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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장육부 기능을 되살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치유마사지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를 맞이하면 심신이 힘들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갱년기가 원인인 몸의 변화에 당혹감을 느낀다. 또한 중년의 대표적인 상징인 복부비만은 운동도 하고 음식량을 줄이면 조절할 수 있는 문제지만 생각만큼 쉽게 개선되지 않고 건강상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다면 갱년기를 잘 넘기고 복부비만도 해소해 건강하고 날씬한 중년을 보낼 방법은 없을까. 주변에 치유마사지인 ''쾌장경락 마사지'' 덕분에 갱년기도 극복하고 심신이 건강해졌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일반 경락마사지가 아닌 쾌장경락 마사지가 무엇인지, 그 원리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쾌장경락 한국식 맨손 대체의학의 완성인 쾌장경락 마사지는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해 마사지하는 대체의학의 핵심요법이다. 이 방법은 오장육부를 집중적으로 쾌통 시키고 척추신경, 전신경락, 두개골 등을 풀어 인체 스스로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 쾌장경락·기공·힐링센터 ''약손월드'' 이인순 원장은 "쾌장경락 마사지를 받고 자연치유력이 높아지면 면역능력이 향상되는데 면역능력이 향상되면 난치성 질환의 자연치유에도 효과적"이라며 "그뿐만 아니라 미용이나 일상적인 피로, 난치병 예방이나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동양의학의 핵심인 경락은 기가 흐르는 통로를 말한다. 모든 병은 경락이 막혀 생기기 때문에 막힌 경락을 어떻게 풀어주느냐가 질병치유의 관건이다. 오일을 이용한 경락마사지는 피부와 근육 위주의 마사지로 경락줄기를 뚫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쾌장경락 마사지는 발을 이용한 족심혈로 경락의 깊은 곳을 가장 빠르고 시원하게 뚫어 주기 때문에 경락이 막힘없이 흐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갱년기 증세도 쉽게 극복해 여성갱년기는 통상 49세 전후로 난소기능이 떨어져 에스트로겐과 프로테스테론의 감소로 폐경기에 이르는 시기다. 남성 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50~70세에 주로 발생하는데 30~50%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성욕감소, 발기력저하, 복부비만 근육량 및 근력감소, 골밀도 감소, 의욕감소, 집중력저하, 정신력 약화 등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이 원장은 "남녀 모두, 누구나 갱년기 현상을 겪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건강관리를 한다면 갱년기와 상관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쾌장경락은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시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호르몬은 뇌의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에서 직접 조절하고 통제한다. 쾌장경락과 E-CST(에너지 두 개천골)요법을 동시에 실시하면 두개골과 척추를 조절해 호르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갱년기 장애로 발생하는 우울증은 쾌장경락을 몇 회만 받아도 우울증세가 쉽게 없어지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남성갱년기 증세 역시 호르몬 문제로 쾌장경락의 효과는 여성과 비슷하다. 특히 쾌장경락을 받게 되면 복부의 오장육부 기능과 뇌기능이 좋아지므로 발기부전 등 성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좋아지고 기능도 좋아지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갱년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스트레스나 만성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복부비만은 만병의 원인 복부비만은 잘 못된 생활 습관에서 오는 병으로 보기에만 흉한 것이 아니라 당뇨 고혈압 중풍 각종 암 발생 등 ''생활습관병''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복부는 제2의 뇌라고 할 수 있는 태양신경총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장육부의 핵심적인 장기가 있다. "복부가 비만해지면 핵심 장기의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아 오장육부의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생활습관병의 근본적인 요인이 된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혹시 난치성질환이나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우선 오장육부의 장기를 풀어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면역성질환인 아토피, 소아당뇨 루프스 등 자가면역성 질환도 복부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런 질환도 장기를 잘 풀어주면 자연치유력이 증가돼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복부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은 운동량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은 생활습관의 개선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이 보편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스스로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어렵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복부비만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럴 때 쾌장경락 요법이야말로 복부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방편이 될 수 있다. 문의 약손월드(02)588-7883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5월 11일 3과정 개강 전원 국문학 또는 국어교육학을 전공해 전공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이해력을 갖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초등, 중등, 고등 국어논술을 전문으로 하는 압국정국어논술전문학원의 3과정 수업이 5월 11일(수)에 개강한다.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 국어교과서가 16종으로 바뀌었음에도 학교별로 철저하게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해, 고1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압구정국어논술의 수업은 단순히 배경지식만을 주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 반드시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례를 통해 기반 지식이 쌓여가는 수업을 한다. 학생들이 쓴 글에 대한 강사들의 꼼꼼한 첨삭은 이 학원의 자랑이다. 대략적인 평가의 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는 타 학원들과는 달리 문장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수업을 진행하는 해당 강사가 꼼꼼하게 직접 첨삭을 한다. 또한 단순한 주제 강의로는 향상되지 않는 쓰기능력의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토론을 통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반 구성인원 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한다. 이번 개강 일정에는 EBS 김주혁 선생의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문학과 비문학 출제 경향을 꿰뚫는 그의 명쾌한 강의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문의 02-3444-1776, www.apj.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건강식품? 보약, 제대로 알고 먹자 흔히 보약이라고 하면, 누구나 똑같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건강식품 시장이 엄청난 발전을 하면서, 손쉽게 건강식품을 접하고 그것으로 본인의 건강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과다한 상술로 포장된 건강식품을 일반인들이 얼마나 본인의 몸에 맞지 확인해야 한다. 홍삼은 분명 인삼에서 출발하였다. 인삼은 중초의 비장의 기운을 돕는 약이고, 몸통 부분을 쓸 때와 미삼(尾蔘), 잔뿌리 부분을 사용할 때의 효능이 다르다. 어떤 아이들은 인삼의 몸통 부분을 써야 도움이 되고, 어떤 경우에는 몸통이 아닌 미삼을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력이 약하고 잘 체하는 아이들이 인삼의 몸통 부분, 홍삼을 많이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니체(泥滯)하여 소화 장애가 더 심해지고 체할 수도 있다. 또 위장에 열이 많아서 밥 먹을 때마다 물을 찾는 아이들에게 입맛이 없고 밥을 잘 안 먹는다고 홍삼을 많이 먹이는 것은, 오히려 비위의 열만 가중시켜 소화 장애가 더 심해지거나, 밥을 더 잘 안 먹게 되거나 성장을 해칠 수도 있다. 남자에게 좋다고 하는 산수유. 물론 남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약재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음을 왕성하게 하며 신정과 신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딴딴하고 크게 한다.'' 고 되어 있다. 이는 신장의 음(陰)이 부족해졌을 경우에 사용하는 약이라는 뜻이다. 하초가 냉(冷)하고 양기(陽氣)가 떨어져 있는 경우에 산수유만 복용하면 오히려 양기를 더 해칠 수도 있다. 얼마 전에도 운동선수 한 명이 한약을 먹고 도핑검사에 걸렸다고 했는데, 이것은 한의원에서 조제한 한약이 아닌 민간에서 조제한 ''지네환약''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직도 이런 불법적인 민간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을 한약의 부작용이라고 매도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의 소중한 몸을 제대로 진맥하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이야기나 장사하는 사람들의 광고에 현혹되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약을 먹거나, 출처도 불분명하고 제대로 조제된 한약이 아닌 약을 먹고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이러한 약을 먹고 오히려 ''한약을 먹고 안 좋아졌다''라는 등의 한의학을 불신하는 일이 많아질까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한약은 엄청난 효과와 우수성을 가진 약이다.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 약을 복용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다. 안호진한의원 안호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성명학 전서'' 출간한 서초구청 이동우 오케이민원센터장 서초구청 이동우(李東祐) 오케이민원센터장(만59세)이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How to name, 이동우 성명학 전서''를 집필하고, 지난 4월 27일(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저자는 지난 30여 년 간 5,000여명의 이름을 무료로 지어줘 ''공무원 성명학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졌으며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name7)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공무원''이다. 그가 1998년에 만든 ''신생아 무료작명코너''는 저출산시대에 출산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도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백봉사상 ''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서울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기도 했다.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작가의 40여 년 간의 작명 노하우를 기초로 한 성명학의 이론과 실제가 총망라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주민센터 책사랑방에 헌책 기증하세요! 서초구는 책 읽는 분위기와 지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자원봉사제로 운영되고 있는 18개동 책사랑방을 통해 도서를 기증받는 책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증대상 도서는 가정에서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나, 이사하면서 정리된 도서들로 만화나 잡지, 훼손된 도서가 아니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기증된 도서는 책사랑방 장서로 활용하거나 모국어를 잊어가는 해외동포들에게 지원되기도 했다. 또한 기증된 도서들은 매주 토요일 방배 복개도로에서 열리는 서초토요벼룩시장에서 각 주민센터에 의해 운영되는 ''Community Business'' 코너를 통하여 판매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우면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도심형 요양시설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요양시설에 대한 관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록 직접 모시지는 못하지만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최대한 가까운 곳에 모시고 싶은 것이 자식들의 바람이다보니 접근성이 요양시설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된다. 지난 4월 14일 개관식을 가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는 이런 요구에 맞는 도심형 요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를 찾아가 보았다. 200병상 규모, 서초구 어르신들 우선 배정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는 서초구청이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을 담당하는 장기요양기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 총 200병상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최신 시설뿐만 아니라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찍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입주자 접수를 받기 시작한 첫날에만 150여명이 몰렸을 정도다. 그렇게 해서 360여명이 접수를 했고 올해 2월 초부터 입주가 시작돼 시범운영을 하다가 본격적인 개관식을 치른 것이다. 현재 200여명의 입주 신청 대기자가 있으며 그 중 약 50% 정도가 현실적으로 입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초구 어르신들에게 정원의 약 90%를 배정하고 나머지 10% 정도는 다른 자치구 및 시, 도 거주 어르신들에게 배정하고 있다. 접수 초기에는 입주 희망 어르신이 서초구에 거주하는 경우를 우선시 했지만 이제는 자녀들이 서초구에 거주하는 경우도 우선순위로 인정하고 있다.입주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치매나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병 및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분으로써 장기요양이 필요한 1, 2, 3등급 중 시설급여가 가능한 경우다. 장기요양 판정을 받은 후 입주 신청 대기자 접수를 하면 순서에 따라 입주하게 된다. 장기요양보험 혜택에다가 식비나 간식비 등의 비급여 항목 역시 저렴하게 제공돼 입주 만족도가 높다. 편안함 더해주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대부분의 요양시설이 도시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는 양재역과 남부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가족들이 언제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인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옆에 위치해 서초구 종합복지타운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면회가 허용돼 퇴근 후에도 잠깐 들러 부모님을 뵙는 것이 가능하다. 입주가 계속 이어진 4월까지는 가족들의 면회가 자유롭게 이루어졌지만 5월부터는 어르신들의 안정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면회 공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우면산 기슭에 위치해 도심에 있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었다는 것이 이곳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로비에는 가족들을 위한 면회공간이 마련돼 있고 야외 분수정원도 꾸며져 있다. 분수정원에서 연결된 계단을 올라가면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1층에 계신 어르신들이 밖으로 나와 편안하게 산책을 하실 수 있도록 했다. 바로 앞 우면산의 경치를 시원하게 바라보면서 여유 있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4층에도 하늘정원이 있으며 앞으로는 도시의 고층 빌딩들이 그대로 펼쳐져 보이고 뒤로는 숲이 우거져 있다. 정원 한 쪽에는 이불 등을 햇볕에 자연 건조시킬 수 있도록 빨래건조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을 하시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서비스 펼쳐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1층~4층은 중앙에 식당 겸 거실을 두고 양쪽으로 침실을 배치했다. 최대한 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침실을 소규모로 묶어 ''사랑'', ''온유'', ''기쁨'' 등의 이름을 붙인 마을로 만들었다. 또한 환자복이 아닌 평상복 차림으로 거실에 모여 신문이나 TV도 보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등 대규모 가정을 조성한 셈이다.로비에 있는 각 치료실에서부터 각 층의 침실공간까지 모두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전체적으로 환하고 밝은 분위기이다. 침실은 4인실이 대부분이며 1층에는 개별 소파와 냉장고를 갖춘 2인실도 마련돼 있다. 2인실은 하루 7천원의 비용이 추가되며 부부가 함께 지내기에도 좋다. 사회복지사나 외부강사에 의해 미술, 원예, 음악, 치료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종교실을 따로 두고 어르신들의 종교 활동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등 모두 4개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주 1회 진료를 펼치고 있으며 한방병원 두 곳의 월 2회 진료까지 양, 한방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동, 물리, 작업치료를 통한 재활서비스도 진행된다.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이곳에서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가 팀을 이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어르신의 상태에 맞는 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 케어를 실시한다. 식사 역시 영양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개인별 식단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비록 요양보호사들이 힘들더라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중환자가 아니면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순옥 사무국장은 "아직 개관 초기라 입주 어르신 가족들에게 일반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의 차이점을 이해시켜야 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단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가족들도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비록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다 보니 아직도 필요한 물품이 많아 후원신청을 받고 있다.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후원이나 일시후원, 각종 생활필수품이나 식품 등의 물품후원, 결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및 단체 후원 활동도 가능하다. 이미용이나 마사지, 공연 등의 전문봉사와 미술 원예 공예 등 각종 프로그램 지원, 주방봉사나 조경관리 등의 노력봉사, 어르신 일상생활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들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자원봉사 신청은 2학기부터 받을 예정이다.김 사무국장은 "보호자와 지역 주민들이 모두 함께 어르신들을 잘 모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가 서초구의 자랑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위치 :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에서 양재역 방면으로 가다가 서초IC 진입 약 10m 전, 우측 서울시 인재개발원 방면으로 진입해 20m 정도 들어가면 좌측에 있다.문의 : (02)597-5008, www.sc9988.or.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산업은행 금리우대 고객 사은행사 산업은행 도곡지점 및 한티 PB센터에서 산업은행 창립 57주년을 기념하여 5월 31까지 정해진 한도 내에서 금리를 우대하여 적용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정기예금은 연 최대 4.5%, 스마트 플러스 정기예금은 연 최대 4.4%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특히 KDB 월복리 자유적금에 가입 시 월복리를 적용할 경우 최대 연 5.06%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모두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연단위로 가능하다. 납입액은 최소 1만원이며 월별한도 300만원 이내에서 납입횟수, 금액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문의 (02)3469-2300 한티 PB센터, (02)3498-3800 도곡지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캐나다 캠프 스쿨링 및 목적유학 설명회 캐나다 빅토리아 SOOKE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캠프 스쿨링 참가자와 16기 장기유학생을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현지 버디들과 함께 수업하고 방과 후 영어, 수학 집중교육이 실시된다. 설명회는 5월 초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02-562-3080(캐나다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 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1 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개최된다. 청소년들의 국제화 능력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고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iBT방식의 영어평가와 한국어 구술평가를 실시하고 성적우수자는 글로벌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5월 11일까지 예선 접수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회 홈페이지(www.speaktotheworld.co.kr)에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80-800-5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카플란어학원, SAT 여름 방학 특강 모집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카플란어학원에서 여름방학 SAT 특강을 진행한다. 6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SAT, TOEFL, SSAT 시험 준비 및 교과목 선행 및 AP로 구성되어 있는 단기간 집중 학습 과정이다. 조기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IHT ? 중앙데일리 영자 신문 학생기자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02-3444-1230, www.kaplan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