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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공식들을 고도의 추상화로 담아내다 ''베르나르 브네-페인팅 1961~2011'' 전이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4월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페인팅, 조각, 퍼포먼스, 사진, 영화, 음악, 무용 등 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 총 40여 점이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브네가 18세 때 제작한 초창기 작품부터 예술의 징후가 나타나는 1960년대 초반의 타르회화, 수학기호나 도표, 공식 등을 미술의 언어로 차용함으로써 개념미술의 전형을 보여주는 1966년 이후의 작품들이 전시돼있다. 또 수수께끼 같은 수학공식들이 작품의 전면(全面)을 가득 채우고 있는 2000년대 이후의 포화그림과 변형캔버스 작품 등도 소개된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매력을 느낀 브네는 난해한 수학공식들을 고도의 추상화로 담아냈다. 마치 암호인 듯 보이는 그래프, 해독 불가능한 수식 등으로 가득한 브네의 작품을 한눈에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브네는 명백하고 즉각적 인지가 가능한 것이야말로 본질이 아니며 오히려 극복해야할 장애물임을 자신의 작품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한 사람이면 의아한 생각이 들 것이다. 우리가 기존에 보았던 미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검정 캔버스처럼 보이는 타르회화, 복잡한 도표와 공식들로 가득 채워진 브네의 작품들은 ''아름다움''을 생각하면서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온다. 관객들은 그의 작품을 보며 이해하려 들지 말고 그냥 첫 마주침에서 오는 느낌을 저항 없이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문의 서울시립미술관 2124-8938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산뜻한 봄 분위기 인테리어 쇼핑을 한 곳에서 봄이 되면 주부들의 일손이 바빠진다. 두터운 겨울옷 보관에 봄맞이 대청소까지, 집안 구석구석 정리가 필요한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그렇게 집안 정리를 하다보면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화사하게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큰맘 먹고 가구나 소파를 교체하거나 간단한 소품 하나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한 곳에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강남지역 쇼핑공간을 소개해본다. 한샘인테리어 방배직매장다양한 콘셉트별 전시로 최신 스타일 선보여가구에서 생활용품까지, 토털 홈 인테리어 쇼핑 공간서초구 방배동 한샘 본사 옆에 있는 한샘인테리어 방배직매장은 인근 지역 주부들은 물론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샘 PB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인테리어 상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 제안지하 1층 생활용품관에는 각종 부엌용품과 장식품, 침구류 등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이 가득하다. 매장 입구 우측에는 빨강, 노랑, 연두 등 화사한 빛깔의 세라믹 식기들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그밖에도 행남자기나 젠한국 제품을 비롯해 수입 냄비, 프라이팬, 각종 밀폐용기 등의 키친웨어가 전시 판매되고 있다. 4월 3일까지 봄맞이 키친웨어 전품목(일부품목 제외) 20%~80%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매장 우측에는 한샘 HUIS와 다양한 브랜드의 침구류 및 욕실제품 매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수시로 한정수량 초특가전이나 세일 상품코너를 마련해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는 공간이다.1층 침실관에는 한샘의 신혼부부들을 위한 브랜드인 ''듀:스페이스(du:space)''가 각 콘셉트별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침대와 옷장, 이불세트에 조명까지 코디해 손쉽게 신혼집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자녀방 가구세트 전시공간도 유아나 초등학생, 중고생 등 각 연령대별로 마련돼 있다. 단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전체적인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집 꾸미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놀이공간과 의자체험 공간도 있다.2층에도 침실관이 있으며 붙박이장이나 침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침실세트를 전시하고 있다.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볼 수 있는 ''수면체험존''이 따로 있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명품브랜드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이 가득3층 부엌관에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콘셉트로 꾸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주방을 비롯해 한샘의 고가 브랜드인 키친바흐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샘부엌가구 뿐만 아니라 수입 주방관 등 최신 부엌시스템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수입 명품관과 패브릭관이 있는 4층에는 코이노와 나뚜찌, 도무스 등 고가의 명품 브랜드들이 모여 있다. 고품질이면서 나뚜찌보다 가격대를 낮춘 이탈소파도 코너형이나 라운드형 등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반응이 좋다. 패브릭관에서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을 맞춤 주문할 수 있다. 쿠션이나 러그 등 각종 인테리어 아이템에서부터 소파 천갈이까지 상담을 통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5층 거실관 식당관에는 ''둘만의 영화관'', ''달콤한 스튜디오'' 등 각 테마별로 꾸민 ''열린 거실 전(展)''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TV, 소파, 테이블, 책상까지 하나로 구성한 공간들을 마련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소파를 전시하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셀러'' 소파의 경우 4인용을 120만원대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4인 식탁도 의자를 포함해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등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의 제품들이 많다.방배, 논현직매장 공통으로 4월(4월 1일~4월 30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혼고객들을 위한 더블 마일리지 적립과 각종 할인 혜택, 가구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패브릭 구매 금액대별 맞춤 패브릭 교환권 증정 등 봄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위치 : 이수교차로에서 팔래스호텔 방면에 있는 SK주유소 지나 우리은행(우리투자증권) 골목으로 들어가 50m 정도 직진하면 좌측에 있다.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오후 8시(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정기휴무)주차 : 가능문의 : 방배직매장 (02)591-2300, 논현직매장 (02)542-8558''까사미아'' 압구정점 호텔, 리빙, 카페가 만난 초대형 인테리어 멀티플렉스 키즈 플레이룸과 자전거 존, 슬리핑 존 등 다양한 볼거리 갖춰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 압구정점이 지난 3월 5일 새롭게 오픈했다.총 870평 규모에 이스트(east) 관과 웨스트(west) 관 등 총 2개관이 부티크 호텔 ''라 까사''내에 입점해 새로 문을 연 것이다. 웨스트 관 1층에 위치한 카페 ''까사 밀(CASA MEAL)''도 눈 여겨볼만하다. 최근 트렌드인 인테리어도 살펴보고 이동 없이 같은 공간에서 간단한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어 시간에 쫒기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 되고 있다.카페 ''까사 밀(CASA MEAL)''이 함께하는 웨스트 관 웨스트 관 지하 1층은?리빙 공간으로 틴(teen)과 싱글을 위한 공간이다. 리빙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모든 아이템과 테라스 & 가든 용품, 조명 및 시계, 수납소품 등이 전시 중이다. 거실의 주요 아이템인 다양한 소파를 비롯해서 티 테이블, A.V장, 장식장, 러그, 커튼 및 홈 오피스 룸이 전시되어 있다. 디자인에 관심 많은 주부라면 새로 신설된 외국 서적과 디자인카드 코너도 꼭 둘러보길 추천한다.1층에는 카페 ''까사밀(casa Meal)''이 입점해있다.음료와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인테리어 매장과 믹스된, 리빙 트렌드를 구경 할 수 있는 볼거리 많은 카페이다. 브런치 세트를 비롯해 벨기에 아이스크림 와플, 샐러드 등을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방 소품 및 ''까사미아''에서 독점으로 수입하는 유럽 인테리어 브랜드 시아(Sia)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서는 오슬로, 카라 ,몬타나 밀턴 시리즈 등 ''까사미아''의 베스트 침실 가구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구경 할 수 있다.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쿠션, 욕실소품도 전시된다. 어린이 놀이방부 2011-04-04
- 국립과천과학관, ''자유탐구학습의 날'' 상시 운영 중학생과 초등학생의 두 자녀를 둔 김지현(40세)씨는 늘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 교과서를 늘 살펴본다. 두 아이의 사교육비도 줄일 겸 교과서 내용을 미리 살펴보고 엄마로서 학습도우미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과학교과서 첫 부분부터 자유탐구에 대한 안내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걱정스러웠다.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두 아이들이지만 과학과목은 늘 자신 없는 문과 출신 엄마. 그렇다고 과학까지 사교육에 의존하자니 두 아이들의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김 씨와 같은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국립과천과학관의 자유탐구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올해부터 교과에 확대 적용되는 ''과학 자유탐구''올해부터 자유탐구가 초등 3~6학년, 중등 1~2학년, 고등 1학년으로 확대 적용돼 대부분의 과학교과서 첫 부분에 자유탐구에 대한 안내가 실려 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도 낯설 뿐 아니라 일선 교사들도 지도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반응이다. 자유탐구는 매년 학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탐구할 주제를 선정해 오랜 시간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한 후, 활동결과를 학년말에 종합보고서로 제출하는 일종의 프로젝트형 탐구학습이다. 학교에서는 과학과목 수업시간(6시간 이상)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지도할 수 있다. 과천과학관 자유탐구 취지 살려 자유탐구학습 프로그램 개발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상희)은 자유탐구의 취지를 살려 학교와 연계해 지도할 수 있는 ''자유탐구학습의 날'' 프로그램을 개발해 2011년부터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돈희 서울우암초등학교 교장을 중심으로 많은 협력교사들이 초등 3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중3 제외) 7개 학년에 대해 총 85개 주제를 개발하고 학생용 및 교사용 안내서와 활동지를 발간했다. 학생들은 전체 10단계의 활동을 하는 동안 스스로 선정한 탐구주제에 대해 기초, 심화1(주제탐구), 심화2(확장탐구), 특별(점프탐구)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 생겨나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과학관에 전시된 2천여 점의 첨단 전시물들은 그 자체가 바로 훌륭한 탐구 소재가 된다. 과학관은 새로운 궁금증 유발, 가설설정과 탐구 설계 등을 통해 창의력이 가장 많이 계발될 수 있다는 것에 역점을 두고 점진적으로 자유탐구학습 프로그램(S-BEL Scientorium Based Exploration Learning)을 개발해 왔으며, 두 차례 방학 특집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교사 및 다양한 이공계 인력이 지도교사 역할 수행2011년 ''자유탐구학습의 날''에는 60여명의 현직 초·중·고교 협력교사들과 교사 경력이 있는 우수 이공계 여성으로 구성된 10여명의 S-BEL 전담교사들이 중심이 돼 멘토로서 탐구를 촉진하는 지도교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의뢰로 과천과학관에서 1년 동안 위탁연수를 받고 있는 2011년 NTTP(New Teacher Training Program) 연구년제 우수 교사들도 현장연구 겸 지도에 참여하고, 이공계 고경력 전문봉사자, 한양대학교 학생들, 경기과학고 학생들도 보조교사로서 봉사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참가 학생들, 탐구에 대한 자신감 생겨방학 특집 시범운영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자유탐구에 대해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해 가는 과정이 즐거웠으며, 탐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지방에서 자녀들을 참여시켰던 학부모들은 자주 데려올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아쉬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자유탐구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온 구수정 연구사(과학교육학 박사)는 "단체로 교사안내를 받으면서 활동했던 여름방학에 비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한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궁금증을 더 많이 느끼고(여름 3.43&rarr겨울 3.63/5.00), 궁금한 점을 직접 응답지에 적은 학생이 약 45%에 달한 점에 고무되었다"면서 상시 운영을 시작한 것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자유탐구학습의 날'' 프로그램 개요>* 대상 :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신청 단위 : 개인 또는 단체(학급, 학년, 동아리, 기타)* 과정 : 기초과정&rarr심화과정1(주제탐구)&rarr심화과정2(확장탐구)&rarr특별과정(점프탐구) - 학생이 탐구의 전 과정(탐구주제 탐색 및 선정 &rarr 계획서 작성 &rarr 탐구과제 수행 &rarr 보고서 작성)을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는 탐구능력 개발 훈련 - 코스탐방 및 주제선정 활동부터 학생 스스로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S-BEL 교육협력단 교사는 상담, 자문, 촉진 등 멘토링 지도* 집합장소 : 본관 교육동 3층 자유탐구학습실* 인원 : 각 과정별 20명 이내(운영상 시설 이용 및 수용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참가 신청 : 국립과천과학관 자유탐구학습관 카페(http://cafe.daum.net/SBEL)를 방문해 주중(화~금)과 주말(토~일)에 개설되는 과정과 일시를 선택해 신청 * 참가비용 : 1인당 기초과정 2,500원 / 심화과정1(주제탐구과정) 2,500원 / 심화과정2(확장탐구과정) 5,000원(과학관 입장료별도)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한국의 영어교육을 세계 최정상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져 이제 어려서부터 우리말과 영어를 함께 배우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영어 구사능력이나 학교 영어성적은 어떠한가.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칠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이가 학교와 학원에서 쉴 새 없이 영어를 배운 것 같은데 좀처럼 늘지 않는 영어실력은 답답하기만 하다. 엉킨 실타래와 같은 우리의 영어교육을 풀어보기 위해 대치동에 있는 영어교육 연구소 ''Dr. David English''의 박우상 박사를 만나봤다. 미국의 영어학자이자 미국학자 박우상 박사 박우상 박사는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에서 그는 유펜(펜실베이니아대), 시카고대, 일리노이대, 위스콘신대에서 영어학, 미국사, 미국법 등을 수학하며 정통 영어학자이자 미국학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영어학과 미국 사회문화사 등을 가르쳤으며 영어 커뮤니케이션 및 정책자문 컨설팅 회사인 ''The Thomas Jefferson Institute''의 대표를 역임했다. 박우상 박사는 "미국 중서부 지역 수백 명의 영어 및 사회 교사들에게 영어와 미국학을 가르쳤던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과 성취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경험한 그는 영어에 관한 모든 지식과 자료를 집대성한 『The World of American English』(전 14권, 15,000쪽 분량)를 집필했으며 내년에 출간할 예정이다. 국내 영어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정통 영어학자 박우상 박사가 도미 26년 만에 귀국해 최고의 한국 영어교육을 위해 나섰다. 귀국한 지 1년 남짓한 시간동안 그는 국내 영어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전 분야에 걸쳐 가르치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현재 영어교사 및 원어민 교사뿐 아니라 직업상 고급영어를 구사해야하는 변호사나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고급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어교육과 관련해 교과부와 한국개발원 및 중·고등학교, 출판사 등에 자문을 해주고 있다. 또한 대치동의 ''Dr. David English'' 연구소에서는 소그룹으로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지도를 하고 있으며 인터넷 강의를 담은 홈페이지도 운영 중에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전문가 대상 강좌들이 개설돼 있으며, 7~8월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강좌 및 교육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강좌까지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국내 영어교육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박우상 박사는 국민들 대부분이 영어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고, 높은 학구열과 함께 영어 학습을 위한 경제적·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영어교육의 긍정적인 면으로 꼽았다. 반면, 여건과 투자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점을 부정적인 면으로 꼽았다. 그는 "국내 영어교육의 뿌리 깊은 문제는 현장 영어교사나 강사들의 영어 구사력이 실제로 쓰는 다이내믹한 영어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콘텐츠 또한 영미 문화권의 삶과 정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영어교육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Dr. David English''에서는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실시하고자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아니라 긍정적인 자세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이며 박우상 박사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선정한다. <박우상 박사가 말하는 바람직한 영어교육 Q&A>Q> 어떤 영어 교육이 가장 바람직합니까?A> 교사가 영어 구사력은 물론 한국어 구사력도 갖춰야 한다. 뿐만 아니라 어학 능력과 논리적인 설명력 및 언어의 사회문화적 이해가 갖춰져야 최상의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Q>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A> 영어의 4대 영역(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은 독립된 것이 아니라 서로 지원·의존하는 관계이다. 이 4대 영역을 떠받치고 있는 두 기둥이 어휘(80%)와 구문/어법(20%)이다. 특히 구문/어법은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능력의 숨은 작동원리라고 할 수 있다. Q> 사교육 의존이 큰 영어교육 환경에서 학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A> 영어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학원의 시스템이나 방법론이 아니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얼마나 어학적, 지성적으로 훌륭하게 가르치는가 하는 것이다. 사명감과 인격을 갖춘 교사를 선택했다면 부모는 자녀에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해야 한다. 문의 : 02-569-8081, 010-8411-8081홈페이지 : www.ddenglish.co.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중년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적인 연금술 ''멘탈 휘트니스'' 강남구정신보건센터는 중년 여성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우울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치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중년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100명 내외로 선착순 사전 접수한다. 비용은 무료이고, 반드시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대상은 중년 여성과 그 가족으로 100여명 내외이며 일정은 4월 15일(금) 오전 10시~12시다. 장소는 밀알학교 내 밀알아트센터 1층 일가홀이며 강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고영건 교수가 ''중년여성을 위한 행복의 심리학, 멘탈 휘트니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문의: 강남구정신보건센터 (02)2226-0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가수 김장훈 강남구에 1억 쾌척 누적 기부액 110억 원을 돌파하며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이 강남구의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홀몸어르신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강남구는 지난 28일 일원동에 있는 ''강남장애인 복지관''에서 ''기부천사 김장훈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번 후원금 1억 원은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 사업에 쓰여 질 특수차량 구입비(8천만원)와 생필품 구입비(2천만원)로 사용될 예정이다.''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 이란 거동이 불편해 ''푸드마켓'' 이용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이들의 가정까지 생필품을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용 특수차량 구입으로 한층 더 빠르게 신선하고 안전한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한다는 가수 ''김장훈''은 이번엔 특별히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8번째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도 부자구로만 알려졌던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강남구는 도움이 필요한 3,000여명의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쌀, 김치, 라면, 간장, 고추장 등 식료품과 치약, 비누, 세제 등 생필품을 구비하고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강남 주부 리포터들이 만드는 강남서초 내일신문 지난 2001년 3월 19일 창간된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올해로 발행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 발행되는 신문이 제500호로 창간 10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강남지역 독자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빠르게 성장해온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 석간 내일신문이 발행하는 지역내일신문강남서초 내일신문은 정치 경제 전문 종합 일간지인 ''석간 내일신문''이 만듭니다. 서울의 강남서초, 강북, 송파강동광진, 양천강서영등포 등 4개 지역과 성남분당용인수지, 수원동탄태안,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6개 주요 도시에서 24개의 지역내일신문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내일신문은 매주 전국적으로 총 90만부가 발행됩니다.내일신문의 자매지로는 3040 여성들을 위한 주간지인 ''미즈내일''과 전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열독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학내일''이 있습니다. - 강남 주부 리포터들이 전하는 생생한 정보강남서초 내일신문의 리포터들은 모두 강남지역에 거주하는 주부 리포터들로 매주 발로 뛰며 교육, 생활, 문화 등 생생한 정보를 찾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명 잡지사 기자 출신이나 방송작가 출신 리포터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리포터들이 매주마다 열띤 기획회의를 거쳐 새로운 기사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자녀를 둔 리포터부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성한 자녀를 둔 경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리포터들이 모여 강남 주부들의 관심사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맛 집 탐방을 비롯해 ''시니어 인터뷰'' 및 ''강남사람들'' 등의 인터뷰 기사는 독자들이나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교육면 기사는 초중고 학부모이기도 한 리포터들이 각자 부딪치는 교육문제를 아이템으로 삼아 취재하기 때문에 강남 학부모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또한, 정기적으로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해 독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한 후 신문 편집에 반영함으로써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매주 5만4000부 발행강남서초 내일신문은 매주 5만4000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강남서초 지역의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각 지점 등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을 접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일부 가두 배포도 하고 있습니다. 가두 배포지역의 경우 담당자가 시간대별로 돌면서 신문 보충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배포가 끝나면 배포대를 철수합니다.신문은 전체 배포 부수 중 90% 정도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배포하고 있으며 일부는 금요일 오후에 배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나머지 10%는 토요일과 월요일에 배포합니다. - 강남 주부 리포터들이 만들고 배포까지 강남 주부들이 맡아강남서초 지역의 신문 배포를 담당하는 분들 중 모두 8명이 강남에 거주하는 주부들입니다.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맡아 각 동마다 신문을 배포하기도 하고 여러 명이 조를 이루어 한 아파트를 담당하는 식으로 배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강남 주부 리포터들이 만들고 배포 역시 강남 주부들이 하는 셈입니다.평소 강남서초 내일신문 교육면을 통해 자녀교육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이 계기가 돼 시작한 분들도 있고 운동 삼아 시작한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아침 일찍부터 독자들에게 신문을 전달하는 일이 즐거워 배포에 나서고 있는 부지런한 리포터도 있습니다. - 광고 수입으로 무료 신문 제작 가능매주 많게는 120면이나 되는 신문을 5만4000부나 무료로 발행할 수 있는 것은 광고 수입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광고주는 신문을 통해 주 독자층인 강남지역 주부들에게 홍보를 할 수 있고 독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는 셈입니다.강남지역의 특성상 학원이나 유학원 등 교육관련 광고나 병원 광고가 많은 편이며 갈수록 광고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독자들과 함께하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공교육과 사교육의 균형 잡힌 강좌로 전국의 학부모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내일신문의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경우 지난해 3월 실시된 제1기 강좌를 시작으로 올해 제2기 강좌가 1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3월 10일(목)부터 숙명여고 강당에서 5주간 진행되고 있습니다.전국 최고의 교육전문가 10인의 강의를 통해 교육과 관련된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부모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브런치 강좌에는 늘 감동의 열기가 가득합니다.지난해 6월에는 입학사정관제 대비 심화과정으로 ''강남서초 번개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를 개최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관심분야에 맞는 소규모 심화강좌를 준비하는 등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독자들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강남구 재가노인 행복네트워크기관 업무 협약식 강남구 노인정보센터에서는 강남구청 노인복지과 관계자를 비롯한 강남구 내 20개 복지·보건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네트워크기관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강남구 재가노인 행복네트워크란?- 강남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욕구를 파악,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노인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복지·보건 관련기관 실무자 모임이다. 현재 노인복지기관 7개, 종합사회복지관 6개, 장애인복지관 4개, 보건관련기관 3개 등 강남구청을 포함하여 총 21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일시 : 2011년 3월 30일(수) 11:00~13:00 장소 : 노인정보센터 참가대상 및 인원 : 강남구 재가노인 행복네트워크 21개 기관 기관장 및 실무자 40여명 주요내용 - 네트워크 참여기관 업무협약식 - 2010년 네트워크 사업보고 - 2011년 사업계획 및 기타논의 주최 : 강남구청 노인복지과 주관 : 강남구노인정보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알고코리아 디지털 보청기 신제품 출시 알고코리아의 디지털 보청기는 외국 브랜드의 동일한 성능의 제품보다는 30~60% 이상 저렴하다. IT 강국의 국내기술로 연구, 제조하고 직영점 판매방식을 고수하여 마진의 거품을 과감히 뺌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보청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특별히, 클리어 K2(2채널) 모델의 경우 디지털 보청기 2개의 가격을 9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클리어 K8(8채널) 모델의 경우도 2개의 가격이 199만원이다. 꼭 필요한 부품을 선택 옵션으로 추가하는 경우에도 매우 저렴하게 서비스해 준다. 또한 2010년 출시된 신제품 글리어 Q8(8채널)은 우수한 외국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개에 378만원이라는 초특가에 판매 중이다. 문의 (02)536-6523(알고코리아 강남직영점)/(www.디지탈보청기.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수준별 영어 원서읽기와 토론 프로그램으로 각종 대회 수상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대치동 학원가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지금까지 대세였던 미국 교과서보다 영어 원서읽기를 지향하는 학원들이 증가하는 현상이 바로 그것. 사실 10년 전쯤 메이저급의 영어 학원들이 미국 교과서를 리딩(reading) 교재로 채택하면서 미국 교과서는 리딩 교재의 바이블처럼 여겨지곤 했다. 곧 거의 모든 영어 학원들이 미국교과서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여전히 미국 교과서가 대세이긴 하다. 그러나 새로운 변화 또한 심상치 않은 듯하다. 영어 원서읽기 전문 GSI 어학원을 찾아 영어 원서읽기와 토론(debate)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로벌 인재를 위해 준비된 영어 학원 영어 원서읽기와 토론 전문 GSI 어학원 그레이스 문 원장은 이런 변화에 대해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는 글로벌한 한국인 리더예요. 미국 교과서를 살펴보면 글 속에 숨어있는 미국 우월주의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위험할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글로벌 리더는 이제 지식(knowledge) 만이 아니라 지혜(wisdom) 까지 갖춘 인재여야 합니다. GSI 어학원의 목표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전문 교육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즉 올바른 국가관, 사명감을 지닌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죠." 라고 말했다. 토론 전문가가 만든 원서읽기와 영어 논술 프로그램GSI 어학원은 깊이 있는 영어 독서와 토론으로 어떠한 입시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고 말한다. 토론전문가가 만든 원서읽기와 영어 논술 프로그램인 GSI ACTS 프로그램은 GSI 어학원의 정규 프로그램이다. 인문, 철학, 과학, 역사, 고전 등의 다양한 원서 리딩과 CNN 뉴스 청취, 뉴욕 타임즈 등 저널 수업으로 이슈를 분석하고 논의(discussion), 연설(public speaking), 토론(debate), 에세이(essay)까지 통합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NEAT, 내신, 수능, TEPS, 논술을 포함한 입학 사정관제를 대비한 지식과 지혜의 근본을 가르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수준별로 진행되는 정규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문학과 비문학의 균형 잡힌 독서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론 전문교사의 지도를 통해 비판적인 사고에 바탕을 둔 토론과 에세이 쓰기로 사고의 범위를 확장하고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좋은 책은 인성과 지성을 만들고 토론과 글쓰기는 창의력을 길러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세계적인 토론학습자(debater) 출신 코치의 지도로 화려한 수상 실적미국 입학사정관제 점수 중에는 토론점수인 NFL 점수가 있다. NFL은 거의 100년이 되어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토론대회를 개최하는 공식기구로 미국의 달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높은 NFL 점수를 받아 로스쿨에 입학하기도 했다. GSI 어학원에서는 높은 NFL 점수를 받은 전문 토론강사와 세계 수상경력이 있는 토론코치에게 수업을 받는다. 그 덕분에 GSI 어학원은 각종 토론경시대회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1년 2월 G20 청소년 모의 유엔(YMS) 대상(국회 외교통일 위원장상)과 연세대 모의유엔 Best Delegate 대상을 비롯 2010년 Jr. Munos (모의유엔) Honorable Delegate , 2009년 IET-Debate Championship 금상, KFL(Korea Forensics League) 금상 수상 뿐 아니라 2008년 입시에서 민사고 18명, 대원외고 15명 등 국제중과 특목고에 5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GSI 어학원은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IBT TOFEL, SAT & AP, 민사 토론 등의 단과 프로그램과 IVY 리그 전문 입학사정관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하버드대학 출신의 전문 수석 컨설턴트가 개인별 맞춤 유학컨설팅 등의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www.gsiedu.com문의 (02)567-8887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