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복잡한 중학교 교육과정 “사회≠역사≠한국사” 자녀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학부모가 느끼는 감정 중 하나는 바로 어려움이다. 중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크게는 과목의 분화에서부터 작게는 단원의 구성까지, 커리큘럼이 세분화되고 내용이 전문성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나마 국/영/수 과목은 매학기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비교적 혼동이 덜하지만, 사회/역사 과목은 매 학년, 매 학기 단위로 다른 내용이 적용되므로 혼란스러워 하는 학부모가 대다수이다. 그렇기에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 온 학부모라도 혼자서 사회/역사 과목에 있어 적절한 시기, 적절한 대응을 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표1은 중학교 역사·사회 교육과정의 구성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1학년-사회①”, “2학년-역사①”, “3학년-역사②, 사회②”를 가르친다. 물론 도곡중(사회①->2학년 진행)과 휘문중(사회②->2학년 진행) 같은 특이 케이스가 몇 학교 존재한다. 표2는 역사 과목의 단원별 교육 내용이다. 여기서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이다. “역사①과 ② 모두 한국사와 세계사가 들어가 있다는 것”과 “①과 ②는 난이도가 아닌 시대의 차이 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단원 순서대로 수업하지만 언주중과 은성중 같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표3는 사회 과목의 단원별 교육 내용이다. 사회 과목은 대단원이 10개 이상 존재하고, 각 단원별로 내용이 많이 다르다. 통칭 “사회”라고 부르는 과목 속에 사회·문화부터 지리, 경제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고, ①의 ②는 그러한 내용과 난이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중학교 역사/사회는 초등학교부터 차분히 준비해오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는 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하는 과목이다. 특히나 한자어로 된 어려운 개념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에서 뛰어난 학습 능력을 보여 오던 학생들도 흥미를 잃고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초등학교가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였다면 중학교는 공부의 기초와 습관을 확실하게 다지는 시기이다. 역사가 사회적으로도 교육과정 적으로도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위권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지금 당장의 시간과 노력이 조금 더 들더라고,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중학교 2, 3학년 시기에 꼼꼼하게 학습해두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표1 : 중학교 역사·사회 교육 과정1학년2학년3학년역사x역사①역사②사회사회①x사회②▲ 가장 보편적인 구성이지만 도곡중(사회① - 2학년 진행)과휘문중(사회② - 2학년 진행) 같은 특이 케이스가 존재표2 : 역사 과목 단원별 교육 내용①②역사1~6단원 “한국사” : 선사시대~조선 후기7~9단원 “세계사” : 한국사 범위 시기의 세계사1~3단원 “한국사” : 개항 ~ .대한민국의 발전4~6단원 “세계사” : 한국사 범위 시기의 세계사▲ ①, ②와 단원을 “한국사·세계사와 시기”로 구별표3 : 사회 과목 단원별 교육 내용①②사회사회·문화①, 한국지리①, 세계지리① 법과 정치①, 경제①사회·문화②, 한국지리②, 세계지리② 법과 정치②, 경제②▲ ①, ②와 단원을 “내용과 난이도”로 구별이우성 강사에스원 사회전문학원 중등부 팀장02-554-1952 2016-12-10
- 현 중3(고1예비)이 고교에서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학습 방법 얼마 전 필자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현우(고1, 가명)와 현우어머님을 상담했다. 중학교 내내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현우는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를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시험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우는 다른 강남지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이 학원 저 학원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엄마가 사준 햄버거나 도시락을 차 속에서 먹어가면서 공부를 했다.친구들과 노는 것도 마다하고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도 하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1학년 내신 성적은 점점 떨어져 가고 모의고사 성적도 좋지 않아 의대 입학을 포기해야 할 판이다.필자는 현우와 현우어머님의 이야기를 듣고 공부 방법이 잘못됨을 지적하여 새롭게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다. 중학교 때는 교과를 이해와 암기를 평가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이해와 암기는 물론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추론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진정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으면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다. 상산고와 하나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이야기를 들어보면 강남지역 학생은 들어 올 때는 성적이 좋으나 점차로 성적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학원에 다니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이 모든 것은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으며 실제로 학원에서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학원에서 2시간 공부를 하면 반드시 2시간은 자기스스로 복습과 예습을 해야 학습효과가 있다 그냥 강의만 듣는 것은 성적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비고1 겨울방학 때 무조건 선행만 하지 말고 자기실력의 취약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세워 지속적으로 공부해야한다.현우는 필자의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공부 방법을 바꾼 후 현재 강남 모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해 “1년만 먼저 만났더라면” 하고 필자에게 현우 어머니가한 이야기이다.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때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고1예비는 올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의대 및 서울대 입학의 성패가 달려있다.공성철원장허브엠디문의 02-565-8004 2016-12-10
- 성공적인 미국 조기유학, 미국 현지 전문가의 도움 필수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에 있는 카운셀러와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 현지상황을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한국에서라도 카운셀러를 고용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 할 수있다. 하지만 그런 부모들에게 묻고싶다. 정작 현지에서 자녀의 성적과 레쥬메가 얼마나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아는지, 그리고 자녀의 학교 선생님 또는 교내 카운셀러와 한 번이라도 대화를 해 본 적 있는지 말이다. 자녀의 현지에서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면서 대학만 잘 가면 된다는 사고로는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 수 없다.그렇다면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가.첫째, 지원하고자하는 학교가 내 자녀에게 최선의 선택인지 알아야 한다. 한국의 유학원에서 전달하는 제한적인 정보만으로는 이를 위한 판단이 어렵고 훗날 그에 따른 피해는 학생이 고스란히 안게 된다. 필자가 현지에서 유학생들을 관리하다 보면 유학원의 추천 만으로 학생이 미국의 좋지 않은 학교로 보내진 경우, 부모가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희망 학교에는 지원조차 되지 않은 경우 등을 종종 보게된다. 유학의 첫 단계인 학교 선정부터 부모가 제대로 알고 관여해야 성공적인 유학으로 이끌 수 있다.둘째, 현지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미국 대학입시에서 성적만큼 중요한 것이 방과후 활동내역, 즉 레쥬메다. 우수 대학일수록 레쥬메의 내용이 입학여부를 결정짓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9학년 때부터 대입을 위한 전략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하고 그에 따른 의미있는 활동들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부모가 이런 대입 시스템에 대비해 미국에 있는 자녀를 가이드 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러한 유학의 맹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모역할을 대신 할 현지 교육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미국 현지에서 많은 유학생들과 함께하며 중요한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바로 부모가 자녀의 현지 생활에 대해 제대로 알고 관여할 때 비로소 학생의 현지 생활이 의미 있어지고 궁극적인 목표 달성이 수월해 진다는 점이다. 자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부모와 현지 교육 전문가의 지속적인 협력 만이 유학의 진정한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다.Splend Education 대표 서리라미국 사립학교 국제학생 담당 카운셀러TESOL 석사학위 소지 ESL 전문 강사www.splendeducation.com 2016-12-10
- 미국식 교육의 장점을 내 아이에게 잘 활용하자 자녀를 유학이나 외국인 학교에 보낼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각 나라 교육의 특성이 매우 달라서인지, 한국교육과 미국교육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하며 미국 교육의 장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미국에서는 한 가지 교육을 모든 학생에게 강요하기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에 알맞은 교육을 제공하여 모두가 학업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학생들의 다양성을 보존하면서도 학습 기준에 맞추어 교과 내용을 따라갈 수 있는 수업을 하는 것이다.미국의 교육은 학생들이 교과 공부만 잘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부딪히게 될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가르친다.예를 들어 과학 수업시간에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학습하고 배운 지식을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한다. 해결방안을 생각해낸 후에는 학우들과의 토론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내게 된다.한국에서도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려고 한지는 꽤 되었지만, 막상 수업을 들춰보면 주어진 지식을 달달 외우게 할 뿐이다. 초등교육에서는 이런 현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문제가 되어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은 이런 교육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주어진 내용만 외우는 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스스로 비판적으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경우에도 그렇지 못하고 학원에서 가르쳐 준 얄팍한 요령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다.하지만, 그런 요령이 통하지 않는 논술 문제의 경우 아이들은 갈 곳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미국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기도 한다. 수업이나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적는 과정에서 글 쓰는 능력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까지 기르게 된다. 이렇게 정보를 분석하는 훈련을 충분히 거친 아이들은 논술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필자는 아이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알고 있는 지식을 스스로 논리적으로 탐구하고 문제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믿는다.학생들이 교과과정, 시험과 실생활 모두에 강할 수 있도록 충분한 훈련을 시켜주어야 한다. 미국의 교육처럼 스스로 논리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12-10
- 중요한 시기, 그래서 中학생이 아닌 重학생! 교육 특구라는 대치동. 이름답게 수많은 학원이 즐비하다. 또한 수많은 학생들이 기본이 2~3개, 많게는 10개도 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학부모라면, 과연 우리 자녀들이 학원을 다니면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한 번씩은 고민해 봤을 것이다.공부의 습관부터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 시점인 중학생 시기. 과연 자녀에게 맞게 학습이 시작되고 있을까? 국영수가 중학교 때 완성되어 있지 않다면 많은 분량의 내용을 짧은 시간에 완성하고 승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중학생 시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학교 시기의 바른 학습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자.1. 냉정한 평가가 우선이다.내 아이는 머리는 좋으나 노력을 하지 않아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추상적이고 부모 위안식의 평가는 자녀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학습을 진행하면서 아이마다 학습속도 및 학습 성향, 이해도 등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전략을 제시하여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냉정한 평가가 부모의 평가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2. 아이의 학습 습관 형성에 먼저 투자하라!좋은 강의, 좋은 선생님, 좋은 교재는 대치동에서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하지만 정작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의 학습 습관은 누가 찾아 줄 것인가? 공부의 시작은 책상에 앉아 시간을 배분하고 학습해야 할 양을 기억하고 그리고 진행해야 한다. 수동식 학습 습관은 결국 듣기만 하는 것뿐이다. 내 아이가 듣고 익혀야 배웠다고 할 수 있다.3. 끊임없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실제로 가장 중요한 시기이지만 사춘기가 시작되는 질풍노도의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와는 편안한 관계개선을 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하지만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부모보다는 학습 전문가와의 설득력 있는 접근으로 아이와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가장 중요한 것은뿌리부터 기초가 단단한 바른 학습법!좋은 학원 추천, 과목별 전략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학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중학교 시기의 학습은 고등학교에서 잘 이겨낼 수 있는 기초 공사를 하는 시기이다.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대치동의 많은 중학생이 학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전경진팀장스터디브릭스학원 중등부문의 02-558-5166 2016-12-10
- 초등과 중등 때 제대로 한 영어공부 평생 간다 당장 내년도부터 실시되는 수능 영어 시험 절대평가를 앞두고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공부해도 된다는 편견을 가지는 것은 금물이라고 한다.대치동 ‘크리스 영어학원’의 마이크 원장은 오히려 비교적 시간이 많은 초등 시절과 중등 시기에 영어실력의 기본을 닦아둬야 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시험에서의 실수를 줄이고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 영어학원’의 마이크 원장이 들려주는 초등과 중등 시기 영어실력 향상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봤다. 영어의 기본실력, 중학교 때 완성해야대치동의 ‘크리스 영어학원’은 지난 8년간 오로지 수강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마이크 원장은 무엇보다도 영어의 기본실력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 고학년 시절과 중등 시절에 완성시켜 놔야 한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도해 왔다. 학생마다 차이는 있지만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일찌감치 제대로 차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중학시절에 기본 실력이 있다면 해외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앞으로 인생을 살아나가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했다. 마이크 원장은 초등과 중등 시기에 ‘크리스 영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의 커리큘럼을 따라 일 년 정도만 꾸준히 공부한다면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자부했다.문제풀이 식 시험 대비가 아닌진짜 실력 닦아야영어실력을 쌓기 위한 공부를 위해서는 문제풀이 방식의 오직 시험 대비를 위한 수업으로 시간낭비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당장 눈앞의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를 하다보면 깊이 있는 공부가 힘들어져 실력을 제대로 쌓기가 힘들다. 단편적인 문제풀이 공부에 치중하다보면 자칫 긴 흐름의 장문을 제대로 써 볼 시간이 부족하기 십상이라고 했다.영어는 반드시 일정한 양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실력이 쌓일 수 있는 과목이라서 중등 시기에 기본을 닦아놓지 않으면 고등학생이 된 후에 꼭 알아둬야 할 부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족집게식의 집중 강의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고 한다. 만일 중학교 때 기초가 잘 되어 있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학교 시험을 위한 내신 대비도 직전 대비를 포함해 약 6번의 수업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수업이 가능하다고 했다.토플 공부 기반으로 수능, 내신 대비 도와줘‘크리스 영어학원’에서는 리딩, 롸이팅, 스피킹, 리스닝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배울 수 있는 토플 공부를 기반으로 수강생들이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초등 고학년은 주니어토플을 위주로, 중학생은 토플 수업과 수능 수업을 실력과 수준에 맞추어 공부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개별 맞춤 수업으로 소규모로 진행하며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결과물에 대해 바로 첨삭을 해주고 있다. 수업시간에 바로 이뤄지는 강사와 학생간의 피드백은 학생들의 응용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크리스 영어학원’의 수업은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한 꼼꼼한 수업 스타일로 한 반에 학생이 한 명이라도 오직 그 학생을 위한 맞춤 수업을 할 만큼 밀착 지도로 임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의 토플 고득점은 물론 내신과 수능 영어 만점 등 진정한 실력을 키워주는 영어공부를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문의 02-539-3970 2016-12-10
- 생기부에 교과 관련 기술자격 등재 가능한 ‘토클’ 혹시 토클(ToKL: Test of Korean Language)이라고 들어봤는가? 우리말로 바꾸면 ‘국어능력인증시험’이 된다. 영어능력시험은 토익이나 토플, 텝스 등 몇 가지가 있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국어능력인증시험’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잘못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인 ‘토클’에 대해 알아봤다.국어능력 평가하는 토클 시험토클은 ‘국어기본법’에 근거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언어 기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탄생한 시험이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종합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평가하고 일상적 언어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질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목표이다.특히 언어 기능 영역과 함께 다양한 제시문을 이용해 사실 이해를 비롯한 추론, 비판, 창의 능력 등 언어 사고력을 통합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술형 주관식 문항을 통해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 평가를 지향하고 있다.최근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국어 능력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공공기관인 공기업이나 기업체에서 입사전형의 기준이나 내부 승진 및 고과 자료로 국어능력인증시험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학에서도 신입생들의 입학전형 자료나 졸업인증제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강좌개설도 점차 늘고 있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재 연간 6회,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토클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인한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총점 121점 이상(5급~1급)을 취득할 경우 인증서를 교부받을 수 있으며 자격기본법 제23조에 의거해 국가자격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토클 시험에서 받은 성적은 고교 생활기록부에 등재할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와 독학사 학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찰청 임용이나 승진 시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의·치대학 전문대학원 시험에서 언어추론 과목이 폐지되고 각 학교의 재량에 따라 국어능력인증시험의 성적을 입시에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여기에 ‘민족사관 고등학교 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 토론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대학교 관련 학과의 졸업시험을 대체할 수 있고, 언론사나 기업 채용 시 가산점으로 활용이 가능해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그냥 흘려버리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의사소통능력 키우기 위해반드시 필요한 국어그렇다면 우리가 토클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국어를 통한 모든 언어활동을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은 향후 국어 능력이 활용되는 모든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토클은 일상생활에서의 꾸준한 학습이 중요한데 평소 책이나 신문 기사 등을 자주 접하고 생소하거나 헛갈리는 어휘는 그 의미를 확실하게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점은 토클에서 고득점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된 지적이기도 하다.국어라는 과목이 우리말이니만큼 그리 어렵지 않다고 여기지만 실상을 알고 나면 그만큼 어려운 과목도 없다. 영어나 수학만큼 벼락치기가 어려운 과목인데다 어려서부터 많은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준비해야 겨우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힘든 과목이기도 하다. 또한, 모든 인간 활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에 결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기 때문에 단순히 입시만 끝나면 더 이상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이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각종 미디어가 난립하고 수많은 정보가 아주 빠른 속도로 유통되는 시대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또 그 정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취사선택해 나만의 정보로 재가공 할 수 있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영역이 바로 언어 영역, 즉 국어이다. 그러기 위해서 국어 능력을 기르는 것은 다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일 것이다. 문의 1544-0651 2016-12-10
- 지문 길어지고 어려워진 수능 국어, 해법은 독서에서 이번 수능은 그야말로 불수능이었다. 더군다나 길어지고 생소한 지문 때문에 1교시 국어부터 멘붕이었다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능 국어는 더욱 어려워지고 문학뿐만 아니라 비문학에 걸쳐 긴 지문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서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논술, 면접까지 모두 탄탄한 독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 독서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의 강남과 서초지역 지부장이 모여서 대입까지 결정짓는 독서의 중요성,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길어지고 생소한 지문,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다고 풀 수 있나요?▶김삼석 사실 고등학교 올라가면 국어 시험이 급작스럽게 변한다. 지문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또 문학뿐만 아니라 생경한 비문학 분야까지. 그래서 첫 아이를 고등학교에 처음 보낸 학부모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꾸준한 독서가 쌓여있다면 생소한 지문이라도 읽어내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권기남 결국 모든 것은 독해력 싸움이다. 책의 일부분만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한 권을 다 읽어내는 힘이 있고, 그것을 통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훈련이 되어있다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쌓이고, 또 독해력도 쌓이게 된다.▶이혜자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은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쌓여야만 된다. 그만큼 일찍부터 책읽기가 잘 되어 있다면 고등학교, 대입까지 힘들이지 않고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내신과 수능에서 국어가 새로운 변수가되었는데, 효과적인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권기남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가장 기본은 독서다. 초등학교 때부터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 또 독해력을 키우는 전략적 독서가 몸에 익었다면 그 이후 중·고등, 대입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다.▶이혜자 사실 최상위 아이들 중 독서와 논술을 놓고 가는 경우는 한 명도 없다. 오히려 독서와 독해력이 안 되고 생각하기가 안 돼 최상위가 못되는 것이다.▶김삼석 이번 수능도 EBS연계가 70~80%에 이른다고 하지만 막상 시험에 나온 지문은 접해보지 못한 부분에서 나왔다. 대학 논술 시험도 마찬가지다. 책 한 권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고, 관련 배경지식을 쌓는 제대로 된 독서 습관이 꼭 필요하다.한우리는 초등 중심 프로그램 아닌가요?중ㆍ고등생에게도 효과적일까요?▶김삼석 한우리 프로그램은 초등만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중·고등학생 프로그램에 포함된 시사토론과 실전 논술, 문법이야말로 한우리의 프로그램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시사토론은 지금 현안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찬반으로 나눠 토론을 하고, 실전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책읽기와 함께 1달에 1번씩 진행된다.▶권기남 한우리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시기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다. 이 시기의 책읽기는 이후 대입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아 정체성의 확립, 세계관, 사회관의 확립에 아주 중요한 시기이고, 또 문학과 비문학 영역을 균형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이혜자 뿐만 아니라 한우리의 교재나 주제는 매번 달라진다. 그때그때의 이슈에 따라 토론과 논술의 주제가 달라지고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인다.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독서법이 따로 있나요?▶권기남 요즘 아이들은 영어, 수학 등 여러 학원을 다니느라 온전히 책읽기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만큼 시간이 부족하다. 짧은 시간에 정독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정해 짧은 신문 기사를 정독해보는 것도 좋다.▶이혜자 한우리 프로그램에는 ‘생각 나누기’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돕는 과정이 있다.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배경지식을 더 알아보고, 또 친구들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 과정이 있다. 이런 과정은 독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김삼석 독해력은 자신은 읽지 않는 부분에서 지문이 나왔다 하더라도 관련 배경지식을 통해 문제에 적용하는 힘이다. 배경지식은 그야말로 오랜 시간 책읽기를 통해 쌓을 수 있다. 일찍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아이의 독서 때문에 고민하는엄마들에게 조언한다면?▶권기남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좋다. 초등 고학년이더라도 엄마가 소리 내서 읽어주고 또 관련된 배경지식을 직접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혜자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김삼석 책과 많이 접하게 하고,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실상 집에서 엄마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우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김삼석 일단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의 자질이 다르다. 자체 테스트인 한우리독서지도사 1, 2차 시험을 통과해야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또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독서지도와 토론, 논술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이혜자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 생각하기가(오력일체) 다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결국 대학 면접이나 입사 면접도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논술은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읽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혹은 글로 표현할 줄 아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권기남 초등 고학년부터는 어휘, 문법, 문장 표현 등의 활동이 진행돼 국어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일반 보습학원에서 문제풀기만 반복하기보다는 교과서와 연계된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도 쌓고 국어실력도 키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2016-12-10
- 휘문중, 루미큐브대회에서 만난 얼굴들~ 지난 12월 3일 휘문중학교(교장 주광식)에서는 ‘제2회 창의력보드게임(루미큐브)대회’가 열렸다. 전교생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세상 더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하면서도 한 게임, 한 게임 승부가 나뉠 때마다 아쉬움과 기쁨의 표정이 교차하는 학생들. 그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봤다.올해로 두 번째 열린 대회, 100여 명 참가수리력·논리력·창의·문제해결력↑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휘문중 창의력보드게임대회는 루미큐브협회에서 인정하는 비공식 대회로 치러졌다. 보다 공정한 운영을 위해 대회 당일 현장에서 조 추첨을 통해 한 개 조당 4인의 학생이 대결을 펼쳤다. 루미큐브는 숫자 타일의 연속된 규칙이나 그룹을 찾아 조합해 각자 가져간 타일을 일정한 규칙에 의해 가장 먼저 내려놓으면 이기는 게임이다.휘문중학교 조규범 수학교사는 “루미큐브는 다양한 숫자조합으로 수리력,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에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교육 효과도 뛰어나다”며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수학실 보드게임방 점심시간 개방공정한 대회 위해 학부모 운영 도우미 참여대회가 열리기 전인 11월 10일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드게임방(수학실)이 운영돼 학생들이 자유롭게 루미큐브를 할 수 있도록 했고, 교실 수업에서도 루미큐브 방법 소개 및 실전 경기 연습을 하는 등 전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태 교감과 조규범 수학교사, 조석준 수학교사, 심윤정 사회교사가 대회 운영에 참여했으며, 보다 공정한 대회운영을 위해 10명의 학부모 운영 도우미가 함께 했다. 참가 학생 중에는 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 학생과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창의력 활동을 한 학생도 여럿 참여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100여 명의 학생들이 4명씩 한 조로 구성돼 예선 총 4경기를 진행, 승과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8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준결승에서는 1게임 후 점수로 2위까지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승전 최종 결과는 1위 김균휘(중1), 2위 예지성(중1), 우성민(중1), 4위 김동기(중3) 학생이 차지했다.진지하거나 vs 환호하거나게임에 몰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세상 더없이 진지해 보인다. 승패에 상관없이 도전과 성취감은 그대들의 것~!아쉬움에 절로 나오는 허탈한 웃음과 승기를 쥔 기쁨의 웃음이 교차한다. 그래도 학교에서 열린 창의력 놀이터는 즐거움 한 가득~! 2016-12-10
- 국내산 재래식 팥죽전문점 ‘동지팥죽’ 12월 21일은 1년 중 해가 가장 짧은 절기 ‘동지’이다. ‘동지’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음식이 바로 팥죽이다 보니 동지를 앞두고 팥죽전문점 뿐만 아니라. 시장이나 마트, 슈퍼마켓 등의 식품코너에서도 팥죽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산 팥만을 사용해 먹고 난 후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곳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방배동 함지박 사거리 인근에 있는 ‘동지팥죽’은 팥죽, 팥 칼국수, 들깨칼국수 등을 파는 팥죽 전문점으로 전라북도 정읍에서 팥, 들깨 등을 직접 가져와 재래식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팥과 들깨 이외에 쌀, 고춧가루, 배추김치 등 다른 식재료도 100% 국내산만 사용한다. 특히 이집의 팥죽은 팥을 삶아 채에 걸러 껍질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팥 앙금만으로 만든 명품 팥죽이다. 팥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 활동을 좋게 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또한 부기가 심할 경우 팥을 자주 먹으면 부기가 개선되며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동지팥죽’의 대표 메뉴는 ‘새알 팥죽’(8,000원), 새알과 칼국수가 섞인 ‘반반’(8,000원), ‘팥 칼국수’(7,000원), ‘쌀 팥죽’(8,000원)이며 쌀 팥죽은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들깨 새알’(8,000원) ‘들깨 수제비’(7,000원)도 인기 메뉴이며, ‘찐만두’(5,000원)도 별미로 즐길만한 사이드 메뉴다.위치 서초구 방배로33길 9(방배동 812-1)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30분, 일요일 휴무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