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1단계 사업 계획안 발표 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 1단계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시는 ▶문화·만화·관광·쇼핑·산업 등 융복합 개발 추진에 따라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38만2743㎡)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문화·만화·관광·쇼핑·산업 등 융·복합시설로 본격 개발한다.시는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단계별 추진계획을 세워 지난해 10월 1단계 사업추진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컨소시엄을 선정했다. 1단계 사업부지는 문화, 만화, 관광, 쇼핑, 산업을 결합한 ‘융복합 단지’로 조성하고, 2단계 사업대상지는 2020년 이후 지역실정과 여건을 고려한 특화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단계 개발 대상지는 ▲공공문화단지(4만2367㎡) ▲상업단지(7만6034㎡) ▲스마트 융·복합단지(4만8955㎡) ▲수변공원(5만2984㎡) 등을 합친 22만340㎡다. 우선 4만2000여㎡ 규모의 공공문화단지에는 글로벌 웹툰 창조센터와 중소기업 공동시 판매장, 전통시장 특성화 전시판매장,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중소기업·전통시장 지원시설이 들어선다.시는 전체면적의 19.8%인 7만6000여㎡의 상업단지를 신세계컨소시엄에 매각하고, 이 그룹은 갤러리, 문화센터, 잡월드, 호텔, 면세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갖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관광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4만8천여㎡ 규모의 스마트 융복합단지에는 CT산업캐릭터 센터와 영상 및 방송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영상문화산업단지에 야외공연장과 호수공원을 연결하는 수변, 녹지공간을 5만2000여㎡ 규모로 조성된다.즐길 거리 풍부한 친환경 친수공간, 관광시설 도입을 위해 시는 영상문화산업단지 내에 호수공원, 시민의 강 등 주변시설과 연계한 친환경 친수공간을 만들고, 미디어전망대, 미디어루프, 물(水) 테마파크, 수변 야외공연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특색 있는 관광시설을 도입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또 일자리 창출 및 세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글로벌웹툰창조센터에는 웹툰작가 1000여명이 한꺼번에 작업할 수 있는 창작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에 30여개 웹툰 업체가 입주해 10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중소기업 공동전시판매장과 전통시장 특성화 전시판매장도 각각 3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문화·쇼핑·호텔 등 상업단지 조성을 통해 2만5000여명(부천시민 7000명 우선채용)의 일자리 창출과 1조4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스마트융복합단지에는 로봇, 바이오, 조명, 세라믹, 패키징 등 140여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3조원의 매출과 73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제211회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 심의안을 제출하고, 지역별로 시민설명회를 갖고,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상업단지의 토지매각 대금은 주인공사업(주차장, 인도, 공원사업) 등 원도심 환경개선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제1기 신입생 입학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이원희)가 지난 3월 2일 대강당에서 제1대 교장 취임식 및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외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취임사에서 이원희 교장은 “미래사회는 수학·과학에 뛰어나면서도 인문 예술적 소양을 겸비한 다학문 간 융합형 창의인재를 필요로 한다. 학생 중심의 맞춤식 교육활동, 교육가족·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입학식에서는 입학 허가 선언, 77명의 신입생 선서, 학교 배지 수여식, 학교장 환영사, 교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교식은 4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융합인재교육(STEAM)을 선도하는 영재학교이다.교육은 수학·과학과 예술을 조화시켜,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 상상력 등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교과활동, 융합연구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교과활동은 전인교육을 위한 일반교과, 흥미와 소질 계발을 위한 전문교과,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창의융합교과로 편성되어 있고, 일반학교와 가장 차별성 있는 활동인 융합연구 활동은 창의탐구연구, 자율연구(R&E), 졸업논문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창의적 체험활동은 단체활동과 봉사활동으로 편성해 학생들이 공동체 활동과 토론 등을 통해 건전한 인격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STEAM Activity, 비전캠프, 융합탐사활동, 무한상상실, Art Lap 등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세계를 선도할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아울러 초·중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STEAM Workshop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융합인재교육을 받게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부천 알찬 일자리 만들기 본격 시행 부천시가 일자리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부천형 단비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단비 일자리를 통해 2016년 61개 사업 2000명의 단비일자리를 발굴했다.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든 ‘부천형 단비 일자리’단비일자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거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공익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일자리로서 여성, 청년, 시니어 등의 취약계층과 비정규직의 일자리를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들어내는 사회적 일자리이다. 일자리의 신규 발굴, 재창출, 틈새 일자리를 통해 주 35시간 미만 근로하며,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또한 임금, 복리후생, 근로시간 등의 근로 조건을 여건에 맞게 선택하여 일할 수 있다.공공개념과 접목한 일자리로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고 가계경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민간위탁형, 프리랜서형, 재창출형, 서비스관리형 등 4개 유형단비일자리 추진 유형으로는 민간위탁형, 프리랜서형, 재창출형, 서비스 관리형 등 총 4개 유형이 있다. 먼저 민간위탁형은 공공부문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일자리 나누기 방식으로 위탁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재창출하는 개념이다. 가로청소관리, 건물청소관리, 공원청소관리 등이 있다. 프리랜서형은 아트밸리 강사, 수영강사, 만화가, 생활체육강사 등 예체능(자원봉사, 강사), 경력자 분야와 같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간 일부를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갖는 방식의 틈새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재창출형은 현재 진행 중인 공공근로사업을 근무여건 개선, 일자리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개념이다. 서비스관리형은 워킹스쿨지도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노상 주차 관리 등 어린이, 여성, 청년, 노인 등 서비스 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이다. 시는 이미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독거어르신 돌봄사업, 워킹스쿨의 안전교육지도사와 수영교실의 수영강사, 가로청소의 일부를 민간으로 위탁해 운영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가로청소 민간위탁 20명 △수영교실 운영 116명 △부천아트밸리 운영 251명 △공공근로사업 연 216명 △독거어르신 돌봄사업 74명 △워킹스쿨 155명 등 시니어를 비롯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고용되는 성과가 있었다. ▶내년 61개 사업, 2000명 일자리 창출시는 2016년 단비 일자리로 61개 사업, 2000명의 단비일자리를 발굴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규모는 신규사업 27개, 재창출 일자리 34개 사업이다. 민간위탁형은 생활체육 무료교실 운영, 가로청소 민간위탁, 솔안말 농업생태경관 사업 등 10개 사업, 프리랜서형은 부천 아트밸리 사업, 부천형 예술버스커 시장운영, 시민아트밸리 사업, 초등학교 4학년 축구교실 등 13개 사업이 있다. 재창출형은 광역전철안내 도우미 사업, 도당 수목원, 장미원 일자리 사업, 시니어 IT 사업단 등 27개 사업, 서비스 관리형은 동네 체육시설 관리운영, 공원청소 도우미 사업 등 11개 사업이 있다. 시는 발굴된 모든 사업은 2016년 본예산에 편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2015 휴머노이드 아레나 대회 개최 부천로보파크가 11월 21일 2015 부천로보파크 휴머노이드 아레나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휴머노이드 대회로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해마다 주어지는 주제에 적합한 무기를 사용하여 대결하는 로봇 격투 대회이다.이번 대회 주제는 ‘캐리비안의해적-해적왕을찾아라!’로 초, 중, 고등부 구분없이 첼린저-1.5Kg, 워리어-1.6Kg~2Kg 두 부문 토너먼트 방식이며, 본 경기에 앞서 주최 측이 제공한 음원에 맞춰 검술 퍼포먼스를 시연하는 경기 진행으로 기존 격투대회와는 달리 관람객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또한,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부천로보파크 홈페이지(www.robopark.org) 공지사항을 참고 하면 된다.문의 070-7094-5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감정코칭, 아이의 감정 공감하기 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한울빛도서관에서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라는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는 부천시립도서관에서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북스타트 부모 교육 강의 중 하나이다. 북스타트 부모 교육 강의는 영유아 및 어린이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여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강의는 한이숙 감정코칭 강사가 진행한다.한이숙 강사는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 1급 수석교육자로 HD가족클리닉 전문상담사인 동시에 국제 공인 가트맨 부부치료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감정코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BS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모성대탐구 마더 쇼크> 등에서 감정코칭팀을 이끌었던 한이숙 강사는 풍부한 감정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감정코칭이란 아이의 감정을 지도하는 일을 말한다. 즉, 아이의 감정에 공감함으로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며 다스릴 수 있게 하는 일이다. 어려부터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자기 자신을 잘 제어할 수 있고 또래와의 관계를 잘 유지시켜나간다. 나아가 이런 아이는 더 강한 집중력과 우수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보여주어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문의 032-625-4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 2016년 1학기 신입생모집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이 2016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 교육으로 트렌드 리더를 배출하는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은 1995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아 전산과 외국어를 중심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21년의 전통과 함께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실무교육 위주의 독보적 커리큘럼으로 이 지역 최고의 열린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명지대 자연사회교육원 예술종합원에 속해있는 콘서바토리는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 기독실용음악, 교회음악 등을 전공하는 학사과정으로 정해진 기간과 학점을 이수하면 명지대학교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그 밖에 학점은행제 개설과목으로는 2003년부터 체육학 전공을 시작으로 체육학사, 음악학사, 사회복지학사, 행정전문학사, 아동학사, 가정전문학사, 학사상담학 전공학사 등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있다. 또한 외국어 과정과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디지털아트&디자인 과정, 바둑 열풍에 응답하기 위한 체육전문학사과정의 바둑전공 등이 신설되었으며 각 과정 수료 후 주임교수 및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전공을 살려 다양한 전문직으로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 방문,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31-330-6745, 6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서판교 ‘청호델피노’ 오피스텔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분 판교 알파돔시티 이전 등 임대수요 증가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판교신도시에 최근 제2 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이슈와 더불어 판교~월곶 복선전철이 확정 발표되면서 서판교 일대 부동산 투자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하기로 하는 등 판교 지역에 부동산 호재가 겹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어서다. 한국토지주택(LH)공사는 판교창조경제밸리(제2 판교테크노밸리) 1단계 사업으로 지난 12월 제2 판교TV내 착공한 기업지원조허브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전체부지 223,933㎡에 2018년 완공된다. 이 사업은 정부의 전략적 판교(아시아)밸리 육성과 연관성이 짙어 최대한 사업기간을 앞당겨질 계획이다.판교 제2 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제1 테크노밸리에 부족했던 입주 공간과 문화·편의시설을 보완하면서 판교 제1 테크노밸리와 함께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이루게 된다. 특히 서판교역 예정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청호델피노는 1~3층 근린상가와 4~10층 오피스텔 56세대로 201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원룸 전용 32.3㎡, 투룸 전용 53.8㎡으로 고소득 직장인과 신혼부부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유니트로 구성돼 있다.청호델피노가 들어서는 서판교는 주거환경과 교통이 좋다. 직장인 수요가 많고 판교테크노밸리와 3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강남을 이을 명품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서판교 메인상권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은행, 관공서,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 3월까지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주하기로 하면서 판교는 소형주택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제2 테크노밸리에는 9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물산 이주 직원은 3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대감 때문에 서판교와 동판교 일대 오피스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18년경 착공 예정인 판교~월곶 복선전철(국책사업)은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풍부하며 제2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들어서게 되면 임대수요가 증가해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판교 최저가인 3.3㎡당 800만 원대로 마무리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31-8017-1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개학맞이 바뀌는 교육과정 바로알기 <1 초등과정 > 안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초단계 새로 신설 3월은 그 어느 때보다 학교공부에 관심이 높은 때이다. 학부모로서 자녀의 학교 공부를 이해하고 지원하려면 바뀌는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시내 교육지원청에서는 바뀌는 2015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해 초등과 중등 그리고 고등에 걸쳐 알아본다. << 바뀌는 교육과정 적용학년 시기- 2017년 3월:초1~2학년 적용- 2018년 3월: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적용- 2019년 3월:초1~6학년, 중1~2학년, 고1~2학년 적용- 2020년 3월:초1~고3학년 전 학년 적용 Q 교육부의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요지는 무엇인가A 교육부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식 위주 암기식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전환을 대전제로 삼고 있다. 그 핵심은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학습내용 적정화, 학생 중심 교실수업 개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등 공통 과목 신설을 통해 문·이과 통합교육 기반 마련 등이다. 따라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길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근본적인 방향을 전환이다. 이를위해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하게 된다. 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과 교육과정으로, 각 교과는 단편지식보다 핵심개념과 원리를 제시하고,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토의·토론 수업, 실험·실습 활동 등 학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해, 과정 중심의 평가가 확대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대학입시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고등학교 문·이과 이분화와 수능 과목 중심의 지식 편식 현상을 개선했다. 어느 영역으로 진로진학을 결정하든 문·이과 구분 없이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과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이수한다. Q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 학교 현장은 무엇이 달라지나?A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면 학교 현장에서는 토론학습, 협력학습, 탐구활동, 프로젝트학습 등 교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교수와 학습으로 학생들의 활발한 수업 참여가 이뤄진다. Q 초등학교에서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A 초등학교에서는 초등 1~2학년(군)에 한글교육을 강조하는 등 유아 교육과정(누리과정)과 연계를 강화하고, 초등 1~2학년의 경우 수업시수를 주당 1시간 늘리되, 학생들의 추가적인 학습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체험 중심의 ‘안전한 생활’을 편성 운영된다. Q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큰 변화는 무엇인가?A 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 수업시수가 증배된다. 국제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초등 수업시수 조정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 및 초등 저학년에서의 학교 돌봄 기능 확대에 대한 학부모 요구 등을 감안하여 주당 1시간을 증배한다. Q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누리과정은 어떻게 연계되나?A 초1~2학년 교육과정과 누리과정의 내용 체계의 연계 강화를 위해 교과 교육 등이 개선된다. 참고로 누리과정 활동영역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이며, 초1~2학년 교과(군)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이다. Q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 A 실과교과의 ICT 활용 중심의 정보 관련 내용을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 교육으로 개편한다. 따라서 5~6학년 군에서 17시간 내외로 학습하게 된다. 내용은 소프트웨어의 제작원리를 이해하고, 놀이 중심의 알고리즘의 체험과 교육용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의 기초 단계이다. Q 초등학교 안전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A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된다. 초등 1~2학년은 체험 활동 중심의 ‘안전한 생활’을 신설(주당 1시간)하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다. 단, 국어, 수학, 통합교과 등 일반 교과와의 연계 학습으로 병행 가능하다.3학년~6학년까지 체육, 실과 등 관련 교과에 ‘안전’ 단원이 신설된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학습 과정에서 안전이 다뤄지고, 이를 통해 안전이 생활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와 도움말-교육부 박남정 연구사,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임성재 장학사>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무기명 맞춤형 회원권 ‘동양골프’ 골퍼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3월,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 골프회원권에 대한 문의가 많아진다.법인에서는 복리후생과 비즈니스 목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또 개인은 골프멤버들이 모여서 회원권 구매에 대한 화재를 나누는 경우가 빈번해 진다.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회원권도 세분화 되어 있다. 주중 회원권, 주말 회원권, 주중주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등이다.동종업계 최초 직영시설 하늘빛CC를 운영하고 있는 동양골프에서는 무기명 4인 선불회원권과 멤버십 회원권을 판매하고 있다. 선불회원권은 캐시카드처럼 충전하여 나간 횟수만큼 소진되는 방식이고, 멤버십 회원권은 그린피 면제 및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안전하게 보장해준다. 두 상품 모두 수도권 명문 골프장 17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도가 가능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양골프는 골프사업부 담당직원이 부킹을 예약 및 관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문의 02-6959-9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대방건설, 청순미인 ‘한효주’ 홍보모델 계약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건너편 송산신도시에 ‘대방 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을 건설 중인 중견 건설사 대방건설이 인기 배우 ‘한효주’를 홍보 모델로 선택해 화제다. 지난달 대방건설은 배우 한효주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골프단 운영과 야구장 광고 등 주로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해 온 대방건설은 배우 한효주와 홍보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따뜻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주택 구매자들에게 다가 설 전망이다.대방건설의 새 모델이 된 한효주 씨는 앞으로 3년 동안 대방건설의 전파광고물(TV, 라디오, 케이블 등을 포함한 전파광고)와 인쇄광고물(신문, 잡지, 카달로그, 사내외보 등), 뉴미디어 광고물, 판촉물, P.O.P, 모델하우스 내·외부 광고 등 대방건설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에서 얼굴을 알린 한효주씨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광해’,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 ‘2010년 MBC연기대상’ 대상, ‘2013년 제 3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데 이어 2015년에는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톱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여배우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배우 한효주 씨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청순함과 고급스러움이다. 대방건설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건설회사지만 눈 여겨 본다면 대방건설만의 새로움과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효주씨는 대방건설 이미지와 부합하는 면이 많다”고 말했다.현재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내집마련을 위한 1차 신청을 접수 중이다.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니 서둘러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로 눈길을 돌려도 좋을 것이다.대방 노블랜드 분양문의 1688-9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