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봄맞이 소풍과 함께하는 ‘길놀이’전 가사문학관이 있는 담양과 충효동이 인접해 있는 평촌에서 소풍 같은 작으나마 알찬 전시가 진행 중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의 기획 전시다. 이 전시를 기획한 조수경 작가는 “서로 다른 장르가 모여 어울리며, 감동할 수 있는 기회와 봄을 맞으며 우리 모두가 관람객이 되어 재미있게 놀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했다.”고 의도를 설명한다.이번 전시를 축하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축사를 진행한 김재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문화예술이 점진적으로는 시민 향유가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여러 갈래의 장르가 하나로 모여 하는 전시가 아름답다.”고 말해 갈채를 받았다.8명의 작가가 뜻을 같이 하며 참여했다. 솟대와 초록의 산이 잘 어울리는 김병숙, 새로운 가구 개념으로 다가서는 장성욱, 빛의 도자기로 알려지는 서명수, 한 땀 한 땀의 섬세한 바느질이 돋보이는 나예심, 드로잉에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힘을 가진 이선희, 평면 회화 같은 빛을 담은 사진작가 한종필, 스텐리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송일석, 그리고 지난 해 어머 보랏빛 염색으로 드로잉을 선보였던 조수경 작가이다. 쪾일시 : 3월30일(수)까지 쪾장소 : 광주호 생태공원 근처 평촌갤러리쪾문의 : 010-4601-72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행복한 브런치타임 시내, 후미진 골목 한 쪽에 그림 같은 카페가 있다면, 빈티지한 가구로 인테리어가 마감되어 있고 장작이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가 그림보다 더 아름답다면. 게다가 주문한 커피와 샌드위치 또한 환상의 맛이라면... 당장 찾아가 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망설일 필요가 없다. 분위기가 편하고 음식 맛이 좋아 찾아오는 손님들은 다양한 연령대다. 테이블마다 나름의 콘셉트를 가지고 스토리가 있어 앉는 자리마다 각각 특별하다. 같은 모양과 형태,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스탠드, 의자, 테이블 창틀까지 자신들만의 표정으로 독특하다. 빅애플은 뉴욕을 지칭한다. 뉴욕시를 ‘빅애플(큰 사과, Big Apple)’, 혹은 ‘사과(The Apple)’라고 부른 기록은 1907년 관광 안내 책자에서 볼 수 있으며, 지금까지 계속 쓰이고 있는 이 말이 1800년대 초에 일부 여성들을 부르는 데서 시작되었다니까, 말의 힘은 정말 위대한 것 같다.커피는 매일 볶아서 신선하고 고소한 풍미가 환상이고, 유기농 야채로 만들어진 샌드위치는 먹으면서 몸이 건강해져 가는 느낌이다. 주문 후 즉석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풍성하고 싱싱한 야채에 유기농 호밀 빵은 브런치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커피는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고, 아메리카노는 무한 리필로 손님을 최대한 배려한다.샐러드는 최고의 맛이다. 다양한 소스로 만들어 낸 샐러드는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토마토, 양상추 등 다양한 야채에 독특한 소스로 버무려진 상큼한 맛에 저절로 주문을 하게 된다.조원우 대표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단지,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닌 이 지역 예술인들이 전시하고 문화 전반에 관한 담론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카페 운영의 취지를 설명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들에게 리플릿과 포스터 등을 무료로 제작해주며 10만원 상당의 카페 VIP카드도 제공해 갈채를 받는다.문을 연지는 1년이 채 안되지만 조각을 하는 위재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이미 사람들의 발길은 잦다. 2층의 공간은 예약을 하면 스테이크 정식이나 바비큐 등, 그 밖의 주문에 의한 풀코스 서비스와 함께 나름의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범현이 리포터 baram81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예술 활동의 든든한 조력 공간 아름다운 예술 작품은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든 감상하는 관객이든 훌륭한 문화 예술과의 만남은 인생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부 공연이나 전시는 일반인들에게 멀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민들과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부산예술회관 개관 소식은 참으로 반갑다. 부산예술회관 전경3월 3일, 대연동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개관부산 예술인들의 숙원이었던 부산예술회관이 지난 3월 3일에 개관했다. 남구 대연동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725㎡ 규모로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예술단체들을 위한 사무실을 비롯해 240석 정도의 소극장, 다목적홀, 전시장, 연습실, 카페테리아가 갖춰져 있다. 부산예술회관 완공으로 예술인들은 전용 사무공간과 연습시설을 확보하게 됐고, 지역 주민들은 훌륭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예술회관 주변에는 UN기념공원과 평화공원, 문화회관,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관련 시설과 여러 개의 학교가 있어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산예술회관의 김경화 처장은 “크게 지역 예술인들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같은 역할과 주민들 생활과 밀접한 예술을 기획하고 진흥시키는 역할, 이 두 가지 목표를 사업방향으로 잡고 있다”며 “소극장이나 전시장 등은 열린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대관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예술회관은 재능있는 신인들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전시관 모습미술 원로 작가들의 초대전과 사진전 열려1층 현관 입구에는 건축전이, 3층 전시관에는 미술 원로 작가들의 초대전과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서예, 유화, 수묵화, 추상화 등 이름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곳에 볼 수 있어서 감동이었다. 특히 생각지도 않게 여고시절 미술교사였던 서재만 선생님의 작품을 만나게 돼 무척 반가웠다. 예전처럼 여전히 추상화를 선보이고 계셨다. 사진전 역시 최민식 작가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의 멋진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초대전과 사진전 모두 3월 9일까지만 전시된다는 점이 못내 아쉬웠다. 전시관 관계자는 3월 말이나 4월 초 경 새로운 전시가 열릴 예정이라고 했다. 더욱 정돈된 모습으로 찾아올 다음 전시가 기다려진다. 하나의 예술 공간이 의미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 단체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 예술인과 지역민 모두의 힘과 응원이 합쳐질 때 비로소 제 빛을 발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예술인들의 새로운 터이자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인 부산예술회관. 예술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을 한데 모아 훌륭한 창작 활동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할 그 날을 기대해 본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올 봄, 연극 한편 어때요? ■ 을숙도 연극열전 을숙도문화회관이 부산의 대표적 극단 맥과 손을 잡고 공연장 및 부산연극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네 편의 연극을 잇달아 선보이는 ''을숙도 연극열전''을 연다. 첫 무대는 오는 16~24일 공연하는 ''소풍''(이정남 재구성·연출)이다. 천상병 시인의 ''귀천''에서 모티브를 얻어 삶과 죽음을 담았다. 극단 맥의 창작작품으로 2008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사라예보 겨울축제와 터키 이스탄불 피라미드 아트센터에서 해외 공연도 올렸다.두 번째 판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각색한 ''뮤지컬 프로포즈''(이정남 각색·연출)가 4월13~16일 바톤을 잇는다. 상위 1%의 사회지도층이 되기 위해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도시청년인 지도층이 이웃사촌 오빛나에게 프러포즈하는 과정을 담은 러브스토리다. 5월 무대는 ''들판에서''(이강백 작·이정남 연출)가 5월11~14일 무대에 오른다. 우애롭게 지내던 형과 아우가 사소한 일로 다툼을 벌이면서 재산 분쟁으로 까지 이어지는 가족간의 갈등을 다뤘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참가작품이다.대미는 지난해 전국창작희곡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늙은 날의 초상''(강진순 작·이정남 연출)이 장식한다. 가장 큰 사회문제가 된 고령화 사회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인문학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6월 15~25일까지. (220-5812~3). ■ ''1동 28번지 차숙이네'' 부산시립극단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1동 28번지 차숙이네''를 공연한다.이 연극은 ''집''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무대 위에 나무 틀을 세워 집 한 채를 완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60대 아줌마 ''차숙''이 시골집을 허물고 다시 지으면서 자녀와 의견 충돌을 빚는 줄거리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집이 어떤 의미인지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이 작품으로 제47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수상한 최진아 씨가 부산시립극단과 처음으로 작업했다. 최씨는 "삶의 필수공간인 집을 바라보며, 집을 짓는 과정에 드러나는 인문학적 성찰과 집과 함께 해온 인류의 역사와 그 공간에서 삶을 지속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1동 28번지 차숙이네''는 내러티브가 분명한 극과는 많이 다르다. 실제로 눈 앞에서 집 하나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는 관객들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단순한 ''집'' 이야기를 넘어 인생 자체를 담고 있어 막이 내리면 집에 대한 사유를 하게 한다. (607-31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2011년 원예치료 장기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2011년 원예치료 장기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씨앗에서부터 생장하고 열매를 맺는 식물의 생장주기를 사계절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아동들에게는 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생활로 활기찬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장기 원예치료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대상을 위해 상시 단기 과정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별 20명을 선착순 전화로 접수한다.접수 문의 : 737-4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남동구, 2011년 제1기 생활체육무료교실 운영 남동구에서 2011년 제1기 생활체육무료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며, 신청은 3월 4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받는다.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은 전산으로 추첨한다. 주요 강좌로는 실버 태권도, 요가, 라인댄스를 비롯해 실내골프, 배드민턴, 탁구, 인라인, 볼링 등이 개설돼 있다.문의 : 453-2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시립합창단, 제124회 정기연주회 ‘왜 불러’ (사진 2)3월 3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24회 정기연주회가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합창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7080세대의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 송창식의 주옥같은 곡들을 중심으로 세계민요와 현대창작곡, 우리 민요 등 다채로운 합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실력파 플루트 듀엣의 연주와 독일 쾰른 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한 테너 하만택의 노래도 준비돼 있다.입장권은 R석 1만원, S석 7천원이다. 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국립생물자원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기념 (사진 1)서구 경서동 환경연구단지내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행사를 마련한다. 3월 1일로 예상되는 100만명째 돌파일에는 경품행사를 통하여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해당 날짜의 관람객 모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행성 동물을 주제로 한 기획전 “어둠을 깨는 동물의 세계”와 특별전 “생물학자의 눈에 비친 고귀한 생명”이 열리고 있다. 문의 : 590-7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시립무용단 무용교실 인천시립무용단은 2011 무용교실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용교실은 3월8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천종합문예회관 내,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진행한다. 초급반과 중급반, 작품반 등 수준별 수업으로 한다. 대상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3월2일부터 4일까지 신분증을 갖고 시립무용단 사무실을 방문한다. 강습료는 5만원이다.(438-77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윈드브레이커로 비·바람을 지배한다 따뜻한 봄 햇살에 들떠 야외활동을 계획해 보지만 아직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3월이다. 그래도 들뜬 마음을 잠재울 수 없다면 더 강력한 기능과 세련된 멋으로 중무장한 3계절용 아웃도어를 챙겨보자.뛰어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는 골프, 스키, 트레이닝복 전문 ‘포나인’에서 어떤 기상조건도 걱정 없는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를 구비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당사 김성은 부장의 도움을 받아 제품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고기능성 원단, 스타일리쉬한 디자인남원주중학교 옆 ‘포나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F. N. Classic Windbreaker)는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 되어 방수, 방풍, 방한 기능까지 두루 갖춘 남녀공용 반집업 골프 바람막이 제품으로 요즘 같은 변덕스런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반집업 스타일이라 입고 벗기 편하며 앞주머니에 지퍼를 달아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도록 제작됐다.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는 사계절 레포츠 활동의 필수품으로 골프, 등산, 낚시, 사이클 등에 제격이고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으로 제작하여 평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이중 안감(라이렉스)으로 엉겨 붙음이 전혀 없으며, 골프 스윙 시 옷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 허리 부분에 고무 밴딩 처리를 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양쪽 겨드랑이는 바람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때문에 운동하면서 흐르는 땀을 자연스럽게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봄, 가을이 되면 평상시에도 윈드브레이커를 즐겨 입고 다닌다는 김성은 부장은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는 캐주얼 바지는 물론 세미정장 바지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매우 간편하고 활동성이 뛰어나다”며 “부피가 작아 골프백이나 등산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고 말한다.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 신상품 출시기념 세일 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는 제품의 신뢰성과 실용적인 가격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만큼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된 상품이다. 2006년 일간스포츠 선정 히트상품, 2010년 스포츠서울 선정 브랜드 대상을 받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이번 2011년 새롭게 출시된 윈드브레이크는 디자인, 가격, 실용성, 활동성, 고기능성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100% 국내에서 제작되어 더욱더 안심하고 구매해도 좋다.에프엔클래식 윈드브레이커는 남녀 공용으로 사이즈는 90/95/100/105/110이 있으며, 색상은 네이비 겨자 핑크 세 종류가 있다.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정상가 9만5천 원에서 3만9천 원으로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2점을 구매하면 6만9천 원, 3점을 구매하면 9만9천 원으로 3점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기업체, 등산동호회 등 각종 단체복으로 맞춰 입기 좋으며 가족 나들이, 커플 여행 시에도 함께 착용하면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다. 제품은 ‘포나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봄을 맞아 ‘포나인’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남녀 등산재킷과 반폴라 이너웨어 티셔츠를 각각 7만9천 원과 2만9천 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콜마운틴 전문가형 최고급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 2족을 12만 9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문의 : 1588-9164(제품 신청) 070-8886-7976(포나인 원주점)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