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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1 예비 학생별로 꼭 맞는 고등학교 선택 및 2020년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1등급, 3월 전국모의고사 1등급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많은 상담들 중에 현 중3(고1예비)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자녀를 어느 고등학교에 보내야 원하는 대학진학이 효율적이냐 하는 것이다.고등학교별로 대학 진학률, 학업분위기, 내신성적 취득, 집에서의 통학거리등을 고려하여 학교를 선택할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부분만으로 고교선택을 하기보다는 외적인 요소들 뿐만 아니라 내적인 세부적인 내용들도 고려해야 된다.고등학교별 특성에 따른 그룹은 나눠보면 A그룹은 D고, D여고, J고,S고, Y여고 등이고,B그룹은 S고, H여고, C여고, C고, Y여고 등이고, C그룹은 B고, S고, N고, S고 등이고D그룹은 자사고, 과고, 외고, 영재고 들이다.영어내신의 고교별 특징을 살펴보면 A그룹은 변별력이 높은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단순한 어휘와 지문암기만으로는 좋은 내신 성적을 기대하기 어럽다는 것이다. 평소의 수능 모의고사 실력이 탄탄해야 수능유형으로 응용된 문항들을 풀수 있다. 시험기간 한 달 전에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와 등급이 잘 안 나오는A그룹은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20년 1학기 중간고사 범위가 영어교과서 1과~3과이고 부교재 1강~4강, 2020년 3월 고1 전국모의고사 지문들, 학교별 어휘집등이 있다.타 그룹에 비해 전체적인 영어시험 범위가 많은 편이다.B그룹은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A그룹과 비슷하고 영어교과서 3개과와 부교재 1~4강,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간다. 영어시험의 변별력 문항들과 배점의 비율이 A그룹의 고교들보다는 조금 적은편이라고 볼 수 있다.C그룹의 학교들은 공립고들이 주를 이루며, 보통 영어교과서만 1과~3과 3개과와 학교의 문법프린트물들이 있다.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며 부교재가 있는 학교들도 있다. 부교재의 중간고사 시험범위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영어시험의 변별력 문항들이 A그룹과 B그룹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다.D그룹은 영어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 외에도 내신영어에서 수능모의고사 유형의 외부지문들도 출제되어 영어시험의 변별력 문항들이 많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평소 영어실력이 얼마나 탄탄한가의 기본에 지문들 암기는 기본이고 특히 WRITING능력이 필수라고 볼 수 있다.고교를 선택 할 때 단순히 영어내신의 난이도나 변별력 문항들의 비중들만을 보기보다는 우리아이의 영어학습 능력과 성향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따기에 적합한 학교선택이 필요하다.좋은 음식도 우리아이에게 알러지가 있거나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안 되듯이 다각도의 측면에서 고려하여 우리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잘 적응하고 잘 맞아서 영어 내신 성적도 잘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시 한 번 학교별로 그룹의 특징을 보면 A그룹과 D그룹은 상대적으로 내신영어의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며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영작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깊이 있는 수능 모의고사 실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B그룹은 사립학교로 교과서 보다는 부교재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A그룹 보다는 전체적인 내신영어시험의 난이도는 높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난이도가 있는 문항들이 있다. 역시 수능어휘력과 문법실력은 기본이 있어야 한다.C그룹은 공립학교로 교과서 위주의 내신영어 출제이며, 난이도와 변별별 있는 문항들이 타 그룹들보다는 적은편이며, 내신영어 범위내의 영어어휘와 문법과 지문해석과 내용이해를 바탕으로 전체지문들이 완벽한 암기가 되어있으면 무난히 풀수 있는 문제들 위주이다.문제의 난이도와 변별력이 낮으므로 영어내신 100점이 나오지 않으면 등급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완벽한 영어내신 공부가 필수적인 것이다.학생별로 수시와 정시기준에 따라 본인에게 내신영어 및 수능영어 대비에 좀 더 유리하고 적합한 고등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분량이 많거나 적거나 난이도가 높거나 보통이거나 결국은 상대평가이므로 학생별로 맞는 학교의 선택이 필요하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위의 4그룹의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하든지 현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얼마나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열심히 하여 실력을 탄탄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글 : 에이프러스영어 원장 2019-11-07
- 중3의 끝에서 국풍2000 윈터를 만나다!! 100일의 기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중등의 옷을 벗어 던져라’현 중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중 하나다. 2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지금 시점에 학습의욕이 가장 많이 떨어지고, 쉬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난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쉬게하고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하자는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받아낸다.‘지금시기에 중3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더욱더 치열한 공부라고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고등학교라는 입시전쟁터에 나갈 용사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만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성적만 생각하고 고등학교가서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중학교때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특히 국/영/수 세 과목은 절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출제가 아니고 외부지문과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 내신에 나오기 때문에 학교공부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외적으로 모의고사까지 완벽하게 잡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달라지는 공부방법을 제대로 모른체 즉흥적으로 무턱대고 시작한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제대로된 학습법? 어디에서 익힐 수 있을까 물어본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공부좀 해본사람이라면 ‘국풍2000 윈터스쿨’이라고 얘기할 것이다.국어학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영어와 수학까지 탄탄하게 자리잡은 중계 은행사거리 내신과 수능의 절대강자 국풍2000에서 올해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11월 18일 준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월2일 프리오른 그리고 대망의 본윈터가 1월2일오픈하고 2월28일까지 약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예전과 달리 더 타이트해지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국풍2000 윈터스쿨!!!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자.첫 번째. 강사 한명당 학생 8명 전담담임제를 시작한다. 매일매일 출결부터 학습태도와 과목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1인밴드에 업로드해서 학부모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두 번째, 자사고/외고반(극상위반)을 개강한다. 1개반 15명만을 레벨테스트로 선발하고 극강의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해서 2월말까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세 번째, ‘0교시’수업의 부활예전 고등학생들은 항상 0교시 수업을 했었다. 아침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50분동안 정말 집중하던 학생들의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이다. 국풍2000의 든든한 버팀목 최정용부장이 특별하게 선정한 20명을 데리고 0교시 수업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한번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반으로 부동의 1등급을 탄생시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네 번째, 학생한명당 1인밴드를 만들어 학부모만을 초대해서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업로드해준다. 주차별 성취도, 그날그날 학습에서 문제된부분들 그에따른 솔루션까지... 따로 전화가 가지 않아도 우리아이의 현재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이다.다섯 번째,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에덴프라자 지하에 위치한 위넌스터디카페에서 주7일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 자습감독을 비치해서 학생들의 이동시간, 핸드폰, 출결까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국풍2000만의 윈터스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바로 상담을 받아야만 제대로 반편성을 받을 수 있다.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고민하는 것 보다는 찾아와서 다시 한번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의 제대로된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위해서 국풍2000 윈터스쿨을 등록하길 바랍니다.최정용국풍2000학원 Mi수학 부장문의 02-936-3907 2019-08-30
- 수행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작. 말하기능력 어떤 학생들은 문법을 마스터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의 고수가 된다고 해도 실제 오류 없는 문장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다.그렇다면 영작문을 잘 만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첫째, 철자를 쓰면서 단어를 암기해라.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영단어를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시험을 보면 단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것일까? 그건 바로 철자와 품사를 고려하지 않고 외우기 때문이다. 어원이나 접사를 고려하면서 단어공부를 하는 학생은 부모님 세대보다 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눈으로만 단어를 암기하면 비슷한 단어끼리 뜻을 혼동하게 되고 실제 오답발생의 결정적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또한 한 단어가 가진 뜻을 모두 숙지하기가 어려워 문맥에 맞는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 또한, 접미사를 모르면 품사를 파악하기가 어려우며 한글로 번역했을 때 의미를 상상해서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틀린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쓰면서 한단어 한단어 꼼꼼히 암기해야만 단어량이 늘고 해석할 때도 영작할 때도 도움이 된다.=> 추천단어집 :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키출판사) / 영단어는 어원이다 (베이직북스) / 별 VOCA 고등 어원 영단어 (신사고영어콘텐츠연구소) 둘째, 영어와 한국어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숙지하라.이번 기고를 통해 영어와 한글 두 언어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알려주며 영작능력키우기 속전속결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1 영어인 굴절어는 단어의 활용 형태가 단어 자체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언어로 어간과 접사(적 역할을 하는 형태소)가 쉽게 분리되지 않는 형태를 보인다. 굴절어는 성(性), 수(數), 격(格), 인칭, 시제, 상(相), 태(態), 법(法), 양상 등의 문법 범주에 따른 어형의 변화로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언어이다. 또한, 영어는 어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고립어의 성격도 일부 지닌다. 반면에 한글인 교착어는 고립어와 굴절어의 중간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어근과 접사에 의해 단어의 기능이 결정되는 언어의 형태이다. '교착'은 아교와 같이 단단히 달라붙음을 뜻한다. 교착어는 단어의 중심이 되는 형태소(어근)에 접두사와 접미사를 비롯한 다른 형태소들이 덧붙어 단어가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각자 고유한 의미를 지닌 형태소들을 병렬적으로 이어 하나의 구(句)와 문장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한국학생들은 반드시 구와 절 단위로 끊어야만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과 영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하면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한글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속전속결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해석훈련을 많이 하다 보면 자동으로 영작능력도 강화된다. 영작능력이 강화될 때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과정은 눈으로 보고 쓰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문장을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이미 영작과정 중에 이루어졌던 구와 절 단위의 쓰기 훈련은 충분히 영작시험점수에 반영되겠지만 이 방식 그대로 읽기에도 적용한다면 연음훈련이 이루어지 때문에 듣기능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셋째, 영문법에서 배운 내용 중 기능어에 주의하라.기능어는 필자가 영어를 배우기 쉽도록 만든 임의용어이다. 한글로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흩어져 있는 단어를 알맞게 문장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본드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들이다.예를 들면, TO 부정사, 분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전치사가 기능어에 해당된다. 이러한 기능어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그동안 단어만 순서대로 이어가며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해버렸던 많은 문장들이 올바르게 바뀔 수 있다. 영문법을 배우고도 영작문 만드는데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위의 기능어 사용에 서투르기 때문이다. 실제 독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서 영문법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아래 문장에서 예를 들어보겠다. ** 앞에 나온 that은 관계대명사로서 ‘~ 한’ 으로 해석하지만 뒤에 나온 that 은 접속사로서 ‘것’으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관계대명사 해석을 하지 못하면 단어를 알고도 틀린 문장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추천도서 : 고득점 독해를 위한 중학 구문 마스터 (능률출판사) / 해석이 쉬워지는 해커스 구문독해 100 (헤커스어학연구소) / 올씀(ALL씀) 서술형 시리즈 3 : RANK 77 (쎄듀) 영작능력을 속전속결로 키우고 싶다면 아래 3가지를 집중훈련하면 된다.1. 단어를 암기할 때, 철자를 쓰면서 품사로 암기하라.2. 교착어와 굴절어의 특징을 알고 영어를 해석하거나 영작할 때 구와 절단위로 끊어라.3. 영문법을 장황하게 배우지 말고 위에 언급한 기능어를 훈련하라.모쪼록 필자의 제안대로 훈련해서 영작문 작성에 달인이 되길 바란다.1 (출처 :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6. 11. 5., 구인환)김지민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02-930-0833 2019-10-3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확장 중계동 조은빌딩 8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학생 중심의 학습 공간 확대와 수업의 내실화를 선언한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의 성장 시기와 언어적 역량을 고려한 맞춤식 코칭 관리로 수준 높은 수업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면서 가을 영문반, 토요 코칭 수업 강화, JS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과 더불어 내년 1월에는 제2외국어 수업도 예고하고 있다.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영어학습 시스템과 맞춤 코칭 수업이 강점인 JS뉴욕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을 만났다학생 참여률 ·학부모 만족도 최상, 토요 개별 코칭수업!JS뉴욕어학원의 초·중·고 모든 재원생들은 수업 이외에 토요 코칭수업으로 맞춤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처음 도입된 ‘토요 개별 코칭 수업’은 학생 개인이 부족한 영역에 대해 집중 관리를 받는 한편, 강사와의 직접 소통과 교감을 통해 공부에 대한 집중도와 심적인 안정감을 높인다는 면에서 이미 지역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토요 개별 코칭 수업’은 정규수업 또는 내신 대비 기간 효율적인 학습에 매우 유용하며, 이는 JS뉴욕어학원 모든 수업의 질을 더욱 상향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 재원생의 2/3이 내신기간 토요 코칭 수업에 참여하며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고 있다.JS 초등 프로그램, 공교육 입시 중심 실력 향상이 목표!JS 초등 프로그램은 공교육 입시 중심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초등부터 꾸준히 문법의 기초를 다지면서 장기적으로는 중학교 진학 후 내신에 필수적인 문법 능력을 갖추게 된다. 독해는 영어 원서인 ELT 교재를 통한 구조 독해와 입시 경쟁력을 위한 수능교재를 동시에 지도하는 한편 책 읽기를 결합하여 배경지식과 사고력 확장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말하기 등 적극적인 표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PT수업도 정규과정에 포함되어 있다.그 외 원어민 회화 수업도 실용영어 능력을 요하는 학생의 경우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실제 JS초등 프로그램에 2년 참여한 초등6학년 J양의 경우, 대외적인 평가에서 최상위 레벨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받기도 했다.11월 9일 예비중1·중1·예비고1을 위한 ‘JS가을 영문법 반’ 개설JS뉴욕어학원에서는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JS가을 영문법 반’을 총 8회 운영한다. 예비고1의 경우 오전 9시 30분부터 중급 및 고급 문법 총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를 배우고, 예비중1과 중1은 오후 1시부터 초급 및 중급 문법 총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로 문법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모든 강의는 2시간 수업과 1시간 클리닉으로 구성된다.JS가을 영문법반은 자체 교재로 신학기에 앞서 단 기간에 영문법 정리와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히 바른 영작, 빠른 독해를 위한 문법의 기초와 내신 필수 문법을 학습한다는 면에서 호응이 높다. 문법이 부족하다면 겨울방학 문법 특강으로 반복 누적 학습도 추천한다.11월 9일 자사·특목고 진학 대비 ‘JS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JS 자소서면접 파이널 반은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한 자소서 작성 및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3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최종 면접 전까지 총 8회에 걸친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또한 지원 고교의 일정을 고려하여 자소서 작성 및 모의 면접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개별 지도도 지원한다.수업은 자소서 첨삭, 자소서 질문 만들기, 면접과 피드백, 압박 면접과 피드백 순으로 학생에 따라 2~3회이상 추가 수업도 진행한다.2020년 1월 제2외국어 반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외) 개설 예고JS뉴욕어학원은 2020년 1월 제2외국어 반도 개설한다.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외고 학생의 제2외국어 전공까지 고려하여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강의도 선별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개강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어학적 능력을 갖추고 외고 내신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 강사도 영입할 계획이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TIP 가을 영문법 반/ JS 자소서면접반 설명회 개최대상 : 중등 학부모 (예비중1,예비고1 포함)일시 : 11월 2일 (토) 오후1시장소 : JS뉴욕어학원 세미나 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10-31
- 맛집 탐방! 중계동 명소 무한리필 ‘샤부넘버원’ 중계본점 아침 저녁 차가운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뜨끈한 국물과 소고기가 어우러지는 샤부샤부가 그리워지는 계절. 중계동 은행사거리 하나프라자 2층에 무한리필 ‘샤부넘버원’이 유독 시선을 잡는 이유이다. 지난 8월에 오픈한 샤부넘버원은 불과 3개월 만에 직장인, 학부모, 가족 모임으로 늘 북적이며 중계동 맛집으로 부상했다. 쾌적한 공간은 물론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샤부샤부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천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샤부넘버원만의 특화된 소스, 월남쌈과 소고기 편백찜까지 푸짐한 메뉴 구성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풍성한 구성! 월남쌈 + 소고기편백찜 + 샤부샤부 + 야채 · 면사리 · 죽은 무한리필!샤부넘버원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월남쌈 속 재료로 곱게 채를 낸 붉은 비트, 당근, 양파, 양배추 등을 담은 접시와 월남쌈에 맛을 입혀줄 고소한 땅콩 소스, 톡 쏘는 겨자 소스, 달콤함이 더해진 칠리 소스, 그리고 라이스페이퍼, 뜨거운 레몬 수가 제공된다.월남쌈과 동시에 셀프바에서 간식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떡볶이, 김치전, 샐러드를 비롯해 샤부로 즐길 배추잎, 쫄깃한 맛이 매력적인 새송이 버섯, 입 안에 감기는 팽이 버섯을 비롯해 청경채, 숙주 등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싱싱한 제철 야채도 셀프바에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샤부 육수가 끓는 사이에 따끈하게 익혀진 소고기편백찜도 상에 올라온다. 소고기사태에 청경채, 버섯, 단호박, 부추 등을 올려 뜨거운 증기에 쪄서 내오는 편백찜을 샤부넘버원 만의 특화된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편백나무의 향과 소고기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절로 행복해진다.샤부용 소고기는 목심과 우삼겹 중 선택하고, 육수 역시 순한 맛, 매운 맛, 향이 강한 훠궈 맛 세 가지 중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살짝 익힌 아삭한 야채와 야들야들해진 고기를 싸서 샤부용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피로가 확 풀리는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셀프바에 있는 칼국수, 쌀국수, 라면사리를 골라 육수를 더해 푹 끓이면 나만의 면요리도 즐길 수 있고, 다져진 야채와 밥, 김가루, 고소한 참기름이 섞인 식재료에 계란을 풀어 죽 요리도 즐겨보자.가족, 학부모, 직장 모임 추천 행복한 밥상, 가성비 좋은 힐링 메뉴가 매력샤부넘버원을 방문하면 화사한 색감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80여명 이상 동시에 수용이 가능한 넓은 식사공간 이외에도 단체를 위한 연회석, 어린이 고객을 위한 놀이공간 키즈존, 무한리필의 푸짐함을 엿볼 수 있는 깔끔한 셀프바 등 곳곳에 주인장의 배려가 느껴진다.샤부넘버원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비 알찬 구성과 가성비를 꼽을 수 있다. 넘버원샤부샤부(훠궈)세트는 평일 점심 특선은 (평일 11:30~15:00, 주말 공휴일 제외) 11,500원 (저녁 13,500원)이면 즐길 수 있으며, ‘넘버원한우스페샬’은 17,500원이다. 고기를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소고기와 편백찜이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넘버원무한리필’을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19,500원이다.그 외 한우, 소고기, 피시볼, 한입 만두, 해물 한접시 등은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해물한접시의 경우 낙지, 전복, 절단꽃게, 홍합 또는 가리비 등 싱싱한 해산물을 공급하고 있다.현재 ‘샤부넘버원’에서는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넘버원 무한리필 메뉴 가격(정가 19,500원)을 17.500원으로 할인하고 있다.주소 :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235 하나프라자 2층영업시간 : AM 11: 30 ~ PM 10:00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 주말 제외)문의 : 샤부넘버원 중계본점 02-952-4992 2019-10-31
- 고입기획- 서라벌고 2020학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0월 14일 오후 6시 서라벌고등학교(이하 서라벌고,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1층 사순선 아트홀에선 2020학년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2023학년, 그러니까 현 중3이 대입을 치르는 만큼 이와 관련된 학교 측의 다양한 설명이 펼쳐졌다. 특히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와 전문교과 소개, 특화한 비교과 활동, 경시대회, 진로?진학 실적을 공개했을 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엔 중3 학부모들의 궁금증인 교육과정별 교과 운영과 대입 실적, 정시 확대에 따른 학교 측의 입장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영역별 수능 관리, 꼼꼼한 학생부 기재 강조첫 번째 강사로 나선 교무기획부 유석용 부장교사는 ‘고교 생활의 성공과 2023 대입 합격 전략’으로 설명회 포문을 열었다. 유 부장교사는 학교의 대입 실적은 교육과정과 학습 분위기, 상위권과 중위권의 대입 전략이 잘 맞물릴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서라벌고는 매년 괄목할만한 대입 실적을 내는데, 그 비결로 신입생 한 명 한 명의 중학생 때 성적부터 대입 결과를 하나의 파일로 관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진로와 진학의 로드맵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여기에 1학년 때부터 영역별 수능 관리를 진행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재를 일체화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연 4회 교사 연수를 실시해 창의적체험활동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독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지를 교육한다고 말했다.“우리 학교는 무학년제로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수학과 과학 3개 반으로 60명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상당수 영재학급 학생은 서울권 주요 대학 이공계열에 눈에 띄는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유 부장교사는 선발형의 동아리나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하는 경시대회 개최도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며 이것이 입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학교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가 공개되자 설명회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라벌고는 1학년 14학급은 공통교과를 학습하고 2학년 때부터 인문사회 6학급, 이학공학 9학급 또는 8학급으로 나눠 계열에 맞는 과목을 선택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 Ⅱ과목을 이학공학 계열 대상 3학년 2학기에 개설한 부분이다.유 부장교사는 “현 고1이 대학에 가는 2022학년 영역별 수능 시험의 필수 세부과목과 선택과목은 국어영역의 경우 독서와 문학을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리영역은 수학Ⅰ+수학Ⅱ를 기본으로 확률과 통계나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택해 공부하는 식인데, 서라벌고는 수요자인 학생들 관점에서 다양한 교과군을 개설했다고 덧붙였다.교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소개, 학력 신장으로 이어져두 번째 시간엔 교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지난해 설명회와 비교했을 때 변화했거나 특이한 지점은 별달리 발견할 수 없었다. 서라벌만의 영재학교 교육과정과 영재캠프, 창의성 신장 수학?과학 프로그램, 사이언스 챌린지, 학교 스포츠, 서동요 프로젝트(서라벌 출신 동문들의 활동),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방과후학교, 진로진학 솔루션,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설명했다.학부모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진 내용은 단연 입시 결과였다. 2019학년 주요 대학의 입시결과가 스크린에 뜨자 여기저기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렸다. 서라벌고는 지난 입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서울대 3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21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7명을 합격시켰다. 여기에 한양대 5명, 중앙대 8명, 경희대 10명, 한국외대 2명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대와 카이스트, 육사, 공사의 수시 전형에서도 총 8명의 합격자가 나왔고 정시에선 의대 4명, 한의대 1명이 합격했다.특히 서울대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 기계항공공학부 기계공학전공에 합격한 학생의 사례나 고려대 특기자전형(학생부종합전형)으로 행정학과에 합격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부를 가득 채운 수상실적과 동아리활동, 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생생히 보여주면서 서라벌고가 특히 수시에 강점이 있는 학교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자연 계열과 인문계열의 전교 1등부터 20등까지의 입시 결과도 공개했다. 출신 중학교와 고교 입학 시 전교 등수를 비교하면서 서라벌고에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전했다.설명회는 서라벌고 김성숙 이사장이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 이사장은 “서라벌고가 대입에서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과정 내 동아리만 60여 개에 일반고 역량강화 자율동아리를 무려 70여 개나 운영한 것이 한몫했다”며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평가체제가 구축된 서라벌고로 자녀들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서라벌고 2019학년 주요 대학 입시결과* 위 도표는 설명회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중복합격자와 재수생 포함 여부를 밝히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2019-10-31
- 합격 확률 30%, 들어가기만 하면 최상위 1등급은 기본! 학원이 넘쳐나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학원이 있다. 보통 학원들이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입학고사는 거의 반 배치용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스터디코치 학원은 학년별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학습 의욕과 성실한 자세까지 판단할 수 있는 세밀하게 구조화된 자체 개발 레벨테스트를 보유하고 있어 10명의 학생이 테스트를 볼 경우 3명 정도만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교육특구에서 학생을 선별해서 받을 수 있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강인환 원장을 만나 직접 들어보았다.학생이 틀리는 이유를 연구하고 또 연구한다!스터디코치 수업은 자체 개발한 70여권의 교재로 진행된다. 교재가 70여권이나 되는 이유에 대해 강 원장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교재는 판매의 목적도 있으므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마다 틀리는 이유가 다르고, 또 그 부분을 보완해 줄 교재를 선별해서 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취약부분에 맞춘 다양한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힌다.실제로 스터디코치의 강사진이야말로 이 교재들의 주요 집필진이다. 조교를 두지 않고 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과제를 첨삭하고 학원 자체 모의고사로 실력을 점검, 개별 약점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춘 교재를 연구 개발하는 시스템이다.“우리 학원의 특징은 선생님들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일체 잡무 없이 오로지 수업과 교재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라는 강 원장의 설명에서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최상위권 학생들과의 수업을 왜 고집하는지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또한 수업을 6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구성한 이유도 학생별 밀착관리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성적 추이, 세분화된 오답 분석 등 학습능력뿐만 아니라 수업태도, 학습습관, 성격, 가족관계, 타 과목 성적, 성향, 문제풀이 방식, 과제수행까지 분석한 뒤 거기에 맞는 개별과제를 통해 성적 향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영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입시를 가르치는 것!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잘 한다’는 것에 대해 두 가지의 개념이 혼용되어 쓰이고 있다. 즉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와 ‘영어 성적이 좋다’인데 이 두 가지를 모두 잘하면 좋겠지만 대입을 앞둔 관점에서는 성적이 높아야 ‘잘한다’는 쪽으로 인식된다.“어학원에서 최고 레벨에 오른 뒤 우리 학원에 온 학생들이 테스트 결과를 쉽게 못 받아들일 때가 있습니다. 스피킹이나 영작 능력은 최상급이지만 입시에서는 오로지 수능과 내신만을 보기 때문에 아무리 이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한들 큰 의미가 없습니다”라며 자신의 시험 실력을 가급적 빨리 인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작해야 1등급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특히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경우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어학이냐 입시냐를 두고 무척 혼란스러워 하는 점에 대해 강 원장은 우선 대입이 목표라면 5, 6학년 때 우왕좌왕하지 말고 곧바로 입시 영어를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그에 맞춰 최근 『이게 뭐지』, 『아 그렇구나』, 『실전 적용』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초등 교재 3권을 개발, 중등 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별 진학 로드맵 설계까지 완벽하게!유웨이와 진학사 입시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한 강 원장은 원생 개별 맞춤 컨설팅을 병행, 전체적인 진학 로드맵 수립까지 지원한다. 신중한 결정을 통해 뽑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애착과 믿음이 대단하다.“고3 학생들은 스트레스의 정점에 있기 때문에 나를 잘 이해하고 믿어준다는 심리적 유대관계가 중요합니다. 우리 학원은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고생하며 준비하기 때문에 끈끈한 동지의식이 남다릅니다”라며 학원 특유의 장점을 내세운다. 특히 학업 포기상태에 있던 학생을 두 달간 끈질기게 설득해 결국 의대로 진학시킨 기억이 있다며 들어오긴 쉽지 않지만 그만큼 끝까지 책임지는 곳이 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이라고 강조했다.예비고1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학습설명회& 고교 분석■설명회 일정1차 11월 3일 일요일 (오후4시) 2차 11월 6일 수요일 (오전11시)■반편성 고사일정1차 11월 9일 토요일 (오전11/오후4시)2차 11월 10일 일요일 (오전11시/오후4)3차 11월 11일 월요일 (오후9시)문의 : 02-939-0511 2019-10-31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정책간담회 노원구(을) 교육연수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초청,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계 관계자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우원식 국회의원, 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 교육장,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강금희, 손영준, 김선희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양순 서울시의원의 사회로 ‘한국교육의 미래와 과제’에 대한 유 장관의 발표와 교육 및 입시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불평등 고착화 교육이 막는다, 2021년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시행유은혜 장관은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비 지출 격차가 교육 결과의 차이로 이어져 사회 양극화가 고착화 되지 않도록 교육의 국가책임을 높이는 9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교육비 부담 완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안전한 교육환경, 미래형 학교 공간,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 평생학습 활성화, 교육 거버넌스 개편이 그것이다.이 중 교육비 경감을 위해 2021년까지 고교 무상교육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고3 49만 명을 시작으로 2020년 고2, 고3 88만 명, 2021년에는 전 학년 126만 명이 대상이다. 초등학교 의무교육 이후 45년 만에 이뤄진 중등에 비해 고등은 15년 만에 조기 실시되는 것이다.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확대, 대학생 주거비 부담 경감, 대학등록금 지원 및 입학금 폐지 등도 함께 추진된다.국가장학금은 3명 중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늘리고 학교 밖 기숙사 확대를 통한 대학생 생활비 경감, 2023년에는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대학입학금의 법적 근거가 소멸되고 등록금 분할납부도 가능해진다. 유 장관은 유아, 초중고, 대학까지 적어도 학비는 부모가 아닌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소득에 따른 불평등 격차를 최소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고교학점제 차질 없이 간다, 정시 확대는 과도기적 단기 처방2025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토론식 수업, 서·논술형 수행 형태의 과정 중심 평가로 진행되는 반면 ‘그보다 3년 앞선 2022학년도부터 정시를 확대하겠다고 하는 것은 교육정책의 충돌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유 장관은 “소질, 관심과 역량을 정말 차별 없이 잘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관심이고 그래서 유아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영향력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방향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대학 입시가 중요한 문제이다 보니 수시, 정시 논란이 많이 돼서 그 부분은 당장의 학생부종합(이하 학종)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인 처방으로 평가의 신뢰를 높이는 과도적 조치가 불가피하게 필요했기 때문에 정시 확대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라며 정시 비율 확대는 모든 대학에 일률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실태조사를 통해 상위 15~20개 대학 중 상대적으로 학종 쏠림 현상이 큰 대학들에 대해 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와 정시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현 고등 1학년부터 초등 5학년까지는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영호 입학전형팀장은 “우리나라 입시전형은 최상위 대학부터 도미노처럼 퍼지는 구조로 앞에서 늘릴 경우 수시 이월까지 더해져 그보다 더 크게 증가될 수 있습니다. 해당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대학들은 그에 맞춰 정시를 확대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객관식은 주입식 수업에 대한 평가, 고교학점제에 맞는 대입 준비 중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이수하고 학점을 다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준비하기 위한 첫 단계로 2018년에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105개 지정·운영하였고 2019년에는 총 354개교로 확대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불암고가 연구학교이고, 누원고, 대진여고, 도봉고, 청원고가 선도학교이다.고교학점제의 본격시행은 2025년으로 현 초등 4학년이 고등 1학년이 되는 해부터이다. 유 장관은 “지금처럼 5지선다 수능 문제풀이 방식은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맞는 평가제도가 아닙니다. 고교학점제는 미래 역량 즉 암기식, 선택식이 아니라 사고력, 창의력, 협업 능력을 키우고자 함이고 이렇게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8학년도부터는 평가제도가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어떻게 수능을 바꿔야 제대로 된 고교학점제가 반영, 평가될지 TF팀을 만들어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2019-10-31
- 조재필수학학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입시 명문’으로 오랫동안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조재필수학학원이 10월 25일 2015개정교육과정 적용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고교 선택에 혼란을 겪고 있는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학습 전략 가이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교별 수학 내신 시험과 수능 수학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정시 추가 확대’라는 발표로 인해 2023학년도 대입을 앞둔 중 3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노원 중계지역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조재필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입시 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온 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했다. 설명회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다.2022학년도 대입전형 개편 방향 : 12월 초 입시 개편안 추가 발표에 따른 설명회 예고!김 소장은 “중학교 상위권이 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다.”며 “중요한것은 동기부여가 되어야 성적 향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독서, 영화, 드라마를 매개로 하여 직업과 진로에 대해 꾸준히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이 목표가 되면 스스로 의지를 갖고 변하기 시작한다.”는 조언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서는 최근 ‘정시 확대’라는 불확실성을 고려해 수능체제 개편안과 학생부종합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에 대해 정리했다.정시 비중이 현재 30%보다 확대되면 유리해질까? 일반고 재학생의 경우는 큰 의미가 없으며 수능에서 우위에 있는 재수생이 훨씬 유리해지는 만큼 사교육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최근 발표를 살펴보면, 서울대 수능전형 합격자의 70%가 소득분위 9분위 이상이며, 진학 고교 분포를 살펴보면 강남, 서초, 양천, 분당 순으로 이는 수능에도 사교육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가장 주목해야 할 ‘수능체제 변화’에 있어서 중요한 과목은 ‘수학’이다. 문.이과 구분 없이 수학I, 수학II를 수능에서 공통 과목으로 시험보고, 내신 평가도 함께 실시하기 때문에 수능 내신 공히 ‘수학 경쟁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또한, 수학 내신이 낮으면 문과 계열 학생이라도 경제학과 또는 경영학과로의 진입은 어려워진다. 이번 겨울방학에 반드시 수학실력을 쌓아야 하는 이유이다.또한 문이과 관계없이 사회와 과학 과목을 통틀어 2개를 선택할 수 있지만, 주요 대학에서는 이공 계열에서 특정 수학교과( 미적분, 기하)와 과학 과목의 선택을 지정해놓았기 때문에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EBS 연계율 50%로 축소됐다는 점도 주목해야 된다. 기존과 달리 간접 연계로 전환하면 공부량이 대폭 늘어나고, 난이도 역시 상승되는 만큼 재수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다. 2015개정교육과정은 엄밀히 말하면 문이과 융합 개념보다 인문학과 과학기술 소양교육을 공통으로 배운다는 의미이며, 공통과목, 일반선택, 진로선택으로 구분된 과목의 다양화를 살펴봐야 한다. 일반고의 경우 진로 선택 과목은 희망진로와 연계된 과목으로, 국문학과희망학생은 고전읽기, 어문계열이라면 영미문학, 경제경영계열은 원하면 경제수학 등을 전적으로 선택하여 수강해야 된다. 단 진로 선택 과목은 절대평가인 만큼 진로 탐구 및 전공적합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과정 중심의 토의 토론, 발표, 실습 과정에서 평가하는 참여형 수업은 학생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 등을 고려한다는 것도 살펴봐야 한다.고교선택 방안 : 고등학교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김 소장은 고교 유형별로 주요 대학교 선발결과를 비교하며 서울대의 경우 기존에 비해 자사특목고와 일반고의 격차가 줄었다며, 이는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의학 전문대로의 이동한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울대 입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시중심 고교로 ‘하나고’를, 정시중심 고교로 ‘상산고’를 꼽으며, 수시와 정시 진학률 모두 높은 외대부고의 올해 경쟁률 상승도 예상했다.그렇다면 대입에 있어 자사특목고가 반드시 유리할까? 김 소장은 입시전문가 입장에서는 자사특목고가 불리할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역자사고로의 진학은 ‘전학이 많은 고교’ 목록을 소개하며, 내신 불리를 충분히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자사특목고와 일반고 선택 기준으로는 ‘내 아이의 성향’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자사특목고의 경우 수능대비와 체계적인 비교과 준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아이가 멘탈이 강하고 평균 수렴형이고 수학 진도가 앞서 있다면 선택해도 좋다. 반면 교과 내신이 유리한 일반고의 경우 자기주도적이고 주요 과목의 균형적인 학습, 부모의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고교 선택 방안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첫째 전국 단위 자사고에 진학해도 내신 3등급 내에 들지 못하면 서연고와 의대 학생부 전형은 어렵다. 둘째 전국 단위 자사고와 특목고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경쟁을 즐기는 학생이 진학해야 된다. 셋째 일반고 선택 기준은 내신 수월성 여부, 비교과의 체계적인 준비, 남녀 공학 여부, 통학 거리를 살펴야 한다. 문과 남학생이라면 남녀 공학 진학은 부정적인 면이 많다. 넷째 고교 선택에 앞서 무엇을(목표)할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 한다.학업 관련 준비 사항 :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가?김 소장이 주목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이다. 인간만이 가능한 ‘공감 능력과 창의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서와 비판적 사고’를 중시한다. 2017년, 2018년 재학생과 졸업생의 수능 성적을 비교해보면 격차가 가장 심한 과목이 국어이며, 이는 독해력의 격차를 의미한다. 재학생의 경우 고2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수능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만큼 독해력에서 뒤떨어질 수 있다는 것.‘독서’는 수준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독서로 진로를 탐색하고, 소설책을 읽으면 뒷이야기를 이어 써보는 것, 책을 읽은 후 독후감 작성도 추천한다. 김 소장은 진로와 연계된 독서를 강조하며 공과 계열 희망 학생과 사회 계열 희망 학생을 위한 독서 목록을 추천해주기도 했다.지금 반드시 해야 될 학습으로 ‘국어와 영어 교과서의 정독’을 꼽는다. 진학할 고교가 결정되면 그 학교의 지정 교과서와 참고서를 먼저 읽어보라는 것. 수능국어의 경우 독서와 비문학 특히 과학 지문에서 독해력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영어 과목 역시 어휘력, 독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수시전형 대비 방안도 덧붙였다. 주요 15개 대학의 경우 비중이 높은 학생부 종합전형은 교과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형 자료를 바탕으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을 평가하는 데, 이중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을 위한 세특과 독서, 동아리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입증할 것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학습환경도 전략’이라는 말로 ‘학습계획, 긍정적인 자세, 환경 정리’를 통해 바람직한 고교 생활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학교생활, 교과 비교과를 통한 진로 발견에 집중하기, 학교 수업 중심 복습의 생활화, 내신과 비교과 그리고 수능을 통합적으로 준비하기”를 강조하며 “학생들의 노 2019-10-31
- 예비 고1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 현재 예비 고1의 최대 관심은 내년에 진학할 고등학교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자신의 능력과 목적에 맞는 고교 선택이 대입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노원구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성과 지원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여러 해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과학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등학생을 만났다.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각 학교의 특징을 파악하였다. 지면의 특성상 실제 학교이름은 거론하지 않겠다. 그리고 필자의 글이 각 학교의 사정을 완벽히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다. 단지 참고사항으로 고교 선택시 도움을 주고자 할 뿐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 밝힐 수 없으니 문의 사항은 개별적으로 상담하기 바란다.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 종류대부분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가 많다. 그 외 과학중점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고)가 있고 자율형사립고(남고)가 있다. 공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적고 전부 남녀공학 학교다. 이 학교들의 진학실적, 학교특성 등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나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 제시된 자료와 실제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학교 특성 인터뷰 결과여러 해 각 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의 장점, 단점, 수업 분위기, 문이과 비율, 내신성적, 비교과활동 비중, 영재학급 운영, 야간 자율학습, 유명동아리, 시험 난이도 등을 물어보았고 심지어 급식의 맛도 물어보았다. 그 외 여기서는 밝힐 수 없는 내용도 물어보았다. 그 결과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체로 수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어려워 정시(수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쉬워 상대적으로 수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시를 중시한다면 수업 분위기 좋은 학교가 알맞고 수시에 집중한다면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내신 관리하기 쉬운 학교가 좋을 수도 있다. 물론 학교에서 비교과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권위적인 학교와 자율적인 학교학종 등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활동이 많고 학교에서 많이 지원해 주는 경우 선생님들이 권위적인 경우가 있었다.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지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부 학생의 얘기만 가지고 일반화하기 어려우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이에 비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는 생각이 적고 학생들에게 많은 자율을 보장하는 학교도 있다. 야간 자율학습 완전 자율, 공평한 비교과 활동 등을 장점으로 꼽았고 동아리 활동 등에서 학교측 개입이나 간섭이 적었다. 하지만 이 학교의 경우 학생 본인이 여러 활동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등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하는 학생들은 불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과학중점학교와 자사고과학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대부분 영재과고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많아 수학, 과학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고, 특히 수학, 과학 과목을 일부만 선택할 수 없고 모두 이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니 과학중점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은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한편 자사고는 수업 분위기, 입시실적,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 여러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내신의 어려움 등 단점도 분명히 있으니 이를 모두 고려하여야 한다.정시 확대의 의미정부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시 확대 카드를 지금 준비 중이다. 이 경우 이공계열(이과)이 매우 유리해진다. 우선 이과 계열 모집인원 증가, 약학대학 지원 가능, 경영/경제학과 등 기존 문과 계열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과 과학(2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한 수능 준비로 정시에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과가 강한 학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맺음말이상에서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각 학교의 특징과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과거 기준으로 ‘좋은 학교’ 또는 ‘나쁜 학교’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고 맞지도 않다. ‘나에게 맞는 학교’가 중요하다. 남들이 좋다는 학교보다는 나와 어떤 특성이 맞고, 어떤 점은 맞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주변의 객관적 얘기, 각 학교 설명회, 학교 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하여 지원 학교를 정하고 입학 후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문의(02)933-0421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