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교과별 평가 기준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을 통해 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교과별 평가 기준을 정리해 보았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지필 평가 반영 비율은 각 30%를 보였고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학교와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40% 선을 유지했다. 코로나로 인해 들쑥날쑥이던 수행평가 비율은 지난해부터 자리를 잡았고 올해는 완전히 안정감있는 비율을 보였다. 수행평가 내용도 카드뉴스 제작과 토론, 독서감상문 실험보고서 신문기사 작성 등 다양하고 창의력을 보이는 활동들이었다. 평소 수행평가에 관한 공지가 발표되면 기한을 잘 체크해 두었다가 성실하고 꼼꼼하게 기준에 맞춰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참고 자료-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교과별(학년별) 평가 계획에 관한 사항’ (2024년 5월 공시 기준/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하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포함하지 않았다)10~20% 상승한 수행평가 반영 비율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지난해보다 10~20% 상승했다. 대부분 학교에서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소폭이라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서고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주요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모두 10% 상승했고 백암고의 경우는 조사한 모든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10%씩 상승했다. 경복여고도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10%씩 올랐고 관악고도 영어, 통합사회가 각 10%씩 올랐으며 마포고도 한국사, 통합사회가 각 10%씩 상승했다.목동고는 한국사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지난해 35%에서 올해 50%로 크게 올랐다. 신목고도 국어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지난해 20%에서 40%로, 한국사가 20%에서 40%로, 통합사회가 30%에서 40%로 크게 올랐다. 장훈고도 한국사가 지난해 20% 비율에서 40%로 상승했다. 금옥여고의 경우 과학탐구실험 과목은 수행평가 비율이 70%였고 기말시험에 지필고사 비율이 30%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수행평가로만 100% 평가를 하게 되었다. 반면, 양천고는 국어의 수행평가비율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40%로 10% 낮아졌고 영어도 지난해 50%의 비율에서 40%로 10% 낮아졌다.수행평가 반영 비율 50% 목동고 양천고 영일고 진명여고전체 학교가 평균적으로 40% 정도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을 보이지만, 50% 이상을 나타내는 학교도 있었다. 경복여고는 통합사회에서, 관악고는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과목에서, 마포고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에서 골고루 높은 수행평가 비율을 보였다. 목동고는 한국사 과목에서 50%의 수행평가 비율을, 양천고는 통합사회 과목에서 50%의 비율을 보였다. 영일고도 국어,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에서 50%의 비율을 보였고 진명여고는 통합사회에서 50%의 비율을 나타냈다. 한가람고도 수학에서 50%의 수행평가 비율을 나타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 수행평가 비율은 높아졌다.수행평가의 내용과 기준 숙지하고 준비해야효율적으로 수행평가를 준비하려면 어떤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지 잘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수행평가의 비율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의 내용이 발표되면 그 내용과 규칙, 기준, 방법, 기한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작성해야 한다. 보통 수행평가의 내용은 한 달 전쯤 교사가 발표한다. 내용은 과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학습하는 단원의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평가문제 풀이, 활동지 정리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산출해낸 결과물도 채점 기준에 맞춰 제대로 완성해 제출해야겠지만, 평소 수업 태도, 문제해결, 토론 태도, 수업재료 준비도 성실하게 해야 한다.통합사회, 한국사 특별한 방식의 수행평가 많아조금 특별한 수행평가 방식을 보이는 학교도 있었다. 기존의 문제 풀이나 기본 글쓰기를 벗어나 창의력을 좀 더 요구하는 내용의 수행평가는 통합사회나 한국사 과목에서 많이 보였다. 강서고의 통합사회는 행복한 사람의 삶에 대해 글쓰기, 여행 다큐 제작 기획서 작성하기가 있었다. 진명여고는 한국사 시간에 박물관초대장을 만들어보는 내용이 있었고 한가람고의 한국사 시간에는 역사 매거진을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한가람고 통합사회에서는 주어진 토론 주제 쟁점을 2가지 찾아서 찬반 의견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근거를 들어 소논술로 작성, 발표하고 토론하는 내용을 평가했다. 신서고는 통합사회시간에 인권 카드뉴스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있었다. 경복여고는 한국사 시간에 거란의 고려침략 극복 과정에 대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임진왜란 배경을 전달하는 역사신문을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신목고는 통합사회 시간에 경제신문기사를 분석하는 평가가 있었다. 양천고에서는 통합사회시간에 행복 타이포그래피를 만들어보고 NIE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이 있었다.첨단과학신문, 홀로그램영상장치 제작통합과학 시간이나 과학실험탐구시간에는 관찰 기구를 제작하는 평가가 많았다. 영일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홀로그램 영상 장치와 충격 감소 예방 장치를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마포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나만의 첨단과학신문을 제작했고 신서고는 통합과학 시간에 현미경을 이용한 관찰과 간이분광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있었다. 그리고 화산 지진 활동에 따른 피해조사 및 대처 방안을 논의해보는 수행평가도 있었다. 양정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DNA모형 만들기, 화학 분자 모형 만들기 활동과정이 있었다.주목할만한 수행평가를 보면 진명여고는 영어 시간에 팝송을 감상한 후 영어 말하기하고 수업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하기로 수행 평가를 실시했다. 양천고는 수학 시간에 학생이 자신이 추천한 책에서 수학 개념 3개를 발견하고 책 추천 이유를 들며 책표지 디자인을 그려보는 수행평가를 실시했다. 금옥여고는 수학 시간에 수학 도서를 읽고 책을 추천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보는 프로젝트를 평가했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강서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패러디 시쓰기, 우의적 글쓰기수학30%30%40% 다항식의 사칙연산, 이차함수 그래프 이해영어30%30%40% 제시된 주제에 관한 대본 작성 발표한국사30%30%40% 위인 업적 조사발표, 역사사건 UCC 제작통합사회30%30%40% 행복한 사람의 삶 글쓰기,여행다큐제작기획서 작성통합과학30%30%40% 원소성질, 화학결합의 전기적 성질 보고서과학탐구실험40%60% 탐구보고서, 프로젝트수업, 과학글쓰기경복여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독서지문 5개 읽고 질문 만들고 생각 작성, 매체 글쓰기수학30%30%40% 다항식 마인드맵, 수학기사쓰기영어30%30%40% 영어로 존경하는 인물소개, 독해지문 분석한국사30%30%40% 카드뉴스제작, 역사신문 제작통합사회25%25%50% 비판적 글쓰기, 우리나라 및 세계 위치찾기통합과학25%25%50% 원소의 성질 실험, 자유낙하 실험과학탐구실험100% 독서 활용 자율탐구 실험관악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제재의 이해 및 활용, 글쓰기 작품감상수학25%25%50% 다항식 이용해 색칠하기, 수학독후감,조별 프로젝트영어25%25%50% 역사 관련 책 읽고 독후감한국사25%25%50% 발표 토의 정리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통합사회25%25%50% 자연환경과 인간 미치는 영향 사례분석,인권 쟁점에 대한 글쓰기통합과학30%30%40% 자유낙하실험, 보고서,샴퓨 스프레이 용기의 원리과학탐구실험100% 과학사 우연한 발견 탐구실험,조선시대 과학기술 조사하기금옥여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강연문 쓰기, 포트폴리오수학30%30%40% 학습지 포트폴리오, 수학도서 읽고책 추천하는 포스터 제작 프로젝트영어30%30%40% 어휘평가 2024-10-11
- 학교알리미에서 살펴 본 2024학년도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지난 5월 발표된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 중 양천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수 현황을 정리했다. 학생 수는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교육 특구로 알려진 양천구의 학생 수 변화는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양천구 중학교 학생 수는 전체적으로 늘어난 학교가 많았으며 고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와 비슷했다. 양천구 관내 학생 수와 지역 내 학교 간 편차는 어느 정도이며 서울시 및 전국 수치와 비교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2024년 5월에 공시한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 현황’에서 자료를 참고했다.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 목운초(1,612명),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207명)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학교 현황 자료를 참고로 해 양천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를 조사했다.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도 일반고와 자율고만 그 대상으로 했으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제외했다. 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30개 학교이고 모두 공립 초등학교다. 30개의 초등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목운초로 학생 수 1,612명이었다. 다음으로는 목동초(1,335명), 영도초(1,170명) 순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로 207명의 학생 수를 나타냈다. 목운초의 경우 22년에는 1,648명으로 1위를 한 데 이어 지난 해는 조금 줄었지만 1,596명, 올해는 다시 1,612명으로 30개 초등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나타냈다. 양원초도 지난해 243명으로 가장 적은 학생 수를 나타낸 바 있다. 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목운초는 학생 수 1,612명에 51학급이었고 학급당 학생 수는 31.6명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목동초(26.2명), 영도초(25.4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로 14.8명으로 지난해 15.9명에 이어 계속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목운초나 목동초, 신서초, 영도초는 학년마다 학생수가 골고루 늘어 선호하는 지역의 학교라는 점을 보여주었다. 신강초의 경우는 작년 22개 학급에서 올해 19개 학급으로 3개 학급이나 줄었다. 서울시의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 평균은 16.8명이고 전국 평균은 16.2명을 기록했다. 양천구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 평균은 작년과 같은 18명이다. 양천구는 지난해보다 입학생 수가 감소했지만, 올해도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서울시나 전국 평균보다 각 1.2명, 1.8명보다 높았다. 양천구도 지역에 따른 조금의 차이는 보이지만,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양천구로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양천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학교명1학년2학년3학년4학년5학년6학년학생수합학급수학급당학생수1갈산초1281401641601852009774024.42강서초1321301151761511748954619.53강신초77981111181251216563121.24강월초7757618574984592518.45경인초14715519418020426111413824.36계남초93941291141221627203321.87남명초8577968670945182619.98목동초16116821422626129613355126.29목운초20123826726330433116125131.610목원초50617165103974472220.311서정초1131161311361441788213523.512신강초4942536961593431918.113신기초5154677154723741919.714신남초1431851771491431409504222.615신목초1021091331441762138924022.316신서초15016015120923520411094425.217신원초4967477167663802217.318신은초46576977841104492716.619양강초5486918788895042520.220양동초5546514552563131916.521양명초727488871131465882721.822양목초727895921001105533117.823양원초2835363440282071414.824양화초839510310299935863019.525영도초14514518319723426611704625.426월촌초11912515618320124310274323.927은정초3436585854543031816.828장수초4838435761683151619.729정목초881071241361561848023920.630지향초701029896891255863019.5가장 학생 수 많은 중학교 월촌중(1,390명),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240명)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모두 19개 학교이고, 사립 중학교는 3개 중학교(봉영여중, 양정중, 영도중)이다. 19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월촌중으로 학생 수 1,390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목운중(1,374명), 목동중(1,363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가장 학생 수가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233명이었고 다음으로 영도중이 275명을 나타냈다. 양천구에서 목운중이 전체 1,374명의 학생 수에 46개 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9.9명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월촌중(29.0명)과 목동중(29.0명)이 똑같이 뒤를 이었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17.1명이다. 양천구의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3.7명이고 서울시는 12.8명, 전국은 13.5명을 나타냈다. 신화중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공사를 올해부터 시작했다. 올해 3월부터 26년 2월까지 휴교 예정이다. 그로 인해 주변 학교인 신월중등 4개 중학교에 신입생을 배정해 신월중의 경우 지난해보다 1학년 입학생의 수가 늘었고 주변 지역 중학교 입학생이 지난해보다 조금씩 그 수가 늘었다.<양천구 중학교 학생 수 현황>학교명1학년2학년3학년학생수합학급수학급당학생수1강신중2232852447593422.32금옥중2762642387843224.53목동중46345643213634729.04목운중45446744613744629.95목일중43241639012384328.86봉영여중1571911414891925.77신남중1932101936092722.68신목중41244343712924727.59신서중37239734611304525.110신원중8270752401417.111신월중2792422668013225.012신화중00000013양강중2672722207743522.114양동중1961862025892721.815양서중1311211233751722.116양정중1531731884941827.417양천중1641981765382422.418영도중8990962751222.919월촌중46047545513904829.0가장 학생 수 많은 고등학교 진명여고(1,310명),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한가람고(542명)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모두 12개 학교이고, 공립 고등학교는 3개 학교(금옥여고, 신목고, 신서고)다. 12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1,310명의 진명여고로 지난해 1,258명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신목고(1,154명), 목동고(1,074명)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한가람고로 542명이었다. 신서고는 598명으로 한가람고 다음으로 적었다.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양정고로 31.0명이었다. 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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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험에서 늘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라면 내신 시험에서 자기가 준비한 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반드시 자신의 내신대비에 대한 전반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막연히 공부를 더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다른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준비한 만큼 시험점수를 받을 수 없을뿐더러 자신감까지 떨어지게 된다.이번 기말고사는 시험지를 분석해서 다음 시험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문제점은 없었는지 확인보고 기억해두었다가 다음 시험에는 문제점이 해결되길 바란다.시간이 부족하다면?문제 풀이 과정을 이해하기만 하고 실질적인 반복 숙지를 하지 않는 학생이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학생은 시험 문제가 어느 정도 익숙하므로 본인이 풀 수 있다고 착각하고 계속 그 문제를 붙잡고 풀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남은 문제를 풀지도 못하고 시험 시간 조절 실패로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일단 넘기는 것도 그 문제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넘길 수 있다. 즉 문제를 많이 다뤄보고 정확하게 숙지가 되어야만 시험 시간 조절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해한 문제와 풀 수 있는 문제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실수를 많이 한다면?아는 문제를 시험마다 틀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평소에 문제 푸는 습관을 돌이켜 보는 것이 좋다. 틀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은 것은 문제를 처음부터 주어진 조건을 꼼꼼히 생각하면서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에서 주어진 숫자와 식이 먼저 눈에 들어오면서 과거 풀이 경험으로 순간적으로 문제를 풀어 버리는 경우이다. 시간이 부족할까봐 빨리 풀려는 생각으로 연습하기보다는 정확하게 푼다는 생각으로 연습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어려운 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쉬운 문제를 틀리지 않아야 성적이 오른다는 점을 명심하자.‘킬러 문제’가 아닌 문제를 많이 틀렸다면?킬러문제가 아닌 문제를 3문제 이상 틀렸다면 실수가 아닌 실력일 가능성이 높다. 본인이 그러한 문제점을 인정하고 다방면으로 공부량을 늘려서 노력을 해야하는 데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긴다는 것이다. 옆에서 가르쳐보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은 이러한 문제점들은 고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 이틀 연습해서 고쳐지는 습관이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 한다.킬러문제가 아닌 문제를 많이 틀린다면 전체적인 문제집의 오답을 충분히 정리해서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 틀렸던 문제를 반복 숙지해야 내신 대비에 효율적이다.어려운 문제 위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기본기에 충실하자. 킬러문제는 학교마다 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예측하기도 어렵거니와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에는 기본 실력이 평소에 뒷받침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킬러문제를 시험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그렇다면 킬러문제, 즉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것보다 기본에 충실한 문제부터 반복 숙지를 했다면 응용 문제를 외워서 푸는 방법이 아닌 문제를 읽고 적절한 풀이 방법을 통해 다방면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문제를 읽고 이해하면서 식을 쓰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 여기에 주변 학교 기출 문제를 기준 삼아 관련 유사 문제 풀이를 통해 조금 더 빠르고 직관적인 내신 대비를 하는 게 가능하다면 더 좋겠다. 한 기출 문제에서 5문제 내외로 틀리는 문제가 없다면 킬러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유형부터 차례대로 풀면서 대비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내신은 수학 공부가 아니다내신은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렇기에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틀렸던 문제 또는 풀었던 문제 중에서 시간이 걸렸던 문제는 여러 번 반복적으로 풀어 빠르게 풀수 있도록 연습해야 짧은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있다.오답 정리는 꼭 할 수 있도록 한다오답 문제 반복 숙지는 정말 중요하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틀린 문제 위주로 반복 숙지하는 게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는 내신 시험에 어울리는 대비 방법이기도 하다. 틀렸던 문제는 색깔 펜으로 내가 놓친 조건이라든지 이해하지 못한 문장 및 단어를 반드시 정리해서 반복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꼭 문제를 풀어야지 수학을 복습하는 건 아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문제에서 표현한 여러 가지 기호와 단어의 뜻을 그 동안 배워왔던 개념과 매칭할 수 있도록 기억하고 숙지해야 한다.내가 맞은 문제는 남들도 풀 수 있는 문제이다. 틀린 문제가 다른 학생도 어려워하는 문제이므로 여기서 변별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틀린 문제를 이해만 한다면 내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오답 정리를 한번이 아닌 여러 번 영어 단어 외우듯이 반복적 숙지해야 한다. 틀린 문제가 여러분의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문제들이다.목동 수학학원한별수학 강한규 원장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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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에 수시 인문 논술 시험 치르는 학생들의 전략과 마음가짐 절대로 사라질 것 같지 않던 더위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함께 25학년도 수능 정시 시험도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대학은 이미 지난 9월 초에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이번 주말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수시 논술 시험이 속속 치러질 예정이다.수시 논술 지원 수험생들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정시 대비와 함께, 수능 전후에 보는 논술 시험 준비도 해야 하기에 너무 힘들고 부담된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정시와 수시 논술 대비를 함께 준비하면 시너지가 일어나 두 부분 모두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수시 인문 논술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공부 방법과 마음가짐을 제안하도록 하겠다.먼저, 긍정적 마음가짐을 가져라불평과 짜증은 공부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 9월 모고 이후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모의고사와 실전 기출 문제를 계속해서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실력이 늘고 있는지 확신을 못해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이때 논술 시험 대비를 하면서 논리적으로 논제를 분석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논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차피 큰 틀에서 인문 논술 대비 공부는 국어 영역과 사탐 영역을 두루 망라한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논술 글을 쓰면 국어와 사탐 영역을 동시에 공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논술 지원 대학의 기출 문제 풀기는 필수당연한 얘기지만 지원한 대학의 기출 문제는 가능한 다 풀어보는 것이 좋다. 대학들 대부분이 기출 문제 자료와 문제 해설을 대학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 주고 있다. 지원한 대학의 출제 방식이나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파악해 두어야 한다.이때 중요한 것은 꼼꼼하게 첨삭을 받는 것이다. 논술 답안 작성 후 어떤 점이 부족한지 피드백을 받지 않으면, 좋은 논술 답안을 작성하기 어렵다. 논술 답안 첨삭은 실력과 경험을 갖추신 학교 선생님이나 필요 시 전문 학원 선생님께 받는 것이 좋다.만약 글 첨삭을 해 줄 선생님을 찾기 어렵다면? 아쉬운 대로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범 예시글을 필사하라. 자신이 쓴 글과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해 보자. 특정 논제의 글을 혼자 써 보고, 예시글을 필사해 써 보고, 다시 한 번 더 써보게 되면 총 세 번 논술 글을 쓰게 된다.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기출 문제를 이런 방식으로 풀어보다 보면 글 작성 실력이 확실하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전략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라마지막으로 당부할 것은 지나친 욕심과 조급한 마음에서 이 과목 조금, 저 과목 조금... 이거 하다 저거 하다 하는 식으로 ‘찝쩍대는 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국어공부를 하고 있으면, 수학이 부족한 것 같아 수학책을 펼치고, 사탐 공부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영어 불안감에 영어책을 펼치기 십상이다. 실력은 하나도 안 늘고 시간만 허비하게 될 뿐이다.‘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고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을 묶어 바느질 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수능 시험까지 5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바쁜 때이지만 그럴수록 천천히, 꼼꼼히, 차분한 마음으로 마지막 갈무리 공부를 해야 한다.‘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잡고, 지금까지 공부한 실력을 잘 발휘할 생각을 하고, 그것이 부족했다면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기회를 또 노리면 된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기 당부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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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영어 학습, 고등학교 영어를 좌우하는 ‘KEY’ 영어는 그냥 암기 과목이 아니다. 다른 암기과목처럼 암기만 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반드시 응용력을 갖춰야 하는 영역이다. 이 과정에서 암기는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자 응용력을 발휘하기 위한 지식을 쌓는 단계이다. 많은 경우 중학교 영어는 내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본문과 같은 교과서 지문의 철저한 암기를 통해 내신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필자의 학원에서도 중등 내신대비를 위해 다양한 학습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과서 본문 암기를 진행한다. 이렇게 교과서 내용의 암기와 함께 내신 대비 기간 동안 워낙 많은 분량과 복습을 하기 때문에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교과서 암기 기반의 학습 방식으로는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모두 한계에 부딪힌다. 다시 말해 영어 내신 ‘만점’은 어렵다. 영어 학습 사이클을 크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라고 보았을 때, 내신에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하는 학년과 내신보다는 ‘진짜’ 암기를 포함한 정규 영어 학습에 더 집중해야 하는 학년을 구분하여 학년별 ‘학습로드맵’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만점’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한 학년별 학습 단계는 무엇일까?초6에서 중1까지는 문법 완성을 목표로이 시기에는 영어의 응용력을 만들기 위한 인풋(Input)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특히, ‘문장의 법칙’인 문법은 인풋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으로 수학의 공식처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필수이다. 문법을 공식처럼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노출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연습문제(drill)를 풀면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문법은 법칙인 만큼 영어의 전 영역에서 가장 핵심이므로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학습해야 한다. 최소한 중학 기본 문법을 중학교 1학년 때 한 번 전체적으로 학습하여 2학년에서 새롭게 다루는 영어의 기본기를 먼저 갖추도록 한다.중2는 독해력 확장하기문법적 지식을 토대로 독해력을 확장하는게 그 다음 단계이다. 독해는 크게 구문 독해와 논리 독해 순으로 학습하는데, 문법 지식을 활용하여 짧은 문장에서 복잡한 구조의 문장으로 문장 분석력을 기르는 연습을 꾸준히 실행한다. 이후, 수능 독해와 같은 논리가 명확한 지문으로 행간을 읽어내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 논리 독해로 확장하여 학습한다. 이 단계에서 지문을 대강 읽고 감으로 문제를 풀게 되면 정답률이 낮아지므로, 감으로 문제를 풀지 않도록 길고 복잡한 문장을 정확히 분석하여 해석할 수 있는 구문 독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도록 한다. 중3이 되기 전 문법과 함께 구문 독해력을 기르고 수능독해를 위한 논리 독해를 어느 정도 학습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중3은 고등 대비를 위한 수능 독해와 서술형 학습을문법과 구문 독해, 논리 독해를 위한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중3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수능 기출을 활용한 실전 독해와 문법을 활용한 서술형 학습에 집중한다. 고등학교 영어는 크게 내신과 수능 영어로 나뉘는데, 내신은 서술형이 관건이다. 현재 목동 내 많은 중학교 내신에는 서술형이 출제되지 않고 있어 상대적으로 서술형 학습에 소홀할 수 있으므로 어법 고치기, 문장 변형, 조건 영작과 같은 서술형의 핵심 유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이해 본다. 또한 수능 영어는 수능 대비뿐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에도 포함되므로 유형별 접근법과 지문별 논리를 찾는 연습, 수능 어휘 학습에 집중하도록 한다.위 로드맵이 학년 별로 명확하게 구분될 수는 없다. 모든 학습이 그렇듯이, 하나의 영역이 완벽히 완료되고 그 다음 학습으로 넘어갈 수는 없기 때문에 문법, 독해, 서술형을 꾸준히 병행해야 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각 학년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하고 넘어가야 하는 영역이 있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더욱이, 중학생의 영어 공부는 대입 전까지의 영어 공부에서 가장 인풋이 많고 중요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인풋을 할 물리적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내신대비 중심으로 학습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학생은 지금의 영어 공부가 전부임을 명심하고 고입이 목표가 아닌 대입을 목표로 한 장기적인 안목의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김지연 원장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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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이야기 ⑮ 산책로, 병원, 미용실 등에 “우리 아이를 찾습니다. ***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사례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가 종종 눈에 띈다. 열린 문을 통해 집을 나갔을 수도 있고, 같이 외출했다가 길을 잃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전단지까지 붙이고 다니는 보호자는 얼마나 애가 탈지 짐작이 간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전단지가 붙었다는 것만 봐도 찾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등록이 되어있다면 전단지를 붙이는 노력을 하기 이전에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왔을 것이기 때문이다.‘동물등록’, ‘마이크로칩’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정부는 2014년 1월 1일부터 반려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 보호와 유실,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 하도록 되어있다. 동물등록제는 의무사항이다. 실제 2021년 6월 22일부터는 등록 대상 동물을 소유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서 동물등록은 꼭 해야 한다. 동물등록이 되어있으면 유기 동물로 신고되어 보호소에 입소하면 보호자가 누구인지 바로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동물등록은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 우선 개체에 주민등록번호 같은 일련번호가 주어지고, 그 번호를 신체에 부착하게 된다. 방법은 외장형 인식표와 내장형 마이크로칩이 있다. 두 가지 모두 15자리의 일련번호가 있는데, 리더기가 있으면 그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일련번호와 연계된 보호자 및 동물 정보를 정부의 데이터뱅크에 저장해 두면, 일련번호를 알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확인이 되는 것이다. 미아 방지를 위해 유아의 지문을 경찰서에 등록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두 가지 방법이 있지만 외장형 인식표가 내장형 마이크로칩 보다 추천되지 않는 이유는 목걸이처럼 탈부착이 되는 것이어서 신체에서 떨어지면 확인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반드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해야 한다. 간혹 마이크로칩을 GPS 위치 송신기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실시간 위치 확인이 되지는 않는다. 요즘 GPS를 이용한 위치 확인 장치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장치를 몸에 내장할 수는 없고, 결국 달고 다니다가 유실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내장형 마이크로칩이 처음 개발되었던 수십 년 전에는 크기도 크고 고장이나 부작용도 잦아서 거부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요즈음은 쌀알보다 작은 크기이고 고장이나 부작용도 거의 없어졌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요즘 펫보험이 많아졌는데,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내장형 동물등록이 필수이다. 또한 같이 여행을 다닐 경우에도(특히 해외 여행은 더 엄격하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이 꼭 되어있어야 한다.정말 드물게 마이크로칩이 있는 위치를 MRI 촬영을 하게 될 경우에는 마이크로칩 제거를 해야 하지만 정말 드문 경우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걱정해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하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걸 명심 해야 한다.나의 이쁜 반려동물이 평생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 바로’ 내장형 마이크로칩으로 동물등록을 해주자.목동동물병원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이철기 원장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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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추석이 지나도 낮에는 더위가 물러가지 않고 있지만 조금씩 하늘이 높아지고 살랑 바람에 가을이 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9월과 10월 우리 지역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강좌가 이어진다. 양천구에서 처음 열리는 락페스티벌, 파리공원 문화축제, 국악뮤지컬, 사이언스 마술쇼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로 가을을 맞이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양천 락樂페스티벌 개최양천구는 9월 28일 신월야구장에서 구민을 위한 ‘양천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비행기 소음으로 피로감이 누적된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없애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될 이 행사에는 다이나믹듀오, 부활, 지올팍, 노브레인, 노라조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방법은 행사 시작 5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4,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일시 : 9월 28일(토) 오후 2시 30분(1부), 오후 5시(2부)▶장소 : 신월야구장▶입장 : 행사 시작 50분 전부터 선착순▶문의 : 02-2021-8913, 8901(양천문화재단)2024 파리공원 문화축제양천구는 10월 5일 ‘2024 파리공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버스킹,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목5동 주민 재능 기부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이루어진다. 味슐랭 가이드 코너는 크레페나 마카롱, 크루아상 등 프랑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노천 비스트로카페로 운영되고 와인 페스타에서는 프랑스와 국내 와인을 체험해볼 수 있다. 그밖에도 타로카드, 페탕크, 프랑스 자수 공예등 프랑스 문화체험을 해볼 수 있고 업사이클링 키링, 비누공예, 다문화 의상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木마르트광장에서는 예술작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고 마술쇼와 버블쇼등의 거리공연이 있다. 올리브오일, 잼스프레드, 프렌치 스타일 잡화 등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파리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재즈&샹송의 밤에는 재즈밴드와 재즈 가수를 초대해 공연을 펼친다.▶일시 : 10월 5일(토) 오전 11시~오후 8시▶장소 : 양천구 목5동 파리공원(목동동로 363)▶문의 : 02-2620-3405(양천구청 문화체육과)‘한걸음’ 아동인권대회양천구에서는 10월 19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 ‘한걸음’아동인권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5km와 10km의 걷기대회,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참가자는 기념품, 티셔츠, 간식, 완주증서,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 시간 인증의 혜택이 있다. 장소는 양천구 둘레길,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이고 참가 신청은 구글폼과 유선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일시 : 10월 19일(토) 오전 9시~오후 12시▶장소 : 양천구 둘레길, 신월청소년문화센터▶신청 : 9월 30일(월)까지/구글폼 작성 및 유선접수▶문의 : 02-2604-748510월 자전거 안전교육 수강생 모집양천구는 양천구 구민(만 19세~65세)을 대상으로 10월 자전거 안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전거 이론을 2시간 운영하고 실습을 8시간 진행한다. 이론 교육장소는 양천바이크라운지에서, 실습은 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이루어진다. 신청방법은 양천구청 2층 교통행정과 자전거‧교통팀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접수하면 된다.▶일시 : 10월 14일(월)~18일(금)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양천바이크라운지/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신청 : 9월 23일(월)~10월 4일(금)▶문의 : 02-2620-3700(양천구청 교통행정과)국악뮤지컬 ‘서찰을 전하는 아이’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국악뮤지컬 공연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연다. 영사 동화인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원작으로 1894년 조선의 모습을 체험과 참여로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이다. 공연 장소는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이고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0월 5일(토) 오 후 2시~3시 30분▶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1층 한울관▶신청 : 9월 19일(목)~10월 3일(목)▶문의 : 02-2645-5919과학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마술쇼!’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마술쇼를 진행한다. 마술 속의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체험형 과학 마술 콘서트 형식이다. 접수는 인터넷으로 하고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0월 13일(일) 오후 2시~3시▶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1층 한울관▶신청 : 9월 19일(목)~10월 10일(목)▶문의 : 02-2645-5919별 헤는 밤 in 갈산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별 헤는 밤 in 갈산’을 운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 밤하늘의 별과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입체 별자리 만들기, 천제 망원경으로 별과 이중성을 관측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장소는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과 5층 옥상정원에서 진행하고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0월 9일(수) 오후 7시~9시▶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 5층 옥상정원▶신청 : 9월 19일(목)~10월 7일(월)▶문의 : 02-2645-59192024년 양천구 가족 축제양천구 양천가족센터에서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2024년 양천구 가족축제’를 진행한다. 공연존에서는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버블&풍선쇼, 요술 풍선, 청소년 사물놀이, 몽골 민속촌, 다문화 우쿨렐레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 ZONE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컬링, 딱지치기, 가족 문패, 바람개비, 벽시계, 다문화 모루인형, 춤추는 태엽로봇, 스쿠비두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먹거리존에서는 식혜, 당고, 컵 떡볶이, 월남쌈의 먹거리를 메뉴당 1,000원(현금)에 판매한다. 먹거리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후원한다.▶일시 : 9월 28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장소 : 양천구가족센터(신월 6동 행정복합타운 3층)▶신청 :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여 가능▶문의 : 02-2605-3400(양천구 가족센터)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양천구에서는 10월 12일(토)에 목동로데오패션 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레노마, 디즈니, 엘르, 제시뉴욕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고 미리 선발된 구민 모델들의 패션쇼도 진행된다.▶일시 : 10월 12일(토) 오후 2시~8시▶장소 : 양천구 목동로 25길, 목동로데오거리DIY 바느질 태교 교실 강좌양천구 보건소에서는 양천구 관내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DIY 바느질 태교 교실 강좌를 진행한다. ‘아기용 신발 만들기’를 비대면으로 한다. 가정에서 ‘DIY 바느질 키트’를 택배로 수령해 배송된 설명서를 참고해 바느질로 육아용품을 완성한다. 그리고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이 강좌는 1개월간 진행된다.▶일시 : 10월 1일(화)~31일(목)▶장소 : 비대면▶신청 : 9월 12일(목) 오전 9시~25일(수) 오후 5시, 온라인접수▶문의 : 02-2084-5490평생 젊은 뇌-자꾸 깜빡깜빡하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양천구 개울건강도서관에서는 건강 더하기 특강으로 ‘평생 젊은 뇌-자꾸 깜빡깜빡하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진행한다. 뇌 건강 주치의에게서 뇌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0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9시 30분▶장소 : 개울건강도서관 2층 어울림실▶신청 : 10월 2일(수)~23일(수), 인터넷접수▶문의 : 02-2603-5919목마 야학당-동상으로 만나는 독립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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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경영학과 권순규(양정고) 학생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권순규 학생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순규 학생은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힐링한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글쓰기를 좋아했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었다. 자기 생각을 말하고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는 토론에도 많이 참여했다. 순규 학생만의 논술전형 준비 방법과 학교 활동에 관해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나만의 글쓰기 스타일 만들어 순규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경영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했고 연세 특별장학생으로 1년 장학금 대상자다. 순규 학생은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었고 논술을 배울 때도 ‘공부한다’라는 생각보다는 ‘힐링한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다니면서 독서 토론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고 중학교 때까지는 검도를 좋아해서 계속 운동했다. 고등학교에서는 과목들을 전부 겪어 보았고 수능 공부를 하면서 생긴 지식이나 공부법, 문제 풀이법까지 모든 스타일이 누적되고 자산이 되어 순규 학생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짧은 논술 준비 기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고 약점이나 오류를 보완하며 확립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이 합격의 요인이라고 꼽았다. 논술 시험 내용-세계시민주의와 다문화주의 비교 분석 논술 시험은 세계시민주의와 다문화주의에 대해서 비교‧분석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순규 학생이 논술 시험을 본 이후 든 생각은 ‘재미있었다’였다. 원래 글쓰기를 좋아하고 논술 시험 연습을 해서 시험도 보고 긴 수험생활 중 원하는 공부를 해보았으니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규 학생은 논술 양식에 맞춰서 5번의 글을 써보았다. 그중 5번째가 바로 실전 시험에서 써 본 것이었다. 순규 학생은 그 원고 내용이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가장 잘 썼던 내용을 생각했다. 퇴고도 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제출한 글이나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던 시험이었다.논술 시험 준비-자기 생각 말하는 토론에 참여하기 순규 학생은 “글쓰기도 좋고 읽기를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생각을 자주 말하는 토론에 꼭 참여해 보기를 바랍니다. 나만의 관점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저는 논술학원을 다녔고 논술 형식을 연습했어요. 학원에 다니더라도 꼭 피드백을 받고 첨삭을 꼼꼼하게 해주는 학원을 선택하세요”라고 말했다.내신 대비-기본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순규 학생의 학교 세특 내용에서 가장 많이 보인 건 ‘성실’이었다. 내신 관리도 열심히 해왔다. 국어는 좀 힘들더라도 교과서를 열심히 암기했다. 참고서와 평가문제집을 풀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영어는 지문의 내용과 그 흐름을 먼저 잡고 세부적인 것을 온전히 모두 기억하기보다는 맥락 속에서 암기하니 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수학 또한 기출, 개념을 익혔고 문제를 손으로 풀어가면서 익혔다. 내신 준비는 일반적으로 1~2개월의 기간으로 집중했고 그전까지는 실력을 쌓는 방향으로 공부했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 기본이 되는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동아리 활동-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검도 순규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검도를 아주 좋아했다. 검도부 동아리에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동아리 활동하면서 순규 학생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쉽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것을 검도하면서 느꼈다. 동아리 단장으로 단원들을 보면서 아무리 성실하게 연습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친구와 순규 학생보다 재능이 뛰어난 친구를 보면서 느꼈다. 순규 학생은 “결국 노력은 직접적인 보상이 주어지지는 않을지언정 완전히 헛된 것으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했다.학습 동기 부여-계속 조금씩 발전하는 실력 순규 학생은 어려운 수험생활이었지만 계속 조금씩 발전하는 실력이 동기부여가 되었다. 갑자기 떠오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는 일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순규 학생은 “스스로의 실력을 믿고 시험 때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며 마음을 비우고 임하는 태도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힘들고 어려운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정신력을 보존하는 데 도움 됩니다”라고 말했다.추천 도서<경영학 콘서트> 재미있게 읽었던 책. 돈의 흐름이라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었음.<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함.후배들에게-“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공부해야” 순규 학생은 예비 고3들이 보내게 될 2학년 겨울방학을 잘 보낼 방법을 이야기했다. 일단 휴대전화 바꾸기를 조언했다. 순규 학생은 모바일 게임을 줄이기 위해 고사양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낮은 기종의 휴대전화로 바꿔 효과를 보았다. 관리형 독서실을 다녀보는 것도 추천했다. 이런 유형의 독서실은 자신과 잘 맞는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더 잘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고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에도 다시 이런 독서실에 들어가기 싫어서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순규 학생은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하루 전에 계획을 세우고 방학 동안 실천하려 노력한다면, 공부 습관도 잡히고 성취감도 생깁니다”라고 조언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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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성균관대 공학계열 장영환(백암고) 학생 백암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영환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다. 영환 학생은 논술전형을 위해서는 아니었지만, 수학 실력을 꾸준히 키워오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공학 캠프나 탐구 프로젝트 같은 진로와 관련한 학교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영환 학생의 다양한 학교 활동과 꾸준한 수학 학습의 비결을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꾸준히 키워온 수학 실력 영환 학생은 2024 대입 수시전형에서 성균관대 공학계열에 논술 우수 전형으로 합격했다. 영환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수학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을 키웠던 것을 꼽았다. 수학은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를 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다. 오로지 논술을 위한 수학 공부나 학원은 3년 동안 다녀본 적이 없고 고등학교 생활 동안 열심히 생활하며 키웠던 수학 실력이 합격을 가져왔다고 보았다.논술 준비-평소 내신과 수능 공부로 성균관대 논술 시험은 수학1, 수학2 범위에서 출제한다. 다른 논술처럼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고 수능 형식과 비슷하지만, 내신처럼 복잡한 문제들이 출제되는 느낌의 논술이다. 영환 학생은 “지난해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증명에 관한 문제가 나왔어요. 점과 선분 사이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가 왜 수선인지 증명하는 문제가 소 문제로 한 문제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말했다. 모두 9문제가 있었는데 7문제의 답을 적어냈다. 논술은 반만 풀어도 붙을 수 있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같은 논술을 본 친구가 어려웠다는 말을 해줘서 어느 정도는 붙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논술은 개인적으로는 운이라고 생각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영환 학생은 따로 논술을 공부하지 않았다. 학원 수업이나 인강은 듣지 않았고 평소 내신과 수능에서 쌓았던 실력을 바탕으로 시험을 보았다. 또, 가기 전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고 준비도 많이 안 해서 아주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봤기에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전공 적합 활동-공학 캠프, 탐구프로젝트도 열심히<영환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공학 캠프-학교 활동으로 방과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활동이었음.-‘물리-양자역학의 세계와 LED를 이용한 프랑크 상수 측정’, ‘디지털 논리회로’, ‘C 프로그래밍 언어 및 파이선 프로젝트 교육’ 등 5가지 강의를 3년에 걸쳐 들었음.-후속 심화 활동으로 전공에 관한 관심을 꾸준히 했음.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 수업에서는 파이선을 이용해 천체역학을 풀어내기도 하고 논리회로를 사용해 SRAM의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는 식으로 진행함.*융합 주제탐구프로젝트-학생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하나 연구할 수 있는 활동으로 3학년 때 진행함.-3학년 때 역학에 관심이 많아서 역학 관련한 탐구를 함. 나만의 활동을 만들어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고등학생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음.*과학 과제 연구-과학과에 속해있는 교과목 중 하나였음.-영환 학생은 물리, 화학, 과학 과제 연구를 선택했음. 과학 과제 연구는 관심과 흥미를 느낀 분야를 이용해 나만의 연구를 하며 1년 동안 논문까지 쓰는 과목임.-영환 학생은 바코드 스캐너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바코드를 인식할 수 없다는 문제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연구했음.*창의적 활동-영환 학생은 남들과는 다른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 영환 학생만의 창의적인 활동을 많이 만들어냈음. 예를 들어 물리학2 시간에는 게임으로 궤도 역학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활동이나 화학2에서 배우는 개념으로 저만의 전지를 구상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음.내신 준비-최대한 많은 문제 풀어보기 영환 학생은 국어와 영어는 암기라고 생각했다. 지문을 암기하는 방법이 가장 어렵지만, 성적을 만들어내기에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수학은 시험 기간에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풀었다. 쉽지 않은 일이더라도 수학 과목의 특성상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하기 어렵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풀면서 경험을 늘려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또, 여러 학교의 기출 문제를 풀면서 고등학교 내신에 나오는 유형이나 스타일을 기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환 학생은 과학탐구는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탐구는 문제 변형이 쉽지 않고 기출이 시중에 나온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다. 영환 학생은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만 완벽하게 풀어봐도 다른 문제들은 쉽게 풀 수 있어요. 과학탐구 역시 내신 기출문제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과 과목의 특성상 출제하는 교사가 변하지 않는 이상 출제 스타일이 비슷하기에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추천 도서<한권으로 끝내는 반도체 전공 면접 입문서>(공지훈, 우종석 외)-반도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책.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부터 엔지니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으로 일반 책에서는 알기 쉽지 않은 공정부터 반도체 소자의 원리까지 많은 것을 얻었던 책.<공학이란 무엇인가>(성풍현 외)-3학년 때 '공학이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정답을 알려준 책. 여러 공학 분야에 대해 가이드가 적혀 있고 영환 학생의 꿈인 공학자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해주었던 책.후배들에게-수능 기출 문제 꼭 풀어보세요 영환 학생은 2학년 겨울방학에는 수능 기출을 전부 풀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때 쌓아뒀던 거름이 향후 1년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시간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의 질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공부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또, 수능을 볼 때 국어 시험을 보고 정신력이 무너질 뻔했지만 친구들이 위로해줘서 그 위기를 쉽게 이겨나갈 수 있었다. 친구들이 어려운 일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니 좋은 친구를 만드는 것은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를 이길 방법이 된다고 조언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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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⑧ 합격을 부르는 나만의 공부법 2학기는 1학기보다 훨씬 일정이 바쁘고 빠른 편이다. 중간고사 준비가 다시 시작된다. 수능 준비와 학기마다 치르는 중간, 기말시험을 준비하려면 평소 성실하게 수업 듣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하지만 학습 효율을 올리려면 나만의 공부 방법도 필요하다. 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들에게 ‘나만의 공부법’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들은 계획표를 만드는 방법, 노트 필기 하는 방법, 자투리 시간 이용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공개했다. 합격생들의 꿀팁을 전수받고 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부터 적용해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김예찬 학생-저는 노트 필기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바로 노트에 필기하지 않았어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시험 기간에 교과서보고 제가 수업시간에 간간히 적어 놓은 글을 정리해서 노트에 요약했어요. 노트에 요약할 때는 3~4번을 반복해서 같은 내용을 적으면서 암기했어요. 한국사의 경우는 노트를 통째로 암기했어요.*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승현 학생-계획표는 시간별로 하는 계획표보다는 오늘 할 일을 세우는 계획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todomate라는 앱을 활용해 공부 계획을 세우고 서로가 완료한 공부 계획에 공감 표시를 달아주는 활동을 통해 공부 효율을 높였어요. 노트 필기는 자신만의 필기 방법을 만들어 이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필기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여러 방법을 참고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기 내용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안서영 학생-저는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 노력을 들이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는 편이라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했어요. 해야 할 일, 보완해야 할 점, 남은 시간 모두 고려해 앞으로의 대략적인 가이드 라인을 세운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짰어요. 머릿속을 정리하고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이기도 했어요. 학교 시험 기간에 짜는 계획은 구글 문서의 표를 이용해서 작성했어요. 공부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부족했던 것을 알게 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는 부분도 있어서 유동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모든 계획을 미리 다 짜거나 하루 단위로 계획을 짜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생각해 놓은 틀 안에서 계속 계획을 만들고 수정해나가면서 계획을 실행했어요.*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노해인 학생-계획 세울 때는 월 목표로 언제까지 무엇을 끝내겠다, 주목표로 이번 주간에 뭘 해야겠다를 계획 세웠어요. 이 계획을 6일 혹은 7일로 분량을 나누면 좋아요. 대신 하루의 공부량은 과하지 않게 계획을 세우면 좋아요. 노트 필기는 귀찮기도 하고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암기 과목시험 전날에 당일 아침에 볼 한 장짜리 자료 만들 때만 필기를 했어요. 가장 중요한 키워드나 헷갈리는 세부 내용 등을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했어요.*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안성현 학생-필기는 교과서에 필요한 내용 대부분을 적어두고 교과서를 볼 때 교과 내용과 함께 필기한 내용을 보았어요. 내신을 준비하며 공부하다 보면 학교 자습시간이나 학원 사이의 나머지 시간이나 문득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사전에 정해지지 않는 공부를 하기보다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서 메모 앱을 활용했어요. 며칠 사이로 완료해야 하는 학교와 학원 숙제를 포함한 수행평가, 보고서를 전부 적은 뒤 우선순위를 정하면 좋아요. 목록 전체와 우선순위 선정이 완료된다면 필요한 공부를 적절하게 이어나갈 수 있었어요. 특히 미리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차례로 해결해나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없어지므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공부가 가능해질 수 있었어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경서 학생-저는 무계획형이었기에 계획을 꼼꼼하게 작성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다만, 포스트잇에 오늘 해야 하는 일이나 긴급한 일을 적어두고 그것을 해치운 다음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느낌대로 공부했어요. 또, 필기를 보기 좋게 잘하는 편이 아니기에 노트를 쓴다기보다는 잘 정리된 프린트에 추가적으로 적어서 단권화했어요. 내신 공부는 교과서와 프린트 위주이기에 교과서를 들고 다니면서 통암기가 될 정도로 지속적으로 보았어요.*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박혜인 학생-학습계획을 세울 때 실제로 실천 가능할지를 염두에 두었어요. 계획을 다 끝냈다는 성취감이 공부의 원동력이 되어주기에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실천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계획을 열심히 세워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계획을 무리하게 세우지 말고 자신이 실천 가능할 정도로 세우길 추천합니다.*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이다인 학생-학습계획 작성 및 노트 필기를 굳이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필기하다 보면 암기할 것을 놓치고 시야가 좁아져서 더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필기에 집착하다 보면 시간도 많이 필요해 교과서를 정독하거나 키워드만 쓰는 식으로 공부했어요.*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유정욱 학생-꼼꼼히 계획 세우는 것을 싫어해서 대략적인 일주일 스케줄을 짜고 공부하는 편입니다. 그 계획마저도 공부하면서 즉흥적으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너무 틀에 맞춰서 공부하기 보다는 공부하면서 계속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진단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학 때와 같이 긴 시간 공부할 때는 비교적 과목별 시간을 분배해 이에 맞춰 공부했어요. 과목별 공부양을 기록하면 공부량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 날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내신 시간에는 일주일 단위로 끝낼 일들을 정해놨어요. 예를 들어 시험 2주전까지 영어 2회독, 수학 무슨 문제집 끝내놓기와 같이 정리하며 대비했어요. 노트 필기는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 내신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쓰면서 외우는 편이라 백지에 계속 단권화를 반복하면서 모르는 내용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백지 복습을 했어요.*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강민석 학생-한 달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를 항상 생각하며 하루 동안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별로 세우기보다는 분량으로 세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만약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 우선 계획을 세운 내용 중에서 무조건 해야 하는 내용을 따로 표시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답 노트를 할 때는 자신이 틀린 이유를 적어두면 같은 이유로 인해 틀리는 경우가 많이 줄어듭니다.*한양대학교 의예과 한유진 학생-저는 학습계획을 짤 때 너무 빡빡하게 작성하면 많은 과제를 모두 수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진행이 잘 안 될 때가 있었어요. 하루에 3개씩만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계획을 작성했어요. 특히 수행평가처럼 과제형식의 항목들을 나열해 집중해서 수행할 수 있었어요. 노트 필기는 대부분 교사의 판서를 그대로 옮겨적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국어 문법은 한 노트에 3년 동안 누적 필기해 3학년 때 큰 도움을 얻었어요.*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박준한 학생-수능을 준비하면서 단권화 작업에 집중했어요. 수많은 책과 문제들을 풀어야 하니 어떤 책과 문제에서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찾기 어려웠어요. 수학과 정치와법 과목에 특히 집중했던 것 같아요. 수학 문제집 하나를 풀고 틀린 문제 혹은 배워야 할 개념이 있는 문제라면 어째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이 부족해서 틀렸는지 이후 어떻게 고쳐가야 할지 등을 분석해서 정리했어요. 또, 모의고사 점수 기록과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떤 지점에서 실수했는지 등을 정리하려 했어요. 정치와법 과목의 경우는 인강에서 쓴 필기, 모의고사를 풀면서 헷갈렸던 내용들, 마지막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