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시,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인천시는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제6기 인천시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 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시장이 요청하는 시정 분야에 대한 감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민으로 평소 시정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항, 시민불편 사항과 행정상 부조리 등을 수시로 제보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25일까지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보수는 지급하지 않으며 시장의 요청에 의하여 실지감사에 참여하는 경우 「인천광역시위원회실비변상조례」에 의거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문의 : 440-31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전자도서관 추진 연수구립공공도서관들이 전자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여 이용자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면 도서 대출·반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대상은 연수청학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등 연수구립공공도서관에 등록된 회원이면 누구나 약 1만여 종의 전자도서관 자료를 1인당 10권까지 5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의 웹 이용을 위해서는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에서 회원가입 후 전자도서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모바일 이용은 무선인터넷(Wi-Fi) 등을 통해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Libropia)’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을 등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032-749-8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즐거운 도시철도 연수지하철 미니콘서트 연수구가 오는 9월까지 인천지하철 동춘역과 원인재역에서 ‘즐거운 도시철도 연수’지하철 미니콘서트를 마련한다. 연수구음악협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지하철 미니콘서트는 인천색소폰오케스트라, 인천금관앙상블, 인천현악앙상블, 소프라노 홍아름 씨 등 수준 높은 연주자와 성악가가 출연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또한 밸리댄스 동호회, 어린이 요들단, 포크기타 동아리 등 지역 내 문화공연동아리가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2일 동춘역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인천현악앙상블, 어린이 밸리댄스 동호회, 통기타 가수 김정민,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출연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13년 지하철 미니콘서트는 7월 27일 동춘역에서, 8월은 24일,31일, 9월은 7일, 14일에 원인재역에서 오후 3시부터 펼쳐진다.문의:032-749-72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중3 아이들의 첫 번째 관문, 특목고 도전 “이번 기말고사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어요. 1학년 때부터 특목고를 목표로 했었는데 그래서 이번 시험이 무척 중요하다고 그렇게 신경 썼는데도 결과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아직 2학기가 남아 있으니 한 번 더 도전해 보려고요. 포기가 안 되는 게 부모 마음인 것 같아요.” 중학교 3학년 아이를 둔 민호 맘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에 맞춰 2014학년도 인천하늘고등학교와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특목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반드시 가봐야 할 기회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011년 설립한 인천 최초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인천하늘고는 영종도에 자리하고 있다. 설명회는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천하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인천하늘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일대일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희망자에 한해 시설 견학도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인천하늘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haneul.hs.kr)를 통해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하며, 설명회 당일에는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학교까지 오가는 셔틀이 운행될 예정이다. 문의 : 745-0491~2, 745-0452한편 전국 최초로 일반고등학교에서 과학고등학교로 전환해 화제를 모은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역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오는 7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대강당 본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입학전형 설명과 함께 학교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는 시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각종 첨단기자재 확보 및 기숙사 신축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완비하여 미래 세대를 선도할 과학자 및 이공계 인재를 길러내는 전문과학교육의 터전으로 자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 508-8270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인천문화재단, 2013 썸머 뮤직 플레이 캠프 (사진 3)인천문화재단이 실용음악과 뮤지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 썸머 뮤직 플레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인천아트플랫폼, 트라이볼, 하버파크호텔에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된다. 캠프는 마스터 클래스 및 1:1 개인레슨, 앙상블, 레크레이션, 오디션 실습,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캠프 총 감독은 실용음악분야는 작곡가 김형석 씨가 맡으며, 뮤지컬 분야는 뮤지컬음악감독인 박칼린 씨가 맡는다. 문의 : 070-4712-4288 / www.musicplay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무더위 물리치는 문화공연 연수구가 오는 20일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토요문화마당 공연을 마련한다. 7월 토요문화마당에서는 무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무대로 꾸며진다. ‘관악과 함께하는 영상음악회’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제46회 연수구립관악단 정기연주회로 진행된다.공연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 등 귀에 친숙한 영화음악을 들려주며 국내 유명 성악가의 무대와 트럼펫 연주도 선사될 예정이다. 토요문화마당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 4개 팀의 오프닝 무대도 볼거리를 더해준다. 이밖에도 오는 9월까지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문화마당 역시 모든 공연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문의:032-749-7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우리 아이 방학공부, 전담 매니저가 관리한다 방학이 다가올수록 학부모들의 고민은 커져간다. 이번 방학만큼은 부족한 자녀의 성적을 만회하기위해 특단의 조치를 세우기 위해서다. 하지만 웬만한 입소문난 학원은 빠지지 않게 거쳐보았지만, 정작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에게는 어떤 공부법이 필요할까. 자기주도학습으로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에듀플렉스 동춘점의 지도법을 들어보았다. < 엄마주도학습- 학원주도학습-자기주도학습학생들 중에는 엄마가 다 정해주고 챙겨줘야 하는 ‘엄마주도학습’,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만 하고 학원 진도에만 맞춰서 공부하는 ‘학원주도학습’의 경우가 대부분이다.반면,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요, 교재나 강의 선택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질문도 똑똑하게 하고, 공부한 다음 자기 스스로 아는지 모르는지를 점검하는 등 주도권이 학생에게 있다면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자기주도학습은 마땅히 성적향상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바라는 자기주도학습의 시기는 언제부터 가능할까.에듀플렉스 동춘점 측은 “우선 시기적으로는 공부가 본 궤도에 오르고 적응 훈련이 시작되는 초등 5, 6학년 때 본격적으로 공부 주도권을 학생에게 넘겨야 한다. 따라서 적어도 초등 4학년 때부터 부모는 자녀와 함께 공부와 관련된 사항들을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는 방식을 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 중등과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부모가 잔소리는 물론 공부내용에 대해 관여하기 힘든 시기가 중학과정부터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이미 중고생이 되어버린 자녀에게 학원 선택이나 공부의 어려움을 학원에 의존해서 결정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멘토 역할이다.멘토는 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두려움과 서툴러 실수가 예상되는 점을 보완해주고 방향을 제시해 훈련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멘토는 학습과정에서 공부시간, 전략, 방법과 자기평가 등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시작점을 알려주고, 이어나가도록 후원한다.동춘점 측은 “주변의 선생님이나 강사 혹은 친척 어른 내지 선배 등이 그 멘토 역할을 하면 좋지만, 불가능할 경우 학습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에듀플렉스에서 매니저 관리제도를 두고 멘토 역할을 해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 멘토, 학습매니저가 어떻게 성적을 올리나자기주도학습 습관은 마음처럼 쉽지 않다. 따라서 그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주는 것이 멘토이자 학습매니지먼트이다.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여부를 가려내는 일은 자기평가능력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동춘점 측은 “공부를 잘한다는 의미는 내가 공부하고 나서 아는지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내가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시간은 많이 들고 성적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에듀플렉스에서의 멘토 혹은 학습매니저의 역할은 학생에게 스스로 학습내용을 인지여부를 질문이나 유도 과정을 이용해서 돕는다. 학생들은 스스로 아는지 모르는지를 알면, 당연히 이를 보완하거나 반복할 전략을 세우고 다시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의 원리이다”라고 말했다.문의:032-812-090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이제 학교 밖에서 놀아볼까, 배워볼까 방학을 앞두고 엄마들의 발길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모처럼 찾아오는 방학을 맞아 해주고 싶은 경험들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방학 시간은 밀린 공부 외에도 학년에 맞는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기르는 시기. 시내에서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 < 다양한 무척추동물이 이야기를 한다? - 평생학습관 이색 전시인천평생학습관이 오는 7월 24일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과학과 미술의 만남인 ‘다양한 무척추동물 이야기 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인천무척추동물연구회의 표본전시로 인천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기회이다.전시에서는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생태계의 혼란 속에서 자라나는 생명력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주제를 담았다. 특히 무척추동물전에서는 학교 실험실과 과학관에서나 볼 수 있는 생물 표본을 실물과 확대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이와 함께 점차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민물가재와 왕오색나비, 물방개 그리고 다소 생소한 연가시, 진강도래, 봄처녀하루살이, 곰줄날도래 등도 함께 전시된다. 따라서 주변에서 쉽게 접 할 수 있는 생물을 비롯해 이름조차 생소한 생물들의 표본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문의:032-899-1516 < 방학 특기ㆍ적성 개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한 학생들의 특기ㆍ적성 개발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여름방학문화교실’ 운영에 들어간다. 여름방학문화교실은 인천 소재 유아(6~7세),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이다.개설한 프로그램은 퀼트공예, 도예교실, 아이로봇, 해금교실, 드럼교실, 에듀매직 등 연령과 기호도를 고려한 34개 강좌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운영은 2주 동안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수업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7월 19일부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를 통해 하면 된다. 강좌별 정원은 12~20명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문의:032-760-3466 < 인터넷 중독예상자녀를 위한 캠프- 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스마트폰은 물론 컴퓨터 과다 사용 자녀 때문에 고민인 경우, 방학중 체험하면 캠프가 열린다. 인천시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치유학교 캠프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캠프는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박 12일로 열린다. 캠프 대상은 남학생으로, 인터넷 위험사용군, 과다사용으로 학교 부적응아, 컴퓨터 사용으로 가족 갈등을 겪는 경우 등이다.프로그램은 가족캠프, 스련활동, 상담과 부모교육, 봉사활동 등이며 면접상담과 심리검사도 실시한다. 참가비는 10마원이다.문의:032-721-2309 < 이색 빛 체험 캠프- 조명박물관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캠프를 열어오고 있는 조명박물관이 올해‘빛’을 주제로 연극캠프 ‘LIKE STAR’를 3일간 연다. 조명박물관과 극단 민들레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에게 스타처럼 빛나는 자신의 자존감을 찾는 기회가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특히 참여 학생들은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와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또 연극과 빛이란 두 가지 소재를 접목해 문화와 예술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될 예정이다.또한 캠프에서는 공동체와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뛰고, 놀고, 춤추고, 연기하고, 토론하는 모든 과정을 흥미 속에서 체험하도록 했다. 문의: 070-7780-8911 < 만화로 즐기는 방학- 한국만화박물관방학을 맞아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한 달 내내 이어진다. 국내 유명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첫 주제는 초등인문학프로그램 ‘히스토리아와 떠나는 만화인문학여행’(8월 13~17일)이다. 이 과정은 만화대상의 주인공 송동근과 변중용 작가가 수상작, ‘피터히스토리아- 불멸의 소년과 떠나는 역사시간여행’을 부교재로 사용해 인문학 교육으로 진행한다. 초등 도슨트(전시해설)직업체험 ‘나는야 꼬꼬지만’(8월 6~10일)에서는 한국만화의 100년 역사 속 이야기를 박물관 대표만화캐릭터들을 통하여 배우는 기회로 마련된다. 로봇찌빠, 악동이, 핑크와 떠나는 만화방체험, 만화캐릭터 체험, 도슨트 직업체험 등을 직접 체험한다. 이밖에도 릴레이만화멘토특강(8월 15일)에서는 ‘와라 편의점’의 지강민 작가가 웹툰작가의 직업세계를 주제로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현실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기회를 갖는다.문의:032-310-3046 < 로봇과 놀고 배우고-부천로보파크 부천로보파크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교 3~ 6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전문 박물관 특성을 활용해 로봇과 연계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행은 매주 2시간씩 4주차 수업이다.1주차에는 부천로보파크 전시관 탐방과 전시연계교육 ‘로봇자동차는 내 친구’가 진행되는 ‘로보파크 나들이’를, 2주차에는 교과과정(5학년 1학기 과학 ‘전기회로’)와 연계한 로봇 이론교육 ‘나만의 특별한 로봇을 만들어 보자’를, 3주차에는 로봇과 동물 비교, 로봇제작교육 ‘로봇으로 동물을 만들 수 있을까?’를 연다.이어 4주차에는 로봇제작과 로봇끼리 겨뤄보는 ‘로봇과 놀자’를 진행하며 4주차 수업 100% 출석 시에는 수료증도 발급될 예정이다.문의:070-7094-5476 < 융합교육을 위한 방학 특별 프로그램 - 중앙도서관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유아들을 위해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역사 인물과 함께하는 갈래별 글쓰기’는 시대별 주요인물을 공부하고 다양한 갈래별 글쓰기로 표현해보는 국사와 국어를 융합한 프로그램이다.초등 1~3학년 대상으로는 세계 문화를 배우고 각 나라에 관한 클레이 작품을 만들어 보는 사회와 미술의 융합인 ‘세계문화로 배우는 클레이아트’이, 6~7세 유아를 대상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그림책 속 상상미술관’도 열린다 2013-07-23
- 여름휴가보다 ‘내 아이 척추검진’ 먼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1학기가 무사히 끝나고 드디어 여름방학이다. 온 가족 여름휴가 계획도 세워야 하고, 방학 동안 해야 할 공부 계획표도 짜야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몇 배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다. 이번 여름방학 때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할 것, 바로 내 아이의 척추검진이다. 동춘동에 자리한 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일반적으로 척추 변형은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사춘기 무렵에 크게 증가한다”며 “척추질환은 X-레이 검사만으로도 충분히 조기발견이 가능한 만큼 방학기간을 이용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척추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척추측만증은 척추 뼈가 비정상적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아이의 생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은 물론 오래 방치하면 다리저림이나 소화불량, 두통 등의 연쇄 증상을 야기한다. 문제는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습능률까지 떨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구부정한 자세는 보기에도 좋지 않아 사춘기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성장판을 압박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김 원장은 “부모들이 평소 자녀의 체형변화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이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일례로 서 있는 자세에서 가슴 비대칭이 나타나거나 한 쪽 늑골이 튀어 나온 경우, 앞으로 엎드려 허리를 구부렸을 때 한 쪽 등이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비대칭이거나 서 있는 자세에서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양쪽 다리의 길이가 차이 나거나 한쪽 신발이 더 닳는 경우 역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척추질환은 치료가 까다로운 만큼 정기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발견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효과가 좋아지는 만큼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방학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척추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 동춘캠퍼스 학부모 설명회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 동춘캠퍼스에서 2013년 7월17일 오전 10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자체 개발한 표현영어 프로그램으로 3단계 표현영어 학습법과 절대 언어학습 임계량을 보장해 3년이면 영어 쓰기, 말하기를 완성을 보장한다고 한다. 자기주도 학습의 장점과 영어전문 어학원의 장점을 통합해 내신 및 특목고 입시에 완벽 대비한다고 한다. 현재 송도캠퍼스와 동춘캠퍼스에서 EiE 무료 레벨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예약 필수이다. 송도캠퍼스 032)851-0589동춘캠퍼스 032)819-05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