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최신 청바지를 단돈 만원에 가져가세요 청바지전문 매장 ‘JJORI(쪼리)’에서 주안동 시민지하상가에 매장을 마련하고 청바지 전품목을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남녀 청바지를 비롯하여 5부, 7부, 반바지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춰놓고 있다. ‘JJORI(쪼리)’는 고양시에 본점은 둔 청바지 전문 아울렛 매장이다. 최신 디자인의 청바지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 2013년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주안동에 매장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값이 저렴하다고 해서 디자인이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최고 등급의 원단만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다. 위치 인천시 남구 주안2동 188번지 시민지하상가 B-63문의 010-2411-08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덴마크 오티콘보청기부평센터 소리사랑 보청기 기증 인천보청기 전문센터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부평센터는 7월10일(수) 오전10시 부평구청 3층 도란방에서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김상목, 청청보건지소 김경희 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귓속형 디지털 보청기를 기증행사를 가졌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 이번 행사는 관내 보건소와 구청이 합동으로 관내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자로 추천해 청력검사를 실시한 후 이용복씨와 김화선씨를 선정해 보청기를 전달했다.인천오티콘보청기부평센터 허철규 원장은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소리사랑을 안산시청, 안산 단원노인복지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인천 부평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6월에는 부평구 소재의 성동학교의 김** 학생에게 유소아 전용 보청기인 오티콘보청기 사파리보청기를 지원했다. 지역에서 난청으로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역의 기관들과 합동으로 사랑의 보청기 전달을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티콘보청기부평센터 032)502-4801 인천주안센터 032)875-4801 안산센터 031)482-48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수학 점수보다 실력을 원한다면 방학시간을 활용하라 수학 성적 때문에 노심초사했던 한 학기도 방학을 앞두고 있다.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단기간 시험 준비만으로 점수를 내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이야말로 기초부터 개념 정리와 실력 점검을 평소 하지 않으면 어느새 수포자 대열에 합류하기 십상이다. 초·중·고 선행과 심화학습 전문기관 고대수학원에서는 방학 중 학교 내신과 수시, 수능 점검을 위한 특강 훈련과정을 연다. < 괴외식 맞춤 수업으로 수학 클리닉에서 심화학습까지 가능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초·중·고 선행과 심화학습 전문학원 고대수학원이 여름방학 특강에 들어갔다. 이곳은 학원 이름처럼 고대 출신 강사들이 주축이 되어 수학을 가르치는 곳이다. 수학실력을 갖춘 강사진에 운영 시스템에도 관심이 간다.고대수학원 정청용 원장은 “한 반 정원이 6명 이내다. 학생지도를 위한 집중적 관리 때문이다. 1:다수 시스템이 겪는 일반 학원 형태 대신, 이곳에서는 과외식 맞춤수업을 한다. 클리닉에서부터 심화까지가 그래서 가능하다”고 말했다.특히 수학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시기에 고교1학년 과정을 마스터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따라서 고대수학원이 실력관리를 위한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강의와 연계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여기에 학원 측은 학생 실력을 따라올 때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단위 성적관리와 지도를 해오고 있다. 단, 무리한 선행학습보다는 반 학기에서 일 년 정도 선행을 나간다. 개념수업과 이후 별도의 클리닉교재의 클리닉 수업과정이 이를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 여름 방학은 수학 실력 높이고 점검하는 시기여름방학은 학교내신에 있어 상반기 점검과 하반기 준비의 징검다리 시기이다. 따라서 학생의 이해도와 역량에 따라 맞춤수업을 위한 개인별 수학학습의 빈틈을 잡아내야 한다. 특히 내신은 물론 수시와 정시 모두 수리영역의 비중은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다. 정 원장은 “내신 잘 하기도 쉽지 않지만 내신으로 대학가기란 더더욱 어렵다. 학교 성적만 잘 유지하면 원하는 대학을 갈 것 같지만 사실상 그 뒤에는 수시논술준비와 수능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학은 상위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등급 하향세는 물론 모의고사 성적 관리에도 애를 먹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내신 수준만큼만 공부한다. 더 포괄적이고 응용력이 필요한 수능실력과 수시준비를 소홀히 하다 보니 결국 수학실력을 잡는 포인트를 놓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따라서 본원이 내신관리와 수시준비, 수능에 버금가는 실력관리를 병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고대수학원에서는 방학을 겨냥해 초등과 중등, 고등과정에 따른 커리큘럼을 짜고 상담을 받고 있다. 특강 대상은 초·중·고 2학기 선행 및 내신 점검반, 고등2학년 수리논술 기본반, 고등 3학년을 위한 수리논술 실전반과 수능대비반, 특별 클리닉반 등이다.문의:고대수학원 032-833-663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제15회 이웃사랑 열린 음악회 남동이행복한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제15회 이웃사랑 열린 음악회가 개최된다.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에서는 매년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제15회 이웃사랑 열린 음악회로 오는 7월 17일 저녁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온새미로 합창단, 이희아 피아니스트, 김종환, 추가열, 현숙, 한서경, 배일호 등이 출연하며,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입장권 구입액은 전액 소득공제 영수증 발급 가능하다. 문의 : 453-25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남동문화원 생태탐험 ‘자연 속으로’ 남동문화원은 2013년 생태탐험-자연 속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3일이며, 남동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오전 8시 10분 출발한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 “쿵 아저씨네 열매체험마을”(http://cafe.daum.net/xnduncle./)이며, 모집대상은 남동구민 80명(6세 이상)이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회원 15,000원)이다. 준비물은 여벌옷(물놀이대비), 수건, 모자, 썬크림, 개인필요품 등이며, 전화접수로 신청 받는다. 전화접수 후 은행계좌(신한은행 100-024-977027 남동문화원)로 입금해야만 등록된다. 문화원 프로그램 중 참여 프로그램은 1년에 1회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밭 열매인 부추 수확과 느티나무 숲 생태체험 및 놀이터 놀이, 냇가 생태계 관찰 및 물놀이, 여름과일 사과 수확, 직접 수확한 부추로 만드는 부추해물전 간식 만들기, 배나무가지로 직접 나무볼펜 만들기 등이 있다. 문의 : 468-1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청(청소년)·지(지역사회)·기(기업)’ 활동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는 지난 7월 13일 선학동, 연수1동, 청학동에서 청·지·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지·기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 지역, 기업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관내의 독거어르신을 방문하여 기업의 자원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정서지원과 환경정리 등 어르신과 청소년이 한 가족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특히 이번 활동은 센터의 청·지·기 자원봉사활동이 IFEZ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 기존의 옥련동과 청학동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던 활동이 선학동과 연수1동, 청학동 권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인천여자고등학교와 연수중학교, 함박중학교, 가족봉사단 등이 구성되어져 12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봉사단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참여하여 60세대의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중학교 수행평가 준비하셨나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 6학년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중학교 진학에 앞서 수행평가 대비를 하기에 여름방학만큼 요긴한 시간이 없기 때문. “중학교 보낸 선배 엄마들 얘기를 들어보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겨울방학은 추워서 아무래도 아이가 돌아다니기가 어렵고 또 배치고사 준비나 중학교 수학 선행학습만으로도 벅차니까 수행평가 대비는 여름방학 때 해야 한다고요. 아무리 시험을 잘 봐도 수행평가를 망치면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조급하고 불안하죠.” 초등 6학년 아이를 둔 예진 맘의 이야기다. 중학교 내신의 한 축을 지탱하고 있다는 수행평가.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행평가가 뭔가요?수행평가는 중간고사나 학기말고사 같은 지필시험 이외의 다양한 항목으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각 학교별로 재량껏 비율을 정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같은 주요 과목은 수행평가가 20~30% 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 과목과 예체능은 70~80%를 차지한다. 때문에 국영수 같은 주요 과목의 경우, 중간고사(35%)와 학기말고사(35%) 등 지필시험(70%)에서 만점을 받아도 수행평가(30%)에서 점수를 받지 못하면 제대로 된 성적을 기대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사실 초등학교 과정에서도 모든 과목마다 수행평가가 포함돼 운영되고 있다. 다만 중학교에 비해 위력이 약할 뿐. 중학교 수행평가 점수는 성적에 고스란히,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특히, 과고나 외고처럼 특목고에 진학하려는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행평가에서 감점을 받으면 전체 점수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한다. 실제로 지필시험에서 동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행평가에서 감점을 받아 성적이 하락하거나 등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편 수행평가의 취지가 ‘결과 중심의 평가’가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인 만큼 수행평가는 학기 내내 진행된다. 때문에 시험기간만 반짝 벼락치기로 준비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수업에 충실해야 하고, 학기 내내 각 과목별 과제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수행평가 항목 역시 광범위하다. 학습 과정 전반이 평가 대상인 만큼 기본적인 수업 태도는 물론 교과서와 노트 등 수업 준비물의 상태와 예습·복습 상태, 과제형 산출물이나 프로젝트 수업, 토론 및 토의 수업에서의 태도 등 모든 것이 평가대상이 된다. 수행평가 만점을 위한 노하우누구나 수행평가 만점을 꿈꾸지만 쉽지 않은 일, 최대한 감점을 받지 않을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수행평가를 위한 기본적인 태도는 성실함이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행평가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고 할 만큼 과제의 양이 버거운 편이다. 특히, 터무니없이 제출 일정이 촉박하다거나 지필고사 시험기간과 수행평가 기간이 겹치는 경우에는 수행평가가 그야말로 부담 백배 원수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학기 초에 나눠주는 수행평가 안내문을 토대로 수행평가 계획서를 별도로 만들어 일정에 쫒기지 않도록 평소 일정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또한 수행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각 과목별 교사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수행평가는 각 교과의 담당 교사가 그 과목에 대한 학습 수행 정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인 만큼 교사마다 평가 기준이나 방법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교사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교사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평소 수업 시간에 교사가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그 의도에 맞게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실제로 어떤 교사는 산출물 과제를 평가함에 있어서 창의력이나 문제해결력을 높이 사는 경우도 있지만, 또 다른 교사는 내용보다 아이의 글씨체나 과제의 양 같은 눈에 보이는 형식을 더 중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엄마의 정보력이다. 주변 선배 엄마들의 조언을 얻어 해당 과목의 교사의 성향과 가치관을 파악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처럼 수행평가가 각 교과 담당 교사의 재량에 100% 좌우되는 만큼 아이들은 교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달리 말하면 학기 초에 좋지 못한 인상을 주거나 한번 미운털이 박히면 그 과목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대로 된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얘기기도 하다. 때문에 아이가 각 교과 담당 교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하며, 각 교사의 특성이나 중시하는 점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다음호에서는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들, 컴퓨터와 글쓰기, 예체능 관련 실기연습과 관련된 기사가 나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무의도 여름바다 춤축제 제14회 무의도 여름바다 춤축제가 7월 31일 개막돼 8월4일까지 5일간 열린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변 단편 영화제, 창작 설화무용극 ‘춤추는 섬’, 재즈와 라틴댄스의 만남, 인천민속춤 나나니춤 공연, 가면무도회, 댄스파티, 해변가요제, 명작 영화 상영, 시민 레크리에이션, 해변 댄싱경연대회, 버스킹 라이브 공연, 세계맥주 페스티벌 등이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이번 방학에는 아이와 힐링 시간 갖아볼까 학교 정기고사가 마무리 되면서 방학준비를 할 시기가 돌아왔다. 방학은 학습보충과 새 학기 선행준비도 필요하지만 심신의 충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 또한 주고 싶은 게 학부모의 마음이다. 시내에서 열리는 밀 선택해두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 < 우리집도 힐링 캠프 떠나본다 ## 월미공원 전망대 가족 힐링 캠핑 서부공원관리사업소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인천 중구 월미공원 전망대 주변에 가족 힐링 캠핑장을 운영한다. 사업소는 월미공원 이용활성화의 일환 으로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미공원 전망대 주변에 캠핑장을 열고 참여 시민들을 모집 중이다.신청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캠핑 운영은 1일 14팀으로 1회에 한해 1박 2일 형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7일까지이며 참여 희망 예정일 3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취소신청은 참여 1일전까지 사업소로 전화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캠핑장 배수시설 및 안전관련 문제로 캠핑이 취소 될 수 있다. 입소절차는 참여 신청서 제출 &rarr 참여승인과 신청 순에 따라 유선으로 승인통보를 받으면 가능하다. 신청서는 작성하여 팩스 제출 후 전화 연락하면 된다.(FAX:440-8821 / 전화:032-440-5926) ## 전등사 템플 스테이인천시 강화군 고찰 중 한 곳인 전등사. 이곳에서는 방학을 맞아 해마다 힐링 템플 스테이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 여름 방학에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2013 한여름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예절 습의 및 다도, 단청 체험, 발우공양습의, 참나를 찾는 참선의 시간, 내 모습을 만나는 페르소나마스크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시간을 갖도록 준비된다.템플스테이 참가 일정은 초등학생 4학년~6학년은 7월 23일~26일에, 중고등학생은 7월 30일~8월 2일, 대학생과 성인은 8월 6일~8월 8일 등 세 차례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비는 대학생·성인은 12만원, 초중고생은 14만원이다. 참가신청은 1주일 전까지 50명이며 선착순이다. 참가 문의:강화도 전등사홈페이지(www.jeondeungsa.org) ## 계양산 치유의 숲인천의 진산 계양산에 치유의 숲이 개장햇다. 치유의 숲은 계양구가 국토해양부 주민지원사업비로 추진해 온 여가녹지 조성사업이다. 5억 5000여 만원이 투입된 계양산 치유의 숲은 임학동 산 7-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이곳의 규모는 여가녹지 1만 4479㎡. 등산로 길이는 1.8km이다. 특히 이곳의 주요 시설로는 휴게데크 11개소, 전망데크 1개소, 데크로드 95.7m, 숲속놀이터 1개소, 휴게시설 8개소 등이 자리한다.또 편백나무 등 18종 8674주의 수목과 돌단풍 등 10종 6760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풍부한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계양산은 해발 394m의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등산로 외에도 계양산림욕장을 따로 갖추고 있다. < 방학맞이 체험프로그램 찾기## 평생학습관 어린이 인권 알기 전시회평생학습관이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어린이 인권을 다룬 전시회를 연다. 동화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이기규/글,오윤화/그림, 길벗스쿨) 원화 16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이며, 평생학습관 1층 어린이 자료실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는 서기 2800년 어느 초등학생의 생활이야기를 통해 생활 속에 담긴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판타지동화이다. 전시는 어린이들이 만화를 보듯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어린이 인권이라는 의미 있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이번 전시는 기존 그림책 위주의 원화전시와는 달리 동화책 속의 원화를 전시해, 책의 줄거리에 대한 상상력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로까지 연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문의:032-899-1533 ## 여름독서교실로 생각의 힘 기르기연수어린이도서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교실을 연다.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차시로 열리는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유아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마련된다. 문의:032-749-8205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연다. ‘동화로 만나는 이야기 세상’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교실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참가인원은 72명이며, 접수는 학교장 추천 외 학생들은 7월 12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여름독서교실에서는 동화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도서관 100배 즐기기, 도서선정 및 대본 써 보기, 마술과 함께하는 환상의 동화나라, 독서감상문 및 원고지작성법, 동화활용법 및 소품제작, 동화구연 및 표현연습, 무대에서 만나는 이야기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문의:032-420-8410 ## 2013여름 인형전시 & 체험프로그램남동문화예술회관이 오는 7월 16일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나기 ‘2013여름, 인형전시 &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행은 인형작가 이동현의 하하호호 된다프로젝트‘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인형전시와 놀이체험을 매개로 하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이다. 또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예술적 표현과 상상력을 통해 발휘하도록 기획되었다.참여는 테마별 입체인형과 인형그림 전시, 인형을 테마로 하는 만들기, 놀이체험전 등 나눠서 이용 가능하다. 테마별 인형세트 전시는 피터팬, 가족인형, 조각보인형, 산책인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인형그림 전시에서는 테디베어, 사람인형 등이며, 인형을 테마로 한 놀이체험은 꼬마인형 장식만들기, 나만의 인형그림 부채만들기, 공동작품제작 설치 등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관람과 인형놀이체험은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까지로 이용요금은 따로 내야한다.문의:032-453-571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2013-07-10
- 수업시간 표정이 밝을수록 공부는? 공부심리학1호에서는 수업시간 “경청->끄덕끄덕->미소 짓기”로 요약된 경청이 성적상승과 인과관계가 있음을 알아보았다. 1호를 읽은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오~ 진짜? 어렵지 않은데 한번 해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마지막 “미소 짓기”는 부끄럽다는 이유로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미소 짓기의 비밀을 안다면 부끄럼 극복 의지가 불끈불끈 솟으며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도 방긋방긋 미소 지으며 공부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공부할 때 자신의 표정을 아는가? 모른다면 공부할 때 옆에 앉아 있는 친구의 표정을 보라. 친구의 표정을 관찰하여 보면 아마도 양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있거나, 입을 쭉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이 다수 일 것이다. 공부는 재미없으니깐 당연한 일이다 생각할 수 있다. 오히려 공부하면서 얼굴에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면 공부하다 실성했구나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공부할 때 표정을 조금만 바꾸면 공부는 재미있어질 수 있다. 공부할 때 표정이 밝을수록 공부는 재미있어진다. 그 비밀은 얼굴피드백이론(Facial Feedback Theory)에 있다. 얼굴피드백이론,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론일 것이다. 이 이론은 생물시간에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진화론계의 1인자 찰스 다윈이 인간정신분야에 관해 연구한 대표 연구로 핵심내용은 “사람은 자신의 표정에 의해 감정이 지배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부러 미소를 지으면 행복감을 느끼고, 억지로 슬픈 표정을 지으면 슬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을 공부(학습)에 적용해 보면 “공부가 재미없더라도 공부할 때 억지로 미소를 지으면 공부가 재미있어 질 수 있다.”로 연결 될 수 있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공부할 때 표정과 재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독일 심리학자 프리츠 스트랙(Fritz Strak)이 얼굴피드백이론의 가설(“사람은 자신의 표정에 의해 감정이 지배당하는지?”)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실험이다. [실험내용] 학생들에게 볼펜을 나눠준 다음 학생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1>에게는 볼펜 끝을 입술로 물게 하였고, <그룹2>에게는 치아로 물게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동일한 만화책을 읽게 하고 만화책의 재미 정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룹1>은 평상시 학생들이 공부할 때 표정과 유사하게 뾰로통한 어두운 표정이고, <그룹2>는 방긋 미소를 지을 때와 비슷한 밝은 표정이다. [실험결과] <그룹1>의 학생들보다 <그룹2>의 학생들이 만화책에 대해 더 재미있다고 평가하였다. 단지 볼펜을 입술로 물고 읽었느냐, 치아로 물고 읽었느냐에 따라 만화책에 대한 평가 결과가 상이하게 나온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더욱 놀라운 것은 <그룹2>의 학생들이 만화책을 더욱 집중하여 열심히 읽었고, 내용에 대해 기억도 잘 한 것이다. Why <그룹2>의 학생들은 <그룹1>의 학생들 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고, 높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발휘하게 된 것일까? 사람의 뇌에는 웃음중추라는 것이 있는데, 볼펜을 치아로 물게 하여 미소 짓는 얼굴을 만들어 웃음중추를 활성화 시켜 재미를 느끼게 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웃음중추활성화는 판단?추리?의사결정을 담당하는 대뇌까지 연쇄적으로 활성화 하여 집중력, 기억력을 향상시켜 이런 실험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다. 웃음중추는 억지로 미소나 웃음을 지어도 충분히 자극된다. 따라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얼굴에 미소를 지어 웃음중추를 활성화 시키면 공부가 재미있어 질뿐만 아니라 대뇌의 판단?추리?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영역까지 활성화되어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고, 수업을 많이 듣는다고 해서 성적이 저절로 그냥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동일한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공부효율은 학생들 마다 다르다. 재미를 느끼며 공부하거나, 남들보다 짧은 시간을 공부해도 높은 공부효과를 얻고 싶고, 수업을 듣고 난 뒤 복습시간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부끄럽더라도 8개의 치아를 내보이며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품고 공부하자!고대수학원 조경우 부원장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