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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고] 2025년 과학 성적 향상을 위한 합리적 사고 키우기! 자연 현상을 이해하는데 귀납법, 연역법을 통해 일반화된 이론을 만들고, 이러한 내용이 과학 교과서에 실리게 된다. 따라서 과학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합리적 사고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귀납법 활용하기여러 가지 관찰된 사실을 통해 하나의 일반화된 결론에 도출하는 방법이 귀납적 방법이다. 신문 읽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사실을 접하고 하나의 결론으로 도출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귀납적 방법을 통해 일반화하는 것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교재에 나와 있는 다양한 예시들을 단권화 노트 정리를 통해 일반화 도출을 해 볼 수 있다. 둘째, 연역법 활용하기가정을 세우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조 실험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때 독립 변인과 종속 변인이 나온다. 독립 변인에는 통제 변인과 조작 변인이 존재하고, 조작 변인에 따라 종속 변인의 데이터를 통해 가정을 확인할 수 있다. 대조 실험을 반복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방법이 연역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 교과서 탐구 실험 과정에 나와 있는 연역적 도출 과정을 노트에 대조 실험, 변인등을 정리해 보도록 하자.셋째, 객관적인 시선 유지하기교과서에 나와 있는 사실들은 무수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수적으로 소요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론이나 개념을 도출하기 위해 이뤄지는 수많은 관찰, 가설과 합리적 의심을 과학자의 시선으로 함께 해 보는 것이 보다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넷째, 합리적 사고 도출하기통합과학에서는 물화생지의 중요한 개념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이해해야 한다. 고2,3학년에서 심화학습이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막연히 문제를 풀기 전에 배경지식을 독서를 통해 쌓도록 하자. 그러한 노력을 한 학생은 수업에서 이해도가 높게 되고, 개념을 응용하는 과정에서 합리적 사고를 도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질문을 하게 된다.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하게 됨과 동시에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 자연스레 합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을 겪게 된다.남은 겨울방학을 합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단권화 노트를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탐구해 보도록 하자.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문의 02-537-0517 2025-01-30
- [교육기고] 2026학년도 대비 수리논술 학습 전략 1. 논술고사 대비의 핵심은 출제 의도와 평가 요소 파악출제자의 의도는 대부분 제시문 또는 논제에 들어 있다. 개념 학습과 다양한 문제를 접해 봄으로써 출제 의도를 미리 파악해 볼 수 있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답안이나 특징이 각각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수능시험과 실력에 비례해서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므로 대학별 채점 기준에 부합되는 평가 요소의 답안 작성을 반복해서 연습해 두자.2. 대학별 난이도와 빈출 유형을 정확히 분석해 둘 것체계적인 문제 분석을 통한 논리적 접근 훈련과 제시문 속 개념들을 정리해 나감으로써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한 개념들이 어떻게 논제로 출제되는지를 난이도나 출제 유형 유사 대학끼리 묶어서 분석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분석하고 증명형/개념 확인형/계산형/자료 분석형 등의 유형을 익힘으로써 개인의 약점 단원과 빈출 단원 점검을 통한 난이도 문제의 접근 훈련과 다양한 풀이 방법을 통해 풀이의 오류를 피하자.3. 교과서를 적극 활용 검토하자교과서의 논리 전개 과정은 논술 답안 작성의 기본 지침서이므로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개념의 논리 전개 과정, 공식이나 정리의 증명 과정을 보면서 논술의 답안 작성 방법을 학습한다. 교과서는 단원을 학습한 후 개념을 활용한 내용을 소개하거나 심화응용학습을 소개하는 부분이 논술화 되어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이 바로 논술의 출제 근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4. 문제 풀이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에 충실한 훈련을 하자논술은 결과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의 체계성과 논리성의 표현력 또한 중요하므로 문제 풀이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을 논리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논술 노트를 준비하여 개념학습이 필요한 문제, 난이도가 높은 문제, 자신이 풀다가 틀린 문제 등을 옮겨 적으면서 문제 해결력, 논리력, 표현력을 연습해 두어야 하고, 실수하거나 틀린 이유도 반드시 목록표를 만들어 정리해 두자.5. 대학별 실전 대비 문제 훈련지원 대학이 결정되면 기출문제 수준보다 난이도가 약간 높은 대학의 기출문제와 출제 유형이 유사한 대학끼리 묶어서 실전 훈련과 시간 배분에 관한 훈련 및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처 요령 훈련도 함께 해 두면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답안 작성이 가능하다.대치맥스전성식수리논술학원 전성식 원장문의 02-555-2595 2025-01-30
- [교육기고] 초등 5, 6학년 수학 학습 방법 초등 아동이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시기는 5학년이다. 일반적으로 4학년 때 수학이 많이 어려워진다고 알고 있는데, 5학년 과정을 배우고 나면 아이들 사이의 수학 편차가 더 커진다. 소위 말하는 ‘수포 상태’ 수학 포기 상태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증가한다.6학년 때는 남녀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보다 수학 점수가 더 좋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5학년 때부터 이 현상이 역전되기 시작한다. 또한 수학 과목에 대한 호감도가 더 확연하게 나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반면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들은 이미 초등 수학을 끝내고 중학교 수학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며, 경시대회 문제도 쉽게 풀어낸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될까? 이것은 5학년 때부터는 4학년 때까지 배워 온 개념을 응용하여 문제가 출제되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약수와 배수의 개념이 처음 도입되는데, 이 개념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분수와 소수 단원에서는 곱셈과 나눗셈의 혼합 연산을 하게 되는데, 이때까지 사칙연산이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수많은 실수와 더불어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수와 연산 부분이 부족한 아이일 경우에는 우선 사칙연산 훈련을 충분히 시키는 것이 좋다.또한 응용 문제, 즉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것은 4학년부터 축적되어 온 실력도 문제도 있겠지만, 문장제 문제를 푸는 요령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문제를 통째로 읽고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장제 문제를 접할 경우에는 문제를 끊어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4학년까지 수학의 기초를 형성했다면 5,6학년은 기초와 중학교 과정 사이의 징검다리라고 할 수 있다. 즉 4학년까지 쌓은 기초 실력이 드러나는 학년인 동시에 중고등학교 수학 실력의 기초를 보여 주는 학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영역별로 아이가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기초를 다시 쌓거나,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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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일로 재해석한 건강한 아시안 푸드 ‘P.F. Chang’s(피에프창)’ 서초점 시국이 어수선하고 힘든 일이 많은 요즘, 기분전환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절실해진다. 문득, 중식을 비롯한 동남아 음식을 미국 스타일로 재해석한 글로벌 브랜드 ‘P.F. Chang’s(피에프창)’ 서초점이 생각난다. 미국화된 아시안 요리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현지에서 먹던 맛과 분위기 그대로서초역 3번 출구에서 100여 미터 직진하면 ‘P.F. Chang’s(피에프창)’ 서초점이 보인다. 80여 석 규모의 공간은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지브라(Zebra)와 협업해 동· 서양의 신비로운 멋을 강조했고,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해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조리법 등 모든 요소를 미국 현지와 동일하게 적용했다. 때문에 미국에서 ‘피에프창’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현지에서 먹었던 맛과 분위기 그대로”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공동 창업자인 폴 플레밍(Paul Fleming)과 필립 치앙(Philip Chiang)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P.F. Chang’s’은 1993년 미국 Arizona 1호점 오픈 이래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현재 25개국에서 370여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불맛으로 풍미를 높인 다양한 메뉴이곳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700도가 넘는 웍(WOK)에서 조리해 불맛으로 풍미를 높인 다양한 아시안 푸드를 선보인다. 현지에서 느낀 맛과 향미, 색감,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소스, 덤플링(만두), 메인 메뉴까지 직접 만들어 오리지널 맛을 최대한 연출한다. 또한, 글루텐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글루텐프리 메뉴도 일부 구성되어 있다.대표 메뉴로는 다진 닭고기와 버섯, 물밤 등을 소스와 함께 볶아 바삭하게 튀긴 라이스 스틱을 곁들여 양상추에 싸서 먹는 ‘창스 치킨 레터스 랩(23,900원)’과 잘 익힌 소고기 슬라이스를 이곳만의 특제소스로 볶아낸 ‘몽골리안 비프(31,900원)’, 시그니처 면요리 ‘로메인콤보(24,900원)’가 있다. 이외에도 BBQ 소스로 맛을 낸 스페어 립 ‘바비큐 메가 폭립(4 Bones/34,000원, 6 Bones/49,000원)’과 핸드메이드 쉬림프 덤플링(6개/13,000원), 스프, 애피타이저, 스페셜 디시, 라이스앤 누들, 디저트, 음료, 주류 등이 준비돼 있다.인기 메뉴를 단품으로 ‘평일 런치 특선’인근 직장인이나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출시된 ‘평일 런치 특선’도 눈길을 끈다. 창스스파이시 치킨, 몽골리안 비프, 유산슬 덮밥, 새우 완탕면, 광동식 짜장면 등이며 가격은 11,000~15,000원 선. 게다가 초콜릿 소스와 칩으로 장식된 초콜릿 케이크 ‘그레이트 월오브 초콜릿(12,000원/19,800원)’과 바삭하게 튀긴 바나나롤과 아이스크림이 함께 나오는 ‘바나나 스프링롤(18,800원)’ 중 한 개의 디저트만 주문해도 커피나 티(tea)를 최대 6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가성비가 좋은 세트 메뉴(2인, 3~4인, 5~6인) 역시 단체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 따라서 식사와 디저트, 커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피에프창’은 청첩장 모임 및 소개팅, 데이트 장소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 아울러 서초점에서는 네이버 예약(저녁 6인 이상) 시 15%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위치: 서초구 서초대로40길 41 1층영업시간: 11:00~22:00(라스트 오더/20:30), 명절 당일(1월 29일)만 휴무주차: 건물 내 90분 무료주차 문의: 02-523-4599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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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향기 담은 건강 밥상 ‘오대산산채전문점’ 양재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오대산산채전문점’은 오대산의 산나물을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는 양재동 맛집으로, SBS 모닝와이드, KBS 생생정보 등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한 곳이다. 식당의 테이블은 다채로운 산나물 밥상을 한상 가득 차릴 수 있도록 상당히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대표 메뉴는 한상차림 메뉴인 ‘산채보통’, ‘산채정식’, ‘산채정식 특’이 있다. 산나물은 신선초, 두릅, 곰취 등 스무 가지가 넘게 구성되는데, 산나물을 소금물에 담근 후 솔잎을 넣어 장시간 저장하는 염저장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빛깔과 향을 그대로 품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정식 메뉴 이외에 더덕구이, 황태구이, 표고부침, 녹두전, 굴전, 두부구이, 감자부침, 도토리묵, 파전, 낙지볶음 등 요리 메뉴들이 다양하고, 식사 메뉴로 표고버섯밥, 돌솥비빔밥, 돌솥 곤드레밥, 비빔밥 등이 있다. 겨울 계절메뉴인 굴밥은 제철을 맞아 인기 메뉴이며, 여름에는 묵밥 메뉴도 선보인다. 깔끔한 맛의 반찬과 갓 구워 나오는 두부구이도 입맛을 돋운다.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11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주차: 가능문의: 02-571-4565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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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 음식 포장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2025년 설 명절 연휴는 짧게는 6일 길게는 9일이나 된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많이 줄어들고, 연휴를 이용해 가족 여행을 떠나는 가정도 있겠지만,긴 연휴에 가족들이 집에서 맛있게 먹을 만한 명절음식을 준비해야할 주부들의 고민도 더 커졌다.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호텔 명절 투고 상품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명절 음식 세트 상품들을 모아봤다.사진 출처: 해당 업체 홍보팀 제공 / 호텔 레스토랑 홈페이지서울드래곤시티 - ‘설 프리미엄 투고’용산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셰프들이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요리한 명절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 프리미엄 투고’ 상품을 준비했다.메뉴는 4인 세트(330,000원)와 6인 세트(450,000원) 두 가지이며, 4인 세트는 핫 메뉴 1박스, 콜드 & 디저트 메뉴 1박스로 구성했고, 6인 세트는 핫 메뉴 2박스, 콜드 & 디저트 메뉴 1박스로 구성했다. 핫 메뉴에는 인삼 간장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갈비찜, 전복 아스파라거스 구이, 조기 구이, 3색 모둠전 등이 있고, 콜드 메뉴는 푸드익스체인지 스페셜 잡채와 3색 나물, 디저트는 곶감과 약과, 송편, 대추, 한과 등이 제공된다.‘설 프리미엄 투고’는 포장 전용 상품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서 1월 20일까지 예약 시 15%, 1월 21일 이후 예약 시 10% 할인된다. 또한 네이버 얼리버드 예약 후 SNS에 예약 인증 업로드 시 레드 와인 1병도 제공한다. 상품 수령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방문 픽업 또는 드라이브 스루로 가능하고 수령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문의 및 예약 02-2223-7000, 네이버 예약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 ‘명절 투 고’‘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총괄 셰프가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해 차별화된 품격과 가치를 담아낸 두 가지 명절 음식 세트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와 ‘명절 투 고’ 상품을 준비했다.‘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한방 전복 한우 소꼬리찜, 영광굴비구이 3미, 궁중 해물잡채, 모둠전(한우 육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고추전, 새우전), 삼색 나물(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LA 갈비, 딸기 티라미수 등의 메뉴로 구성했고 가격은 390,000원이다.‘명절 투 고’ 상품은 미국산 소갈비찜, 부세 굴비구이 3미, 한우 소고기 잡채, 모둠전(육원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고추전, 새우전), 삼색 나물(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새우 전복장, 딸기 티라미수 등의 메뉴로 구성했고 가격은 290,000원이다.두 상품 모두 단품 메뉴 추가 주문이 가능해 인원에 맞춰 더욱 풍성한 상차림을 구성할 수 있다. 명절 음식 세트 주문은 최소 3일 전에 유선 전화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월 19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얼리버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상품 픽업 기간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이며, 픽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문 수령, 드라이브 스루, 퀵 서비스 등으로 수령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184-7300, 네이버 예약은마상가 ‘은마이바지’ - 표준 제사 음식에 맞춘 명절 차례상대치동 은마상가 지하 1층에 있는 ‘은마이바지’는 30년 넘게 제사상 음식과 이바지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은마이바지’는 음식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디테일로 예와 정성을 갖춘 명품 제사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설 명절 차례상은 서울(경기상) 알뜰 표준 제사상에 맞춘 구성으로 23가지 음식에 정종, 전지, 향초, 향 등 명절 차례상에 필요한 품목 일체가 포함돼 차례를 지내기 위해 별도의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다.차례상차림 음식 메뉴는 사과 3개, 배 3개, 곶감 5개, 밤 300g, 대추 150g, 어적(대), 소고기 400g, 계적 1마리, 탕국 2kg, 나박물김치 1.2kg, 식혜 1병, 고사리/도라지/시금치 각 300g, 동그랑땡/어전/삼색전 각 400g, 두부전 5쪽, 녹두전 3장, 황태포 1마리, 약과 1팩, 산자 1팩, 콩가루편 1.8kg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가격은 419,000원이다. 메뉴 구성은 지역별, 상황별로 일부 변경도 가능하므로 지역별 상차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구성 변경은 은마이바지로 문의하면 된다.‘은마이바지’는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출발 2시간 전에 조리해 신선한 최상품의 상태로 음식을 제공하며, 명절 차례상은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수령은 방문 수령 또는 퀵 배달(유료 3~5만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및 예약 02-552-6226, 010-2202-7411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JW 명절 투 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 셰프의 진심과 세심한 손길을 더해 준비한 영양 가득한 풍성한 명절 음식 ‘JW 명절 투 고’ 상품을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선보인다.‘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한우 소고기 갈비찜,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3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모둠전(오징어 순대/새우전/동태전/깻잎전/녹두전), 삼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소고기 사골 떡국, 피낭시에 등 총 10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90,000원이다.‘JW 명절 투 고’는 소고기 갈비찜(미국산),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2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모둠전(새우전/동태전/깻잎전/녹두전), 삼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소고기 사골 떡국, 피낭시에 등 총 10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80,000원이다.소고기 갈비찜(한우/미국산), 제주 옥돔구이, 한우 불고기, 전복찜, 장어구이 등의 메뉴는 추가 구성도 가능하고, 어린이 옵션 추가 메뉴로 홈메이드 떡갈비, 랍스터 볶음밥도 준비했다.예약은 1월 27일까지이며, 픽업 기간은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픽업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타볼로24’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받을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지역은 배송비를 부담하면 퀵 배송도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276-3320, 네이버예약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인터컨티넨탈 셰프와 전문가들이 정성과 품격이 가득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중에는 명절 차례상 준비가 필요한 가정을 위한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도 있다. 국내산 굴비와 한우, 도미 등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8가지의 차례 음식을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의 구성은 한우 탕국 2리터, 국내산 굴비구이 3마리(27cm 이상), 한우 산적 200g 3장, 한우 육전 10장, 국내산 도미전 10장, 녹두빈대떡 3장, 미국산 소갈비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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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탐방-서초구에 개관한 세계 최초 오디오 박물관, ‘오디움’을 가다 2024년 6월 5일 서초구에 개관한 오디오 박물관 ‘오디움(Audeum Audio Museum)’은 소리와 오디오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시·체험 전문 공간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오디오 박물관답게 음향으로 오감을 체험하는 진귀한 매력이 가득하다. 세계적인 두 거장이 선보이는 오디움 외관부터 19세기 축음기와 뮤직박스, 빈티지 오디오 등 소리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청소년과 MZ세대의 핫플레이스가 된 서초 ‘오디움’을 찾아가 봤다.#구석구석 #건축·디자인 쿠마 켄고, 하라 켄야가 선보인 ‘소리의 건축’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오디움을 만나는 순간, 외관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Kengo Kuma)와 디자이너 하라 켄야(Kenya Hara) 두 거장이 선보이는 ‘소리의 건축’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예술작품이다. ▸외관과 전시·체험 공간 오디움 외벽은 은빛 알루미늄 파이프 2만 개가 수직으로 건물을 감싸, 빛과 그림자가 숲에 스며드는 효과를 내면서 도심 속 자연을 표현했다. 입구에는 돌 계곡과 알루미늄 파이프가 감싸고 있다면 실내는 나무 단차가 돋보인다. 오디움 내부의 전시실 벽은 알래스카에서 공수한 편백나무로 단차를 두어 흡음력을 높였고, 관람객들에게는 마치 편백나무 숲에 온 듯 고요하고 정화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웨스턴 일렉트릭사의 대표 오디오 시스템 중 하나인 ‘미러포닉(Mirrophonic)’이 전시된 지하 2층 라운지의 공간은 청음에 유효한 패브릭 자재로 사용해 ‘플라워’ 형태의 공간을 연출했다. 이는 대형 극장용 오디오 ‘미러포닉’의 음향을 부드럽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낸다.▸시각 디자인과 웹사이트오디움 입구와 오디움 내부는 소리의 매력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오디움 VI(visual Identity) 디자인을 맡은 하라 켄야는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스피커 형태를 이미지화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의 심벌마크’를 표현했다. 정문에 설치된 조형물은 물론, 오디움 사이니지, 웹사이트 등에 심벌을 사용했다. 특히, 웹사이트에는 소리를 시각화한 장치들을 사용했다. 일본의 ‘헤이마(Heima)’연주한 바흐의 ‘무반주첼로 연주곡’과 스피커 모양의 오디움 로고 애니메이션을 접목해 소리의 매력을 전해준다.#빈티지 #소리의역사 #전시·체험 음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곳, 오디움오디움 전시실은 보고 듣고 느끼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음향을 오감으로 느끼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빈티지 오디오’와 ‘소리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개관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19세기 축음기와 뮤직박스, 1920년대부터 1960년대의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에서 선보이는 소장품은 오랜 기간 전문가의 확인 및 검증 작업을 거쳐 선별됐다. ▸소리를 체험하는 전시실2, 3층 전시실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웅장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실1은 1950~1960년대 가정용 하이파이(오리지널 소스에 충실한 재생) 사운드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전시실2는 1930~1940년대 영화 음향 시스템 양대 산맥인 미국 웨스턴 일렉트릭과 독일 클랑필름의 음향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전시실3은 소스(오디오 신호 제공)와 스피커를, 전시실4는 스튜디오 모니터와 에디슨 축음기, 주크박스를, 전시실5는 1920~1930년대 웨스턴 일렉트릭 혼 스피커를 통해 웅장하고 몰입감 있는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전시실6은 1920년대 스트레이트 혼 스피커를, 전시실7은 1920~1930년대 커브 혼 스피커를, 전시실8은 수많은 카메라가 전시된 '수집과 기록' 공간이며, 갤러리에는 음악 재생 매체가 없던 시절의 뮤직박스가 전시되어 있다.마지막으로 오디움 라운지에서는 라운지는 약 10만 장의 희귀 LP가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준다.또한, 오디움 굿즈와 건축 관련 책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 숍과 강당, 교육실 등 문화공간도 갖추고 있다. #오디움 #소개주3일 운영·사전 예약제, 도슨트 투어오디움(연면적 22만4246제곱미터,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은 1877년 유성기 발명 이후 150년간의 오디오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및 전시하는 전문 사립박물관이다. KCC 창업주 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산과 정몽진 KCC 회장의 소장품 기증 등 사재를 통해 건립됐으며 서전문화재단법인이 운영하고 있다. ▸주3일 운영, 사전 예약제오디움은 매주 목요일~토요일 3일간 문을 열고 일요일~수요일까지 4일간은 전시품 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오디움을 운영하는 서전문화재단법인은 박물관을 주 3일만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오래된 빈티지 제품들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운영시간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디움은 전시 관람이 시간별로 운영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1인 1매, 도슨트 투어 90분)해야 한다. 유성기 발명 이후 오디오 발전사와 1932년 생산된 웨스턴 일렉트릭 혼 스피커 ‘16-A’ 등 희귀한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예약 날짜에 방문하면 전문 도슨트를 통해 오디오의 역사와 소리의 세계에 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Tip 오디움 관람안내- 운영시간 : 목·금·토 10:00 ~ 17:00(일~수요일 정기 휴무)- 사전 예약 : 오디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https://audeum.org- 주소 : 서초구 헌릉로8길 6(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인근)- 문의 : 02-574-5175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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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샤브샤브 맛집 ‘청록미나리식당’ 양재 포이사거리 국민은행 뒤쪽 골목에 ‘청록미나리식당’ 양재포이점이 있다. 야채 중에서도 미나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법한 미나리 샤브샤브 맛집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지역 농가와 협업을 통해 산지 직송된 미나리만을 사용하므로 신선한 미나리의 시원함과 향기가 어우러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칼국수 면에도 미나리가 들어가 색감과 식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깔끔한 원목 테이블과 잘 정돈된 실내 분위기가 편안함을 안겨준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미나리 샤브샤브(14,000원)’. 육수에 야채(미나리, 버섯, 숙주, 양파, 감자)+우목심+칼국수+볶음밥(또는 죽)의 구성이다. 이때 육수는 ‘얼큰 혹은 맑은’ 중에서 선택 가능.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와 야채를 넣고 소고기와 함께 익힌다. 야채와 고기를 먹고 난 다음 칼국수 투하, 나중에는 국물을 약간 남긴 후 볶음밥 재료를 넣고 볶으면 맛깔스러운 볶음밥이 탄생한다. 미나리와 야채, ‘백김치’는 무한리필이다. 이외에도 식사 메뉴로 ‘미나리오리전골’, ‘오리불고기(19,000원)’가 있고, 미나리 전, 왕만두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위치: 서초구 논현로19길 5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문의: 0507-1449-7142 2025-01-30
- [의학칼럼] 알아 두면 쓸모 있는 화상 흉터 관리법 화상 흉터는 화상의 깊이와 치유 과정에 따라 심각도가 달라지며, 적절한 관리에 따라 삶의 질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알고 있다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화상 흉터 관리에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알아보자.화상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는 과정은 피부층의 손상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표피만 손상된 경우 흉터 없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만, 진피층 이상이 손상되면 켈로이드나 비후성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흉터는 통증, 당김 등 신체적 불편함을 초래할 뿐 아니라, 자신감을 잃게 하고, 심리적 위축을 유발할 수도 있다.흉터 관리는 초기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 직후에는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자외선은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옷으로 가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보습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해 치유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화상 흉터를 관리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실리콘 시트와 흉터 크림은 가장 흔히 사용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흉터 조직의 두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만약 초기 관리를 놓쳤거나 흉터가 이미 심각한 상태라면 전문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레이저 치료는 흉터의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표면을 평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켈로이드나 비후성 흉터의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흉터로 인해 관절이 뻣뻣해지는 문제가 있다면 물리 치료를 병행하여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 기능적인 문제가 심각하면 피부 이식 등 재건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화상 흉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흉터 관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로 생활 속에서는 흉터 부위를 긁거나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습관화해야 한다. 또한,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화상 흉터로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해 보자. 전문가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한강수성형외과 권다윤 원장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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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 2025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됐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의 정시 경쟁률은 5.36:1로,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로 마감했다. 다만 고려대 등 '다군 모집 신설' 학교들이 생기면서 군별로 경쟁률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올해 다군 모집을 신설한 학교는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시립대 등이다. 주요 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박혜준 리포터 dkfkt@hanmail.net,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 위반자 현황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서울 11개 대학 경쟁률 지난해와 비슷최고 경쟁률은 고대 다군 일반전형 69.50:12025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지원 결과 서울 지역 주요 11개 대학은 13,018명 모집에 69,729명이 지원해 5.36:1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이는 의대 정원 증가로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로 이탈했고, N수생 증가와 평이하게 출제된 수능 등으로 수험생들이 안정 지원을 한 결과로 보인다.‘다군 모집 신설’도 경쟁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성균관대가 다군 모집을 신설한 데 이어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시립대도 올해 다군 모집을 신설했다. 다군 상위권 지원자들의 선택지가 중앙대와 성균관대 2개 학교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군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늘면서 다군 경쟁률이 크게 변화했다. 다군 신설 학교들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고려대가 일반전형 69.50:1, 교과우수전형 35.00: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강대도 22.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 12.74:1, 한양대 21.35:1, 시립대 15.40:1 등이다. 반면 중앙대는 24.28:1→14.34:1, 성균관대는 49.62:1→27.55:1로 경쟁률이 감소했다.올해도 최종 원서 마감 몇 시간 전에 지원자가 대거 지원하는 눈치싸움이 심했다. 서울대 일반전형 2.02:1→4.13:1, 연세대 일반계열 1.51:1→4.14:1, 고려대 일반전형(나군) 1.28:1→4.03:1로 막판에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특히 고려대 다군의 경우 일반전형 36.00:1→69.50:1, 교과우수전형 16.78:1→35.00:1로 마감 직전 경쟁률이 급격하게 상승했다.<표1>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연세대, 성균관대 등 예체능 실기 전형은 제외서울대 일반전형 4.13:1, 지난해 4.94:1보다 하락일반전형 의예과 3.55:1, 치의학과 4.82:1, 약학계열 5.00:1, 경영대학 2.61:1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243명이고, 5,132명이 지원해 4.1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 지역균형전형은 146명 모집에 320명이 지원해 2.19: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전형 모두 지난해 경쟁률(일반전형 4.94:1, 지역균형전형 2.94:1)보다 하락했다. N수생 증가와 평이한 수능의 영향으로 최상위권 경쟁이 심화할 것을 예상해서 안정 지원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연계열 지원자가 감소했는데, 이는 의대 증원에 따라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대에 대거 지원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예과 경쟁률은 일반전형 3.55:1(29명/103명), 지역균형전형 3.10:1(10명/31명)이고, 치의학과는 일반전형 4.82:1(11명/53명), 지역균형전형 1.80:1(10명/18명)이다. 약학계열은 일반전형 5.00:1(10명/50명), 지역균형전형 2.60:1(10명/26명)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작년 경쟁률(일반전형)은 의예과 3.00:1, 치의학과 3.67:1, 약학계열 6.55:1이었다. 인문계열 최상위권 인기학과인 경영대학은 일반전형으로만 54명을 모집했는데, 141명이 지원해 2.61:1의 경쟁률을 올렸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일반전형에서는 불어교육과 15.00:1,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인류학과 3.29:1이고, 최저경쟁률 학과로는 일반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 2.33:1,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인문계열 1.61:1이다. 연세대 일반계열 4.14:1 국제계열 2.93:1, 지난해보다 하락의예과 3.53:1, 치의예과 6.38:1, 약학과 9.67:1, 경영학과 3.58:1연세대 정시 최종 경쟁률은 일반계열 4.14:1(1,391명/5,761명), 국제계열 2.93:1(107명/314명)로 마감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반계열 4.50:1(1,382명/6,222명)과 국제계열 4.96:1(142명/705명) 모두 하락했다. 연세대는 이번 정시에서 인문계열은 사회탐구에 가산점을 주면서 지난해보다 교차지원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고, 의대 증원의 여파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는 의예과는 47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해 3.53:1의 경쟁률을 올렸고, 치의예과는 26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해 6.38: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약학과는 12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 9.6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의예과 3.43:1(47명/161명), 치의예과 5.11:1(27명/138명), 약학과 6.82:1(17명/116명)이었다. 인문계열 인기학과인 경영학과의 경우 166명 모집에 595명이 지원해 3.5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영학과 경쟁률은 4.10:1(140명/574명)이었다.일반계열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시스템생물학과 11.00:1이고, 최저경쟁률 학과는 문헌정보학과 2.57:1로 나타났다.고려대 가군 일반전형 4.03:1, 지난해 3.92:1보다 상승신설된 다군 일반전형 69.50:1, 교과우수전형 35.00:1일반전형 의과대학 3.32:1, 반도체공학과 8.20:1, 경영대학 2.85:1고려대의 가군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4.03:1(1,192명/4,801명)로 지난해 경쟁률 3.92:1보다 상승했다. 가군 교과우수전형은 3.67:1(494명/1,811명)로 지난해 5.04:1보다 하락했다. 고려대는 올해 다군에 학부대학을 신설했다. 이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면서 모집인원 18명에 지원자가 일반전형 1,251명, 교과우수전형 630명 몰리면서 각각 69.50:1, 35.0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원서 마감을 앞두고 다군 전형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쟁률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14시 마감 직전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다군 일반전형 36.00:1→69.50:1, 교과우수전형 16.78:1→35.00:1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의과대학은 일반전형에서 28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3.32: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교과우수전형에서는 1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3.92:1의 경쟁률을 올렸다. 약학과(세종캠퍼스)는 6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해 13.0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일반전형에서 84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해 2.85:1의 경쟁률로 마감했고, 교과우수전형은 37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3.05:1의 경쟁률을 올렸다.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일반전형 보건정책관리학부 9.95:1, 교과우수전형 스마트보안학부 7.00:1이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일반전형 서어서문학과 2.50:1, 교과우수전형 독어독문학과 1.75:1이다.서강대 나군 5.25:1, 신설된 다군 22.19:1시스템반도체공학과 7.70:1, 인공지능학과 7.70:1, 경영학부 4.90:1서강대의 나군 수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