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르시스 챔버콰이어 창단연주회 유럽 작곡가들의 합창가곡과 바로크시대의 합창곡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르시스 챔버콰이어’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3월 12일 저녁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아르시스 챔버콰이어는 원주지역 합창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그간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유명 작곡가들의 합창 작품을 소개·보급할 것을 목적으로 창단되었으며, 현재 15명의 여성단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창단연주회의 전반부는 합창가곡들로 꾸며져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바로크시대의 합창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바이올린 2중주와 함께 하는 엘가의 여성합창곡과 챔버앙상블과 함께 하는 바로크의 합창곡 등이 신선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일시 : 3월 12일(토) 저녁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입장권 : 전석 초대문의 : 010-3558-4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민긍호의병장 순국 103주기 묘제 개최 원주시에서는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대한제국의 국권수호를 위해 정미의병을 주도한 민긍호 의병장의 순국 103주기를 맞이하여 3월 2일 봉산동 민긍호의병장 묘역에서 묘제를 개최하였다.시는 지난 2007년 정미의병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원주정미의병 100주년 기념비’를 건립하였고, 2008년에는 ‘원주 정미의병 연구’ 책자를 발간하여 소중한 사료로 활용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귀중한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헛되지 않게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원주시립교향악단 교향악축제 7년 연속 초청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예술의 전당 대표 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7년 연속 출연한다.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교향악축제는 매년 전국 교향악단 중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을 선발하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그 기량을 선보인다.원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초대 상임지휘자 박영민 씨와의 호흡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지방도시의 문화예술의 한계를 넘어선 수준 높은 연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4월 17일 오후 5시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원주문인협회 정치산 씨 신인상 수상 원주문인협회 정치산(46) 씨가 리토피아 봄호에 실린 ‘남자를 훔치다’ 외 4편의 시로 신인상을 수상했다.정치산 씨는 원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토지사랑회 사무국장을 맡아 원주 지역 내 문화 활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강우식 시인은 심사평에서 “정치산의 시는 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시의 전개가 매우 현란하고 스피드하다”며 “여성이면서도 성의구분이 안될 정도로 시적 소재나 호흡이 굵은 시를 써내고 있어 자기만의 개성 있는 시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다문화가정을 위한 첫걸음,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연구소 텔레비전 광고와 몇몇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이민 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보가 늘어나면서 낯선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던 우리의 시각도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머나먼 타국 땅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인생의 큰 산을 넘고 있는 그들에겐 주변의 관심어린 눈빛과 더불어 생활 전반에 대한 소소한 도움 또한 절실하다. 현재의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이웃이 되고자 준비하는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연구소를 찾아 희망 가득한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민 여성, 건강관련 분야 의사소통에 어려움 커2011년 3월 현재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결혼이민자는 850명이다. 중국 392명, 베트남 212명, 필리핀 104명, 일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이 그 뒤를 잇는다. 필리핀을 제외하면 대다수 이민 여성들이 비영어권 국가 출신이라 그들이 겪는 의사소통의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이은희 교수(간호학과)는 “다문화 여성을 위한 임신·육아 책자가 나와 있지만 그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건강관련 책자는 용어의 특성상 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모유수유, 이유식, 피임법 등을 그림과 모형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실정이지요”라고 한다.작년에는 간호학과 다문화 동아리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아기 돌보기와 모유수유, 혈압·혈당 측정 등의 방문지도 활동을 펼쳤다. 의사소통이 힘든 그들에게는 말벗이 되어 주는 학생들의 존재 자체가 든든한 힘이었다고 한다. ●정확한 실태조사, 다양한 수업, 멘토프로그램 등 운영할 계획강릉원주대 다문화연구소는 2010년 7월 강원발전연구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참여의사를 밝힌 20여 명의 교수들을 주축으로 꾸려졌다. 이은희 교수는 “결혼이민 여성이 힘들 거라는 생각은 막연하게 갖고 있었어요. 그러다 2007년 미국에 교환교수로 가게 되었는데 문화적 충격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미국에 동생도 있고 딸도 있는 내가 이 정도니 그렇지 않은 이민 여성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지요. 돌아와서 이민 여성들에 대한 자료도 모으고 실태조사도 하면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습니다”라고 한다.다문화연구소가 계획하는 첫 번째 사업은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다. 간호학과 다문화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원주 지역 850명 이민 여성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부분 단순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이민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며,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4월부터는 관심 있는 이민 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부모교육, 한국문화, 의류수선, 컴퓨터교육 수업을 시작한다. 분야별로 해당 교수들이 맡아 진행하게 되며 이민 여성들의 실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11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또 다문화가정 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에 이민 온 지 3~5년 이상 된 여성 중 한국어에 능숙한 사람을 선발하여 16주 동안 교육을 받게 하고 다문화 가정의 멘토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과 이웃의 관심이 모아졌으면“강릉원주대 다문화연구소는 이제 막 첫발을 뗀 상태입니다.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해서 이민 여성과 그 가족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함께 하고 싶은 봉사자들의 참여도 절실하구요. 그리고 정부 차원의 지원이 더해져서 다문화 카페, 국제문화복지관 같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공간이 더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은희 교수가 전하는 바람이다.첫발을 뗀 아기 옆에는 부모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다문화연구소가 내딛는 발걸음에 우리의 작은 관심을 보태야 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문의 : 760-8600, 760-8615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아리따움 장승포 샤넬점 오픈 능포동 옥수동 시장입구에 샤넬화장품이 아모레 전용 아리따움 장승포샤넬점으로 재단장해 오픈했다.현재 영업중이며 개업식은 3월4일 열린다. 개업 이벤트로 다양한 종류의 샘플제품이 제공된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반~ 오후 10시까지다.고현지역의 고객들은 능포동 아리따움으로 방문하지 않고 수월 자이아파트 상가에 있는 아리따움으로 방문해도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두곳의 아리따움에서는 피부진단도 무료서비스해준다.문의 : 능포동 장승포샤넬점 682-3740 수월동 수월점 635-71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3
- 풍부한 육즙 그대로 살아있는 참나무장작바비큐 , 옛골토성 과천점 옛골토성은 과천등기소 인근에 위치해 있는 참나무장작바비큐전문점이다. 밖에서 보는 이미지와 옛골토성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집. 내부 역시 고급스러우면서도 토속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식사를 하는 건물 내부 옆으로 대기실이 있고 그 옆으로 오리 훈제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회전가마가 있다. 옛골토성의 바비큐는 이렇게 바비큐가마에 고기를 넣고 200~400도의 강불로 고기의 표면을 급속하게 익혀 풍부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오리훈제바베큐와 삼겹살바베큐, 그리고 립바베큐, 소시지바베큐, 소갈비바베큐, 떡갈비, 소시지바베큐 등이다. 메뉴를 정하고 바비큐를 주문하면 곧바로 상차림이 시작된다. 샐러드와 홍어회무침, 아삭이고추절임과 묵은지 등 정갈한 상차림이다. 특히 흑임자깨소스로 맛을 낸 고소하고 상큼한 야채샐러드 맛이 좋다. 바비큐가 적당히 데워지면 소스에 찍어 아삭이고추와 함께 묵은지에 싸서 먹는다. 아삭이고추의 매콤한 맛과 함께 참숯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맛의 오리훈제바베큐며 고소한 맛 립바베큐, 신선한 육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갈비바베큐, 참숯으로 구워내 특유의 씹는 질감에 신선함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시지바베큐, 다진 갈비살을 옛날 전통방식으로 양념한 궁중 떡갈비까지 어른 아이 모두 맛있다는 말이 계속된다. 이외에 된장찌개, 면발이 쫄깃한 시원한 열무국수, 가마솥밥, 연잎밥 등 식사 메뉴도 맛있다. 바비큐는 모듬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옛골토성과천점에는 전문 카페가 마련돼 있어 식사 후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맛있는 커피를 주문해 마실 수도 있으며, 3월13일까지 옛골토성 50호점 돌파기념 삼겹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메뉴 : 오리훈제바베큐 4만2000원 삼겹살바베큐 2만4000원 립바베큐 2만7000원 소시지바베큐 1만8000원 소갈비바베큐 2만4000원 떡갈비 1만5000원·위치 : 과천시 과천동 522-1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휴무일 : 명절당일 휴무·주차 : 전용주차장·문의 : 02-504-5262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줄 서서 먹는 소문난 부대찌개, 발리 부대찌개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발리 부대찌개에는 좌석이 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댔다. 보통 오전 11시에 영업을 시작하는데, 영업시작과 함께 사람들이 몰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3시정도 까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쉬는 시간도 잠시, 저녁식사 시간이 되면 또다시 많은 사람들로 좌석이 꽉 들어차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만들어진다. 사람들을 부르는 이곳의 메뉴는 부대찌개. 낙지전골과 낙지볶음, 칡냉면 등 다른 메뉴도 있지만 사람들은 이구동성 부대찌개를 주문한다. 보통 세 사람이면 2인분 정도만으로도 충분할 만큼 넉넉한 양과 얼큰하면서도 시원 담백한 맛이 사람들을 잡아끄는 매력인 듯 싶다. 옛날 미군부대 근처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먹었다던 부대찌개는 미군부대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햄과 소시지에 우리네 김치를 섞어 우리네 입맛에 딱 맞는 요리로 탄생, 주머니 얇은 서민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로 자리잡게 되었다. 발리 부대찌개는 부대찌개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인 햄이 푸짐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 여기에 맛깔스런 김치와 시원한 콩나물이 어우러져 제대로 된 부대찌개의 맛을 만들어낸다. 또 밑반찬으로 나오는 부추무침은 향긋한 부추향이 입맛을 살리고 후각을 자극, 상큼한 식사를 가능하게 한다. 부대찌개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향긋하고 싱싱한 부추를 섞어 노릇노릇하게 볶아진 볶음밥을 먹은 후에야 비로소 식사를 끝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 외에 낙지볶음과 전골 또한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낙지볶음은 살이 제대로 오른 낙지와 면사리를 함께 볶아내 마치 스파게티나 리조또를 먹는 느낌이 난다. 매콤한 맛도 일품이지만 야채와 함께 볶아낸 기존의 낙지볶음과 차별화 된 것이 아이들 입맛과 취향에 어울릴 듯 싶다. 메뉴: 부대찌개 7000원, 낙지전골 8000원, 낙지볶음 8000원, 칡냉면 5000원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휴무일: 매주 일요일 휴무주차: 매장 앞 주차 가능(넉넉하지 않음)위치: 의왕시 내손1동 406-2문의: 031-422-7892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뮤지컬 ‘락시터’ ‘늙은 부부 이야기’, ‘염쟁이 유씨’,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등 대학로 흥행연극의 대표 작가이며 연출가인 위성신 연출은 뛰어난 구성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의 사랑을 전폭적으로 받고 있다. 그런 위성신 연출이 2008년에는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뮤지컬화하여 호평을 얻은데 이어 두번째 뮤지컬 공연으로 ‘락시터’를 선택했다. 이근삼 선생의 원작 ‘낚시터 전쟁’에서 모티브를 얻어 직접 극본화 한데 이어 뮤지컬화 함은 긴 시간의 작업이었다. 그렇기에 대학로 흥행의 한가운데 있는 연출가의 창작의지는 고무적이다. 말하고 싶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작품 안에 쏟아내며 흥겨움을 극대화 시킨 뮤지컬 ‘락시터’는 연출가에게도 관객에게도 즐거운 소식이다. 첫 번째 뮤지컬이 도전이라면 뮤지컬 ‘락시터’는 즐거움의 향연. 2011년 봄, 대학로에 신나는 축제가 시작된다. 뮤지컬 ‘락시터’는 3월4일부터 대학로 소극장 축제에서 공연한다. 만 13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20분. (762-0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인형극 ‘사랑에 빠진 사자’ 심술 맞은 사자가 농부의 딸을 만나 한눈에 반해버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랑에 빠진 사자’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개최된다. ‘사랑에 빠진 사자’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의미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배려를 일깨우는 작품이다. 이웃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감정만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사자를 통해 즐거움과 웃음 속에서 소중한 생활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동화책 속 이솝우화를 생생하게 움직이는 인형들이 표현함으로서 책의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다. 어느 숲 속에 사납고 심술맞은 사자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자는 여느 때처럼 동물들을 괴롭히다가 우연히 농부의 딸을 만나 한 눈에 반해버린다. 사자는 동물이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는 법이 어디 있냐며 자신의 주제도 잊어버리고 농부에게 딸과 결혼시켜 달라고 행패를 부린다. 사자의 행패가 무서워서 억지로 시집가게 된 농부의 딸을 본 꾀돌이 빨간 여우는 사자를 물리칠 방법을 알려주는데... ‘사랑에 빠진 사자’는 1961년 KBS-TV의 개국과 함께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형극단인 서울인형극회의 작품이다. 1966년 ‘꼭두각시놀음’을 무대에 올린 이래 해외의 유명동화 및 우리의 전래동화, 창작극을 인형극으로 꾸며왔다. 창단 이후 현재까지 100여편 이상의 인형극을 제작, 공연하고 있으며, 20여편 이상의 인형극 레퍼토리를 소유하고 있어 다양한 관람층과 공연장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그에 맞는 작품을 선정, 공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극단이다. 1986년 이후부터 매년 해외 순회공연과 국내외 여러 인형극제의 주관 및 참여로 우리의 인형극을 널리 소개하고 있는 극단이다. 또한 지역성에 맞는 인형극을 위촉받아 제작 공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형극의 대중ㅎ화에도 힘을 기울여 서울인형극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기간 : 3월10~27일▶장 소 :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관람시간 : 50분▶문 의 : 032-320-6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