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11번 출구 근처 방배동 블록에 당일 도축한 한우 뭉티기와 육회를 맛볼 수 있는 ‘함평육회‘가 있다. ‘함평육회’는 한우 온도체 생고기만 사용하는데, 온도체 생고기란, 도축 후 사후강직과 등급판정 이전의 생고기를 말한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도축 당일에 고속버스나 KTX 특송으로 받아서 제공하기 때문에 매장에 생고기가 도착하는 시간인 오후 4시 경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뭉티기와 육회이며, 뭉티기, 육회, 우니, 낙지 등을 조합한 세트 메뉴 구성이 다양하다. 주문하면 생고기가 손질되어 나오기 전에 신선한 선지가 들어간 맑은 선지국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부족하면 리필도 된다.
뭉티기와 육회로 구성된 함평세트(중, 75,000원)를 주문해봤더니, 유기그릇에 담겨 나와서 먹는 동안 신선도가 잘 유지됐다. 뭉티기는 찰진 식감과 담백한 맛을 그대로 즐겨도 좋고, 마늘이 들어간 알싸한 특제 양념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 양념된 함평식 육회는 뭉티기를 먹고난 후에 맛볼 것을 추천한다. 초밥용 밥으로 만들어 먹는 뭉티기 초밥도 별미다.
위치: 서초구 방배천로4길 11
영업시간: 월~목 15:00~24:00, 금~토 15:00~01:00, 일요일/공휴일은 휴무
주차: 불가
문의: 0507-1443-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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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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