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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영화제 ‘명탐정 코난’ 공식 상영작 선정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 공식 상영작으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을 선정했다. 부천영화제 4년 연속 초청되는 진기록을 세운 ‘명탐정 코난’은 2008년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이 부천영화제 ‘오픈 씨네 퍼레이드’에서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극장판 13, 14기인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이 2009년, 2010년 부천영화제 ‘애니 판타’ 부분에 상영된 것에 이어 올해도 상영작으로 초청 되었다.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은 7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부천영화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부천체육관 개막을 시작으로 부천시 곳곳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목동 김란희 독자 추천 맛집 ''공항칼국수'' 사골 국물과 느타리버섯이 어우러진 매콤 깔끔한 맛 남부지방에서는 이른 장마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비가 올 것처럼 찌푸린 날에는 따끈하고 개운한 칼국수 생각이 간절하다. 국수를 보기 좋고, 먹기 좋게 하기위해서 반죽을 칼로 잘랐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는 칼국수. 요즘에는 닭 칼국수, 해물칼국수, 사골칼국수, 감자칼국수, 도토리칼국수 등 종류도 다양해 흔히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고려, 조선시대에는 특별한 때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그 시대에는 밀가루가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재료가 메밀이었지만, 보리와 밀 수확이 끝난 유월 유두(음력 6월 15일)에는 갓 나온 햇밀로 칼국수와 밀가루 부침을 부쳐 이웃과 나눠먹었다고 한다. 공항동에서 30년째 자리하고 있는 ''공항칼국수''는 승무원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 졌다고 한다. 유명세 덕분에 지금은 두 배로 넓어져서 1,2층 합쳐 한 번에 14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오랜 만에 ''공항칼국수''를 찾은 김란희 독자는 "쫄깃한 면발과 개운한 국물 맛 때문에 멀리서도 이 집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라며 맛과 분위기가 처음 왔을 때 그대로라며 반가워했다. 이 집의 추천 메뉴인 ''버섯칼국수''는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소의 아롱사태, 혓바닥, 머리 부분을 오래 끓이지 않고 그때그때 끓여 사골국물을 내는 것이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비법이다. 그래야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는 주인장의 설명이다. 이렇게 만든 사골국물에 느타리버섯, 미나리를 듬뿍 넣고 끓이다가 면을 넣고 더 끓이면, 얇은 쫄깃한 면발이 미나리 향과 함께 매콤 깔끔한 맛이 완성된다. 버섯, 미나리, 칼국수를 다 먹은 후 냄비에 각종 다진 야채, 김, 계란, 밥을 넣고 볶은 ''계란야채볶음밥''도 이 집의 별미이다. 칼국수보다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이 볶음밥은 칼국수 국물에 말아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라면 자주 찾게 되는 이곳의 한 벽면에는 유명연예인들의 친필 사인이 빼곡하게 붙어 있다. 메 뉴: 일반칼국수 6,000원, 버섯칼국수 7,000원, 내장칼국수 7,000원, 내장탕 7,000원, 수육-大25,000원, 中15,000원, 골뱅이 10,000원 위 치 : 서울 강서구 공항동 73-7 (김포공항입구 사거리 송정역 4번출구 방향) 영업시간 : 오전 9시~새벽 3시 30분 휴 일 : 매월 넷째주 월요일 휴무 주 차 : 건물 후면 주차장 이용 문 의 : 2664-9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1만3000원''으로 소고기 무한리필. 장세참숯불구이는 1인당 1만3000원에 소고기 토시살, 등심, 생삼겹살, 생오겹살, 돼지갈비, 차돌배기, 우삼겹, 소시지 등 12종세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음식점이다. 가격이 싸다는 것만으로 일부 고기 뷔페처럼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박리다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즉석 손질한 소고기 토시살은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우며, 고기육질에 맛을 더욱 높인 소고기 등심, 소갈비의 가슴 아래쪽 지방과 살이 적당히 어우러진 우삼겹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우삼겹은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맛과 삼겹살 맛,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차돌배기 맛 세 가지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인기이다. MBC 화제집중, KBS VJ특공대 등에서 소개될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이집 냉면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고기를 다 먹기 직전에 비빔냉면에 볶은 김치를 얹어 소스를 살짝 올려 먹으면 입맛에 착착 붙는 별미를 경험할 수 있다. 장세참숯불구이는 등촌동 대일고등학교에서 목동역 방향으로 1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2061-80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뭘 먹지? 고민된다면···무조건 이곳으로 고고싱~ 다기와 질그릇이 반기는 가게 입구‘이번 모임에는 어디 가서 뭘 먹을까?’ 고민된다면 무조건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을 집이 있다. 해운대 청사포 해월정사 맞은편에 위치한 토속음식전문점 ''향유재''가 바로 그 곳이다.삶의 향기가 머무는 고개라는 뜻의 ''향유재''에는 들깨칼국수, 감자수제비, 고등어조림정식, 돌솥비빔밥, 소고기국밥, 해물아구찜, 동래파전, 전통차와 막걸리 등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가게 안팎에는 전시를 알리는 각종 팸플릿이 붙여있고 다기와 질그릇이 반기는 가게 입구를 지나면 미술작품들이 듬섬듬섬 눈에 띄는 게 옅지만 예술의 향기가 느껴진다.탱글탱글 고등어조림에 반하다운동을 마치고 함께 간 우리 네 명의 아줌마들은 감자수제비와 동래파전, 묵채, 고등어조림 2인분을 시켰다. 참고로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들깨칼국수와 돌솥비빔밥이란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막걸리 맛이 끝내준다는 집이라지만 모두들 술을 즐겨하지 않는데다 대낮인지라 참았다.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유리창 너머로 청사포 바닷가가 시원스럽게 눈안에 들어와 좋았다. 국내산 재료만 쓴다는 반찬들, 질그릇에 정갈하게 담겨져 나오는게 깔끔하고 맛도 괜찮다. 큼직한 무가 깔려져 나오는 고등어조림은 속살이 탱글탱글한게 비린 냄새도 나지 않는다.큼직한 무가 깔려져 나오는 고등어조림은 속살이 탱글탱글한 게 비린 냄새도 나지 않는다. 상추에 싸서 한 입 가득 넣으니 살이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매콤달콤한 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밥집으로, 전통찻집으로, 전통주점으로 다 잘 어울리고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집이다. 아쉬운 점은 점심시간에 가면 많은 손님들로 조금 소란스럽다는 것. 특히 주방이 오픈돼있어 주방 가까이에 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설거지하고 음식 준비하는 소리에 조용하게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게 흠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거제여성백일장 200여명 참여해 경연 거제참꽃여성회(회장 이행자)가 주최한 제3회 거제여성백일장이 지난11일 거제시청 야외잔디밭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제는 시 부문 ‘길’과 ‘바닷가에서’ 산문에는 ‘꿈’과 ‘꼭 하고 싶은 일’ 편지글 ‘시아버지’와‘ ’내가 가장 사랑한 친구에게‘라는 주제로 경합을 벌인 결과 총 38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백일장에는 거제시여성회관에서 한글공부를 하고 있는 상록교실 어머님들도 참가, 이날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각 부문 장원 수상자에게는 20만원 상금과 상장, 차상 및 차하 수상자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상장, 참방 수상자에게는 5만원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시상식은 6월 24일 오후 3시 거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3회 거제여성백일장 입상자 명단 ▶전체대상 옥다혜(장평동) ▶시부문 장원 김은숙(자이아파트) 차상 이형옥(옥포2동)차하 이혜숙(고려4차)차하 원정희(롯데인벤스가)참방 윤성희(대동다숲)참방 김선희(사등면)참방 신현영(덕산1차)참방 김옥주(덕산3차) ▶산문부문차상 박유미(동부면)차하 이혜은(능포동)참방 김주미(코아루) ▶편지글 장원 박영옥 (고려아파트) 차상 김재숙(대한아파트)차하 신점덕 차하 강미정(고현동)참방 이경희(동부면)참방 김한솔(상동동)참방 전춘임(옥포1동)참방 송언경(거제자이)참방 최외숙(수월동)참방 우영란 (일운면)참방 이 순 (코아루) ▶다문화가족 편지글 장원 원 민(고현동)차상 도응옥탄(상동동)차하 기홍파(고현동)차하 김선희(양정동)참방 도안티센(장평동)참방 리위화(옥포2동) 참방 김영자(고려아파트)참방 응엔티 기에우 로안(대동다숲) ▶특별상 부문(상록교실)최우수 최춘미우수 김덕례장려 조재순장려 백정순장려 김행연장려 남복자장려 윤재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인어공주일시:6월14~18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국악뮤지컬〈진채선〉 일시:6월17~19일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clubs마법 천자문 일시:6월14~7월10일 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322-4111 &clubs못말리는 베토벤 일시:6월19~30일장소:윤당아트홀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545-1456&clubs브레맨 음악대 일시:6월17~25일장소:소월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359-7640 # 콘서트&clubs대학로,천년 재즈페스티벌 일시:6월18~26일 장소:천년동안도 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3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문의:743-5555 &clubs브로콜리 너마저 '이른 열대야' 일시:6월8일~7월3일장소: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관람등급:전체 관람가관람시간:80분문의:070-8862-7686 &clubs윤종신 콘서트 사랑의 역사 제4장 일시:6월17~19일장소: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20분문의:514-1630 # 연극&clubs경멸에 대한 경멸 일시:6월17~19일장소:서대문 문화회관 대공연장 관람등급:만12세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360-8560&clubs단편소설 극장전: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일시:6월15~19일장소:산울림 소극장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070-7137-5724 &clubs맛있는버블매직쇼 시즌2 일시:6월15일~9월15일장소:맛있는극장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문의:070-7018-1084 # 클래식 . 전시&clubs더블베이스앙상블 '베이스클럽'일시:6월18일 장소:문화일보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포함)문의:338-3513 &clubs서울 피아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일시:6월16일 오후 7시30분 장소:KT체임버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불가관람시간: 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586-0945 &clubs서울스트링 앙상블 제39회 정기연주회 일시:6월20일 오후 7시30분장소:영산아트홀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585-293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가족극-개구리 왕눈이 사랑티켓 6월 참가작으로 선정된 극단 어린왕자의 가족뮤지컬 ''개구리 왕눈이''가 목동 엔젤씨어터에서 6월1일부터 30일까지 공연한다. 1997년 2월에 제작된 개구리 ''왕눈이''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복합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다른 개구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왕눈이가 언제까지나 외톨이로 남겨지지 않고 스스로 왕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요즘 어린이 문제의 이슈인 왕따나 외톨이에 대한 사회문제를 화합과 협동이라는 해답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고자 했다. 이 작품의 첫 번째 공연은 일산 청구 코아 소극장에서였으며 4,000여명이 관람 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 후, 계속된 개구리 왕눈이 행진은 서울근교 지역 소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대 극장 작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1997년 극단 어린왕자의 독특한 색채로 제작된 개구리 ''왕눈이''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복합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2011년 6월 사랑티켓 참가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개구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왕눈이가 언제까지나 외톨이로 남겨지지 않고 스스로 왕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요즘 어린이 문제의 이슈인 왕따나 외톨이에 대한 사회문제를 화합과 협동이라는 해답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나가고자 했다.(1544-42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뮤지컬-미술관은 살아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 이야기 고품격 어린이 교육 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 그림과 모차르트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살아있는 미술관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아동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그림들과 많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며, 눈높이를 맞추면서 교육적인 질과 수준은 높인 공연이 될 것이다. 빛과 어둠의 화가 렘브란트와 새로운 형식의 명화 감상 공연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램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의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 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 집을 나간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는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집을 나간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일 시 : 6월3~19일 ▶ 장 소 :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관람시간 : 60분 ▶ 문 의 : 2647-8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 (재)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는 오는 6.11(토)~12(일) 양일간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선보인다.<김종욱 찾기>는 지난 2003년 초연이후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흥행 뮤지컬로 유일하게 남성관객 예매율이 높은 공연이다. 첫사랑을 찾아 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 주는 남자의 티격태격 로맨스 코미디로 공유와 임수정이 열연한 여화와 함께 낯설지 않은 뮤지컬이다.<김종욱 찾기>의 흥행에는 장유정 작가가 있다. 2006년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한국뮤지컬 대상 최우수 작품상 및 작사/극본상, 2007년 더뮤지컬 어워즈에서는 <김종욱 찾기>로 작사/극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시 : 6.11(토)16:00/20:00, 12(일)15:00/19:00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티켓 : 전석25,000원문의 : 286-0315 / www.315art.net,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창원대 의류학과 졸업작품전, ‘온새미로’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의류학과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온새미로’졸업작품전을 연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의 순 우리말. 작품에는 환경오염의 심각성 대두에 따라 친환경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알림 및 재활용의 요소가 담겼다. 각양각색의 클립을 패션 소품으로 활용한 개성 넘치는 의상부터 새장 형태의 상징물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죽어가는 자연을 표현한 작품까지.. 젊은 디자이너들의 끼와 별난 생각, 창조적 디자인 발상을 잘 엿볼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