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야 대치캠퍼스 OPEN 및 유학설명회 영어,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강남캠퍼스는 5월25일(화), 27일(목) 오전10시30분에 대치캠퍼스는 5월30일(일) 오후3시, 31일(월)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3
- 오재환(상원고 2학년) 100점 방지 함정 문제를 찾아라상원고 2학년 오재환 군의 과학탐구 분야를 잘 하게 된 특별한 동기는 부모님 덕택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 준신 과학 관련 많은 책들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칫 따분하고 어려울 수도 있는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여기에 오 군의 장래희망은 과학자, 목표가 확실한 만큼 과학 공부는 재미와 흥미를 더해갔다. 내신관리 잘 하려면 시간을 쪼개 써라“내신 과학 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만 잘한다면 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어요.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선생님이 제시하는 내용들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해요.” 단순하지만 지극히 원칙을 강조하는 오 군의 이야기다.오 군은 선생님의 설명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필기할 때 눈에 잘 띄는 색이 다른 펜들을 사용한다. 중요한 게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고 암기하는데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색이 다양해도 어지러울 수 있다. 약 3가지 색상 정도를 정해보자. 색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정해놓으면 편리하다. 수업이 끝난 쉬는 시간도 중요하다. 방금 배운 것들을 훑는다. 다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바로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질문한다. 그래야 복습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면 점심시간과 석식시간을 활용해도 좋다. 수업이해의 마무리 복습은 야자시간, 그날 배운 것들을 연습장에 필기하면서 다시 확실히 암기한다. 그리고 그날 배운 단원의 문제풀이도 빼놓지 않는다. 이렇게 평소 과학 내신준비를 해놓으면 시험기간이 찾아와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아무리 준비 잘 해도 오래되면 잊기 마련시험기간에는 먼저 교과서와 프린트를 여러 번 정독한다.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기 위해서다. 다음 순서는 문제집을 풀며 실전감각 익히기. 배운 내용들을 모두 이해했다면 웬만한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다.“하지만 그 다음에 조심해야 할 것이 함정문제들이예요.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 시험문제에서는 반드시 100점 방지 문제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 항상 함정이 어디에 있을까를 의식하면 오답을 줄일 수 있어요.” 오 군의 문제풀이 노하우다.문제풀이 스킬은 내신 외에도 수능과 모의고사도 마찬가지이다. 오 군은 “친구들 중에는 모의고사를 내신공부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모의고사와 수능은 범위만 넓을 뿐 같은 내용과 심화 정도가 차이 날 뿐이죠”라고 말했다.내신공부가 곧 수능 준비란 것. 다만 모의고사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준비하려면 막연하다. 더욱이 쉬운 문제임에도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아 틀리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평소 언어, 외국어, 수리만 할 것이 아니라, 과탐에도 비중을 두어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또 시험이 끝났어도 주기적으로 전에 배운 내용들을 복습할 것. 특히 수능에서는 공부할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배운 것들에 대한 복습은 필수적이다. 여기에 문제유형을 익히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탐 영역 잘 하려면 연관된 주제 꿰뚫어라“친구들의 경우, 과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과학을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여기는 고정관념 때문인 것 같아요. 난이도 높은 문제라도 결국 배운 내용의 심화형태일 뿐이죠. 하지만 응용문제는 일치감치 포기해서 점수를 잃고 말죠.”.예를 들면 1학년 때 배운 힘과 에너지는 물리1에 상대속도와 같은 것 몇 개만 추가된 채 다시 나온다. 화학1에도 1학년 때 배운 앙금생성반응과 산과 염기의 반응 등이 조금 심화되어 다시 배운다. 이 연관 관계를 놓치지 않는다면 과학을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 공부를 잘 하려면 관심과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공부란 따분하고 힘겨운 일이기 때문이다. 엑스포나 각종 과학관련 행사에 참가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공부할 양이 많은 분야가 과학. 어떻게 해결할까.“다른 과목과 또 다르게 과학은 학년이 올라가도 이미 배운 내용들과 겹치는 부분이 나와요. 때문에 방법은 꾸준한 복습이죠. 결국 과탐 공부는 방대한 내용에 비해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 유리한 과목이 되는 셈이죠.”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오재환 군의 ‘과탐 공부 노하우’1.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라 -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2. 그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복습해라 - 그날 복습하는 게 제일 오랫동안 기억이 남는다 3. 이해가 안 되면 바로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질문해라 - 나중에 하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4. 핵심 내용이나 공식, 어려운 부분의 정리 노트를 만들라 - 정리를 하면서 개념정리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5. 매일 ‘나는 과학을 잘 할 수 있다.’ 라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킨다. -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할 수 있다. 6. 많은 문제를 풀어보자 -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더 확실하게 잡히고 감각도 생긴다. 7. 수업시간엔 무조건 집중 - 수업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내신점수가 잘 나올 수 없다. 8. 오답노트를 만들자 - 다음엔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리지 않을 수 있다. 9. 선생님이 되어라 -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주면 내가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교환학생 Y양, 프린스턴 합격 사례 2006년 교환학생에 참가하였던 Y양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당당히 미국 랭킹 1위의 프린스턴대학교에 합격하였다.프린스턴대학교!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있으며 300년 이상의 역사에 노벨상 수상자를 30명 이상 배출한 명문 대학교.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에서도 최상급 대학교이다. 프린스턴 대학교의 명성과 자부심을 알 수 있는 일화가 있다. 클린턴 정부 시절, 미국 경제호황을 이끌어 미국 최고의 재무장관으로 꼽히는 로버트 루빈 전 재무 장관은 하버드대학 출신이다. 그가 하버드를 졸업한 후 프린스턴 대학 입학처장에게 편지를 썼다. “귀 대학은 나를 떨어뜨렸지만 나는 하버드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자신과 같은 인재를 받아들이지 않은 대학 측의 실수를 묻고자 했던 모양인데 프린스턴대학교 입학처장은 이렇게 응대하였다. “우리는 몇몇 우수한 학생의 입학을 거절하여 하버드로 보내 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Y양 유학경험 전무, 교환학생 1년이 전부 말하자면 프린스턴은 인재를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인재는 하버드로 흘러 가게 되는 것이라고… 프린스턴은 하버드보다 더 뛰어난 학교이니 당신이 프린스턴에 떨어지고 하버드에 간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답변한 것이다. Y양의 프린스턴대학교 입학은 그렇게 자랑스러운 것이다. Y양은 프린스턴 외에도 코넬, 컬럼비아, 펜실베이니아(유펜), UC버클리 등 11개 명문대학교에 동시합격하였으며 프린스턴 입학 또한 전액 학비를 내는게 아니라 무려 $34,000의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들어가는 것이라 하니 대단한 일이다.제가 자랑하고 싶은 것은 Y양이 1년 짜리 교환학생 출신이란 것이다. Y양이 몇 년에 걸쳐서 미국유학을 했고 흔히 생각하는 명문 보딩스쿨을 다녀서 성공을 이루었다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평범한 서울의 한 중학교를 졸업했을 뿐이다. 그리고 국내 고교에 재학 하던 중 단 1년 교환학생을 다녀 온 것이 유학 이력의 전부였다. 그런 짧은 유학 이력, 국내 학교 졸업 이력으로 이룬 성과다.미국을 가보지 않은 사람, 교환학생을 보내 보지 않은 사람, 유학을 보낸 친척도 없는 사람일수록 유학에 대해서, 또 교환학생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이다. 불과 1년으로 무슨 효과가 있겠냐? 돌아오면 국내공부 못하기 때문에 보낼 거면 아예 영 보내야 하지 않겠나? 고 1이면 너무 늦었어. 이렇게 자신없는 생각만 가득하다. 하지만 Y양은 늦었다고 하는 고1 때 떠났으며, 불과 1년으로 효과를 얻었다. 물론 그녀의 성공에는 기본적인 자질, 성취하고자 하는 동기가 큰 요인이 되었겠지만 그녀가 한국학생이 전혀 없는 곳에서 교환학생을 지낸 것이 매우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1년의 교환학생이 미국 명문대학 입학에는 필수적인 영어토론 능력 등 실제 영어능력에 관하여 일취월장을 가져다 주었다. 성취동기 부모역할 중요 세계적인 인재가 되고자 고교진학 때부터 미국 최고 명문을 목표로 하였던 Y양에게 국내 교육과정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었지만 가정형편이 부유한 것도 아니었던 그녀에게 교환학생은 달디단 샘물과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남보다 뛰어난 인물의 공통적인 특징은 강한 도전 정신이다. 남과 다른 길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는 것이다. 지켜보는 부모는 믿고 또 열심히 응원하여야 할 것이다. Y양의 성공 뒤에는 고1 때, 1년짜리 교환학생을 떠나는 것을 늦었다거나 귀국 후 대책이 없을 것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가능성을 믿고 응원한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녀의 성공을 원한다면 부모 또한 과감하고 적극적인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의심하고 주저하고 두려워하며 세월만 흘려 보내면 결국 평범한 자녀로 끝나 버릴 것이다.국내 고교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분이 아직도 많다. 그야말로 20세기의 눈으로 21세기 자녀의 미래를 전망하는 일이다. 물론 당신들의 세대에는 고교 인맥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 주변을 돌아보기 바란다. 그러나 성공한 이들이 지금 21세기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무엇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는지 보시기 바란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각 필요 이제 자녀들의 미래는 산업화 시대의 부모님과 같은 삶, 사고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인터넷, 아이폰, 애플사와 삼성, 현대,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반기문, 김연아... 이제 이런 용어는 벌써 세계인의 공통어이다. 이제 자녀들은 더 이상 코리안이 아니라 세계인이다. 전세계의 유대인이 왜 아이비리그에 집착하는 지 주목하여야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의 인재가 아니라 세계의 인재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자녀의 미래가 어디에서 준비되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빛나는 한국학생이 많이 나와야 한국의 미래도 밝다. 중3, 고1 때 떠나는 것이 늦었다는 생각을 하신다거나 이것 저것 두려우시면 Y양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기 바란다. 애임하이교육(주)손재호 이사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아이가 영어를 즐길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어야”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방침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높다. 특히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가 중요시되면서 영어 학습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구미에도 유아나 초등전문 영어학원과 영어유치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 제이슨가이 자리에 새롭게 개원하는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에 균형을 맞춘 영어유치원이다. 서울 목동 등 수도권 엄마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는 영어유치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아교육과 영어교육 균형 영어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가 영어학습 집중으로 인해 결여될 수 있는 연령별 학습과정과 인성교육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잉글리쉬 러닝베이’ 교과과정은 눈에 띈다. 이곳의 프로그램은 영어교육과 함께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게 섬세하고 창의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창의력, 인성, 예절 등 유아교육 어느 한쪽도 놓치지 않고 연령과 수준에 따라 다른 교과과정으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잉글리쉬 러닝베이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영어유치원들처럼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아이들의 감성을 잘 보듬을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사용이 완벽한 교사들(Bilingual teacher)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이곳에 입학하려면 먼저 영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 적응능력평가를 받는다. 또 부모의 양육태도도 함께 평가한다. 주5일 매일 2시간씩 수업 초등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55레벨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인 영어노출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수업은 주 5일 매일 2시간씩 진행되고, 3개월 학기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방법 및 시스템은 국내 영어유치원 최초로 “영어교육 및 영어교육 서비스”에 관해 ISO-9001인증을 획득한 것이기도 하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2010-05-20
-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잠신고등학교 박서연 양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잠신고등학교 박서연 양 평화와 인권 지향하는 글로벌 리더 되고 싶어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로 꿈이 매우 구체적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잠신고등학교의 박서연(3학년) 양이 그렇다. “상대방의 모국어로 진실된 대화를 이끌어 내는 탁월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박양은 그래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발걸음을 쉬지 않고 재촉하고 있다. 또한 인권과 관련해 봉사 등의 경험을 토대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소양을 쌓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밥상머리교육에서 배우다 현재 고3 수험생인 박양은 입시 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 왔다. 그녀의 언·외·수 모의고사 성적은 전국 상위 1% 이내. 또한 일어능력시험 1급과 함께 중국어 신HSK 5급을 갖춘 외국어 능통자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어학이 좋아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그러다가 중2 때 미래의 진로로 UN사무총장을 꿈꾸게 돼 더 의욕적으로 공부하게 됐죠. 일찍부터 세계적 글로벌 리더라는 꿈을 정했기 때문에 입시와 어학공부 모두 충실히 했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해왔습니다.” 박양이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일찍부터 진로를 정할 수 있었던 데는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컸다. 박양의 봉사활동은 엄마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보고 느낀 것이 계기가 됐고, 글로벌 리더의 꿈은 아빠의 밥상머리 교육이 한몫 했다. 박양은 “아빠께서 특히 가족 식사시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덕분에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고, 공부하는데 있어 장기적인 안목을 갖출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아빠의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한다’ 2010-05-23
- ‘명문 올림피아드학원’, 정보올림피아드 9명 본선 진출 정보 영재교육 전문인 ‘명문 올림피아드 정보처리학원(잠실본동, 원장 정경모)’이 지난 3월 정보올림피아드 서울시 예선에서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5월말에 치러질 본선에 나가게 됐다. ‘명문 올림피아드 정보처리학원’에 따르면 정보 올림피아드 지역 예선 합격자는 초등 4명, 중등 4명, 고등 1명 등 총 9명이라는 것. 이번에 서울시 본선에 진출한 학생 중에 입상자는 7월에 열리게 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정경모 원장은 “프로그래밍은 수학이나 과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과고 등 특목고와 대학 입시에도 유리하게 때문에 학생들이 찾고 있다”며 “정보올림피아드 준비는 지역 예선의 경우 최소 3~5개월 준비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명문 올림피아드 정보처리학원’에서는 정보올림피아드 준비와 대학 및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하는 원생도 모집한다. 문의 명문 올림피아드 정보처리학원 (02)418-1571 www.jamjun.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3
- 개교 제83주년 기념식 행사 거행 한밭대학교(총장 설동호)는 지난 19일(수)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제8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설동호 한밭대 총장은 명예박사 학위, 명예졸업증서, 근속 교직원 표창, 스승의 날 표창, 우수연구소 표창,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를 시상하고, 그동안 한밭대에 장학금 기탁자에게 교외장학금 기탁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예공학박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원과 (주)투코웰 회장을 선정됐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16대~18대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과학기술발전 공로로, (주)투코웰 회장은 대전광역시 발전과 대학 발전 기여한 공로로 각각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설동호 총장은 “ 한밭대는 개교 제83주년 맞이하여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21세 기에 앞서가는 선진 일류 명문대학으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시매쓰 잠실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잠실센터, 무료 사고력 진단검사 및 설명회 시매쓰 잠실센터가 5월 18일(화) 유치부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 유치, 초등생의 ''수학적 의사소통 어떻게 대응할까'', ''서술형 확대에 대한 대비‘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바뀐 교과서에 따른 사고력수학에 설명과 함께 아이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생각하는 상담이 시매쓰 전문컨설턴트와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시매쓰는 설명회 개최와 잠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도 실시한다. 관련 문의는 시매쓰 잠실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시매쓰 잠실센터 (02)420-1684 공부습관 주인공 5월 특강, ‘자녀와 함께 하는 어머니교실’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공부습관 주인공 풍납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강으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마련했다. 특강의 주제는 ‘자녀의 시간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플래너 사용법’이다. 강의 대상은 초등4학년~중고생. 특강시간은 11시(오전팀), 3시(오후팀)이며 효율적인 특강을 위해 각 10팀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풍납천호센터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천호동, 풍납동 주민은 우선 접수대상이다. 문의 (02) 6012-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컬럼 6편: ADHD에 대한 인식 우리 주변에서는 흔히 이런 아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 두가지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주의가 쉽게 흩어지고 주의의 폭이 짧다. 끈기가 거의 없어, 한 가지 활동에서 금방 다른 활동으로 옮겨가며 무엇을 해야 할 지 당황해한다. 학교에서는 ‘주어진 과제를 끝마치지 못하며,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쉽게 산만해 진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또 부모들은 ‘숙제를 반쯤하고 사라져 버리거나, 말한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해 엉뚱한 심부름을 한다고 말한다.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행동하기도 하고, 대화 도중에 끼어들어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여 다른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기다리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바로 하지 못하거나, 요구하는 것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공격적이 된다. 때로는 사회적인 충동성이 문제가 되어 거짓말을 하고 물건을 훔치기도 한다. 주의력 결핍 아동이 모두 그런 것을 아니나 많은 아동이 과잉 행동을 보이며, 이들 중 60%~70%는 2세 전에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대체로 정상아보다 잠자는 동안에도 운동량이 많으며, 수면 시간을 덜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갓난 아이 때부터 식사, 수면 등이 까다로워서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혹은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 진학하면 이들의 문제는 더 심각하게 드러난다. 교사의 지시를 따르기 어렵고,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없으며 흥미를 갖지 못한다. 수업시간에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시끄럽게 하며 친구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때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게임에 지면 화를 내기도 하고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렇듯 학습이나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문제아’로 인식되고 낮은 자기상을 형성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를 끌기 위해 허풍이나 거짓말 등 부정적인 방식으로 주의를 끌고자 시도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약 20%의 학생은 증상이 완화되나, 대다수의 아동은 청소년기 스트레스로 인해 더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된다. 지능에 상관없이 장기적인 학습 부진아가 되기 쉽고, 반항적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의 특징이 더욱 과도하게 나타나기도 한다.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어린이 전용 수영교실 ''아쿠아키즈'' 어린이 수영, 깨끗한 풀에서 4대1 소수정예로 수업진행 영유아 및 어린이 수영이 성장기의 두뇌발달과 균형 있는 신체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 이제 어린이들의 수영 교육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수영에 미숙한 아이들이 안전과 건강상의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전문 수영강사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아쿠아키즈’는 이런 필요에 따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간과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먹는 물’ 수준의 깨끗한 물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최신 시설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파구 잠실동 ‘아쿠아키즈’를 찾아가 봤다. ‘먹는 물’ 수준의 깨끗한 물 사용 아쿠아키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수질이다. 기존 수영장과는 달리 마셔도 될 정도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김형균 원장은 “활성탄, 미세 여과 방식을 채택하여 활성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흡착력을 이용해 원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세균, 냄새, 미세 먼지 등을 흡착, 제거하기 때문에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는 ‘먹는 물’ 수준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깨끗한 수질을 위해 하루 여과 횟수도 기존 수영장의 3~4회보다 많은 7~8회의 순환시스템을 실시하는 것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또한 특별히 건강에 유의해야할 아이들을 위하여 32도 내외의 체온과 흡사한 수온을 항상 유지한다. 이와 함께 모든 시설이 어른들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김 원장은 “아이들 키에 맞는 수심을 포함하여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등을 아이들의 정서에 맞추어 설계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개방형 문을 설치했다”면서 “때문에 아이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편안하고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키즈에서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수영장에 사용되는 각종 시설과 도료 등을 친환경제품을 중심으로 사용?조성했다. 철저한 올케어 시스템으로 세심하게 관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시설과 함께 물고기퀵보드, 놀이용품 등과 같이 다양한 물놀이 기구 또한 갖추고 있는 것도 남다른 점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전용 샴푸, 어린이 전용 비누를 제공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이밖에 “앞으로 홈피 개설 시 부모들이 집에서도 자신의 아이가 수영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아쿠아키즈의 또 하나 특징은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차량운행은 기본, 탈의, 샤워, 강습 등 모든 부분을 세심히 관리해주는 All Care Management System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탈의와 샤워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직접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부분. 아쿠아키즈는 샤워부터 드라이까지 선생님의 손길이 닿는 세심한 케어를 보장한다. 김 원장은 “담임선생님의 세심한 케어 뒤에도 아이를 관찰하는 매니저들이 있어 부모가 더욱 안심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 선생님이 부모와 주기적인 면담을 통해 체력과 개별성향을 파악하여 스트레스 없는 수업이 진행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고 덧붙였다. 4대1의 수준 높은 강습환경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 수영 교육과 관련하여 꼽는 아쉬운 점으로 수업정원이 지나치게 많아 꼼꼼한 지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아쿠아키즈에서는 1개 레인에 선생님 1명, 아이 4명 이내로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한다, 김원장은 “인원이 많을 경우 진도와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원은 반드시 엄수한다”며 “소그룹 레슨을 통하여 아이들 수준별 맞춤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과 세심한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선생님과 아이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고 즐거운 수업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개인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가 있다. 현재 진행 하고 있는 수영 교실은 모자 수영인 ‘엄마랑 아가랑’ ‘유아수영’ ‘초등수영’이 있으며 ‘재활 수치료’ 등 특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아쿠아키즈(Aquakids) (02)417-7845 cafe.naver.com/aquakids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