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명품악기 ‘CIEL’ 전국 악기 대리점 모집 2008년 악기 전문제작자와 연구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창립한 악기전문회제작사인 ‘CIEL(대표 신창균)’에서 전국적으로 악기대리점을 모집한다. CIEL은 세계최고의 품질과 소리를 목표로 국내 대기업에 OEM방식으로 고급악기들을 납품해 왔고, 캐나다, 일본에서 품질과 소리를 인정받아 자체 브랜드로 수출을 하고 있다. 가맹 대리점에게는 기술지원(플루트, 색소폰, 현악기 수리교육), 경영지원(마케팅교육, 카달로그 지원), 적정마진보장, 대리점 지역권 보장(지역별 1개 대리점 보장, 선착순), 부품지원(수리부품 공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cielmusic.com.을 참조하면 된다.대리점 문의 033-762-4320 / 010-8819-7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White Night (사진 2)7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White Night(백야)가 공연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4명의 남자들이 해가지지 않는 지평선, 장엄하고 눈부신 백야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아이콘 디토의 이번 리사이틀 주제는 ‘백야’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노래'' 모음곡」, 프로코피예프의 「오중주 g단조」, 차이콥스키의 「현악 사중주 1번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오중주 g단조」 등 독특한 개성과 유려한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문의 : 엔티켓 1588-2341/인터파크 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청렴한 인천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 인천시는 청렴한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7월 4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천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본수 교수(전 인하대 총장)의 사회로 권정호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의 주제발표와 곽형석(국민권익위원회 심의관), 김왕표(경인일보 정치부 부장), 유한범(한국투명성기구 정책기획실장), 김송원(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장근(인천시 감사관)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440-31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인천대공원 흡연 시 과태료 부과 시가 정한 금연구역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인천대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을 물린다. 또 10개 군·구청이 금연구역으로 조례 제정할 예정인 월미공원 등 29개 공원, 버스정류장 1200여곳, 학교정화구역 50곳에서도 흡연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시 관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단속 전담인력 확보 시까지 보건정책과 전 직원을 투입해 7개조(3인 1조)로 편성된 임시 합동단속반을 운영한다”면서 “시민의식 개선 유도를 위한 현장지도를 병행한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오늘 메뉴는 따끈한 버섯 샤브샤브가 딱이네 연수구 대표 맛집 ‘별난버섯마을’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엄마들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동춘동 별난 버섯마을에서는 8가지 버섯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버섯탕이 푸짐하다. 천연 재료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버섯샤브샤브는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 훈훈함으로 가득하다. < 외식한 후 후회없는 집 어디연수구 동춘동 여성의 광장 옆에 자리한 ‘별난 버섯마을’.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을 맘 편히 받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화려함 보다 먹고 났을 때 속이 편안하고 다음 끼니까지 든든하기 때문이다.별난 버섯마을에서 먹어보면 좋은 메뉴는 버섯샤브샤브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자연산버섯탕’과 ‘동충하초버섯탕’은 그 대표적인 메뉴다. 먼저 ‘자연버섯탕’은 평소 먹어보기 힘든 버섯들이 모두 들어갔다. 자연버섯탕과 함께 개발한 ‘동충하초버섯탕’은 말 그대로 약초 효염이 짙은 동충하초를 사용한다. 맛도 맛이려니와 그 향이 독특해 마치 보양식을 시킨 착각이 들 정도다. 그렇다면 그 맛은 어떨까.시원하고 구수하며 달큰한 샤브샤브. 그 국물 맛은 여전히 깔끔하다. 이곳에서는 탕의 주인 격인 국물을 만들 때 양지고기와 인삼 그리고 배와 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 천연 재료가 빚어낸 웰빙밥상가족의 밥상을 차리는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 ‘별난 버섯마을’. 이곳에서는 자연재료를 사용한 각종 버섯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버섯탕과 전골, 샤브샤브 요리들에 들어가는 버섯들은 일반 음식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도를 자랑한다.별난 버섯마을 장일룡 대표는 “버섯은 저온 보관이 생명예요. 그래서 강화도 농장에서 가져온 버섯을 숙성실에 넣어 사용해요. 때문에 질기지 않고 향까지 맛에 조화를 이루죠”라고 말했다.이곳의 음식은 싱싱한 버섯 외에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양에서도 차이를 낸다. 뜨거운 육수에 버섯과 고기, 배추 등을 건저 내 개인야채소스에 찍어먹는 맛. 또 그 특유의 육수에 비비는 밥맛은 이곳만의 샤브샤브 요리의 특유함을 선사한다. < 가을철 보양식 버섯탕이 최고국물 맛이 끝내주기로 소문난 별난버섯마을은 학부모 모임장소 일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넓은 룸은 모임은 물론 회식하기에도 좋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생버섯샤브샤브와 자연송이, 동충하초 등을 재료로 한 버섯탕이다. 최근에는 생버섯샤브샤브에 동충하초를 추가해서 먹는 메뉴가 인기가 좋다. 국물 맛이 색다르고 가을철 든든한 보양식으로 부족함이 없다. 주 메뉴 못지않게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 김치다. 식당에서 매번 담근 지 얼마 안된 아삭하고 싱싱한 겉절이 때문이다. 김치는 가정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말을 듣는 단골 반찬이다. 이밖에도 별난 버섯마을에서는 생버섯샤브샤브와 숫총각버섯탕, 생버섯육계장과 칼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고기 손님을 위한 생 삼겹살 구이도 가능하다.네비게이션을 치고 갈 경우 주소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224-2 1층 별난버섯마을이다. (032-812-109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동구보건소,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건강강좌 개최 남동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과 관련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차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제2차는 오는 11월 1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장소는 남동구보건소 4층에 자리한 회의실이며, 알레르기 질환자 등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이다. 강좌 참석자 및 아토피 질환자 등록자에 한하여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아토피예방관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453-5626,56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동문화예술회관,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강풀 원작의 웃음과 눈물의 감동스토리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남동문화예술회관 소래극장 무대에 오른다. 로또기금을 지원받는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으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대학로에서 10만 관객의 호응을 얻어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 한 작품이기도 하다.인생의 끝자락에서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황혼의 러브스토리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통해 진솔하고 따뜻하게 세대를 뛰어 넘는 감동을 전한다.연인과 보고 받은 감동으로 부모님과 다시 보고 싶은 공연 1위의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배우를 비롯해 연극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연기파 배우까지 다양한 중년 연기자들이 참여한다. 낡은 오토바이와 함께 우유배달을 다니는 괴팍한 할아버지 김만석 역에는 최주봉이 함께한다. 최주봉은 2008년부터 이 작품에 출연해 캐릭터와 인물이 잘 조화된 연기를 선보인다. 우상민은 연극 ‘하얀 자화상’, 뮤지컬 ‘풋루스’, ‘두 번째 태양’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2008년부터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대에 서고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평생 ‘송씨’라고 불리며 살아온 송이뿐 할머니 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치매에 걸린 부인을 보살피다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 장군봉 할아버지 역은 영화 ‘페이스’, ‘중천’, 연극 ‘삼류 배우’, ‘해무’ 등에 출연했던 신철진이 맡는다. 그는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남편의 모습으로 변신해 노부부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치매에 걸려 남편의 보호를 받고 있는 조순이 할머니 역에는 박승태가 출연한다. 영화 ‘두 사람이다’, ‘가을로’, ‘실미도’, 연극 ‘맥베드’, ‘세 자매’, ‘아내란 직업을 가진 여인’ 등에 출연했다.문의 : 453-571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전문의에게 듣는 탈모와 모발이식의 모든 것 흔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맑고 높은 하늘, 따사로운 가을 햇살, 선선한 바람과 낙엽 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남자들을 로맨티스트로 만든다. 하지만 이렇게 낭만적이고 운치 있는 가을이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탈모환자들이다.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탈모의 원인인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늘어나게 된다. 또 여름철의 과도한 자외선 노출과 땀, 먼지 등으로 인해 두피에 분비물이 쌓이면서 각질층이 두꺼워져 자칫 모근을 막을 수도 있다.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가을엔 유독 탈모가 심해진다. 실제로 탈모인들이 모발이식을 가장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도 이맘때다. 깊어지는 가을, 그 보다 더 깊어지는 탈모에 관한 시름을 덜고자 탈모와 모발이식에 관한 궁금증을 전문의에게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모식외과 김영준 원장의 도움말을 듣는다. Q. 탈모 치료방법 중 모발이식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A. 탈모를 치료하는 데는 약물치료, 두피관리, 가발착용, 모발이식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환자 개인의 상태에 따라, 환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다만, 모발이식은 현재 가능한 모든 의료기술 중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모발을 복원시킬 수 있는 탈모치료법이자 가장 영구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Q. 모발이식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A. 모발이식수술이란 탈모의 영향을 비교적 받지 않는 뒷머리 머리카락을 앞머리 탈모 부위로 옮겨 이식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모발이식에는 두피를 절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절개식과 절개 없이 모낭 단위로 채취해 이식하는 비절개식 방법이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장점은 흉터와 통증, 출혈은 적으면서도 한 번의 시술로 모발을 원래 상태로 복원하는 효과가 가장 크다는 점입니다. 반면 모발이식의 유일한 단점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점입니다. Q. 모발이식을 고려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A. 모발이식의 성패는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정교한 테크닉이 좌우하는 만큼 숙련된 의료진과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이식을 할 때는 모낭 채취부위와 이식부위의 두피손상을 최소화해야 하고,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모발의 손상 역시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의료진의 뛰어난 미적 디자인 감각도 중요합니다. 모발이식 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생착률이 높다고 해도 티가 확 난다거나 자연스럽지 않으면 환자의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의료진은 수술 전 탈모가 진행된 정도와 앞으로 진행될 방향, 원래 모발의 탄력과 자라난 방향, 모양과 밀도 등을 세심하게 고려해 시술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모발이식 이후 철저하고 꼼꼼한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식한 모발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6개월~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기간 동안 사후관리를 제대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모낭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한정된 것인 만큼 모발이식은 신중히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실제로 과장 광고에 현혹돼 무분별한 수술을 받은 후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모낭을 다 써버리면 재수술을 하고 싶어도 모발이 부족해 어려운 만큼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할 때 여전히 비용만 따져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모발이식 비용’ 혹은 ‘모발이식 싼 병원’을 검색한 후 아무런 검증과정 없이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는 자칫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모발이식 비용이 고가라 환자 입장에서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비용에 앞서 의료진의 실력과 병원의 수준을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Q. 20, 30대 탈모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A. 탈모는 유전적 소인에 기인하지만 그 외에도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과로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젊은층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경기침체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젊은층의 탈모를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지요. 특히,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젊을수록 호르몬의 영향력 역시 큰 만큼 탈모가 심해지는 것이지요. Q. 성공적인 모발이식이란 무엇인가요?A. 흔히 모발이식의 성공을 말할 때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높은 생착률, 풍성한 머리카락,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미적 기준이 강화되면서 비단 생착률만 높은 모발이식보다는 수술 후 티 안 나고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술자의 숙련도와 노하우가 중요한 만큼 관련 분야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선학초, 교육과학기술부 김응권 제1차관 방문 지난 10월 10일 선학초등학교(교장 조성택)에 다문화 교육 현황 파악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김응권)이 방문했다. 교장실에서 진행된 학교관계자 간담회에는 차관을 비롯하여 교과부 관계자, 시교육청 관계자, 다문화 가정 학부모, 일반 가정 학부모 및 본교의 이중언어강사, 다문화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현재 선학초교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전교생 중에 20명이며, 3년째 동부 5지구 벨트형 다문화 교육 중심학교로써 장도초교 등 10개교 78명의 다문화 소속 학교를 아우르는 다문화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조성택 교장의 학교 일반 현황 및 다문화 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바로 김응권 차관 주관의 다문화 교육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중심학교 운영에 있어 담당교사의 엄무 추진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다문화 교육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 운영상에 있어 애로 사항, 건의 사항 등을 현장의 교사와 학부모에게 직접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간담회에 이어 다문화 이중언어강사의 다문화 수업공개가 이루어졌다. ‘도전! 스포츠 퀴즈’와 ‘세계의 재미난 스포츠 동영상 감상’을 주 활동으로 하여 세계의 여러 스포츠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다문화수업이 되었다.이날 김현형(2학년) 학생은 “교과부 차관님과 여러 손님들이 오셔서 수업을 보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학교가 다문화교육 중심학교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문화 교육 현장방문을 주관한 김문희 연구부장 교사는 “개교 이래 교과부 차관님이 오신 것은 학교로서 처음 있는 영광된 일”이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다문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다문화 담당교사 중 한 사람으로서 차관님의 격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다문화교육이 학교현장에 잘 뿌리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문의 : 814-257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드림파크 초대형 국화축제 (사진 5)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에서 5만2200여 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초대형 국화축제가 지난 11일 개막했다. 오는 21일까지 무료 개방하는 국화축제는 수도권매립지 내 야생화 단지 86만㎡에서 펼쳐진다. 공식 축구경기장의 120배, 여의도의 2배 반 면적의 크기이다. 전시되는 국화작품은 국내 최대 규모인 5만2200여 점이다. 7만1000㎡의 국화?코스모스 꽃밭을 비롯해 야생초 화원, 자연학습 관찰지구, 습지 관찰지구, 억새원, 자연생태연못 등 36개로 구성된 테마별 식물과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 569-49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