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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전통방식의 북경오리와 우리 입맛에 맞는 120여 가지의 단품요리 중식당 마오 왠지 좀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은 날. 그런데 마땅히 뭘 먹어야 할 지 모를 때가 있다. 이것저것 다양하면서 제대로 된 요리를 편안하게 먹고 싶을 때 중국요리가 제격이다. 중국요리도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면 정통북경오리, 베이징덕을 선보이는 해운대 해수욕장 맞은편에 위치한 중식당‘마오’가 있다. 중식당‘마오’는 이미 수도권에서 품격 있는 중식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2004년 청담점 오픈 후 7개의 직영매장이 생겨 그 맛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 부산 해운대에서 문을 연 뒤 입소문을 타고 있다.베이징카우야(북경요리)북경오리전문요리사 류타우바삭한 껍질에 부드러운 속이 맛있는 북경오리파와 함께 밀전병에 싸서 첨면장에 찍어 한 입 중식당‘마오’에서는 중국5성급호텔 및 유명음식점에서 초빙해 온 4명의 베테랑 주방장이 중국현지 방식 그대로 정통 북경오리를 선보이고 있다. 얇게 썬 오리고기와 파를 밀전병에 싸고 첨면장이라는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북경오리. 뭔가 바삭 씹히는 고소함 뒤로 담백한 오리고기의 육질이 소스와 어우러져 참 깊다. ‘세상에 이런 맛도 있구나!’ 미식가가 아니라도 독특한 감칠맛을 잊기는 힘들다. 요리방식부터 특별하다. 오리의 살과 껍질 사이에 공기를 집어넣고 달콤한 소스를 바른 뒤 장작불에 훈제한다. 그리고 바삭한 껍질과 주변 살만 썰어 접시에 내놓는다.레스토랑 4층에 직접 훈제 1차 공정을 하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색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만끽하면서 모임하기에 좋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독립적인 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다. 훠쿼(중국식 샤브샤브)이색적인 맛과 분위기가족모임, 주부모임에 딱 좋아정통중국요리 중 우리 입맛에 맞는 120여 가지의 단품요리도 하나하나 색다른 맛이다. 6종의 코스요리는 2만 5천원에서 4만 5천원 정도라 가격도 착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점심모임에서는 단품메뉴에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북경오리와 훠궈를 비롯하여 다양한 중국요리와 면요리, 볶음밥요리 등 현지의 향신료와 기본재료를 이용해 정통의 깊이를 더한다. 새롭고 다양한 코스요리는 한 마디로 재미있다. 신기한 새로운 요리들을 하나하나 맛보는 즐거움. 바로 중국요리의 묘미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마오’의 맛의 비결은 뭘까? 퓨전은 흉내 내지 못하는 정통의 품격이 느껴진다.광동지방의 마늘로 볶은 새우요리 메이지쌍수샤중국요리집‘마오’의 이영태 대표는 “가족모임은 물론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주부들의 모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단품요리만으로도 ‘마오’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추천한다는 이 대표는 맛있는 정통중국요리의 진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한다.오늘따라 왠지 즐거운 미각의 세계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 편안한 중식레스토랑에 가보자. 미각을 살리는 신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중국음식점 마오(MAO) T. 051)746-3888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8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애니메이션 기획 상영회 ‘애니를 만나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병호)는 봄 방학을 맞아 19일까지 건강문화센터 4층 상영관에서 애니메이션 기획 상영회 ‘애니를 만나다’를 개최한다.매일 오후 2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15일 ‘해피피트’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인크레더블’ 17일에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이 상영되며, 18일 ‘뽀롱뽀롱 뽀로로’ 19일 마지막 날에는 ‘반딧불의 묘’를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일시 : 2월 15일(화) ~ 19일(토) 오후 2시장소 : 건강문화센터 4층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소망을 담고 나는 새, 솟대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문승빈)에서는 한국적 이미지의 대표성을 지닌 솟대를 조명해 보는 ‘소망을 담고 나는 새, 솟대’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솟대작가협의회와 함께 마을지킴이에서 상징을 담은 예술품으로 승화한 솟대를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 안에서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탐구해 보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솟대는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하여 세운 신앙대상물로서 장대나 돌기둥 위에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앉혀서 만든다. 대부분은 장승, 선돌, 탑(돌무덤), 신목(神木) 등과 함께 세워져 마을의 신으로 모셔진다. 솟대 위의 새는 오리, 기러기, 갈매기, 따오기, 해오라기, 왜가리, 까마귀 등 대부분이 물새와, 철새라는 점에서 공통성을 보이며 가장 보편적인 새는 오리이다. 오리의 생물학적 특성으로는, 물새, 철새, 알(다산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여러 복합적인 상징성을 지니게 된다.전시는 크게 3개의 섹션으로 나눠 구성되었다. 제1부 “소망을 담은 마을지킴이, 전통솟대”에서는 전통솟대를 충실히 계승하는 작품들을 통해서, 오랜 세월 우리 땅을 지켜온 솟대를 감상할 수 있는 코너로서 호남, 영남, 중부ㆍ강원권 등 지역별 전통솟대를 되짚어보는 자리이다. 15점 내외의 전통솟대와 솟대 사진들이 소개된다.제2부 “상징을 담은 예술품, 창작솟대”에서는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창작솟대를 감상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코너로서 근래 참신한 작품세계로 주목받기 시작한 솟대작가들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솟대작가 10인이 창작한 135점이 소개된다.제3부 “내 솟대 만들기”에서는 대한민국솟대작가협의회의 주관으로 작은 솟대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갖는다. 전시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솟대 만들기를 하는데 사전에 박물관 홈페이지로 신청한 30팀이 참여가 가능하다. 또, 정월대보름 행사날인 2월 12일(토) 오전 10시에는 박물관 당산나무 옆에서 대형 솟대세우기 행사도 펼쳐진다.쪾일시 : 2월 27일(일)까지쪾장소 : 국립시립민속박물관쪾문의 : 062-613-5363, 613-5338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인천시 개항장 문화지구 지정 인천시가 개항장을 문화지구로 지정하고 근대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간다.인천시는 “1일 중구 신포동 일대 53만7114㎡를 문화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곧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신포동 일대에는 자장면 탄생지인 옛 공화춘을 비롯 4개 등록 문화재와 옛 일본 제1은행 등 시지정 문화재 7개소 등 근대건축물 75개가 밀집해있다. 인천시는 근대경관조성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도보탐방길 확장, 아트 골목길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포동일대가 문화지구로 재탄생하면 차이나타운 월미도 연안부두로 이어지는 문화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2013년에는 관광객만 230여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인천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모집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텃밭관리법을 배우고 직접 농사를 짓고자 하는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80%이상을 수강하면, 수료 후 텃밭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텃밭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텃밭회원은 1구좌(약5평)에 5만원의 텃밭운영비 분양금을 내고,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교육과 공동작업을 하며 텃밭농사를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25까지며 대상은 텃밭에 관심있는 시민이다. 강의내용은 도시농업이해, 텃밭작물 재배법, 토양과 미생물, 거름만들기, 자연농약만들기, 작물의 영양장애와 병충해 진단 등이다.(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032-201-4549, http://cafe.naver.com/dosinongup/40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제46회 인천향토사강좌 개최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에서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46회 인천향토사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오는 2월 21일 오후 1시 반이며 장소는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사랑방이다. 주제는 인천의 불교미술과 고려대장경과 인천이며, 강사는 문화재청 이숙희, 김형우 전문위원이 맡는다. 문의 : 440-83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부평역사박물관,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국내 유일한 고미술 감정프로그램인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을 개최한다.출장 감정은 오는 2월 22일 오후 1시에 박물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방송은 3월 13일 될 예정이다.감정품목으로는 도자기와 그림, 글씨, 미술품을 포함한 고미술품이며 진동만 전문감정위원을 비롯하여 방송에 출연하는 각 분야의 전문감정위원이 직접 출장 감정을 한다. 단, 화폐나 우표, 수석, 화석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2월 17일까지 전화로 받는다.문의 : 515-64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맛과 분위기 모두 깔끔한 한정식 집-소담골 한정식 졸업식이 한창인 요즘, 가족단위로 식사를 해야할 일이 종종 있다. 이런 모임은 대개 어르신을 동반하거나 스승과 함께 자리하게 돼 격식과 예를 갖추어야 할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가장 어울리는 메뉴는 한정식이 아닐까 싶다. 안양시 동안구 메트로칸 빌딩에 위치한 소담골 한정식은 음식 맛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깔끔해 격식을 갖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소담골 한정식의 메뉴는 가격부담이 적은 점심특선부터 소정식, 담정식, 소담정식 등 다양하고, 단품요리 메뉴 또한 다양하고 푸짐해 골라먹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모든 정식 메뉴에는 돌솥밥과 함께 된장찌개, 조기구이, 나물반찬이 기본으로 서비스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은 샐러드, 잡채, 탕평채, 코다리구이, 한방제육보쌈, 느타리버섯불고기무침 등이 나오는데 요리 하나하나 마다 재료 고유의 맛은 살리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주부들의 친목모임이나 학부모 모임을 위해 많은 주부들이 찾고 있다고. 소정식은 점심특선에 녹두전병쌈과 생선회, 주꾸미볶음, 들깨버섯탕 등이 추가되고, 담정식은 구절판과 누룽지탕, 연어말이쌈과 대하요리, 갈비찜이 추가로 제공된다. 소담정식은 격식과 예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오는 음식 모두가 고급스럽고 정성이 느껴진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어구이, 우럭조림, 송이버섯구이는 보통 한정식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들로 식사의 격을 높이는 몫을 톡톡히 해준다. 연어말이쌈, 대하튀김, 생선회는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손색이 없어 음식의 맛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갈비찜은 야채나 생선 등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요리가 된다. ●메뉴: 점식특선 12500원, 소정식 17000원, 담정식 28000원, 소담정식 38500원●위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신안 메트로칸 빌딩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40분●휴무일: 명절휴무●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주차도장 확인요망, 2시간 무료)●문의: 031-381-7733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展 한국 최초 개최! 국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전시!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展’이 3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립니다.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베르사이유 궁은 루이 14세 이후 이곳에 머물렀던 프랑스 왕가의 진품 유물들과 작품들을 통하여 그 시대의 찬란하고 화려했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입니다.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궁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은 태양왕 루이 14세부터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절대 왕정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들을 주된 테마로 하여 유럽 왕실 문화 부흥기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베르사이유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특별히 구성된 본 전시에서 베르사이유 궁의 주인공들이 열렬히 사랑했던 화려한 예술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집니다. ‘태양왕’으로 칭해지는 루이 14세의 절대 권력은 정치, 경제는 물론 예술에 이르기 까지 엄청난 파급력을 지니게 되었고 그의 엄청난 후원과 함께 프랑스는 새로운 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됩니다.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박물관 소장품 회화, 공예품, 조각 등 총 80여 점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가 예술의 중심지로서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든 작가들의 걸작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랑스가 인정하는 역대 최고의 베스트 컬렉션!!5년이라는 긴 준비 작업을 거친 이번 전시는 2011년 11월 11일 "G20 서울 정상회의"에 맞추어 예술의전당 및 프랑스 대사관이 선정한 공식 1호 행사입니다. 그만큼 프랑스 정부에서는 자국의 문화를 한국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과 ''역대 전시사상 최고의 작품들로만 구성된'' 차원이 다른 전시가 될 것입니다. 미술 작품들과 유물을 통해 한 눈에 살펴보는 프랑스 절대 왕정 200년!세계사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지고 있는 프랑스 절대왕정시기, 태양왕 루이 14세와 베르사이유 궁정의 화려하고 찬란한 문화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또한 미술사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회화 및 유물 또한 교육적으로 중요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를 만나다!베르사이유 궁전의 대표적 안주인이자,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더욱 친숙한 마리앙투아네트 왕비! 궁전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서부터 비극적인 운명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녀의 일생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됩니다.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이번 전시는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로 위엄 있는 모습의 베르사이유는 ''태양왕'' 루이14세가 누렸던 찬란한 권력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절대왕정의 대표적인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루이 14세, 찬란함의 시기〉, 루이 14세가 만들어 놓은 단단한 권력의 기반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국가를 통치했으며 더불어 화려한 왕실 문화를 만들어 나갔던 화려하고 우아한 프랑스 로코코 미술을 엿볼 수 있는 〈루이 15세, 프랑스 예술의 절정기〉, 화려함의 대명사 마리 앙투아네트의 세련된 궁정문화의 발전에 공헌하여 현재의 베르사이유를 역사와 문화가 꽃핀 고급문화의 중심에 자리 잡게 했던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로 구성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휴관일 2월 28일). 티켓은 일반 1만3000원/청소년 1만원/어린이 8000원. 전시문의 02-325-1077~8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고잔동에 아시안 누들 다문화음식점 오픈 안산시 고잔동에 ‘Asian Noodle 다문화음식점’이 11일 오픈 했다.결혼이민자를 위한 자립형 공동체사업인 다문화음식점은 경기도로부터 8200만원을 지원받아 차려졌으며 안산시와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연구원이 거버넌스형태로 운영하게 된다.안산시에 따르면 다문화음식점은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결혼이민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곳에서는 한국(멸치국수, 비빔국수), 중국(닭곰탕, 만두), 일본(가쓰오부시우동, 해물볶음우동), 베트남(쌀국수), 인도(카레덮밥, 카레우동)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 판매와 외식 산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한다.수익금은 다문화공동체 지원, 다문화 음식점 점포 확장 등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