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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 준비로 면접까지, 말하는 논술! ‘면접’이 대입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서울대는 올해부터 일반전형 면접에서 답변 시간을 15분이나 늘렸다. 면접의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뜻이다. 학교들 간의 비교과 활동 내용이 비슷해지고, 영어 절대평가로 수능 최저학력의 중요도가 낮아지자 면접의 비중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말하기보다는 읽고 쓰는데 익숙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강화된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샤인스피치 교육연구소(이하 샤인스피치)’의 최유미 대표를 만나보았다.어문계열 아나운서 출신의 차별화된 강사진‘샤인스피치’의 강사진은 명문대 어문계열 출신의 아나운서들이다. 실제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은 대본을 받은 뒤 내용을 압축하고 논리적인 살을 붙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거듭해 왔던 사람들이다. 논리적인 글쓰기와 체계적이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방법의 체득이 중요한 최근의 면접에 최적화된 강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최유미 대표는 “대부분의 논술학원이 논리적인 글쓰기에 매진하고, 스피치 학원이 방송 대본을 그대로 읽는 스피치 스킬을 훈련합니다. 그러나 ‘샤인스피치’는 어문계열 전공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아나운서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논리적인 글쓰기와 자신 있게 말하기를 모두 아우르는 ‘말하는 논술’ 수업이 가능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말하는 논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1교시 논술 시간. 전체 글 흐름을 어떻게 구성할지 큰 틀을 계획한다. 이후 서론, 본론, 결론 부분에 어떤 내용을 담고 표현할 것인지 글감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어휘, 속담, 사자성어, 과거 본인의 경험, 신문기사 등을 적절하게 배치한다. 이 훈련을 거듭하면 짧은 시간 내에 발표를 하거나 글을 작성해야 할 때 시간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2교시 논술 요약 발표 및 보이스 트레이닝 시간. 1교시에 작성한 논술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서론, 본론, 결론의 핵심 문장만을 활용하여 브리핑하는 훈련을 한다. 문장이나 단어를 머릿속에 사진 찍듯이 이미지화해서 저장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문어체가 아닌 나만의 말투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최유미 대표는 “자신 있고 전달력이 높은 발표를 위해서는 보이스 트레이닝과 정확한 발음 교육이 필요합니다. 샤인스피치에서는 발표 모습을 녹화해서 학생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피드백 하여 스피치 교육 후 달라진 점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3교시 시사 이슈 및 독서토론 시간. 2017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독서란에는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게 된다. 면접에서 독서에 대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질문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느낀 점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더 깊이 있고 폭 넓게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대입 면접 대비는 초등 때부터초·중등 학부모 중에는 대입을 멀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말하기, 글쓰기가 한순간에 훈련되거나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먼 얘기가 아닐 수 있다. 학년이 어릴 때부터 긍정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특목고나 자사고 등 고입 경쟁이 치열한 요즘에는 면접 경쟁력을 길러놓은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내 아이에게 발표 불안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해서 소리 내어 말하는 기회를 자주 주어야 한다. 발표를 잘 하는 아이일지라도 학교 수업 시간에 발표를 잘한다는 이유로 충분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 대표는 “자녀를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기르고 싶다면 짧은 시간의 발표에서도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 면접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70-7721-3433 2016-12-24
- 대치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 윤성훈원장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절대평가제도가 도입되면, 대학입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사실이 하나 있다. 국, 영, 수 3영역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한 학생 중 탐구영역까지 1등급인 학생은 약 10%수준이라는 사실이다. 실력이 유사한 상위권의 경우 국어와 수학이 아니라 탐구과목의 성적이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사회탐구 학습법은 무엇일까? 대치 사회탐구전문학원, 에스원 윤성훈대표원장에게 그 해답을 들어봤다.바로잡아야 할 사탐에 대한 오해 두 가지사회탐구과목에 대해서는 잘못된 오해들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탐구점수는 1등급 컷이 높으니 문제가 쉬울 거야. 나중에 시작해도 충분히 가능해’라는 잘못된 판단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탐을 오랜 기간 철저히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문제가 어려워도 고득점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국영수 중심으로만 공부한 상위권 중에는 고3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사회탐구 때문에 난감해 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윤 원장은 “사회탐구는 1년간 차근히 준비하면서 충분한 복습과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늦어도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두 번째 오해는 ‘개념 책이 얇으면 쉽게 끝낼 수 있을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이다. 일반사회 영역의 ‘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 그리고 철학 영역의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는 확실히 ‘역사’나 ‘지리’보다 책이 얇다. 그러나 일반사회와 철학 영역은 응용범위가 넓고 분석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개념보다 문제풀이에 좀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반면에 지리와 역사는 공부해야 할 량은 많지만 팩트를 물어보는 문제유형이 많아 문제풀이보다 개념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윤 원장은 “역사나 지리에서 개념 70~80%, 문제풀이 20~30%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일반사회와 철학 영역에서는 개념 30~40%, 응용문제풀이 60~70%정도로 봐야 한다”며 “수능에서 100%를 가져가지 않고 끝낼 수 있는 사탐은 단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과목별 차이점이 존재하므로 당연히 학생 성향에 따른 유리한 또는 불리한 과목도 있을 수 있다. 윤 원장은 “과목선택은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라고 조언하며, “학생의 성향과 학교의 교과과정 등을 고려해 내신관리와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과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고, 과목 간 유사성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사탐 1등급 전략, 개념정리와 기출문제 풀이사탐의 출제경향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 가운데도 변함없는 진리가 하나 있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한 문제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다. 만점을 받느냐 아니면 하나를 틀려 불안한 2등급이 되느냐가 한 문제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수능 사탐 만점을 위한 공부법은 무엇일까? 윤 원장은 “개념정리를 최소 2회 이상 반복한 후 기출문제 중심의 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념정리란 정확한 용어의 의미와 내용을 이해하고 어떤 문제유형이 출제되는지를 파악하는 수준의 ‘정독’으로 해석할 수 있다.그 후에는 최근 5개년 기출문제(6월, 9월 모의평가와 수능문제) 약 300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변형 또는 응용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그러나 거꾸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수능기출문제를 풀고 그 문제의 개념을 공부하는 식이다. 윤 원장은 “틀린 문제를 따라 왔다갔다 하다보면 응용 및 변형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어렵고, 본인 스스로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방향감을 상실해 의기소침해 질 수 있다”며 “오류와 실수를 반복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개념을 정독하는 과정을 최소 두 번 정도 진행하고 문제풀이로 견고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문의 02-554-1952 2016-12-24
- 진학과 내신, 목표에 맞는 코딩교육 선택해야 2018학년도에는 초ㆍ중ㆍ고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고 특히 중, 고등학교에는 ‘정보’라는 과목으로 필수 혹은 일반 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지필고사, 수행평가 등으로 내신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 2021년에는 수능 과목으로 지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대학입시에서도 ‘SW 특기자’선발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2018학년도에는 14개 대학에서 317여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처럼 내신과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코딩, 과연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될지, 또 언제 시작하고,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해야할지 엔터코딩IT 학원의 유봉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입시가 목표라면가급적 빨리 시작해야유봉기 원장은 지금 우후죽순처럼 범람하는 코딩 교육에서 허우적대지 않으려면 일단 코딩교육을 받는 목표부터 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SW 특기자 전형’을 통한 대학 입시가 목표인지, 아니면 앞으로 필수 과목이 되는 ‘정보’에서 내신 경쟁력을 갖출 것인지에 따라 적합한 커리큘럼과 또 언제 코딩교육을 시작할 것인지가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SW 관련 분야가 목표라면 가급적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부터 시작해서 단절 없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정보 올림피아드, 각종 공모전 등에서 성과를 낼 수 있고 대학 입시까지 연결될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한다면 그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고 실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확률도 낮아진다. 유 원장은 학부모들에게 “아이의 진로나 진학에 대한 고민을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교 때부터 함께 고민하고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SW 특기자 전형은 대부분 서류전형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또 동아리 활동이나 공모전 등에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라고 조언했다.내신 대비도 단절 없이 교육 받아야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내신에 대한 준비도 소홀할 수는 없다. 2018학년부터는 대학 입시에서 SW 특기자 전형의 확대뿐만 아니라 중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이 필수로, 또 고등학교에서는 일반선택 과목으로 편성돼 수행, 필기, 실기 등의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는 곧 학생부에 반영되고 고입과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대비해야만 한다. 유 원장은 정보 과목의 필기시험이나 실기시험은 시험 때 잠깐 배운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즉 단절 없이 연속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그 문법과 알고리즘, 프로그램 언어를 단기간에 배우기는 힘들다는 말이다.반면 일선 학교에서 정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대부분 전공자보다는 수학이나 과학 등 연계 과목 교사가 연수 등의 교육을 받은 경우가 많고, 내신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 안에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내신을 대비하는 코딩 교육이라면 그에 맞는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고,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는 전문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소수 정원, 전임 강사를 갖춘엔터코딩 학원엔터코딩 학원은 수강생의 목표별로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내신 대비를 위해 현재 정보 과목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교과서를 기반으로 프로그램밍 실기와 수행평가, 필기시험을 포괄하는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있고, 대학 진학을 위한 학생들을 위해 올림피아드 반, 프로젝트 반 등 성과를 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또 스크래치, 아두이노, 엔트리 등 입문반 커리큘럼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엔터코딩 학원은 모든 강사가 컴퓨터공학과 프로그래밍 전공자들로 시간제 강사가 아닌 전임제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탄력적인 수강 시간 운영이 가능하다.유 원장은“지금 당장 내신과 대학 진학을 위해 코딩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SW교육의 핵심은 ‘컴퓨팅적 사고’에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문제를 분석하고 구조화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절차식 사고(알고리즘)가 SW교육의 핵심이죠. 따라서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 시기부터 관심을 갖고 꼭 받아야 하는 교육입니다” 라고 덧붙였다.문의 02-2039-2007 2016-12-24
- 영역별 전문 강의로 수능 국어 시작과 마무리까지 원어비 국어학원의 하진우 원장은 강남 메가스터디 학원에서 약 7년 동안 국어 전체 팀장을 맡아오면서 5년 연속 메가스터디 내부 연합반에서 전체 1등의 강의 평가를 받았던 수능 국어 전문가이다. 그는 수능 국어를 대비하고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법·작문·문법, 비문학 독서, 문학의 영역별 전문 강의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국어의 3개 영역 전문 강의 수업을 이끌고 있다. 원어비 국어학원의 하정우 원장을 만나 영역별 전문 강의 수업으로 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어 영역별 전문 강의로빈틈없는 수능 국어 준비편중된 학습을 지양하고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 비문학 독서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에 의한 수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원어비 국어학원의 하진우 원장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수능 국어의 각 영역별 전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일반적으로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해 학년에 따라 한 가지 영역씩 공부한 후 다음 영역을 공부하거나 혹은 주요 세 영역을 한 명의 강사가 한 번에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자칫 한 가지 영역을 다 못 마치고 다음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한 가지 영역에 치우쳐 공부하기 마련이라고 한다.영역별 전문 강의를 위해 비문학 독서 영역은 하진우 원장이 화법·작문·문법 영역은 이창민 강사가, 문학 영역은 설정훈 강사가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곳의 화법·작문·문법, 비문학 독서, 문학 등 국어의 주요 세 영역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영역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이야말로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1만 문제 이상의 일일 과제 시스템으로철저한 국어 트레이닝원어비 국어학원에서는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해 영역별 전문 강의와 함께 철저한 국어 트레이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손으로 익히는 국어 공부가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손으로 일일이 써가면서 예비 고1 때부터 수능시험 전까지 한 달에 한 권씩 트레이닝 북에 실린 약 1만 개 이상의 문제를 풀고 국어의 세 가지 영역에 대한 기본 실력을 골고루 닦을 수 있도록 해주는 특별한 공부방법이다.트레이닝 시스템은 교재 제작과 완성에만 약 4년이 걸린 방대한 작업으로 트레이닝 북에는 유형 분류표를 각 영역별로 만들어 놓아 문제를 풀고 난 후 유형 안내 및 해결 전략에 따라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만일 혼자서도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내신 대비 확실하게각 영역별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수능 국어를 준비한다면 내신 대비는 이곳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무엇보다도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어휘력을 기반으로 자기주도 학습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위한 개념학습과 독해학습을 하는 등 국어의 5대 요소를 균형감 있게 관리한다.국어의 기본은 어휘력이고, 어휘력은 독서량과 비례하기에 어휘력을 키우지 않으면 성적 향상도 불가능하다고 하는 원칙으로 운영하는 개별 관리 프로그램이다.구체적으로 보면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의 1교시는 어휘 테스트를 통한 어휘력 관리에 주력하고 2교시는 트레이닝 북 검사와 일대일 클리닉을 진행한다. 마지막 3교시는 매주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주제별 특강을 통한 배경지식 학습과 관련 지문풀이를 하고 있다.이외에도 내신기간에는 철저한 학교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별도의 동영상 강의를 마련하는 등 내신 대비를 위한 준비에도 빈틈이 없다. 2016-12-24
-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IGC)’ 4개 대학 입학전형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 중에는 국내 대학 대신 글로벌 환경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도 다수 있다. 유학의 장점을 최대한 취하면서도 저렴한 학비로 현지 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도 그 중 하나다.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는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로, 외국 명문 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와 현재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유럽 겐트대 등 4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을 살펴봤다.도움말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권도희 과장유학비 절반 수준의 학비로국내에서 외국 명문대 수업 받아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인 IGC는 일반적인 분교와 달리 입학사정 및 졸업, 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학칙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 각 학교 교수진 역시 홈 캠퍼스에서 파견돼 전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지난 2012년 3월 19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처음으로 문을 연데 이어, 2014년 3월 10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9월 1일에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개교해 수업 중이다. 2017년에는 패션디자인대학인 뉴욕패션기술대학(FIT)이 개교 예정에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생활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으며, 국내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의 권도희 과장은 “학비는 연간 약 2,000만 원으로 실제 유학을 가는 것보다 절반 이상은 저렴하다. IGC에 있는 대학들은 외국 대학들의 확장캠퍼스로, 현지 홈 캠퍼스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졸업할 때에는 홈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학생모집 및 입학사정은 모두 외국 대학 본교가 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도 풍성해 우수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인천 캠퍼스 3년,본교에서 1년 수학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학위 수여IGC는 전체 대지면적 약 29만 7,520㎡(9만 평)에 학생 1만여 명이 공부할 수 있는 면적으로 현재 학생 5,0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 최첨단 강의동, 2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교수 아파트, 도서관, 학생회관,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재학생은 인천캠퍼스에서 3년, 본교에서 1년간 수학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외국 대학 홈 캠퍼스 학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고, 홈 캠퍼스 학생도 자유롭게 IGC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취업의 발판이 되는 인턴십 기회도 열려 있다. 이에 권 과장은 “IGC 주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건설, 롯데쇼핑, 셀트리온 등 국제기구와 다국적 입주 기업 및 RD센터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IGC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65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미국 최대의 공립고등교육기관인 뉴욕주립대(SUNY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글로벌 캠퍼스이자 한국에 처음으로 설립된 미국 대학교이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라는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로 주한미국대사인 마크 리퍼트, 래퍼 션, KBS 아나운서 양영은이 초빙되어 강의한 바 있다.모든 수업은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되며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경영학과 등 총 5개 학부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강조하고 있다.학생 모집은 단순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가능성 심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2017년에는 케빈 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의 모교로 유명한 세계적 패션 명문 FIT의 학과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 Korea)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美 버지니아 주 최대 공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의 한국 캠퍼스로 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World Report)에서 주목할 만한 대학교 상위 5개교에 6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현재 학부과정으로 경제학, 경영학, 국제학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교육부 승인을 받은 회계학과 재무금융학 등 총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경영학과 회계학, 재무금융학은 모두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전 세계 상위 5% 인증을 받은 조지메이슨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의 주요 세부 전공 프로그램들이다.세계적으로 1만3,000여 개의 비즈니스 학과 중 단 5%미만이 해당 AACSB 인증을 가지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경우 한국에 있는 외국계 대학 중 유일하며, 한국 대학 중에서도 소수의 학교만 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학과는 두 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으며 경제학 이학사(B.S)뿐만 아니라 경제학 문학사(B.A.) 학위로도 지원 가능하다.아울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학교 안팎에 걸쳐 다양한 리더십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재학생이 세계은행, 인천항만공사, 국회예산정책처, 국민은행,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Ghent Univ. Global Campus) (벨기에)200년 역사를 가진 벨기에의 겐트대는 유럽 교육의 전통을 아시아 지역에서도 펼치고자 2014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확장캠퍼스를 개교했다. 벨기에 1위 종합대학인 겐트대는 세계 대학 순위 62위, 생명과학 분야 41위 등 각종 세계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으로 특히 전 세계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분교가 아닌 본교의 확장 캠퍼스로 동일한 학위 수여를 하기 때문에, 생명과학공학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거나 유학을 가지 않고 외국 대학에서 차별화된 교육을 희망하는 국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등 총 3개 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세 개 학과는 겐트대가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학과들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4년제 학부과정은 겐트대 생명공학대학에서 구성해 본교 학부과정과 동일하다. 교수진과 운영진도 모두 벨기에 겐트대에서 파견되어 상주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입학 후 첫 2년 동안은 공통 기초 과목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수학 및 전산 데이터 분석 등 과학자와 공학자에게 매우 중요한 전공 관련 수업이 이루어지며, 3학년 진학 시에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3개 학과 중 주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The Univ. of Utah Asia Campus)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서부 도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160여 년간 교육·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지난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했으며 인문·사회계열의 커뮤니케이션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 등 5개의 학부과정과 공중보건학과 1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학부생은 아시아캠퍼스 3년과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 1년 과정, 대학원생은 2016-12-24
- 내신 및 수능 1:1 맞춤형 수업 전문 ‘잉카학원’ 한 주 후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챙겨야 하는 학생들에게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등급을 가르는 고난이도 문항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완벽한 대비를 위한 겨울방학 집중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효과적인 겨울방학 학습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잉카학원’의 소수정예 집중관리 수업이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다.겨울방학 집중관리10 to 10 프로그램‘잉카학원’ 겨울방학 집중수업이 꾸준히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잉카학원’ 김주경, 김영서 원장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Intensive 프로그램을 소수 정예의 팀 또는 1:1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겨울방학 집중관리 10 to 10 프로그램은 수업 후 철저한 관리 수업과 병행해 그 효과가 더욱 좋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2시간 수업 후에 2시간 복습의 확인 수업으로 그 날 배운 내용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지도하고 있다. SKY나 의대 등 명문대 출신 상주 관리교사가 학생들 학습에 대한 질의응답은 물론 핸드폰이나 학습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철저히 통제하며 관리하고 있다.“학생들이 방학동안 집중수업을 통해 실력을 쌓고 내실있는 시간을 갖고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결과가 꾸준히 늘고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하는 김 주경 원장은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할 수 있고,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 연결해 진행할 수 있어 집중력을 유지하고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루를 온전히 학원에서 보내는 만큼 집처럼 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학원의 인기 비결이라고 귀띔했다.각 과목 학교별최고 전문 강사진 전담형 맞춤수업내신과 수능시험의 만점을 위해서는 최강 강사진의 학습 노하우 역시 중요하다. “다가올 겨울방학 동안 ‘안심할 수 있는 1등급 만들기’ 집중수업을 위해 최강 강사진의 전담 수업과 꼼꼼한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모든 수업은 대치동 인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국, 영,수, 사, 과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방학특강으로 집중수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수업으로 진행하여 확실한 실력으로 만점을 받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특히,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은 개념을 정리하여 이해하고 암기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면 틀림없이 20점 이상 점수를 올릴 수 있다”라며 김 원장은 “각 과목마다 학교별 전담 강사들이 있어 내신의 기출문제 유형은 물론 수능 준비까지 완벽하고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잉카학원’ 맞춤수업의 장점을 강조했다.소수정예 수업, 철저하고꼼꼼한 관리로 탁월한 성적 향상“대형 강의나 인강의 원사이드 수업과는 달리 학생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채워주고 진도와 확인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 ‘잉카학원’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김영서 원장은 소수정예 수업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강남의 S여고에서 반 석차 21등이었던 학생이 4개월의 공부 후, 모의고사는 반에서 1등, 전교 24등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1개월 내신 집중수업을 들은 후, 영어는 73점에서 91점으로, 수학은 70점에서 90점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전교 석차 역시 60등 이상 상승했었습니다.”‘잉카학원’의 모든 수업은 소수정예나 1:1 개별 수업으로 철저하게 학생에게 맞추어 진행된다.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일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다.김 원장은 “실력의 전후 분석을 통한 철저한 피드백은 물론 진행 과정에 대한 학부모 상담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과목을 함께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학습에 필요한 멘토링과 자기주도학습의 방안 제시까지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39-7571~2 2016-12-24
- 강남학생 동아리| 서초구 학생회연합 S.A.Y 서초구 일반 고등학교 10개 학교의 임원단이 모인 학생회 연합 모임이 있다. 올해로 7년째 활동을 펼치고 있는 S.A.Y(Student Council Association for Youth)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11월 12일에는 이렇다 할 청소년 축제가 없는 서초구에 처음으로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제1회 서초구 청소년축제’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여러 학교가 연합해 만들어진 청소년 자치 모임 S.A.Y를 소개한다.기수별로 활동하는 자치 모임S.A.Y는 세화고, 서초고, 서울고, 언남고 등 서초지역 10개 학교의 학생 임원단들로 구성된 자치 모임이다. 현재 7기가 활동 중으로 이강연군(세화고 2학년)을 대표로 부대표(명수민, 서초고 2학년), 언론홍부부, 문화기획부, 사업교류부, 진행정보부 등 4개의 분과로 나누어져 활동을 펼치고 있다. 7기 16명과 8기 13명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S.A.Y의 활동 추구 방향은 ‘자발적, 창의적 활동’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캠페인이나 토론회, 공청회 등을 펼치고 있다.또 여러 학교가 모여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간의 정보 교류나 학교 내 사업을 서로 공유, 혹은 연합하는 활동을 기획하기도 한다. 자치모임인 만큼 기수별 회원의 선발이나 면접은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임원단이 구성되면 그 안에서 S.A.Y 참여 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공청회, 플래시몹, 청소년 축제 등 진행S.A.Y는 지난 11월, ‘제1회 서초청소년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서초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큰 규모의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의견을 서로 조율하고, 또 필요한 도움을 직접 구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공동체를 몸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서초구청에서 치러진 ‘서초청소년축제’는 학교별로 미니 게임과 가상 무역 체험 등 체험 부스 운영, 각 학교 동아리에서 준비한 랩과 댄스, 합창 등 여러 공연이 어우러져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S.A.Y는 이 외에도 교육 관련 이슈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 또 3.1절이나 광복절을 기념하는 플래시몹 행사, 공정무역을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포스터나 배지 등을 배부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진행정보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순우군(서울고 2학년)은 “S.A.Y는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해 모인 게 아닙니다. 우리 청소년의 넘치는 열정을 기반으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주체적으로 우리의 시각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모임입니다”라고 말했다.서초구립유스센터의 청소년모임 지원서초구립유스센터에서는 S.A.Y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처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그 모임이 계속 유지되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나 재정적 지원을 서초구청에 문의를 했고 서초 구청에서 지금의 구립유스센터와 연계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서초구립유스센터는 S.A.Y 뿐만 아니라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20여개의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문화동아리, 인권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총 1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자치활동과 봉사활동 지원 외에도 진로직업, 체험활동, 상담활동이 가능하다.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이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공동체 활동과 정서적 지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S.A.Y를 담당하고 있는 박선욱 사업팀장은 “청소년 센터라고 하면 아직까지도 문화센터의 수업을 듣는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초구립 유스센터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공동체 활동이나 상담지원 등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증된 기관입니다.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공동체 활동이나 리더십 활동, 봉사 활동 등이 필요할 때는 꼭 방문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2016-12-24
- 초등 시기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초등학교 시기에 유창성에 더욱 집중해 공부했던 아이도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다양한 교내 평가와 각종 인증시험,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이렇다보니 어떤 학생들에게 영어는 친해지지 못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언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하지만 어려서 영어의 이해와 유창성에 집중했다고 해서 무조건 중, 고등학교 내신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 두었다면, 각종 시험 준비 역시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된다.예전에는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 조기 유학을 많이 보냈었는데, 내신 영어에 더욱 중점이 맞춰지면서 그 추세 역시 한풀 꺾였다.초등 시기 언어 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재미있어야 한다. 학원 수업을 가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기다려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영어수업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이면서 실질적인 실력 또한 향상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수업을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한 후 탄탄한 기초 위에 실력을 쌓으면서 시험에 준비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아이의 영어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져야 더욱 효과적일까?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만 수업한다면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져서 역효과를 볼 수 있다. 원어민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물론 도움은 되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영어에는 구멍이 생기기 쉽다.영어와 한국어 혼용 수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필자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영어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인 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래에 필요한 시험이나 유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에 대비해 놓는다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초등학교 시기의 영어공부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교육을 보았을 때 중, 고등학교 시기에 학생들은 내신을 관리하기에 급급하므로 초등학교 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 놓아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재미있어 하면서 수업 내용 또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12-24
- 스피치의 힘! 오랜 역사 동안 사람들은 대중연설을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2,500년 전에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가 천명했던 것은 현대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프랭클린 루즈벨트, 빌리 그레이엄, 바바라 조던, 로널드 레이건, 마틴 루터 킹, 클린턴, 오바마 등은 미국의 탁월한 연설가들이였다.경력 개발의 필수적인 기술인 스피치미국의 480여 개의 회사와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회사에서 대학 졸업생에게 요구하는 개인적 자질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직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때 가장 필수적인 기술의 순위에서도 1위는 말하기(커뮤니케이션)였다. 한국의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취업 준비생에게 어떤 준비를 해야 취업 후에 가장 큰 도움을 줄까? 에서의 설문조사에서도 1위가 스피치였다. 학교 교육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 고교에서의 수행평가에서도 1, 2분 스피치 평가가 들어가고 PPT 발표, 모듬 발표, 토론대회 등 스피치 능력을 요구하는 수업으로 바뀌고 있다. 스피치(발표, 토론, 피티)를 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학생부터 성인까지)이 무대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무대공포증은 누구나 다 해소 시킬 수 있다.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연습하고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해결된다.리더십도 소통도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스피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의 수강 숫자가 늘고 있다. 물론 어린이부터 청소년, 취업준비자 등의 수강생도 많다. 하지만 노인층이라 할 수 있는 60세 이상의 분들이 스피치 수업을 받으려 한다는 것들이 스피치의 힘과 필요성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에 대해서 웅변해 준다.문명의 발달로 인한 직업군의 변화나 사회 속성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피치이다. 리더십도 소통도 모두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된다. 이제 스피치 학원의 힘을 빌어서라도 스피치의 힘을 키워 보는 것이 어떨까? 양인석원장양인석스피치컬리지 문의 02-575-3434, 010-4105-2000 2016-12-24
- 일본 명문대학 캠퍼스 생활, 일본 현지 대기업 취직의 기회 청년 실업도 해결되지 못한 채 날로 악화되는 한국경제상황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 어렵게 대학생이 되서도 졸업 후 청년실업자가 되기 싫어서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이 점차 늘고 있다. 고등학교 때 내신에 치이고, 수많은 수행평가, 모의고사에 휘둘리며 꿈꾸던 대학 캠퍼스 생활은 분명 이런 게 아니었을 것이다.반면,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외국의 많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명문대학, 일본대기업 모두 한국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최근 일본유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다양한 형태의 학비 감면과 장학금으로 한국사립대 등록금(연간 약 8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본 국공립의 경우 50% 감면 혜택까지 있어 더욱 비용이 절감되니 서울에서 자취하며 사립대 다니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3, 4등급으로도 충분히 일본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 등급으로만 평가되는 한국교육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다. 일본 국공립 입학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성적이 아닌 EJU(일본유학시험) 성적과 영어시험(토플/토익), 본고사(논술/면접)로 한국 입시보다는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또 EJU(일본유학시험)은 6월, 11월 두 번 시행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보는 수능보다 부담감이 적다.반대로 수학, 영어의 기초가 탄탄한 학생이라면 문부성국비장학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비장학생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합격 후 1년의 예비교육 과정이 있기 때문에 총 5년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최근 주한일본대사관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대학에서도 일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하고, 반면에 일본 기업들이 한국인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일본대학에서 현지 교육을 받은 인재라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주어진다. 지금의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김인실장모닝에듀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