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오는 3월 31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브런치』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 브런치는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중독 등 사춘기의 불안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을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첫번째 강연으로는 달라지는 공교육제도에서 자기표현 교육의 일환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서울국제고 조영혜교사가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으로는 비폭력대화 방법 중심으로 이윤정 부모교육 전문가가 사춘기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연세대 아카펠라 중창단 Yayan이 출연하여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와 “Java Jive”등 아카펠라 선율을 자녀와의 갈등으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제공하여 따스한 위로와 감성의 시간을 학부모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수강 등록자 전원에게는 브런치(커피&샌드위치)를 제공하고 과학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소통 브런치 참가 등록비는 1인당 6,000원(2인 이상 신청가능/최대30인) 이며 현재 접수중이며, 3월 27일 화요일까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단, 150명 좌석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접수)※ 문의 : 전화 (02)3677-1427,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2호(3월4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2013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대비할까?> 특강양천도서관에서는 관심 있는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7차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13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대비할까?> 특강을 개최한다. 4월17일(화) 오전 10시~12시, 윤종남(그레이트북스 교육팀장)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당일 선착순 입장한다. 2643-3806<Smart하게... 스마트 아카데미>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160명(1회당 기기 없는 분 20명, 기기 있는 분 20명)을 대상으로 4월6일(금)~27일(금),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 스마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스마트 기기 및 SNS 활용법(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S2, 트위터 등에 대한 강의 및 실습)과 기기 비소지자 2인 1조 실습용 기기 체험을 주제로 6일 : 아이폰과 친해지기 / 13일 : 아이패드로 세상 읽기 / 20일 : 갤럭시S2와 친해지기27일 : 트위터로 세상이야기 듣기로 진행된다.2643-3806고척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프로그램고척도서관에서는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토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단위 지역주민 15팀(초등학생, 1가족 2인-아빠 또는 엄마 1인, 어린이 1인)을 대상으로 토요강좌를 실시한다. 부모님과 함께 ‘그림 속에 숨은 내 마음 찾기’ 강좌는 안혜숙(현 군포청소년지원센터 미술치료 상담사)강사의 강의로 4월14일(토) 오전10시~12시 도서관 1층 행복어울림에서 진행된다. 준비물(잡지 1권, 색연필 1세트, 풀, 가위, 스카치테이프)은 각자 준비한다.가족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풍선 만들기’ 강좌는 황금정(풍선아트 전문가)강사의 강의로 4월21일(토) 오후3시~4시30분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에서 진행된다. 준비물(긴 사각 매직풍선 10개)는 각자 준비 한다.각 강좌는 에버러닝(http://ever 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가족 중 한 분만 접수 가능하다.) 2680-2414길꽃어린이도서관 / 우장산숲속도서관전통문화 체험교실길꽃어린이도서관과 우장산숲속도서관에서는 컴퓨터와 학원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목요일 오후2시~4시, 토요일 오후 3시~4시30분까지 방화근린공원 내 민속놀이공원에서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실시한다. 누구나 방문, 전화, 현장접수로 신청(무료)가능하며, 토요일에는 가족단위 대항전 및 개인별 대항전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길꽃어린이도서관 : 2663-4764 / 우장산숲속도서관 : 2696-6690우장산작은도서관‘청소년 독서 동아리-산울림’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중학생 1,2학년(각 모둠별 12명이내)을 대상으로 매주 토론할 도서를 또래친구들과 이끔이샘이 함께 정하여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펼쳐나가는 자발적인 모임인 ‘청소년 독서 동아리-산울림’을 모집한다. 4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3월20일(화)~31일(일)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1호(3월21일 발행) 문화 소식 모차르트 원정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살리에르 등 책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음악가들이 내 친구라면? <모차르트 우너정대>는 특유의 성격을 살린 음악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우리 아이에게 클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한다. 음악가 친구들이 들려주는 비제 <카르멘>, 브람스 <헝가리 무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中피날레> 등의 친숙한 클래식 곡을 함께하다 보면 말랑말랑한 감성에 클래식과 더욱 친근해질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3월29일부터 31일까지 공연한다.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시간은 60분. 오페라> 돈 조반니 청춘과 유혹, 격정 그리고 불멸에 관한 오페라!!일찍이 괴테가 오페라 <돈 조반니>를 보고 ‘오페라에 바치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극찬한 것이나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뛰어 넘는 음악적 전율’이라는 차이콥스키의 고백처럼 모차르트의 천부적인 음악적으로 재능이 극명하게 투영된 오페라 <돈 조반니>는 청춘과 유혹, 격정 그리고 불멸에 관한 이야기로 오늘도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걸작 오페라이다.<코지 판 투테>,<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와 더불어 모차르트의 4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오페라 <돈 조반니>의 탁월한 심리묘사와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아마데우스>를 통해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개봉된 영화 <셜록 홈즈-그림자 게임>에서도 배경음악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2012년 서울판 오페라<돈 조반니>는 오리지널 음악에 충실하면서도 동시대에 맞는 새로운 해석의 연출로 공연된다. 특히 레치타티보는 연극적 대사로 처리하여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꾀하였고 화려한 음악적 앙상블, 디테일한 연기로 `유쾌함과 동시에 페이소스가 깃든 무대`로 2012년 시즌 오페라 첫무대를 장식할 것이다. ㆍ일 시: 3월23~25일ㆍ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ㆍ관람등급: 만 7세 이상ㆍ관람시간: 120분ㆍ문 의: 3274-8600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엄지공주일시:3월20~24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캐치 미 이프 유 캔일시:3월28일~6월10일장소: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40분(인터미션 20분)문의:1544-1555&clubs뮤지컬〈비밥(Bibap)〉 일시:3월20일~4월15일장소:비밥전용관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766-0815 &clubs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일시:3월16일~4월15일장소: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647-8175 &clubs모비딕-액터 뮤지션 뮤지컬 일시:3월20일~4월8일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4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77-3363 콘서트&clubs김목인[common concert season1. Five fingers] 일시:3월31일 오후 8시장소:명동 커먼플레이스 3F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1544-1555&clubs꽃별 콘서트〈숲의 시간〉일시:3월31일 오후 6시 장소:LG아트센터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90분문의:566-3973&clubs유채꽃 콘서트 일시:3월30일 오후 7시30분장소:영등포아트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0분)관람등급:만 6세 이상문의:2670-3128 &clubsArteTV 수목콘서트 일시:3월22일~ 오픈런장소:아르떼홀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2128-3366 연극&clubs김성녀와 함께하는 흥겨운 우리 마당놀이 일시:3월24~25일장소:소월아트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80분문의:2204-6405 위선자 따르뛰프 일시:3월22~29일장소: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716-2515 &clubs죄와 벌일시:3월27일~4월1일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관람등급:만 14세 이상관람시간:195분(인터미션 15분)문의:889-3561 클래식? 전시&clubs귀염둥이가족음악회 일시:3월24일 오후 2시, 5시 장소: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44-1555&clubs금난새와 함께하는 스프링 콘서트 일시:3월31일~4월1일장소:가든파이브 아트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157~8780 &clubs봄愛 아리아-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 일시:3월29일 오후 8시장소:포니정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문의:2008-88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인터뷰> 미니픽션 작가 윤신숙 윤신숙씨는 인생의 중반에 들어서면서 미니픽션이라는 장르로 작가로서 첫 발을 디뎠다. 미니픽션은 말 그대로 2~3페이지 정도의 짧은 초단편의 소설들로 나뭇잎 한 장에 다 적을 수 있다는 뜻에서 엽편(葉篇)소설 또는 핵편(核篇)소설이라고도 불려진다. 하지만 그 짧은 내용 속에는 정곡을 찌르는 일침들이 있다. 가슴을 싸~하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가 포함된다. 윤신숙씨의 주요작품으로는 ‘100세 만찬’ ‘줄다리기’ ‘고릿길’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감당하기 어려운 이별의 아픔을 ‘이민갔을 뿐이에요’라고 표현한 작품은 그 슬픔을 잊으려하는 절절함이 이민을 보내고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설정되어 더욱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가 들어있다. “우리 아이는 포루투칼로 이민갔어요. 제 남편은 러시아로 이민갔어요. 제 친군 알래스카로 떠났을 거예요. 그래요. 우리 아인, 제 남편은, 내 친구는 저의 어머니는 돌아가신 게 아니에요. 기약없이 각자 살고픈 곳으로 이민갔을 뿐이에요.” 끊임없는 배움의 길윤신숙씨는 여고시절 문예반으로 활동했다. 꼭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백일장에서 ‘장원’까지 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춘기도 책을 보며 극복했을 만큼 책을 좋아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 셋을 키우며 삶에 지쳐갈 때 쯤 클래식 기타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 “2004년 시인 구상 선생의 딸 자명씨(소설가)를 주축으로 15명 정도 모여 미니픽션작가모임을 만들었요. 그 때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임헌영 교수의 ‘명작을 통한 세상읽기’와 ‘생활글 수필 창작’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작가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2007년 1월 그렇게 좋아하던 클래식 기타를 소재로 한 ‘클래식 기타와의 여행’이란 제목으로 한국시문을 냈다. 더불어 미니픽션 모임에서 1년에 한 권씩 책을 발행하기에 꼬박 작품 활동을 하면서 벌써 5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작년에 출판된 5번째 동인집은 ‘술’을 주제로 하여 술 권하는 현대사회의 분위기와 잘 맞아 교보문고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전한다.음악을 넘어 이제는 미술에까지 발을 넓힌 윤 작가. “예술은 모든 면에서 통한다”는 것을 실감한 만큼 이제는 그림이 연상되는 글을 쓰려고 ‘그림’을 배우고 있다. “한편의 그림이 연상되거나 이미지가 떠오르는 글을 쓰고 싶어요.”사실 남의 글을 평가하긴 쉽지만 실제 쓰려면 만만치 않다. 그러기에 글을 쓰는 이들은 때론 언어의 한계를 느끼기에 다양한 배움의 길로 부족함을 채우려고 한다. 윤 작가도 그러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 클래식 기타는 기본, 그림에 연극까지 모든 예술을 담으려고 한다.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글을 쓰면서 리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은 단어지만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이 라던가 소리를 내어 읽을 때 편한 단어를 선택하면서 리듬감 있는 문장을 쓰는 센스도 생겼다”며 미소 짓는다. 거기에 수필가이자 원로 농학자인 성천(星泉) 류달영(柳達永)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성천아카데미에서 인문학강좌를 듣기도 한다.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머리의 먼지가 쌓인다고 표현하는 윤 작가. 짬짬이 여러 종류의 책도 많이 보지만 특히 신문을 정독한다고. “너무 자신의 생각에만 치우친 식상한 글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이성적인 판단력을 중심에 두고자 신문을 많이 봅니다.” 아날로그시대 종이는 없어지지 않을 터인간관계 속에서 사람 사이의 만남 속에서 소재가 떠오르고 글감이 구상되다보니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윤신숙씨는 글은 책상에 마음먹고 앉아 몰입한다고 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족과의 평범한 대화중에 했던 말, 타인과의 만남에서 느낌을 글감으로 기억해두었다가 글을 쓰다 보니 “남들의 모습 속에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이것이 윤작가가 미니픽션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디지털시대라고 해도 아날로그 시대의 종이는 영원이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주장하는 윤 작가. “때 묻은 책장을 넘기는 아련한 추억은 사람과의 만남과 같아서 디지털 기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종이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글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잘 쓴다고 한다. 모방처럼 따라 쓰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내 안에 발산되는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정제되기를 기다렸다 숙성되어 걸러져서 나올 때 진정한 작품이 완성된다. 그러다가 글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제 그만 쓰자’ 생각하다가도 왠지 찝찝함과 허전함이 겹쳐 다시 펜을 들고 끄적거리게 된다고. 윤신숙 작가는 인생이 길어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봉사활동과 취미는 한 가지씩 찾아야 한다고 전한다. “인생을 길게 봤을 때 지금은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져도 짬짬이 나를 찾아가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면 또 다른 에너지가 생긴다”며 “물론 가정이 제일 중요하지만 남편에 대한 아이에 대한 집착보다는 시간을 내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갈무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2012년 경희대학교 실기우수자전형 합격생 유호경(영상고 졸) 누구나 미래를 꿈꾼다. 어릴 때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자국씩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꿈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보면 대학 입시가 그것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일단 성적이 좋아야 꿈이라도 꿀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그 것 또한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그림의 떡일 수 있다. 만약 그 꿈을 고등학교 2학년 때 꾸기 시작했다면 어떨까? 정말 대략난감이 아닐 수 없다. 단지 애니메이션에 끌려 영상고(특성화고)에 입학 해 고등학교 2학년 때 꿈을 구체화 시키고, 결국 시각정보디자인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유호경 학생을 통해 그 합격의 비결을 들어본다. 실기대회 수상으로 내신 성적을 극복하라“수시전형에 지원할 성적이 되지 않는데 상을 받아서 지원이 가능 했어요”라는 유호경 학생은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경희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에 합격했다. 합격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은 “전산 착오일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 였다. 호경양은 내신등급이 5등급이었으니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호경양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집 근처에 관련학원이 없었어요.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영상고에서 학교를 방문해 설명회를 했을 때 아! 이 학교다 했어요.” 그러나 막상 1년 간 공부를 해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결국 애니메이션과를 목표로 하던 공부를 고 2때 디자인계열로 변경했다. 학교 특성에 맞춰 공부했던 애니메이션과는 실업계전형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디자인계열과는 준비 방법이 달랐다. 디자인계열로 바꾸니 일반과목 공부가 부족해 내신 성적을 따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평소 성실한 학습태도로 2학년까지는 내신 성적이 괜찮았지만 3학년부터 수능위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내신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성적의 기복이 심했어요. 학교 내신에서는 언어가 6등급인데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인 거예요. 선생님들도 의아해 하셨어요.” 호경양은 대학을 선택할 때도 내신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았던 평소 모의고사 성적( 3~4등급)에 맞추어 준비했다. “내신이 좋지 않아서 수시는 아예 생각을 안했어요. 카이스트에서 개최하는 전국실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내신 올 1등급으로 인정해 카이스트에 바로 입학이 가능해요.” 그림을 아주 잘 그릴 경우 수능 평균이 3등급이면 입학할 수 있어 카이스트를 목표로 준비했다. 실제 호경양은 카이스트와 한남대에서 주최하는 ‘전국 고교생 실기대회’에서 각각 입선을 했다. 입선으로 카이스트에는 지원하지 못했지만 경희대의 실기우수자전형에 진원할 수 있었다.“경희대 실기우수자전형 접수서류에 신뢰성 있는 대학에서 실시한 전국규모의 대회라고 명시되어 있고, 계열에 관련된 한 개의 상만 인정되어 카이스트상만 제출 했어요” 일단 서류가 통과되면 실기시험 성적만으로 평가한다. 반드시 상을 받아야만 전형이 가능하고, 이 상이 내신 성적을 대신한다고 보면 된다. “평일에는 실기수업을 듣고, 수능 공부는 주말과 새벽시간을 이용해 공부했어요.” 겨울방학에는 노량진과 대치동을 오가며 재수학원에서 새벽 5시부터 공부와 실기를 병행했다. 하지만 막상 합격한 경희대에서는 수능성적을 보지 않았다. “수시는 경희대 딱 한 곳만 지원했어요.” 수능시험보기 4일 전에 경희대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다. “수능 한 달 전부터는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했어요. 3학년이 되고부터 생리도 불규칙 해지고 얼굴에 빨갛게 피부병이 생겼어요.” 수능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때 생각지도 않았던 합격통보를 받고 바로 마음을 굳혔다.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는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실기시험을 볼 때 잘 그리는 사람은 많지만,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이 없어요. 대학에서 원하는 그림이 바로 창의적인 그림인데, 시험장에 가면 입시형 그림을 그리게 되요”라는 호경양은 “수능을 준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그리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그렸던 것이 합격이 된 것 같아요”라며 학교마다 좋아하는 그림 스타일이 다르므로 정보를 미리 알고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본인은 부담 없이 그렸다고 하지만 학교정보 수집으로 어느 정도 학교 스타일을 염두하고 그린 듯 보인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는 합격 여부를 결정해요.” 요즘은 실기가 안 되도 공부만 잘해도 디자인과에 진학할 수 있고, 서울에서는 실기만 잘해서 갈 수 있는 대학이 없다. 같은 과에는 일반고에서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만으로 입학한 친구들이 대부분이다.“특성화고가 인식이 별로 안 좋았을 때, 소신을 가지고 지원했기 때문에 일반고에 간 친구들보다 학교를 잘 간 것 같아요” 라는 호경양. “만약 일반고에 진학해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면 다시 전과를 결심했을 거예요. 특성화고에 입학해서 미리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일찍 진로를 변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며 영상고에 입학하기를 잘 한 것 같다고 전한다. “학교에서 기기지원이 잘 되어있어, 방송용 카메라, 편집기기 등 집에서 다루기 힘든 전문기기를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컴퓨터로 진행된 학교 수업에서 다양한 방송 광고를 접했던 것이 디자인계열로 전공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구요” 라며 창의력과 꿈을 동시에 키우기에 좋은 기회였다고 회상한다. “경희대는 ‘후마니타스 컬리지(교양전문대학)’를 운영해 시민교육, 인간의 가치 탐구 등 인문학 교양 과목을 35학점이상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해요.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성화고에서 전문적인 것을 배우고 보니 포괄적인 것을 배우는 대학에 가고 싶었어요”라는 호경양의 꿈은 동화작가이다. 일단 취업해서 광고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하는 대학 입학 학과로 호경양의 꿈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크라리포와 함께 완벽한 S라인을 맞이하자! 여성들이라면 다들 멋진 몸매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멋진 몸매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그중 으뜸은 아름답고 군살은 없으면서 탄력 있는 몸매일 것이다. 하지만 군살 없고 탄력도 있으면서 아름답기까지한 몸매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왜! 일까?멋진 몸매를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여러 요소 중 첫 번째는 아마도 군살일 듯 싶다. 보통 군살은 붙는다고 표현하는데 팔뚝과 엉덩이, 옆구리와 허벅지 등이 대표적으로 내 몸매관리를 힘들게 하는 부위로 꼽힌다. 이곳에 군살이 붙게 되면 잘 빠지지도 않을뿐더러 다양한 표현들로 놀림감이 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부위는 군살처럼 부종이 생겼다가 그대로 살이 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면 좀 더 쉽고 편하게 이 군살들과 결국엔 살이 되어 버리고 마는 부종들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마취나 수술 없이 간편하게 관리하는 동양인 체형 및 체질에 적합하다는 연세차앤유의원의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의 인기비결을 알아보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자.연세차앤유의원은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도보1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종호대표원장을 비롯한 총 10분의 원장들이 각각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인 레이저와 의료진은 1등을 추구하면서 환자에게 부담이 되는 시술비는 꼴찌를 추구하는 환자중심의 시술을 실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온냉각술을 이용한 크라리포!차갑게 얼려서 쉽게 관리한다!그리고...완벽한 S라인이 시작된다!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 무엇이 다른가?항공사에서 여승무원으로 근무하는 J모씨(30대 초반)는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마른체형이면서도 하체 특히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다고 느껴지는 허벅지의 살은 고민대상 1호이다. 피곤하여 부종이 생기기라도 하면 여지없이 살로 가는 것 같아 늘 신경이 쓰인다. J모씨는 최근 지인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저온냉각술을 알게 되었다. 주변에서 저온냉각술을 하는 병원을 찾던 중 동료들도 많이 이용해 믿음이 가는 연세 차앤유의원을 찾아 마취나 수술, 흉터, 통증 걱정 없는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을 소개받고는 시술을 결심했다. 비슷한 유의 많은 시술들 속에서 점점 많은 이들에게 선택되고 있는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피부에 음압을 걸어 당겨올린 후 냉각판으로 피부 속 깊이 저온을 유지하는 시술이다. 음압으로 피부를 끌어당긴 후 상단에서 레이저가 조사되고 측면부에서 쿨링부가 작동된다. 이러한 구조덕분에 피부의 제일 깊은 층인 피하지방층까지 저온이 전달되어 효과가 높아지는데 부종경감 효과도 증대된다. 지방세포는 적정 냉각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스스로 소멸되는 성질이 알려져 있다.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적정온도 유지 시스템 첨단기법이 적용돼 있으며 이러한 냉각 시스템과 레이저가 조합된 시술이다. 뺄때는 안전! 유지는 가볍게~연세차앤유의원의 유종호대표원장은 “본원에서는 최근에 비만 체형에 대한 시술에 있어서 부위별로 선택적인 시술로 개별 맞춤 체형관리가 가능해 군살 없고 탄력적인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을 드린다.”고 말한다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시술받는 동안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거나 책을 보아도 되고 웹북, 넷패드 등으로 급한 업무를 처리할 있을 정도로 시술시 편안함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얼굴피부케어와 동시에 시술도 가능하다. 시술 시간은 시술부위 면적에 따라 1 세션당 30~60분이 소요되고 시술 후 특별한 표시가 나진 않으며 시술 당일에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한국 식약청(KFDA)에서도 승인을 받아 신뢰성을 높인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안전하고 편안하면서 효과적이다. 이제 풍부한 시술경험과 믿을 수 있는 시술병원을 찾아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군살 없는 당당함으로 멋진 몸매를 뽐내보자. 도움말/ 연세차앤유의원 유종호 대표원장구)엘레슈클리닉 강서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0호(3월3주) 동네방네 소식 양천구 자원봉사 팅커벨 ~ 모집 양천구는 자원봉사활동 연계 및 전문자원봉사 발굴을 위해 자원봉사 팅커벨(전화상담) 봉사자를 모집한다. 기존 전화상담은 대상자 위주로 활동이 이루어지는 반면, ‘양천구 자원봉사 팅커벨(전화상담)’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은 되어있으나 휴면(비활동)및 활동 자원봉사자에게 전화서비스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연계(수요처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실적관리 안내 등 자원봉사 코디역할을 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관심 있는 구민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www.yangcheonvc.go.kr)의 공지사항을 참조 ‘양천구자원봉사 팅커벨(전화상담)모집’을 신청하면 된다. 2644-4750 2011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정기신고 ? 납부안내3월은 2011년 12월에 사업연도를 종료하는 법인의 법인세 신고 ? 납부의 달이다. 신고대상은 2011년 12월 결산법인이며, 신고기간은 2012년 3월 1일부터 2012년 4월 2일까지로, 신고시 제출할 서류는 법인세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결손금처리)계산서, 세무조정계산서, 기타부속서류 및 현금흐름표등이다. 기한내 법인세 신고 ? 납부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하는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게되며, 아울러 자금부족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하여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법인세 환급금 빠른 지급등 세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를 이용하여 전자신고하시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문의는 양천세무서 법인세과(☎2650-9401~08)에서 법인세 신고납부절차에 대해서 상담이 가능하다. 언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신정복지관에서는 4월부터 취학 전 아동부터 중학생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 언어치료를 통한 언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명의 전문언어치료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복지관 아동발달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1회기당 프로그램 60분, 상담 10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치료비는 1회기당 3만원이고 본 복지관 3층 사무실 내방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2603-1792 아이사랑 양천구 아토피·천식아동 의료비 지원 양천구는 저소득층 아토피·천식 환아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0세에서 초교 6학년까지로 2012년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아토피·천식 아동과 셋째아 이상 아동이 아토피질환인 경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진료비중 급여의 본인부담금과 스테로이드 흡입제, 보습제 등의 비급여 본인부담금이며 고가인 한약제는 제외한다. 2012년 1월 1일 이후 진료비부터 지원하며 2012년 의료비 예산 소진 시까지로 연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①의료비지원 신청서(보건소 자체서식), ②진료비 영수증, ③입금계좌통장 사본, ④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⑤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⑥진단서 또는 소견서, ⑦주민등록등본이며 의료급여증과 한부모 가족증명서 중 해당서류를 가져오는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는 필요 없다. 2620-3879 양천구, 뉴타운 新정책 관련 ‘정책 주요내용 및 문답해설자료’ 제공양천구는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新정책 구상 발표에 따라 구역별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조합원과 해당 지역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정책 주요내용 요약자료 및 문답해설자료’를 제공한다. 뉴타운·정비사업 新정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뉴타운·정비사업 시행인가 이전단계 6곳 중 추진위 구성이 안 된, 정비구역 1곳과 정비예정구역 3곳은 소유자 30%이상이 촉진구역 및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한다. 추진위가 구성되어 있는 2곳은 소유자 10~25% 이상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구청장이 실태를 조사할 수 있다. 또한, 추진위 구성에 동의한 1/2~2/3 이상 또는 소유자 1/2 이상 동의로 추진위의 해산을 신청할 경우 추진위의 승인을 취소하고 촉진구역(뉴타운) 또는 정비구역 지정도 해제된다. 사업시행중인 7곳은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갈등을 최소화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제도개선을 계속한다. 서울시의 뉴타운·정비사업 新정책 중 주민들이 관심 높은 사안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자료의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균형개발과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와 서울시클린업시스템(cleanup.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2620-3502 강서구 등촌3동 구립도서관 명칭 공모강서구에서는 2012년 5월 개관예정인 (가칭)등촌3동 구립도서관이 강서구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주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고 지역특성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기간은 3월10.~ 31일까지이며,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방문, 우편, FAX, 인터넷(구청 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2600-6987 中企 북중미 무역판로 개척 돕는다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손잡고 북중미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마이애미), 멕시코(멕시코시티),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 북중미 3개국에 8박 10일 일정으로 파견하며, 15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제조업체이며, 3월 15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후 시장성 평가를 거쳐 10개 내외의 업체를 4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무역사절단 참가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참가신청서는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무역사절단에 참여하게 되면 ▲상담전 현지 시장동향 등 사전 브리핑 ▲종합상담 ▲방문상담회 및 개별상담 ▲산업시찰, 시장조사 및 현지 경제 관련 기관과 경제협력 논의를 하게 된다. 또 구에서 제품 시장성 조사,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상담장 임차료, 차량, 통역비 등 수출 상담과 관련된 제반경비를 무료로 지원해준다. 단, 항공료, 숙박비 등 개별경비는 참가업체 부담. 2600-6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46cm 크기에 토핑이 듬뿍’ 피자헤븐 라지 피자헤븐은 업계최초로 배달하는 46cm크기(라지)의 빅사이즈 피자시장을 만들었다. 파격적인 크기에 피자를 가득 채우는 토핑과 함께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피자 헤븐’의 경쟁력은 바로 반죽에 있다. 피자 헤븐’에서는 3-4일 간 숙성시킨 반죽을 15분 간 수타 반죽한다. 피자 한판을 만드는 시간은 토핑을 올리고 오븐에 굽고 포장하는 데까지 25분 정도 걸린다. 최상급의 재료만을 고집해 온 ‘피자 헤븐’은 피자 도우에 우리 밀을, 토핑용 모짜렐라치즈는 100% 뉴질랜드산을 사용하고 크러스트용 스트링치즈는 미국산 고급치즈를 사용하여 자연산 치즈 본연의 쫀득함과 고소함이 살아있다. 소고기는 호주산을, 토핑으로 사용하는 새우, 브로콜리, 버섯 등은 국내산을 사용한다. OK캐시백 제휴할인 서비스도 진행하는데 카드 이용시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매장을 이용하면 20% 방문할인 혜택도 있다.문의: 강서점 2668-1827 목동점 2647-2134 영등포점 784-49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새학년의 시작, 불안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신뢰를 보내자 새 학년을 맞는 엄마의 마음은 복잡하다. 초등학교 1학년을 입학시킨 엄마를 비롯해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새 학년을 맞는 아이들의 엄마는 나름대로의 분주함으로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이 3월을 맞는 엄마들의 마음인 것 같다.아이들의 새로운 환경이란 출발점에서 아이 못지않게 설레고 무엇인가 해주어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열심히 준비한다고는 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현실 속에 흡족하고 행복한 마음보다 걱정이 앞서는 것이 엄마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면 엄마는 무엇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조바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 매년 새 학년 새 학기를 맞는 아이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떤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음의 3가지가 가장 중요하게 언급된다.첫째, 우리 아이가 조금 부족해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하는 것둘째, 새 학년에 합당한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염려셋째,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마음과 자기조절 능력의 힘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이 3가지는 비단 새 학년을 맞을 때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안에 늘 자리 잡고 있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이다. 늘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정받기를 바라고 그에 합당한 실력을 쌓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그런 모습이기를 부모는 소망하는 것이다.다만 입학과 학년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그 동안의 쌓여 온 갈망이 농도 짙게 불안을 더 부추기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아이는 어제와 오늘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다. 새 학년이라고 굳이 달라지지 않았으며 특별히 해야 할 일을 생각했다 해도 작심3일이 되기 쉽다.곧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오히려 부모의 따뜻한 격려와 엄마의 기쁨에 찬 신뢰의 눈길이 아이들에게는 더 의미 있고 현실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왜냐하면 부모, 특히 엄마의 정서는 아이들의 뇌 발달과 관련하여 학습적인 피드백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안쓰러운 재촉을 일삼기보다 ‘열심히 해 봐.’라고 기다려 주며 격려를 보내는 것이 현명한 일일 수 있다. 그리고 위의 3가지 목표를 이루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문제의 핵심을 보고 끝까지 감당하는 끈기를 지녀야한다. 분명 부모의 눈은 속일수가 없다. 아이를 바라보고 양육해온 엄마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방향으로 아이가 나아갈 때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또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방향을 가늠하기란 쉽지 않다.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복잡한 환경과 문화적 흐름 속에서 제대로 아이를 이해하고 양육하기에 부모의 기준으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그러므로 양육과 교육을 위한 전문가의 도움을 긍정적으로 수용 해 볼 가치가 있다.그것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올바른 코칭이 이루어졌을 때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두뇌가 좋은 행동을 낳는다.아이들의 문제는 두뇌 발달로서 읽어낼 수가 있다. 두뇌는 환경과 교육의 지속적인 피드백에 의해 반응하는 행동의 결과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행동의 결과는 좋은 두뇌의 발달에 있으며 균형 잡힌 두뇌는 스스로를 컨트롤하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본래 아이의 역량을 찾아간다. 뇌가 곧 그 사람이며 그 사람은 뇌를 보면 알 수 있다. 아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도는 무엇을 가르칠지에 몰두하기보다 준비된 뇌, 즉 수용할 수 있는 현재 두뇌의 기능과 용량을 체크 해 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두뇌는 생명의 뇌(파충류의 뇌-호흡, 소화, 순환 등 생명기능), 감정의 뇌(포유류의 뇌-복잡한 감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 이성의 뇌(인간의 뇌- 좌, 우 뇌로 이루어진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 전두엽의 대뇌피질)로 고유의 구조와 기능을 각각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뇌는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모든 두뇌 시스템이 뇌신경의 네트워크에 의해 통합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하며 어느 한 곳이라도 탈이 나거나 좋지 않은 환경이 만들어진 경우 제 역량을 발휘하기 어려워진다. 새 학년, 새 출발을 하는 아이의 두뇌 건강과 기능을 체크 해 보자. 사람은 주어진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 할 수 있을 때 행복할 수 있다. 지금은 아이들의 신체의 건강을 위해 몸을 관리하듯이 두뇌의 건강을 위해 체크하고 좋은 모습 보이기를 기대해야하는 21세기 뇌 과학의 시대이다.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www.brainspring.co.kr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특허획득!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에 새로운 시술로 주목받고 있는 특허등록(특허: 10-1039111호)한 최소침습 미세 AST(Apocrine Scrape Technique)시술법 +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연세차앤유의원은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도보1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종호대표원장을 비롯한 총 10분의 원장들이 각각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환자들의 좀 더 편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요일에도 진료한다. 치료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연세차앤유의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이 시술법으로, 많은 액취증과 다한증 환자들로부터 신뢰와 만족도를 얻어낸 점이 성과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한다. 아! 心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 ‘이 냄새를 어찌할꼬?’ 강정화 주부(37세)는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이유인즉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냄새를 줄이기 위해 샤워할 때도 시간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 향수의 가지 수도 늘여가며 냄새를 없애보려고 노력중이다.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증상으로,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대인관계에서도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게 된다. 또한 여기에 위축감을 느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요즘 같은 겨울이면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를 더욱 의식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더 쌓여 고민이다. 액취증, 겨드랑이다한증 시술 전문 연세차앤유의원 유종호 대표원장은 “액취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샤워를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고, 겨드랑이 제모를 하거나 겨드랑이 부위를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일 뿐, 악취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외과적인 수술이 근원 치료”라고 말했다. 긴 수술시간과 흉터 해결한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유 대표원장은 “본원에서 특허등록(특허: 10-1039111호)한 최소침습 미세 AST(Apocrine Scrape Technique)시술법은 기존의 액취증 시술의 한계인 긴 수술시간과 흉터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따라서 장점으로 통증감소는 물론 재발률을 현저히 낮춤과 동시에 액취증과 다한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액취증은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괴로운 질환이었다. 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전문 치료로 얼마든지 해결 가능한 시대를 맞았다. 최소절개 아포크린땀샘 흡입시술 + 아큐스컬프여기에 유 대표원장은 액취증, 다한증 치료프로그램에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접목한 시술을 적용시킴으로써 통증감소는 물론 안전성과 성공률은 높이고 재발률을 낮추고 있다. 유 대표원장은 각과 전문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각종 학회 및 학술대회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프로그램으로 시술되고 있는 최소절개 아포크린땀샘 흡입시술 +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시술은 액취증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성과 성공률, 재발률에 대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액취증·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형이 아닐 수 없다. 기존 수술시 불편하거나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보완한 최소절개 아포크린땀샘 흡입시술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다한증과 액취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해답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 특허획득!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임상사례분석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으로 장한한국인상을 수상하였고 미용, 성형의 명의 15(액취증, 다한증 부문)에 선정된 연세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님은 지난 3년여의 기간 동안 내원하여 시술받았던 액취증 환자들 중 만 8세 이상 45세 이하에서 무작위로 선별한 128시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다른 어떠한 시술보다 낮은 재발률인 2.3%의 결과를 얻었다. 기간: 2008년 10월 - 2011년 12월대상: 만 8세 이상 - 45세 이하의 본원에서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으로 시술받은 액취증환자표본: 무작위로 선별한 128시술(남/76, 여/52) 사례결과: 재발률 2.3% * 재발의 평가는 직접면담, 전화면담, e-mail 문자로 평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