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키캔들 산본점, 더위에 지친 고객 위한 시원한 25% 할인 이벤트 진행 연이은 폭염과 끈적끈적 습한 날씨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시기에 양키캔들 산본점에서 시원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양키캔들 퓨어래디언스 전 품목을 25%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행사 제품인 퓨어래디언스는 콩에서 추출한 소이왁스 함유와 면심지를 덧붙인 자작나무심지로 구성 된 양키캔들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이다. 자작나무심지의 매력은 불꽃이 넓고 화려하기 때문에 분위기 연출하기에도 좋고, 타닥타닥 장작 타들어가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힐링이 필요한 요즘 시기에는 제격이다.향 종류로는 씨글래스, 라벤더 쉬폰, 데님, 프로미스, 애프터 다크, 구아바 총 6개이며, 기간 내에 방문 고객에게는 직접 시향하고, 본인에게 맞는 향을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여름철 제습 및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양키캔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위치 군포시 산본동 1139-4 문의 031-394-0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안양 오리전문점 ‘우가백’, 오픈 기념 복날 이벤트 안양 종합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옆에 오리전문점 우가백이 오픈했다. 마침 복날을 앞두고 있어서 오픈 기념으로 4인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오리전골을 시키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하는 행사를 말복 날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요즘 장어, 전복 가격이 내려서 복날에 삼계탕을 찾는 사람들이 줄었다. 그 선봉에 오리 요리도 한 몫하고 있다. 오리 고기는 아미노산과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불포화지방이 소, 돼지고기 보다 월등히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력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우가백 오리전골은 가장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정성을 다하여 요리하므로 개학을 앞둔 학생들의 원기회복과 성적향상을 위해서 가족단위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탁트인 창을 통해 수려한 관악산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문의 031-387-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받아 안양시가 제30회 안양시민대상 후보자를 이 달 말까지 추천 받는다. 시상은 효행, 시민봉사, 지역사회발전,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등 8개 부문이다. 대상은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서 이와 같은 분야에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은 지역의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또는 각급 학교장이면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체 추천도 된다. 추천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사진과 함께 해당 증빙서류를 첨부해 이 달 31일까지 시 총무과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엄정한 심사와 확인을 거쳐 부문별로 1명을 시민대상자로 선정 오는 10월 3일 개최하는 제42주년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안양시, 세입징수포상금 조례 공포 세금탈루를 신고할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 받는다. 안양시는 탈루세액이나 부당한 환급 및 세액감면 또는 은닉재산 등을 제보해 세금징수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민에 대해 포상금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관련조례를 7월 30일자로 공포했다고 밝혔다. 제보는 소재확인이 가능한 구체적이고도 객관적인 정보여야 한다. 이미 조사 또는 체납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재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 3000만원까지인 포상금은 탈루세액이나 징수금액의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제보를 하려는 시민은 시청이나 구청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종환 안양시징수과장은 제보자의 신분은 노출되지 않도록 법에 따라 보장하는 만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조세형평성 구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안양시, 민방위체험관 일반인 개방 안양시가 호계복합청사 민방위체험관을 민방위 대원 교육이 없는 7, 8월과 12월에 한해 일반주민들에게 개방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 19일 개관한 호계복합청사 3층과 4층에 들어서 있는 민방위체험관은 위급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안전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가 하면 소화기 시뮬레이션 코너에서는 갑작스런 화재발생 시 진압을 위한 소화기 작동법을 익히게 된다. 건물 옥상에 마련된 대피통제 훈련장에서는 불가피하게 고층건물 난간이나 꼭대기에서 지상으로 탈출을 시도해야 할 경우를 대비한 완강기 사용법을 체험을 통해 숙지 가능하다. 시는 일반시민에게 개방하는 3개월 동안 화요일과 목요일 매주 두 차례에 걸쳐 하루 2회 전문강사진에 의해 운영하고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만큼 소속단체 또는 개인별 전화를 통해 신청 받아 1회에 20~40인 내외로 체험에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도 신청코너를 개설할 예정이다.문의 031-8045-21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군포시중앙도서관, 가을맞이 6개 강좌 수강생 모집 마음껏 쉬고 놀며 배우다 보면 삶과 지혜에 대한 깨달음을 공유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들을 군포시중앙도서관이 선보인다.군포시중앙도서관은 가을을 앞두고 ‘삶과 지혜를 배우는 쉼(休 )인문학’이란 주제로 총 6개 강좌를 마련, 3일부터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6개 강좌는 크게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가족을 위한 인문학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우리아이 행복한 학교생활 도와주는 부모력(성인 100명, 4강)’, ‘명품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성인 40명, 10강)’ 강좌는 9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작가 5명(이현, 안소영, 김한수, 설흔, 정은숙)이 1강씩을 맡는 ‘제2기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도 100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강좌를 운영한다. 또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인문학 강연 ‘이야기로 풀어가는 우리 철학’은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문의 031-390-88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 착수 청신호 의왕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은 학의동 560번지 일원 95만4979㎡(약29만평)의 부지에 4,080세대의 명품주거단지(단독 및 공동주택) 조성과 함께 의왕시의 부족한 자족기능을 보완할 롯데 복합쇼핑몰, 업무 및 의료시설 등을 조성하는 의왕시의 숙원사업이다.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5일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과 관련 2개의 주관 금융기관이 내부 투자심의를 개최하고 PF대출에 대해 의결·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PF대출금액 중 50%를 확보했으며 타 금융기관도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승인될 전망이다.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은 지난 2014년 4월 토지 등 감정평가 진행을 위한 보상계획 공고 이후 PF대출 약정체결이 지연됨에 따라 토지보상 등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건설사 컨소시엄의 공동주택용지 매입 확약, 롯데쇼핑 사업부지 매입 확약, 롯데건설의 부지조성공사 책임준공, 금융기관 PF대출 승인 등이 이뤄짐에 따라 장기간 표류되어 침체되었던 동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다. 향후 토지보상에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사업시행자에 따르면 올해 8월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해 2018년 준공할 예정이며, 주택건설 분양은 2016년 9월, 입주는 2018년 10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안양시예절교육관 개관 기념 들차회, 전통혼례 열려 안양시예절교육관이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다도예절을 체험하는 들차회가 지난 10일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이곳을 방문한 주민 300여명은 이날 안양시예절강사회의 지도로 다도예절을 익혔다. 때맞춰 활짝 핀 벚꽃과 목련 등 봄꽃이 어우러진 이날 들차회의 행사는 안양시립합창단의 봄 노래 합창과 하모니카 공연이 함께 이어져 분위기를 띄웠다. 앞서 9일에는 다문화 부부 2쌍의 전통혼례도 진행됐다. 이날 한국인 신랑 정웅섭, 김도열 씨는 베트남 국적의 전티특, 레티레 씨를 각각 신부로 맞이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양시는 전통예절 보급을 통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소재 예절교육관에 대한 이미지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안양시, 다문화가족 지원 계획 밝혀 안양시가 외국인 주민들의 안양정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 시가 밝힌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사업계획은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초,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눈 한국어교육을 도서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속하는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교육을 실시하고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중에서도 한국어교육은 주2회 야간반을 운영한다. 초등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게는 학교생활가이드와 독서방법 등을 지도하고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앱을 활용한 태그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는 다문화강사나 바리스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지원하게 되며 입국한 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노인과 결혼이민자가 1:2로 매칭, 한국어교육과 문화전달이 이뤄지도록 하는 이른바 지역어르신과 함께 하는 다문화동행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2015 ‘군포아트마켓’ 참가자 모집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군포시민과 수도권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2015 ‘군포아트마켓’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포아트마켓은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한 시민문화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군포시와 (재)군포문화재단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시민문화사업이다. 지난해 10월 2차례 진행된 아트마켓은 80여개의 판매부스와 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군포아트마켓은 다음달 1일 개최될 2015 군포철쭉대축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만개한 철쭉과 함께 산본 7단지 문화의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도시농부 및 생활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을 보강해 실록의 계절에 어울리는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군포아트마켓은 2015 철쭉대축제 개막일인 5월 1일 금요일에 1회가 열리며 5월 30일과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와 3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길거리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행사가 함께할 ‘군포아트마켓’은 생활문화예술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켓’, 공예와 생활소품 창작품을 만날 수 있는 ‘블루마켓’ 그리고 도시농부의 먹거리와 에코(환경)용품을 접할 수 있는 그린마켓으로 이뤄진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군포아트마켓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철쭉대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군포아트마켓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군포아트마켓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군포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390-3071~3)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재)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판매를 위한 테이블과 의자가 무료로 제공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