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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 강남지역 자율형사립고 휘문고등학교(교장 최정환)는 1906년 개교 이래 4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해온 강남 명문사학이다. 해마다 의학 계열 및 SKY 대학의 우수한 입시 결과를 내며 ‘진학 명문고’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 중심에 진로와 진학을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헌신해온 숨은 주역이 있다. 2022년 <강남 학교 진학 선생님> 세 번째로,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를 만나봤다.2022학년도 입시 레이스가 마무리되었는데, 소감 한 말씀? 특히 수시에서만 중복 없이 재학생 11명이 의예과에 합격했다고 들었다.“저뿐 아니라 3학년 담당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학생과 선생님 모두 지난 1년 동안, 아니 고교 3년간의 노력에 먼저 박수를 보낸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두드러진 점이라면 수시에서 의대만 중복 합격 없이 재학생 11명이 합격했다. 가톨릭대 의예과는 학생부종합전형(학교장추천)으로 1명, 논술로 4명이 합격했다. 고려대 의예과는 학종(학업우수형)으로 5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의예과 등 수시에서 총 11명의 재학생이 중복 없이 의예과에 합격했다. 올해 정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많아 2022학년도 정시 결과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2022학년도의 휘문고 입시 결과는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시의 경우 통합수능 시험, 교차지원, 모집인원, 군의 변화 등이 있어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 자체적으로 많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최대한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2022학년도 수시에서 가톨릭대 의대에 논술로 네 명이 합격했는데, 휘문고는 워낙 우수한 학생이 많다보니 내신 몇 등급 대에서 대입 전형별 지원이 가능한지 궁금하다.“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목표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접근해 보면 지원은 다양한 내신 등급 대의 학생들이 하는 편이다. 그러나 의예과 논술전형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수학 내신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주로 수학 내신 1~2등급대 학생들이다. 3등급 대 학생들은 치의예, 약학, 한의예 논술전형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서울대는 내신 2등급대 중반까지 학생 중에서 비교과가 잘 준비되어 있으면 합격 가능성이 있고, 고려대는 내신 3등급대 초·중반까지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평균 내신보다 성적 추이나 모집단위 관련 교과 성적을 평가에서 더 중요시하므로, 1학년 때 내신이 낮은 학생들도 2, 3학년 때 내신 성적이 향상되면 가능성이 생기고 합격하는 사례가 있다.”강남지역 진학부장 선생님들 중에서 평균 연령대를 고려한다면, 선생님은 매우 젊은 편이시다. 어떻게 진로·진학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휘문고에서 정보 교과를 가르치다가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되었다. 원래 컴퓨터교육과를 졸업하고 한때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테헤란로의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리라 마음먹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휘문고 바로 뒤편이 테헤란로다.(웃음) 프로그램을 공부하다가 ROTC로 군 복무 후 제대하니, 컴퓨터 분야의 환경이 바뀌어 취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우선 시간강사를 알아보게 되었고, 운 좋게 휘문고 시간강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1년 후 이듬해 정교사가 되었다. 10년 정도 정보교사로 재직했다. 휘문고가 2011년 3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인가된 이후, 학교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진했다. 그 즈음 2012년도에 진로진학상담 제도가 시작되었고, 그때 신청해 연수를 받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되었다.”그 당시 휘문고에서 오랫동안 진학 지도를 해온 내로라하는 진학 1세대 선생님들이 계셨다. 뒤를 이어 진학 지도를 하려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많이 했으리라 짐작된다.“당시에는 진학이나 대입전형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 그리고 컴퓨터 관련 전공을 살려서, 진학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다. 남이 만든 자료를 쓰는 건 발전하는 데 한계가 있지 않나. 그래서 진학 관련 콘텐츠 제작자가 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로 임했다. 또, 진로 수업을 하면서 상담과 관련해 전문성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원 공부를 병행했다. 대다수 남학생은 말수가 적고 과묵한 편이어서, 그 학생들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했다. 제 부족함을 느껴서 ‘심리 상담’과 관련해 대학원 공부를 마쳤고, 지금까지 교사 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진로진학 상담은 정확한 답을 줘야 하지만, 답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더 많다. 지금은 상담하면서, 학생들에게 답을 찾아주기보다는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호응하고 공감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진학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과의 의견 간극을 좁히는 것도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희망 대학의 눈높이가 높다 보니 상향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목표는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과 진학 상담할 때 최대한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다만 소신 지원에도 한계치가 있다. 그걸 벗어나면 좀 더 전략적으로 대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수시모집에서 갈 수 있는 대학과 정시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이 다르고 휘문고 학생들은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데 수시 원서 쓸 때 간극을 좁히려고 목표 대학이나 학과보다 낮은 대학만 지원하라고 하면, 이후에 수능 준비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간극을 좁히는 것보다, 수시 원서 6장 중 1~2장 정도는 수능 점수가 원하는 만큼 안 나왔을 때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진학 상담을 하다 보면, 입시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어야 할 때도 있을 텐데?“제 역할은 어디까지나 학생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도전하고 결정하는 데 조언을 해주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 것일 뿐, 최종적인 결정은 오롯이 학생의 몫이다. 초창기에 진학 상담을 할 때는 주로 ‘대학’에만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눈높이에 맞지 않아 대학에 합격해도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종종 봤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 대학에 합격했더라도 큰 의미 없고, 결과적으로 입학 등록을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과 진학 상담을 할 때 ‘마지노선 대학’에 대해 먼저 묻는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진학뿐 아니라 진로 상담도 많이 했는데, 그중에 기억에 남는 제자가 있다면?“사실 한 명 한 명이 다 생각나고 소중하다. 그중에서 조금 특별한 사례의 제자 이야기를 하고 싶다. 예전에 고3 담임을 할 때 우리 반에서 가장 성적이 낮은 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과 진로 상담을 하면서 ‘자동차 정비’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최종적으로 ‘항공기 정비 분야로 가닥을 잡고, 관련 분야 직업학교를 안내했다. 졸업 후 직업학교에서 반장도 하고 열심히 공부했고, 이후 전문대학교에 입학한 뒤 국내 항공사에 취업했다. 취업하자마자 직무역량을 인정받아, 정비 라인 1급 라인에 곧바로 투입되었고 엄청난 연봉을 받게 되었다. 이후 전 세계 항공기 엔진을 공급하는 다국적 회사에 취업 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해외에서 근무해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된다며 저를 찾아왔다. 다시 만나니 더없이 반갑고 대견했다. 자신의 진로 분야에서 워낙 열심히 임했기에, 지금까지 상담한 학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이다 2022-03-10
- 적절한 질문이 왜 중요한가? 예전 EBS TV에서 전 세계 학생들의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다. 한국과 중국의 공부 방법은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학생은 이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입장인 반면, 유대인이나 인도인은 학생들이 서로 대화하면서 학습하는 방법이었다. 전자를 ‘단(單)방향 학습기법’이라고 하면, 후자는 ‘쌍(雙)방향 학습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공부 습득 능력이 초기에는 이스라엘이나 인도에 비해 더 빠를 수 있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이때부터는 생각하는 방법을 통해 받아들인 지적 습득, 즉 쌍방향 학습기법에 따른 지적 습득이 단방향 학습 기법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증가하여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최근 우리나라의 공부기법도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쌍방향 학습을 하는 추세이다. 그런데 쌍방향 교육을 할 때에는 유능한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가령 특정 주제에 대해 어떤 학생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때, 자신의 의견만 맞다고 주장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학습 진행이 잘 될까? 이 때 유능한 선생님은 상대방의 견해에 대한 수용(受容), 자신이 제시하는 주장의 근거 등을 질문하거나 설명하며 학습이 잘 진행되도록 역할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밝히는 가운데 선생님은 중간에서 적절한 질문을 통해 주제에 적합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듯 선생님의 질문에는 방향과 무게가 있어야 하며, 이는 선생님의 질문 내용에 따라 그에 대한 답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노벨상을 수상한 천재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이 문제를 해결할 때 썼다는 ‘첫째, 문제를 쓴다, 둘째, 골똘히 생각한다, 셋째, 답을 적는다’라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파인만 알고리즘'이라고 말한다.파인만 알고리즘에 의하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세 가지 주요한 경로를 따르는데, 첫 번째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문제를 쓴다'는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적절한 질문을 한다'는 것이다. 선생님들이 적절한 질문을 하게 되면 학생들이 생각하는 답의 수준이 높아진다.황수비수학학원 황수비 원장문의 02-557-5856 2022-03-10
- 중등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 이번 글에서는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기하 등 중등수학에서의 제일 중요한 각 단원을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등수학은 고등수학과 연결이 되므로 기본 개념과 원리 이해, 문제풀이를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해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①수와 연산중학교에서는 정수, 유리수, 실수로 수의 범위가 확장된다. 연산의 성질은 초등학교 때 배운 자연수의 연산과 동일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연산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의 연산단원은 초등 3학년부터 배우는 분수와 연결이 된다. 중학교 연산이 힘들면 초등학교의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연산부터 다시 복습해야 한다.②문자와 식수학의 기초가 없는 아이들은 1,2,3 대신 x,y 같은 문자가 들어가면 어려워한다. 숫자를 문자로 변환한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념을 확실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만 푸는 것은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방정식의 활용 문제는 문장을 식으로 바꿔 쓸 수 있어야 해결이 된다. 중학교 2학년 1학기에 처음 배우는 부등식도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고등학교의 방정식, 함수까지 쉽게 풀 수 있다.③함수함수는 변화하는 양 사이의 관계라는 개념이 확실하지 않고,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어려워할 수 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등 6학년에서 배웠던 정비례, 반비례가 중학교 1학년 1학기에서 배우게 된다. 함수의 기초가 되는 영역이므로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중학교 2-1의 일차함수와 중학교 3-1의 이차함수는 고등학교의 함수와 연결이 된다. 고등학교 문제의 많은 부분이 함수의 응용이다. 함수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고등학교의 수포자가 생기지 않는다.④기하중학교 1-2, 2-2, 3-3은 도형을 주로 공부한다. 함수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결해서 공부하지만 기하는 중등에서 끝이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도형의 성질을 정확하게 알면 고등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특히 중2-2에서 배우는 삼각형의 내심, 외심, 닮음은 어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중3-2는 고1 과정과 연계성이 높으므로 공식을 외우기보다 혼자 힘으로 증명해 보도록 해야 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2-03-10
-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학(學) 보다 습(習)의 중요성 깨달아야! 학부모들과 자녀들의 수학 학습에 관하여 상담을 하다 보면 상당수의 학부모가 수학 내용에 관한 지식을 많이 배울수록 수학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지만 수학을 많이 배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 배운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즉, 학(學)보다는 습(習)에 포인트를 두고 학습해야 함을 학부모와 학생이 깨달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나브로 사고력이 향상되며 문제 해결력이 길러지기 때문이다.개념에 대하여 학습을 했다면 그 개념을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하였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후 문제풀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풀이를 통하여 개념을 학습하겠다는 생각은 자칫 잘못하면 개념을 학습하지 않고 건너뛰거나 적당히 학습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문제풀이를 통하여 개념을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적용과정의 학습을 통해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문제풀이 이전에 개념을 깊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을 스스로 설명해보고 공식의 유도과정을 이해하고 암기하여 직접 서술해 봄으로써 개념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여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개념학습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 후 문제풀이를 하면 자신감과 학습 효율이 높아짐은 지당하다.개념학습 후 문제풀이를 할 때는 최대한 해설지를 멀리하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끈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해설을 참고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번에 해설을 참고하지 말고 한 문제의 해설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3분의 1씩 참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사고력 향상을 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설을 최대한 참고하지 않고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충분한 고민을 하였음에도 해결하지 못한 경우에는 일명 3분할 참고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개념학습과 문제풀이학습 모두 학(學)도 중요하지만 습(習)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새기고 학습하는 것이 빠른 실력 향상의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수학의 자신감 수학학원 박지훈 (주)수자감 대표 겸 원장문의 02-555-2188 2022-03-10
- 논술전형 합격을 위한 세 가지 주요 전략 올해 수험생들 중에는 입시 전략의 하나로 일찌감치 논술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꽤 있을 것이다. 아니면 겨울방학은 수능 공부를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지만 신학기부터 논술을 함께 준비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올해 입시에 논술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 칼럼에서는 논술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자 한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논술 강의를 하며 합격생들에게 발견한 세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첫째, 논술도 기초부터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수학 문제를 풀 때 처음에는 쉬운 문제에서 시작해 차츰 어려운 문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과 같다. 이와 마찬가지로 논술시험도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출제하는 기본유형부터 시작하여 고난이도의 문제나 변형태 문제로 난이도를 향상시켜 어느 정도 기본 실력을 갖춘 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워 나가는 것이 좋다.둘째, 논술 준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글쓰기와 첨삭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간혹 논술수업을 귀로만 듣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글쓰기를 해보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공부 방식이다. 논술은 결국 시험장에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답안을 완성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와 제시문을 분석하고 논리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거쳐 반드시 한 편의 답안으로 작성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안에 대한 첨삭을 통해 내용의 정확성, 논증의 정합성, 구성의 적절성 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 논술 준비를 함께 하는 친구들, 학원 선생님 등 다양한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첨삭 선생님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셋째,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는 효과적으로 수시 원서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학별로 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논술전형을 지원할 때는 이러한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 학생의 글쓰기 성향에 맞는 대학을 적절히 잘 선별해서 지원해야 합격률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다. 9월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최저기준만 고려하여 줄 세우기 식으로 원서를 쓰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저기준과 함께 반드시 각 학교별 출제경향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로고스 논술구술학원 명문대팀 소지선 팀장문의 02-552-3113 2022-03-10
- 한국 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그 합격으로 가는 길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나 그 부모들이 무엇보다 가장 바라는 점은 보다 좋은 대학으로 부터의 합격 소식을 받는 일일 것이다. 그러면 미국 명문대에는 어떤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아 갈까, 한국 학생을 기준으로 생각하여 보기로 한다.우선, 우리 한국 학생들은 대개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뉜다. 미국 출생의 아시안 그룹과 한국 출생의 외국인 그룹으로 분류된다. 이 두 그룹 모두 미국 명문대 입학 사정에는 여타 다른 그룹들보다 경쟁률이 치열하다. 우선 미국 내 아시안들은 명문대 진학 열망이 백인등 다른 인종에 비해 월등히 높고, 이들 또한 다른 인종에 비하여 탁월한 학업 능력을 나타낸다.미국 주요 도시의 대부분의 고교 최우수 성적자들은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안이라고 보면 된다. SAT 점수로만 보더라도 수학은 당연하고, 영어 과목에서조차 백인의 점수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특히 수학 과목에서는 미국 수학 경시인 AMC에서 AIME에 초대받는 학생중 중국계 학생의 비율은 매년 50%가 넘으며, 이들 중 AMO를 거쳐 실제 IMO에 참가하는 학생도 매년 절반 이상이 중국계 학생들로 파악된다. 다음으로, 더욱 가까워진 세계 각국 그리고 경제력 증가와 맞물려 미국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외국 출신 유학생들 숫자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들 대부분은 각 나라의 부유한 가문을 배경으로 이미 미국내 명문 사립 중·고교 등에 재학 중이거나 아니면 자국 국제 학교 등에서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유학 맞춤 교육을 받고 있을 것이다.이처럼 치열한 경쟁률과 뛰어난 학생들 사이에서 우리 한국 학생들의 합격 전략은 과연 무엇인가? 일단,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은 미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대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끝없이 배우고 익히는 학업 위주의 생활을 진심으로 권고한다.그리고 미국 명문대를 향한 이들 우수 지원자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돋보이는 강력한 결정적 합격 요인은 단연코 학업의 탁월성(Academic Honor)에 있음을 명심하고, 자신의 주특기 과목을 살려 남들이 갖추기 어려운 학문적 업적(미국,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대회 입상 경력 등)을 이루어 내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진심으로 충고한다.MTC KOREA 박상현 헤드코치문의 02-529-8808 2022-03-10
- 학종에서 교과 기반 심화탐구활동이란? 현재 한국의 대학들은 학생의 우수함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대학입시에서 4가지의 전형을 시행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첫 번째가 내신성적의 우수함을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 두 번째가 논리적 사고력의 우수함을 평가하는 ‘논술전형’, 세 번째가 문제풀이의 우수함을 평가하는 ‘수능위주전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전형들과는 다르게 학생의 종합적인 역량의 우수함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그것이다.2019년에 발표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인하여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로 상승했고, 학생부의 반영 영역이 축소되고, 자소서가 폐지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서울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0~40%의 학생을 선발하는 이유도 분명하다. 그러므로 ‘정시의 시대가 돌아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끝났다.’라는 것과 같은 주변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고 꾸준히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돋보일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차분하게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 예상된다.탐구역량의 중요성‘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대학마다 용어는 다를 수 있지만 보통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과 같이 4가지의 평가요소를 가지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평가요소가 더 중요한가를 따지기보다는 이러한 평가요소를 통해 대학에서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의 서문에서 서울대학교는 미래의 서울대 학생들에게 세 가지를 부탁하면서 그 첫 번째와 두 번째에 학문의 탐구와 자신에 대한 탐구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의 경우 ‘탐구형인재전형’에서는 ‘해당 전공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탐구역량을 갖춘 학생’ 선발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이처럼 대학들은 탐구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우선 선호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선발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 중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탐구역량은 전공적합성에서의 탐구역량뿐만 아니라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에서 보일 수 있는 모든 탐구역량을 의미한다.데오럭스 입시컨설팅 장광원 대표문의 02-3428-8900 2022-03-10
- 과학탐구토론대회 & 과학탐구보고서대회 참가의 의미 매년 4월이면 초중고 학교에서 ‘과학의 날’ 행사 중의 하나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한다. 학교별로 예선전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교내대회 예선 → 교육청대회 → 시교육청대회 → 전국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여러 대회 중 가장 많이 참여하는 대회가 4-5월 탐구토론대회이다. 실험과정을 거치는 탐구보고서는 여름방학 끝나고 8-9월 대부분 제출한다.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대회와 1인 진행 방식으로 많은 학생이 참석할 수 없었다. 그래도 꼭 챙겨서 참가하는 학생들은 있다.토론대회는 토론 논제를 미리 공지하여 ‘토론개요서’ 작성 제출 기한을 주고 예선 선발하는 학교가 있고, 당일 실전처럼 토론 논제를 공지하여 현장에서 즉석 ‘토론개요서’ 작성 발표 후 동영상 제출하는 방식을 택하는 학교가 있다.제출된 개요서와 동영상을 심사해 교내 수상자를 정하고, 과학토론대회 학교 대표팀을 선정한다. 과학토론대회 문의가 올 때마다. ‘선생님은 누구?’, ‘수상 실적은 있는지?’, ‘같은 학교 학생 몇 명인지?’ 등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다. 그럴 때마다 솔직한 성격에 참 난감하다. 선생님은 학원마다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내세우지만 다년간의 지도와 경험 많은 전문 강사들도 토론대회 수상 여부로 평가 받기 때문에 부담인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본원의 토론대회 담당 강사는 검증된 분들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토론개요서 작성 방법을 숙지하고 진행방식이나 룰을 지키는 훈련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지만, 배경지식 깊이나 학생의 성향에 따라 토론대회 참석 자세나 발표, 반박 능력, 자신감 등 두 대회 모두 무엇보다도 학생의 잠재적 과학 탐구 역량이 중요하다. 최근 몇 년 간 100여 명 이상 토론대회를 지도해 본 결과, 초중고 대회가 있기 때문에 초등 대회 참석 학생이 중학교 토론대회에 나가고, 또 고등과학 탐구토론대회까지 대부분 한번 참가해본 학생들이 연속 참석한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게다가 토론대회나 탐구발표보고서대회 과정은 지금 세대에게 필요한 융합인재를 어필할 수 있는 탐구 방법이다. 꼭 자소서나 학생부 관리 소재로서 활용하지 않더라도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대회임은 분명하니 자신의 과학적 역량을 맘껏 발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참석하라고 추천하고 싶다.대치퍼스트학원 김명자 원장문의 02-558-5529 2022-03-10
- ‘대학’이냐 ‘학과’냐? - 이분법을 넘어 자신만의 story를 키워 brand화 해야 1년에 최소 150명 이상의 수험생(학부모)들과 면대면 상담을 하다 보면 ‘대학과 학과’ 선택, ‘진로 설정’의 선택형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흔히 문과는 ‘대학(브랜드)’, 이과는 ‘학과(전공)’로 도식화된 해답으로 위안을 받으려 하는 경향성이 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판단하고 예단하기보다는 ‘미래’ 사회를 예측하고 ‘현재’를 결정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1. 대학(브랜드) 선호 type –> 결국은 내가 brand화 되어야수시 지원은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모두 염두에 두고 버거운 목표를 향한 도전을 즐긴다. (추합) 기대와 (재수) 공포가 공존하는 정시 지원에는 이과생까지 대학(브랜드)를 자존심처럼 지키려는 선택을 많이 한다. ‘묻지마 학과’를 외치며 입학한 명문대 졸업생의 타이틀을 어렵사리 얻었지만 취업 성공, 전문성 경쟁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결국 생소한 전공 선택, 흥미와 열정이 부족했던 학과 공부가 본인만의 storytelling, 자신만의 brand화를 위한 준비에 저해 요소는 아니었을까?2. 학과(전공) 선호 type –> 나만의 style과 진지한 story를 입혀야이과생의 경우는 이미 정해진 진로와 자격요건을 채우면 나름 ‘보장’이 되는 의약, 보건계열이나 취업 경쟁력이 높은 공대 내 ‘전화기’나 컴공 분야 등 학과 하나만을 보고 직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정과 존경 받는 그룹에 진입하려면 급변하는 세상을 읽는 나만의 식견과 통찰, 인문학적 소양까지 요구된다. 적어도 30분은 모니터(스마트폰) 사각화면에서 탈출(?)하여 책장을 넘기거나 사색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 논리를 톺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보면 대학들은 학생(학부모)들의 고민에 이미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준비해 놓았다. 졸업학점도 120학점까지 낮아졌고,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복수전공을 넘어 3중전공에도 10% 내외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다. 올해 전과 TO를 20%로 확대한 한양대, 막혀 있던 전과를 21학번부터 전면 개방한 고려대까지 고객처럼 학생을 존중하는 행정 릴레이를 하고 있다.내면의 풍경을 읽어내는 ‘인문’학적 호흡과 AI, 빅데이터 ‘과학’으로 세상 분석, 대학과 학과 선택의 이분법보다는 대학 생활에서 자신만의 스토리와 브랜딩을 하기 위한 여러 전공과 지식 분야의 융합-통섭의 시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교육연구소 - 공감과 통찰 정해석 소장문의 010-6257-7972 2022-03-10
- 대치동 유·초등학생만을 위한 차별화된 수학, 국어 학원 파워영재학원은 오로지 대치동 유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소수정예 개별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영재 교육기관이다. 아이의 역량과 실력을 고려한 커리큘럼과 수학과 국어, 영재논리창의력 발달을 아우르는 최신 프로그램으로 까다로운 대치동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온 곳이다.과목별, 영역별로 최고의 프로그램만 선별파워영재학원은 교육 특구인 대치동에서 7년 이상 영재교육을 이어온 교육기관으로, 오직 대치동 유·초등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선별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수학과 국어, 영재논리창의력 수업이 상호연계해서 이루어지고, 과목별 담임제로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은 ‘한국영재교육학회’와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이사로 겸임 중이며, 2003년부터 유,초등학생에게 국어 수업을 해 온 영재교육 전문가이다. 파워영재학원에서는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인정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수업하고, 얼마 전까지 ‘종로학원하늘교육’의 프로그램도 활용했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램을 대치동에서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최 원장은 “파워영재학원의 강점은 오직 대치동 학생의 레벨, 대치동 학부모의 니즈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교육한다는 점입니다. 대형학원은 자체의 프로그램만 사용하므로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 수업이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파워영재학원은 과목별, 연령별로 필요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선별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을 합니다”라고 말했다.사고력수학, 교과수학 교재로 1031, 필즈수학, 왕수학, 디딤돌 수학 사용해파워영재학원의 수학 수업은 초등 대상 ‘사고력수학’과 ‘교과수학’, 그리고 ‘유아수학’으로 나뉜다. ‘사고력수학’은 1031사고력수학, 필즈수학 등을 교재로 하며, 경시문제를 수학 교과과정으로 개념정리하면서 각종 경시문제를 6대 영역별로 정리해 놓은 부교재로 실력을 레벨업시킨다. 또한 성대경시, KMC 등 경시대회 준비도 병행한다. ‘교과수학’은 교과과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최 원장은 “교재는 디딤돌과 최상위를 사용하고, 특히 왕수학을 복습용 교재로 사용해서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지도록 합니다. 레벨을 세분화해서 디딤돌 기본과 응용, 최상위, 그리고 왕수학 기본과 실력 교재를 조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수업하고 학생별로 밀착관리합니다”라고 말했다.4세부터 시작하는 ‘유아수학’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개념수학과 사고력수학을 동시에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수학적 직관력과 결론 도출 과정을 이해하는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또한 ‘영재논리창의력 사고력’ 수업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상위 5%인 학생들에게 진행하는 정통 영재교육이다.해법독서논술로 교과·수행 준비, 다양한 글쓰기와 토론도국어 수업의 경우 유아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초등은 해법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병행 진행된다. 최 원장은 “해법독서논술은 새 교육과정을 반영해 서술형, 논술형 및 스토리텔링을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콘텐츠입니다. 교과서 점유율 1위인 ㈜천재교육의 프로그램이라서 학교 수업은 물론 수행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매월 책 2권과 NIE, 토론, 글쓰기 등으로 구성된 해법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과 유사한 형태의 글을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글쓰기를 익힐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교과서 주제와 연계하여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최 원장은 “파워영재교육은 자체 교재와 함께 분야별로 최고의 교재와 프로그램을 조합해 커리큘럼을 구성합니다. 유아초등사고력은 씨투엠과 타임교육, 초등교과수학은 왕수학, 그리고 초등국어는 해법독서논술 등 우수한 프로그램과 협약을 맺어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합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교재 활용과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구성, 운영하는 것이 파워영재학원의 장점이자 노하우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08-6567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