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대학교, 전국 피부미용 대회서 참가자 전원 수상 경북 구미대학교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학과장 오지민)가 최근 열린 ‘2021 대한민국 시데스코뷰티테라피 온라인 기능경진대회’에서 참가자 18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시데시코 한국지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대회는 뷰티전공 학생과 산업체 종사자, 외국인 뷰티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눠 얼굴관리, 상체 후면관리, 하체 후면관리, 뱀부, 스톤, 제모 등 6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다.본상 시상식은 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에서 열렸다.시상식에서 학생부 얼굴관리 부분에 출전한 구미대 김은지(2학년) 씨가 이번 대회 최고상인 국제시데스코 본부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학생부 하체 후면관리 부문에 출전한 구미대 윤지원(1학년) 씨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을 수상해 기쁨을 나눴다.김은지 씨는 “최고상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기쁘다”며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같이 노력했던 학우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오지민 학과장은 “온라인대회 특성상 준비기간이 길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여러 과정에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전원이 수상하는 결실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으로 우수한 피부미용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 구미대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는 2022학년도에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로 학과명을 변경한다. 이 학과는 정부지원사업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로 선정돼 입학과 동시에 협약기업(브이성형외과, 아쿠아렉스 등)에 취업이 확정되는 2022학년도 입학생(정원 30명)을 모집한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6-14
- 대구 SAT 칸토르 학원 ACT AP 토플 시험 등 미국대학 입시 준비 전략 COVID-19의 확산으로 대학들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치러진 2021년 미국대학 입시결과를 대구 SAT 칸토르 학원의 대학진학 컨설팅 학생들만 기준으로 두고 보면 모든 학생들이 보통 10~12개 대학에 지원하여 지원한 대학의 70%가 넘는 학교에서 Admission Letter를 받아 다른 해에 비해 학생들의 합격률이 상당히 높았다. 20년이 넘는 동안 진학컨설팅을 하면서 입시에서 큰 제도적 변환이 있을 때 마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어 본 일이라 어느 정도 예상되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올 해는 지원한 모든 학생들이 졸업 할 때까지 적게는 $40,000에서 $171,000까지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또한 다른 해에는 이렇게까지 모든 지원자가 받은 적이 없었던 일이다. 여기에는 일부 대학들이 장학금을 주는 조건으로 2021년 가을학기에 반드시 등록하는 학생에 한해서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명시를 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생들은 “TEST Optional“ 제출의 여부를 떠나서 SAT, ACT, AP, IB에서 고득점을 받아 점수를 제출한 학생이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대학을 지원함에 있어서 예년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받아 올 해 입시에서는 시험점수의 비중이 더 두드러지게 확대된 경향이 나타난 것 같다. 이에 따라 대구 SAT 칸토르 학원에서는 미국 대학들이 2022년 가을 입학 지원자에게 지원서를 제출할 때 학교성적(Class rank 포함), SAT, 또는 ACT, AP 또는 IB 성적, 토플 또는 아이엘츠(IELTS) 점수, Extra Curricular 활동참여 등 각 종 서류들을 다시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지아 주립 대학들은 2021 년 봄, 여름 및 가을에 캠퍼스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 점수 요건을 면제했지만 내년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SAT, ACT점수를 다시 제출하도록 했다. 면제는 1 년에 불과했다. 또한 조지아주 모든 대학들은 가을 학기 정상 운영을 재개 할 것이라고 말한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뉴욕 주립 대학 및 Duke, Northeastern 및 Syracuse와 마찬가지로 전국의 많은 다른 캠퍼스에서 COVID-19 백신의 효과, 안전성 및 더 광범위한 학생들이 의무적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 향후 몇 개월 동안 COVID-19의 확진자가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 해 대학 입시제도가 다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은 ‘입학 지원서’로 지원자를 평가해서 입학 여부를 결정하므로 지원자는 입학지원서에 나의 모든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대학교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첫 번째 항목은 지원자의 고등학교 4년 동안의 학업 능력일 것이다. 그리고 표준시험인 SAT, ACT, AP, IB점수와 유학생에게 요구되는 토플 또는 아이엘츠 등 외국어 인증시험 성적 등이다.아이비리그 및 최상위권 명문 대학들은 지원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해마다 사상 최저의 낮은 합격률을 경신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만큼 입학기준도 타 대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롭다.입학 사정관들이 합격자를 뽑을 때 지원서에 GPA성적, SAT, ACT 점수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알 수 있는 방과후 활동, 봉사 활동, 리더십 활동 등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비교과 활동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Extra-Curricular 활동 이력과 지원자의 인성과 열정, 예체능 및 기타 측면에서 독특한 재능, Personal 에세이 등을 작성하도록 한다. 입학사정관은 이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래서 아이비리그 및 최상위권 명문 대학들은 SAT에서 만점을 받고도 최종 불합격하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나온다. 반면에 SAT 점수가 좀 낮더라도 고등학교 다닐 때 관심분야의 클럽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리더십 활동과 지역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비교과 활동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력을 가진 학생을 합격시킨다.미국 명문대학 입시 당락을 결정하는 유학생들의 여름방학, 동기부여 확실하게고등학교 11학년의 여름방학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 선택여부에 따라 자신의 미래의 선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신중히 계획을 마련하여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보내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학생들은 다른 학생과 차별되게 보이려고 방학을 이용해 비교과 활동인 예체능, 또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십 준비를 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활동이 대학진학에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제일 먼저 하여야 할 것은 다음 학년에 택할 과목에 만약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예습을 하여 다음 학기에 문제가 없도록 하여야하고, 평소에 자기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학습 할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한다. 특히 AP, IB 과목들은 공부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과서를 미리 예습을 하면 새 학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여름방학은 SAT, ACT 시험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우리 학원에도 성적이 우수한 7-8학년학생들이 SAT를 공부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9학년부터 SAT를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을 세운다. 아직도 많은 유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미국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학진학 준비를 소홀히 하여 12학년에 올라 갈 때 SAT, ACT시험 준비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런 경우 학생들에게는 대학진학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짧은 기간에 과도한 SAT시험 준비와 12학년 과목준비를 하여야 하므로 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어 그 효율성이 낮아질 수 있다. 다가오는 가을학기에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공부하여 SAT점수를 받는 것이 12학년이 될 때 대학진학에 필요한 활동과 준비를 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 훨씬 유리하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여름방학에 SAT 준비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학생스스로 왜 해야 하는지 반드시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여 명문대에 진학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SAT, ACT시험성적은 자기의 의도대로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실제 점수를 예측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급속한 성적향상 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 점진적인 성적향상과 성실하고 노력하는 학습을 하며 자기 자신의 목표점수를 상향조정해 나가야 수업에 질리지 않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 볼 수 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지금의 11학년과 12학년들은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교의 입시에 관한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어떻게 목표 설정을 하고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워 2022년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구SAT 칸토르 유학원 정명수 원장053-744-1287 2021-06-03
- 구미시,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상 수상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 공모제안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했다.구미시는 지난해 1,674건의 제안을 접수·처리하였으며, 시민의 다각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책연구과제 개발, 정책제안 시민참여단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또한, 구미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와 시 홈페이지 및 우편 등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제안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제안 시상, 채택된 제안에 대한 제안자 보상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여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배용수 부시장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만들기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많이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6-03
- 구미대학교,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도량마을돌봄터 MOU 경북 구미대학교 GU아동발달센터(센터장 정창주)가 지난 30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 다함께돌봄센터 도량마을돌봄터(센터장 곽민채)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미 구미대 언어치료과 학과장,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곽민채 도량마을돌봄터 센터장, 구미대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참석했다.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복지 교육 및 현장 직무에 대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활동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김휘연 부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우수한 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곽민채 센터장은 “구미대와 상호협력을 통해 아동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 범위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박영미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경험과 역량을 쌓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구미대 부설 학교기업인 GU아동발달센터는 2015년 설립돼 언어치료과 학생들의 실습처이자 지역 장애 아동과 성인에게 언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발달재활서비스와 교육청의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5-21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선정 대구시는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선정돼 향후 2년간 36억 2천만원(국비 30억, 시비 1.2억, 교비 5억)을 투입, 마이스터급 금형전문가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첫 마이스터대로 영진전문대학교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으며 올해 지원규모는 교당 20억원, 총 100억원이다.선정대학은 시범사업 기간인 2년 동안 단기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 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돼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올해(1년차)에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내년(2년차)에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해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마이스터를 양성한다. 초정밀금형 개발 시 설계·가공·성형·검사 등의 각 공정별로 빅데이터, 지능형제어, 첨단신소재 및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신산업·신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금형산업의 혁신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프로젝트 랩(Project Lab) 기반으로 산학공동기술 연구개발(R&D)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선진금형기술 학습을 위한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와 기업 친화적 학사 제도를 운영한다.한편, 이번 마이스터대 선정은 대구시의 신산업정책 및 지역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연관해 관련분야에 필요한 마이스터급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영진전문대는 대구시의 지원 아래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 MOU를 맺는 등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마이스터대 추진의 가장 큰 이유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고숙련 전문직업인 육성이다”며, “대학·기업·지역 협력 강화로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정착시켜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1
- 대구 한국능력개발교육원, ‘일본취업 운영기관’ 3년 연속 선정 대구 한국능력개발교육원(원장 윤동훈)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일본취업 JAVA 웹개발자 연수 과정' 운영 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약 7개월간 연수생 25명을 대상으로 일본 IT기업 요구에 맞춘 수요맞춤형 전공교육과 일본어능력시험, 비즈니스 일본어 등 일본 현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연수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인당 800만 원의 취업지원 및 교육비가 지원되며, 해외 취업 시 ‘해외 취업 성공 장려금’ 4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2021년 민간 해외취업 알선 지원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된 한국능력개발교육원은 해외 연수와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일본취업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성구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수탁자에 선정돼 4월 한 달간 △IT 분야 △기계설계 분야 △서비스 분야 등에 일본 취업 희망자 8명을 선발해 5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접수일 기준 주소(본인, 부모, 학교)가 수성구에 있는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한국능력개발교육원은 영남권에서는 대학에서만 진행하던 K-Move 스쿨을 대구에서 민간기관 최초로 운영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대구, 경북, 부산, 경남지역 일본취업 준비생에게 성공적인 해외취업 기회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대구 이외의 타 지역 연수생 40%에 대해 자체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윤동훈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백신 접종 등으로 취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때 전문교육을 통해 남들보다 미리 준비하면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지하철 1호선 신천역(2번 출구)에 위치한 대구국비지원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고용노동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인 자바 프로그래밍(JAVA)기반 디지털컨버전스 개발자, 스마트웹&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일반건설기계(불도저, 굴삭기, 로더, 롤러 등), 하역 및 지게차 기중기 등 기타 건설기계자격증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한편, 대구 한국능력개발교육원은 2020년 12월에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5년 인증 등급을 획득해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됐다.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청년국제교류기구와 공동으로 매년 일본 취업 합동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수업 등 SNS 강의 과정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4-27
- 대구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코로나 OUT!’ 자원봉사 나서 지역 대학생들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개발’, 자원봉사에 나선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복지실천연구회’는 23일부터 대구 동구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로나야 저리 가라!’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다고 밝혔다.사회복지과 전공연구회 모임인 ‘복지실천연구회’는 초등학생들이 코로나19로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줄어들면서 게임과 컴퓨터에 빠지는 경향이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에 제약을 받아 우울과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준비했다.학생들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2021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소그룹으로 함께하는 요리 프로그램과 자연 소재의 재료들을 이용한 각종 창작 놀이, 야외 활동 등으로 구성됐고 9월까지 매월 1~2회 진행한다.강동우 복지실천연구회 회장(사회복지과, 2년)은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이 줄고 가족 모임이나 나들이도 뜸해 아이들이 어른 못지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면서 어린이들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애재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는 “초등학교 시기는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길러야 하는 시기인데 코로나로 아동들이 틱장애 ADHD 등의 부적응 적 행동과 우울증 등을 동반한 정서를 보일 수 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대구 동구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복지실천연구회는 매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전공 실력을 발휘해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공모전에 당선돼,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고, 이를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의 실력을 다져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4-27
- 대구 수성구 무료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확대 운영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4월 22부터 월 2회 운영하던 무료법률상담실을 월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법률‧세무‧부동산 상담’ 또는 민원여권과로 예약하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수성구는 2010년 무료법률상담을 시작으로 현재 법률, 세무, 부동산 세 분야의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매월 1, 2, 3, 4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세무상담은 매월 1, 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동산상담은 매월 2, 4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최근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 무료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월 2회 운영하던 법률상담을 월 4회로 확대 제공한다. 매회 상담은 6명 내외로 상담시간은 1인당 20분 정도다. 김대권 구청장은 “올해 2월부터 세무와 부동산 무료상담이 월 2회로, 4월부터는 법률 무료상담도 월 4회로 확대해 주민들의 무료상담 기회를 늘이고 있다”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길 바라며, 향후 다양한 방면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4-27
-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야외음악회 점심시간 요가 ‘힐링’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범어도서관은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원런치음악회와 느림의 미학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야외광장에서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지난 15일 낮 12시 30분 범어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역의 젊은 국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립예술단의 DAC플러스스테이지팀이 민요와 전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곡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청중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한편,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야외광장에서는 ‘점심식사 후 요가 한 숨’이라는 제목으로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12시 30분에 요가수업을 진행하며, 이 시간에 명상과 호흡법을 통한 나의 몸 다스리기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가동작을 함께 배울 수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4-27
-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 캐릭터 UCC' 공모전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활용한 대구미래역량교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교육 캐릭터 UCC공모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대구교육을 상징하는 캐릭터나 대구교육 이야기를 담은 UCC 동영상으로, 대구지역 학교 재학생과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 방법은 출품하고자 하는 캐릭터 이미지, UCC 동영상 파일을 포털에서 대구교육미디어센터를 검색해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서 UCC 공모 게시판에 업로드하고, 응모 서류는 이메일(dgehongbo@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대구교육청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5편을 각각 선정하고 오는 6월21일 대구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한다. 시상품과 대구교육감상은 오는 6월 말 대구교육청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참가상의 명칭을 다품상으로 변경해 올해에도 시상팀 외 심사위원이 선정한 8팀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된 작품은 대구교육청 홈페이지, 유튜브, SNS채널 및 전광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 홍보 영상물로 활용되며 홍보물 제작이나 각 기관(학교)의 행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교직원, 일반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대구미래역량교육에 대한 참여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가 바란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