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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미국식 교육 ''키즈칼리지''설명회 100% 원어민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정통 미국식 영어유치원인 ''키즈칼리지''가 거제에도 상륙한다. 키즈칼리지 거제원은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2009년 신입생교육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키즈칼리지의 설립자인 임영기 회장이 직접 참석한다. 임회장은 고교졸업 후 미국 이민생활과정에서 다른 나라 언어습득을 위해서는 유아기에 외국어와 문화를 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았다. 이에 따라 1991년 궈국해 국내에 첫 영어전문어학원인 키즈칼리지를 강남에 오픈해 18년간 영어몰입교육을 해왔다.아이들이 영어와 다른문화를 접하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손으로 만든 교육기관이 교육을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철학이다. 문의 : 키즈칼리지 거제원 632-5556 2008-11-04
- 강북지역 유아교육 길라잡이 영어유치원 100% 활용하기 브라이튼 중계점 유아교육, 인성교육, 영어 학습이 균형이루는 곳 선택해야 11월이면 각 영어유치원 입학 설명회가 개최된다.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이미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중점으로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클 것이다. 오는 15일 입학설명회를 갖는 브라이튼 중계점을 찾았다. 이홍수 원장은 ‘대부분 영어유치원의 커리큘럼이나 교재 등은 시대적인 요청과 분위기에 따라 일정한 흐름이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따라서 무조건 학습만 위주로 하는 곳 보다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부모들은 원어민 수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외국인 교사의 경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과 도구로 영어를 이용해왔기 때문에 유아교육과 아이들의 인성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 우리나라의 정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단지 영어의 스킬만을 전달하는데 그칠 수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충고한다. 언어학습도 중요하지만 사회성과 예절 등 인간의 기본적 자질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브라이튼 중계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원장이 직접 인성교육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영어유치원의 교육과정. 이 원장은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정규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있는지, 상황 중심적인 테마를 가지고 실제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내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 학생들 사이의 원활한 소통으로 적절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영어유치원의 특징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파악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기관의 역사와 노하우 등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하며, 비단 영어뿐 아니라 수학이나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영어로 학습해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지의 여부,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도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의 : 3392-0594) 서은영 리포터 miz1se@naver.com 바나나 아일랜드 영어유치원과 가정이 연계해 최대한 영어환경에 노출시켜야 바나나 아일랜드는 순수하게 국내에서 컨텐츠를 개발, 제작해 2001년 청담 본원을 시작으로 다음 해 중계원이 문을 열었다. 바나나 아일랜드 고유 컨텐츠 안에서 아이들의 다중지능을 영어로 풀어주며, 이중언어교육이기에 영어이외에 4~5세까지는 유치부 교육과정이 한국어로 15~20% 수업이 이뤄지고, 6~7세는 5~10% 한국어 수업이 병행된다. 5개 클래스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반외에도 파티룸, 쿠킹룸, 짐 등 활동놀이방에서 4명의 캐릭터와 12개 마을로 구성된 바나나 아일랜드를 매달 탐험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체험한다. 각 달의 주제가 주어지고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의 미션이 진행되면서 art, cooking, science, market, play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이 곳 아이들은 텍스트북에 의존하거나 무리한 선행학습이 아닌 직접체험을 통해서 영어를 생활에 필요한 언어로 받아들인다. 전문기관에 의뢰해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아이들을 파악해 연령과 발달단계에 맞는 교재와 학습법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주일에 한 번꼴로 부모와의 전화상담을 통해 아이를 위해 나은 학습법을 모색한다. 철저한 개별관리로 아이 스스로 숙제를 챙길 수 있게 하고, 어릴 때부터 자기주도적 습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소 교육은 유치원과 가정, 아이가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김미래 원장은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영어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줘야 한다”며 집에서도 책이나 테이프, 영어비디오 등을 계속 틀어줄 것을 당부한다. 유치원에서 숙제를 충실하게 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영어실력에 차이가 난다며 유치원과 가정이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4~5세까지는 영어를 놀이처럼 유도하는 게 중요하고, 6~7세에는 영어책을 많이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바빠도 엄마가 아이와 약속해 ‘책 읽어주는 시간’을 정해 엄마 무릎에 아이를 앉혀 놓고 풍부하게 감정을 실어 재미있게 읽어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끔 만들고, 나중에 아이 입에서 스스로 “엄마, 나 영어책 사 주세요”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전화: 931-7464)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LCI Kids Club 우리말을 배우는 것과 동일한 과정으로서의 영어학습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하고 있는 LCI Kids Club(이하 LCI)은 5세에서 7세까지의 유치원과 초등생을 위한 어학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LCI 만의 특징은 외국인 전담수업이 이루어져 ‘ 말할 수 있도록(speak out)’ 체계적으로 계획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어를 담당하는 원어민 교사는 직접 선발하는데, 현재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비율이 반반이다. 원어민교사는 미국에서 상위 60-70위권에 드는 대학출신자와 교육학, TESOL, 영어 전공자로 제한하고 있다. 영어유치원의 경우 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담당하고 한국인 선생님이 원생들을 관리한다. 외국인 기피증이 있는 아이도 처음 며칠간을 힘들어 할 뿐, 한국인 담임이 충분히 관리하고 보살피고 있다. LCI에서는 우리말을 배우는 것과 동일한 방향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즉, 듣고 말하기, 읽기, 쓰기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소리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모두 다르고, 소리를 있는 그대로 잘 들으면 비로소 읽고 쓰기가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LCI 만의 또 다른 특징은 개인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1학기 정도가 지나면 개인차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개인차를 줄이기 위한 개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 간의 차이는 한국인 교사 뿐만 아니라 최옥란 원장 역시 모두 파악하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처지는 그룹은 점심시간이나 play time에 ‘보충수업’과 같은 형태로 지원 받는다. LCI의 최옥란 원장은 영어학습에 중심을 둔 영어유치원이라고 하더라도 유아들의 발달상황을 이해하고 그 토대위에 만들어 져야 함을 강조했다. 현재 LCI 유치부는 5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 100여명이 다니고 있다. 영어유치원 선택시 유의사항은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들의 적응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즉 학습적으로 치우치지 않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또한 유아교육적인 측면이 소홀하게 치부되지는 않는지, 특히 초등생을 위한 어학원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그들에게 치우치지 않는, 유아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엄마들은 영어유치원을 선택할 때 일단 인터넷으로 1차적 정보를 얻고 브로셔나 안내책자 등을 활용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의 정보만 나와 있는 책자만으로 영어유치원의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직접 영어유치원의 원장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녀 역시 상담하러 오는 모든 엄마들과 일일이 상담을 하고 있었다. 영어유치원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엄마의 역할은 무엇을 배웠는지 집에서 확인하고 복습해 주는 것이다. LCI에서는 집에서도 복습할 수 있는 스피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CI는 5세 이전에 영어에 노출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최가영 리포터 choigy2008@hanam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4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아교육기관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는 요즘 부모들. 이들에게 조기교육에 대한 얘기는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유치원부터 영어유치원, 놀이교실, 창의사고력 교실까지. 유아교육시장의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은 물론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들여와 가르치는 곳도 많다. 한달 교육비도 종류에 따라 몇 만원부터 몇 백 만원에 이른다. 최근 가장 인기가 높다는 영어유치원의 경우 웬만한 대학생 교육비에 버금간다는 말도 있다. 교육기관 선택, 아이중심에서 생각하자유아교육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부모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어떤 교육기관에 자녀를 보내야 할지 혼란스럽다. 만나는 엄마들마다, 상담하는 교육기관마다 의견이 제각각이다. 그럼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아교육기관을 현명하게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할 때는 △가정의 경제력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교육기관의 위치 △아이의 개인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정하는 게 좋다고 설명한다. 경제력을 고려하지 않고 비싼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거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이완정 교수의 설명이다.“현실적으로 유아교육기관의 질을 평가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한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이 없을뿐더러 교육의 당사자인 아이들이 교육의 질을 평가할만한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범하게되는 실수가 아이의 입장보다는 부모의 입장에서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 보면 아이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이 특성을 바탕으로 가정의 경제력, 교육기관과의 거리,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등을 판단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육시설의 경우 보육시설평가인증제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교육기관의 교육비와 프로그램의 수준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이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부쩍 높아져요즘 유아교육기관들의 특징 중 하나는 영어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분위기가 유아교육기관에도 반영된 것.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던 유아교육기관들도 특별활동 등을 통해 영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안양에서 유아 놀이교실을 운영하는 모 학원 원장은 “영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생 어머님들 중에 영어 프로그램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어수업을 조금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어린이집은 교육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치원은 보육적 개념을 강화하고 있다.우리지역 유아교육기관 어떤 곳 있나유치원 = 유치원은 크게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으로 나뉜다. 국공립유치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유치원으로 시·도립유치원, 국립대 및 공립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이 포함된다. 안양과천지역에는 국공립유치원 31개, 사립유치원 62개 등 93개의 유치원이 운영 중이며, 군포의왕지역에는 국공립유치원 19개, 사립유치원 36개 등 55개 유치원이 운영중이다. 유치원은 대부분 11월부터 입시설명회를 연다. 12월 초가 모집기간이다. 공립유치원은 인기가 높은 편이어서 입학 전 대기자가 많으므로 입학 시즌 전에 입학에 관한 문의를 해두어 준비를 미리 하는 게 좋다. 각 유치원의 주소나 연락처 등은 안양시교육청(www.goeay.kr)과 군포의왕교육청(www.kengu.go.kr)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한국유치원단체총연합회(www.kkua.org)서도 가능하다.어린이집 = 어린이집은 엄격히 말해서 교육시설이 아니라 보육시설이다. 하지만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의 개념이 많이 추가되고 있다. 안양지역에는 국공립보육시설과 민간보육시설, 가정보육시설, 직장보육시설을 합쳐서 2007년 12월31일 기준 총 410개소에서 1만4000여명 정도의 유아들이 보육을 받고있다. 어린이집의 경우 모집은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1월 중순경에 재원생을 대상으로 재원등록을 받고 12월 초경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대상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0세부터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 운영 시간은 주 6일로 월~금요일 12시간(07:30~19:30), 토요일 8시간(07:30~15:30)을 원칙으로 한다. 보육료의 경우 시설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18만원부터 38만원 정도까지 다양하다. 어린이집에 관한 정보는 안양시보육정보센터(www.aycteducare.go.kr)와 군포시보육시설연합회(www.gunpoeducare.com), 의왕시보육정보센터(http://www.uweducare.or.kr) 또는 한국보육시설연합회(www.koreaeducare.or.kr) 등에서 자세히 얻을 수 있다. 어학원 유치부(영어유치원)=영어유치원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 영어유치원들은 11월을 전후해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인기 있는 유치원은 10월부터 선착순으로 입학생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교육 대상과 교육비는 업체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3~7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비는 월 40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다.안양 군포 의왕 과천, 어학원 유치부 프로그램의 내용 및 특징에 대해서는 유아교육 올가이드 ‘③영어유치원 100% 활용하기’에서 자세하게 소개한다. 놀이학교 프로그램 = 놀이학교는 가베, 게임, 음악, 운동 등을 이용해서 아이들의 지능과 신체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수업은 소그룹 형태로 이루어지고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3~7세를 대상으로 10~12월에 집중 모집을 한다. 수시 입학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 및 특징-·아이잼 평촌원 : 3~5세 대상 프리 스쿨 프로그램과 6~7세 대상 킨더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 스쿨 프로그램은 소근육 발달을 중심으로 한 정서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 발달, 동작, 신체, 키즈 요가는 물론 독서활동과 음악, 동화구연, 율동, 영어 등의 프로그램을 연령에 맞게 구성했다. 킨더스쿨 프로그램은 유아문학과 한글, 언어, 수, 과학, 미술 등의 통합교육이 진행된다. 정규 수업 후 심화반 수업도 개설되어 있다.·아이슐레 : 안양 영재원과 산본원이 있다. 아이가 중심인 놀이학교. 다양한 유럽식 교구를 이용, 직접 만지고 느끼는 감각교육으로 자연스러운 놀이 교육을 하고 있다. 소수정예로 아이들 발달 상황을 개개인별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위즈아일랜드 : 평촌과 산본에 교육원이 있다. 이스라엘식 감성놀이학교. IQ와 감성지수 EQ,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끌 수 있는 사회성지수 SQ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의 하바나 라벤스브루거 등의 교구를 이용한 교구게임놀이, 이스라엘식 수학놀이, 가베놀이, 과학놀이, 감성놀이, 요리, 영어, 신체, 음악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감성을 개발하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알도록 가르친다. ·킨더슐레 : 24개월~4세를 위한 ‘킨더빌리 2008-10-15
- 올해 대학입시 반드시 수시2-2를 노려야 2009년도 수능 어려워진다 지난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았으며 수리영역이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변별하기 위한 난이도 조절용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수식이 복잡한 고난도 문항, 추론 능력을 요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됐으며 특히 수리가형이 나형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언어영역은 구조적 독해를 요구하는 지문과 문항이 집중 출제되어, 심층적 사고 문항이 늘어난 경향을 보여 어려웠다. 외국어영역도 지문이 길어지고,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 긴 문장이 많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데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탐구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과학탐구영역은 기출 문제를 변형한 문항과 새로운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출제됐다. 따라서 올해 입시에서 수시2-2학기를 노려야한다. 목표 대학 압축, 논구술 치중해야 첫째, 모의고사 기준으로 수능 실제 시험에서 가능한 등급 상승은 1등급 정도다.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는 비현실적인 자만감은 버려야 한다. 지난해 모의고사에서 14% 수준이던 재수생, 반수생의 수가 수능 당일 시험에서는 26%까지 늘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재수, 삼수생에게 비교내신제를 허용하는 대학들이 많다. 둘째, 일반적으로 수리 가형에 응시하는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리 나형으로 전환했을 때 평균 2등급 정도 등급이 상승할 수 있다. 가중치를 포함해도 수리 가형 5등급 보다는 수리 나형 3등급이 유리하다. 대부분 서울 중위권 이하 대학에서는 수리 가, 나 형의 교차 지원을 허락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 많은 학생이 수리 나형으로 바꾸었다. 셋째, 최종 가능 등급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을 3~4개로 압축해야 한다. 해당 대학의 수능반영 방법과 가중치 여부, 수시모집의 종류, 학생부의 적용 여부, 수험생 본인의 특기적성 등을 검토해야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수시모집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논술 면접구술고사에 대한 별도의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넷째,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 사이에서 대학별 고사(논술 및 구술고사)가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수능 후에 논·구술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기회를 잘 살펴야 일부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원서 접수일자를 잘못 알고 있다.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본다고 접수도 수능이후로 생각한 경우가 그것이다. 이미 놓친 기회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아직 남은 기회를 잘 살펴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광운대와 단국대는 각각 10.27~10.31과 10.31~11.4일로 접수 일자가 잡혀있다. 자세한 전형방법과 유형은 홈페이지 참조 허브논구술아카데미 김 애리 원장 (02)538-83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거꾸로 가는 영어교육 - 미국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란 어떤 영어일까? 영어 교육과 관련하여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어느 학원에서는 미국 교과서를 그대로 교재로 사용한다”이다. 그리고 이 말 속에는 이런 영어교육방법이 바람직하다 못해 대단하다는 뉘앙스가 숨어 있다. 여기에 덧붙여“이 학원의 몇 학년(레벨) 과정은 미국 본토의 몇 학년 영어와 같다”고 한다. 이런 과정의 영어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이제 ‘국제중학교’라는 곳을 가게 될 것이고, 또 이어 소위 말하는 특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에 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언뜻 들으면 우리 아이에게 있어, 또 그런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있어서 황홀한 과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선택 받은 사람들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거꾸로 되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거꾸로 가는 영어 교육의 현실을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소위 ‘글로벌화(Globalization)’라는 말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그 말이 처음 등장했을 때 누구나 그 의미를 ‘세계 전체를 아우르고 움직이는 초 문화적 거대한 사회가 존재하며 개별적 국가나 문화는 원초적 한계를 극복하고 그 사회 속에 속하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어쩌면 조지 오웰이 이란 작품에서 언급한 Big Brother와 비슷한 개념일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이 등장하던 시기는 미국의 번영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였다. 그러한 문맥 속에서 뜻 있는 행동주의자들은 Globalization이 곧 Americanization이라는 인식 하에서 globalization을 반대하는 시위와 투쟁을 계속해 왔다. Globalization이 꼭 미국화가 아니라 하더라도 몇몇 강대국이 자신들의 기준으로 휘두르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계획과 비전이 지금에 와서 분명 실패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와중에 그것도 뒤늦게 이제 와서 많은 문제점들을 표출한 채 절대적 힘을 상실해 가는 나라 미국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를 단순히 영어 하나를 잘 배우기 위해 사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시대착오가 아닐 수 없다. 요즈음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는 localization이다. 다시 말해 내가 나를 버리고 세계 문화 속에 속하는 것이 세계화가 아니라 나의 나라, 나의 문화, 나의 언어가 세계를 대표함으로 나의 정체성이 세계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세워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라는 말이다. 미국의 교과서를 가지고 영어 학습을 한다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배우는 것이다. 단순히 언어능력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학교 또는 학원에서 원어민과 함께 일정기간 동안 영어를 배우면 해결되는 문제다. 아이 영어 교육의 문제의 중심에는 엄마가 서 있다. “무슨 무슨 교육을 하는 학원이 있더라”라고 누군가 떠들면 여기저기서 관심을 갖고 그곳에 몰리는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런 학원들이 어떤 의식과 목표를 가지고 영어교육을 시키는지 정말 진지하게 그리고 상세하게 알아본 적이 있는지 엄마들에게 묻고 싶다. 그런 학원들이 미국 교과서로 영어를 가르쳐서 어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것인지 설명하고 증명한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기발한 상술로 현혹하는 학원이 아니라면 그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엄마 또한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답할 수 없다면 심각하다. 분명 엄마 자신의 문제이며, 그 문제는 두 개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하나는 자신이 알고 있는 ‘학원정보’가 전혀 생산적이거나 자랑할 것이 아니면서도 스스로 대단한 루트나 채널을 가진 것처럼 착각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자신이 영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옳은 것을 판단하거나 바람직한 방향을 찾지 못해 남들이 좋다는 곳에 그냥 아이를 통째로 맡겨 버리는 비겁함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대한민국의 아이로서 잘 자라기 위해 영어가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다면 너무 슬프다. 내 아이가 대한민국의 아이로 세계사회 속에 당당하려면 그 아이가 커서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가 한국말 외에 ‘국제어로서의 영어’를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내 아이가 미국 또는 영국의 역사나 문화를 알기 위해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도구를 통해 내 나라, 내 문화를 말하고 전하고 빛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영어학습을 하는 아이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이와 삶을 같이 하는 엄마가 영어에 눈을 뜨는 것이다. 시스템에 아이를 통째로 맡기며 돈을 낭비하는 것보다 엄마가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자신의 영어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아이 영어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생산적인 능력이고 자신을 당당하게 하는 능력이다. 엄마 자신이 영어를 앎으로 해서 몰입교육의 문제점과 미국교과서로 영어를 배우는 어리석음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엄마의 진짜 능력이다. 바로 이런 능력으로 내 아이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 Globalization의 의미가 바뀐 것처럼 아이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힘이 돼 주어야 하는 엄마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 JC링구아 오석봉교수 (02)515-22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大모집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1,2차 탐험에 이은 마지막 3차 탐험은 11월 22일~23일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2033-8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해커스어학원, SAT프로그램 개강 해커스어학원은 오는 11월 3일(월) 해커스 SAT프로그램을 개강한다. 11월 일정은 11월3일부터 28일(금)까지 총20회에 걸쳐 강의가 이루어진다. 반편성은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배정을 하고, NEW SAT는 SAT초보자를 대상으로 초·중급 레벨의 문제를 다루고, IVY''s SAT는 SAT시험응시 경험자를 대상으로 실전연습 및 중·고급 레벨의 문제를 다룬다. 과목은 Vocab, Reading, Grammar, Essay로 이루어진다. 또한 매주 무료로 진행되는 Trial 테스트 성적표를 발송하고, Vocab 테스트는 매일 실시되며, 전문 학습코네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문의 (02)566-0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수능수험생! 남은 기간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본디올 강남 한의원 감기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되며, 한참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수능 준비생들에게는 걸리고 싶지 않은 불청객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감기를 피하고 시험 날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첫째는 생활의 리듬을 잘 유지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는 시간과 기상 시간을 시험 시간에 맞추어 해야 한다. 조금 더 공부하려고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으면 당연히 재충전의 시간을 갖지 못하여 기상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이는 만성 피로를 가져온다. 둘째는 아침을 반드시 잘 들어야 한다. 아침 식사에서 섭취한 포도당은 뇌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과 두뇌회전에 도움이 된다. 셋째는 식사 후에는 300보 정도를 걸으면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 잠을 자는 것은 소화기에 문제를 가져온다. 넷째는 저녁 식사 후의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위가 충분히 쉬는 시간을 가져야 다음날의 아침을 잘 먹을 수 있고,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게 된다. 다섯째는 수업이나 공부를 1시간정도 지속하면 5분 정도 쉬면서 심호흡이나 맨손 체조, 스트레칭 등을 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신이 긴장돼있으면 몸의 근육도 긴장되어 어깨, 목, 눈, 두통 등이 올 수 있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도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이 바로 생활의 법도를 지켜 바르게 사는 방법인 동시에 건강할 수 있는 기본 요건에 해 당한다. 옛 어른들께서 “잘 먹고 , 잘 자고, 잘 배설하면 건강하다”고 하신 생활의 근본 철학인 것이다.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긴장하여 숙면을 못하거나 소화가 안 되고, 혹은 변비가 되기도 한다. 여학생들은 생리통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생리가 끊어지기도 한다. 우선 생활의 규칙적인 리듬을 갖추도록 힘쓰고, 필요한 부분의 보완이나 체력 유지를 위해서 고단백 식품이나 담백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맛이 강하고 자극이 많거나 인공이 많이 가미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난히 마음이 여리고 긴장을 잘하는 학생들은 아랫배에 지그시 힘을 주고 잠시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는 연습도 필요하며, 두 손을 맞대고 열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눈을 눌러주면 눈의 피로를 풀고 마음이 안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DYB최선어학원 & 배형석교육원,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 모집 한편 DYB최선어학원과 북미 입시전문 교육기관 배형석교육원은 2009년 1월 학기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제10기)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10.5개월 과정과 겨울방학을 이용한 10/11주 단기 관리형 스쿨링으로 진행한다. 캐나다 프로그램은 조기 유학지역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밴쿠버의 써리에서 진행된다. BC주내 최다 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써리 교육청 관할의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검증된 캐네디언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한국수학, 영어, B/T 등 하루 3시간의 방과 후 학습이 진행되며 국제중?특목고, 아이비리그 등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심화학습 과정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스키캠프, 록키산 투어 등 고급 액티비티가 포함돼 있다. 출국 전 2주간 원어민 교사의 사전준비 학습, 귀국 후 리터니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66-72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EC GET 2009 해외 및 국내 스쿨링 모집 잉글리쉬 채널에서 운영하는 주니어 유학회사인 EC GET은 초등3 부터 중등3 까지 해외 및 국내 스쿨링을 모집한다. 미국 워싱턴, 캐나다 몬트리올,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파주에서 진행되며 파주에서 진행되는 국내 스쿨링은 뉴질랜드와 같이 병행하는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캠프와는 다르게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공립학교의 정규수업을 받으며 한 학급에 2~3명의 한국학생들만 배정하여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미국, 캐나다, 필리핀 국내 등 여러 지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원하는 나라에서 스쿨링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539-27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