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부터 안심하고 정신과상담 받는다 오는 4월 1일부터 연수구 등 시내에서 약물 처방이 동반되지 않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상담 시 그 횟수에 관계없이 건강보험 청구에 따른 정신질환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변경된다.따라서 정신과전문의는 위 외래상담의 경우 기존의 정신과질환 청구코드(F코드) 대신 보건일반상담(Z코드)으로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처음 정신과를 방문한 사람에게만 적용하며, 이미 정신과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정신장애 일년유병률 및 추정환자 수 쟈료출처 보건복지부 남자 여자 전체 유병률 (%) 추정 <p style="TEXT-ALIGN: center 2013-02-25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 대입 정규반 모집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강의와 학습관리, 그리고 입시매니지먼트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만큼 이러한 3박자가 철저하게 갖춰져야 함은 물론이다. 최강의 강사진으로 무장한 용인비상에듀는 문·이과 4개 학급 30명 정원으로 2월 24일(일)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재원생의 주소를 옮겨 용인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했고, 수능성적에 따른 배치상담과 논·구술시험 등 대학별 고사까지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문의 031-322-4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2013년 토요일엔 이곳에 가 보셔요 동부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교원연구회가 ‘테마별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를 제작 발간해 초ㆍ중학교에 1부씩 배부했다. 운영 가이드에는 동부 관내 남동구와 연수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체험활동 할 수 있는 56개 기관과 활동프로그램을 수록했다. 테마별 토요프로그램 가이드에는 인천 남동구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비롯해 미추홀참물홍보관, 에너지사업단 및 민간기관의 체험 정보를 담았다. 또 연수구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컴팩 스마트시티 등의 체험자원 프로그램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정각초교 등 학교별 토요 우수프로그램으로 스포츠활동, 요리실습활동, 전통문예활동 등을 실었다.동부 방과후학교 교원연구회는 전문직, 교감, 교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인천시민합창단 모집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낼 인천시민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인천시민합창단은 매월 1~4회씩 진행하는 합창 연습을 통해 인천실내무도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식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예술적 관심과 봉사 정신이 투철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인천시민합창단은 각 구별로 선정한 주민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제한 없으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실기전형을 통해 뽑는다. 시민합창단은 인천시립합창단 단원으로부터 각 주민센터의 합창을 지도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문의:032-420-2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3월부터 영유아 지원금 얼마나 받나? 올해부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보육수당과 양육수당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만 0~5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2월 중에 보육수당 혹은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3월부터 적용을 받는다. 가정에서 직접 신청하는 보육수당과 양육수당에 대해 알아보았다. < 연령별 출생연도별 지원금액 > 연령 출생연도 지원금액 만0세 2012.1.1일 이후 39.4만원 만1세 <span style="FONT-FAMILY: HCI Poppy FONT- 2013-02-25
- 진짜 살아있는 과학을 만나다 매년 4월은 과학의 달이다. 올해는 제46회 과학의 달(4월 21일)이다. 4월 내내 초중고에서는 다양한 과학관련 교내외 행사가 진행된다.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작은 학교별로 시상하고, 일부는 학교대표, 교육청대표, 인천시대표로 뽑혀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도 한다. 각 학교별로 주관하는 과학행사는 저마다 다르지만 보통 과학 관련 그림그리기와 발명품 경진대회, 에어로켓·물로켓 발사대회, 고무동력기대회, 기계공작(과학상자) 경진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탐구토론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로 도전하는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과 과학관련 만들기 실험 등도 희망자에 한해 치러진다. 특히, 대부분의 학교에서 4월 과학의 달 행사 참여 여부를 과학 수행평가 수업참여도 영역에 반영하는 만큼 학생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수행평가나 상을 타기 위해 참여하는 과학행사는 일회성에 불과해 아이들에게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과학관련 체험학습장을 찾아 아이 주도적으로 찾아서 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살아 있는 진짜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인천의 과학관련 체험학습공간을 소개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인천어린이과학관’ 계양구에 자리한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과학관이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런닝맨’의 촬영지이기도 해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은 조성 단계부터 아동의 인지발달단계와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설계됐다. 워낙 알록달록한 색감에다 시설이나 장비가 작고 아담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자칫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이곳은 머리나 책으로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 실제로 몸으로 체험해보면서 저절로 익히는 살아 있는 과학 공부가 가능하다. 과학관의 상설전시관은 무지개마을, 인체마을, 지구마을, 비밀마을, 도시마을 등 5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무지개마을은 물, 모래, 얼음, 나무 등 다양한 자연환경 소재를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체험공간이다. 인체마을은 인체를 이루는 각 기관이 하는 일을 재밌게 체험하는 공간으로 눈과 코, 입은 물론 보이는 않는 몸 속 기관들을 미로처럼 탐험하면서 우리 몸의 각 기관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데 깨닫게 도와준다. 지구마을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꾸며 놓은 곳으로 아이들이 직접 모터를 돌려 천연에너지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비밀마을은 소방관, 경찰관, 방송아나운서, 악기연주자까지 아이들이 원하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비밀마을에는 어려운 수학 원리를 도구와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도시마을은 여러 가지 교통수단과 미래의 도시를 체험해 보는 곳이다. 아이들은 여러 장비를 통해 교통수단의 원리를 깨닫게 된다. 특히, 이곳에는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 건널목 체험과 가상 비행체험 코너가 인기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국립생물자원관’서구 경서동에 자리한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토종 생물자원을 연구,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자생생물 전문전시관이기도 하다. 동물의 척추 모양을 본뜬 수장·연구동과 나뭇잎을 본뜬 전시·교육관으로 구성돼 있다. 박제를 비롯해 볼거리가 많아 어린 아이들도 흥미를 보이지만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이해하고 체험학습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제1전시실은 표본 중심의 전시실이다. 동물을 원핵, 원생 생물계, 식물계, 동물계 조류, 동물계 어류,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등으로 구분해놓았으며, 수많은 표본이 전시돼 있다. 제2전시실은 생태계 디오라마로 산림생태계, 하천·호소생태계, 해양생태계, 갯벌생태계가 실감나게 재현돼 있다. 제3전시실은 생물자원의 이용과 앞으로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생물자원을 알아보고,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립생물자원관은 곶자왈 생태관, 체험학습실, 야외 체험학습실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독특하게 ‘어린이 전시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시해설사가 직접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전시해설을 해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 해설사가 아닌 또래 친구나 언니오빠가 해설을 해주는 만큼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보다 재밌게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어린이 전시해설사는 주말에만 활동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사진 3)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천 여 명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1365포털 미가입자의 경우 반드시 가입 후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인터넷(www.2013svt.kr)이나 각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받는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한다. 문의 : 421-26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및 일자리 종합대책’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사진 2)남동구는 2012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일자리 종합대책 추진 실적 정부 합동 평가에서 전국 244개 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일자리 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재정 인센티브 1억 2천만원을 받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남동구는 그간 지역의 여건에 맞추어, 창의적인 지역 특화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특히, 구청 일자리종합센터와 관내 주민센터를 활용한 7개 권역별로 전문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상용직 및 민간 일자리 발굴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남동구는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전년도 보다 상향 설정한 9,000개로 하여 당초 목표 보다 109.3%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무료장난감대여점 ‘도담도담장난감월드’ 남동구청점 오픈 (사진 1)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남동공단 비즈니스센터 1층에 있던 무료장난감대여점 ‘도담도담장난감월드’를 남동구청 내 차량등록민원실로 이전하고 지난 26일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장난감 2,500여 점과 도서 및 영상자료 4,00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점장을 포함하여 4명의 직원과 1명의 보조인력이 상시 대여와 반납업무를 하고 있다. 만 5세 이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000원, 대여료는 전액 무료로, 화~수 (10:00~19:30), 목~토(10:00~18:30)에 이용할 수 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지난 3월 5일 이전 개점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회원수도 400여 명이 증가하였고, 1일 평균대여건수도 40여 건이 증가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명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장난감과 도서를 확충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아이와 부모가 함께 꿈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박정어학원 고교생을 위한 수능특강코스 오픈 토플과 내신영어 전문 학원 박정어학원 인천연수캠퍼스가 수승영어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정어학원은 그동안 쌓아온 토플식 영어 강점을 살려 고교생들에게 영역별 외국어 실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따라서 새 학기를 맞아 학원측은 외국어영역 특강을 위한 고교생 전문반을 개설하고 최근 들어 진학률을 높이고 있는 ‘영어 하나만으로 수도권 대학가기’ 전략 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박정어학원 인천연수캠퍼스 조영제 원장은 “박정어학원은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입시 전선에 선 고교생들을 위해 수능영어 코스를 개설했다. 또한 영어 내신 관리는 물론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컨설팅도 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주요 대학들은 앞 다투어 영어 특기자 전형을 내놓기 시작했다. 여기에 학교에 따라서는 토익, 토플, 텝스 점수 요구에 이어 몇 년 전부터는 영어 논술(에세이)까지 갖춰야 하는 등 대입에서 영어비중은 높아졌다. 에세이 전형은 영어권 국가에서 2~3년 정규 과정을 마치고 들어온 학생들에게 더 유리한 조건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외국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글쓰기를 생활화 해온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전형이 에세이 전형이다. 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갑자기 시작하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대입에서도 에세이로 3~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 선발은 제2외국어 성적이라든지 기타 활동 사항을 참고하고 있다. 매년 바뀌는 입시 전형. 따라서 영어를 잘해서 대입을 준비하려면 고교과정에서 영어 관련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기에 에세이전형처럼 서류준비를 평소해온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이라도 얼마든지 수능 1등급으로 대학가기는 가능한 일이 되고 있다.문의: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