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 영어 완벽 학습으로 수능 영어까지 철저 대비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대치동 인근 고등학교의 내신 영어는 모의고사 이상의 난이도를 유지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학교 수업만으로는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기 힘들다. 그렇다고 학원에 의존해서 추천받는 수업만 쫓아다니기에는 어딘가 불안하다. 철저한 내신관리가 강점인 ‘이지영어학원’의 양태양 부원장은 영어 지식 전달도 중요하지만 학습법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내신 영어 학습을 잘 마무리 해놓으면 수능 영어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이지영어학원’의 양태양 부원장을 만나보았다.학습법 알려주고 함께 훈련 ‘이지영어학원’의 수업은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를 풀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학습하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해결해 오는 과정을 확인한 후 계속해서 피드백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주입식으로 많은 지식을 넣어주기 보다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양 부원장은 “학생들에 대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서 내신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지금처럼 유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학생들은 공부를 해도 성적이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척 힘이 빠지는 상황이죠. 강사가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려주고, 함께 체크하며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 확인. 입반 테스트는 따로 실시하지 않지만 첫 수업 30분 전에 양 부원장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학생의 현 학습상태와 능력을 체크한다. 모의고사와 어휘 암기, 문법 등의 간단한 테스트를 실시하지만 테스트 결과가 합ㆍ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과제 또한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에서 시작해서 함께 늘려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 내신 난이도의 상당한 차이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 내신의 난이도 차이는 크다. 대부분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문법과 서술형 문제가 변별력의 핵심인 것은 비슷하나 지문의 난이도, 분량, 문제 유형의 차이가 상당하다. 그러므로 중2~중3 학생의 경우 아직까지 기존의 학습법에 머물러 있다면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영어 내신 성적 때문에 좌절하기 쉽다. 양 부원장은 학업부담이 과중한 학생들을 위해 필수 구문 내용을 압축한 자체 교재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재 분량은 2주면 익힐 수 있을 정도이다. 필수 구문을 익힌 학생들은 각 학교 내신 영어에 나오는 기출문제들의 패턴 위주로 문법 학습을 진행한다. 학교별 패턴을 분석하는 것은 강사가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일이라 내신 수업은 소수를 정해 개별적으로 운영된다.양 부원장은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동시에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공부가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수능 영어는 주 1회의 꾸준함만 있으면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 공부를 잘 못 한다면 고3 때 수능 영어 준비를 새롭게 해야만 하죠. 학생들에게는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힘든 일입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영어의 초석, 영단어 프로그램 초중등부 변화의 핵심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수행평가 강화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위한 PED(Presentation, Essay, Debate)는 학원 수업의 기본. 하지만 어휘력이 부족하면 어떤 수업도 깊이 있게 진행하기 힘들다.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영어 단어 암기에 질려서일 때가 많다. 많은 양의 단어를 단순 반복으로 외우게 하니 재미가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이지영어학원’은 이런 점을 지양하기 위해 초ㆍ중ㆍ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어휘 수업을 진행하고 강사와 함께 체계적으로 복습하는 전문적인 영단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7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교육부의 초청을 받은 ‘굿모닝VOCA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강사의 직접적인 어휘 수업 및 복습과 함께 다의어의 여러 의미들까지 이미지 연상과 한 줄 스토리로 기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문의 02-555-0059 2017-11-10
- 내신과 수능 국어, 논리적으로 접근하라 작년 수능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고, 올해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국어는 합격을 좌우하는 과목이라 할 만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하지만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가 매우 힘든 과목 중 하나다. 차별화된 고등부 내신·수능 수업으로 입소문난 ‘집단지성학원’에서 10년 이상 메가스터디 온·오프라인을 모두 강의했던 국어 전문 김경덕 강사를 만나 고등학교를 대비하기 위한 예비 고1 학생들과 고득점을 목표로 한 고1, 고2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전략적인 고등 국어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실전유형에 따른 완벽한 개념이해 필요“국어는 문학만이 아닙니다. 현대문학, 문법, 비문학, 화법과 작문, 고전문학 등 장르별 교과진도에 맞춘 개념지식과 어휘판단논리를 완벽하게 학습해야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김 강사는 국어 공부에서 개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노력 없이 반복되는 문제풀이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개념을 이해 없이 암기해 외우는 것이 아닌 어떤 개념이 실전시험에서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작품을 예로 설명이 되고 알아야 한다는 것. “지식 없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틀리는 것이 훈련되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며 스스로 적용하는 논리적 접근을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개념 원리를 적용하는 응용력 역시 국어 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고등 국어는 교과 내용 이외에 외부 지문이 비중 있게 출제되고 있어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응용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김 강사는 ‘학생들의 응용력은 강사의 강의력과 직결되는 부분이 있어 국어 강사는 자신의 강의력 개발에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수능과 내신 고득점 원리 ‘개념과 논리’국어는 학년별 구별이 없다. 학년별 교과 과정이 나누어지지만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단계적 학습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김 강사는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무작정 학원의 커리큘럼만 따라가는 학습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은 중등에서 고등으로 교체되는 어휘와 함께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수능식 학습법으로 바꾸는 것이 먼저’라고 조언했다. 또한 ‘문제풀이나 모의고사에만 집중하게 되는 고3 역시 개념이 명확하게 서 있지 않다면 수능 전날까지 필요한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문학작품을 비교 분석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강화하는 학습 능력도 강조했다. 교과서 필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언어논리로 독해력을 향상시키면 어려운 지문, 어떠한 난이도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해결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 김 강사는 수능과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게 하는 변함없는 원리는 ‘정확한 개념과 논리적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명쾌한 분석과 다양한 예시로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이 이해할 때 까지 자세히 분석해서 설명해 주고, 단순히 듣고 오는 수업이 아닌 실질적으로 점수를 끌어 올려주는 수업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서초반포 지역 특화된 개별 커리큘럼 제시지금까지 김 강사의 수업은 학부모님의 추천으로 상당 수 학생들이 수강하는 검증된 수업, 상위권 도약에 최적화된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서초반포 지역의 특성을 누구보다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웠던 2017 수능 국어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한 김 강사는 “해당 지역의 정서와 특성은 물론 학교별 차별화된 내신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더욱 적합한 학습 커리큘럼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강의는 개별 상담을 바탕으로 추천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을 짜주며, 단순히 문제풀이가 아닌 강의를 통해 실전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지도한다.‘내신 단원의 개념을 수능 TEXT에 적용하면 일석이조의 활용도 높은 공부법이 된다.’고 설명하는 김경덕 강사의 내신·수능 국어 1등급을 위한 명쾌한 분석 강의는 고등부 내신·수능 전문 ‘집단지성학원’에서 만날 수 있다.(고1국어 개념반-11월 18일 개강)문의 02-532-1213(집단지성학원 반포) 2017-11-10
- ‘혼란스러운 개정수학’ 예비고1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① 2021년도 수능개편안이 1년 유예되면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은 무척 혼란스럽다. 수업과 내신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개정 교과서로 하고, 입시는 기존의 2009년 교육과정 수능으로 치른다. 대한민국 역사상 교과서는 바뀌었는데 수능이 안 바뀌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특히 수학의 경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배우지만 수능은 기존대로 가형, 나형으로 치르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수능 범위에 포함될 것인지, 어떻게 내신을 준비해야 할지 등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학습준비가 중요하다. 따라서 교육부수능내신 3가지에서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교육부 분위기 분석을 통한 예상 수능시험 범위교육부에서의 분위기를 보면 수능시험 범위에 문과 나형수학수학Ⅰ, 이과 가형수학수학Ⅰ수학Ⅱ가 포함될 것이 가장 유력하다. 물론 2안은 문과 나형에 수학Ⅱ 이과 가형에 확통, 미적분을 추가하는 방안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오랜만에 두 안 모두 고1 과정이 수능시험 범위에 추가된다는 것이다. 즉, 고1 과정의 수학은 수능범위에 확실하게 포함되므로 예비 고1은 확실하지 않은 선행보다는 고1 과정의 심화가 필요하다.변화된 수능의 새 유형3년과 이전의 수능은 매우 쉬웠고 고1과정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선행을 많이 나가서 뒷부분을 반복하는 것이 제일 좋았다. 12년간 동일한 시험범위로 수능을 봤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하기보다는 어려운 문제라 할지라도 반복적인 학습을 한 아이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었다.하지만 이는 개정수학이 나오기 전, 재작년 수능까지의 일이다. 수능은 작년부터 문제의 유형이 바뀌었다. 그 전까지는 7줄 정도로 풀이가 가능했는데, 작년 수능에서 정답률이 1%였던 30번 문제는 20줄 정도의 풀이가 나온다. 이러한 새 유형의 문제는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한 심화를 학습한 아이들만 맞출 수 있다. 즉, 앞으로의 수능은 심화를 학습해야 한다.이번 편에서는 교육부수능의 분위기가 모두 고1과정 심화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음 편에서는 내신에서의 분위기 또한 가리키고 있는 것이 같음을 보여줄 것이다.김용원장청담용수학문의 02-3443-7991 2017-11-10
-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교육, 독서! 나름 교육전문가로 평가받는 나에게 누군가가 묻는다. “단 한 가지 교육만 시킬 수 있다면, 무슨 과목을 시켜야 하나요?”나는 고민 없이 즉각 대답한다. 그것은 독서라고...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독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교육이다.첫째, 독서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진로 적성을 탐구하게 한다. 2015년 교육 대개혁과 자유학년제의 취지 중 하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게 하자는 것이다. 환경이 변했다.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야 한다. 즉 학벌이 아니고 적성의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럴 때만이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발상이 가능한 인재가 나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첫 출발이다.둘째, 독서는 전 과목 이해의 토대가 된다. 문학작품들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교양서적들은 어휘력과 문맥 이해력,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준다. 이런 것들이 모여 모든 공부의 근본 토대인 문식성(literacy)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실제로 독서가 수학점수 마저도 오르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불수능’으로 불린 2017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울산의 이영래 군은 자신의 만점 비결로 독서를 꼽았다. 고등학교 3년간 15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곧 지식기반 사회이다. 지식기반 사회는 지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넘쳐나는 지식의 취사선택과 지식의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아이들에 대한 평가방식이 기존의 지필시험에서 수행평가로 바뀌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얻게 되는 문식성이 토대가 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시대에 독서활동은 학생부에 가장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마지막으로 독서는 내 아이를 21세기 융합인재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융합인재란, 곧 인문학적 상상력을 갖춘 이과 인재를 뜻한다. 독서활동이 바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토대로 한 과학기술 발전을 가능하게 해 준다. 애플의 CEO였던 고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창의적인 제품을 만든 비결은, 우리는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있고자 했습니다.”독서!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교육이다.최원종원장압구정융합국어, ‘언어의 정석’ 저자문의 02-2039-6363 2017-11-10
- 내 아이의 영어 이대로 괜찮은가? 자녀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면 곧 중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입시 영어의 필요성이 피부로 와 닿기 시작한다. 저학년 때부터 말하기의 능력을 기대하고 간 곳에서는 말하기가 잘 되지 않고, 중간에 문법과 내신을 위해서 공부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현실이다. 중 1이 시험에서 자유로워진다고 해도 입시제도 전체의 시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꾸준한 학습이 요구되는 불안한 현실이다.초 3정도부터 영어를 시작해야 초등에서 기틀을 잡고,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내신과 수능영어의 마무리를 하며, 마지막 완성은 고등학교에 가서 내신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중학교 때부터 영어내신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유형별로 나누어 보겠다. 그 전에 시험 대비 총 정리를 할 때는 백지 학습을 추천해 주고 싶다. 시험 범위 내에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적어 보는 것이다. 서술형이나 개념도처럼 적어도 좋다.영어 내신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유형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뉜다. 첫째, 해외 거주 경험이 있어서 영어는 잘하지만 내신이 잘 안 나오는 학생이다. 이런 학생은 영어는 능숙하지만 문법적으로 부정확하게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초적인 문법 개념과 정확한 표현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하며 기본만 잡히면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을 수 있다.둘째, 토플이나 텝스 등의 공인 시험을 꾸준히 준비해서 영어 실력 자체는 높아 보이지만 내신은 기대 이하로 나오는 학생이다. 이런 학생은 문법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고 배경지식도 풍부하지만 스킬 위주로 공부를 하여 문법과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지 못하는 학생 유형이다. 세 번째는 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을 매우 잘 하는 학생의 유형이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서술형과 문법문제에서 어려워하므로 점수가 많이 깎일 수밖에 없다. 역시 문법 전반을 꼼꼼히 정리하고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초등 3학년 정도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키며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도해야 하고 나아가 기본 문법을 탄탄히 쌓아야만 영어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문법의 기본을 쌓도록 하자.이경원원장써미트영어문의 02-523-1333 2017-11-10
- 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 입시 준비 방법 표면상으로 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 입시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산술적으로 약 0.1%의 자연계 극 최상위권 학생들이 도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마치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과도 같이 어려운 과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바늘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공기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학문적 체계와 연관성, 학생의 발달 단계와 전체적인 입시의 맥을 잘 파악하여 준비한다면 적성과 자질을 지닌 자가 과학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입시 준비는 체계적이고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으며, 오랜 기간을 준비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분야별 경시대회를 학문적 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으나, 한 분야에 너무 집착하여 과도하게 몰입할 경우, 사고체계가 경직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연한 사고 체계를 함양하며, 과목별, 분야별 집중과 조화와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과학영재학교는 표면적인 입시 형태를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의미 있는 학생, 설립 목적에 부합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 확고한 목적의식과 함께 시대적 사명감을 지닌 실력 있는 자아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할 것이다.과학영재학교나 과학고는 수많은 국민의 혈세가 수혈되는 곳이다. 그 만큼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인재의 산실인 동시에 그에 따른 책임감과 사명의식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하여, 과학영재학교는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가야할 학생들이 준비하고 입학하는 학교이며, 학문의 본질을 찾아 학문을 즐길 수 있는 자가 자연스럽게 합격해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자신이 짊어지고 정상으로 가는 외롭고도 경이로운 여정에서, 시리도록 빛나는 그대들의 총명한 눈동자가 그대들 자신과 이 시대의 등불이 될 것이다.김주준원장새밝학원 원장문의 02-514-3536 2017-11-10
- 조금만 더하면 한두 등급 정도는 오를텐데.. 왜 안오를까? 고교 수학에서 3등급 정도 받고있는 학생이라면 아마도 위의 제목처럼 ‘조금만 더하면’ 2등급 또는 1등급까지도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순진한 기대는 접어라. 아주 극소수의 학생만 그런 기쁨을 맛볼 수 있을뿐 대부분 현상유지이거나 심지어 떨어지기까지 한다.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학부모들도 모두 한목소리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오를거라고 독려하고 재촉하는데 왜 그렇게 수학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는지 참으로 답답하고 괴로울것이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한등급 향상도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그것은 바로 ‘남들보다 조금만 더하면’이라는 전제 때문이다. 전제가 잘못되었기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남들보다 조금 덜 자고 공부시간을 늘리면 올라갈거라는 착각때문에 많은 학생이 헛된 기대에 사로잡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다. 명심하라! 한등급을 올리는것도 분명 기적이다. 기적을 이루어 내려면 방법도 각오도 노력도 전략도 모두 다 기적적이어야 한다. 그저 남들보다 조금더 하는 노력으로는 나보다 앞서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을 따라잡기는 불가능하다. 어쩌다 고난도 4점짜리를 찍어 맞얼떨결에 올라간 등급은 다시 제자리로 내려오게 된다. 그건 진짜 자기 실력이나 등급이 아니다.안정되게 성적이 올라가고 그렇게 올라간 성적은 쉽사리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는데 그렇게 제대로 한 등급만이라도 안정되게 탄탄히 올리려면 나보다 앞서있는 등급의 아이들이 그렇게 쉽사리 앞자리를 내어줄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앞서있는 아이들은 나보다 공부 효율이 더욱 뛰어나기에 죽기를 각오하고 독하게 덤벼야 앞선 아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 그렇게 쉽게 올릴수있는 한등급이 아니라는것을 가슴깊이 새기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다시한번 강조한다. 성적을, 등급을 올리려면 절대 설렁설렁해서는 안된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공부전략과 목표를 제대로 세워야 한다. 기적의 방법과 전략을 갖춘 학생이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각오로 비장하게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 결과는 기적일수밖에 없지 않겠는가!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7-11-10
- 서초동 해초칼국수 맛집 ‘신숙(新宿)’ 서초역 7번과 8번 출구 인근 법조단지 인근에 있는 ‘신숙(新宿)’은 오랜 기간 주변 직장인들이 단골로 자주 찾는 해초칼국수집이다. 바깥에서 보면 음식점 정갈한 일식집 분위기여서 칼국수 맛집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다.자리에 앉으면 깔끔한 물수건과 결명자차가 나오고, 메뉴를 주문하려 하면 아무리 둘러봐도 메뉴판이 없다. 그만큼 메뉴가 단출하고 이집 메뉴는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것. 메뉴라고는 칼국수, 물만두, 빈대떡 이렇게 세 가지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칼국수(8,000원)를 기본으로 시키고 사이드 메뉴로 물만두나 빈대떡을 곁들인다.칼국수만으로도 이집에 단골들이 많은 것은 해초가 들어간 녹색면과 어우러진 담백한 국물 맛이 아닐까. 계란지단, 호박, 고기, 버섯이 고명으로 산뜻하게 올라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칼국수에는 밥이 같이 세트로 나와 다 먹고 나면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반찬도 달랑 김치 한 가지. 그렇지만 여느 음식점의 김치와 다르다. 배추김치와 갓김치가 정갈하게 세팅돼 나오는 김치 한 그릇에서 주인의 정성과 마음을 읽을 수 있다.위치: 서초구 법원로3길 21(서초동 1709-2)영업시간: 평일 오전 5시~오후 8시, 주말 오전 5시~오전 2시주차: 매장 앞 3~4대 가능문의: 02-596-9295 2017-11-10
- 갓 구운 토스트와 아라비카 커피 ‘이삭토스트’ 매장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는 오전 10시. 빵 굽는 고소한 냄새와 향긋한 커피향이 1층 복도를 가득 메운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갓 구운 토스트와 커피를 즐기려는 손님들이 하나둘씩 모여드는 시간이다. 은마상가에 위치한 ‘이삭토스트’에서는 맛있고 영양 풍부한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13평 규모의 아담한 매장은 핑크와 화이트로 꾸며 산뜻함을 더했다. 주문 즉시 구워내는 토스트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커피(2,500~3,500원)가 환상적이다. 토스트에는 베이컨 베스트, 햄스페셜, 매운 돈가스, 더블치즈감자 등 14종이 있으며 가격은 2,300~3,600원 선. 또 햄, 치즈, 베이컨 등 토핑도 기호에 맞게 추가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바삭하게 구운 빵에 햄과 양배추를 넣은 ‘햄스페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또한 야채, 과일은 매일 아침 배송되는 최상의 것을 사용하고, 계란은 왕란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이삭만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거기에 ‘이삭’이 개발한 달콤한 소스가 풍미를 더해준다. 이외에도 셰이크(초코, 딸기, 밀크, 모카), 과일주스, 에이드, 티 라테 등 여러 음료가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삼성로 212(대치동 은마상가) A-115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1·3번째 일요일 휴무주차: 상가 주차장문의: 02-567-8903 2017-11-10
- 더케이호텔 ‘더파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성큼 다가온 겨울을 알린다. 주위에서는 벌써부터 송년회 일정을 서둘러 잡기도 한다.영양만점인 풍성한 식단으로 다가오는 겨울 추위를 든든하게 이겨낼 수는 없을까. 강남서초지역에서 접근성도 좋고 늦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더케이호텔서울’의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 레스토랑을 찾아가봤다.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 있게 맛보는 호텔 뷔페호텔 뷔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거나 송년 모임에서나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라면 달라진다. 서울의 특급호텔 뷔페 가격이 1인당 적게는 7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을 넘기는데 반해 ‘더 파크’에서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4~5만 원대의 가격으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 후 단풍으로 곱게 물든 넓은 야외 공간을 산책하는 것은 덤으로 찾아오는 즐거움이다.코너별로 구성된 100여종의 다양한 메뉴와 계절별 특선 메뉴‘더파크’의 메뉴는 계절별로 차이는 있지만 10개 코너, 100여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메뉴는 부족함이 없도록 바로바로 채워진다. 11월 13일부터 겨울철 메뉴로 새롭게 구성되는데 코너별로 살펴보면 더운 요리(약선 한방 소갈비찜, 알 도루묵 구이, 도가니탕, 류산슬 등), 밥(생선초밥 5종, 캘리포니아롤 2종 등), 찬 요리(모둠치즈, 훈제연어, 토마토 카프레제, 새우주꾸미 세비체 등), 반찬류(육회, 과메기무침, 양념새우 등), 즉석 요리(LA갈비, 돼지갈비, 알탕, 모둠철판볶음, 로스트비프 등), 샐러드, 계절과일, 회, 디저트, 음료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즉석요리 코너와 디저트 코너는 메뉴가 다양해 인기가 높으며, 더운 요리와 샐러드 코너에서는 계절감 있는 특선메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그동안 입시 준비로 체력이 떨어진 수험생을 위한 메뉴로는 비타민C, 칼슘, 철분 등 영양분을 골고루 갖춘 해물 매생이국,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과메기를 새콤달콤하게 무친 과메기 무침, 약선 한방 소갈비찜, 알 도루묵 구이, 꿔바로우, 칠리소스 닭다리살구이, 떡갈비, 새우 주꾸미 세비체 등의 제철 재료로 구성한 영양 가득한 특선 메뉴가 마련된다.뷔페 ‘더파크’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기준 주중(월-목요일) 점심 4만2,000원, 저녁 4만5,000원이며 주말(금-일요일, 공휴일)은 점심, 저녁 모두 5만5,000원이다.수능 수험생 이벤트, 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더파크’에서는 그동안 입시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11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응시생(수험표 지참)을 포함한 4인 이상이 뷔페를 이용할 경우 수능 응시생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에는 여성 고객에게 20% 할인되는 ‘Ladies’ Day’ 이벤트, 일요일 저녁에는 20% 할인되는 ‘Sunday Dinner’ 이벤트, 평일에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Beer Festival’ 등 다양한 ‘데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11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5시~7시, 2부는 7시30분~9시30분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바우뫼로12길 70(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영업시간: 점심 월~금 낮 12시~오후 3시, 토/일/공휴일 오전 11시 30분~2시 30분, 저녁 오후 6시~9시주차: 가능문의: 02-526-9562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