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PEI박현자 어학원 SAT 및 북클럽 설명회 조 팍, 제프리 손, 곽태엽, 이정환, 죠 성 등 유명 강사들이 포진한 PEI박현자 어학원은 2011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SAT 1, SAT 2, AP, 교과목 , 북클럽, ACT, SSAT, TOEFL, Grammar, Academic Writing 반을 운영한다. 한편 미국 St. Paul''s School의 현직 교수진이 참여하여 함께 진행하는 북클럽도 오랜 준비를 끝내고 6월 6일부터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한다. 5월 14일 및 16일 11시부터 PEI어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올여름방학에 제대로 SAT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 및 북클럽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알차게 준비되었다.문의 02-549-3342, http://blog.naver.com/peienglis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최고의 인기스타 줄줄이 강남 홍보대사로 임명 강남구는 올해 벌써 ''장나라'', ''박중훈''을 비롯, ''비''까지 최고의 인기스타 들을 줄줄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1월부터 강남을 알리고 있는 장나라씨는 인천공항 및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 등에 대중에게 친근한 장씨의 이미지를 실어 홍보하고 있다.학교보안관 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있는 박중훈씨. 그는 인기 영화 ''투캅스'' ''강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및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작 ''체포왕'' 등 ''형사''역을 맡은 출연작이 유독 많아 형사 전문 배우로 통하고 있다. 박씨는 강남구가 학교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보안관'' 사업 홍보대사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강남구는 세계가 인정한 월드스타 ''비''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강남구 도시이미지를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알려 외국인들의 방문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특히 ''비''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최종 선정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 곳곳에서 외국인들에게 G20정상회의가 열렸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국제 도시 ''강남''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도심 속에 전통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강남을 소개 강남은 서울을 대표하는 곳으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문화와 명소가 많이 있다. 강남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강남의 명소와 문화를 소개하는 ''강남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강남시티투어는 45인승 전용버스에 통역이 가능한 전문 가이드가 함께 탑승하고 반일(오전 혹은 오후)과 전일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반일 비용은 입장료를 포함해 1만원이다. 현지인으로 살고 있는 강남주민의 입장에서 강남을 바라보는 외국인의 반응이 자못 궁금하다. 혹시 외국 손님을 맞이해 강남을 관광시켜야 한다면 강남시티투어를 추천한다. 외국인에게 강남지역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기엔 저비용 고효율의 강남시티 투어가 제격이다. 강남은 한국의 미래를 보여줘 강북지역에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 줄 곳이 많다면, 강남지역은 패션, 첨단 IT, 비즈니스, 컨벤션, 쇼핑, 예술 문화 등의 중심지로 한국의 앞선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많다. 강남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국적을 보면 주로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순이다. 실제 외국인들은 강남을 보고나면 "서울이 이렇게 발전된 곳이냐"며 "한국이 이렇게 잘사는 나라였는지 잘 몰랐다"고 한단다. 강남시티투어는 강남구에서 코스모진 여행사에 위탁해 운영한다. 매주 3회 운행되는데 월요일과 토요일은 정기코스로 운행되며 주중에 1회는 맞춤투어로 단체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모진 곽봉훈 기획관리 팀장은 "통역이 가능한 전문 가이드가 강남 명소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의 특징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앞으로 강남투어에 외국 관광객이 더 많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전통과 현대 문화가 함께하는 코스 강남 투어는 현재 반일 코스(오전, 오후)와 전일코스로 운행된다. 곽 팀장은 "강남시티투어는 기본적으로 강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강북지역과 DMZ(비무장지대) 등 다양한 코스로도 운행된다"고 설명한다. 관광 장소는 봉은사, 국기원, 코엑스, 김치박물관, 강남구청, 삼성전자 서초타운 전시장 ''딜라이트''나 포스코 전시관, 마르코폴로, 선·정릉, 신사동가로수길, 세종대왕의 다섯 째 아들인 광평대군묘, 김치박물관, 도산공원(도산안창호기념관), 압구정로데오거리, 강남대로 U-street 등으로 탑승하는 외국인의 성향이나 구성에 따라 반일에 3~4곳을 선택해 일정을 정한다. 강남지역 밖으로 나갈 때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남대문시장, 남산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DMZ 임진각,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 문화 체험에 관심이 많아 강남 투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봉은사, 국기원, 선정릉, 코엑스, 김치 박물관 등이며 일정에 따라 강남구청에서 하는 한복체험도 외국인이 무척 좋아하는 코스다. 도심 속에 있는 절인 봉은사를 찾는 외국인들은 경내에 들어서면 불교문화와 불교 건축물을 접하고 무척 신기해한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예불을 들이고 있는 법당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불교식 인사법인 합장을 따라해 보기도 한다. 선정릉 역시 도심의 울창한 빌딩 속에 왕가의 무덤이 있다는 것에 외국인들의 반응은 다채롭다. 아늑한 능을 산책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 호기심을 보이기도 한다.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 체험을 매우 즐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국기원. 외국 관광객들은 귀빈석에 앉아 태권도 시범과 송판 격파를 관람한다. 태권도 선수들의 지도에 따라 자신이 직접 송판을 격파해 볼 때 무척 열광한다. 그들은 자신이 격파한 송판을 선물로 가져가면서 무척 뿌듯해 한다. 외국인들은 코엑스에 가면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면서 강남의 첨단 문화를 즐긴다. 또 김치박물관에서는 김치의 역사나 종류, 김치 만드는 과정이나 효능 등에 매우 관심을 보인다. 무역센타 52층에 있는 레스토랑 마르코폴로에서 한강과 강남 전체를 내려다보고 연신 감탄을 하기도 한다. 같은 장소라도 국적에 따라 관광객의 반응은 다소 다르다. 한복 체험 역시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코스다. 강남구청에서 ''한국의 정신과 문화''라는 비영리 단체의 회원들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먼저 영상을 통해 한국문화유산과 현대의 발전상을 보여준다. 다음에 한국의 예절문화를 알려주며 세배를 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식혜 오미자차 떡 강정 등 전통다과와 차를 제공해 한국의 고유한 음식을 맛보게 한다.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어보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외국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이 없이 매우 좋아한다. ''한국의 정신과 문화'' 송혜경 회장은 "영상을 통해 찬란한 한국문화유산과 현대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세배 시연과 한복 입기, 전통 다과 시식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이나 전통의 맛과 향기, 고유의 예절과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외국인에게 단순히 한국을 알린다는 것보다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게 하고 또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02)318-0345, www.cosmojin.com,tour.gangnam.go.kr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정기적인 단기 유학을 참여를 통해 흐름을 유지 벌써부터 학원가와 유학원들은 여름방학 특강과 캠프와 스쿨링 준비가 한창이다.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고민한다. 과연 어떤 프로그램으로 우리아이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학부모님께 프로그램 선정시 주요사항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안전하고 실속 있는 캠프를 찾아라유학을 고려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수준 있는 교육, 홈스테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해외로 자녀를 떠나 보내는 부모의 마음만큼만 자녀를 챙겨주는 홈스테이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자녀에게 맞는 홈스테이는 유학의 성패를 좌우 할 만큼 유학의 중요한 요소이다. 홈스테이 선정 시 제일 중요한 것은 국제 학생을 케어 해본 경험과 사후 관리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홈스테이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홈스테이는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 교육에 있어서는 수준 높고 검증된 커리큘럼을 통하여 단 기간 동안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어야 하며, 오랫동안 캠프를 주최하고 있어 꾸준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검증된 교육청을 선택해야 한다. 유학의 목적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나라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함으로써 견문을 넓히는 것이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조건 등도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유학후 영어에 대한 욕구를 채워줘라단기간 동안의 유학으로 영어 실력이 확 느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영어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유학 후 아이들은 자신들이 배운 영어를 계속 쓰고 싶어하지만,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다시금 영어실력이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유학 후 자녀의 영어에 대한 욕구를 해소 시켜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면, 단기 유학은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발판이 될 것이다. 장기간 유학을 보낼 여건이 안 되는 학부모들은 1년에 한번씩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 시켜 영어에 대한 감을 이어감으로써 국내에서 꾸준히 영어 학원을 다니는 학생보다 좋은 성과를 내기도 한다.단기 유학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감을 이어 갈 수 있게 하며,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높이는 좋은 계기이다. 가온교육이성남 대표문의 02-562-30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2012학년도 대입 전형 A to Z 해마다 바뀌는 대입 전형에 수험생 학부모들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입시에 필요한 학생부, 수능, 논술, 특기자 스펙(공인어학성적, 경시 수상 실적 등)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 전형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겠지만, 그렇게 완벽한 수험생이 얼마나 되겠는가. 전형의 변화에 따라 수험생마다 유·불리 상황이 달라지는 것이 현실이니 여기저기서 실시하는 대입 전형 설명회마다 학부모들의 쇄도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에 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변경 내용과 전형 일정 및 수험생 유의사항 등을 정리해 소개함으로써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전형계획 변화 : 전형유형의 간소화와 논술 비중 축소는 형식적인 변화일 뿐 2012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의 주요 변경내용은 전형유형의 간소화와 논술 비중 축소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측은 전형유형이 너무 많고 복잡하다는 수험생 학부모들의 의견에 따라 유사 전형들을 통합함으로써 혼란을 최소화 했고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낮추거나 모집인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형계획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전형유형 간소화는 모집단위와 지원 자격, 전형요소 반영에 따른 전형 유형을 통합하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영어우수자, 중국어우수자, 일본어우수자 전형'' 등을 ''외국어 우수자''로 통합한 것으로 기존 전형이 완전히 폐지된 경우는 드물다. 주로 대학별 정원 내 특별전형과 특기자 전형이 통합대상이며 정원 외 특별전형은 큰 변화가 없다. 대입 전형 수는 기존에 공고된 3,678개에서 380개가 감소된 3,298개로 약 10% 줄었다. 논술 비중을 축소한 유형으로는 전형을 폐지한 경우와 우선선발만 폐지한 경우, 모집인원 및 반영비율을 축소한 경우 등이 있다. 논술을 완전히 폐지한 대학은 경북대, 대구한의대, 덕성여대, 서울교대, 한국외대(용인), 한양대(에리카), 인천대 등 총 7개 대학이며, 서울대는 수시 특기자 전형에서 논술을 폐지했다. 논술전형 모집인원도 2만2486명에서 1만6832명으로 약 25% 줄었다. 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 전형유형이 통합되어도 준비해야할 내용은 변함이 없고, 논술 비중의 축소에 대해서도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논술 대신 구술면접이나 정시 논술을 준비해야하므로 큰 변화는 없다고 하겠다. 전형일정에 따른 변화 : 미등록 충원기간 설정, 대학별고사 일정 사전 안내전형일정과 관련해서도 몇 가지 변화가 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대입에서 최초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둔 점이다. 5일간의 충원기간으로 수시 모집의 큰 틀이 변화될 전망이다. 거의 모든 대학에서 5일간 약 2회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60~70% 정도에 그쳤던 많은 대학들의 수시모집 등록률이 9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일정에 따른 또 다른 변화는 수능 이후 4주 후에 발표했었던 수능 성적을 3주 만에 발표한다는 점이다. 이는 각 대학들의 대학별고사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므로 수험생 입장에서 대학별고사 일정에 따른 복수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원서접수 전에 시험일자와 시간까지 안내하도록 했다. 이전에는 시험 일자만 안내함으로써 시험 시간의 중복 여부를 알지 못해 복수지원을 하고도 응시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수시 원서접수 일정도 8월 1일부터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서류 평가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모집인원에 따른 특징 : 수시모집 비중 확대, 입학사정관전형 소폭 확대4년제 대학 모집인원은 해마다 큰 변화 없이 38만 명 정도가 된다. 2012학년도는 전년에 비해 3,515명 증가한 382,730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에 따른 두드러지는 변화는 수시모집 비중의 확대이다. 2011학년도에 수시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선데 이어 2012학년도에는 62.1%를 수시에서 선발한다. 모집 비중으로 보며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1.4% 증가) 앞서 언급했듯이 2012학년도부터는 미등록 충원기간을 두기 때문에 등록률이 높아져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줄어들 것이므로 실질적으로 수시의 비중은 크게 확대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수시 지원 수험생들의 합격 기회가 늘어난 것을 의미하므로 이점을 고려한 수시 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하겠다.2009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입학사정관전형은 2010학년도에는 양적 확대에 치중했으나 2011학년도부터는 양적 확대보다 질적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2학년도는 전년 대비 소폭 확대(9.6%&rarr10.8%)에 그쳤으며 고교-대학 간의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고교-대학 간 연계''는 고교에서 중점적으로 배운 내용이나 성과가 대학 전공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형요소에 따른 특징 : 수시 학생부 100% 실시 대학 증가, 논술 변별력은 여전히 커수시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전년 대비 증가(인문사회계열 82개&rarr91개, 자연과학계열 82개&rarr90개)했다. 정시에서는 수능이 절대적이기는 하지만 학생부의 등급 간 구분 점수에 따른 유·불리는 반드시 계산해보고 지원해야 한다. 대부분의 국립대나 일부 사립대는 등급 간 구분 점수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논술 전형은 7개 대학에서 논술을 폐지했고, 논술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에서는 논술 100% 우선선발에서의 논술 비중을 최대 80% 정도로 낮췄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논술 반영비율을 10~20% 낮추는 것으로 비중을 축소했다. 하지만 주요 대학들은 입시설명회에서 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그 변별력은 여전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정시에서는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많지 않고 수능 100%와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많기 때문에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실질반영비율은 그다지 크지 않다. 특히 2012학년도 수능은 쉽게 출제한다고 여러 차례 발표한 만큼 수능에서 1~2문제의 차이는 정시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수험생 유의 사항>* 수시모집 등록 : 수시모집에서 복수로 합격한 자는 등록기간 내에 반드시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입학은 무효가 된다. * 복수지원 허용 범위 : 수시모집에서는 전형기간이 같아도 대학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정시모집에서는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 단위의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 복수지원 금지 :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모집(정시, 추가)에 지원이 금지되며, 정시모집은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 단위 2011-05-16
-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진이 ''명품 학생'' 만든다 ''아이비리그 9곳 동시합격'' ''국내에서 예일대를 준비했어요.'' …. 얼마 전 아이비리그 합격 기사들이 언론을 장식했다. 이처럼 해외명문대를 합격하는 한국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리그 합격의 신화를 이뤄낸 아이비라인?에세이라인의 비결은 무엇일까? 높은 성적은 기본, ''인성''을 본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3700여명의 학생들을 영미 명문대 학부와 대학원에 합격시킨 아이비라인 어학원(www.ivyline.org)?에세이라인 컨설팅의 해외입시전문가들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봤다. 아이비라인 어학원 정지윤 부원장은 "SAT와 내신은 아이비리그 명문대 입학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그러나 최종심사 단계에서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높은 성적이 아닌 훌륭한 인성과 캐릭터이다. 그렇기에 아이비라인의 학생들은 높은 성적은 기본이고 봉사활동 정신교육을 통해 인성을 형성시키고 이렇게 형성된 인성과 캐릭터가 에세이 등을 통해 진실하게 반영되도록 지도한다." 고 강조했다. 최고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진이 최고의 학생을 만든다 옥스퍼드, 하버드, 스탠포드 등에서 경제학, 철학, 과학 등을 전공한 석?박사 출신들로 구성된 아이비라인 강사들은 다년간의 풍부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리 박 아이비라인 대표강사는 "아이비라인에서 는 모든 과목의 원리와 원칙을 가르치는데 집중한다. 옥스퍼드 시절 교수님으로부터 습득한 영어문장의 4가지 기본 구조만 완벽히 익히면 어떤 문장도 정확히 읽고 말하고 쓸 수 있다. 현재 이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를 정복하는 ''최단 거리''를 설정해 교육시키고 있다. 또한 6월 6일부터 시작되는 아이비라인 SAT1 여름 특강반에서는 SAT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문제풀이 전략습득을 강의한다. SAT를 막 시작한 학생들은 관리집중형 관리반 프로그램을 통해 점수를 향상 시킬 수 있으며, SAT 공부 경험이 있거나 고학년의 경우 강의집중형 렉쳐반 프로그램을, 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실전집중형 스파르타반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학부모를 위한 체계적인 온라인 관리 아이비라인에서는 매주 SAT Real Test를 통한 성적 관리부터 매일 보는 단어시험, 출석, 진로상담까지 학생들의 세밀한 면을 학부모에게 온라인을 통해 리포팅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학부모에게는 이러한 개별 상담에 따른 앞으로의 학생 진로 및 학습 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 부원장은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위해 TA 시스템을 시행하는데 명문대 재학생들인 TA(Teaching Assistant)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모의고사, 단어테스트, 수학문제풀이를 관리하고 지도하는 TA 시간을 별도로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라인의 SAT 고득점 전략+체계적인 에세이라인 컨설팅=최다 명문대합격 아이비리그의 입시 과정에서 시험 점수는 단지 지원 자격과 원서검토 과정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아이비리그 입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입학 지원 기준 가운데 ''에세이''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이 해외유학입시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체적인 SAT의 성적향상을 돕는 곳이 ''아이비라인 어학원''이라면 ''에세이라인 컨설팅'' 에서는 입학에 필요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세이 작성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아이비라인 강사들과 마찬가지로 에세이라인 컨설턴트들도 해외 명문대를 졸업 후 국회, 로펌, 투자 은행 등에서 경력을 쌓은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각 학생들은 이들의 지도와 조언으로 자신의 개성과 지적 재능, 가치관을 최대한 에세이에 반영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비라인 어학원의 SAT 고득점 전략과 철저하고 체계적인 에세이라인 컨설팅 전략이 더해져 국내 최다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 냈다. 2011년 SAT1 6, 7, 8월 여름 특강반 강좌 10주과정: Session 1 (5주) + Session 2 (5주) 개강일 Session1: 6월 6, 13, 20일 (문제유형 파악, 문제풀이 전략습득) Session2: 7월 11, 18, 25일 (실전문제 적용 연습) 장소 압구정 캠퍼스 / 논현 캠퍼스 등록 4월 1일~5월 31일 비고 기본 5주 수강(5주 이후 주 단위 수강 가능), 렉쳐반은 단과 가능 문의:02-556-2062 www.ivyline.org <2011년 여름특강 아이비라인 설명회일정> 날 짜 시 간 장소 세미나 내용 5월7일(토) 11시~13시 논현 학부모님을 위한 공개강의 5월12일(목) 14시~16시 청담 학부모님을 위한 공개강의 5월14일(토) 11시~13시 논현 영미명문대입시전략 및 SAT고득점전략세미나 5월18일(수) 14시~16시 청담 학부모님을 위한 공개강의 5월21일(토) 11시~13시 청담 영미명문대입시전략 및 SAT고득점전략세미나 5월25일(수) 14시~16시 논현 학부모님을 위한 공개강의 5월28일(토) 11시~13시 압구정 영미명문대입시전략 및 SAT고득점전략세미나 설명회 참가 예약필수 / 문의 02-556-2062, www.ivyline.or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빈세스 아카데미(VINCES ACADEMY) 컨설팅 회사에서 특화된 어학원인 빈세스 아카데미(VINCES ACADEMY)는 ''카로체리아(Carrozzeria) 빈세스''를 지향한다. 카로체리아는 이탈리아어로 ''공방''이라는 뜻이며 대량생산이 아닌 소량 주문제작 방식으로 세계적인 명차를 생산하고 있다. 빈세스 아카데미 역시 대형학원들과는 달리 공방의 장인정신으로 소규모 수업 및 컨설팅을 진행해 100퍼센트 합격률의 ''명품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이다. 잠재력 이끌어 내주는 컨설팅으로 진학 성과 높여빈세스 아카데미는 개원 초기부터 단기간에 높은 실적을 올려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낮은 성적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까지 좋은 결과를 얻게 함으로써 더 높은 신뢰를 얻었다. 무조건 성적을 올려주겠다며 획일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별로 선형적 또는 비선형적 사고 여부를 파악해 그에 맞는 수업으로 효과를 높였다. 진학 컨설팅을 통해 학습적인 면에 있어서의 부족한 부분이 파악되면 바로 수업으로 연계시키는 등 항상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컨설팅 역시 그동안의 실적에 큰 몫을 했다. SAT 점수가 1100점 정도였던 한 학생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답답해하다가 빈세스 아카데미를 찾았다. 고태진 원장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 학생이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목표를 미대 진학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그 학생은 집중적인 수업을 통해 단기간에 SAT점수를 1900점까지 끌어 올렸다. 결국 파슨스와 FIT 등 자신이 지원했던 미국 명문 미대에 모두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기본실력 탄탄하게 다져주는 ''철학 & IPO'' 수업창의력과 선형적 사고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인 철학 & IPO(국제철학올림피아드) 수업은 빈세스 아카데미만의 특화된 수업이다. 이 수업은 그동안 민사고와 대원외고, 용인외고 학생들을 지도해 철학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은 물론 금상과 은상, 동상까지 휩쓸게 한 경력을 자랑하는 강사가 맡고 있다. 학생들은 철학입문에서부터 논리학, 철학사를 비롯해 고전까지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에세이나 읽기, 쓰기, 말하기에 필요한 고급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 철학은 모든 분야와 연계되는 만큼 철학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은 SAT나 AP 학습에도 도움이 돼 쉽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토플이나 SAT수업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 & IPO 수업으로 기본부터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비록 학생들이 철학을 어렵게 느낄 수도 있지만 일본만화 등의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고태진 원장은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중 약 50퍼센트가 탈락하는데 학업적인 면만 준비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저학년 때부터 철학과 IPO 수업을 하는 것은 대학진학 준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본 작업이기도 하다"며 "IPO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철학 관련 책을 출간하고 명문대에 진학하는 등 철학공부가 대학진학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연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빈세스 아카데미는 유학생이나 국제학교, 외고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니어를 위한 영미 소설 Reading/Writing반을 비롯해 SSAT, SAT, SATⅡ, ACT, GED, IELTS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학년 학생들의 경우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목표 대학에 맞는 전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고태진 원장은 "각 학생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누구나 유명 강사를 쫓아가는 식으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며 "선형적인 학생은 대형학원 수업이 맞고 비선형적인 학생은 소그룹 수업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올바른 판단에 의해 최적의 수업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빈세스 아카데미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학원과 교류해 현지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앞으로 상하이의 학원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와 미국, 홍콩 등의 국가까지 교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문의 : (02)543-3393, www.vinces.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대한민국 최고 조리명장들이 뭉쳤다! 최근 강남역에 오픈한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비바루체''가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웰빙 식단, 조리명장의 손맛 등이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고급 뷔페는 호텔에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호텔 뷔페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맛과 분위기를 연출해 까다로운 도시인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비바루체''의 요리들은 호텔 등에서 20~40여년의 경력을 쌓은 최고의 요리달인들이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 단 7명뿐인 조리명장 중 2명이 ''비바루체''에 있다는 것은 ''비바루체''의 큰 자랑거리이다. 이상정 셰프는 2002년 대한민국 조리명장으로 선정된 후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JW메리어트호텔 서울, 호텔 리츠 칼튼 등에서 조리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정영도 셰프는 63시티 총주방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조리명장으로 선정된 후 프레지턴트 호텔에서 이사로 승진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기도 한 정 셰프는 호텔업계를 떠나자 교수초빙 등 여러 곳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지키는 요리전문가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현재 ''비바루체''의 조리총괄상무를 맡아 신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신념과 매너, 열정으로 요리열전을 펼쳐 보이고 있는 조리명장 정영도 셰프, 그가 앞으로 그려갈 ''비바루체''에 대해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을 들어봤다. #비바루체의 출발이 좋아 보인다. 지난 한달 간의 고객 반응은? 오픈과 함께 하루 800여 명에서 1천여 명에 이르는 손님을 맞았다. 오픈과 동시에 여러 가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행사 내내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다.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 #명장님이 구상하는 ''비바루체''의 요리 콘셉트는? 비바루체의 뷔페 요리는 300여 가지에 이른다. 호텔 뷔페 수준의 다양하고 신선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바루체의 모토는 계절별로 제철의 신선하고 몸에 좋은 식자재를 이용해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해서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비바루체 웰빙 요리들의 맛의 비결은 무엇인가? 첫째는 소금이다. 비바루체의 모든 요리들은 신안군 증도면의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국산 천일염으로만 맛을 낸다. 일반 소금에선 쓴 맛이 나지만 이 소금에선 단맛이 난다. 또한 몸에 좋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둘째는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잘 살도록 마련한 ''오픈 키친''이다. 즉석에서 손님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오랜 경험의 특급 셰프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준다. 파스타, 스시 등이 그래서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남아시아 쪽의 다양한 아시안 코너의 요리들도 뷔페에선 만나기 어려운 요리들이라 한번쯤 먹어보길 권한다. #요리명장인 정 셰프도 직접 요리를 만드는지 궁금하다? 모든 레시피를 만들고, 많은 요리의 간을 본다. 주방이 바쁠 때면 직접 재료 손질도 하고, 갈비를 재우기도 하며, 오픈 키친에 나가 직접 요리를 만들기도 한다. #5월에 특별히 선보이는 메뉴가 있나? 5월엔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함초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함초를 활용한 함초 쿠키와 케이크, 함초 녹차아이스크림과 어르신들을 위한 함초가루를 이용한 튀김과 함초 영양밥이 선보인다. #함초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식재료인데…. 함초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상당량 들어있고 인체에 유익한 각종 성분들을 가지고 있어 미네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비만,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정 셰프의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비바루체가 강남의 명소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비바루체 5월 특별 이벤트 1. 5월 가족고객 중 어린이(14세 미만) 또는 어르신(65세 이상) 1인 무료 2.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무료 페이스페인팅과 아트풍선 제공 5월 7~8일, 5월 14~15일 : 부모님 또는 선생님들에게 카네이션 증정 5월 21~22일: 부부의 날 맞아 남편과 아내들에게 장미 한 송이씩 증정 문의 02)3466-335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짜지 않는 여드름치료 ''엘케어'' 지긋지긋한 여드름! 상당기간 치료를 요하는 만성 피부 질환 중 하나다. 지금까지 고전적인 치료는 스켈링/필링 등으로 피부모공 입구를 막는 과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속에 고여 있는 피지를 짜내는 방식이었다. 저 또한 동일한 시술을 통해 많은 여드름환자를 치료해왔으며, 지금도 꼭 필요할 때는 짜내는 치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심한 여드름, 모공 속에 박힌 피지가 많은 여드름 환자의 경우 반복적으로 짜는 과정에서 느끼는 통증은 치료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부담 요소였다. 또한 시술 시간도 길고 짜고 난 후의 울긋불긋한 자국과 일부 짠 부위가 다시 곪아 올라오는 현상으로 인해 오히려 치료 후 더 악화된 듯한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더욱이 스켈링이나 필링 반복 시 피부의 건조함을 호소하거나 피부가 민감해진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아 여드름의 특성상 반복되는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았다. 짜지 않는 여드름 치료인 엘케어는 피부 표피층의 재생을 촉진하여 자연스러운 각질 완화와 피지 배출은 도우며 피부에 자극이 없을 뿐 아니라 짜지 않아도 서서히 피지가 배출되면서 흰 여드름이 줄어든다. 또한 치료 시간도 짧으면서 짜내는 통증이 없어 여드름 치료의 부담을 확연히 줄인 시술이다. 특히 엘케어는 항염과 진정 효과로 인해 염증이 빠르게 가라앉고 자국이 빨리 호전된다. 또한 여드름 재생 솔루션의 탁월한 보습효과로 치료 후 예민함을 느끼기보다는 치료를 반복 할수록 피부가 촉촉하고 보습 뿐 아니라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면서 피부 톤 개선 효과를 느끼는 시술법이다. 피부가 얇고 붉으면서 짜고 나면 더 곪는 성향이 강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기존의 짜는 치료 후 자국이 더 심해지는 현상을 많이 경험하는데 엘케어 치료 후에는 이러한 염려가 없다. 또한 엘케어 치료법은 항염 진정효과가 높아서 특히 염증이 심한 여드름 일수록 빠른 회복으로 만족도가 더 높은 편이다. 특히 통증에 민감한 여성, 어린 학생들, 면포가 많은 좁쌀 여드름, 건들기만 해도 아픈 화농성 여드름 등 기존의 방법으로 늘 반복해서 끊임없이 짜주어야 했던 환자들의 경우 통증 걱정 없이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모든 여드름피부에 똑같이 적용 되는 것은 아니므로 치료 전 피부과 전문의와의 치료상담을 필요로 하며 짜지 않는 여드름치료의 특성상 약간의 자극감이 있을 수 있다.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한 가이드(1) 미국 명문대를 진학하려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며 또 공부는 얼마나 많이 해야 하는지를 앞으로 3번에 걸쳐 연재를 할 계획이다. 이 글이 유학을 꿈꾸고 미래를 개척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 요즈음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자주 만난다. 어학원에서 토플, SAT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이 걱정하거나 모르는 부분들이 너무도 많아 필자가 이 글을 쓰게 되었음을 밝힌다. 자! 그럼 출발해보자. 미국 명문대가 어디어디인가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너무나도 유명한 IVY리그 8개 학교가 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콜럼비아 코넬이 그 유명한 아이비리그다. 이들 학교 외의 명문대는 스탠포드 MIT 시카고 듀크 노스웨스턴 존스홉킨스 카아네기멜런 UC Berkeley 에모리 UCLA 버지니아주립대 등이 미국 대학 20위권 안에 드는 학교들이다. 이 대학들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국가에서 크게 인정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우수한 내신 성적을 받아야 한다. GPA(Grade Point Average)가 3.8/4.0만점 이상은 나와야 한다. 내신이 좋지 않으면 그만큼 불이익을 받게 된다. 특히 honor course, AP등 어려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두 번째, 시험 점수를 잘 받아야 한다. SAT/토플은 물론이고 SATII, AP 성적이 있어야한다. 각 대학 별로 보는 점수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명문대에서는 SAT, 토플, SATII, AP는 필요하다고 보면 정확하다. 각 섹션 별로 필요한 점수와 점수 내는 방법 등은 2편에서 언급 하겠다. 세 번째, 과외 활동을 잘 해야 한다.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활동 2~3가지, 자신의 희망전공, 관심사 등과 맞는 과외 활동을 2년 이상 꾸준히 하고 리더십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주에는 구체적인 준비 방법과 에세이&추천서 쓰는 법을 언급 하겠다. 마지막 회에는 유학생들이 학년 별로 준비해야하는 것을 총정리해서 올리겠다. 내 글이 유학생과 학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최호철 실장 박정어학원 (02)547-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