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MID학원초청설명회 대학입시전형 간소화 정책에 의해 확 달라지는 2018학년도 이후 대입전형에 대비해야 하는 현 중1,2,3학년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MID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생부전형이 중요시되는 2018학년도 이후에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수이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선임연구원 김창식팀장, 강남 최고의 수시전형(학생부, 논술)전문가 문인동 MID원장이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10월 26일(월) 오후 1시부터 MID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예약 해야 한다. 문의 02-552-2800, 02-501-50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중고등 수학전문 ‘케이튜터수학’ 직영관별 설명회 개최 안내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인 ‘케이튜터수학’에서는 강남서초 지역에 있는 직영관별로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먼저 대치본관(대치동 1021-6 5층)은 10월29일, 11월12일. 구반포관(반포상가 I동 207호)은 10월27일, 11월10일. 압구정관(신사동 574-7 3층)은 11월3일 각 각 진행하며 시간은 오후2시, 오후7시로 모두 동일하다. 케이튜터수학은 1대1 맞춤형 수업과 과학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념진단 및 튜터링 수업을 병행하는 수학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대치본관 02-553-3110, 구반포관 02-565-3110, 압구정관 02-549-3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재즈경영스쿨, 오감재즈스쿨 4기 수강생 모집 오감재즈스쿨 단 6주면 삶의 품격과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감재즈와 함께 정체된 나의 일상에 전환점을 만들어보자. 만들어보자. 재즈음악은 일상에 신선한 변화와 활력을 줄 것이며 스트레스 해소, 삶의 치유와 행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감재즈스쿨 6주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이해하는 쉬운 재즈해석, 재즈 100일 노트를 통해 재즈감상 제대로 하기, 재즈를 통한 인문학여행, 재즈수업을 통해 건강한 뇌와 풍성한 감정을 활성화시키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4기 참가자에게는 오는 12월 18, 19일에 개최되는 재즈를 테마로 한 융복합문화 페스티벌인 ‘서울재즈원더랜드’에 1일 무료티켓을 특전으로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재즈스쿨은 11월5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6주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15명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즈경영스쿨 홈페이지(http://jazznomics.com) 참조. 문의 02-529-75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벌써 마트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이~ 가을이 짧다고는 하지만 아직 겨울을 피부로 느끼기엔 이른 감이 있다. 그런데 대형 마트에 가면 가을은 벌써 저만치 가고 겨울 풍경이 한창이다. 패딩 점퍼나 코트는 이미 디스플레이 된지 오래고 지난 주말에 들른 양재동의 한 대형마트엔 때 이른 크리스마스 용품이 시즌코너를 장식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들뜨게 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은 매장을 찾는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아기자기한 장식용품들은 부모와 함께 쇼핑에 따라나선 아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거리에 캐럴이 울려 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서초구, 아빠요리교실 운영 서초구는 최근 요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아빠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히노 컨설팅’에서 유명 셰프들을 초빙하여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세종대학교에서 전문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총 2개 강좌가 우선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 먼저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주말에 열리는‘아빠들을 위한 홈쿠킹 과정은 40~60대 남성이 대상이다. 강사진은 백상준, 김용환, 유주형 셰프 등 고급 레스토랑의 현직 셰프들이며 브런치 요리, 파스타, 피자 등 가족들이 깜짝 놀랄 이벤트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또 하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과정’으로 세종대학교와 협력하여 총 16회로 진행된다. 매주 월, 금요일 반포4동 주민 센터에서 진행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세종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청 여성보육과 (02-2155-669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사회적 경제 디렉토리북’ 발간 강남구는 지역 내 ‘착한 기업’이라 불리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사회적 경제 디렉토리북’을 발간했다. 홍보책자는 주민들에게 생소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의미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설립절차를 자세히 소개했다. 책자는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내 15개의 사회적 기업들의 인터뷰, 생산 제품, 활동내용 등을 담았다. 발간된 책자는 구 민원실, 22개 동주민센터, 다중 집합장소 등에 마련하여 주민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기업 매출로 연결할 계획이다.지역 내 착한 기업으론 래그랜느, 브링유어컵, ㈜우리홈콜렉션, 시니어앤파트너즈, 디자인마이러브, 커피창고, 커피지아, 떡찌니 등 꽤 알려진 사업체도 있다. 특히 떡찌니, 래그랜느, 커피창고 등은 꾸준한 매출 성장과 장애우 등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인 ‘예술과 시민사회’는 지난 8월 서울시 혁신형 사회적 기업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휘문고 김효 교사의 ‘독도 사진전’ 지난 10월 5일(월)~8일(목) 휘문고에서 김효 교사의 ‘독도 사진전’이 열렸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아담한 뜰에서 야외 전시로 열린 사진전은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휘문고를 방문한 학부모들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대륙을 향하면 한라와 백두를 지키는 듬직한 솟을대문, 대양을 향하면 한반도를 나서는 첫 관문인 독도. 거친 바닷가 절벽을 장벽이 아닌 대항해를 위한 관문으로 여길 때, 독도는 작은 외딴 섬이 아닌 The Great Dokdo가 되리라.” 김 교사의 사진전 설명과 푸른 대양에 우뚝 솟아 있는 독도의 듬직한 모습이 어우러져 가슴까지 시원해졌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 영국 유학 설명회 개최 영국 유학 전문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원장 한영호)이 12월 2일(수), 3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에서 ABBEY COLLEGE 등의 영국 유명 사립 Six Form College와 어학연수 학교인Select English를 초청해 제10회 영국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기간 동안 케임브리지 박사 출신 한영호 원장이 주관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영국 대학입시 관련 최신 정보 및 합격 전략 등이 전달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한 입학 담당자와의 개별 상담 및 입학 인터뷰도 가능하다. 문의 영국본사 070-7135-1284, 서울지사 02-537-9995 www.camuhak.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영화산책> 마션(Martian) <글래디에이터>(2000), <킹덤 오브 헤븐>(2005), <로빈 후드>(2010), <프로메테우스>(2012) 등의 대작을 선보였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할리우드에서 가장 스마트한 배우 맷 데이먼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SF 대작 <마션>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몰이로 출발했다.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라고 할 수 있는 <마션>은 시대와 장소가 바뀐 만큼 첨단 과학기술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맷 데이먼의 화성에서 살아남기나사(NASA)의 화성탐사대가 모래폭풍을 만나 철수하는 도중 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가 사고를 당하고, 그가 죽었다고 판단한 대원들은 그를 남기고 화성을 떠난다. 극적으로 살아남아 기지로 돌아온 마크는 부상을 스스로 치료하고 남은 식량으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다. 식량과 물 부족, 통신두절 등 계산상으로 마크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그렇지만 그는 초 긍정 마인드와 기발한 재치로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 그가 어떻게든 위기상황의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아마도 마크 역을 맡는 맷 데이먼의 배우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한 듯하다. 한편, 마크가 살아 있음을 발견한 나사에서는 그를 구하기 위해 전 지구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지구로 귀환 중이던 동료들도 그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결단을 내린다. 영화 속에 담긴 나사(NASA)의 실제 기술 엿보기영화의 원작 소설 앤디 위어의 <마션>은 화성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 화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혼자 살고 있는 화성인을 구출하는 방법 등의 스토리를 과학적 계산을 바탕으로 전개해 나간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마션>은 나사 소속 우주과학자와 우주비행사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우주과학 기술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과학적 이론에 상상력이 더해졌겠지만 화성의 거주 막사, 식물 재배, 물 재생 시스템, 산소 공급원, 우주복, 화성탐사 차량, 태양광 패널 등 장면마다 나사가 실제 연구 중인 기술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화성까지의 이동시간만 단축된다면 머지않아 인간의 화성여행이 실현될 것 같은 생각이 절로 든다. 긴장감보다는 기대감, 초조함보다는 듬직함비행기 추락사고로 혼자 살아남아 무인도에서 수년간 살아가는 톰 행크스 주연의 조난 영화 <캐스트 어웨이>와 <마션>은 조난 영화라는 점에서 닮아 있다. 하지만 그 사이즈와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다. 아담한 무인도에서 외롭게 버티며 인간의 고뇌를 보여주는 척 놀랜드와 달리 마크 와트니는 더 악조건인 화성의 광활한 붉은 평원에서 특유의 재치로 위기를 극복해나간다. 척 놀랜드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며 고군분투했다면 마크는 그를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지구의 나사와 우주공간의 동료들이 있다. 조난 영화임에도 긴장감과 초조함보다는 기대감과 듬직함이 느껴지는 것은 바로 영화가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대대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 나서 강남구는 지역 내 대표적 민생침해사범인 대부업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구는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감시원 등 총 1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본격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선 것이다.현재 구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514개소이지만 미등록 불법업체가 더 많이 활동할 것으로 보고 합동단속을 편성해 주3회 이상 현장잠복을 통해 미등록 불법 대부행위는 물론 전단지 무단 배포 행위, 법정이자율 미준수, 과잉대부금지 등 대부업 전반에 걸친 위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선 영업자 형사입건과 대부업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그간 단속실적을 보면 대부업 전단지에 사용된 전화 번호 525개를 강제 정지시키고 불법 전단지 18만 7000장을 수거하는 등 대부업체의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 지난 1일에는 잠복을 통해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하루에 불법 대부업 전단지 일만 장 이상을 뿌려 오던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미등록 대부업자 무단 광고행위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인데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관 업무 중 대부업 위반 송치 1호라 의미가 깊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