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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바라캇 화이트콘서트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티브 바라캇의 어쿠스틱 솔로 프로젝트!!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멜로디, 스티브 바라캇이 화이트데이 콘서트로 우리를 찾아온다.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 등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친숙한 곡들의 주인공 스티브 바라캇. 팝, 록, 재즈, 심포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내는 작곡가이자 연주자로 2005년 첫 내한 이후로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밴드, 현악 앙상블 등과 함께 해온 기존의 공연들과 달리 어쿠스틱 피아노 솔로 무대로 꾸며져 더욱더 달콤하고 포근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베스트 넘버들과 더불어 오랜 시간 준비한 신곡들까지, 스티브 바라캇이 선사하는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놓치지 마시길!!광고, 라디오 CM 등에서 흘러나오던 바로 그 음악, ‘Rainbow Bridge’, ‘I’m Sorry’, ‘Flying’ 을 기억 하세요? 캐나다 퀘백 태생인 스티브 바라캇은 10대 때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앨범을 통해 우리와 이미 친숙해 진지 오래이다. 그의 음악은 2000년 9월 컬렉션 앨범인 ‘Rainbow Bridg’가 소개 된 이래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00년 12월 정규 앨범인 ‘Eternity’가 연이어 발매되면서 국내에서도 각종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영화 <하루>에 ‘The Whistler’s Song’,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현철 의 뮤직플러스>의 배경음악 ‘Rainbow Bridge’, MBC TV 드라마 <에어포스>의 러브테마 ‘Mou Tian…(Un Jour…)’, MBC 미니시리즈 <맛있는 청혼> 테마곡 ‘Dreams’, KBS의 <문화탐험 오늘> 배경음악 ‘Romance’ 등등.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06년 겨울, 보컬 프로젝트로 우리 곁을 찾았던 스티브 바라캇은 세종문화회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08년 심포니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스티브 바라캇은 2009년 친숙한 인스트루멘털 곡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 기념 축가를 작곡한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대중가수 휘성, 선민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가는 프로젝트들을 실현하고 있다. 2010 수퍼스타K가 낳은 최고의 스타 존박, 그리고 김그림이 함께 할 스페셜 화이트데이 특히 이번 공연에는 2010년, 돌풍을 일으켰던 슈퍼스타 K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완소 훈남으로 등극한 존 박과 실력파 보컬 김그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무대에 걸맞게 존 박의 싱글 ‘I’m your man‘을 비롯해 감성적인 보컬을 선사할 예정이며, 김그림 또한 스티브 바라캇과의 깜짝 듀엣곡을 선보인다. 스티브 바라캇 그리고 존 박, 김그림이 함께 꾸밀 멋진 무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일시: 3월 13~14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티켓: 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5만원/B석 3만원*예매문의: 1577-5266(클럽발코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불 ''잠궈 주는 신제품 『퀴슬디지털가스락』 출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음식조리를 위해 주방에 설치된 가스중간밸브를 열고 가스기기를 점화하여 조리한다. 그리고 조리 후 가스기기를 소화하고 가스중간밸브를 잠근다. 그러나 많은 가정에서 가스기기에 대한 소화만 하고 있을 뿐 가스중간밸브를 잠그는 습관을 소홀이 여긴다. 퀴슬디지털가스락은 가스중간밸브에 장착하는 전자 타이머 장치이다. 가스 사용을 위해 중간밸브를 열듯 열림 스위치버튼을 누르면 가스중간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사용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설정시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가 닫혀 가스 과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다.주택화제의 대부분은 가스레인지에 의한 화재로서 대부분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깜박 잠이 들거나 외출을 하는 경우에 발생한다.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의 홀몸노인들이 이 같은 사고를 자주 당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퀴슬디지털가스락』은 주부들도 5분이면 쉽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주위온도가 65℃이상시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가 잠긴다. 사용시간은 1분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5시간까지 설정 할 수 있다.(설정시간은 표시 창에 나타난다.) 전자식(디지털)이기 때문에 ON/OFF가 자유로우며 언제든지 수동으로 개폐를 할 수 있게 했다.밧데리 교환시기를 멜로디로 사전에 알려주며 완전 개폐가 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가 잠김으로 가스 누출을 예방한다.깜빡깜빡하는 주부들이나, 나이 드신 부모님, 혼자 있는 아이들 등 . 가스 불을 사용 후 제대로 잠그는지 늘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이다.『퀴슬디지털가스락』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성능인증, 특허청 기술 특허 및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문의전화 070-4007-4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라헨느, 산모와 태아 관리 프로그램 도입 중앙동 롯데백화점 인근에 있는 라헨느 에스테틱에서 분만 전후의 산모와 태아를 위한 새로운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관리를 받는 산모에게는 분만후에 필요한 에센션 오일을 무료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라헨느는 연령대별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성장 호르몬이 왕성할 때 생기는 여드름이나 뽀루지 등을 관리하는 ‘컨트롤라인 위드 밸런싱’ 단계, 20대를 넘어 생기는 기미, 주름, 다크써클 등을 관리하는 ‘O2마린 옥시지네이팅’ 단계, 호르몬 감소로 동반되는 노화, 갱년기 장애 등을 관리하는 ‘천연 알갠 호르몬’ 단계가 있다. 문의 : 480-55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잠이편한라텍스, 새봄맞이 할인 이벤트 초지동에 있는 천연라텍스 전문매장 ‘잠이편한라텍스’에서 새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천연라텍스 모든 제품을 4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만원 상당의 라텍스 베개를 무료로 증정한다.잠이편한라텍스는 5가지 국제품질 인증과 12가지 특허 인증을 취득한 브랜드로 100% 고무나무수액에서 채취한 친환경, 천연재질로 재품을 만든다. 때문에 혈액순화 및 뭉친근육에 도움을 주며 유연성과 탄력, 복원력이 뛰어나 디스크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세균이 살 수 없어 천식, 아토피, 코골이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문의 : 031-405-1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 30평형대 아파트 계약금 2천만원대 전격분양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0평형대 위주로 구성된 ''新동백롯데캐슬에코''를 계약금 2천만원대에 파격 분양 중이다. 최근 전세값 급등 속에 ''수혜단지''로 떠오른 新동백롯데캐슬에코는 총 2,770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더불어 5,000여평의 Par3 6홀 야외골프장과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장(18타석), 건·습식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연회장 등 파격적인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또한 무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의 혁신적인 설계로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84㎡ A,C Type 침실 4개 구성)나 공간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각종 첨단 에너지 절약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에코(Eco) 아파트로 시공된다.분당~동백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직선거리 약700m)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인근으로 추진되어 서울까지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초·중교 신설 예정이며 800병상 규모의 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예정이다. 호수공원, 석성산 자연공원과 수원CC, 남부CC 등 골프장이 가깝다. 계약 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12-47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명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스시의 명작 12년 전 일본 도쿄 출장 중에 지인의 소개로 번화한 긴자역 근처의 아담한 스시집에서 일본의 전통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별도의 테이블도 없고 미리 만들어 놓은 초밥도 전혀 없는 스탠드식의 이 초밥 집은 손님이 스시를 하나씩 주문하면 쉐프는 바로 앞에서 하나씩 만들어 주었다. 배고프고 성질 급한 한국 사람인 나는 하나하나 만드는 동안 감질나게 기다려야하는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내 앞에 놓인 스시 하나를 맛보는 순간 아름다운 그 맛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후로도 수차례 일본출장을 다녔지만 바쁜 일정 등으로 그 집을 다시 찾지 못했다. 지금은 이름조차 잊어버린 그 스시집의 맛은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기억 속의 스시의 맛을 간직한 채 대치동에 있는 일본 전통 스시 전문 레스토랑인 ‘스시유’를 찾아가 봤다. 스시의 장인이 만드는 정통 에도마에 스시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에도(도쿄의 옛 이름)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으로 만든 스시를 최고로 꼽아 최고의 정통 스시를 ‘에도마에 스시’라고 했다. 2008년에 대치동에 문을 연 스시 전문 레스토랑인 ‘스시유’에서는 일본 정통의 에도마에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스시유’에서는 전통 에도마에 스시의 맛과 멋을 살리기 위해 신선도가 중요한 활어와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자재와 요리를 담는 그릇, 테이블 종이, 직원 의상까지 거의 모든 것을 일본에서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다. 스시유의 헤드쉐프인 마츠도씨는 하시모토 전 총리, 부시 전 대통령 등의 명사에게 스시를 대접한 경험이 있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42년 경력의 스시 장인이다. 그는 7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시 큐베이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 및 일본 최고의 호텔 조리장을 지냈고, 홍콩의 스시전문점에서 메인 쉐프겸 오너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마츠도 쉐프는 계절별 스시와 과일이 조화를 이룬 요리 개발에서 창조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한국에 최고의 에도마에 스시를 소개하고, VIP 고객들에게 스시의 명작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명품 식기의 조화 ‘스시유’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1층에는 쉐프와 직접 마주보며 스시를 맛볼 수 있는 넓은 스시 카운터를 볼 수 있다. 지인과 함께 특별한 점심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편안하고 안락한 정원 분위기의 2층에는 비즈니스 및 가족 모임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단독 룸들이 마련되어 있다. 룸은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리코다츠(테이블 아래로 발을 내릴 수 있는 좌석) 형의 다다미방이다. ‘스시유’의 또 다른 특징은 명품 식기 ‘비젠야키’이다. 비젠야키는 가마에서 구운 일본 정통 도자기로 스시유에서 사용하는 모든 비젠야키는 비젠야키의 본고장인 일본 비젠시에서 가져온 것이다. 비젠야키는 스시유의 요리를 빛내는 또 하나의 명품인 셈이다. <‘스시유’ 이용을 위한 Tip>* 점심과 주말특선메뉴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일본 정통 스시를 맛볼 수 있다. * 비즈니스와 가족 모임을 위해 6~10인석의 9개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원에 따라 분리형 칸막이벽을 조절할 수 있다. * 헤드쉐프의 특별한 접대를 받을 수 있는 VVIP 룸이 준비되어 있다.(사전 예약 필수) <마츠도 토시오 헤드쉐프 인터뷰>Q. 한국에서 스시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A. 홍콩에서 운영하던 레스토랑에 한국인 손님들이 자주 찾아왔는데 그 때 그 손님들이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국에서의 개업을 권유했습니다. Q. 쉐프의 요리철학은 무엇입니까?A. 신선한 최상의 생선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즐거운 맛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시와 고코로데 니기테!’(스시는 마음으로 만든다) 라는 말이 스시유의 기본 정신입니다. Q. ‘스시유’의 스시가 다른 스시 레스토랑의 스시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A. ‘스시유’의 스시는 한국화된 스시가 아닙니다. 밥 짓는 것에서부터 생선을 써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일본 정통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Q. 스시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A. 밥을 뭉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밥을 여러 번 뭉치면 안 되고 세 번의 손동작만으로 완성되도록 합니다.Q. 스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A. 테이블이나 룸에서 주문해 먹는 것보다 카운터에서 만든 즉시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 위 치 : 강남구 대치동 949-1 (삼성역 3번 출구에서 약 100m) * 영업시간 : 11:30~22:30(연중무휴)* 주 차 : 발렛파킹* 문 의 : (02) 553-7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테마형 키즈카페의 소문난 키즈파티 테디베어키즈테리아(반포동 센트럴시티BPC 201-1)에서 오전10시~오후9시까지 테마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어린이 16,000원(음료권 포함),성인 5,000원(2시간 기준 초과 10분당 어린이 1,000원, 어른 500원 추가)으로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테디베어를 테마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보다 수준 높은 놀이와 교육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부모님에게는 품격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형 키즈카페로 이탈리아 쉐프의 수준 높은 이탈리안 요리와 정통 카페를 경험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이다. 문의 (02)6282-2570 / www.teddybearkidster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세라워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서래마을 입구에 위치한 세라워크 방배점(대표 김지영)이 기존의 도자기와는 다른, 색다른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세라워크 방배점은 핸드 페인팅 도자기를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핸드페인팅은 이미 초벌구이 된 백자위에 각양각색의 안료를 페인팅한 후 유약을 발라 고온의 가마에서 소성하는 작업으로,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흙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있는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세라워크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초급, 중급, 고급, 전문가반등으로 강좌가 이루어진다.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의 EQ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색다른 파티를 원하는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들의 생일 파티 이벤트는 케잌과 준비된 다과를 같이 먹으며 ? 돛未?체험을 하는 것으로 천편일률적인 생일파티 문화를 벗어나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주고 있다.세라워크 방배점 김지영 대표는 "한번 생일파티에 초대 받았던 아이들이 자기 생일날 다시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 함께 자기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은 물론 친구간의 우정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세라워크 방배점에서는 일일 핸드페인팅 체험도 가능하다.문의 세라워크 방배점 796-4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홍민화 독자 추천 ‘갈비이야기’ 입안에서 사르르~ 돼지갈비 맞아요?가족 모두에게 무난한 메뉴이면서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있다면 고기외식은 빠질 수 없다. 정자동에 거주하는 홍민화(44·정자동)씨의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 역시 외식하자면 “돼지갈비!”를 외친다고. 이 집의 주 메뉴는 이름 그대로 ‘갈비’이지만 홍씨 가족은 그중 돼지갈비를 즐겨 먹는다. “처음엔 고기 굽느라 정신없어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먹어야 어른들이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쉴 새 없이 갈비삼매경에 빠진답니다.(웃음)”칼집 사이사이 양념이 고루 밴 갈비는 벌겋게 달아오른 참숯에서 먹음직스레 익는다. 숯불에 굽지만 연기 배출이 잘돼 옷에 냄새 배이거나 홀 가득한 연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댓잎에 싸인 돼지갈비는 누린내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과하지 않은 양념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려 좋은 재료와 최상의 손맛으로 훌륭한 하모니.“보통대로 상추에 싸먹는 갈비도 좋지만 저는 소스에 채 썬 양파 듬뿍 넣어서 함께 먹는 걸 좋아해요. 쌉싸래한 소스는 짜지 않으면서 입맛 당기고 양파는 고기맛을 입안에서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거 같아요.” 둥글게 채 썬 양파는 지방 흡수를 줄이고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매운 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도 곧잘 먹는다고. 상추 겉절이와 파인애플 드레싱의 샐러드, 새콤달콤하게 무친 오징어초회 등 고기 메뉴를 고려한 상큼한 맛의 밑반찬은 입맛 돋우고 새하얀 접시와 색 조화까지 이뤄 고깃집치곤 정갈한 차림새로 느껴졌다. 식사 시 1000원에 추가할 수 있는 된장찌개는 두부와 야채를 듬뿍 넣고 칼칼하게 끓여내 돼지 갈비와의 조합이 훌륭한 편. 자리 배치도 널찍하고 깔끔해 가족 뿐 아니라 손님 접대나 직장인의 회식장소로도 괜찮은 곳이다. 박신영 리포터 jump1042@hanmail.net홍민화 독자 said “우리 애들은 고기도 좋아하지만 면류도 너무 좋아해 고기 먹고 냉면까지 뚝딱 해치우죠. 여기 올 때면 아이들 쑥쑥 크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하하”메뉴 양념돼지갈비 260g 1만 2천원(국산) 1만원(미국산), 갈비탕 8천원, 냉면 5천원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10시위치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50번지문의 031-711-75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7
- 어린이 환경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 시즌4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풀어낸 환경의 소중함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겨울이 입춘을 고비로 기세를 꺾었던 탓인지 다시금 추워진 날씨가 여간 고약하게 느껴지던 날이었다. 2월 12일, 새로 건축한 성남시청의 멋스런 위용에 잠시 기가 눌릴 때쯤 들려오는 대극장의 앙증맞은 음악들. 오늘 공연의 분위기를 짐작케 해주는 기분 좋은 메시지였다. 날으는자동차 분당극단의 초등학생 단원 28명이 펼쳐내는 뮤지컬은 도대체 어떤 그림일까, 초등학교 5학년과 7살 아들을 대동하고 기대와 설렘으로 공연을 지켜보았다.맹꽁이들, 우린 아직 살아있어요어린이 환경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의 시즌 4번째 시리즈인 ‘우리 아직 살아있어요’는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다. 기본 스토리는 산란철이 되어 산 아래로 내려와 웅덩이에 알을 낳은 맹꽁이들이 부화한 올챙이를 데리고 다시금 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험난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지구가 탈이 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러 싸인(?)들. 올 겨울만 해도 거대한 폭설과 강추위, 구제역 등 이제는 우리에게 직접으로 외치는 지구의 신음을 이번 뮤지컬도 작지만 강하게 담아내고 있었다.올챙이로 분한 7살 단원들의 앙증맞은 춤과 노래를 듣다보면 자칫 내용 보다 단원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주목하게 된다는 어려움(?)만 빼고는 공연은 마음을 움직여 주었다. 무대에 선 단원들은 28명 모두가 주인공처럼 빛났고 금방이라도 맹꽁이로 변할 것 같은 알록달록한 의상과 거기에 어울리는 발랄한 춤과 노래. 전문적인 뮤지컬 배우들도 울고 갈 현장 적응력(?)까지. 단순히 연습의 힘만으론 이렇게 밝고 자신감이 넘치기는 어려울 듯. 여기에는 우승주 단장의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 있었단다. “극본은 물론, 춤과 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갔던 과정에서 자발적이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동력이 됐다”는 설명. 함께 공연을 보고 난 아이들에게 소감을 묻자 “같은 또래 아이들인데 공연을 잘한다”, “노래가 좋았다”며 만족스런 반응이다. 내친김에 “너희들도 단원으로 활동해 볼래?”라는 질문에도 강한 거부감이 없다. 무대 공포증이 있는 큰 아이도 친구들의 공연모습을 보고 무대의 벽이 조금은 낮아진 것 같다.공연이 끝난 후 7살 배우에게 싸인을 요청하자 “싸인이 없다”며 이름을 또박또박 적어주던 앙증맞은 모습.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공연 후의 보람을 함께 나누는 단원들에게서 다들 한 뼘 쯤 더 자라난 모습이 엿보였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극단 날으는자동차는?2005년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자’는 모토아래 창단되어 서울, 분당, 일산지역의 15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뮤지컬극단이다. 환경부산하 비영리 민간단체, 서울시 사회적기업으로 통합예술교육과 전문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자신감, 표현력, 리더쉽, 사회성을 개발하고 있다.문의 031-701-80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