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수능영어 준비’ 겨울방학에는 다른 과목도 보충해야 하므로, 영어는 온라인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이다.예비 중1부터 입시가 임박한 고등학생까지 영어 온라인프로그램을 통한 ‘스스로 수능영어 준비’에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1. ‘정확한 나의 실력’을 먼저 체크하라온라인 강의를 무턱대고 수강하기보다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내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진단/체크한 후 학습하라. 정확한 현재 실력 진단이 효과적인 학습 전략 구상의 출발점이다.2. ‘나에게 딱 맞는 학습계획’을 가져라독학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학습계획과 진도를 잘 맞춰나가는 것이다. 내게 맞는 학습계획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끝까지 계획을 완수하자.3. 수능 기본기를 준비하며 내신도 같이 챙기자교육부가 지정한 중고교 영어교과 범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고르고, 학습하라. 제공되는 내신과 수능형 문제를 수준별로 풀어보면서 개념과 문제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1등급은 내 것이다.4.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강의’ 위주로 듣자무턱대고 유명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내게 ‘필요한 부분’과 다르므로 성적은 기대했던 만큼 오르지 않는다.현재 내가 취약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구성의 강의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학습하라.5. ‘진짜 내 것(내 지식화)’으로 만드는 공부를 하라학습 내용을 잊기 전에 문제에 단계별로 적용하는 것을 반복하라. 그리고 안 풀리면 다시 개념을 정리하라. 이 과정 반복을 통해 공부한 것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내게 맞는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공부하면 학원을 오가는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스스로 수능영어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이금주대표벌집영어문의 1522-7610 2017-02-02
- 성공적인 재수의 시작은? 변화에 대한 포용! 수능 시험이 치러질 때마다 많은 수험생들은 왜 슬픈 영혼의 소유자들이 되는 걸까?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지 못하고 성적이 오히려 떨어졌다고 울먹이는 학생들의 사례가 매년 반복된다. 재수를 고민하지만 성공에 대한 확신도 없이 막연한 기대감을 안고 공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재수의 길은 과연 무엇일까?입시생들이 수능 전까지 접하는 교육청, 사설, 그리고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들은 수능문제를 똑같이 반영하는 거울이 아니다. 출제자들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다루던 것들과는 아주 다른 패턴의 최소 몇 문제를 만나게 된다. 따라서 그러한 몇 문항 때문에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매우 당혹스러워 한다. 시험에서 당혹감에 대한 위기대처의 부재는 다른 영역의 다른 문제들에까지 영향을 미쳐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아픈 추억은 뒤로 하고 재수의 길을 선택했다면, 우선 재수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본인에게 대학이 중요든 학과가 목표이든 그것을 꼭 달성하겠다는 진정성 있는 각오가 필요하다. 결심이 섰다면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소위 유명강사가 속해있는 인지도가 높은 대형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원의 관리시스템과 능력이 뛰어난 강사가 학습에 도움이 되겠지만, 과신은 금물이다.유능한 강사란 단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인스트럭터(instructor)라기 보다는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스스로 깨닫게 도와주고 학습의 횃불이 꺼지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멘토(mentor) 역할을 해야 한다.강압적인 환경에서 억지로라도 공부해야 하는지 아니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올바른 피드백(feedback)으로 채우고 싶은지 본인의 학습 성향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해야 한다.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변화가 없는 공부에는 성적의 변화도 뒤따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좋은 습관을 하루, 일주일, 그리고 한 달 동안 하는 방식으로 꾸준하게 노력해서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재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변화한 또 다른 모습의 ‘나’를 포용해야 할 것이다.천은성(알렉스)원장대치진학습학원문의 02) 523-1909jhsacademy.com 2017-02-02
- 노블리딩을 통한 심도 있는 영어공부 방법 언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문화부터 배워라‘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를 배울 때는 영어권 문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권 문화의 이해를 위해 영미인들의 필독서를 읽어 그들과 같은 지식 기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시키는데도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이유는 문화를 이해시키기보다 문법과 단어만 머릿속에 주입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기가 못하기 때문이다.영미인들의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좁은 시각과 편견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문법과 스펠링이 틀리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작문을 할 때나 대화를 할 때 내용에 집중해야한다. 내용만 좋으면 감동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는 것보다 무엇을 말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 어감을 길러서 정답을 느낌으로 찾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배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의 문법구조와 표현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그 나라에 민족성이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연결시키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새로운 영어 표현을 배우게 될 때 그 나라 사람들이 왜 그런 표현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기반을 갖게 되면 이해가 빠르고 쉬워질 것이다. 이처럼 필자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갖도록 발표하며 상대방의 관점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 노블리딩 수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설을 읽고 토론 후 상대방에게 감동이 될 수 있는 작문으로 수업을 마무리한다.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를 교과적으로 배우는 과정에서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간 의사소통 하는 방법 또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과 내용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언어와 문화로써 접하게 하는 것이다.살아 있는 영어교육을 위해 한국의 영어교육은 끊임없이 변화해야한다. 그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한쪽에만 치우쳐진 영어가 아닌 영어를 그 자체로써 배웠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7-02-02
- 잘 틀리는 공부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학업 외에도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나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자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또한 ‘그 재능은 나를 가치 있게 만들어 줄만큼 뛰어난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누구도 쉽게 확언하지 못할 것이다. 학업 능력은 현재로선 가장 객관적인 평가기준이다. 즉 노력을 통해서 남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공부는 자신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이다.그렇다면 공부는 무엇일까? 다음 사례를 보고 생각해 보자.‘지현은 어제 저녁 수학 문제를 2시간 동안 풀었다. 그 시간동안 총 10문제를 풀었는데 모르는 문제가 6문제, 아는 문제가 4문제였다. 모르는 문제를 푸는 시간은 1시간 40분이었으며, 아는 문제를 푸는 시간은 20분이었다. 채점 결과, 모르는 문제에서는 운 좋게 2문제를 맞혔으며, 아는 문제에서는 실수로 한 문제를 틀려, 세 문제를 맞혔다. 결과적으로 총 5문제를 맞혔다.’과정으로 보면 지현이는 2시간 동안 공부를 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 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지현은 여전히 모르는 문제는 모르는 상태이고, 자신이 아는 문제는 그냥 알고 있던 것을 반복한 것에 불과하다. 2시간 전과 후에 지현의 상태에는 큰 변화가 없다. 많은 학생들은 지현과 같은 학습을 반복한다. 그리고는 많이 노력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진정한 공부란 ‘인지능력의 변화’에 있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과정, 또 알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강화되는 과정이 바로 공부이다. 틀린 문제는 다시 문제를 분석하면서 정확한 사고의 과정을 깨우치고, 맞힌 문제 역시 정확한 사고의 과정을 통해 문제를 맞혔는지 점검해야 한다. 공부는 이 시점에서 이루어진다. 문제를 푸는 요령을 통해 답을 맞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틀려서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내어 그것을 알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수능 시험 날이 되는 그때까지 지금의 마음과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다면 이 한해 동안 당신은 그 어떤 것보다 좋은 ‘꾸준함’이라는 능력을 지닌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이창민대표강사원어비국어학원문의 02-554-9595 2017-02-02
- 우리자녀의 첫 교육기관, 과연 영어유치원(영어학원)이 좋을까? 유치원에 갈 연령이 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어떤 유치원을 보내야 할까 일 것이다. 우리 아이만 영어를 못할까 하는 조바심에 6-7세 유아들의 발달단계와 개인적인 특성을 무시한 채 유아대상 영어학원(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미국 초등 교사로써도 아동심리발달을 공부한 사람으로써도 일단 유아들에게 영어 조기교육은 단호하게 반대다. 비싼 교육비 대비 얻는 것은 거의 없다. 게다가 영어가 싫어져 중고등학교 가서도 영어가 싫어하는 과목으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생후 5~6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의 뇌는 이미 모국어와 외국어를 뚜렷하게 구별한다. 모국어와 외국어의 반응을 달리한다. 결국은 이 시기부터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영어가 외국어 인 것이다. 그러므로 유치원에 다닐 아이는 모국어인 한국어에 익숙해지도록 교육받아야 할 때다. 영어 배우기에 늦지 않냐는 우려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아 영어학원(영어유치원)을 다닌다고 영어를 미국 유치원 수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학원들은 많은 교재(미국교과서 포함)을 통해 읽기와 단어외우기 등의 숙제를 내주고, 마치 학원자체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부모에게 인식시킨다. 필자가 미국교사였을 당시 미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러닝레코드라는 테스트를 학생들에게 사용했다. 한번은 초등학교 5학년 한국아이가 필자가 있는 학교로 유학을 와서 직접 테스트를 했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책을 읽을 때 영어 발음은 유창한데, 결국 읽고 난후 내용을 하나도 몰랐다. 그 아이도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녔다고 했다.필자가 한국에 와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에게 미국교과서나 토플 등 여러 영어 수업을 해보았지만, 영어를 빨리 익히고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은 일단 모국어인 한국어 수준이 훌륭했다. 언어이해력, 표현력도 대체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끈기가 있는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성공적이다. 결국, 유치원 시기는 발달단계에 맞는 유아교육을 받고, 영어는 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아이를 강하고 똑똑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 아이들의 절대적인 환경인 부모가 행복하고 올바른 양육과 교육관을 갖는 것이다.이고은소장연세인지학습연구소문의 02-534-8586 2017-02-02
- 의대생도 학원에 다닌다 나는 15년째 의대생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나는 의사이며,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의과대학에는 고등학교와 비슷한 것이 많다. 전국 모의고사가 있다. 시험을 못 보면 교수님께 불려간다. 10급간의 내신제도가 있다. 이 내신성적은 후일 수련병원의 선택, 전공의 선발과정에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의사국가시험엔 실기시험도 있다(치과의사. 한의사 시험에 없다). 의사국가시험도 큰 부담이다. 1년에 약 350명이 제때 의사가 되지 못하니 말이다. 의사국가시험은 합격도 중요하지만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졸업 후 인턴 수련병원은 ‘의사국가시험점수’로 결정된다. 서울의대를 나와도 시험 못 보면 자기학교에 남지 못한다(20~25%는 못 남는다). 다른 학교 학생도 의사국가시험을 잘 보면 서울대 병원에서 수련 받을 수 있다.이쯤 되면 학원이 있어야 하고 학원에 다녀야 하지 않을까? 매년 1월말 메디프리뷰에서는 ‘의사국시 학부형 설명회’를 연다. 의사국시에 실패한 학부형님들을 위한 설명회다. 흥미로운 것은 늘 절반 정도는 아직 국시를 치르지 않은 학생들의 부모님이 미리 오신다는 것.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사국시에 실패한 학생들은 많은 수가 유급 경험이 있다. 학교내신도 7등급 이하다. 학부모들은 이전엔 학원을 전혀 모르다가 국시낙방 이후 알게 되어 찾아온다. 오시면 하는 이야기가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요”이다. 유급 2회 이상. 국시 실패 2회 이상 부모님들일 수록 ‘진작’이란 표현을 쓴다.국시도 보기 전 학원설명회를 찾는 부모님들의 자녀는 학업성적이 좋은 편이다. 유급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내신등급도 5등급 이내다. 그들은 불합격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앞서 나가고 싶어서 학원을 찾는다. 의대생 형제가 있는 경우 형제를 통해 학원을 알게 된다. 집안에 의대교수님이 있는 경우도 학원을 알게 된다. 엄마의 네트워킹이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예과생인 딸을 ‘아나운서학원’에 보낸 어머니를 보고 난 많이 놀랐다. 의사 실기시험 CPX항목을 예과 때부터 대비하고 있었다. 모의환자를 의사로서 대하는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말이 어눌하거나 더듬으면 매우 불리하다. 그 어머니는 말이 조금 어눌한 딸을 미리 ‘아나운서 학원’에 보내고 있었다. 요즘엔 의대 성적도 엄마의 정보력인 듯하다.권양원장메디프리뷰문의 02-512-2996medipreview@naver.com 2017-02-02
- 한국폴리텍대학 취업연계 교육 출산,육아로 경력단절여성이 되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이나 직업 대신 새로운 직업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2017 취업연계 국비무료 교육’이 열린다. 교육비가 100% 무료이며 수료 후 취업연계 등 다양한 교육생 혜택이 주어진다. 메디컬 스킨케어, 무역, FTA전문가 양성, 화장품상품 기획 개발, 중소기업 경리세무회계 등 총 4개의 과정이 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중식 제공, 훈련수당 지급 등 다양한 교육생 혜택한국폴리텍Ⅰ대학 산학협력단 박대희 단장은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에게 특화된 교육입니다. 국비 지원으로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 및 중식도 제공됩니다. 또한 매월 훈련수당도 있는데, 금액은 직업훈련횟수 및 출석률에 따라 결정되며 월 최대 25만원까지 지급됩니다”라고 말했다.대상은 만 18세~45세 미만의 미취업 여성이며, 서류 전형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화장품상품 기획,개발’과 ‘무역,FTA전문가 양성’ 과정은 초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주 5일(월요일~금요일, 9:30~16:30)로 이루어지며, 교육 장소인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대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훈련기관이다‘메디컬 스킨케어’ &‘무역·FTA전문가 양성’ 과정‘메디컬 스킨케어’는 메디컬 피부관리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화장품학, 영양학 등 이론 수업을 통해 병원미용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고 피부 관리와 스킨케어 기기관리법 등을 실습한다. 강사진은 한국메디컬미용협회 협회장, 현직교수, 병원장의 특강 등 현장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수료 후 병의원과 피부관리실의 메디컬 피부관리사로 취업할 수 있다.박단장은 “메디컬 스킨케어의 빠른 성장에 비해 병의원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장 전문가들이 살아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쓰는 기기를 직접 실습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교육과정의 특징입니다”라고 말했다.‘무역,FTA전문가 양성’은 무역회사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이다. 무역실무관리, 수출입 프로세스 정립, 무역 시뮬레이션, 무역 계약 및 결제, 그리고 OA과정 등 이론과 더불어 무역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이 병행된다.강사진은 20여 년간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영업팀과 무역부에 근무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오랫동안 무역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메디컬 스킨케어’와 ‘무역,FTA전문가 양성’ 과정은 3월 6일부터 시작되며 교육 시간은 각각 270시간, 240시간이다.‘화장품상품 기획·개발’ & ‘중소기업 경리세무회계’ 과정‘화장품상품 기획,개발’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기업의 상품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장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 및 상품기획, 마케팅 방법론을 학습하고, 화장품 제조실습과 함께 화장품 기업 대표 및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본 과정 2기 교육 수료 후 바이오 생명공학 전문기업에 취업한 지0숙씨(38세)는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자신감이 생겼고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정보 및 교수님들과 동기들의 도움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취업 성공사례를 소개했다.‘중소기업 경리세무회계’는 엑셀 실무와 전산회계, 전산세무 과정을 배우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수료 후 경리, 회계, 세무, 사무보조 등 다양한 회계 및 재무 관련직 또는 사무직 직군에 취업할 수 있다. ‘화장품상품 기획,개발’과 ‘중소기업 경리세무회계교육’ 과정은 2월 20일부터 시작되며 교육 시간은 480시간이다.문의 02-2001-4860http://sanhak.kopo.ac.kr/jungsu 2017-02-02
- 유기농 식빵전문점 ‘레체 플러스’ 서초동 서울고등학교 정문 건너편 골목에 있는 아담한 식빵전문점 ‘레체 플러스(LECHE죘)’는 100% 국내 가공 유기농 밀가루와 코코넛 팜 슈가(무설탕), 신안 천일염, 천연 우유버터를 사용하는 수제 식빵 전문점이다. 코코넛 팜 슈가는 꿀과 마찬가지로 진액 자체가 깨끗하고 순수해 정제 과정이 필요 없고 천연 영양소들이 그대로 살아 있어 다량 섭취해도 혈당을 높이지 않고 몸에 천천히 흡수되는 건강한 설탕 대체재라고 한다. 재료가 건강하니 언제 먹어도 속이 편안해 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식빵 종류는 가장 기본적인 우유식빵을 비롯해 밤식빵, 팥식빵, 치즈식빵, 초코식빵 등 10여 가지가 있으며 골고루 많이 찾는 편이다. 종류별로 식빵이 나오는 시간이 달라 원하는 식빵이 있을 경우 시간을 맞춰 방문하거나 미리 전화로 예약해 구매하면 편리하다.식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10시에 블루베리 잼, 크랜베리 호두, 시나몬, 오전 10시~11시에 슈크림, 팥, 우유, 크림치즈, 치즈, 오전 11시~12시에 초코, 찰보리(월/수/금), 호두잡곡(화/목/토), 오후 12시 30분~1시에 밤 식빵 등이며 식빵 가격은 4,500원~5,500원이다. 옥수수가루와 계란이 조화를 이룬 부드럽고 달콤한 샌드과자 ‘붓세’(2,000원)도 인기 상품이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9길 74 (서초동 1486-20) 102호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빵 마감시간에 따라 달라짐), 일요일 휴무문의: 02-599-6654 2017-02-02
- 브런치 카페 ‘더브라운(The Brown)’ 대치점 호텔 수준의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1만 원 대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면?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더브라운’에서 이 같은 작은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빵과 케이크, 마카롱,쿠키, 커피, 음료 등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어 맛과 가격을 꼼꼼히 따지는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 만점인 곳이다.넓고 쾌적한 유럽풍 실내 인테리어브런치 카페 ‘더브라운’은 대치역 7번 출구 바로 옆 대치퍼스트 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외관 벽을 커다란 통유리와 밝은 그레이 톤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80여 평의 넓고 쾌적한 실내 역시 ‘더브라운’의 상징 색인 그레이와 브라운으로 시공했다. 창가 쪽으로 빙 둘러 배치된 테이블에 앉으면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답게 학생들로 붐비는 대치동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창가 쪽에는 6인용과 10인용 등 2개의 독립 룸이 있다.이곳의 황경진 점장은 “룸 가운데 설치된 나무 벽을 오픈하면 20여명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룸이 된다”면서 럭셔리한 분위기에다 독립된 공간이어서 학부모들 모임이나 회사 미팅장소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간단한 식사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이곳에서는 브런치 외에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탁틴(Tartine), 라자냐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브런치에는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등이 있으며 가격은 13,000~13,500원 선. 오믈렛은 두툼한 에그 롤에 각종 야채와 감자튀김, 독일산 소시지가 곁들여진다. 에그 롤을 반으로 잘라보니 베이컨, 토마토, 시금치, 양파 등에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알찬 속살이 드러난다. 거기에 발사믹 식초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샐러드가 식욕을 한층 돋워준다.노정헌 셰프는 ‘더브라운’의 대표 메뉴로 프랑스식 오픈 샌드위치인 ‘탁틴’과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빵 속에 구운 채소, 치즈, 햄을 넣은 ‘파니니 샌드위치’를 꼽는다. 브레드 볼에 담겨 나오는 빠네 스프(6,000원) 역시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셰프의 추천 요리로 따끈따끈한 스프를 빵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애피타이저로 제격이다.입구 옆 베이커리 코너에는 여러 종류의 빵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그중에서도 버터의 고소한 맛을 강조한 페이스트리 ‘몽블랑’이 유난히 입맛을 당긴다.회사원이나 학생들을 위한 ‘모닝세트’ 인기특유의 향과 풍미를 자랑하는 각종 베이커리는 100%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 천연발효 종을 사용해 만든다. 특히 게랑드 소금은 철과 마그네슘, 칼륨 같은 무기질을 함유해 부드러운 짠맛과 감칠맛 나는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커피 맛 또한 여느 커피 전문점 못지않다. 콜롬비아, 브라질 등 고품질 생두만을 선별해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향긋하면서도 그윽한 고품격 커피를 맛볼 수 있다.노 셰프는 “크루아상(혹은 크로크무슈)+샐러드+아메리카노(hot&ice)로 구성된 모닝세트(4,500원)를 추천한다”면서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제공되므로 주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는 메뉴라고 소개했다. 모든 메뉴 주문 시 커피는 50% 할인되며 셰프 추천 요리를 주문할 경우,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겨울철 메뉴인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한 수제 단팥죽(6,500원)도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삼성로 155 대치퍼스트빌딩 2층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1시(연중무휴)주차: 건물 주차장(주차권 발급)문의: 02-554-0028 2017-02-02
- 2017 호텔 딸기 뷔페 봄보다 먼저 찾아온 상큼한 딸기, 서울 곳곳의 특급 호텔 라운지에서는 봄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가 한창이다. 신선한 생 딸기에서부터 파이, 케이크, 푸딩, 퐁듀, 음료 등 딸기가 들어간 다양한 디저트가 보기만 해도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특급호텔들의 딸기 뷔페를 모아봤다.그랜드 워커힐 서울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대표적인 봄 프로모션인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새롭게 리뉴얼한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2월 4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2007년, ‘스트로베리 헤븐’이라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첫 선을 보인 워커힐 딸기 뷔페는 2008년에 본격적인 디저트 뷔페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로 자리 잡아 국내 딸기 디저트 뷔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여기에 대표 아이콘인 워커힐 ‘베리 타워(Berry Tower)’는 2,000개의 생 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4단 높이의 타워로 고객들이 신선한 생 딸기를 집어 먹을 수 있는 동시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으로 사랑 받고 있다.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일본 ‘케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파티셰를 초청해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를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며, 메뉴도 총 45가지로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 사용되는 모든 딸기는 품질이 좋고 당도가 뛰어난 논산 딸기를 사용한다.기간: 2월 4일(토)~5월 7일(일), 금/토/일가격: 성인 63,000원, 어린이 45,000원, 미취학아동 30,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용시간: 금요일 1부 17:00~19:00, 2부 19:30~21:30토/일 1부 12:00~14:00, 2부 14:30~16:303부 17:00~19:00, 사전예약 필수예약 및 문의: 02-455-5000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아이 러브 스트로베리‘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4월 30일까지 새콤달콤한 딸기의 향기가 가득한 ‘아이 러브 스트로베리(I Lov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생딸기와 주스, 바삭함이 일품인 딸기 다쿠아즈, 여러 겹의 바삭한 퍼프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딸기 밀푀유, 딸기 퓨레를 넣어 만든 가래떡, 생딸기를 넣어 만든 크루아상, 딸기 오페라, 딸기향 가득한 휘낭시에와 쉬폰 케이크, 딸기 몽블랑, 딸기 로마노프, 딸기 파르페 등이 준비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7여종,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30여종의 딸기 디저트가 미니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 퀘사디아, 미트 볼 등의 스낵 메뉴와 함께 마련된다. 또한 아이 러브 스트로베리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각 테이블마다 서프라이즈 웰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기간: 4월 30까지, 매일가격: 월~금 39,000원, 토/일 56,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이용시간: 월~금 14:00~17:00토/일 1부 12:00~14:30, 2부 15:00~17:30예약 및 문의: 02-6282-6736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월 26일까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를 운영한다. 메뉴는 세계적인 디저트 브랜드로 호텔 내에도 입점이 되어있는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슈와 에클레어, 딸기 크림 레드벨벳 컵케이크, 베리류 과일 브레드 푸딩, 딸기 요거트 판나 코타 등 총 30여종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저트뿐 만 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딸기를 곁들인 미니 버거, 커리 마리네이드한 스위트 스파이시 치킨, 렌틸콩 샐러드, 또띠아 피자 등 메뉴를 추가했다. 풍성한 딸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모히토 등 4가지 종류의 칵테일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에서 이번 프로모션에서 사용되는 딸기는 우수농산물(GAP)로 선정된 곡성군의 제품을 산지 직송으로 매일 납품받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사용한다.기간: 3월 26일까지가격: 55,000원 (부가세 10% 포함)이용시간: 주말 및 공휴일 1부 12:00~13:40, 2부 14:00~15:40예약 및 문의: 02-2250-814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살롱 드 딸기 밀라노동대문의 첫 특1급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밀라노(Salon de Ddalki Milano)’ 디저트 뷔페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딸기 뷔페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테마로 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이탈리안 감성에 영감을 받아 준비한 타르트, 케이크 등 딸기를 이용한 10여종 이상의 홈메이드 디저트를 프리미엄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겨 볼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준비하는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싱싱한 생딸기를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즐겨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콤한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스퀴와 폭신하고 쫀득한 머랭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카르디날 슈니텐, 입에 살살 녹는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딸기 에끌레어, 이탈리안 전통 디저트인 딸기 자발리오네, 진한 풍미의 치즈를 느껴볼 수 있는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종류 외에도 주문 즉시 조리 되는 이탈리안 감성의 파로 파스타, 사프란 리조또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기간: 5월말까지가격: 48,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이용시간: 주중 14:00~17:00, 주말 1부 13:30~15:30,2부 16:00~18:00, 3부 18:30~20:30예약 및 문의: 02-2276-3336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스트로베리 컬렉션 2017(Strawberry Collection 2017)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4월 16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두 호텔 로비라운지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컬렉션 2017(Strawberry Collection 2017)’을 진행한다. 또한 두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1월과 2월 두 달간 인터컨티넨탈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3명 방문 시, 추가 1명은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두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해 다양한 즉석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쫄깃한 크루아상 도우로 갓 만들어낸 따뜻한 와플, 화려한 불 쇼를 볼 수 있는 ‘딸기 플람베(Flambe)‘ 등이 제공된다. 인터컨티넨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