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힘든 항암치료 대신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 열 가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 체온이 낮아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신체 기능이 저하돼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그만큼 ‘열’과 ‘암’의 관계는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인 셈이다.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 열을 가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주목받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체온 1도 낮아지면 면역력 30% 감소우리 몸에서 열이 중요한 이유는 적정 체온이 체내 환경의 항상성 유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온 변화는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마음편한유외과 두경부클리닉 조준호 원장(대한자율신경의학연구회 총무이사)은 “저체온 → 낮은 신진대사 → 기능 저하에 이르면 결국 그 끝은 암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하는데, 그렇게 되면 효소계와 순환기계에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과 같다. 결과적으로 암이 좋아하는 환경은 저체온, 순환기능의 저하, 몸의 대사를 바꾸는 환경의 변화”라고 설명했다.이런 이유 때문에 적절한 효소의 활성을 위해 적정 온도와 PH 유지가 중요하며,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조율하는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암세포와 정상 세포가 열에 반응하는 차이그렇다면 암세포와 정상 세포는 열에 어떻게 반응할까? 조준호 원장에 따르면 열은 단백질을 변성시키는데, 정상 세포는 열을 발산할 수 있으므로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지만, 암세포는 열을 저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열이 쌓여 단백질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다.조준호 원장은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이처럼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가해 면역력, 순환기계, PH를 암이 싫어하는 환경으로 변화시켜주어 항암치료 효과를 끌어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는 면역세포를 도와 암을 고치는 면역항암제 원리를 발견한 2019 노벨생리의학상 ‘저산소유도인자(HIF-1알파) 연구 논문’에도 잘 나타나있다.조 원장은 “이 연구를 통해 저산소 상황이 암 발생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혈액순환 이상으로 세포에 문제가 생겨서 산소가 적어지게 되면 암 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될 수 있다.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체온을 올려야 한다”고 치료 원리를 설명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와 다른 항암 치료의 차이고주파온열암치료는 기존의 항암 치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조준호 원장은 “방사선 치료나 항암약물 주사 치료는 정상 세포와 암 세포가 동시에 손상될 위험이 크고 부작용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체온을 올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방사선에 더 취약하게 만들거나 반응하지 않는 세포도 손상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두 가지 치료 방법을 병용한다면 항암 효과를 더 배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이 말하는 체온이란 피부 체온이 아닌 심부 체온(장기 내 체온)을 말한다. 심부 체온 42℃를 목표로, 1회 치료 시 체온 상승을 위한 예열 시간을 고려해 성인(체중 70kg 기준)은 최소 180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국소 부위가 아닌 전신에 적용되는 기기인지 확인하고,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반복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마지막으로 조준호 원장은 치료를 떠나 체온 유지를 위한 생활습관으로 “반신욕, 족욕, 온수 목욕 시 탈수하지 않도록 ‘5분씩 3세트’로 시간을 조절하고, 추운 날씨에 외출하게 되면 스카프나, 마스크를 착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1-30
-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국내 세 번째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 확진 환자가 강남구 지역 내에서 활동해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의 진술과 CCTV, 신용카드 사용처를 추적해 동선 파악에 나서 압구정동 성형외과와 역삼동 호텔, 대치동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관내 11곳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중 26일 1차로 8개소, 61명의 접촉자 조사를 완료했으며, 연휴 휴업 중인 나머지 3개소는 27일 오후까지 현장 역학조사와 밀접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밀접접촉자 61명 중 관내 거주자 7명에 대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나머지 타시·구 거주자 54명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명단을 전달했다. 강남구는 현장 확인에서 26일 호텔뉴브 직원 1명을 유증상자로 파악해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긴급 이송, 정밀 진단을 벌인 결과 27일 음성으로 최종 판정돼 이날 오전 11시에 격리를 해제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첫 번째 확진자(접촉자 45명), 두 번째 확진자(접촉자 75명), 세 번째 확진자(접촉자 95명), 네 번째 확진자(접촉자 172명)와 접촉한 사람은 총 387명(1월 28일 18시 기준)이라고 밝혔다.강남구, 우한폐렴 환자 이동 동선 및 시간대별 대책① 1월 20일(일) 08:20 우한 출발 → 10:25 청도 경유 →20:40 인천공항 통해 입국1월 26일(일) 00:46 서울시 담당자(유동석)로부터 국내 3번째 확진(의심) 환자 발생 통보 후, 주요 활동 지역이 강남구 호텔, 병원 등으로 이날 오전 강남구보건소에 현장 대응반이 설치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다.② 1월 26일(일) 10:00 강남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 현장대응반 설치하고, 11:00 현장대응반 1차 대책회의참석자(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1팀 6명, 서울시 역학조사관 및 감염병관리 사업지원단 4명, 보건과 감염병대응팀 8명, 경찰서 5명)들은 ‘현장대응반 운영 및 우선 조치계획 수립’을 주제로 논의했으며, 최초 증상 발생일(1.22) 이후 접촉자 동선을 파악했다.③ 1월 26일(일) 강남구 주요 활동지역인 글로비성형외과, 호텔뉴브에 2개 반 10명(1개 반 5명씩)으로 나뉘어 현장 출동반 편성(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1명, 서울시감염병관리지원단 1명, 보건소직원 1명, 경찰 1명, 소독요원 1명) 후 26일(일) 15:18 호텔뉴브 접촉자 중 유증상자 있어 기초역학조사 실시 → 15:20 확진자 카드사용내역 확보(1.22 이후 사용처 11개소) → 15:25 유증상자 선별진료소 이송 위해 호텔뉴브로 출동 → 16:00 음식점 등 사용내역 확인 후 1개반 2명 추가 출동(총 11개소 파악) → 16:05 유증상자 선별진료소 도착 및 임상증상 재확인 → 16:20 유증상자 검체 채취 및 질병관리본부 분류 의뢰(상기도, 하기도 검체 총 3개) → 16:30 질병관리본부 의사환자 분류, 서울시에 국가지정병상 요청 → 17:25 ~ 18:05 의사환자 서울대학교병원 이송 → 17:30 강남구 대책회의 개최(구청장 외 22명, 구청 행정관리국장 외 9명, 보건소 보건소장 외 11명)④ 1월 27일(월) 강남구 보건소 3층 현장대응대책반에서 우한폐렴 바이러스 강남구 대응 상황 브리핑국내 세 번째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강남구 지역 내에서 활동해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판단돼, 1월 27일(월) 13:00 대응상황에 대해 긴급 브링핑 했다. 2020-01-30
- 2월 1일부터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보건복지부는 12월 23일부터 여성생식기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해, 오는 2월 1일부터 자궁·난소 등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된다. 이 외에도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듀피젠트프리필드주’의 신규 건강보험 적용 등의 내용이 있지만, 이 중에 부인과 초음파 검사와 관련한 내용을 요약해봤다. 자료참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2019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20년 시행계획>여성에서 흔한 자궁근종, 난소 낭종건강보험 적용으로 의료비 부담 줄어그동안 자궁·난소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자궁근종, 난소 낭종 등을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었다.그러다 보니 전체 진료의 약 93%가 비급여로 환자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고, 이에 따른 환자부담이 커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 요구가 큰 분야였다.이번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자궁근종 등 여성생식기 질환자의 초음파 검사 의료비 부담이 2분의 1에서 4분의 1수준까지 줄어든다.그동안 가장 일반적인 여성생식기 질환 진단 및 경과 관찰에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의 비급여 관행 가격은 의료기관 종류별로 평균 47,400원(의원)에서 137,600원(상급종합병원)으로, 현재 환자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오는 2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최초 진단 시에는 진단(일반) 초음파 수가의 본인부담 부분(30~60%)인 25,600원~51,500원으로 환자 부담이 기존 검사비의 2분의 1로 줄어든다. 또, 자궁·난소 등 시술·수술 후에 경과 관찰을 위해 실시하는 제한적 초음파(진단 초음파의 50% 수가)의 경우, 환자 부담이 12,800원~25,700원으로 기존 검사비의 4분의 1로 줄어든다.(표1 참조)표1. 보험적용 이후 환자부담 변화(진단(일반) 초음파 기준)구분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보험적용 이전*13만7600원(최대 27만 원) 7만8600원(최대 21만 원) 6만2700원(최대 17만 원) 4만7400원(최대 10만 원) 보험적용이후*외래최초 진단5만1500원4만1200원3만1700원 2만5600원 (경과관찰**)2만5700원2만600원 1만5800원 1만2800원 입원최초 진단1만7170원1만6510원 1만5850원 1만7100원 (경과관찰**)8,580원8,250원7,920원8,550원* 2019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2020년 환자부담금 기준** 시술·수술 후 제한적초음파로 경과관찰 시※ 자료 출처 : 보건복지부부인과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예시본인부담 비용 줄어 들어 이번 보장성 강화 조치에 따라 연간 약 600~70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 적용 예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예를 들어 월경 과다로 여성병원에 방문한 환자가 자궁내막 용종이 의심되어 외래로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면, 기존에는 평균 62,700원 전액 본인 부담이었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31,700원만 내면 된다.이 환자가 자궁내막 용종 제거술을 받고 경과 관찰을 위해 추가로 검사를 받는다면, 기존의 62,700원 대신 15,800원만 부담한다.이 외 중증의 해부학적 이상 소견이 있어 정밀 초음파를 시행하는 경우, 기존의 상급종합병원(중증 환자를 주로 보는 상급종합병원의 진단(정밀)초음파 외래 기준)에서 평균 170,000원을 환자가 전액 부담했지만, 건강보험 적용 이후에는 75,400원으로 줄어든다.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인경과 관찰과 횟수 등 적용 범위 차등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의사의 판단으로 자궁, 난소, 난관 등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을 의심하는 증상이 발생해 의학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경과 관찰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추가적 검사도 보험이 적용된다.중증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 환자 연 1회 인정, 시술·수술 후 효과 판정 시 제한적 초음파 1회 인정 등 경과관찰 기준과 횟수를 초과해 검사받는 경우도 보험이 적용되며 본인 부담률만 80%로 높게 적용된다.또한 기존에 보험 적용을 확대한 상·하복부 초음파와 동일하게 원칙적으로 의사가 실시하되, 의사가 방사선사와 동일한 공간에서 촬영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실시간 지도와 진단을 하는 경우 보험이 적용된다.초음파 검사 영상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단 초음파의 경우에는 표준영상 획득 및 판독소견서 작성 의무를 부여한다.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이번 행정예고를 거쳐 고시안을 확정하고, 2020년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 손영래 과장은 “자궁,난소 초음파의 경우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여성들에 흔한 질환의 검사를 위해 일상적으로 시행되는 초음파임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연간 3,300여억 원에 달하는 큰 비용을 환자들이 부담했으나, 이번 건강보험 적용으로 대다수의 여성들이 의료비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 정보 → 법령 → 입법/행정예고전자공청회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1-30
- 전문대 2020학년도 입시 경쟁률 지난 1월 13일(월), 전문대학교의 정시 원서접수가 최종 마감됐다. 전문대는 정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중복 지원도 가능한 만큼 인기 있는 학과나 유망한 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올 2020학년도 전문대 입시의 경쟁률 현황을 서울지역 전문대를 중심으로 살펴봤다.간호·보건 관련 학과, 유아교육 등 인기학과 높은 경쟁률 유지서울지역의 주요 전문대학인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자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숭의여자대, 인덕대, 한양여자대 등을 포함해 전국의 전문대는 지난 1월 13일(월) 정시 지원을 모두 마쳤다. 전문대 정시 지원결과에 따른 학교별 최종마감 경쟁률 추세를 살펴보면 4년대 대학교의 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과 마찬가지로 올해 지원 경쟁률이 약간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학과별로 살펴보면 전통적으로 전문대의 인기 있는 학과라고 할 수 있는 간호·보건 관련 학과, 유아교육, 항공분야, 실용예술 분야의 지원 경쟁률은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전문대의 학과는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경쟁률이 높은 곳은 지원자가 선호하는 직업이나 유망한 직업군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서울지역 전문대 정시 경쟁률 현황 및 추이 동양미래대학교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3) 22.4:1이다. 이어서 경영학과 19.9:1, 시각정보디자인과 18.3:1이다. 세무회계 17.1:1, 생명화학공학과 15.5:1, 반도체전자공학과 15.4:1이다. 지난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과는 관광컨벤션학과 26.6대 1, 유통마케팅학과 25.5대 1, 실내환경디자인과 19.9대 1, 세무회계학과 17.8대 1 순이었다. 명지전문대학올해 정시 일반전형(수능중심)의 경쟁률은 10.66:1로 그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글로벌비즈니스학부)영어비즈니스전공(주간)으로 37.14:1을 기록했다. 이어서 보건의료정보과(주간) 19.35:1, (글로벌비즈니스학부)중국어비즈니스전공(주간)17.31: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13.96:1로 그중 컴퓨터공학과(주간)로 31.57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소프트웨어콘텐츠과(주간)가 20.65대 1이었다. 배화여자대학교수능 위주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17.8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유아교육과 26.25:1이다. 뒤를 이어 패션산업과 24.75:1, 비즈니스영어과 20.78:1, 식품영양과 20.69:1, 경영과 19.36:1 이다. 지난해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유아교육과 31.86:1였다. 삼육보건대학교올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22.2:1로 이중 의료정보과가 52.1: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치위생과 22.0:1, 뷰티융합과(의료미용전공) 21.8:1, 간호학과 21.1:1, 아동보육과 21.1:1이다. 지난해 역시 일반전형 의료정보과가 41.8: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 34.2:1, 치위생과 21.0:1였다. 서일대학교일반전형(수능위주) 경쟁률은 16.10:1로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보인 곳은 간호학과 31.90:1이다. 이어서 식품영양학과 29.36:1, 비즈니스영어과 29.25:1, 실내디자인학과 25.14:1, 유아교육과 22.22:1이다. 지난해는 간호학과가 일반전형(수능 위주)에서 가장 높은 30.38:1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비즈니스영어과가 24.58:1을 기록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올해의 간호학과 일반전형 경쟁률은 14:1로 지난해 간호학과 일반전형(정원 내) 경쟁률 21: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숭의여자대학교일반전형 경쟁률 중 가장 높은 곳은 예체능계열 시각디자인과(주간) 30.09:1이다. 이어서 영상제작과(주간) 21.92:1, 세무회계과(주간) 18:00:1, 패션디자인과 18.64:1, 식품영양학과(3년제, 주간) 16.57:1, 주얼리디자인과(주간) 14.76:1이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예체능계열의 시각디자인과(주간) 18.86대 1, 패션디자인과(주간) 12.63대 1, 주얼리디자인과 10.31대 1보다 조금씩 높아졌다. 인덕대학교일반전형 경쟁률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가 27.67: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방송미디어학과 25.19:1 관광서비스경영학과 18.83:1이다. 지난해는 방송연예과 일반전형(주간)이 31.11대 1로 가장 높았다. 한양여자대학교일반전형 경쟁률은 20.18:1로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과(가창: 대중음악)(주간) 77.67:1이다. 이어서 보건행정과(주간) 54.56:1, 치위생과(주간) 33.50:1 이다. 지난해 역시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주간)이 153.60대 1로 가장 높았다.주요 특색학과 지원 경쟁률 현황이외에도 전문대 중에서 경쟁률이 높은 인기 있는 학과들이 있는 대학의 해당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연성대학교는 항공서비스과(여)(주간) 53.75:1, 경찰경호보안과 34.00:1, 영상컨텐츠과(주간) 42.50:1, 반려동물과(주간) 24.75:1이다.또한, 신구대학교는 애완동물전공 41.50:1, 바이오동물전공 43.00:1, 항공서비스과 106.00:1이다. 대림대학교는 자동차학부 23.21:1, 소방안전설비과 20.43:1, 항공서비스전공 26.13:1, 언어재활과 22.25:1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컴퓨터모바일융합과는 62.50:1, 여주대학교 항공정비과(남)는 49.00: 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 경쟁률 높은 학과 추이대학 명2020학년도2019학년도2018학년도명지전문대(글로벌비즈니스학부)영어비즈니스전공(주간) 37.14:1컴퓨터공학과(주간) 31.57: 1문예창작과 29.80:1 숭의여자대시각디자인과(주간) 30.09:1시각디자인과(주간) 18.86: 1미디어문예창작과 17.00:1 한양여자대실용음악과(가창 대중음악)(주간) 77.67:1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주간)153.60: 1 실용음악과(가창대중음악전공) 101.86:1 수원과학대생활체육과 65.50:1 생활체육과 75.50:1 생활체육과 21.71:1 동서울대뉴미디어예술학부실용음악과(보컬) 81.00:1뷰티코디네이션과 78.00:1 뷰티코디네이션과 35.00:1 신구대글로벌호텔관광과 116:1 게임콘텐츠학과 37.00:1 항공서비스과 24.14:1 연성대영상콘텐츠과42.50:1물리치료과 32.90:1 의료정보과 31.3:1(1월13일 마감 최종 경쟁률 참고) 2020-01-16
- 2021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고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시간이다.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2일(목)에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가 치러진다. 그동안 수험생임을 실감하지 못했던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이 시험과 함께 본격적으로 수험생이 되었음을 실감하게 된다.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앞으로 1년간 어떻게 수험생활을 해야 할지,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고민해야 한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021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과 수험생과 학부모가 챙겨야할 월별 체크 포인트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 ‘2021학년도 대입정보 119’, 대학교육협의회3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 3월 12일(목),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3월말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수험생 체크 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 진학 목표를 정하고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목표 대학의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살펴보기- 3월 모의고사 이후 약점과 부족한 점을 보완할 학습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 ‘수능특강’ 학부모 체크 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교과 성적과 학교활동기록을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 특기자,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목표 대학 2021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학부모 총회 담임 면담 :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4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 4월 8일(수), 경기도교육청-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수능 사탐/과탐 선택과목 결정,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선택과집중 과목 검토 학부모 체크 포인트- 4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결과 등을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5월 주요 입시 일정- 대학별 수시요강 공개 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전공적합성 관련 과목 성적추이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자기소개서, 활동기록 정리 등) 준비, 대학별고사 꾸준히 준비 학부모 체크 포인트- 희망 대학/희망 학과/전형유형 결정 : 희망 대학 수시요강 확인,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 6월 4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험생 체크 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 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 ‘수능완성’ 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수시 지원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 2020학년도 학력평가 및구분일시 주관 3월 학력평가3월 12일(목)서울시교육청 4월 학력평가4월 8일(수)경기도교육청 6월 모의평가6월 4일(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7월 학력평가7월 8일(수)인천시교육청 9월 모의평가9월 2일(수)한국교육과정평가원10월 학력평가10월 13일(화)서울시교육청 2021학년도 수능11월 19일(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7월 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 7월 8일(수), 인천시교육청 수험생 체크 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부분 보완,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 전략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서류준비 학부모 체크 포인트-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참석 :목표 대학 2021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 모집단위, 모집인원,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등8월 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 수능 원서접수 : 8월말~9월초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 대학별고사 준비, 수시 서류 작성 및 담당교사 검토·보완- 수능원서 작성 : 선택과목 최종 확정 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시 진학상담 :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 등을 통해수시 지원 타당성 점검9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 9월 2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원서 접수 : 9월 7일(월)~11일(금) 중 3일 이상-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 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 지원 수준파악, 수시 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 기재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 10월 13일(화), 서울시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수능 파이널 준비 :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관리, 마인드 컨트롤 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 11월 19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 수능 직후-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 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 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요약노트, 비상약 등-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성적발표 : 12월 9일(수)- 수시 합격자 발표 : 12월 15일(화)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 : 12월 23일(수) 21:00까지- 정시원서 접수 : 12월 26일(토)~30일(수) 중 3일 이상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 지원 계획 수립 학부모 체크 포인트-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 설명회 참석- 정시 지원 상담 : 담임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등- 모집 2020-01-16
- 대학생활을 꿈꾸는 중고생 위한 학업 동기부여 1~2월은 학기 중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시기다. 학업에 매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별 견학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심 대학을 직접 탐방하고 학과 정보와 대학생활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진로와 입시에 도움이 되는 서울 주요 대학 견학 프로그램 정보를 모아봤다.자료참조 각 대학 홈페이지 & 전화 문의고려대학교대학생활부터 관심학과, 캠퍼스 라이프까지!고려대학교 견학 프로그램은 고려대 학생 홍보대사 ‘여울’을 주축으로 진행되며, 견학 형태는 단체 견학과 정기 견학으로 나누어져 있다.오는 1월 18일(토) 낮 12시 40분 고려대 과학도서관 정기견학이 예정(1월 7일 게시판 공지) 되어 있으며, 개인이나 20인 이하 소규모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고려대 정기 견학은 여울 홈페이지에 매월 날짜가 공지되므로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2월 정기 견학은 추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1월 정기 견학은 1부 고려대학교 소개, 대학생활 안내(1부 사회자: 문대식, 김유림 홍보대사), 2부 관심학과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3부 캠퍼스 라이프 in 고려대학교(3부 사회자: 남궁종욱, 민현성 홍보대사) 총 3부로 꾸며진다.당일 과학도서관 앞에서 오후 12시 40분까지 모인 후, 홍보대사들의 인솔에 따라 과학도서관 내부로 이동할 예정이며 별도의 승인 전화가 가지 않으므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장소 :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안암역 4번 출구)●문의 : 02-3290-2675동국대학교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동국대학교 견학 프로그램 중에 정기 견학은 중고생 개인과 소그룹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동국대 학생 홍보대사 ‘동감’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 곳곳을 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걸으며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해보고, 109년 역사를 가진 동국대학교의 전통과 비전, 미래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진행일자 기준 3일 전(주말 및 공휴일 제외)까지 접수를 받는다. 단, 신청 인원이 5명 미만일 때 신청이 취소될 수 있다.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글쓰기를 누른 후 정기 견학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되며, 게시 글 순서 기준으로 선착순 등록 마감이다. 최대 인원(50명)이 마감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1월 정기 캠퍼스 투어는 오는 1월 18일(토)이며, 현재 2월 정기 캠퍼스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장소 : 동국대 팔정도 코끼리상 앞●문의 : 02-2260-3027서울대학교대학 역사부터 학과학교생활까지 홍보관 견학서울대학교는 학생 홍보대사 ‘샤인’이 캠퍼스 투어 가이드를 하는 ‘서울대 홍보관 견학’이 서울대 64동 103호에서 진행된다.서울대 역사, 학과 소개, 학교생활 소개 등 서울대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홍보대사를 통해 듣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활동은 실내에서 이루어진다.견학 프로그램은 매주 평일(화~금요일, 월요일 제외) 오전 11시~12시 30분, 오후 4시~5시 30분 매주 8회 진행된다. 단,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소수의 인원도 신청 가능하지만 신청자가 최소 10인 이상이 되어야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자유 관람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능하며, 최대 15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다.예약은 관람일 2개월 전(매월1일) 부터 2주 전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장소 : 서울대 홍보관(64동 BK커뮤니케이션센터 103호)●문의 : 02-880-5062 학생지원과성균관대학교학과와 전형 소개부터 재학생 멘토링까지!성균관대 오픈 캠퍼스 투어는 20명 이하(학부모 및 교사 포함)로 인원수 제한이 있으며, 3개월마다 각 분기별로 진행하는 대학 견학 프로그램이다. 2020년 첫 투어는 오는 2월 8일 토요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열리며,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통합으로 진행된다. 입학처 소속 성균관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알리미가 진행하고 주최하는 행로 공부법을 비롯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학과와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어 프로그램은 실내 투어(학과와 전형 소개)부터 캠퍼스를 직접 돌아보는 캠퍼스 투어, 재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된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다. 단, 예약자 소속 초등학생 및 유아 동반 시 신청이 불가능 하며 일반인 신청은 가능하다. 성균관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오픈 캠퍼스 활동사진을 열람할 수 있다.●장소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종로구 소재)●문의 : 02-760-1000 입학처숙명여자대학교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개인 투어숙명여대 캠퍼스 투어는 평일에 단체 투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인 투어가 진행된다. 개인 투어의 경우 현재 1월은 마감된 상태이며, 2월 개인투어는 29일(토)이 신청 가능하다. 숙명여대 홍보대사 ‘앰배서더’는 행사 의전과 시설투어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숙명여대 재학생이 투어를 지원한다.●장소 : 숙명여대 정문 앞(특별한 요청이 없을 시)●문의 : 02-710-9067 홍보실, 02-2077-7012 앰배서더방연세대학교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견학연세대학교 정기 견학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홈페이지 견학 신청 사이트에서 매월 1일(토일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오전 9시에 오픈한다. 중·고등학생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25명 이내로 인원수를 제한하며, 신청자는 견학일 오후 1시 50분까지 연세대 언더우드동상 앞에서 학생 홍보대사 I.N.延(인.연)이 가이드를 진행한다.●장소 : 연세대학교 언더우드동상 앞 집합●문의 : 02-2123-2114 연세대 신촌캠퍼스 대표번호※ 서울 주요 대학 중에 건국대, 경희대, 동덕여대, 서강대, 숭실대, 한국외대, 한양대는 단체 견학 프로그램만 진행하며, 홍익대학교는 홈페이지 내 ‘캠퍼스VR 투어’가 있다. 동덕여대는 방문 희망 날짜 2달 전부터 1주일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립대학교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정기 캠퍼스 투어가 진행된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개인이 신청(현재 2월 신청 가능) 할 수 있다. 중앙대는 상시 캠퍼스 투어(견학일 2달 전,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현재 3월 견학일 신청은 이미 1월 2일 오전에 신청 접수 시작)와 오픈 캠퍼스 투어(여름방학과 겨울방학만 진행. 12월, 7월 신청 가능)가 진행된다. 이화여대는 15인 미만의 단체 혹은 개인 방문객을 위한 캠퍼스 견학(정기 견학) 프로그램이 있지만 여름방학 때 연 2회 개최된다. 겨울방학에는 오는 2월 중에 ‘이화 In Day’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0-01-16
- 진로 탐색만 잘해도 입시의 길 보인다 대학입시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진로 설정이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자신의 진로를 고려해 고교생활을 이어가야 하고, 정시 수능위주전형이라도 자신의 관심사와 취업 비전 등을 고려해 학과를 선택해야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고교생들에게 진로 탐색은 막막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땐 대학별 학과 소개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차 산업혁명과 시대 변화에 발맞춘 2020학년도 신설학과 및 경쟁률을 살펴보고, 이 외 주목할 만한 이색학과들을 소개한다.자료참조 각 대학교 홈페이지# 2020학년도 신설학과▶가천대 인공지능전공2020학년도에 신설된 가천대학교 ‘인공지능전공’은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T융합대학에 신설되었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수의 기업과의 산학과제 연구 프로그램 공동 수행 및 산업체 인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인공지능전공은 1~2학년 때 소프트웨어 코딩과 수학 등 인공지능의 기반을 배우고 3~4학년 때 인공지능의 개요부터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로봇공학, 데이터 과학, 기계학습, 딥러닝.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 심화 과정 커리큘럼을 배운다.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0명, 정시모집에서 20명 총 5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 5명, 적성우수자전형 13명, 가천바람개비2(면접전형) 4명, 학생부종합전형 가천SW전형 8명 총 30명을 선발했다.정시 다군 일반전형1 9명, 일반전형2에서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고로 가천대 일반전형1과 일반전형2는 동일하게 수능 100%지만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이 조금씩 다르다.▶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 & 소프트웨어전공2020학년도에 신설된 덕성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전공과 소프트웨어전공은 과학기술대학 속해 있으며, 전공이 아닌 계열별로 모집한다.따라서 대입 지원 시 모집단위를 신설학과가 속한 과학기술대학에 지원한 뒤 1학년 때 공통으로 수업을 듣고, 2학년 진학을 앞두고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과학기술대학은 일반전형 정원 내 기준으로 총 201명이 지원했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 56명, 논술 84명, 학생부종합 61명이었다. 정시모집 다군(수능 100%)에서 103명을 모집, 총 425명이 지원해 4.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2020학년도에 신설된 한양대학교 미래산업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4차 혁명 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데이터 과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속한 미래산업학부는 단과대가 아닌 독립학부로 개설되어 있으며,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및 뇌 과학, 심리학 등 융합 학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만 전체 정원 20명을 문·이과 통합으로 선발했으며, 총 470명이 지원해 23.5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색학과▶건국대 화장품공학과교육부 프라임(PRIME) 사업 선정을 계기로 2017학년도에 신설된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는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화장품 신소재 개발 및 화장품 제형과 제제 공정, 화장품 품질 검사, 화장품 유효성 평가,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피부의과학 등의 내용을 배운다.실무 중심의 실습 및 연구를 통해 화장품산업에 대한 다학제적 학문을 배우며, 세부 전공 트랙을 기반으로 인턴십 의무제 도입 및 취창업 지원, ‘4+1 연계 석사 졸업 제도’ 등을 도입해 미래 헬스케어 화장품 산업분야 발전을 선도할 기업맞춤형 및 산업수요 중심의 글로벌화장품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서강대 아트 & 테크놀로지 전공2011년에 신설된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아트 & 테크놀로지 전공(Art & Technology)’은 인문학(창의적 기획, 스토리텔링, 가치 창출 관련) + 문화예술(감성 표현, 아트 미디어 디자인 콘텐츠 관련) + 공학(IT융합기술의 구현 및 IT융합기기 신제품 개발 관련) 크게 3가지 영역의 융합형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이 외에 첨단 IT기술(웨어러블 컴퓨팅, 가상증강현실, 3D 프린팅, 게임 기반 교육,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실기 및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숙명여대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 전공2007년 숙명여대 문화관광학부에 신설된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 전공’은 1895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루’와의 협약에 의해 신설되었다.메뉴 기획 및 브랜드 개발, 외식 전문 경영 등을 배운다. 르꼬르동블루 프랑스의 셰프가 진행하는 요리학개론은 기본적인 조리 방법과 주방기기를 다루는 방법, 요리에 대한 기본 지식 등을 배운다. 또, 메뉴의 원가와 판매를 고려한 메뉴 기획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외식산업 마케팅 전략, 환대산업 전략 경영론 등 마케팅, 인적 관리, 재무회계, 서비스 관리론, 실무 교육(탐방 프로그램 및 외식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 인턴실습 780시간 등)을 통해 외식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경영 인재를 양성한다.▶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2017학년도에 신설된 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때 교양 교육, SW 기초 교육, 전공 기초 교육, 융합 역량 교육, 창의 교육, 리더십 교육 등 공통 교육을 이수하고, 2학년 때 1+1 전공으로 ‘미래사회융합전공’과 ‘주전공’을 각각 하나씩 선택해 해당 융합전공 및 주 전공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된다.미래사회융합전공은 ‘에너지공학, 스마트자동차, 정보보호, 빅데이터, ICT 유통물류, 통일외교 및 개발협력’ 등 6개의 전공이 있으며 이 중 하나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주 전공은 미래사회융합전공 참여 학과(20개 학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공군의 지원을 받아 신설한 ‘공군 계약학과(대학 졸업 후 공군 장교 ’소위’로 임관)’로,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및 군사 작전을 융합해 첨단 무기체계 운용에 필요한 공군 정보통신 기술을 배우는 특성화 학과이다.1~2학년 때는 ICT 기초 교육과 공군 장교로서의 소양 교육(항공이론, 항공력의 역할, 리더십 등) 및 공군 정보통신 기술에 대해, 3학년 때는 전문기술 중심으로 ICT 심화 교육 및 국방 ICT 시스템, 공군 특화기술(국방통신네트워크, 레이더 시스템)에 대해 배운다.4학년 때는 응용기술 중심으로 ICT 응용 교육 및 공군 특화기술에 적용 가능한 응용 기술 교육(전자, 컴퓨터공학 중심)과 공군 특화기술 기반 실무형 심화 교육(전술데이터링크, 위성통신망, EA엔지니어링 등) 및 국방 ICT 프로젝트 교육이 진행된다.▒ 2020학년도 가천대 인공지능전공 경쟁률대학명학과전형전형명모집 인원지원 인원경쟁률가천대인공지능전공수시학생부우수자(학생부교과) 5명36명7.2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13명366명28.2 가천바람개비2(학생부 교과 면접전형)4명43명10.8 가천SW전형(학생부종합)8명105명 13.1 정시다군 일반전형Ⅰ11명54명4.91 다군 일반전형Ⅱ9명72명 8.00 합계총 50명 3,976명-※ 일반전형 기준, 정원 내 기준(가천대 입학처 홈페이지 참조)▒ 2020학년도 덕 2020-01-16
- 미국의 대표적인 수학 경시 대회 안내 미국 전역에서 개최되는 고교생들을 위한 수학 경시 대회들은 그 규모에 상관없이 아마 수 백 개는 넘을 것이다. 전국, 각 주, 시, 그리고 카운티별 수학 협회 주최, 각종 수학 관련 단체 주최, 각 대학교 주최, 그리고 각 고교 별 주최 등이 있을 것이다. 이 중 한국 학생들도 참가할 가치가 크고,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 시에 크게 반영될 만한 대표적인 수학 경시 대회를 소개 하고자 한다.1. AMC(American Math Contest)매년 2월, 미국수학협회가 주최하는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 선발을 위한 가장 큰 규모의 수학경시대회이다. 2019년 전 세계에서 약 15만 명이 참가했다.2. HMMT(Harvard MIT Math Tournament)매년 2월과 11월, 하버드와 MIT대학이 번갈아 주최하는 명실공히 대학 주최 수학 경시 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2019년 2월 경시에 미국 전역에서 8명 단위 90개 팀, 약 700여명이 참가했다.3. MPFG(Math Prize for Girls)매년 9월, MIT가 주최하는 여학생만을 위한 수학 경시 대회로, 주최측에서 요구하는 AMC에서의 일정 점수 이상을 회득한 학생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최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는 특징이 있다. 2019년 미국, 캐나다에서 260여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했다.4. ARML(American Regions Math League)매년 6월, 이 대회의 명칭에서와 같이, 미전역을 크게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지정된 대학교에 모여 치르는 각 팀 당 15명이 참여하는 단체별 경시와 개인별 시험으로 이루어 진다. 매년 120개팀 2,000여 명이 참가한다.5. PUMaC(Princeton University Math Contest)매년 11월 초, 프린스턴 대학에서 주최하는 각 8명씩으로 구성되는 고교 팀 대항전 및 개인 별 경시 대회이다.2019년에는 미전역에서 디비젼 A에 40팀, 디비젼 B에 30여 팀이 참가했다.이상에서 소개한 각종 미국 수학 경시 대회 준비의 기본 작업은 각 시험의 체제 및 성격을 분석하고 그 간 출제되었던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연구과 학습이 될 것이다. 이들 각종 미국 경시 문제를 필자가 직접 해설한 세계 유일의 유튜브 강의(You Tube: mathtrainingcenter)는 이들 경시 대회를 준비 중인 한국의 학생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9-8808 2020-01-16
- 가성비 좋은 교대역 숯불구이 ‘천억집’ 교대역 1번과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천억집’은 가성비 좋은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실내에는 4~5명이 빙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먹어도 넉넉할 만큼 큰 원형 테이블이 놓여 있다. 전형적인 숯불구이 음식점 분위기지만 테이블이 크고 테이블 사이의 공간도 여유 있어서 번잡하지 않고 편안한 공간이다. 오붓한 가족모임에도 좋고, 7~8명 내외의 소규모 직장 회식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숯불구이 인기 메뉴는 마블링이 좋은 꽃등심 부위인 ‘명품진꽃살’(14,900원/130g)로 가성비 좋은 대표 메뉴이다. 보다 저렴한 소갈비살(9,900원/130g)도 있지만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명품진꽃살을 추천한다. 고기를 주문하면 통으로 나오는 새송이버섯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양송이버섯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버섯구이 맛도 일품이라 추가로 주문할만하다.후식 메뉴 중 하나인 ‘눈꽃치즈 깍두기 볶음밥’(7,000원/2인분)은 비주얼도 그만이고 맛도 담백해 누구나 좋아할 만하다. 점심시간에는 ‘차돌듬뿍된장찌개’와 ‘마약얼큰곰탕’ 등의 식사 메뉴를 6,900원의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308 2층(서초동 1673-6)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 30분~4시 30분)주차: 불가문의: 02-521-5078 2020-01-16
- 와인과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담백한 퓨전 중식, 비스트로차이 지하철 7호선 내방역 인근에는 실력 있는 셰프들이 운영하는 아담한 음식점이 곳곳에 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도 수준급인 숨은 맛집들은 잘 알려지지 않아 ‘한 번도 안 간 음식점’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음식점’은 드문 편이다. 그만큼 한 번 알려지면 자주 찾는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 ‘비스트로차이’도 그런 곳 중 하나이다.모던한 이자카야 분위기의 쾌적한 중식 주점내방역 6번 출구에서 방배열린문화센터 방향으로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는 ‘비스트로차이’는 모던한 이자카야 분위기의 퓨전 중식당이다. 동네 골목길에 운치 있는 외관의 조명이 눈길을 끌고, 실내는 차분하고 아늑해 편안한 분위기이다. 중식당이지만 실내에 기름 냄새나 음식 양념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실내 공간은 개방된 홀이 아니라 오픈된 파티션으로 테이블이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테이블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조촐한 모임에도 제격인 공간이다.탕, 볶음, 튀김, 냉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짜 메뉴‘비스트로차이’는 연말연시에 두 번을 방문했는데 두 번 모두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심지어 첫 방문에서 주문한 요리 세 가지를 두 번째 방문에서도 그대로 다시 주문했다. 메뉴는 탕, 볶음, 튀김, 냉채 등 조리방법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뉘고 요리 가짓수는 총 십여 가지로 여느 중국집처럼 다양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요리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담긴 산뜻한 담음새와 맛의 개성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중식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망고 크림새우’(28,000원)는 바삭한 새우튀김에 열대과일 망고와 사과, 벌꿀로 맛을 내 상큼하고 달콤하다. 큼직한 새우의 식감도 일품이다. 냉채 메뉴 중 ‘오향장육’(28,000원)은 오향(회향/계피/산초/정향/진피)으로 향을 낸 부드러운 돼지고기 사태 조림에 아삭한 오이, 파채가 어우러져 깔끔함을 더했다.볶음요리 중 대표 메뉴인 ‘스지 볶음’(35,000원)은 소 힘줄을 4시간 이상 삶아 매운 소스로 맛을 냈는데, 쫄깃한 스지에 매콤하고 짭짜름한 소스가 더해지니 입안이 개운했다. 볶음 면을 추가해 남은 소스에 비벼서 먹으면 포만감까지 더할 수 있다. ‘차돌숙주 볶음’(18,000원)은 양지와 차돌, 숙주와 청경채 등을 볶아 불향을 입혔는데, 숙주의 아삭한 식감과 고기볶음이 잘 어우러졌다.와인 콜키지 1잔당 1천원, 부담 없이 와인 반입 가능‘비스트로차이’의 음식은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튀김이나 심심한 볶음 요리는 샴페인이나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렸고, 오향장육에는 묵직하지 않으면서 아로마가 산뜻한 레드와인과 잘 어우러졌다. 매콤한 스지 볶음은 진하고 달콤한 향의 레드와인과 어울렸다. ‘비스트로차이’는 와인 반입이 가능하고, 글라스 1개에 1,000원의 콜키지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음식에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와인리스트도 갖추고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25길 4(방배동 852-16) 1층, 내방역 6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평일/토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 30분~5시)주차: 불가(인근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문의: 02-599-3100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