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실시 안양시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21세기형 녹색생활운동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제6기 그린리더 양성교육 개강식과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생활 리더를 말하며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린리더 40명을 신규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그린리더 중급자 양성교육은 매주 수요일 개설된다. 안양대학교 구윤서 교수, 이승훈 교수 등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에너지 정책의 흐름과 방향, 기후변화의 이해와 에너지 및 녹색생활 실천 등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그린리더는 지역사회와 일상생활 속에서의 녹색생활 실천은 물론 그린스타트 운동,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 캠페인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안양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283명의 그린리더를 배출한 바 있으며 현재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그린홈 컨설턴트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로코코소파 안양 평촌 전시장 오픈 로코코소파가 안양 평촌 전시장을 최근 오픈했다. 로코코소파는 탁월한 색감과 편안함, 희귀성, 좋은 소재를 활용한 내장재, 천연면피가죽 등이 조화를 이뤄 만든 안락함이 강점이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속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친환경가구의 대명사 로코코소파는 지금까지 시흥본사, 동탄, 강남세곡, 워커힐, 고양, 천안전시장 등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이제 가까운 안양평촌에서도 만날 수 있다.문의 안양평촌 전시장 031-429-1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안양 후불식 상조 ‘길벗상조’ 창업 최근에 자주 회자되는 상조회사 부실경영과 불법대출로 인한 가입자 피해로부터 자유로운 후불식 상조회사 길벗상조가 창업했다.오랫동안 상조분야에서 종사한 강미자 대표는 획일화된 기존 상조 서비스를 탈피하여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상조서비스를 품목별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경제적이면서 실속 있고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창업 기념으로 행사를 진행 중이다. 5월10일부터 20일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증서와 함께 유골함각인, 백인분 접시와컵 무료서비스, 수세복세트 를 가입한 날로부터 3개월 이 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문의 1599-4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군포시중앙도서관, 따뜻한 건축가 양진석 초청 특강 개최 건축 디자인으로 따뜻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양진석 교수가 군포를 찾는다.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 양진석 한양대 교수를 초빙, ‘건축을 통해 전하는 진정한 사람의 가치’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양진석 교수는 2000년대 초 MBC 방송에서 방영한 ‘러브하우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려운 가정의 노후 주택을 환상적으로 변화시키며 유명해진 건축가로, 이번 강연에서 건축과 사람 그리고 진정한 사람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 지하 소극장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양진석 교수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장소 관계상 선착순으로 100명의 신청을 받아 입장시키니 유의해야 한다.문의 031-390-88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세계 책의 날 군포 날다 군포시는 지난 23일 2015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 ‘책드림 날’ 행사에 참여, 정부 지정 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이날 행사에 초대된 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 장려 정책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책 읽는 우리 집’ 명패 만들기 체험, 독서 노트 증정, 책 들고 다니기 캠페인 스티커 배포, 군포시 프라임 필하모닉 4중주 공연 등 시민들이 즐겁게 책을 읽도록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많은 시민 외에도 정부의 각 부처 관계자와 타 자치단체 공무원들도 군포시 홍보 부스를 계속 찾아와 뿌듯하고 기뻤다”며 “책으로 아이를 키우고, 도시를 발전시키는 군포의 사례가 지속해 널리 전파되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군포 “두산 첨단연구단지 7월 착공, 허가” 군포시에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안겨줄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가 오는 7월 착공한다.시는 최근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의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는 군포시 당동 150-1외 4필지(대지 면적 3만8867㎡)에 건설되며,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지상 9층의 연구동(지상 3층의 부대시설 2개 포함)과 실험동, 지상 2층의 디자인센터 등이 지어질(연면적 4만8577.66㎡) 첨단연구단지에는 1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이와 관련 시는 두산그룹의 건축허가 접수 후 3개 외부기관 및 23개 관련 실·과·소 협의를 2주 만에 신속·정확하게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련 공사가 안전을 기본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과천 ‘직장맘과 시장이 함께하는 목요 생생 토크’ 과천시가 이달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마다 직장맘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초대해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목요 생생 토크’ 행사를 연다.신계용 여성시장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평소 이웃과 소통할 기회가 없는 직장맘을 비롯한 여성동아리, 대학생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과천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첫 번째 토크 행사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부림동에 있는 과천시여성비전센터 5층 여행자카페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여성비전센터에서 ‘락 커피’ 등 3개 동아리 회원들과 직장맘 18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신계용 시장 주재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 후 특별한 주제 없이 일자리나 육아 및 보육, 그리고 시 현안사항 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명 그대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다방’이었다.직장 회식까지 포기하고 달려왔다는 최진희(41·5단지)씨는 “얼핏 들리는 소문만 믿고 승마체험장 조성 등 이런저런 과천시 사업에 대해 오해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젠 많이 풀렸다”며 “아무 걱정 없이 가정과 직장에만 전념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현대자동차에 다니는 김은자(40·중앙동)씨는 “과천에 12년을 살았지만 시장님과 이렇게 가까이서 장시간 대화를 나눠보긴 처음”이라며 “전혀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이지 않고 오히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옆집 아줌마보다도 더 자신을 낮추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대해 신계용 시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참석하신 분들의 반응이 뜨거운데 놀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서로의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고 건강한 에너지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목요 생생 토크’는 직장맘 등 과천 관내 거주여성 10~15명 내외의 그룹 및 동아리, 대학생, 청년그룹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5월 14일까지 군포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GunPo 인성예절 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GunPo 인성예절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군포시로부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30~50대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예절 전문가로부터 생활예절교육, 다도교육 등 이론, 실습교육과 더불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예절교육 실습을 진행한다. 취업을 원하는 30~50대 미취업 여성들을 인성예절 전문 강사를 양성하며,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성예절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전통예절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원하는 30~50대 여성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며 “많은 미취업 여성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31-390-1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군포시보건소, ‘독거노인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 군포시가 독거노인들에게 대화의 기쁨,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 어린 생명을 구하는 보람까지 선물하기 위한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군포시보건소 주관으로 시행된 ‘독거노인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웃과의 소통 부재 등으로 외부활동이 거의 없는 독거노인의 활력 증진과 정신적 고독감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됐다.복지 대상 독거노인은 노인성질환으로 신체적 불편뿐만 아니라 외로움과 소외감, 무관심 등 정신적으로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군포시보건소는 독거노인들이 남과 함께 어울려 얘기하고, 웃고 즐기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친구와 함께 동네 한 바퀴’, ‘한코 한코 손끝 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친구와 함께 동네 한 바퀴’는 어르신들이 공원이나 아파트 둘레길 등 언제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생활터 주변을 걸으며 시낭송과 추억 나누기를 하고, 더불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쓰레기 줍기도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또 ‘한코 한코 손끝 사랑’은 독거노인들이 그동안 여러 기관과 이웃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배려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5개 팀 42명의 실뜨기 봉사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한 어르신들은 매월 1회 모여 신생아 모자, 수세미, 목도리 등을 만들어 완성품을 필요한 이웃과 국외로 전달하게 된다.각 프로그램은 총 5~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군포시보건소는 과정이 종료되면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등 지역 단체와 연계해 계속 운영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스크래치·리퍼브·덤핑 가구 전문 ‘가구가싸’, 5월 이벤트 개최 산본역 인근에 위치한 ‘가구가싸’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색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4색 이벤트 중 첫 번째는 ‘가구하나 동전한닢’ 행사다. 행사상품 앞에 마련된 그림판에 500원 동전을 던져서 행운을 차지하는 이벤트이다. 그림판의 정중앙 제일 가까운 위치에 동전을 던진 사람이 행사 상품의 주인공이 된다. 두 번째는 ‘퇴계이황 할아버지의 선물’로 참여방법은 1000원을 준비한 후 응모한 사람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이 행사상품의 주인공이 된다. 퇴계이황 할아버지 이벤트 행사품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 응모 인원수의 탁구공을 추첨함에 넣고 추첨을 하는 ‘만원의 행복’, 10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경매야 놀자’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구가싸 이병훈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일인 23일 꼭 매장에 오셔서 스릴과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구가싸는 스크래치·리퍼·덤핑가구를 정상 가격의 30~8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매장으로 생활 가구는 물론 주니어·학생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문의 031-398-2356, 군포시 번영로 494, 홈페이지 네이버 검색 ‘가구가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