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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완구 무료 대여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위해 과학완구 대여 사업을 펼친다. 동부과학교육관(인천만수북초등학교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완구실에는 ‘삼각자이로팽이’30점 등 국내외에서 구입한 90종 2000점의 다양한 과학완구가 구비되어 있다.완구 대여 외에도 100명 이하의 동아리 단위로 과학관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과학완구를 활용할 수도 있다. 완구 활용은 과학완구에 대한 사용방법과 관련 단윈 및 학년을 안내받도록 했다. 따라서 완구들은 평소 학교 수업에서도 활용되며 일부 학교에서는 과학 카페 등에 상설 전시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인 대상으로 대여 기회를 확대한다.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동부 관내 초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과학관에서 과학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후 과학완구 활용이나 관리를 잘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완구 대여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과학완구 대여 방법은 전화나 FAX로 신청을 하며, 대여 기간은 일주일을 기본으로 하고, 원하는 경우 연장할 수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책을 더 가까이 도서관 행사 듬뿍 책과 더 친해지고 도서관 활용을 높이는 도서관주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도서관주간에는 연수도서관을 비롯해 연수구구립공공도서관들이 각각 남녀노소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내놓았다. 미리 알아보고 신청하면 유익할 도서관주간 행사 내용들을 담아보았다. < 13일부터 26일까지 -연수도서관 연수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마술사-마술공연’을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 다목적강당에서 연다. 또 어르신을 위한 전자도서관 활용교육을 15일 오후 4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마련한다. 대상은 어르신 20명이다.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했다. 초빙한 작가는 김동성이다. 일정은 16일 오전 10시이며 다목적강당에서 그림책에 관심 있는 성인 60명과 만난다. 이밖에도 입학사정관제 설명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연수도서관에 대해 이미지를 부여하는 ‘도서관 신명나게 표현해보기’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1층 로비에서 연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해 독서수첩도 증정한다. 연수도서관에서는 사이버독후감 등록 시 독서수첩을 오는 10월까지 증정하며 그림책원화시는 26일까지 1층 로비에서, 테마도서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연다. 문의:032-899-7542 < 2013년 인문학 특강-연수, 주안도서관연수도서관이 ‘자아를 찾아가는 신화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특강을 마련한다. 기간은 오는 5월 2일 ~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정보화교육장이다. 신청 접수는 4월 28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문의:032-899-7542주안도서관에서도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 대상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통찰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인문학강좌를 마련한다. 오는 4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알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재미있는 논어이야기’란 주제로 고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문성환 박사가 맡는다. 접수문의:032-450-9122<도서대출 통합서비스 활용하기연수구는 연수청학도서관을 중심으로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옥련1, 2동 작은도서관 총 5개관의 연수구립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따라서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도서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통합도서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인천지역 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과의 협력사업이다. 통합도서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도서관에 통합도서 회원증을 가진 이용자는 처음 방문한 경우 ‘가입신청서’, ‘신분증’과 같은 개인식별 정보를 이용하는 확인과정 없이 회원증만으로 도서이용이 가능하다.현재 통합도서 참여도서관은 인천 29개관, 부산 28개관, 대구 15개관으로 전국 72개관이다. 아울러 통합도서서비스 전용 홈페이지(book.nl.go.kr)를 통해 이용현황 및 이력도 조회할 수 있다. <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스마트모바일서비스연수구는 연수구립 공공도서관에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통해 자료검색, 자료예약, 전자자료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모바일서비스를 실시중이다. 모바일서비스는 기존 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실시해왔으나, 연수구의 대표도서관인 연수청학도서관이 개관함에 따라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든 연수구립도서관에서 통합된 도서관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스마트모바일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선인터넷(Wi-Fi) 등을 통해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Libropia)’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을 등록해야 한다. 스마트모바일 서비스 대상은 연수구립 공공도서관 회원이면 가능하다. 따라서 누구나 회원번호 인증을 통해 도서관별 대출이력조회, 반납연기 등의 기본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회원증, 상호대차 신청, 희망도서 신청 등 개인별맞춤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 지난 호 잡지 관외대출 서비스연수구는 도서관에 비치하고 있는 정기간행물(잡지)의 이용 주기를 연장하고, 독서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도에 구독한 과월호 잡지 중 우선비치기간이(6개월) 지난 자료에 대해 관외대출을 한다. 관외대출은 연수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14종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교육 분야와 함께 영어잡지까지 총24종을 대출할 수 있다. 연수청학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의 육아, 리빙, 여가, 취미 등 114종이 대상이다. 잡지를 대출받고자 할 때는 본인의 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출 가능한 잡지 수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통합대출규정에 따라 1인 5권이다. 대출기간은 15일이며 반납연기는 1회에 한하여 7일까지 가능하다. 문의:032-749-822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안내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지원대상 : 국민연금, 고용보험◆ 지원기준 - 사업장 기준 : 국민연금,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10인 미만 사업장 - 근로자 기준 : 월평균 보수가 130만원 미만 근로자◆ 지원내용 - 월평균 보수 110만원 미만 근로자 :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의 2분의 1 - 월평균 보수 110만원 이상 130만원 미만 근로자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의 3분의 1◆ 제출 서류 - 기존사업장 : 보험료지원신청서 - 신규 사업장 : 당연적용사업장 해당신고서◆ 신청방법 - 전자신고 :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 (www.4insure.or.kr)에서 신청사항 입력 - 서면신고 :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에 우편,방문,팩스로 제출◆ 문의 : 1355, 032-451-0824, FAX 032-211-70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클래식 마니아 위한 ‘거장의 향기Ⅰ’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3년 올 한 해 동안 인천 지역의 클래식 마니아들을 위해 색다른 무대를 기획했다. 그 중 첫 번째 무대가 바로 오는 4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거장의 향기Ⅰ>이다. 이번 무대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끈다. 연주회의 첫 곡은 바그너의 오페라 <리엔치> 중 서곡이다. 오페라의 황금기를 세운 작곡가 바그너 탄생 200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선택이다.이어 색소포니스트 제롬 라랑과 함께 미요의 「스카라무슈」,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를 연주한다. ‘색소폰 연주의 표본’이라 불리는 제롬 라랑은 2000년 룩셈부르크 국제 색소폰 콩쿠르에서 1위를 거머쥐었으며 그 외 독일 ARD 국제 콩쿠르(2001), 아돌프 색스 국제 콩쿠르(2002)와 같은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휩쓸었다. 현재 오네 수부아 국제 콘서바토리에서 현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라틴적인 빛남과 프랑스적 서정성, 힘찬 생명력이 넘치는 미요의 「스카라무슈」는 알토 색소폰 협주곡 버전으로 연주된다.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세계적으로 대중화시킨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는 챔버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솔로를 위해 편곡되었다. 강렬한 리듬과 싱코페이션이 곁들어져 강렬한 탱고음악을 각인시킨다.그 외에도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들려준다. 이 작품은 무소르그스키의 친구였던 하르트만의 유작인 전람회를 보고서 느낀 감명 등을 음악으로 그린 것이다. 10매의 그림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러시아풍의 기분이 나는 생생한 음악으로 나타나 있다.한편 <거장의 향기>는 7월과 11월로 이어진다. 각각 중후한 톤이 매력적인 첼리스트 데이비드 피아와 현대음악 해석의 대가인 바이올리니스트 강혜선과 함께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수학학습전략-수학적 감각을 키우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수학 교과서에는 집합, 수의 개념, 수의 연산, 방정식, 함수, 통계, 도형 등의 같은 제목의 차례가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확률, 지수, 제곱근, 미분, 적분 같은 몇 가지 분야가 더해질 뿐이다. 더해지는 수학 내용들은 중학교 1학년 때 배운 것을 기초로 해야만 이해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개념의 기초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된다. 만일 특목고만 생각하며 문제 풀이에만 집중한다면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없게 된다. 특목고를 목표로 삼을수록 수학의 기본 개념부터 잡아야 한다. 반석처럼 단단한 기본기. 공부의 힘은 그 기본기에서부터 나온다.처음 새로운 개념을 배웠을 때 철저히 이해하고 인내심을 갖고 연습한 학생들은 제아무리 심화된 내용을 배우더라도 쉽게 터득할 수 있다.수학은 ''개념''이라는 기초를 잘 다진 후에, ''응용문제''라는 벽돌을 쌓아 몸체를 세우고, ''심화문제''를 지붕으로 삼아 완성된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수학적 능력 - 계산능력, 독해능력, 기하학적 감각 모두들 계산능력이 수학적 능력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하지만 독해능력, 기하학적 감각 또한 계산능력만큼 수학에서 중요한 부분이다.중학교 1학년 과정은 초등학교 과정과 연계하여 정수, 유리수, 1차방정식, 1차 연립방정식 등을 배운다. 우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새로운 수학 체계로 진입하게 된다. 중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무리수, 2차방정식, 2차 함수 등의 내용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고등학교 때 공부해야 할 내용들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수학은 실제 계산능력보다 사고력을 더 높이 평가하기 시작한다. 논리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려면 독해능력과 기하학적 감각을 동원하여야 한다. 특히 실생활응용문제에서 필요한 독해능력은 일상적인 말에서 수학적 핵심을 파악하여 요약하는 능력이다.기학학적 감각은 계산능력과 함께 수학에서 쌍벽을 이루는 분야인데, 특히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감각이다. ''감각''이란 말이 마치 천성적으로 타고난 능력이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사실 피아노 치는 법을 배우고 익힌 후에는 언제든지 피아노를 칠 수 있듯이 ''감각''이란 이해와 수없는 반복을 통해 몸에 밴 결과이다. 수학의 기본을 익히는 시점을 앞당길수록 유리하다 수학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반드시 중학교 때까지 수리적 감각을 충만하게 만들어야 한다. 수리적 감각이 충만한 학생이란 수학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학교 때까지 수학 공부를 충실하게 해온 결과 수학적 감각을 갖추게 된 학생이다. 제7차 교육과정 때까지만 해도 중학교 과정은 수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적용된 제7.5차 교육과정은 중학교 때의 기초 과정이 더욱 중요해졌다. 제7.5차 교육과정이 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수학적 지식을 더 빨리 배워야 하는 부담을 안겨주는 쪽으로 변화한 것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 시간이 1단위씩 증가했다. 단순히 수업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보다 수학의 내신비율이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절대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조건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쫓기듯 공부하고 싶지 않다면 앞당겨라. 수학의 기본을 익히는 시점, 수학 점수와 등급을 올리기 위한 토대를 쌓는 시점을 앞당겨라. 개념의 완벽한 이해가 없는 선행은 독이다 배우는 속도를 그저 빠르게 앞당기는 선행학습은 교과과정의 이해도 부족한 상태에서 더 어려운 내용을 머리에 쏟아 붓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수학 체계의 같은 분야를 묶는 식으로 선행 학습하는 것이 수학 개념의 방향까지 파악하는데 효과적이다. 현재 배우는 교과과정은 개념, 응용, 심화를 병행하고 선행으로 배우는 교과과정은 용어와 개념 이해를 목적으로 쉽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학교 3학년이라면 중3 과정을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의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선행학습이다. 망친 시험, 틀린 문제에서부터 시작하라 현재 상황을 진단하기 가장 좋은 것은 시험지다. 시험이 끝나면 반드시 틀린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수학 시험은 문제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관리도 그만큼 중요하다. 시간이 모자란 경우 조건만 읽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많다. 질문을 미처 읽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문제를 풀고 나면 자기가 풀었던 내용이 쓸데없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간을 단축하려다가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꼴이 된다. 그러므로 질문과 문제 내용을 끝까지 읽고 풀이를 시작하도록 한다. 문제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지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자신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두자. 학생들이 지나쳐버릴 수 있는 포인트는 주로 문제의 첫줄에 나온다. 예를 들면 ''다음의 양의 정수 중'', ''서로 다른 두 수 a, b''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표시를 해두자. 문제를 틀린 이유 중에는 고질적인 계산 실수도 포함된다. 시험은 수학 문제 풀이만이 아니라 학생의 능력을 다각도로 알아보려는 도구다. 실수도 학생들의 실력으로서 평가하겠다는 말이다. 어떤 단어나 조건을 못 읽었다는 말은 그것을 중요하게 여길 정도의 실력이 없다는 말이다. 수학은 수많은 조건 위에 새워진 건축물이다. 벽돌 하나가 빠지면 그 위에 단을 올릴 수 없다.가장 심각한 것은 개념이 취약해서 틀린 경우다. 찍었다거나 개념이 흔들렸다거나 하는 문제들은 낱낱이 뽑아내어 개념을 바닥부터 정립하도록 해야 한다. 고대수학원 부원장 김진호문의/ 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초ㆍ중ㆍ고 토요 방과후학교 개강 인천시교육청이 개학과 함께 초ㆍ중ㆍ고 각급 학교단위 ‘2013학년도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토요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문화예술ㆍ스포츠 등 다양한 특기적성 분야에 대한 활동과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 각급 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준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또 2013학년도 개학 후 첫번째 토요일부터 토요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언어 4개 영역을 재미있고 쉽게 즐긴다 독서의 장점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크고 깊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교육환경 속에서 영어독서를 통해 언어의 4대 영역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곳이 있다. 학습방법 하나만으로는 높은 성취도를 얻어내기 힘든 영어. 평소 생활에서 차곡차곡 쌓아 통합적인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을 찾아보았다. < 영어독서를 통해 얻는 풍부한 이해력 그리고 사고력독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문화,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한다. 그 풍부한 사고력과 더불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곳이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이다.이곳에는 약 3000여 권의 다양한 영어책을 구비하고 있다. 책들은 한 눈에 봐도 흥미와 재미를 느낄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표지로 아이들의 손길을 기다린다.와이즈리더 민미숙 원장은 “이곳 영어도서관은 영미권 필독서와 미국에서 자국학생들의 독서능력평가를 위해 개발된 AR(Accelerated Reader) 독서진단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영어책 읽기를 통해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란 영어의 4대 영역과 단어와 어휘력, 다양한 문장 쓰임새를 몸으로 체득한다.”고 말했다.영어 독서 활동 이후 아이들은 북토킹(Book talking)시간을 갖는다. 북토킹에서는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학생들은 북리더 교사와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느낀 감정을 영어로 이야기한다. < 단어, 어휘력, 표현력, 독후감 자유자재로 학생들은 리스닝 시스템에 의한 영어 독서를 한 후 더 알찬 과정을 밟는다. 이어 지는 체계적인 온라인 독후활동 프로그램들 때문이다. 우선 학생들은 레벨에 맞춘 영어독서프로그램에 따라 독서를 한 후 북리더 교사의 지도에 따라 이해도 체크에 들어간다.이해도 체크는 단어 학습, 요약훈련, 듣기 훈련 및 북리포트 작성까지 단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에 의한다. 또 학생들은 그날 읽은 책들에서 약 10여 개의 단어를 완전암기 하는 과정도 밟는다. 민 원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여러 영어매체를 활용한 독서를 하지만 그에 따른 독후활동에 대한 지도를 받기란 쉽지 않다.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의 장점은 풍부한 도서 보유량 외에도 확실한 독후활동 지도 프로그램에 있다”고 말했다. <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독서이력관리까지영어책 속에는 다양하고 다각적인 표현들이 들어 있다.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이를 습득하고 새로운 표현들을 머릿속에 새기게 된다. 하지만 특정 표현들을 머릿속에 새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영어 독서의 포인트는 익힌 표현들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글쓰기를 위한 짧은 문장훈련도 와이즈리더의 특징이다. 쓰기 영역은 처음부터 길고 어려운 문장을 만들지 않는다. 짧은 문장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야 자신감을 갖고 더 긴 문장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기초적인 글쓰기 연습을 통해 긴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책을 읽고 난 뒤 느낀 점는 북리포트(Book Report)작성으로 정리한다. 다양한 북리포트 작성 훈련은 논리력 쌓기 외에도 독서이력관리를 하는 기초자료가 되어준다. 따라서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의 예비초등생부터 중등과정까지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영어독서를 평소 생활 속에서 쉽고 알차게 해내고 있는 셈이다. 문의: 와이즈리더 송도점 032)833-9682,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문학 속의 인천, 인천의 문학’ 문학에 대해 관심 있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강의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 인하대학교한국학연구소가 인천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및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2013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상반기과정이 시작된다. 인천은 한국 근대의 성립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련을 지닌 도시이다. 한국 근대문학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문학 작품 속에서 인천은 여러 가지 의미로 표상되어 왔다. 또한 동시대 한국 문학에서 인천 문인들은 많은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중요 작가들을 다수 배출하기도 했다. 상반기 인문학강좌는 ‘문학 속의 인천, 인천의 문학’을 주제로 근?현대 문학과 인천의 관계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론 강의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3월 19일 개설되어 6월 25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까지이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 440-6734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미디어교육연구소, 미디어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사진 6)미디어교육연구소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방과후 미디어교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디어교사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창의교육의 일환으로 중요한 매개로 등장하고 있는 미디어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확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미디어교사 양성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주5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이 실시된다. 전액 국비지원 과정으로 수업료가 무료이며, 식대 및 교통비 지급, 작품 제작비 지원, 교재 지원, 실습에 필요한 장비 등이 무상 지원된다. 3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070-7637-7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연수여고-연수구자원봉사센터 결연 (사진 2)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와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지혜경)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나눔을 아는 청소년 상을 만들어 나가고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황규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바쁜 학업에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며,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교육현장에서의 청소년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열쇠는 ‘자원봉사’인 만큼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건전한 인격형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