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30억송이 가을꽃이 핀다
거제에 30억송이 가을꽃이 핀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제5회 거제섬꽃축제가 열린다.
거제섬꽃축제는 ‘Handmade festival - made in Geoje’란 슬로건처럼 농업개발원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진정한 수제(手製) 축제다.
축제는 ‘알기 쉬운 우리 농업 둘러보기’, ‘30억 송이 가을꽃의 향연’, ‘첨단 시설농업의 세계’, ‘문화예술과의 어울림’, ‘신비로운 체험의 세계’, ‘농특산물 판매장’, ‘먹을거리장터’, ‘시민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 ‘낭만의 연인길(강변꽃길, 덩굴성식물 터널)’ 등은 섬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자체 축제 홈페이지(flower.geoje.go.kr)를 오픈(9월 하순 예정)하여 시민들에게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모든 입장객은 2,000원의 ‘관람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관람이용권’은 행사장 내 지정 코너에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입금전액은 거제 지역 어려운 농가를 위해 사용된다.
거제섬꽃축제 기간(10월30일~31일)에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거제의 특산물인 맹종죽순을 이용한 요리 30여점을 선보인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음식을 계승하고 향토요리 개발하는 거제 지역 음식 연구 모임이다.
산림청 임업통계(2008년)에 따르면 거제는 우리나라 맹종죽 생산량의 82%를 차지할 정도로 맹종죽은 거제를 대표하는 특산 임산물이다. 맹종죽순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섬꽃축제에서는 30억송이 가을꽃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선보인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제5회 거제섬꽃축제가 열린다.
거제섬꽃축제는 ‘Handmade festival - made in Geoje’란 슬로건처럼 농업개발원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진정한 수제(手製) 축제다.
축제는 ‘알기 쉬운 우리 농업 둘러보기’, ‘30억 송이 가을꽃의 향연’, ‘첨단 시설농업의 세계’, ‘문화예술과의 어울림’, ‘신비로운 체험의 세계’, ‘농특산물 판매장’, ‘먹을거리장터’, ‘시민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 ‘낭만의 연인길(강변꽃길, 덩굴성식물 터널)’ 등은 섬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자체 축제 홈페이지(flower.geoje.go.kr)를 오픈(9월 하순 예정)하여 시민들에게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모든 입장객은 2,000원의 ‘관람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관람이용권’은 행사장 내 지정 코너에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입금전액은 거제 지역 어려운 농가를 위해 사용된다.
거제섬꽃축제 기간(10월30일~31일)에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거제의 특산물인 맹종죽순을 이용한 요리 30여점을 선보인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음식을 계승하고 향토요리 개발하는 거제 지역 음식 연구 모임이다.
산림청 임업통계(2008년)에 따르면 거제는 우리나라 맹종죽 생산량의 82%를 차지할 정도로 맹종죽은 거제를 대표하는 특산 임산물이다. 맹종죽순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섬꽃축제에서는 30억송이 가을꽃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선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