원주 사회적 경제 한마당’이 10월 24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원주지역의 9개 예비사회적기업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되며 각 기업과 회원 단체의 생산품을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접해볼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과 사회경제에 관한 OX퀴즈대회를 개최하며 제기차기, 척사대회, 팔씨름, 닭싸움 등의 다양한 경기대회를 열어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일시 : 10월 24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장소 : 중앙로 차 없는 거리문의 : 734-1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강원출산육아 애기야 박람회 개최 ‘강원출산육아 애기야 박람회’가 10월 28, 29 양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계동 원주웨딩타운 1층에서 열린다. 주최는 참사랑어머니회, 아동복 전문점 해수맘이다. 21세기 산부인과·조리원 모아한의원 밝은안과 네트워크 씨너스 원주웨딩타운 인터불고_파티란 웅진다책 오복떡집, 매일유업㈜ 파스퇴르 남양유업 ㈜첨소리 노블베베 모발로 두피관리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와 베이비 맛사지, 예쁜아기 선발 대회, 아가 그림 전시회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문의 : 745-5894, 734-33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아트스페이스 멤버쉽 회원 2만 명 돌파 기념 대축제 아트스페이스 멤버쉽 회원 2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대축제가 11월 30일까지 열린다. 아트스페이스 전 매장 10% 할인 행사와 더불어 씨너스 원주 영화 관람료 1000원 할인(중복할인가능), 프리존 월드 1일 정액 50% 할인(주중) 행사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아트스페이스 멤버쉽 회원만 가능하며, 아트스페이스 전 매장에서 회원 가입 하면 차여 가능하다. 아트스페이스 멤버쉽 회원은 아트스페이스 문화센터, 씨너스 매표소, 명일 모바일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일부 매장 중복할인 제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거제에 30억송이 가을꽃이 핀다 거제에 30억송이 가을꽃이 핀다 거제에 30억송이 가을꽃이 핀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제5회 거제섬꽃축제가 열린다.거제섬꽃축제는 ‘Handmade festival - made in Geoje’란 슬로건처럼 농업개발원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진정한 수제(手製) 축제다. 축제는 ‘알기 쉬운 우리 농업 둘러보기’, ‘30억 송이 가을꽃의 향연’, ‘첨단 시설농업의 세계’, ‘문화예술과의 어울림’, ‘신비로운 체험의 세계’, ‘농특산물 판매장’, ‘먹을거리장터’, ‘시민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 ‘낭만의 연인길(강변꽃길, 덩굴성식물 터널)’ 등은 섬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자체 축제 홈페이지(flower.geoje.go.kr)를 오픈(9월 하순 예정)하여 시민들에게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모든 입장객은 2,000원의 ‘관람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관람이용권’은 행사장 내 지정 코너에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입금전액은 거제 지역 어려운 농가를 위해 사용된다. 거제섬꽃축제 기간(10월30일~31일)에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거제의 특산물인 맹종죽순을 이용한 요리 30여점을 선보인다.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음식을 계승하고 향토요리 개발하는 거제 지역 음식 연구 모임이다.산림청 임업통계(2008년)에 따르면 거제는 우리나라 맹종죽 생산량의 82%를 차지할 정도로 맹종죽은 거제를 대표하는 특산 임산물이다. 맹종죽순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섬꽃축제에서는 30억송이 가을꽃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선보인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제5회 거제섬꽃축제가 열린다.거제섬꽃축제는 ‘Handmade festival - made in Geoje’란 슬로건처럼 농업개발원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진정한 수제(手製) 축제다. 축제는 ‘알기 쉬운 우리 농업 둘러보기’, ‘30억 송이 가을꽃의 향연’, ‘첨단 시설농업의 세계’, ‘문화예술과의 어울림’, ‘신비로운 체험의 세계’, ‘농특산물 판매장’, ‘먹을거리장터’, ‘시민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 ‘낭만의 연인길(강변꽃길, 덩굴성식물 터널)’ 등은 섬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자체 축제 홈페이지(flower.geoje.go.kr)를 오픈(9월 하순 예정)하여 시민들에게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모든 입장객은 2,000원의 ‘관람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관람이용권’은 행사장 내 지정 코너에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입금전액은 거제 지역 어려운 농가를 위해 사용된다. 거제섬꽃축제 기간(10월30일~31일)에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거제의 특산물인 맹종죽순을 이용한 요리 30여점을 선보인다.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음식을 계승하고 향토요리 개발하는 거제 지역 음식 연구 모임이다.산림청 임업통계(2008년)에 따르면 거제는 우리나라 맹종죽 생산량의 82%를 차지할 정도로 맹종죽은 거제를 대표하는 특산 임산물이다. 맹종죽순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섬꽃축제에서는 30억송이 가을꽃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선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